이노래의 제목은 남중국입니다 참 역사적 아이러니는 중국의 한족국가들은 항시 이민족 침입에 무너져 남쪽으로 기틀을 유지하다 차츰 차츰 멸망해갔는데 이 노래는 마치 중국 한족국가들이 그토록 북방을 안정화하려해도 끝내 되풀이되는 북방민족의 침입과 그로인한 남쪽천거운명에 대한 쓸쓸함.. 결국 , 그럼에도 결국 모든 이민족을 한족의 문명권으로 동화시켜 소수민족으로 만들어버린 또 소수민족들의 아련한 역사를 표현한 느낌 그런 쓸쓸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중국이 주변국들꺼 뺏으려하고 가져가려하고 합치려는건 역사에서 볼수있는 중국인들의 히스테리같은겁니다 분열되있을때 중원은 항상 아비규환이었고 되풀이하고싶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걸 감수하며 이어온게 중국의 역사고 또한 숙명이겠죠 지금도 그렇거든요
내 기억에 복건성, 광동성, 강서성 이 3성은 나오자마자 버려진걸로 앎. 도삭산 지나가는 길목. 솔직히 마반경 이딴걸 누가 가지려고 들겠음. 특히 복건성 태자인가. 니 장난감은 니가 찾아. 그렇게 집에 돈이 많으면 새걸 사던지. 보상도 개떡같아서 안돌려주고 그거 주막에 맡겨둠. 내 컬렉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
한창 괴성굴에서 구슬조각 작하던 시절 남경을 지나다 시체더미 하나를 발견했었지. 누가 밟고 인성질을 할까 걱정되어서 산소괴왕을 때려잡고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시체 위에 서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어. 뒤늦게 헐레벌떡 왔던 그 사람에게 나는 하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밟고 있던 자리를 내줬고 그렇게 우리는 게임에서 친구가 됐다. 바람을 접던 순간까지 게임에서 친하게 지냈던 그 사람은 이제 어느덧 서른을 가까이 하고 있겠지... 문득 생각이 나네...
바람 초창기시절 레벨20제한 있을때 이 곡 하나듣기위해, 산소괴왕 피하려고 일부러 죽은다음 유령상태로 갔었기도했고, 무료화되고 어느정도 고렙이 되었을때는 음양도,내강,연홍투구 맞추러 노가다를 뛰었기도 했고, 물론 3가지 다 만들고 게임을 접었습니다만 어찌보면 저한테 있어서 바람속 제2의 고향이었네요.
10년 초5때 4.5체 천부연도 산정-1 가지고 괴성굴에서 죽어라 격 믿고 구슬모앗을때 생각나네요 하자서버엿는데 학교 컴터시간에 켜서 남들 메이플 할때 저는 자현목 바치고 구슬 모아서 결국 연청투구 만든게 기억나네요 각암추 쓰고싶어도 내구도 빨리달아서 연청만든게... 결국 4.5만에서 12만 까지 거기에 있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육성에 연연하지 않고 정처없이 떠돌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래서 더 슬프고 아련한듯
너무 아련하다.. 바람이 어쩌다 이리 됐누.. 2000년~ 2007년 재미나게 하다가 다시 성인이 되어서도 조금하다가 환수 신수 나오고 2010년초반까지 하다가.. 정말 그리워서 2020년~2021년에 들어오니.. 정말 개망했구나
@@jiseungna4028 바람의나라 라는 정통RPG의 구조적인 문제죠.. 그만큼 시간도 많이 지났고 경쟁력도 없어서 새로운 재밌는 게임들에 비해 도태될수 밖에없는 ㅇㅇ..
중국 남송 시절 거리를 걷는 느낌
개발진도 버렸던 남중국 ㅋㅋㅋ
비어있는 상점도 있고 그랬음
파마 피리인가 그거 찾아주고 마반경얻고 그랬는데 ㅋㅋ
0:45 부터 나오는 피리소리? 진심 미친거같다. 나이먹고 들으니 느껴지네.. 천재적이다.
이노래의 제목은 남중국입니다
참 역사적 아이러니는 중국의 한족국가들은 항시 이민족 침입에 무너져 남쪽으로 기틀을 유지하다 차츰 차츰 멸망해갔는데
이 노래는 마치 중국 한족국가들이 그토록 북방을 안정화하려해도 끝내 되풀이되는 북방민족의 침입과 그로인한 남쪽천거운명에 대한 쓸쓸함.. 결국 , 그럼에도 결국 모든 이민족을 한족의 문명권으로 동화시켜 소수민족으로 만들어버린 또 소수민족들의 아련한 역사를 표현한 느낌 그런 쓸쓸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중국이 주변국들꺼 뺏으려하고 가져가려하고 합치려는건 역사에서 볼수있는 중국인들의 히스테리같은겁니다 분열되있을때 중원은 항상 아비규환이었고 되풀이하고싶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걸 감수하며 이어온게 중국의 역사고 또한 숙명이겠죠 지금도 그렇거든요
당나라는
남쪽변방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탈탈털리기가 일쑤였죠
오늘도 대륙은 평화롭습니다
이 노래만 틀면 눈물이 나네
나만 그런거 아니어서 다행이당 초딩때 남중국 맵에 할거도 없는데 브금이 너무 좋아서 살다시피 했는데
도삭산까지 탐험하겠다고 떠돌아다닌 추억
남중국 사람이 되게 없는데 장안성보다 브금 더 좋아서 남중국 자주갔었음...
비록 지금은 존재감 뭣도 없는 곳에 있지만 브금은 바람의 나라 브금 중 최고 걸작임
음악속에 역사,서정,철학,감정 다 들어있는것 같음
현재는 백제전방요새,우안,사령의숲 이런거 나와서 존재감이 없죠
공감
최고죠 아련하고 포근함
ㄹㅇ 이거 어릴때 한번도 못들었는데 4년전에 처음 듣고나서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였음. 진짜 너무 역대급으로 좋아서
그쵸 한국사나 세계사 중국문화 1도모르는데 거기에있으면 게임하다가도 역사를 공부하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죠
시험끝나고 울적하고 알수없는 감정에 젖어 이노래를 듣곤 한다
0:45 나만의 킬링포인트
정확하시네..
무슈후슈와 천구 그리고 도삭산이 느껴져요..
중국 송나라 음악에 잘맞는 부분...
왜 들을수록 눈물이
눈물흘리며 짜장면한그릇이생각난다
내 기억에 복건성, 광동성, 강서성 이 3성은 나오자마자 버려진걸로 앎.
도삭산 지나가는 길목. 솔직히 마반경 이딴걸 누가 가지려고 들겠음.
특히 복건성 태자인가. 니 장난감은 니가 찾아. 그렇게 집에 돈이 많으면 새걸 사던지.
보상도 개떡같아서 안돌려주고 그거 주막에 맡겨둠. 내 컬렉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
마반경 나름 쓸만했음 흉노나 900층사냥할때 좋아서 그리고 금편목걸이도 당시 보조에 방어2붙어있는게 없었어서 비쌋었음 수귀는 물량도 없었고 만들기 힘들었어서
마반경 그래도 800층사냥할땐 유용했음
마반경 옛날에 마방 3인가 그래서 저거 구하려고 많이 갔었음... 필수템인적도 있었는데
나는 죄다햇는데 5만전도 소중하던시절이라
@@존목슬리-j7j 800층 갈산신 백산신 마법안쓰는데 마반경을 왜....
900층사냥말하는거에요?
여길 오려면 남양6,남경6에 출몰하는 산소괴왕을 잘 피해서 와야했었죠;;ㄷㄷ
남양인가 남경인가 저렙떄 운좋게 패스해서 갔을때 이 노래듣고 참 신기했는데...
우리가 알던 장안성 노래에서 좀 더 아련하고 슬픈느낌을 주어서 더 기억에 남는듯.
가장 기억나는 걸로는 그 장난감 3개 찾아주는 퀘스트로 하루종일 맵 돌아다니고 그랬었는데
남경6 산소괴왕 ptsd있었죠 ㅎㅎ
@@워라벨추구 ㅋㅋㅋㅋ시체되서 금덩이지킨다고 그자리에 맴돔 ㅠㅠ
중국 남부 업데이트 극초기엔 별도로 사운드팩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배경음이 나오는 소소한 추억이...
와 이걸 기억하시네 ㄷㄷ
구버전 바람망자들이 많네요 ㄷㄷㄷ
이걸? ㄷㄷ
바람 대선배님이신가요...?
버려졌기에 더욱 소중한 브금
진짜 장안성 남중국 만리장성 최고의 bgm이다
남송의 한이 느껴진다..
바람 브금은 진짜 잘만들었음.. 음악계에 유명한사람이 만드셨다던데.. 게임 브금도 전문으로 하시고..
황주은님이 만들었어요 유튜브 하고 있고요
@@kyk0470 그거는 당연히 알고잇죠 ㅋ
4차승급 요건인 순제 반고 잡기 전 잠시 머무르던 광동성 브금.. 문파원 다 모이기 전에 마을 돌아다니면서 브금에 심취했었던..
사람이 없어서 브금에 쓸쓸함이 많이 묻어났던 곳
산소괴왕맵
어릴땐 이겜 어려워서 잘 할줄도 몰라갖고 그냥 떠도는 유저였는데 그래서인지 더 여유롭고 즐거웠던..ㅎ
공감 그냥 게임속을 여행하는게 즐거웠음...
그땐 육성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에 가까웠다. 지금 해외여행 할때보다 그때 가상의공간에서 떠돌던 추억의 시간이 더 그립고 아련하다.
@@youfto 해외여행 가보기는 함? 갔으면 그딴 소리 못할텐데 ㅋ 어디 감히 2d 패킷 쪼가리랑 비교를 하냐?
@@cheesekiller ㅋㅋㅋㅂㅅ 해외여행ㅈㄴ많이다녔는데 어릴적 바람에서 여행다녔던 그기분이 훨좋고 그립다
ㄹㅇ 여행하는 기분
한창 괴성굴에서 구슬조각 작하던 시절 남경을 지나다 시체더미 하나를 발견했었지.
누가 밟고 인성질을 할까 걱정되어서 산소괴왕을 때려잡고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시체 위에 서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어.
뒤늦게 헐레벌떡 왔던 그 사람에게 나는 하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밟고 있던 자리를 내줬고 그렇게 우리는 게임에서 친구가 됐다.
바람을 접던 순간까지 게임에서 친하게 지냈던 그 사람은 이제 어느덧 서른을 가까이 하고 있겠지...
문득 생각이 나네...
뱀굴에서 ㅈ빠지게 고생하고 있을때 교환창 거부방법 몰라서 자꾸 교환걸어서 아모고또못하고 죽인놈 잘 살고 있지?
천사셨네요
소환빵에 체류질한놈들 죽빵은 잘들있는지..
바람 브금중 최고
그건아닙니다 ~
지나가다 원거리 공격하는 이상하게 생긴 애한테 맨날 얻어터지던 기억이... 용궁으로 가는 샛길이 기억에 남네요
산소괴 ㅋㅋㅋㅋ
좋아요♡
11월 9일.....
왜 촌스럽지 않은 곡일까
ㅋㅋ 기억나는게 처음나오고 사람들이 복건성 남쪽 아무것도 없는데 방향키 계속 밑으로 누르고 있길래 뭐하냐니깐 이러고 있으면 신맵갈수 있다고ㅋㅋㅋ 누가퍼트린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아는사람 ㄹㅇ 극소수 일듯ㅋㅋ 연서버만 그랬었음
중국 상상의 동물들이 쏟아져나오는 곳. 어렸을때 퀘스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이 노래만 들으면 야만족 피해서 맨날 빤쓰런하는 한족들의 궁상맞은 처지가 떠오른다
어렸을 때 이 브금이 왠지 너무 좋아서 겜키면 맨날 들으러갔었는데 ...
나두...
강서성, 광동성, 복건성
이노래가 바람에서 제일 좋은듯
장안성보다 더 중꿔삘 제대로임 ㄹㅇ
이런곳 가려다 산신대왕한테 끔살당해서 지나가기 무서웠는데
산소괴왕한테 죽어서 템다 뻇기고초딩떄 운적도있죠 ㅋㅋ
바람 초창기시절 레벨20제한 있을때 이 곡 하나듣기위해, 산소괴왕 피하려고 일부러 죽은다음 유령상태로 갔었기도했고,
무료화되고 어느정도 고렙이 되었을때는 음양도,내강,연홍투구 맞추러 노가다를 뛰었기도 했고,
물론 3가지 다 만들고 게임을 접었습니다만
어찌보면 저한테 있어서 바람속 제2의 고향이었네요.
기린굴에서 남도 주워서 국내성 동쪽에서 비싼거라고 후려쳐서 팔았는데
미지의 공간으로 남은건지 이쪽으론 사람들 잘 모르더라 ㅋㅋ
시벌 그때 낚였는데
ㅋㅋ 나는 남도에도속고 수류곡도에도 속았었음 ㅅㅂ 그당시에는 무기 능치 안보였으니 ㅋㅋ
외강의복 내강의복 만들려고 후 천구 염유 쓸고 다녔는데
구버전에서 예쁜데,, 신버전은.. ㅇㄴ,,,
희귀 약초 땜에 이 중국 땅을 밟을 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때 가성비 개꿀 회색갑옷 사러간사람?
가다가 산소괴왕 원거리공격 처맞고 뒤지는게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6
Dante改 이노래 너무좋죠 08년도때 무후후슈굴 사람 ㅈㄴㄱ 많았는데 그때가 너무그립다 ㅠ울컥 지금은 유렁마을 아무도찾지않는곳
이 브금 너무 아깝다. 너무 한적한 쪽이라
강서성 방어구점에 강마투구 룩도 좀 색다르고 옵도 많고 좀 있어보여서 많이 끼고다녔었는데 ㅋ
조성빈 맞아요 강서투구 기억남
근데 요새는 중국이런곳 거의 안와요 버림받은사냥터임 ㅜㅜ
ㅇㅈ 그땐 뽀대라 끼고다녔던
갈일 잘없었지만 그래도 브금때문에 자주갔었지
맨처음에 남중국 어떻게 가는지 몰랐음...
저도... 어쩌다 나도모르게 길을 해매이다가 우연히 갈정도 였음
정령쌍에서 금편짝얻었는데 애매해서 정령쌍 80퍼짜리 팔고 금편쌍맞춤
이카리도적: 그럼 이제 사냥이나 ㄱ?
ㅋㅋ 금편이면 체류각
구슬조각 노가다ㅠㅠ추억...
그게 추억이냐!!?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름은 기억안나는(아마 복건성?) 남중국성에서 어떤 꼬마아이 장난감 3종세트 모으느라 열심히 돌아다녔는데도
오색폭죽 하나만 얻고 나머진 잘 안나와서 열받고 그만뒀었음
복희 잡을려고 왔는데ㅋ
중국 여행하는 느낌 ㅎ
10년 초5때 4.5체 천부연도 산정-1 가지고 괴성굴에서 죽어라 격 믿고 구슬모앗을때 생각나네요 하자서버엿는데 학교 컴터시간에 켜서 남들 메이플 할때 저는 자현목 바치고 구슬 모아서 결국 연청투구 만든게 기억나네요 각암추 쓰고싶어도 내구도 빨리달아서 연청만든게... 결국 4.5만에서 12만 까지 거기에 있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개편좀 하자 장안성은 그래도 사람좀있던데 여기는거의 버려진...
국광 땜 하루종일 미궁ㅡㅡ
천녀유혼
흉가 처녀귀신인줄알고 깝치다 마법맞고 듸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