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것처럼 멀어지는 것 서로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가는 것 슬픈추억은 함께 나눈 사랑이 소리없이 흩어지는 것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는 것 먼 훗날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나를 감싸고 바람이 스쳐지나면 헤어짐과 슬픈 추억은 꿈결로 남는 것.
넘 좋으네요!♡ 한밤에 들으니 더더욱 그리운 사람이 생각 나네요~~ 아련한 추억과 아련한 기억 스쳐 지나가는 네온 싸인과 그대의 미소~ 이 모든것들이 그저 꿈이였을까? 다시 느낄수 없는 소중한 감정일 것이다...!!! 예전부터 즐겨듣던 곡이네여 정말로 돌아가고 싶네요...! 처음 사랑한 날로~~~ㅜ.ㅜ😙😘 한줌님도 편한쉼가져요 ~^.~♡ 수고하셨습니다
83년 초겨울쯤 종로엔 이 노래가 24시간 흘러 나왔는데.. 피가디리 옆 골목 포차에서 꼼장어에 소주한잔.. (꼼장어 천원 소주 500원) 5천원이면 서너명이 거하게 취하곤 했지 그 포차 부부사장님들 잘 계실지.. 자칭 조폭출신 남자 사장님이 여장부인 사모님한테 맨날 혼나고 쩔쩔매던 그 광경들이 아직도 눈에 선한 풍경인데 이젠 변해버린 종로거리.. 예전이.. 그립네... 내 젊은날이..
외로움ㅣ추억마저 잊혀져가고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느낌은 갑작스런 두려움과 불안을 불러 들인다. 하지만 그 공포감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때 그것이 인생이라는 자각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이 노래를 처음 알게해준 고등학교 시절 친구는 잘 살고 있는지...아니 살아는 있는지? 나보다 더 안타까운 상황을 겪고 있는 친구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녀석을 생각할 때면 나는 아직도 철부지로 살아갈 여유가 있는 운이 좋은 인생이리라... 그러고 보니 이 노래를 부른 김광석도 참 기구하게 살다 간 것 같네...깊은 마음이 담긴 노래를 참 잘하는 부러워 보이던 사람이더만...미인박명이였던가?
김광석의 ‘거리에서’랑 이쯔와 마유미의 ‘고이비또요’… 진짜 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지게 애절한 노래임 근데 너무 애절해서 계속 듣다보면 우울증 올 거 같음😂 대딩 때 이별했을 때 ‘거리에서’ 듣는데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었었음. 그래서 2년 넘게 금지곡으로 하고 안들었었는데 ㅎㅎ 짐도 아직 트라우마가… 한겨울 눈 내리는 날 밤에 고속버스 타고 불꺼진 창에 머리 기대고 내리는 눈 보면서 이노래 듣고 있으면 진짜 강성폭팔함. 장난아님
음악한줌님 매일 좋은 노래 들려주시고 힘들때 들어오면 쉼터같아요^^ 넘넘 감사해요😍🥰💕
고마워요.
30년 전부터
3개월에 한번은 들으면서
살아온듯
스타메이크에 노래를 하려해요
지금요
저요
남편과 이별한지도벌써 십년 이 노래들으면 함께나눈사랑이 정말 더딘시간속에 점점 멀어저 가요굉석님 노래넘가슴이이려와요 천국에서도 꽃길걸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내하늘나라간지가 낼모레 설날전이 10년이네요
비오는날 들으니 너무슬퍼요
두분이 만나서 서로 아픈마음 나눴음 좋겠어
같은슬픔을 가졌잖아요ㅠ
@@햇살-k5k
마음이 이뻐요.
@@햇살-k5k 어허
70이 넘어도 맘속은 청춘이구나. 이 서글픈 인생아..
나이 90에 이노래를 들으니 나의 젊은 60대가 생각나는 구려 아 그립구나 나의 60대의 젊은 시절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내나이 어느덧 50을. 바라보네요 젊을시절 몰랐어요
이제야 이노래가 제 눈가에 이슬을 맺히게하네요 명곡이네요
광석이형 명복을빕니다.
나이가 익어갈수록 더 와닿는 가사입니다 죽을것 같던 사랑도 이별도 시간이 지나가니 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그 추억은 평생 한번씩 꺼내볼수 있는 소중한 보물같아요
가사 마디 마디 가 가슴에 찐하게 울립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 예전엔 미쳐 모르고 스쳐지나다 이가을엔 몇번을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좋은노래 올려주신 분에게 감사 해요
67년을 살고보니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기만
합니다.
66년을살고있는중입니다
57년생 이시겠군요
갓 60인 저도 인생이 헛헛 한데, 다들 더 하시겠죠 ㅠㅠ
공감입니다 행복하세요
이분 저보다 삼년 더사셯네.ㅎ
일흔에 가까워,세삼 이노래가 왜 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지..,
지나간 옛날을 생각하며....
세상살기 힘들땐 이노래를듣는다..요즘 너무 사는게 무엇인지..인간들 세상에 너무 지친다
2022년에듣고있습니다. 오래도록 사랑받을 명곡입니다...
김광석 님 보고싶어요.
"거리에서" 노래는 들을때마다 숨죽이며 듣고 있습니다. 김광석 님의 숨결을 들으며 김상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노래가 아름다울까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노래하며 계시겠지요!❤
대학생때 멜로디가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불렀던 노래인데 나이 50되서 들으니 가사 하나 하나가 와 닿네요.
70대라 그런지 처음 전주 불후의명곡에선가 들었는데 20대로 돌아가는거같습니다 시간여행을하게되는군요 너무 좋아요 김광석!
정말 아까움넘어 맘이 아려옵니다
헤어짐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것처럼
멀어지는 것
서로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가는 것
슬픈추억은
함께 나눈 사랑이
소리없이 흩어지는 것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는 것
먼 훗날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나를 감싸고
바람이 스쳐지나면
헤어짐과 슬픈 추억은
꿈결로 남는 것.
너무너무 좋아요
동물원의 거리에서.언뜻 라디오에서 들은 이 노래가 내 귓가에 40년을 따라다니네요.
아무리 들어도,또 들어도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김광석 천재가수의 노래를 들으니 인생을 달관하는 느낌입니다.
에공.지금에내맘을보는듯~~노래에빠져드네요~감성이살아있네요~굿굿♡
예전에... 30대쯤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가끔 노래방서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나같은 노래.
휴대폰 벨소리로 거의 매일 접하곤 한다. 감사해요
광석이는 좋아하는데....마누라...광석이 때문에 호화생활 생각하면 ???애~휴~~~~혈압 올라 감니다...
@@젊은늑대 그렇지요 그 여자가 김광석을 죽게 만들어놓고 뻔뻔하게 잘살고 있는걸 생각하면 저도 열받아 미치겠어요 ...
2024년도에듣고있슴다
88년도였던가 부산촌놈이 군대간다고 서울거쳐 춘천으로가는길에 친구들좀본다고 대학로를 난생처음갔을때 대학로길거리에서 저노래가나오고있었네. 뭐라말할수없었던기억이
그옛날 로 돌아간듯....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김광석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명곡을 남기고 갔네요
그곳에서 편안하길 🙏🙏🙏
사진과 음악의 조화가. 절묘하고 인상적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
나 자신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스크린처럼 지나가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이 노래에 많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김광석님의 노래는
항상 들을때마다 슬픔에 잠기게되네요.!!😔😪
오늘도 얼굴엔 미소
가슴엔 사랑""♥️""
마음엔 여유로
즐거운 밤 되세요~^.~♡😘🎶🎧
🌱🌸윤보영🌸🌿
차 한잔을 마셔도
문득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그리고
🍀~늘~🍀
와우 음색이 너~무 매력있네요~ 숨은 보석이네요~^^ 반갑습니다~❤❤❤
5년을 사겼던 사람과 헤어진지 1년이 되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더딘 시간속에 잊혀진다고 하니 그랬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그게 사무치게 슬프네요......
힘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고하니 좋은사람 또 만나실거에요 이미 만나고 계신지도..😊
님의 글이 울컥하네요
딸아이의 이별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아립니다
칭구가 떠난지 한달된 오늘.~~
이노래가 공감백배 감동~~~
2024년 듣고계신분 ✋️
❤❤
기대어앉은 오후에는 와 좀 비슷한 느낌.
✋️
2024.10.19일 7시36분에 듣고있습니다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갔던 사랑이 기억 나네요
다 흩어질 것들인데‥
죽을 것 같던 사랑도
그리운 것도 추억이 되고
다 옛날 같은 과거형이 되네요
김광석님 노래 좋아서 반복해 듣네요
사람이니
울고. 웃고
최고의 노래
파이팅
2023년 8월 듣고 있네요
클래식이 된 "거리에서 " 넘 좋아요
심장에 박히는거 같아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
많은 시간을 외면했었다
내 최애곡
그립네요
김광석님!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슬프다.33년 그 짧은 시간동안 이런 좋은곡들을 많이 부르셨다니.
혹 2024년에도 듣고 계신 분 있읍니까~?
24년도 최근에 자주 따라 부룬답니다. 😂
4월 13일 (土) 듣고 있습니다 ~~^^
매번들어요
저요~4월20일😊
저도 4월 21일
넘 좋으네요!♡
한밤에 들으니 더더욱
그리운 사람이 생각 나네요~~
아련한 추억과
아련한 기억
스쳐 지나가는 네온 싸인과
그대의 미소~
이 모든것들이
그저 꿈이였을까?
다시 느낄수 없는
소중한 감정일 것이다...!!!
예전부터 즐겨듣던 곡이네여
정말로 돌아가고 싶네요...!
처음 사랑한 날로~~~ㅜ.ㅜ😙😘
한줌님도 편한쉼가져요 ~^.~♡
수고하셨습니다
83년 초겨울쯤
종로엔 이 노래가 24시간 흘러 나왔는데..
피가디리 옆 골목 포차에서
꼼장어에 소주한잔..
(꼼장어 천원 소주 500원)
5천원이면 서너명이 거하게 취하곤 했지
그 포차 부부사장님들 잘 계실지..
자칭 조폭출신 남자 사장님이 여장부인 사모님한테 맨날 혼나고 쩔쩔매던 그 광경들이
아직도 눈에 선한 풍경인데
이젠 변해버린 종로거리..
예전이..
그립네... 내 젊은날이..
광석님 노래는 명곡이 참 많네요..
아이를 키우고,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면 잘 들리는 곡입니다. 너무나 뼈저린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에 눈물이 납니다.
한없이 슬픈 내맘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듣고 계신분 ✋
손!! 참 아련한노래. 처절하게 슬픈노래
✋
2026년입니다. 지금도듣고있어요.
21년도 좋네요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퇴근길에 듣고 있습니다
슬퍼요 그냥..^-^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잘 듣고 갑니다~!^^
잘듣고갑니디
This song is just unbelievable ,the voice and the lyrics. I was just crying because it's very beautiful .
How briliant this song is and how beautiful!
나이들어 들으니 맘을 울리네요. 예전에 모르겠더니. 뭔가 뭔가 이게 뭐지?? 아.............
새벽깨우네요.
넘~조아.조아
광석님 저세상에서도
좋은곡 많이. 쓰시고 펜들에게
영감을주시와요
사랑합니당^^
네 2024 년도에도 듣고 있어요. 제18번중 하나라.
2024.. 지금에사 듣네요
It's amazingly unbelievable the voice and the lyrics. I was just crying because it's so beautiful.
2023. 8월에 듣는. 엄마 생각나네. ㅜㅜ
2024년 듣고계신분 손!!!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마하시요~ 가객들은 영원할 따름. 그대들이 듣지 않아도 200200400년에도 듣고 있을테니 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워요 그분의 노래
저요~~~6월15일
6월21일 듣고있습니다
행복한 세상도 있다고 알게해준 너
고마워 ~♡♡♡
노래가사 슬프네요
여자잘못만나서 아까운사람과 이별했네요ㆍ부디하늘에서 밝은별이되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네요~
노총각인데 감정 이입되가지고 눈물 찔끔했습니다.. 10년 째 듣고있네요.. 처음들을땐 결혼하면 와이프 들려줘야지 했는데;; 이젠 결혼은 못할거같고
감성에 젖어있습니다 기타나 배워야겠어요
왠지 마음이 똑같다는...❤️❤️❤️❤️❤️❤️❤️🍀❤️🍀
지금듣고있어요
눈물나네요ㅠ
슬퍼지만 때론 잊혀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외로움ㅣ추억마저 잊혀져가고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느낌은 갑작스런 두려움과 불안을 불러 들인다. 하지만 그 공포감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때 그것이 인생이라는 자각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이 노래를 처음 알게해준 고등학교 시절 친구는 잘 살고 있는지...아니 살아는 있는지?
나보다 더 안타까운 상황을 겪고 있는 친구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녀석을 생각할 때면 나는 아직도 철부지로 살아갈 여유가 있는 운이 좋은 인생이리라...
그러고 보니 이 노래를 부른 김광석도 참 기구하게 살다 간 것 같네...깊은 마음이 담긴 노래를 참 잘하는 부러워 보이던 사람이더만...미인박명이였던가?
나의 애창곡입니다
22년에도 듣고 있음
노래좋네요 배우조인성님이 부르셔서 찾아봤더니 김광석님에 거리에서 곡이었군요~^^
내가 너무 좋아하고 아끼는 동물원 1집의 1번곡. 1988년은 좋은 노래들이 쏟아졌던 해인듯 하다.
김광석 ...
그리운 이름 .
옛날생각 나네요
음중 보다 검색해서 처음으로 들어옵니다.
좋네요😊
노래 참 좋다..♥️
옛날에들을때 느낌이랑 지금 느낌이틀리네요
더가슴에와닿는듯.....
24년 9월 입니다.너무좋아요
23년 19시 1분 34초... ㅠㅠ
2022년7월 듣고갑니다 좋네요
2999년에 듣고있네요
2023!🙌
진짜 명곡이다!!
곧 100만 조회수!
어느새 숙연해진 내모습을 보게됩니다.
덧없는 인생
사랑이 답이다.
끝까지 기다려줍시다.
설령 더사랑하고 더많이 사랑했다고 그것이 바보같은 인생은 아니였겠쵸
그것으로당신은 아주 멋진 삶을 살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저 눈물이 나옵니다
2024년 12월8일 일요일 한겨울 당직근무 서며 듣는데 마음 한켠이 헛헛한게...또 이렇게 한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더 해지네
좋다~
노래 좋다
오 ~~ 우리 프랜이 이노래 너무 좋아 해서 이노래 틀어줫어용~♡♡
꺼진 가로등 불 을 밝히기를 25년이 흘렀네요~
이젠 꺼진 가로등 불 을 교체할 시간도 얼마 안 남았네요~
명곡입니다.
김광석의 ‘거리에서’랑 이쯔와 마유미의 ‘고이비또요’… 진짜 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지게 애절한 노래임
근데 너무 애절해서 계속 듣다보면 우울증 올 거 같음😂
대딩 때 이별했을 때 ‘거리에서’ 듣는데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었었음. 그래서 2년 넘게 금지곡으로 하고 안들었었는데 ㅎㅎ 짐도 아직 트라우마가…
한겨울 눈 내리는 날 밤에 고속버스 타고 불꺼진 창에 머리 기대고 내리는 눈 보면서 이노래 듣고 있으면 진짜 강성폭팔함. 장난아님
2022년12월25일듣고있네요.8월의크리스마스를생각하며~
7년간 암투병하고 여친이 떠난지 벌써 1주기네요 ㅠㅠ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훌쩍 떠나가버린 야속한 그녀가 더욱 그립네요😢 2024년 11월
100만!!
2022년에도 들어요🙏
듣고 따라부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알림이 와 있었네요
영상 좋으네요
많이도 불렀던 곡 입니다
23년도 듣고 있음
낙엽쌓이는 시윌에 듣고있습니다
2022년10월28일
거리에서~~~~
저요!!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