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알아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얽매이는 기분이 들면 안되니까요 나는 다가서다가도 물러나요 보여주고 싶지만 드러낼 순 없기에 그대의 옷자락 끝만 붙잡고 있는 걸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사랑 앞에 뭐 그리 두려움이 많나요 나는 몰라요 그대 말처럼 잘 모르겠어요 아, 나로 하여금 이토록 가슴이 뛰고 벅차오르게 만드는 사람 그대라는 것만 알아요
남자도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거군요. 👍
미친 목소리 개좋아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알아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얽매이는 기분이 들면 안되니까요
나는 다가서다가도 물러나요
보여주고 싶지만 드러낼 순 없기에
그대의 옷자락 끝만 붙잡고 있는 걸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사랑 앞에 뭐 그리 두려움이 많나요
나는 몰라요 그대 말처럼 잘 모르겠어요
아, 나로 하여금 이토록 가슴이 뛰고
벅차오르게 만드는 사람 그대라는 것만 알아요
오늘 심규선님 공연가서 이 노래듣고 많이 울었어요
저도 이번 공연때 불러야겠다 다짐하고 찾다가 듣게 됐어요. 노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좋아요... 진짜잘부르시네요!
헤헿 너무 감사합니다! :) 원곡이 사실 훨씬 더 좋아요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 노래 너무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매번 남자키로 부르면서도 톤을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데 잘 듣고 가요
심규선님이 노래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불러서... 그 감성으로 부르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ㅎㅎ 혹시 영상 올리시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
ㅔㅣ
목소리 너무좋아요
남자키 몇키로 부르신거죠??
아마 A키 일거에요! :) 노래방으로 치면 3칸 낮춰서 입니다!
새카만고양이 감사합니다!
원키 3키다운인건가용?
신영채 네 맞습니다! :)
목소리가 살짝 프레디 머큐리 느낌 나네요
심규선님 팬이어서 영상 검색하다 흘러들어오게 되었어요. 음색에 반해서 새카만 고양이님 음악도 찾아듣고 구독도 하고 갑니다. 노래 부르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
계속 노래해달라는 말. 언제나 너무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