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jessy 남이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고있는걸 보고 내가 싫어하는걸 즐겁게 하는걸 부러워 하는건 맞다고 생각함 공감도 되고 근데 그게 조롱인거는 좀 아닌듯. 여성이 화장을 하고 꾸미고 다니는 듯이 남자는 재력이 좋아야해요. 똑같이 사회가 만든것에 갇혀살고 있는거죠. 님말을 반대로 인용하면 여자가 돈많이 벌고 좋은직장에 다니고있으면 그건 남성에 대한 조롱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뭐 지금은 남자도 화장안하면 힘들어지는 시대와 여자도 돈을 벌어야되는 시대가 오고있는데 (남자가 진하게 화장하면 아직도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개많음) 그냥 남녀간에 서로 이해해주고 넘어가면 안되나여? 항상 남녀차별 이러지말고 걍 세상을 넓게 보셨으면
이영상뿐만 아니고 다른 무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시든....생각과 표현은 자유라 하지만... 본인이 쓴 댓글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면, 되도록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세요.....👉🏻👈🏻 어떻게 포장해도 악플은 악플이에요 ㅋㅋㅋ 이쁘고 좋은말만하며 살기도 짧은 인생입니다... 처음 크랩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이태원에서 나나님 공연을 봣던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날의 감정을 담아 정성스레 남긴 댓글이었는데.....ㅋㅋ이런 댓글이 달려있는게...맘이 안좋아서 또 댓글을 쓰게됬네요ㅎㅎㅎㅜㅜ 모두 해피한 연말되세횽🎄
@Jun jessy 돈 잘벌고 직장다닌다는게 그런 맥락으로 쓰인게 아닌데;; 여자가 준비하는거 만큼 남자들도 준비하고 세상에 갇혀산다는걸 말한건데 참....그리고 원래 세상은 차별이 존재하긴해요 근데 이쪽부분에서 내가 차별받는만큼 다른부분에서는 내가 더 우대받을수있는게 사회구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말한 넓게보라는 말은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편하게 사시라는 의미였는데 ㅎㅎ;; 아 근데 "재력도 능력도 없어야 좋은평가를 받는쪽"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서요;; 애초에 능력도 재력도 없는사람이 좋은평가를 받을리가 만무한데... 그리고 좋은평가라는게 뜻하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회에서의 이미지가 맞겠죠? 암튼 저 의미라고 치면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돈을 엄청많니 벌어야지 사회가 인정해주지만 후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인정해주는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후자를 고르지않을까요? 흠...애초에 이게 말이되지않는게 좋은평가를 받으면 어느부분이든 돈이나 인맥?이 들어오게 되있는게 사회인데 그냥 저걸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생각해요. 아 또 제가 젊어서 인지는 몰라도 주변에서는 여자가 돈잘벌고 직장좋은데 다닌다고 해서 전~~~혀 평가가 떨어지지않거든요 오르면 올랐지ㅎㅎ 누가 돈잘벌고 미래보장된 여자를 싫어하겠어요 진짜 금수저아닌이상~ (아 근데 금수저는 그런거 안봐도 되긴하겠다) 뭐 님이 사시는 사회는 아직까지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도 저희 세대에서는 바뀌는게 보이는거 같으니 그나마 좋은소식이네요 ^^ 아 근데 제가 좋은?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걸수도있겠네요 주변인들은 그러지않으니까 전 복받은 사람이네요~ 마지막으로 취미? 저게 직업이라 취미는 아니긴한데 님말대로 취미로 하는게 부러우시면 그걸로 끝내야지 그걸 질투해서 조롱까지하는건 좀 추잡하다고 생각해요^^
드렉퀸과 킹은 여장남자, 남장여자, 음지문화가 아닌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표현하는 예술활동 입니당! 물론 거부감들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거부감 들지않게 그저 본인안의 본인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들도 많답니다!! :) 많이 찾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문화예요!! 물론 드렉을 나쁘게 보지마라, 드렉이 무조건 옳다, 드렉을 좋아해야한다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예요! 그저 이런문화도 있구나 해주세요!!!
저같은 경우에도 드랙은 오래 전부터 사회에서 정해놓은 여성성을 희화하고 과장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나나님을 알게 되면서 드랙을 드랙퀸이 아닌 그 자체로 받아들이게 됐어요! 참 인터뷰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매체에서 드랙 아티스트들이 여자처럼 하는거다 라고 말씀 하셨던 인터뷰를 보고 너무 단면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되고싶은 뭐든지 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너무 멋져요!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얻다보니 나나님이 말씀하시는 디바분들에게서도 영감을 많이 얻지만 말씀하신대로 진짜 거품, 무당벌레도 되시는 분이랍니다 .. 나나님 갈수록 슈스가 되어가시네요 앞으로도 드랙이 희화화, 미소지니라는 편견을 넘어서 더 큰 하나의 문화로 건강히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모든 드랙분들이 나나영롱킴 분들처럼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나나님을 보았을땐 불편함, 불쾌함 아무것도 없었는데 몇몇 드랙 분들은 낙태 퍼포먼스..? 그런거 하고 언행이나 그런게 너무 수준닞더라고요.. 같은 드랙인데도 참 많이 다른걸 보니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나님 더더더더더더 세계로 뻗어나가요!
무조건적으로 드랙은 옳다라고 하는 친구들 때려주고 싶다, 바깥사람들의 의견도 수용해야 한다는 부분 신선한 충격이네요ㅋㅋ 저 역시 성소수자이면서도 이쪽 세계에서 가장 거부감 느껴지는게 소수자니까 무조건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가 하는건 이런저런 이유가 있으니까 너네가 다 이해해줘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포비아야!라는 식의 주장이었거든요. 한창 게이들이 서로 년년 거리거나 언니라고 부르거나 하는거에 거부감 느낀다는 사람들이 나왔을때도 우린 원래 그랬는데? 우리를 표현하는 언어고 혐오하는 뜻 안담겨져있으니까 트집잡지마ㅋ 이런식의 의견들이 나오니 거기서 오는 거부감과 반감이 매우 컷죠.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바뀌어야 될 부분은 적극적으로 바꾸고 변화해나가는걸 유난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편이라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용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나영롱킴 같은 드랙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솔직히 크로스 드래서와 경계가 종이 한장 차이인데 그 차이를 알고 모르고가 정말 큰 거 같음. 가짜 가슴 넣고 성기 터킹하고 디바 목소리에 립싱크 하면서 "성별 구분을 없앤다,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거다" 라고 하는 드랙들은 솔직히 아티스트로서 신념이나 철학도 없이 그냥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그러면서 여성혐오는 절대 아니라는건 정말 어불성설이다. 그런 부류는 드랙 이름에 먹칠하지말고 그냥 크로스드레서 라고 하고 다녀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시선이 다를 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받아들이고 잘 흡수시키는게 드랙아티스트의 일이다라는게 더 나나씨를 빛나게 해주는 말인것 같아요. 비단 드랙뿐만이 아니라 어떤 분야(종교, 정치 등)에서건 자기네들만 맞다 너넨 틀렸다 라고 하면 거부감 들고 이해하려고 알고 싶어지다가도 싫어지는데.. 이런 아티스트분이 늘어나야 드랙 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서로의 다름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 전부터 봐왔습니다! 나나씨 언제나 화이팅!!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나나님. 드랙이 최근 한국에서도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점점 더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한데, 아직 드랙문화가 정착되기 시작한지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이런저런 논란이나 토론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 드랙과 퀴어문화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나나님과 네온밀크에게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나나님 요즘 특히나 더 열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사랑해요.. 몸 챙기면서 일하시구ㅠㅠ
좋은 드랙은 젠더링이 부질 없다는 것을 해학적으로 보여주죠! 모든 업계에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듯 드랙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특히 한국사회는 드랙이 활성화된 다른 몇몇 나라들과는 굉장히 다른 젠더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랙 아티스트들도 한국 특유의 젠더 문화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점차 주류문화로 자리 잡는 것 같아 좋습니다! 방향성을 잡아주신 현 드랙 아티스트분들께 감사드려요
나나님 팬입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있어요 클럽에서 진행하신 공연들도 너무 멋있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나나님을 제외한 드랙퀸들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있고 아직도 조금이나마 남아있긴 합니다 아직도 드랙 활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혐오적 발언이나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하지만 나나님의 영상이나 sns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고 드랙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긍정적인 영감들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드랙문화가 조금 더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드랙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제일 기본적인 구분,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가장 자유롭고 본능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요. 이보다 자유로운 영혼들을 본 적이 없네요. 사람과 사람을 구분하는 선을 끊어내는 과감한 사람들이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여자나 남자로 정의하기보단 드랙 그자체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여성 희화는 말이 안된다고 봐요. 오히려 여성성을 동경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여성을 아름답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나나님 말씀대로 그걸 옳다 그르다로 나눌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시선에 구애받지않고 하고싶은 걸 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부럽고 박수를 치고 싶어요.
솔찍히 드랙퀸이 여성희화라는거는 아무리생각해도 맞는것같아요...동성애자도 지지하는데 솔찍히 화장이나 하이힐 치마 머리길이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예술적으로 표현을 하는거는 보기 좋아요 근데 퀸이라는 이름으로 브레지어와 가슴표현은 진짜.....아니라고 해도 시초를 알고있으니 더 보기힘드네요.제가 탄생비화를 몰랐으면 멋있고 응원했을것같지만 애초에 드랙이 여성혐오에서 출발했으면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더 조심해서 전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퀸이라는 말을빼고 가슴강조만 안하고 자신의 예술성은 여성희화가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데 난 혐오가 아니라 동경으로 표현한거다 그러니 이해해달라....디바를 표현하고 싶으면 드랙하지마시고 그냥 코스프레를 하시면될것을요. 여성혐오에서 출발한 예술을 변한거 하나 없이 표현하시면서 혐오당한 여성대중에게 나는 그렇게 표현한게 아니니 너희들이 생각을 고쳐라는. 말이 되지 않아요. 단순히 남자가 여자처럼 행동해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저는 제이핑크는 너무 좋아하거든요. 혐오에서 시작한 잘못된문화를 전파할때는 그만한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나나님 여기서는 드랙아티스트라고 표현했지만 다른 미디어에서는 드랙퀸이라고 스스로 표현하셔서 적었어요
한쪽에서는 드랙문화로 여성성을 극대화하고, 한쪽에서는 사회가 만든 여성성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남자다움, 여자다움이라는 개념 모두 너무 우스운 것 같다. 머리가 길면 여자고 짧으면 남자인가? 메이크업을 해야 꼭 여자인가? 치마를 입으면? 드랙을 하면 자신이 가진 성별이 정말 바뀌는가? 무엇이 성별을 만드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겉모습, 그런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시대에 따라 강요받은 모습도 계속해서 바뀌어왔다... 앞으로는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유로운 모습을 한 사회가 빨리 오길 바란다. 여자다움,남자다움 사라져 이세상에 없는 단어가 되길, 나다움만 남길!
제가 처음 나나님을 알게 된건 유튜브에서 한 bj의 영상에서 였습니다. 그 속에서 나나님의 유쾌한 에너지에 이끌려 인스타 팔로우를 하고 그렇게 나나님의 소식을 보던중 유튜브에서 네온밀크팀에서 나나님이 활동하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드랙 아티스트이라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즐기시면서 요즘들어 빠쁘게 활동하시는걸 보면서 정말로 기분이 좋고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체로 만나뵙고 싶어용!! 항상 나나님을 응원합니다~!☺️😊
최근에 드랙 관련 컨텐츠들이 많아지면서 저 역시 드랙이 뭐지? 라고 찾아봤는데 드랙과 관련된 찬반 양상이 눈에 띄게 과열되어 있어서 정말 드랙이 무엇인지 궁금했었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인터뷰에서 나왔던 것처럼 여성을 희화하는 거라고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자기를 표현하는 거라고도 하고, 솔직히 처음 드랙을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엇이 맞는지 헷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인터뷰 나와주셔서 관련 질문도 대답해주시고 하셔서 조금은? 궁금증이 풀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나와 또 다른 사람들과 문화를 모두가 인정해주는 그런 날이 오기를!
드랙은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전혀 아닌, 그러나 내 마음,머릿속에 항상 존재해 왔던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표출하고 그렇게 꾸미는 예술행위로 보고싶어요 드랙이 남녀차별, 남녀갈등에 남용되다가 비난받고 잊혀지지 않도록 위에 말한 뜻대로만 드랙이 여겨져 오래도록 우리나라의 드랙씬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성소수자에대해서 부정적이였고 솔직히 관심도없었다 드랙이라는 단어도 몰랐고 그저 여장남자라고만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내가 유연히 서울놀러가서 친구랑 할거없어서 이태원간김에 드랙퀸공연을 보게되었고 그 첫경험이 나나영롱킴이였다 진짜 입을벌리고 내내 공연을 보았고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그 후로 나나의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단순히 이여성을 희화하는게아니라는걸 알게됨 진짜 다른건 모르겠지만 나나 이사람은 끼가 보통이 아님 진짜 사람빨리게하는 매력이있다
드랙퀸 말고 드랙아티스트라고 불리고 싶다는 말 인상깊네요. 머리 기르고 화장한 남자들이 여자를 따라한 것이라 여겨지지 않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머리 짧고 화장하지 않은 여자가 남자처럼 하고 다닌다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고요.
가슴 넣는게요? 화장하고 여성을 따라한다는 부분은 아 그럴수있지 해도 가슴넣는건 여성을 따라하는 부분 아닌가요? 에초에 동성애자 쪽에서도 여성형과 남성형이 나뉘는데
Dan Park 그건 또 무슨 소리세요 ㅋㅋㅋㅋ 남성형 여성형 나뉘는건 없어요 ㅋㅋㅋㅋ 이성애자들이 지들 편하자고 그렇게 나눠서 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nnn 무슨 전세계에서 동성애자가 가장 많은 국가에 살고있고 동성애자 친구들도 많구만요. 자기네 입으로 말한겁니다.
@@절경이고요장관입니다 자기들이 남성 취향을 말할때 에초에 남성형과 여성형을 나눠서 말합니다. 마초적 남성형 동성애자가 취향인 동성애자와 여리여리한 여성형 동성애자가 취향인 동성애자를 서로 나눈다고요.
@@danpark6750 그냥 페미들이 웹상에서 주깨는거니 무시하세요. 페미들에게 논리란 없으니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음
케이비에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영상편집도 완전 트렌디해 너네 뭐 잘못먹었냐 .........
이런 칭찬이라면... 매일매일 뭐 잘못먹고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진심 캐백수라고 생각지도 못함
@@KLAB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4-15)
@@1블루밍 종교를 믿는건 자유이나 강요는 잘못된 행동^^;;
@@1블루밍 정신병
아니, KBS에서..? 드디어 시대를 반영하네....
변화를 예측할 순 없지만 적어도 발 빠르게 따라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바라는 콘텐츠가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방송사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옛것만 고유한다면 도태되어지겠죠ㅎ
좋은 한걸음 이네요 kbs 지상파도 변화되길바래요
@@KLAB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진짜 모든게 케이스바이케이스 사람바이사람인듯...ㅋㅋㅋ거부감을 들게하는 소수의 드랙퀸도 있겠지만 나나는 확실히 그와는 반대의 케이스ㅋㅋㅋ보다보면 진짜 사람 자체가 매력있당ㅋㅋㅋ
나나영롱킴은 드랙아티스트가 아니라 다른 무얼해도 잘할듯🤭💛
진짜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네요 저도 다양한 의견에서 생각을 꽤 해봤는데 케바케인듯 합니당
@Jun jessy 남이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고있는걸 보고 내가 싫어하는걸 즐겁게 하는걸 부러워 하는건 맞다고 생각함 공감도 되고 근데 그게 조롱인거는 좀 아닌듯. 여성이 화장을 하고 꾸미고 다니는 듯이 남자는 재력이 좋아야해요. 똑같이 사회가 만든것에 갇혀살고 있는거죠. 님말을 반대로 인용하면 여자가 돈많이 벌고 좋은직장에 다니고있으면 그건 남성에 대한 조롱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뭐 지금은 남자도 화장안하면 힘들어지는 시대와 여자도 돈을 벌어야되는 시대가 오고있는데 (남자가 진하게 화장하면 아직도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개많음) 그냥 남녀간에 서로 이해해주고 넘어가면 안되나여? 항상 남녀차별 이러지말고 걍 세상을 넓게 보셨으면
이영상뿐만 아니고 다른 무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시든....생각과 표현은 자유라 하지만...
본인이 쓴 댓글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면, 되도록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세요.....👉🏻👈🏻 어떻게 포장해도 악플은 악플이에요 ㅋㅋㅋ
이쁘고 좋은말만하며 살기도 짧은 인생입니다...
처음 크랩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이태원에서 나나님 공연을 봣던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날의 감정을 담아 정성스레 남긴 댓글이었는데.....ㅋㅋ이런 댓글이 달려있는게...맘이 안좋아서 또 댓글을 쓰게됬네요ㅎㅎㅎㅜㅜ
모두 해피한 연말되세횽🎄
@Jun jessy 돈 잘벌고 직장다닌다는게 그런 맥락으로 쓰인게 아닌데;; 여자가 준비하는거 만큼 남자들도 준비하고 세상에 갇혀산다는걸 말한건데 참....그리고 원래 세상은 차별이 존재하긴해요 근데 이쪽부분에서 내가 차별받는만큼 다른부분에서는 내가 더 우대받을수있는게 사회구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말한 넓게보라는 말은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편하게 사시라는 의미였는데 ㅎㅎ;; 아 근데 "재력도 능력도 없어야 좋은평가를 받는쪽"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서요;; 애초에 능력도 재력도 없는사람이 좋은평가를 받을리가 만무한데... 그리고 좋은평가라는게 뜻하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회에서의 이미지가 맞겠죠?
암튼 저 의미라고 치면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돈을 엄청많니 벌어야지 사회가 인정해주지만 후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인정해주는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후자를 고르지않을까요? 흠...애초에 이게 말이되지않는게 좋은평가를 받으면 어느부분이든 돈이나 인맥?이 들어오게 되있는게 사회인데 그냥 저걸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생각해요. 아 또 제가 젊어서 인지는 몰라도 주변에서는 여자가 돈잘벌고 직장좋은데 다닌다고 해서 전~~~혀 평가가 떨어지지않거든요 오르면 올랐지ㅎㅎ 누가 돈잘벌고 미래보장된 여자를 싫어하겠어요 진짜 금수저아닌이상~ (아 근데 금수저는 그런거 안봐도 되긴하겠다) 뭐 님이 사시는 사회는 아직까지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도 저희 세대에서는 바뀌는게 보이는거 같으니 그나마 좋은소식이네요 ^^ 아 근데 제가 좋은?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걸수도있겠네요 주변인들은 그러지않으니까 전 복받은 사람이네요~ 마지막으로 취미? 저게 직업이라 취미는 아니긴한데 님말대로 취미로 하는게 부러우시면 그걸로 끝내야지 그걸 질투해서 조롱까지하는건 좀 추잡하다고 생각해요^^
궁금한게 있는데 이 분 브아걸 원더우먼 뮤비 에 나오신 분이신가요?
정답입니다! 마마무 솔라 reality in BLACK 에도 나오셨다는!!
네
@@KLAB 키스해주세요ㅠ
HANNARELLA한나렐라 넵!! 네온밀크팀 소속이에용!!
넵 나르샤 파트부분 왼쪽에나오신분이에요!
그 양산쓰시고 나온분이라고하면 찾기 쉬우실거에요
드렉퀸과 킹은 여장남자, 남장여자, 음지문화가 아닌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표현하는 예술활동 입니당! 물론 거부감들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거부감 들지않게 그저 본인안의 본인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들도 많답니다!! :) 많이 찾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문화예요!!
물론 드렉을 나쁘게 보지마라, 드렉이 무조건 옳다, 드렉을 좋아해야한다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예요! 그저 이런문화도 있구나 해주세요!!!
어우 징그러워요 ~
시발 개징그럽다진쨔
‘영롱’이 본명이신건가...(충격)
이름마저 영롱한 사람이었다니 미친것 아닌가......영롱하기 위해 태어난사람......나나하다 영롱님...!!!!!!!!
저같은 경우에도 드랙은 오래 전부터 사회에서 정해놓은 여성성을 희화하고 과장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나나님을 알게 되면서 드랙을 드랙퀸이 아닌 그 자체로 받아들이게 됐어요! 참 인터뷰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매체에서 드랙 아티스트들이 여자처럼 하는거다 라고 말씀 하셨던 인터뷰를 보고 너무 단면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되고싶은 뭐든지 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너무 멋져요! 좋아하는 것들에서 영감을 얻다보니 나나님이 말씀하시는 디바분들에게서도 영감을 많이 얻지만 말씀하신대로 진짜 거품, 무당벌레도 되시는 분이랍니다 .. 나나님 갈수록 슈스가 되어가시네요 앞으로도 드랙이 희화화, 미소지니라는 편견을 넘어서 더 큰 하나의 문화로 건강히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하나의 큰 문화로 '건강하게'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제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나나님 너무 셀프분석 쩔자나... 인기많은 이유 예뻐서 맞잖아요 ㅠ❤️
개멋잇어 나나야 하고싶은거다해
하고싶은거다해 22
나나영롱킴 흥해라 흥햇! (๑>◡
(๑>◡
모든 드랙분들이 나나영롱킴 분들처럼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나나님을 보았을땐 불편함, 불쾌함 아무것도 없었는데 몇몇 드랙 분들은 낙태 퍼포먼스..? 그런거 하고 언행이나 그런게 너무 수준닞더라고요.. 같은 드랙인데도 참 많이 다른걸 보니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나님 더더더더더더 세계로 뻗어나가요!
아니 나나 님은 ‘퀸’ 이라고 잘안하시고 아티스트라고 하는데 제목에 퀸을 두번이나 쓴 이유는 뭘까?
제작자 : 제 불찰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저도 쫌 부정적이였는데 일반인들이 이해못하는부분도 같이풀어나가면서 승화해야한다는 발언 진짜 그분야에서 여러면으로 생각마니하신거같아요ㅠ 멋있어요
그 부분이 잘 전달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혁님 시청 감사해요!!
무조건적으로 드랙은 옳다라고 하는 친구들 때려주고 싶다, 바깥사람들의 의견도 수용해야 한다는 부분 신선한 충격이네요ㅋㅋ 저 역시 성소수자이면서도 이쪽 세계에서 가장 거부감 느껴지는게 소수자니까 무조건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가 하는건 이런저런 이유가 있으니까 너네가 다 이해해줘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포비아야!라는 식의 주장이었거든요. 한창 게이들이 서로 년년 거리거나 언니라고 부르거나 하는거에 거부감 느낀다는 사람들이 나왔을때도 우린 원래 그랬는데? 우리를 표현하는 언어고 혐오하는 뜻 안담겨져있으니까 트집잡지마ㅋ 이런식의 의견들이 나오니 거기서 오는 거부감과 반감이 매우 컷죠.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바뀌어야 될 부분은 적극적으로 바꾸고 변화해나가는걸 유난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편이라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용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나님 영상빨은 어디서나 잘받누.... 나나님 항상 사랑합니다❤
영상은 어떠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0:25 불이 꺼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영롱킴은 나나가 된다..🥺
이부분 편집 넘 잘했다.. 나 요새 나나온니 넘 매력적.. 나 미쳐.. 넘 조아
본인이 하는것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멋져요! 개인적으론 호불호가 강한 문화를 호감으로 바꾼 선두주자라고 생각해요👍🏻
나나님께서 이 댓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크랩 KLAB 저도 나나가 봤음 좋겠어욬ㅋㅋㅋㅋ
이분은 여성을 희화한다기 본다는 엄청 멋있음 마인드가 다른게 맞을거 같긴함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고이네 증말,,
이게 눈물인지 빗물인지...흑흑
역시 나나영롱킴!!!!!!💖💖💖❤️❤️❤️
영롱영롱~ 감사합니다~!
크랩성공햇네..나나도섭외하고
다음엔 어떤 분을 섭외해볼까요?!
크랩 KLAB 한국인 최초로 국제 트렌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인터내셔널 퀸" 2010년 우승자인 한미니 님 섭외도 부탁드려요 ㅠㅠ
@@MOON-ob2lr 와미니님 트렌스젠더셨구나 전혀 몰랐어요!!!!너무아름다우셔ㅠㅠㅠ
저는 외국에서 한국 드랙을 알리시구 유명해지긴 '김치'님이요! 한국드랙퀸 분들하고도 친하시구 화장 도 진짜 예술같아요!
나나영롱킴 같은 드랙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솔직히 크로스 드래서와 경계가 종이 한장 차이인데 그 차이를 알고 모르고가 정말 큰 거 같음. 가짜 가슴 넣고 성기 터킹하고 디바 목소리에 립싱크 하면서 "성별 구분을 없앤다,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거다" 라고 하는 드랙들은 솔직히 아티스트로서 신념이나 철학도 없이 그냥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그러면서 여성혐오는 절대 아니라는건 정말 어불성설이다. 그런 부류는 드랙 이름에 먹칠하지말고 그냥 크로스드레서 라고 하고 다녀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시선이 다를 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받아들이고 잘 흡수시키는게 드랙아티스트의 일이다라는게 더 나나씨를 빛나게 해주는 말인것 같아요. 비단 드랙뿐만이 아니라 어떤 분야(종교, 정치 등)에서건 자기네들만 맞다 너넨 틀렸다 라고 하면 거부감 들고 이해하려고 알고 싶어지다가도 싫어지는데.. 이런 아티스트분이 늘어나야 드랙 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서로의 다름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 전부터 봐왔습니다! 나나씨 언제나 화이팅!!
언제나 화이팅 22!!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나나님. 드랙이 최근 한국에서도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점점 더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한데, 아직 드랙문화가 정착되기 시작한지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이런저런 논란이나 토론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 드랙과 퀴어문화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나나님과 네온밀크에게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나나님 요즘 특히나 더 열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사랑해요.. 몸 챙기면서 일하시구ㅠㅠ
와 kbs 기획자 편집자 누구세요 절올리겠습니다 진짜 편집이랑 기획 다 너무 트렌디해 시대의 흐름을 타고가는구망
기획편집자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터뷰할땐 한없이 해맑으신분인데 드랙 하실때나 무대에서는 세상 카리스마 하나로 주변사람들 집중하게 만들고 압도 하는 멋있는분
좋은 드랙은 젠더링이 부질 없다는 것을 해학적으로 보여주죠! 모든 업계에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듯 드랙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특히 한국사회는 드랙이 활성화된 다른 몇몇 나라들과는 굉장히 다른 젠더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랙 아티스트들도 한국 특유의 젠더 문화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점차 주류문화로 자리 잡는 것 같아 좋습니다! 방향성을 잡아주신 현 드랙 아티스트분들께 감사드려요
진짜 나나 너무 멋있고 감동적ㅠㅠ 한국에 나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최고 어쩜 이래 우리 나나 하고 싶은거 다 해~~~~~~
멋져.... 빛나✨
나나영롱킴님 영상 통해 처음 봤는데 넘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
왜이렇게 동안이셔ㅋㅋㅋ
나나님 팬입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있어요 클럽에서 진행하신 공연들도 너무 멋있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나나님을 제외한 드랙퀸들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있고 아직도 조금이나마 남아있긴 합니다 아직도 드랙 활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혐오적 발언이나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하지만 나나님의 영상이나 sns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고 드랙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긍정적인 영감들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드랙문화가 조금 더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놔놔영롱큄ㅜㅜ 잘생기고 예쁘고 혼자 다해.. 사랑해여 나나!!
알고 계셔ㅜㅜ 맞아요ㅠㅜ예뻐서ㅠ
나나 최고 💜 드랙퀸 아니고 드랙아티스트라 칭해주신거 넘나 감동이에요🏳️🌈
예술을 하는데 정말 나나님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많이받아요
정말 너무 멋있는사람이예요
나나님 이제 KBS에도!!!넘 멋져용
시청 감사합니다. 크랩이 또 어떤 새로운 분야의 인물을 섭외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KLAB 제가 드랙에 관심이 많아서 드랙말고는..잘 죄송해요
드랙에 정말 많은 애착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다,, 진짜 나나 흥해라 제발❤️🧡💛💚💙💜
저는 드랙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제일 기본적인 구분,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가장 자유롭고 본능적인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요. 이보다 자유로운 영혼들을 본 적이 없네요. 사람과 사람을 구분하는 선을 끊어내는 과감한 사람들이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여자나 남자로 정의하기보단 드랙 그자체로 보면 될 것 같네요. 여성 희화는 말이 안된다고 봐요. 오히려 여성성을 동경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여성을 아름답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나나님 말씀대로 그걸 옳다 그르다로 나눌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시선에 구애받지않고 하고싶은 걸 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부럽고 박수를 치고 싶어요.
재미있어 요즘 자주 찾아봐요 아티스트 나나영롱킴님!!!! 화이링
헉 나나님 나오셨네요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 나나영롱킴님. 나나님공연 유트브에서 보고 완전 펜이 되어버렸어.정말 열정적이고 멋있고 휼륭한 아티스트...정말 많은 분들께 소개되서 이분의 에너지를 모두 느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나나영롱킴님 말도 예쁘게 참 잘하셔. 그게 너무 멋있음
나나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용!!!! kbs에 나나님이 올라오다니...이건 신세계다!!!!! 나나님 화이팅!!!❤️❤️
혹시 또 바라는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젠더이슈든 다른이슈든 시청자님들의 의견이 궁금한 크랩입니다~!
잘했네... 이런 깊은? 인터뷰가 필요함
하긴 .. 화장과 힐이 여성의 전유물은 아니지. 내 생각 자체가 잘못 됐었다. 나나님 응원합니다.
크으 멋쪄 👏👏👏
나나님이다!!
매일매일 영상해주세요
솔찍히 드랙퀸이 여성희화라는거는 아무리생각해도 맞는것같아요...동성애자도 지지하는데 솔찍히 화장이나 하이힐 치마 머리길이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예술적으로 표현을 하는거는 보기 좋아요 근데 퀸이라는 이름으로 브레지어와 가슴표현은 진짜.....아니라고 해도 시초를 알고있으니 더 보기힘드네요.제가 탄생비화를 몰랐으면 멋있고 응원했을것같지만 애초에 드랙이 여성혐오에서 출발했으면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더 조심해서 전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퀸이라는 말을빼고 가슴강조만 안하고 자신의 예술성은 여성희화가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데 난 혐오가 아니라 동경으로 표현한거다 그러니 이해해달라....디바를 표현하고 싶으면 드랙하지마시고 그냥 코스프레를 하시면될것을요. 여성혐오에서 출발한 예술을 변한거 하나 없이 표현하시면서 혐오당한 여성대중에게 나는 그렇게 표현한게 아니니 너희들이 생각을 고쳐라는. 말이 되지 않아요.
단순히 남자가 여자처럼 행동해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저는 제이핑크는 너무 좋아하거든요. 혐오에서 시작한 잘못된문화를 전파할때는 그만한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나나님 여기서는 드랙아티스트라고 표현했지만 다른 미디어에서는 드랙퀸이라고 스스로 표현하셔서 적었어요
드랙퀸이 여성혐오로 탄생했으면 드랙킹은 남성혐오로 탄생한건가요?
@@lostforss 혹시 드랙킹이 드랙퀸처럼 거의 속옷 수준으로 벗고 종종 상의 탈의해서 가슴도 보여주고 하나요?
너무좋아요~
나나님 머리 내리시니까 진짜 잘생기셧다 ㅠㅠㅠㅠㅠㅠㅜ나나님은 뭘 하셔도 매력 쩌시는듯 ㅠㅠ부러워용
나나영롱킴~~~~~~~!~!!!!! 응원합니댜
나나영롱킴~♡ 역시 당신은 최고야~~!!
한쪽에서는 드랙문화로 여성성을 극대화하고, 한쪽에서는 사회가 만든 여성성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남자다움, 여자다움이라는 개념 모두 너무 우스운 것 같다. 머리가 길면 여자고 짧으면 남자인가? 메이크업을 해야 꼭 여자인가? 치마를 입으면? 드랙을 하면 자신이 가진 성별이 정말 바뀌는가? 무엇이 성별을 만드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겉모습, 그런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시대에 따라 강요받은 모습도 계속해서 바뀌어왔다... 앞으로는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유로운 모습을 한 사회가 빨리 오길 바란다. 여자다움,남자다움 사라져 이세상에 없는 단어가 되길, 나다움만 남길!
성별 이분법, 두 지정학정 성별 사이의 무언가가 아닌 그 자체로 인정받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제작자 성산
영상보다가 피부계속봤네요 헤비한 메컵 많이 하실텐데 꿀피부 쩌십니다
보다보니까 재미를 넘어서서 찐덕후가 되버린 사람....언니 사랑해여어어ㅠㅠㅠ
나나.. 웃는거 너무이뻐
이런 영상 넘 좋아요 ㅠ 진짜 이런거 많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지금 현대인들의 인식 또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ㅠㅠㅠㅠ 나나님 💕
제가 처음 나나님을 알게 된건 유튜브에서 한 bj의 영상에서 였습니다. 그 속에서 나나님의 유쾌한 에너지에 이끌려 인스타 팔로우를 하고 그렇게 나나님의 소식을 보던중 유튜브에서 네온밀크팀에서 나나님이 활동하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드랙 아티스트이라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즐기시면서 요즘들어 빠쁘게 활동하시는걸 보면서 정말로 기분이 좋고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체로 만나뵙고 싶어용!!
항상 나나님을 응원합니다~!☺️😊
최근에 드랙 관련 컨텐츠들이 많아지면서 저 역시 드랙이 뭐지? 라고 찾아봤는데 드랙과 관련된 찬반 양상이 눈에 띄게 과열되어 있어서 정말 드랙이 무엇인지 궁금했었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인터뷰에서 나왔던 것처럼 여성을 희화하는 거라고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자기를 표현하는 거라고도 하고, 솔직히 처음 드랙을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엇이 맞는지 헷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인터뷰 나와주셔서 관련 질문도 대답해주시고 하셔서 조금은? 궁금증이 풀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나와 또 다른 사람들과 문화를 모두가 인정해주는 그런 날이 오기를!
재미있게 봐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감합니다 :)
나나님 등판! 오~~~
0:03 헐...보다보면?
그냥 보기전 부터 매력뿜뿜 재미있고 좋아요♡
멋있어요ㅠㅠ 메이크업 의상 다 이쁘고 표현이 되게 신선해서 재밌게 다가온것 같아요
매주 금요일이나 주말에 공연하신다고 합니다!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나영롱킴최고💛😉
나나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나나님 예뻐서 좋아하는거 맞아여!!!!!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드랙은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전혀 아닌, 그러나 내 마음,머릿속에 항상 존재해 왔던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표출하고 그렇게 꾸미는 예술행위로 보고싶어요 드랙이 남녀차별, 남녀갈등에 남용되다가 비난받고 잊혀지지 않도록 위에 말한 뜻대로만 드랙이 여겨져 오래도록 우리나라의 드랙씬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화려하게도 살았다 계속또계속 하면 드렉장르의 아이콘 그자체가될꺼다 호사스런나나
천-재-소-녀-!
드랙관련 다른 영상들 많이 봐도 나나님이 가장 드랙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목에 나나있어서 망설임없이 들어왔다~ 진짜 너무 멋있자나❤
❤나나영롱킴ㅜㅠㅠ 최고 ㅠㅠ❤
존나시원하다 진짜,,제대로 알지도 않고 알아볼 생각도 없으면서 입놀리는 사람들 보면 납득하게 잔잔히 팩트찝어주는거..,
멋있다!!!!👍👍👍
오... 주제처럼 영상도 감각적이에여
제가 쫌~ 감각적입니다 크크ㅡ크크크 랩.
모든말이 완벽! 서로의말을 들어야하고 인정해야된다ㅠㅠ 최고🎉
편집 너무 제 취향이라 저장했어요... KBS에서 이런 편집이라니 진짜 대단쓰👍👍 내용도 알차고 편집도 좋아서 여러모로 배우고 갑니다!ㅎㅎ
편집자 : 고맙습니다!! 영상 다시 보니까 아쉬운 부분도 많네요. 더 좋은 내용/편집으로 찾아뵐게요!
킹키부츠를 보고 궁금해서 왔는데 멋있네요👏👏👏내 개성을 표현하고 어떤것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이 참 인상깊어요👍👍👍
브아걸 뮤비보고 처음 알았어요 드랙퀸을.
뮤비보고 첨엔 응? 했다가 너무 멋있드라구요. 예술작품같았어요~^^
소신있는 모습도 보기좋네요
아 진짜 너무 좋아 나나님은 항상 이쁘고 멋있고 잘생기고 다하심
예술의 예짜도 모르는 나지만... 브아걸 뮤비 원더우먼에 나오는 드랙퀸들 보면서 아름답고 저런게 예술인가 생각했는데 사회의 선입견에 다시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나나님 너무 멋있어용!
아름타운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좋은 수식어같아요. 아름답다
저는 화장 하는 남자 검색을 하다가 드랙을 처음 알았어요.전혀 거부감 없습니다. 오히려 무대에서 표정 표현 연기 하는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나님 진짜 할말다하시구 멋있어요..항상 응원할게요
Nana🦄💛
영롱킴~
나나님! 영롱킴으로서도 나나로서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응원해요 바른 생각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한번 무대 직접 가서 즐기고 싶어요요오오옹--!
크랩 영상 한 두개 본것 같은데 다 좋다
멋있당 나나영롱킴
드랙을 브아걸 뮤비로 처음 알고 신기해서 영상도 여러개 찾아보고 했지만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 이해도가 생겼어요!
평소 영상에 비하면 엄청 톤다운하신거 같은데 중간중간 본인이 나옴ㅋㅋㅋ 2:24
요새 어떤 분 자기 이쁘다고 하는거 진짜 공감안되고 거부감 드는데 이분은 멋있네여 화장도 잘하시고👍👍👍👍
응원할게요^^ 전세계에서 1등 하세요!!
나나언니 넘 이뻐여양어어ㅓ❤
사랑해요 나나💛
대박입니다~~+
이런 드랙퀸 공연은 어디서 보나요?
나나영롱킴 인스타그램에 공지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성소수자에대해서 부정적이였고 솔직히 관심도없었다 드랙이라는 단어도 몰랐고 그저 여장남자라고만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내가 유연히 서울놀러가서 친구랑 할거없어서 이태원간김에 드랙퀸공연을 보게되었고 그 첫경험이 나나영롱킴이였다 진짜 입을벌리고 내내 공연을 보았고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그 후로 나나의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단순히 이여성을 희화하는게아니라는걸 알게됨 진짜 다른건 모르겠지만 나나 이사람은 끼가 보통이 아님 진짜 사람빨리게하는 매력이있다
혹시 bgm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너무 좋아서요ㅠㅠ
Naannnaaaaa your getting soo fa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