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ruclips.net/video/9cBbWQrz2aY/видео.html 오필리아 ruclips.net/video/eJ1xFh7R-0g/видео.html 만종 ruclips.net/video/2ihWP8wAPN4/видео.html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ruclips.net/video/uQ3O0TxAjNc/видео.html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ruclips.net/video/YqTgJK2jlJA/видео.html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ruclips.net/video/teMYxKzO5-s/видео.html 마담X ruclips.net/video/Ns4RRsSkKxw/видео.html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ruclips.net/video/Nrd7in8wGSA/видео.html 에케 호모 ruclips.net/video/YPVmAletNRI/видео.html 생각하는 사람 ruclips.net/video/MNhpVpqk95o/видео.html 모나리자 ruclips.net/video/F3OI1-H1Tas/видео.html 폴리 베르제르의 바 ruclips.net/video/BXKG2m0m_No/видео.html 달마도 ruclips.net/video/9RnNvrQzMwY/видео.html 프라고나르의 그네 ruclips.net/video/dFYTpyjfoYU/видео.html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ruclips.net/video/3cvS_Kx3DRg/видео.html 올랭피아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최후의 만찬 ruclips.net/video/vph29cvadMc/видео.html 천지창조 ruclips.net/video/dvWtDIIfjYc/видео.html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ruclips.net/video/-0CjSLlADnM/видео.html 시녀들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사트루누스 ruclips.net/video/C7IkgmRMb3I/видео.html 비너스의 탄생 ruclips.net/video/m7neprnJH08/видео.html 세잔의 사과 ruclips.net/video/KZ6qZ2T9u7I/видео.html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ruclips.net/video/1w_OPSfBC5Q/видео.html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ruclips.net/video/BYBgN397tB4/видео.html 풀밭위의 점심식사 ruclips.net/video/zQh8JmQf258/видео.html 밀로의 비너스 ruclips.net/video/PSf2-ZxlOf4/видео.html 고디바 ruclips.net/video/4wDjX8Glz6Y/видео.html 흰색 교향곡 1번 ruclips.net/video/cK9sPYaEtXs/видео.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ruclips.net/video/6lSQQQZ0Xn0/видео.html 루앙 대성당 ruclips.net/video/t-eX5v0Tjso/видео.html 성삼위일체 ruclips.net/video/FuidbuSfZUw/видео.html 렘브란트의 자화상 ruclips.net/video/s9QD6pulOCE/видео.html 아테네 학당 ruclips.net/video/DlrJ_ewiOnU/видео.html 시녀들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베르툼누스 ruclips.net/video/4FOhTk2Sgn4/видео.html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ruclips.net/video/EwkF7AAbUHQ/видео.html 뱅크시 ruclips.net/video/sIBcA5n6cQU/видео.html 구스타브 쿠르베 ruclips.net/video/1M-wvJOxRSE/видео.html 알폰스 무하 ruclips.net/video/nTJt1Dv0HR4/видео.html 카미유 클로델 ruclips.net/video/lf2gZTn2rwc/видео.html 클림트 ruclips.net/video/SlAU6YyI_xk/видео.html 마크 로스코 ruclips.net/video/PhthFHxfUGM/видео.html 클로드 모네 ruclips.net/video/sLPxvPCNwZY/видео.html 바스키아 ruclips.net/video/mgB0zJ2DfPc/видео.html 칸딘스키 ruclips.net/video/C3awlOIPfDs/видео.html 몬드리안 ruclips.net/video/EfsZ_FasFIU/видео.html 뭉크 ruclips.net/video/VR-2CJX5WNo/видео.html 카지미르 말레비치 ruclips.net/video/BxIN2l5I1OA/видео.html 보테로 ruclips.net/video/x1xMyONI8CI/видео.html 윌리엄 터너 ruclips.net/video/ZAglIzCYoF8/видео.html 데이비드 호크니 ruclips.net/video/NcuQgEs91v4/видео.html 페르디낭 호들러 ruclips.net/video/Y_ldwrlBOLs/видео.html 툴루즈 로트렉 ruclips.net/video/wNtV0iGu9HM/видео.html 자크 루이 다비드 ruclips.net/video/AwW4mNhob7o/видео.html 앙리 루소 ruclips.net/video/xChvgQD4lLA/видео.html 에펠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나혜석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이중섭 ruclips.net/video/6PWmA_-Bws4/видео.html 신윤복 ruclips.net/video/5SEz-Mjf6m0/видео.html
여담으로 실제로 피에타를 본 사람으로서 가이드분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피에타를 실제 평균적인 남성과 여성의 신체 비율에 맞추어 조각을 하게 된다면 예수님이 매우 불안해보이는 느낌으로 눕혀있는 조각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를 반영하여 조각상을 만들었으면 나오게 되는 모형도 사진으로 있는 걸로 알아요. 피에타는 진짜 그 신체적 비율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그 안정감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라고 하죠.
+ 성모마리아 가슴팍에 대각선으로 이름이 박혀있습니다! 당시 젊고 어렸던 미켈란젤로는 이 것이 내 작품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 안달복달이 난 나머지 밤에 몰래 이름을 박아 넣은 건데요. 너무 조급해서일까요? 실수로 이름에 오타를 내고 말았다고 합니다. 후에 미켈란젤로가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이름을 박아 넣은 거라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바티칸에 여행갔을 때 가이드에게 들은 얘기임다 :)
제가 들은건 다른 버전인데, 피에타에 이름을 새기고 만족스럽게 걸어나오던 중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 신조차 어느것에도 이름을 새기지 않았는데 나는 어찌나 오만한가!' 하고 후회해 다시는 조각상에 이름을 새기지 않았다는 이야기였어요. 어느쪽도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베르니니의 작품들도 찾아보세요. 저는 오히려 미켈란젤로보다 조각에 있어서는 더욱 높게 칭하는사람 입니다. 정작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것도 좋아하지 않았고, 조각가로 알아주길 바랬지만 제기준엔 베르니니의 현실적인 과장없지만 너무 아름다운 곡선들이나 손으로 누르면 푹 들어갈것 같은 볼륨감이 정말 놀랍다고 느끼거든요. 영혼을 그대로 불어넣은것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해요. 한나라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래서 천재 예술가들이 시대에 인정을 못받고 죽은 후에 인정 받는 경우들도 많죠 ㅋㅋㅋㅋㅋ 미켈란젤로는 워낙 엘리트 코스에 집안의 반대가 있긴 했지만 메디치가문 후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스폰이 있었기에 살면서 인정받은 좋은 케이스 라고 할 수 있죠! + 대중성 이라는 이름으로 가끔 대중이 작가의 전문성과 존엄성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딜레당트한 행동을 요즘에는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적은 글이였어요 ㅋㅋㅋㅋㅋ 대중성과 상업성을 기반으로 두어도 예술이 맞지만 그게 아닌 작가주의적이고 마이너한 장르도 예술이니까요! ㅋㅋㅋ
실제로 보면 되게 멀리 있고 유리에 둘러 쌓여있어서 작게만 보이는데 그럼에도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진짜 사람이 만든게 맞나? 진짜 대리석인가? 이런 생각보다 와.. 실제로 보길 잘했다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저기서 넋놓고 피에타를 바라보는 사람이 오죽 많으면 피에타의 정면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많이 일어나서 조심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감사합니다 😊 작가님 우리 성당 박에도 모셔있습나다 내가 우리 남매를 혼자 키울때 함들고 지칠때마다 가서 기도했습니다 가끔은 13처 앞에서도 성모님 아들이 당신에 품안에서 채온이 식어갈때 어떻게 참으셨어요 하면서 울고나면 아이고 난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을 느끼면서 위로를 밭았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까 지금은 너무너무 감사 😊 하고 평화롭게 살고있으니 천주님게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하고 산답니다 주신대로 감사 😊 하면서 모두들 행복하시길 기도 🙏🏼 합니다 아멘 🙏🏼
근데 막상 직접 가서 보면 진짜 알수없는 전율이 느껴짐 난 미술학도도 아니고 건축학도라 15여년전 배낭매고 건축보러 다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보는순간 몇분간 넋놓고 봤음 훼손의 역사가 있어 이중방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유리 벽 넘어로 보는 것임에도 가톨릭이 아님에도 미술학도가 아님에도 넋놓고 봤던 유일한 명작이였음
와....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도대체 현재까지 규정된 예술의 기준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두고 투명조각상이라고 우기면서 1억낙찰 하는게 맞나..?? 동시에 정말 잘 만들고 훌륭한 작품에 대해선 본인들 해석하기 어렵다고, 유명하지 않다고 하등하는 이 상황이 맞나... 영상과 학생으로서,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교수가 원하는 작품만 만드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피에타는 사실.. 어떤 괴도가 갑작이 "내가 예수다!! 내어머니는 이렇게 생기지 않다!" 라고 하며 마리아의 조각을 15번 내려 쳤대요. 마리아의 조각은 거의 찾았지만 코 부분은 찾지 못해 코가 부서져있대요😅 (그리고 예수는 십자가에 박힌 뒤라 손과 발에 구멍이 있대요.)
님 댓 이어서 2부 ㅋㅋ~~ 그러고 나오는데 해 지는? 하늘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진짜 예술이란 이런거구나..그런데도 신은 이름따위 어느 곳에도 써놓지 않았구나....순간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지고 그 이후 어떤 작품에도 절대 이름 안 넣었다고 하는데.....사실인지는 몰겠음.
*🌟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ruclips.net/video/9cBbWQrz2aY/видео.html
오필리아 ruclips.net/video/eJ1xFh7R-0g/видео.html
만종 ruclips.net/video/2ihWP8wAPN4/видео.html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ruclips.net/video/uQ3O0TxAjNc/видео.html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ruclips.net/video/YqTgJK2jlJA/видео.html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ruclips.net/video/teMYxKzO5-s/видео.html
마담X ruclips.net/video/Ns4RRsSkKxw/видео.html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ruclips.net/video/Nrd7in8wGSA/видео.html
에케 호모 ruclips.net/video/YPVmAletNRI/видео.html
생각하는 사람 ruclips.net/video/MNhpVpqk95o/видео.html
모나리자 ruclips.net/video/F3OI1-H1Tas/видео.html
폴리 베르제르의 바 ruclips.net/video/BXKG2m0m_No/видео.html
달마도 ruclips.net/video/9RnNvrQzMwY/видео.html
프라고나르의 그네 ruclips.net/video/dFYTpyjfoYU/видео.html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ruclips.net/video/3cvS_Kx3DRg/видео.html
올랭피아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최후의 만찬 ruclips.net/video/vph29cvadMc/видео.html
천지창조 ruclips.net/video/dvWtDIIfjYc/видео.html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ruclips.net/video/-0CjSLlADnM/видео.html
시녀들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사트루누스 ruclips.net/video/C7IkgmRMb3I/видео.html
비너스의 탄생 ruclips.net/video/m7neprnJH08/видео.html
세잔의 사과 ruclips.net/video/KZ6qZ2T9u7I/видео.html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ruclips.net/video/1w_OPSfBC5Q/видео.html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ruclips.net/video/BYBgN397tB4/видео.html
풀밭위의 점심식사 ruclips.net/video/zQh8JmQf258/видео.html
밀로의 비너스 ruclips.net/video/PSf2-ZxlOf4/видео.html
고디바 ruclips.net/video/4wDjX8Glz6Y/видео.html
흰색 교향곡 1번 ruclips.net/video/cK9sPYaEtXs/видео.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ruclips.net/video/6lSQQQZ0Xn0/видео.html
루앙 대성당 ruclips.net/video/t-eX5v0Tjso/видео.html
성삼위일체 ruclips.net/video/FuidbuSfZUw/видео.html
렘브란트의 자화상 ruclips.net/video/s9QD6pulOCE/видео.html
아테네 학당 ruclips.net/video/DlrJ_ewiOnU/видео.html
시녀들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베르툼누스 ruclips.net/video/4FOhTk2Sgn4/видео.html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ruclips.net/video/EwkF7AAbUHQ/видео.html
뱅크시 ruclips.net/video/sIBcA5n6cQU/видео.html
구스타브 쿠르베 ruclips.net/video/1M-wvJOxRSE/видео.html
알폰스 무하 ruclips.net/video/nTJt1Dv0HR4/видео.html
카미유 클로델 ruclips.net/video/lf2gZTn2rwc/видео.html
클림트 ruclips.net/video/SlAU6YyI_xk/видео.html
마크 로스코 ruclips.net/video/PhthFHxfUGM/видео.html
클로드 모네 ruclips.net/video/sLPxvPCNwZY/видео.html
바스키아 ruclips.net/video/mgB0zJ2DfPc/видео.html
칸딘스키 ruclips.net/video/C3awlOIPfDs/видео.html
몬드리안 ruclips.net/video/EfsZ_FasFIU/видео.html
뭉크 ruclips.net/video/VR-2CJX5WNo/видео.html
카지미르 말레비치 ruclips.net/video/BxIN2l5I1OA/видео.html
보테로 ruclips.net/video/x1xMyONI8CI/видео.html
윌리엄 터너 ruclips.net/video/ZAglIzCYoF8/видео.html
데이비드 호크니 ruclips.net/video/NcuQgEs91v4/видео.html
페르디낭 호들러 ruclips.net/video/Y_ldwrlBOLs/видео.html
툴루즈 로트렉 ruclips.net/video/wNtV0iGu9HM/видео.html
자크 루이 다비드 ruclips.net/video/AwW4mNhob7o/видео.html
앙리 루소 ruclips.net/video/xChvgQD4lLA/видео.html
에펠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나혜석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이중섭 ruclips.net/video/6PWmA_-Bws4/видео.html
신윤복 ruclips.net/video/5SEz-Mjf6m0/видео.html
고생하셨네요ㄷㄷ
오마이갓스레인지갓김치
오우 마이.갓
ㅇㄷ
와.. 사랑해요
신의 시선으로 봐라 하고 위에서 보여줄때...
진짜 한 대 맞은 느낌... 천재는 천재인 이유가 있다..
귀싸대기 맞음?
@@Prince-xh5tj 때려줘?
@@구대기-u5y 때려줘♡
@@power_lad 앙♡
다들 이상해...
와 신에게 바치는 작품이라 신의 관점으로 봐야하는 작품이라니... 천재그자체
그 한마디로 모든사람들을 아닥하게 만들었다.
역시 그냥 천재가 아니다.
ㅁㅇ?
@거북이 ㄹㅇㅋㅋ
@거북이 그렇다고 하기에는 위에서 보는 시각까지 조각한거니...
@거북이 그건 니 뇌피셜인거 같음
위에서 보는건 처음인데 정면에서 봤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경건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네요.
그러게요 진짜 딱 예수의 잠든 모습밖에 보이지 않네요
Peaceful death.. why Jesus did not learn to be Peaceful while he has a body?
그녀의 아들을 신에게 바쳤지만 모성의 슬픔은 감출 수 없는 신계와 인간계가 모두 담긴 최고의 작품.
하..... 신의 시선에서 제작한 조각상이라니
진짜 천재란 인간의 시선으로 감히 평가할 순 없는 신이 주신 재능
프로필까지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네
신은 왜 위에서 볼거라고 확신하는 걸까요?
기독교에서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럼 옆이나 뒤, 아래에서 볼 수도 있는 거 아님?
@@JUN-ck5jn가만히계세요.
@@JUN-ck5jn Wls?
@@JUN-ck5jn천국믿는얘들 이니까 그런거아님?
신들의 본거지가 하늘에 있다고 믿는거같은데
위에서 보는 시점 보여줄 때 진짜 소름 돋았다... 와 이런 게 천재구나...
??? : 아 씹 구도 잘못 잡았는데 어떡하지?
성모마리아가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조각인데도 조각이 아닌 것 같음... 색채 하나 없는데도 숨을 쉬고, 만지면 온기가 느껴질 것 같은게... 정말 천재란 이런 거구나 싶음
기존에는 색채가 있었다고 하네요
@@kkkkkkkkkk273 왠지 없는게 더 이쁜것같은..
와우 대박 ㅋㅋㅋ ㅋㅋㅋ
까부네 오바하네 토나오네
재죽는성모조각상맛없재
여담으로 실제로 피에타를 본 사람으로서 가이드분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피에타를 실제 평균적인 남성과 여성의 신체 비율에 맞추어 조각을 하게 된다면 예수님이 매우 불안해보이는 느낌으로 눕혀있는 조각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를 반영하여 조각상을 만들었으면 나오게 되는 모형도 사진으로 있는 걸로 알아요.
피에타는 진짜 그 신체적 비율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그 안정감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라고 하죠.
1.8배 정도 였나?? ㅋㅋ 기억이 안나는데 그정도 차이나게 만들었다고 써있는거 봤어요 ㅎㅎ
우와 이런얘기 너무 흥미로움.
아마 남자가 흘러내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면에서 봐도 성모님 어깨가 엄청 넓고 팔도 길어서 안정적으로 안고 계시네요
저도 보러갔는데 키 작아서 앞에 사람들밖에 안 보임ㅡㅡ;;
예수님 ㄴㄴ 예수 ㅇㅇ
이 해석이 너무 좋아서 6번째 보는 중이에요 “예수와 그의 어머니 성모마리아 입니다“ 부분에서 자꾸 울컥하고 미켈란젤로의 말이 제일 와닿는데 엄청... 신성한 느낌이에요
저걸 심지어 한쪽 방향으로만 쭉 깎아내렸다잖아.. 여러 방향으로 봐가면서 비율 맞추고 다른데 또 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프린터기마냥 한 방향으로 쭉 갔다는게 진짜 말이 안 된다 너무 엄청나다..
이 작품은 피부 표현이 미쳤음.. 핏줄, 근육이 섬세하게 표현되어서 전체적인 느낌도 좋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보면 와.. 이러고만 있게 돼요ㅠㅠ
잘보면 손에 못자국도 있음..
머리카락 옷 깃 ... 오자락 ㄷㄷㄷ
신끼 있는게 분명함 ㄷㄷ
자매전쟁에서봄 ㅋㅋ
ㄷ😊
심지어 미켈란젤로가 쓰는 돌도 다른 조각가들이 쓰는 돌보다도 더 깎기 어렵다던데
위에서 본 시점으로 바뀔 때 진짜 "와" 밖에 안니왔다
지린다,,
ㄹㅇ..
ㅇㅈ
*아이스크림*
ㄹㅇ... 위에서 봤을 때 진짜 예수밖에 안보여서 개놀람
위에서 보든 앞에서 보든 일단 개쩐다....
옷 주름 표현한거 진짜 개쩜
예전에 성지순례가서 배운건데 이때 사람들이 이 완벽한 조각상은 인간이 만든게 아니다, 신이나 천사가 내려와서 만들고 간것이다 라고 말해서 미켈란젤로가 빡쳐서 성모 목걸이에 자기 이름 새겨놨다던데
신은 위에서 본다고? 내가 예수고 부처인데 나를 믿고 11조 고아원에 줘라
@@jmjm9724 뭐라는거
ㅇㅈ 관점 이런 거 모르겠고 걍 대단함
미켈란젤로 작품은 실제로 보면 정말 감탄과 감동밖에는 나오지 않는거 같아요 얼마나 예술에 미쳐야 이런 걸작이 나오는 걸까여
+ 성모마리아 가슴팍에 대각선으로 이름이 박혀있습니다! 당시 젊고 어렸던 미켈란젤로는 이 것이 내 작품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 안달복달이 난 나머지 밤에 몰래 이름을 박아 넣은 건데요. 너무 조급해서일까요? 실수로 이름에 오타를 내고 말았다고 합니다. 후에 미켈란젤로가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이름을 박아 넣은 거라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바티칸에 여행갔을 때 가이드에게 들은 얘기임다 :)
저여써두 그랫울거가타요 이거 내꼬임ㅋ
제가 들은건 다른 버전인데, 피에타에 이름을 새기고 만족스럽게 걸어나오던 중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 신조차 어느것에도 이름을 새기지 않았는데 나는 어찌나 오만한가!' 하고 후회해 다시는 조각상에 이름을 새기지 않았다는 이야기였어요. 어느쪽도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이탈리아의 밤하늘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마을사람들이 이 조각상을 보고 2류작가가 만든거라고 말하고 다녀서, 미켈란젤로가 열받아서 밤에 몰래 이름새긴거라고 들었는데 맞는가몰랑
@@Osaham961 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머리를 맞은 기분입니다.
와 ..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16세기 기계문명도 없던시절 단순 조각칼과 손으로만 저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경이롭고 놀랍다... 아니 미스테리일 정도다... ...
타고나도 너무 타고났다... ..ㅎㄷㄷ
정확히는 끌과 망치..저거 돌입니다.
@@무명씨1인 그걸 통합해서 말한느낌 적인느낌? 으로 쓴거에요 ㅋ
글에 포인트는 기계의힘 없이 수작없으로 저걸 조각했다는게 경이롭다는 말 ㅋ
절대자에 대한 신심이 걸작을 만듧니다..
베르니니의 작품들도 찾아보세요. 저는 오히려 미켈란젤로보다 조각에 있어서는 더욱 높게 칭하는사람 입니다. 정작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것도 좋아하지 않았고, 조각가로 알아주길 바랬지만 제기준엔 베르니니의 현실적인 과장없지만 너무 아름다운 곡선들이나 손으로 누르면 푹 들어갈것 같은 볼륨감이 정말 놀랍다고 느끼거든요. 영혼을 그대로 불어넣은것처럼 살아있다고 생각해요. 한나라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명씨1인 오 그정도로 섬세했다는 말이네요,,,,,,
천재들은 진짜 보통 사람하고 보는 눈이 다른 모양... 진정한 예술은 상하좌우 어디서 보든 보는 시각에 따라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작품일지도,..
제3의 눈도 있지요. 마음 즉 내면으로 보는 눈도요..
미켈란젤로같은 천재는 진짜 다시 나타나지 않을듯….
르네상스는 어떤시대일까...
로댕 못들어봄?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미켈란젤로의 그림 최후의 심판중 한사람이 모티브인건앎?
신이 천재를 선물했고, 천재는 신에게 선물하다
와 진짜… 이렇게 예술을 보고 놀란 적은 처음이다. 완벽한 천재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현대미술하고는 차원이 다른듯
@@성이름-g4m .
이 작품의 이름은 [먹튀] 입니다
"먹튀"를 함으로써 인간의 본능과 삶에 대한 "허무"감과 "공허"함을 주는 작품이죠
@@펔유 ㅋㅋ
@@펔유 실제로 현대미술가 옌스 하닝이 1억원의 작품 의뢰를 받았지만, '돈을 갖고 튀어라(Take the Money and Run)'란 이름을 붙인 커다란 백지 하나만 던져주고 말 그대로 먹튀한 사건이 있다.ㄷㄷ
고맙다 난 대단하다 💪
반대로 인간의 시선에서는 남겨진 이의 슬픔과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남겨진 생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 누구든 죽은 후는 알 수 없으니.
이 해석도 좋네요. 인간의 생사에 대한 신과 인간의 다른 관점
마리아는 예수의 죽은 후를 알았습니다. 그는 마리아의 몸을 빌러서 인간의 모습으로오신 하나님이시니까요.
저 시점들을 다 고려해서 조각했다는 게 말이
되나 그것도 망치랑 정밖에 없었을 시대에.. 진짜 천재다
서양문명은 뭔가 클라스가 광기임 ㅋㅋㅋ 물론 대리석이라는 재료차이가 젤 크지만 다른 고대문명에서 저렇게까지 섬세하게 조각한건 거의없는데 옷깃 묘사가 ㄹㅇ 미쳤음
정말 소름돋았어요 "이작품은 신에게 바치는것이니 인간의 시선으로 평가하지 마라" 잘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다
ㅋㅋ 초월은 개뿔
@@phanto2293 ㅋㅋ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
@@phanto2293그럼 니가 만들어 보던가 ㅋ
@@traveler_to_the_world 저딴거 만들시간없음 ㅋㅋ난 연주 하러 다니기 바빠서
@@phanto2293
신께서 연주할 수 있는 손은 주셨지만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은 안 주셨나 보네요..
와~~소오름
진짜 예술적 작품이라는게 확실하게 느낌
천재는 아무런 말이 필요가없다
근디 예수만그리디져냐? 저런죽음수도없는디
그냥 만들고보니 디스가나왓고 변명하자니 그것밖에없는겨
@@은가누-z8n그렇게 죽은게 중요한게 아니지.
저때 당시엔 실질적인 모든 권력을 가진 신이였는데?
24살에 저런 작품을 만들다니 진짜 말도안되는 재능이다;;
너무 감동적인 작품🥺
이 작품 볼때마다 눈물나네
십자가형이 가장 고통스런 형벌이라던데
고통이 끝나고 평안을 찾은 모습
이런게 예술이지 ㅋㅋㅋㅋ
흰바탕에 물감 뿌려놓고 의미 부여 하는것보다
이게 더 멋지도 감동받는 예술 같다
현대예술은 솔직히 나는 이해가 안가고 내 친구들도 이해를 못하고 보편적인 사람들도 이해를 못하지만 인정하고 존중함
하지만 이런 고전 작품들은 시대를 관통하는 멋이 있는듯함
한국인특: 그냥 칭찬하면 될것을 굳이굳이 하나를 까고 칭찬해야함 ㅋㅋㅋ
@조짐의 미학.. 제발 잼민아
현대 미술....
레퍼토리가 모두 떨어진 그림쟁이들이 궁여지책으로 만들어 낸 용어.
@조짐의 미학.. 제발 잼민아
와 신의 시선이라니... 진짜 예술가는 작품을 만들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저 대단쓰..
위에서 보니까 어머니 품에 안겨 자는 아들모습이라 눈물이 핑 도네요..
신에게 바치는 작품 이라고 할때
갠히 끼어맞추기는 생각 하자마자
위에서 보여주는데 순간 감탄했음.
역시 천재. 다시 한번 인정
이래서 천재 예술가들이 시대에 인정을 못받고 죽은 후에 인정 받는 경우들도 많죠 ㅋㅋㅋㅋㅋ
미켈란젤로는 워낙 엘리트 코스에 집안의 반대가 있긴 했지만 메디치가문 후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스폰이 있었기에 살면서 인정받은 좋은 케이스 라고 할 수 있죠!
+ 대중성 이라는 이름으로 가끔 대중이 작가의 전문성과 존엄성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딜레당트한 행동을 요즘에는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적은 글이였어요 ㅋㅋㅋㅋㅋ 대중성과 상업성을 기반으로 두어도 예술이 맞지만 그게 아닌 작가주의적이고 마이너한 장르도 예술이니까요! ㅋㅋㅋ
ㅇㅈ해요!! 예술 계열은 엘리트 코스를 밟을 수 있고, 돈이 받춰줄 수 있는 집안에서 자라야지 그 시대에 인정 받을 수 있었죠... 이건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이 조금 더 심했던 것 같아요ㅠㅠ
알려지지 못한 뛰어난 예술인들이 많을텐데... 죽어서야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으니.....슬프네요ㅠㅠ
@@만두-i1o살아서는 집안이 별볼일 없어서 인정못바다 죽어서 인정받은 대표적 천재 고호가 그러한 케이스인듯
딜레당트하다는게 뭔뜻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진짜 몰라서 그럼
@@mini01-n6i 고흐는 진짜 비운의 화가 그당시 화가라면 대부분 잘살긴했는데 고흐가 유독 못살았던게 특이케이스
영상으로만 보아도 감동 그자체입니다
마치 숨쉬고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성모님의 옷자락 주름 하나하나 손끝에 전해지는거 같아요
내가 실제로 마주하여 감동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나도 나도요
이 것은. 사순시기 작품이 될수있습니다.
역시 좋은 작품은 좋은 안목이 있어야만 알아볼 수 있는 법인 것 같아요. 좋은 도슨트가 전시회, 미술관에 꼭 필요한 이유인 것 같아요. 관점이 달라지면 평가도 달라지게 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작가 진짜 천재다….최선을 다한작품이 있냐고 물어보면 이거인듯
이거 최근에 역사 시간에 배웠는데 정말 르네상스 시절 예술가들의 그 천재성은 따라갈 수 없다는걸 느꼈음...
조각으로 저 옷자락을 어찌 표현했는지...
저도 저때 당시 조각이나 그림들 보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딱 이거였어요
얼굴이나 피부 표현들은 그래도 그림같은게 티가 나는데 옷의 미세한 주름 표현들을 어떻게 묘사해내는지 정말 그림이라고 믿겨지지가 않아요 볼때마다
나도 옷감표현이 젤 신기함.
저렇게 얇게하면 돌이 깨질
미켈란젤로 당신은 정말..천재는 생각과 시각이 남들과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영상이네요
오오!! 부추맨! 당신의
음 저만 피에타 코 부러지고 복원하기 전 피에타 보고싶나요.. 미켈란젤로 그는 천재다..
진짜...천재는 천재다...
헐 서로의 시선이 상쇄되는 각도 지린다..
지금처럼 3D 틀 같은 것도 없는데 어떻게 아무것도 없이 돌 하나를 저렇게 조각했을지 손기술이 정말 존경스러움.. 대다내
푸틴을 그려야지
직접보면 정말 경이로움.. 어떻게 돌로 저렇게 섬세함을 표현하는건지.. 경이 그 자체
네이버 웹툰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무슨 웹툰임?
@@낭만합격-t3f 미술하는 진짜딸 가짜딸에 대한 웹툰 자매전쟁 같아유
실제로 보면 되게 멀리 있고 유리에 둘러 쌓여있어서 작게만 보이는데 그럼에도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진짜 사람이 만든게 맞나? 진짜 대리석인가? 이런 생각보다 와.. 실제로 보길 잘했다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저기서 넋놓고 피에타를 바라보는 사람이 오죽 많으면 피에타의 정면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많이 일어나서 조심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캬~~~~
다비드상도 정면에서 보면 머리가 커서 비율이 안맞음 근데 아래에서 보기때문에 비율이 딱 맞아보이죠
미켈란젤로는 보는 관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것같네요
분당요한성당에서는 실물크기 복제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중앙 원형 경사로 가운데에 전시되어있어서 위에서 감상도 가능해요.
가장 좋아하는 예술품 중 하나입니다. 관점을 달리해야한다란 것도 일깨워주면서 예술의 가치 또한 상기시켜줬던..
우와 대단하다 진짜
인간인 우리가 주목하는 건 자식을 잃은 슬픈 어미로 인간적인 모습인거에 반해…
하늘에서 보는건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이제야 아버지께 편안히 미소를 띄우는 대견한 성자…
당시에 만연했던 종교중심적 시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구나
감사합니다 😊 작가님 우리 성당 박에도 모셔있습나다 내가 우리 남매를 혼자 키울때 함들고 지칠때마다 가서 기도했습니다 가끔은 13처 앞에서도 성모님 아들이 당신에 품안에서 채온이 식어갈때 어떻게 참으셨어요 하면서 울고나면 아이고 난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을 느끼면서 위로를 밭았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까 지금은 너무너무 감사 😊 하고 평화롭게 살고있으니 천주님게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하고 산답니다 주신대로 감사 😊 하면서 모두들 행복하시길 기도 🙏🏼 합니다 아멘 🙏🏼
미켈란젤로 작가님 감사합니다 😊 38년동안 혼자살면서 잘살았습니다 물론 그안에 특별히 보호해주신 천주님과 성모님께서 보호주셨지만 지금도 매일 미사를 갈때고 주일미사 갊때도 감사인사를 깊은뜻 담아 합니다 아멘 🙏🏼
어머니에겐 아무리 나이 많은 자녀도 어린 아이같은 자녀임을 표현한거 같네요..😢
위에서 보는거랑 아래에서 보는거랑 느낌 다른것도 대박인데 저런 작품을 단단한 대리석 깎아만들었다는게 진짜 천재 아닐 수 없음..... 누가봐도 빚어만든작품같이 생김.....
참고로 피에타는 미켈란젤로가 24살에 졸업작품으로 만든거랍니다.
ㅁㅊ
이게 그거냐 너네 선배가 작년에 한 작품 보여줄게
근데 막상 직접 가서 보면 진짜 알수없는 전율이 느껴짐 난 미술학도도 아니고 건축학도라 15여년전 배낭매고 건축보러 다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보는순간 몇분간 넋놓고 봤음 훼손의 역사가 있어 이중방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유리 벽 넘어로 보는 것임에도 가톨릭이 아님에도 미술학도가 아님에도 넋놓고 봤던 유일한 명작이였음
와우!!!!!!! 위에서 본다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와....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도대체 현재까지 규정된 예술의 기준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두고 투명조각상이라고 우기면서 1억낙찰 하는게 맞나..??
동시에 정말 잘 만들고 훌륭한 작품에 대해선 본인들 해석하기 어렵다고, 유명하지 않다고 하등하는 이 상황이 맞나...
영상과 학생으로서,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교수가 원하는 작품만 만드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이거 직접 이탈리아에 한달정도 가족여행 갔을때 이탈리아 유명한지역 돌면서 그중에 봤는데 위에서 본 모습도 보여줘서 좋았음 진짜 신기함 앞애서 보면 무표정인데 위에서 보면 뭔가 은은하게 미소짓고있음
진짜 소름이 쫙 돋네
진짜 우와,,이랬음...,,, 신의 시선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한겨ㅠㅠㅠ
피에타는 사실..
어떤 괴도가 갑작이
"내가 예수다!!
내어머니는 이렇게 생기지 않다!"
라고 하며 마리아의 조각을 15번 내려 쳤대요.
마리아의 조각은 거의 찾았지만 코 부분은
찾지 못해 코가 부서져있대요😅
(그리고 예수는 십자가에 박힌 뒤라 손과 발에
구멍이 있대요.)
예수마리아 요셉님!!
찬미 영광 끝없이 받으소서!!
미약한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과 화해할수 있도록 은총내려 주소서!!🙏
특히 권력자들의 회개를!! 저희 죄인들의 회개 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와... 위에서 보여줄때 진짜 소름돋았다... 이래서 예술이구나
오늘 처음 숏츠로 보게되어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숏츠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정면 성모마리아 앞부분만 보고 첨으로 위에 보는장면보니 뭔가 ..뭐지 뭔가 울컥한다
저런게 예술이지
흰종이 띡 놔두고 예술 이지랄 하는거랑
물감 대충뿌리고 그림 이지랄하는거는 예술이 아니여
내가 하고싶은말임
쓰리디프런터로 한달이면 똑같이만듬
@@박박-j2p 예술을 '완성한다'의 접근보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 그게 예술이지
@@곰표맥주-o6t 내가 좀 애매하게 말하긴 했는데 물감 대충 뿌린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예술일 수 있다는 의미로 말한거였음 본인 현직 디자이너
@@박박-j2p 물감 대충뿌려서 스토리 추가해서 하는게 현대미술이지…
옷감은 엄청 얇게 조각된 것 같은데, 어떻게 저리 깨짐 없이 차르르-한 느낌이 들도록 조각한 건지.. 찰흙으로 빚어 만들어도 어려울 것 같은데 말이에요. 정말 신기해요.
와 작품 설명도 진짜 예술
로마에서 직접 봤는데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해석까지 보니 더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재중 천재~~미켈란젤로
감탄을 금할 수가 없는 그의 업적
옛날 사람들은 진짜 정과 망치 같은 도구들로 어떻게 돌에서 저정도로 세밀한 묘사가 가능했을까.....
회반죽으로 찰흙반죽 하듯이 만듭니다 정과 망치로 쪼아서 만드는건 화강암 입니다 석고반죽 처럼 석회석으로 만드는겁니다
@@user-Mocushura 대리석을요?
실제로 이탈리아 가서 봤었는데 생각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압도적인 분위기가 감돕니다
분명 조각상이란걸 알고 봤는데
돌이 아닌가 라는 의심까지 들더군요
뭐랄까 그냥 와... 하면서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어머나.. 위에서 보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세상에..
세기의 천재는 진짜 따라갈수가없다 ㅋㅋ
실제로봤었는데..
실제 사람의 잔근육까지 세세하게 묘사되어있어 놀랐어요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오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와……저 기독교 인데 할아버지 댁에 작은걸로 하나 있어요 근데 저도 그 평가 하는 사람들 하고 똑같이 생각 했는데…이거 보고 눈물 났습니다😢
실제로 봤을때 느꼈던 감동과 전율을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 없음 ㅠㅠㅠ 그때 바티칸 투어를 3시간이상 돌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주저앉고싶었는데 저 피에타상 보는순간 모든 힘듬이 다 사라짐 ㅋㅋ 그냥 넋을 놓고 쳐다만 봤다
진짜 천재긴 천재다.....한번도 위에서 쳐다봐야겠단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음... 나는 미생 그자체네
심지어 저 작품이 미켈란젤로 데뷔작이라는거...ㄷㄷㄷㄷ
직접 보러갔는데 진짜 매끈함? 진짜 돌이 아니라 정말 천 같은 질감처럼 보여서 너무 놀랐던 작품, 근데 정말 완전 딱 정면으로 밖에 안보여서 예수의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던...
나두 이 작품이 비율상...여러모로 어색하다고 생각햇는데....위에서 바라본 모습에 깜짝 놀랐네여...역시 천재 답습니다....와우~~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전 이 작품 직접보고와서 충격먹고 엄청 울었어요 미켈란젤로는 천재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많이 사랑해서 더 위대해요
쥰네 잘 만들었네 항상 생각하지만 저런 조각과 옷주름은 진짜..어케 하는거지..
와 신에게 바치는 작품이라 위에서 바라보는걸 감안해 만들었다니 미처 몰랐다. 소름 돋았음. 이래서 이 채널이 좋다
예슈아 그리스도의 얼굴에 가시관의 흔적이 빠져서 아쉽지만 주 안에서 사명을 마치고 다 이루었다 선포하신 주님의 모습이 너무나 평안히 잠든 모습이 너무나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
와... 진짜 천재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진짜 개천제 미친 쩐다
예술계의 낭만 개쩔었던 시절
위에서 보는게 확실히다르네...바티칸 갔을때 넉놓고봤네요 책에서만보던걸 직접보니 완전 다름요ㅋㅋ
"다 이루었다"는 성경구절이 생각나네요
천재중 천재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예술가
진짜 천재다 저걸 다 생각하고 조각한거면 미켈란젤로는 진짜 천재임
진짜 천재중에 천재다..
이거 말고도 미켈란젤로가 시선 생각하고 만든 조각상많음
예를 들어 다빈치상은 사람들이 밑에서 올려다보는걸 생각해서 얼굴을 좀 더 크게 조각해서 비율이 맞게 보이게 함
몇년 전 서유럽여행 갔을때 실제로 베드로성당에서 피에타를 감상한 기억이 나네요
천장에 그려진 천지창조도 정말 장관이였음...
유럽여행 또 가게 되면 베드로 성당, 루브르박물관은 꼭 다시 가야지
처음 만들었을때 누가 만들었는지 못알아봐서 개빡친 미켈란젤로가 밤에 몰래 들어가서 자기 이름 박고 나왔다는 썰도 있는 재밌는 작품임
님 댓 이어서 2부 ㅋㅋ~~ 그러고 나오는데 해 지는? 하늘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진짜 예술이란 이런거구나..그런데도 신은 이름따위 어느 곳에도 써놓지 않았구나....순간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지고 그 이후 어떤 작품에도 절대 이름 안 넣었다고 하는데.....사실인지는 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