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아류작들까지 즐긴 사람입니다 한배달 나오던 태극권? 왕중왕 그것도 좋아했고 호혈사일족 간간행진곡등 오락실이 진정 천국이었죠. 그 중 킹오파는 뭔가 드림컴트루 같은 느낌이었어요. 나중에 격겜 마니아들의 숙원인 카즈야하고 아키라의 드림 매치라는 개념을 snk에서 자사의 아랑전설과 용호의권 드림매치를 선빵으로 시도했던것 같아요. 킹오파 중 뭐가 제일 명작인가 하면 94는 순위권에 못들어 가지만 저는 94가 나왔을때의 첫인상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추억 보정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새턴으로 킹오파 했을때 보다 일요일 아침 일찍 오락실 1등으로 들어가서 94 선점하던 그 기분 느껴 보고 싶어요. 그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저 자주 보이니까 일요일 첫손님으로 들어가서 인사 하면 킹오파94나 슈스파2터보에 열쇠 꽂고 코인 몇개 그냥 등록해주시기도 했어요 ㅎ 지금 킹오파15 엑시엑으로 가끔 하는데 94가 더 그립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94가 없었으면 지금의 킹오브도 없겠죠? ㅋ 저는 개인적으로 96부터 시작해서 많이 즐기지는 못 했던 시리즈이지만 역사적인 의의가 굉장해서 일단 스타트를 94로 시작 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오락실 아저씨가 천사셨군요 ㅋㅋ 저도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오락실에 자주 갔었는데 1000원 바꾸면 동전 11개를 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비슷 한 기분이였을까요? ㅋㅋ 아무튼 이대로 15까지 쭉 하나씩 리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ㅋ 오늘도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국딩때 정말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던게임입니다 하루용돈200원으로 정말 열심히 했던게임이었습니다 송탄 서정리 큰집에 놀러갔을때 근처 오락실을 가니 킹오파94가 있더군요. 일본팀을 골라서 하는데 동네 국딩들이 제가 못보던 외지인이고 초보인줄 알고 막 비웃는듯한 말을하면서 대전신청 하더군요 저도 동생이랑 같이왔기때문에 가오가 좀 상해서 고로 연속 잡기 (마지막은 굴러서 초필살기) 를 보여주니 다들 어안이 벙벙해하더니 오락실을 나가더군요. 영문도 모르고 당하니 황당했겠죠 동인천룰을 무시한 제가 잘못했다는점 27년(?)만에 사과드립니다.
이게임!!! 너무 추억이 많은 게임이죠! 친구왈 " 오락실에 용호의권 하고 아랑전설하고 싸운데... 에이 거짓말!!! 그런게 어딨어??? 같이 오락실 달려가선.... 충격을 먹었었죠! 근데? 일본팀은 뭐지? 처음보는 녀석들인데? 한국팀은 김갑환외 누구지? 처음 보는 낯선캐릭터들도 가득한 첫 킹오브파이터94! 3:3 매치는 충격적이었죠
이게 벌써 30주년입니까??? 제가 97까지는 진짜 초고수 여서 동네 오락실에 제가 나타나면 웅성 되었었죠 ㅎㅎ95때는 컨티뉴 36연승인가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고맙다며 500원을 쥐어 주시더라구요... 가장 평가가 좋았던 98과 그 이후 씨리즈는 되려 씨리즈 자체에 질려서 즐기지 않았었죠..
아랑전설 용호의권 두 작품을 스파보다 좋아했던 40대 아잽니다ㅋ 처음 테리와 료가 한 게임에 나온다고 해서 오락실에 달려 갔더니 이미 인산인해였던기억이 있네요ㅎ 아마 그 당시 용산전자상가에 가면 네오지오를 매장 바깥에다 전시해두고 이 게임 하는 광경을 봤던게 참 새록새록합니다. 그만큼 네오지오는 넘사벽콘솔이기에... 94도 한단계발전한 95도 96보다는 정말 많이 했던 두 명작입니다ㅎ
요즘 아재들 추억의 게임들 중 하나로 대전 격투 게임들이 있지요. 지난 레트로 장터 때에도 게임장에서 격투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OF 는 이런 시대의 그 중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는 대전 격투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퀸 오브 하트라는 파생 게임도 있었...... p.s. 저는 KOF 99 의 CD 를 갖고 있었습니다. 최종보스가 어쩌라고 싶은 스펙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하지만 그 실상은......- ruclips.net/video/MZR25PXHukc/видео.html - 이 음악이 진짜 인상적이었지요.
제가 그 아류작들까지 즐긴 사람입니다 한배달 나오던 태극권? 왕중왕 그것도 좋아했고 호혈사일족 간간행진곡등 오락실이 진정 천국이었죠.
그 중 킹오파는 뭔가 드림컴트루 같은 느낌이었어요.
나중에 격겜 마니아들의 숙원인 카즈야하고 아키라의 드림 매치라는 개념을 snk에서 자사의 아랑전설과 용호의권 드림매치를 선빵으로 시도했던것 같아요.
킹오파 중 뭐가 제일 명작인가 하면 94는 순위권에 못들어 가지만 저는 94가 나왔을때의 첫인상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추억 보정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새턴으로 킹오파 했을때 보다 일요일 아침 일찍 오락실 1등으로 들어가서 94 선점하던 그 기분 느껴 보고 싶어요. 그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저 자주 보이니까 일요일 첫손님으로 들어가서 인사 하면 킹오파94나 슈스파2터보에 열쇠 꽂고 코인 몇개 그냥 등록해주시기도 했어요 ㅎ
지금 킹오파15 엑시엑으로 가끔 하는데 94가 더 그립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94가 없었으면 지금의 킹오브도 없겠죠? ㅋ
저는 개인적으로 96부터 시작해서 많이 즐기지는 못 했던 시리즈이지만 역사적인 의의가 굉장해서 일단 스타트를 94로 시작 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오락실 아저씨가 천사셨군요 ㅋㅋ
저도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오락실에 자주 갔었는데 1000원 바꾸면 동전 11개를 주셔서 너무 좋았는데 비슷 한 기분이였을까요? ㅋㅋ
아무튼 이대로 15까지 쭉 하나씩 리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ㅋ
오늘도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2 이부분 1초정도만...아니면 0.5초라도 줄여주세요 그리고 분량을 10분정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볼만하면 끝나는 느낌이라..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ㅋ
단일게임을 10분 넘겨버리면 시청 지속시간이 안 나와버려서 부득이하게 내용들을 더 짧게 잘라 버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
이게 다 알고리즘과 관련해 이 채널이 절박해서 나오는 현상이란걸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ㅠ ㅠ
채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6시 업로드 예약을 걸어 놨었는데 유튜브 오류로 인해 썸네일이 계속 뜨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영상을 내렸다가 다시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고전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상 되게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이였눈뎅ㅠ0ㅠ..ㅋ
굳
^ ^)b
-_-ㅎ♡ 우리는 화요일마다 'THE KiNG OF FiGHTERS!99' 대련중이지요~태지! ㅋㄷ
대표님 94 95가 그냥 역대급 레전드 게임입니다 그후가 96 97 특히98이 있는거구요
그쵸 이 초기작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킹오브도 없었을 겁니다 ㅋ
전설의 시작 지금 봐도 멋지네요 (철권도 부탁해요)
철권이라 ㅋㅋ
열심히 연구해 보겠습니다 ㅋ
철권은 워낙에 많이 못 즐겨봐서 ㅜ
94와 95의 도트그래픽은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습니다 특히 95는 제가 좋아했던 게임성을 갖고 있죠ㅋㅋㅋㅋ
기모아서 강발 두 방이면 상대를 빨피까지 보내는 한 방이 가능했죠 ㅋㅋ
진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였던 95 ㅋㅋ
네오지오가 새턴이나 플스도 포함되는건가요? 잘몰라서^^;;
네오지오로 나온 게임들이 새턴이나 플스로 이식 된 바가 있습니다 ^ ^
결국 네오지오도 게임기의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새턴이나 플스로 이식된 게임중에는 킹오파 시리즈, 사무라이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 와쿠와쿠7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ㅋ
@@알파러시아 감사합니다ㅋㅋ 네오지오 듣기만 들었지 이런 시스템인건 첨알았네용. 97년 친구네 새턴으로 96 접하고 저는 새턴을 주로 애용해서. ㅎㅎ
국딩때 정말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던게임입니다 하루용돈200원으로 정말 열심히 했던게임이었습니다
송탄 서정리 큰집에 놀러갔을때 근처 오락실을 가니 킹오파94가 있더군요. 일본팀을 골라서 하는데 동네 국딩들이 제가 못보던 외지인이고 초보인줄 알고
막 비웃는듯한 말을하면서 대전신청 하더군요
저도 동생이랑 같이왔기때문에 가오가 좀 상해서 고로 연속 잡기 (마지막은 굴러서 초필살기) 를 보여주니 다들 어안이 벙벙해하더니 오락실을 나가더군요. 영문도 모르고 당하니 황당했겠죠
동인천룰을 무시한 제가 잘못했다는점 27년(?)만에 사과드립니다.
ㅋㅋ 먼저 비웃은 국딩들에게 참교육을 해 주셨군요
비방하는 유저들은 역시나 매가 약입니다 잘 하셨어요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추억의 킹오브 94 전설의 시작 이작품을 시작으로 95 96 97 98 99 00 01 02 03 11 13 14 15라는 후속작들이 나왔죠 최근 15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킹오브입니다
13에서 14로 넘어갈때 시대착오적인 3D와 함께 참..
여러 생각을 하게끔 했었지만
이것도 자주 보게 되니까 적응이 되더라구요 ㅋㅋ
다음시리즈도 기대할게요! 저도 94는 아니지만 오락실에선 구경이나하고 아버지가 ps1 사주셔서 집에서 부담없이 했던기억이 ㅎ
95때부터 본격 멀티 플랫폼 발매가 이루어져서
가정에서도 하나 둘 즐길수 있게 되었죠 ㅋ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니 94를 싱글 플레이 하면 게임 밸런스 자체가 무너집니다 ;;;;
94 핵심은 각 팀당 중캐 셋 아님 상급캐 하나 하급캐 둘 등등 3인 캐릭터를 각 팀당 밸런스에 따라 넣은지라 (일본팀이 좀 두드러 집니다만) 하나씩만 골라 싸우면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싱글플레이로 맞춰놓은 기판을 저는 두 군데 정도 본 것같네요 ㅋㅋ
인정없는 사장님들 같으니라구 ㅜ
94도 좋았지만 저는 95가 좀더ㅎㅎ 하고싶은들을 선택할수있다고!? 루갈도 고를수있어? 이랬던ㅋㅋ
팀 에디트가 94와는 가장 큰 차이점이 되었던 시리즈 95였죠 ㅋ
very good! i like art of fighting 2 best!
Really? That's so hard to me T T
Thank you for watching video friend ^ ^
옷벗기기게임으로 뇌리에 박혀있어서 다른시리즈보다 더 기억이 많이남음
95도 있지만 역시 첫작의 임펙트란..
아쉽게도 95까지만 되고 96부터는 그런 연출이 삭제되었드랬죠 ㅋㅋ
이게임!!! 너무 추억이 많은 게임이죠!
친구왈 " 오락실에 용호의권 하고 아랑전설하고 싸운데... 에이 거짓말!!! 그런게 어딨어???
같이 오락실 달려가선.... 충격을 먹었었죠!
근데? 일본팀은 뭐지? 처음보는 녀석들인데? 한국팀은 김갑환외 누구지? 처음 보는 낯선캐릭터들도 가득한 첫 킹오브파이터94! 3:3 매치는 충격적이었죠
레트로초이님도 처음에 소문을 믿지 않으셨군요 ㅋㅋ
진짜로 당시엔 드림매치 느낌이 강하긴 했나봅니다 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갑자기 테크를 오락실로 바꾸셔서 당황했지만 역시나 게임투게임의 맛깔스러운 목소리를 가지신 바닐라님의 스피치가 맘에 드는군요
ㅋㅋ 저의 주종목은 8비트이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을 주제라면 가리지 않고 다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
오늘도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첨 나왔을 땐 오락실 주인들이 담합해서 1캐만 고르게 했어요
약간 지나서 팀전으로 바꿔줌 양아치놈들
그래서 팀 된다는 오락실 있으면 멀어도 갔죠 ㅋㅋ
아이렘 출신 개발자들이 킹오파 프로젝트를 배정받는 바람에 초기 94~95는 도트나 타격감이나 아이렘 특유의 거칠고 빡빡한 느낌이 살아있지요~
그렇군요 ㅋ
그래서인지 94 95 두 작품이 꽤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
물론 96에서 달리기 모션이 추가 되어서 두 작품과 비교해 또 다른 느낌을 주곤 했죠 ㅋ
킹오브 94 처음봤을때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테리랑 료랑 싸울 수 있다는거에 한번 놀랬고
다쿠마를 그냥 고를 수 있다는거에 두번 놀랬고
기 없이 용호의권 기술들이 나간다는거에 세번 놀랬습니다.
지금은 사소한 부분, 아니 당연한 부분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그때는 놀랄만한 요소가 무지 많았던 게임임에는 분명 했습니다 ㅋ
타쿠마는 용호의권 2 역시 그냥 고르기 가능 합니다 ㅇㅇ
이게 벌써 30주년입니까??? 제가 97까지는 진짜 초고수 여서 동네 오락실에 제가 나타나면 웅성 되었었죠 ㅎㅎ95때는 컨티뉴 36연승인가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고맙다며 500원을 쥐어 주시더라구요... 가장 평가가 좋았던 98과 그 이후 씨리즈는 되려 씨리즈 자체에 질려서 즐기지 않았었죠..
ㅋㅋ 36연승은 정말 대박이긴 하네요 ㅋㅋ
저는 98까지는 정말 열심히 했다가 99부터 슬슬 멀어지더라구요 ㅠ ㅠ
역사적인 전설의 게임이죠 이런 오락실 게임 주제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다시 조회수 올라오는군요 힘내세요 화이팅!
다음주는 다시 주 전공인 8비트로 가 볼 예정입니다 ㅋ
오락실게임은 이후에도 틈틈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오락실에서 94가 처음 나왔을때는 200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 95 96 나오면서 94는 100원으로 내려갔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당시 초특급 신작들은 1 크레딧을 200원 받는 게임들이 종종 있었는데 94도 역시나 그랬군요 ㅋㅋ
짤짤이가 세상을 지배하던 94년.
그걸 뒤늦게 알게 된 저는 요즘 컴터 상대로 열심히 B버튼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ㅋㅋ
아랑전설 용호의권 두 작품을 스파보다 좋아했던 40대 아잽니다ㅋ
처음 테리와 료가 한 게임에 나온다고 해서 오락실에 달려 갔더니
이미 인산인해였던기억이 있네요ㅎ
아마 그 당시 용산전자상가에 가면 네오지오를 매장 바깥에다 전시해두고
이 게임 하는 광경을 봤던게 참 새록새록합니다. 그만큼 네오지오는 넘사벽콘솔이기에...
94도 한단계발전한 95도 96보다는 정말 많이 했던 두 명작입니다ㅎ
94~95 시절이 오락실의 황혼기 였죠. 동네에 오락실도 많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촌스러운 낭만이 있었죠.
킹오파를 동네가게 앞에 오락기에서 처음 해봤네요ㅋㅋㅋ 정작 한국팀은 많이 안했었네요ㅌㅋㅋ
한국팀 고르면 김갑환 말고는 비빌 언덕이 없던 저 시기였습니다 ㅠ ㅠ
물론 저는 요즘 장거한이 최애캐릭터이긴 하지만요 ㅋㅋ
킹오파94.. 처음 봤을때 정말 문화컬쳐였습니다.
시라누이 마이의 출.. 출ㄹ..
아, 아닙니다^^;
그게 96에서는 더욱 심해졌었죠 ㅋㅋ
킹오브94 처음 나왔을때 당시 사람들 한국팀 봤을때는 반응이 너무 궁금함
죄다 한국인은 장거한 아니면 최번개 같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그나마 한국팀에 한국인 3명으로 이뤄진건 다행이네요 ㅋㅋ
96은 너무쉬웠던 초딩게임...
회수권을 돈으로 교환해주던 오락실이 있어 95를 미친듯이 하던때가 어제같은데…..가장 추억이 있는 킹오파가95라서 요즘도 가끔 네오지오미니로 즐기곤합니다^^
킹오브의 진정한 인기는 95때부터 인것 같습니다 ㅋ
저에겐 너무나도 어려웠던 그 95 ㅠ ㅠ
오락실의 황제같은존재 ^^
전 아직도 철권보단 킹오브가 좋습니다 ㅋ
개인적 명작은 98입니다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ㅋ
요즘 아재들 추억의 게임들 중 하나로 대전 격투 게임들이 있지요. 지난 레트로 장터 때에도 게임장에서 격투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OF 는 이런 시대의 그 중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는 대전 격투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퀸 오브 하트라는 파생 게임도 있었......
p.s. 저는 KOF 99 의 CD 를 갖고 있었습니다. 최종보스가 어쩌라고 싶은 스펙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하지만 그 실상은......-
ruclips.net/video/MZR25PXHukc/видео.html - 이 음악이 진짜 인상적이었지요.
99보스라 ㅋㅋ
어느 시리즈나 대전 격겜의 보스를 처음 만났을때는 충격과 공포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역대 보스중 가장 공략하기 쉬운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ㅋ
95부터는 에디트해서 쿄가 부각됐쥬
오라 기지마세 ~~
멘트가 너무 다이나믹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