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크러쉬 올드팬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데뷔전부터 눈이마주친순간에 뻑이 갔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다. 군복무시절에 크러쉬 엠카데뷔무대를 보기위해서 샤워하다가 알몸으로 나와서 봤을 정도다.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성있는 음악을 작업하는 크러쉬를 보면서, 많은 가수들을 보냈던 거 처럼 크러쉬도 보냈었다. 어? 근데 간간히 수록곡이라던가 실험적인 곡도 내고, 포기하려면 꼭 장르색이 짙은 앨범도 내줘서 못 떠나게 만들더니. 이번 앨범은 나를 다시 사로잡아줬다. 고맙다.
앨범 언박싱! 이런 형식의 컨텐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는 우리도, 참여하는 뮤지션도,, 디지털 음원, 하나의 곡이 아니라 앨범을 가지고 트랙하나하나에 대해서 세세하고 진중하게 이야기 하는방식, 막 예전에 음악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느낌도 나고 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맞아. 요즘 숱하게 나오는 가소로운 스웩 대신, 담백하고 진솔하게 앨범 전체를 풀어간게 좋더라. 이게 음악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줬어. 앨범 하나가 어떤 서사 내지 스토리를 담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앞으로 내가 듣는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많이 다르게 느껴질 것 같더라고. 소모품처럼 느꼈다고 하던데 너무 트렌디함만 좇은 상업적 느낌을 범벅한 노래들이 아니라 정말 오래토록 듣게될 것 같아. 이비자 가사는 개인적으론 좀 아쉬워. 하지만 보컬이 너무 재밌어서 많이 들은 노래기도 해. 앞으로도 많은 공부와 실험적인 시도를, 발전있는 그대를 기대해!
This maturity of crush as a musician really gets me. Love the album so much and i’ve been waiting for this commentary with yoo heeyeol lmao. Crush pls continue making music for a long long time!! (Anyway as a global fan i’m happy this video has eng sub! Thank you for that!)
이렇게 젊고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크러쉬라는 가수가 곡 하나하나에 보컬, 사운드, 장르 등 음악을 깊고 또 넓게 고민하고 창작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큰 영감이되고 자극을 주네요...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gift) 를 뽐내기만하는 가수가 아닌 음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아티스트로 계속 꾸준히 성장하시고 세상과 공유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뭐랄까. 크러쉬 음악은 되게 트랜디하면서도 트랜디하지만은 않은 매력이 있는 듯. 요즘 음악들의 형식미가, 듣기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공허한 감이 있는데 크러쉬 음악은 그 부분을 채우는, 약간 90년대스러운 스토리가 있음. 근데 그게 촌스럽지가 않음. 그래서 진짜 저 유희열 멘트가 공감 감. 자기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 게 이런 거였던 거 같단. 그런 면에서 2020 버전 토이 같기도 함. 그러고 보니 둘이 참 묘하게 잘 어울리네ㅋㅋ
크러쉬가 유스케에 나와서 유희열님이 이번 앨범 리뷰해주는 약속 받아냈는데 결국 그걸 이뤄내네요! 실제로 둘의 나이 차이는 꽤 나지만 이렇게 음악을 통해 친구가 되고 서로를 존중해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두 분의 음악을 응원하고.. 크러쉬 유희열 조합 너무 좋으니깐 이렇게 둘 모습 자주 보고 싶어요🙂
I feel so happy whenever yhy complimented the songs or just showing an impressed expression when listening to it. I feel so proud. You've suffered a lot and you've worked hard hyoseob. Thank you for the great album i'm proud of you
The album is a masterpiece. Sam Kim looks like he has his work cut out for him to up his game 😂 Crush’ll inspire a lot more artists to push themselves and make quality music 🖤
네 명 다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라 넘 좋아요. 풀버전 보고싶습니다.. ㅜㅜ 이 조합은 존재만으로도 재밌어요! 크러쉬는 가끔씩 가사없이도 멜로디만으로도 귀를 즐겁게 해줘서 신기해요.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화음과 멜로디는 진짜 ㅎㅎ... 황홀하달까요. 효섭님이 바라보는 음악의 이상이 여기저기 묻어나서 좋아요. 발라드건 랩이건 알앤비건 재즈건 뭐가 필요해요. 장르가 크러쉬인데. 그 많은 곡 중 아무 곡이나 꺼내 들어도 좋을만큼! 완전 팬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열심히 받아 듣겠습니다!
I adore this album and I've listened to this album 100 times but I'm just catching thus commentary. I love hearing the backstory behind the songs, all the hard work that has gone into each one, and seeing how Yui Huiyeol and Sam Kim react and appreciate Crush's songs. Sweet!
이런 티비 프로그램 생겼으면 좋겠다 앨범에들어있는 곡들에 대한 스토리,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 같은걸 같이 얘기하고 이걸 어떻게 포현 해냈는지 사실 이런걸 알고 노래를 들으면 더 빠져들고 더 재밌는데 가수들이 곡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I can't talk much about Crush. His work talks for him. Every time he releases something, it's always be some new things. You can't define him as a R&B singer at this point cuz he did everything to this point. He sings every genre he could. Its like he brings all the genres to you until you can't single out what these songs' genre. It's just Crush creation. It's Crush genre. What he did was beautiful. I have a lot of respect for him. He's a true musician. This proves why he still one of the best out there, maybe the best ever in this golden era. Do some more like this man, I wanna tell my grand kids I listened to a legend musician like how grandpas told theirs they listened Chet Baker or Frank Sinatra.
I love how Crush is super open about sharing his music with various people and open to feedback. I love love love love love this album. THANK YOU CRUSH FOR MAKING WONDERFUL MUSIC.
형 나 이 앨범 거의 지금 한달째 정주행중인데 8월달에 제주도 가는데 숙소에서 들을건데 너무 감사하고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좀 생각의 골이 깊어지는 시기인거깉아 취업이나 학업 생각때문에 한때 가수를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아 근데 나도 형이랑 딩고에 나오고 싶어 형은 천재야 좋은 음악 만들어주는거 정말 고생 많았고 세상 고마워 나를 차분한 사람이란걸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성공해서 밥한끼 할게
![크러쉬 Crush - Dip Cuts Vol.1 Full Album [Vinyl/LP] 앨범 전곡](http://i.ytimg.com/vi/ndfOfBSlktc/mqdefault.jpg)
![크러쉬 Crush - Dip Cuts Vol.1 Full Album [Vinyl/LP] 앨범 전곡](/img/tr.png)
![[슈아 앤 쿡] 뇨롱 쉐프의 셀프 생일 케이크 만들기 🎂 | 근데 이걸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http://i.ytimg.com/vi/JQXra-mU_gk/mqdefault.jpg)
![[소리소리마소리] 스페셜 낭독봉사자 배우 박정민 인터뷰 /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사업](/img/1.gif)
이런 프로그램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 새로운 앨범 나오는 가수들 하나씩 정해서 유희열 정재형 분같은 선배뮤지션들이 같이 들어보고 코멘터리해주는 방송.... 작게나마 만족하고갑니다
하멜 22222
3333
같은 생각 입니다
헐ㄹㄹㄹㄹㄹ 나 진짜 이거 방송인줄 알고 댓글보고있었는데...ㅠㅠ 진짜 이런 방송있았으믄 ㅠㅠㅠㅠ
이런컨텐츠 너무 좋은것같아요 정말 보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편집 강박 버리고 그냥 두시간 쭉 갑시다.
새 앨범 나왔을 때
타뮤지션과 같이 앨범 들으면서 얘기 나누는 거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앨범을 길게 집중해서 듣는 청자들이 많이 없는 요즘
그 맛을 알게 해줄 것 같아요
베니benny 앨범의 가치
와.정말.그랬음 좋겠어요ㅠ
고려청자 말쓰미신
지.....
진짜 두시간짜리 풀버전 보고싶어요ㅠㅠ
한국에 크러쉬 같은 아티스트는 크러쉬 밖에없다. 크러쉬는 한국 음악 수준을 멱살잡고 몇 단계는 레벨업 시켜주었다. 아아...
적당히...ㅋ
유희열 정말 좋은 아저씨다. 그냥 착한 사람인 것 같다. 본받고 싶다,, 그리거 신효섭은 뮤지션 그 자체.. 음악가ㅜㅡㅜ 고생 많았어요.. 맘고생도 많이 했고.... 항상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밉고 우리만 위로해주지말고 오빠도 오빠 스스로를 위로해주세요
좋은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네요
외국시어머니마인드
유희열 이거 컨텐츠로 쓰면 안 됩니까 ㅜㅡㅜ,, 후배들 초대해서 앨범 같이 들어보고 얘기하는 거 넘나 좋아요 음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하는 음악 얘기 대유잼...
음악 잘아는 사람도 많지만 공감을 저렇게 나긋하게 잘해줄 선배도 유희열이 짱이지 ㅠㅠ 너무 멋있어 희열이형..
ㅠㅠ 이게진짜 참선배다. 조언하고 평가하는게아니라 같이 즐기고 완전 같이 다이브해서 공감하고 너무 따뜻하고 나에게많은가르침을주는영상. 효섭이도희열옹도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5세미만의아동그림♥️
괜히 스케치북이 오래가는게 아닌듯
진짜ㅜㅜ 유희열릠이랑 케미 시너지ㅜㅜ
이곳은 성지가됩니다. 20년 후 효섭이의스케치북💙 희열옹도 점찍어둔것같아요 ㅎㅎㅎ👑
김재헌 🎅🏼♥️💙 맞아요
헹 헹 진짜 나이차 세대차이런거다떠나서 두분다 아니저 세분다 너무순수하고예쁘고 너무아름다움💙 “왕팬으로서”ㅋㅋㅋㅋ라는말도귀여운 희열옹
자기가 엄청 신중하게만든 음악을 저렇게 알아주고 느낌을 공유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것도 부럽고 부를 수 있다는것도 부럽다 ㅠㅠ
6:27
본인이 우상이라고 하는 샘까지 챙기는 세심한 효섭이ㅠㅠㅠㅠㅠ 진짜 챙겨줘서 얼마나 고맙고 좋았을까.. 마음이 너무 예뻐...
눈물난다ㅠㅠ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진심을 다해 저렇게 말해주면.. 온 마음이 녹아버릴듯..ㅜㅜ
얼마나 좋을까 진짜 크러쉬 감성 독보적♡ㅠㅠㅠㅠ
전문가의 리뷰는 역시 다르다.....
크라시가 의도한걸 딱딱 집어서...말씀하시네
감사합니데이 이 조합 좋아요 음악캠프가즈아
먼가 교무실에 숙제 검사 받으러온 학생 같긴한데 넘 훈훈하다ㅋㅋㅋ리뷰 컨텐츠 같이해달라는 약속 지켜주신 희열님👍🏻
I love it when Yoo Hee Yeol said,
Yoo Hee Yeol :“If it weren’t for your vocal,would the songs have the same vibe?”
Cause damn..i felt that.
진짜 이번 앨범 전설중에 전설
크러쉬 노래 들으면 20년 전에 들었던 미국 음악을 듣고 자란 저희 40대 감성에 맞아요. 너무 좋네요 90년대 생이 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다니요
내가 젤 좋아하는 세명이다 ,,,ㅜㅠㅠㅠㅠ
앞으로 좋은 뮤지션 활동해주세요 ,,ㅜㅠㅠㅠ
이번 앨범 들으면서 토이가 생각나는 소스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서로의 음악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서였나봐요 :)
난 크러쉬 올드팬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데뷔전부터 눈이마주친순간에 뻑이 갔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다.
군복무시절에 크러쉬 엠카데뷔무대를 보기위해서 샤워하다가 알몸으로 나와서 봤을 정도다.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성있는 음악을 작업하는 크러쉬를 보면서, 많은 가수들을 보냈던 거 처럼 크러쉬도 보냈었다.
어? 근데 간간히 수록곡이라던가 실험적인 곡도 내고, 포기하려면 꼭 장르색이 짙은 앨범도 내줘서 못 떠나게 만들더니.
이번 앨범은 나를 다시 사로잡아줬다. 고맙다.
저는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 앨범을 들으면서 떠날수가..
아 내가 마냥 좋다고만 느꼈던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니까 좋다ㅠㅠ 언박싱이라니 넘좋, 생각도 못한 컨텐츠 ㅋㅋ
샘김...귀여워...크러쉬가 우상인것도 귀여워ㅠㅠㅠ 볼 뿌 한것도 귀여워ㅠㅠㅠㅠ
앨범 언박싱!
이런 형식의 컨텐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보는 우리도, 참여하는 뮤지션도,,
디지털 음원, 하나의 곡이 아니라 앨범을 가지고 트랙하나하나에 대해서 세세하고 진중하게 이야기 하는방식,
막 예전에 음악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느낌도 나고 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맞아. 요즘 숱하게 나오는 가소로운 스웩 대신, 담백하고 진솔하게 앨범 전체를 풀어간게 좋더라. 이게 음악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줬어. 앨범 하나가 어떤 서사 내지 스토리를 담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앞으로 내가 듣는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많이 다르게 느껴질 것 같더라고. 소모품처럼 느꼈다고 하던데 너무 트렌디함만 좇은 상업적 느낌을 범벅한 노래들이 아니라 정말 오래토록 듣게될 것 같아. 이비자 가사는 개인적으론 좀 아쉬워. 하지만 보컬이 너무 재밌어서 많이 들은 노래기도 해. 앞으로도 많은 공부와 실험적인 시도를, 발전있는 그대를 기대해!
이 영상을 보고 앨범을 다시 돌릴 때 크러쉬가 어떤 생각을 표현했는지 지금껏 들었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것같아서 좋네요
우리나라 국보급 가수,크러쉬 밖에 없어
넌 천재
성실하게 살아서 좋아요
몇몇 물 흐리는 가수들과는 결이 달라.
선후배가 서로에게 너무 좋은 영향을 주고 음악으로 소통하는거보니 진짜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효섭이, 희열님, 재형님, 건지 쭈욱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크러쉬 2집 대박!!!!!!!!!!!!!!
The guy on the right is head of Antenna Music. He is one of the top producers in Korea and runs his own music show.
풀버전 공개가 필요합니다.....ㅠㅠㅠ
이거 풀버전이 보고싶어요,,, 열어줘요,,,, 크러쉬의 앨범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ㅠㅠ 음악적 지식 없어도 다 보고싶어요 이렇게 배워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ㅠ
유희열님 말을 우찌 이리 이쁘게하시는지,,,,;;;
칭찬 다발을 쏴버리고싶네요
이게 뭐라고 주기적으로 챙겨보고 있어요 ㅠ 맘이 따뜻해지는 기분..
This maturity of crush as a musician really gets me. Love the album so much and i’ve been waiting for this commentary with yoo heeyeol lmao. Crush pls continue making music for a long long time!! (Anyway as a global fan i’m happy this video has eng sub! Thank you for that!)
크러쉬 앨범 나와서 지금까지 자동차 카플레이어로 매일 듣는데 질리지가 않아...계속들어도...어떻게 안질리지?? 진짜 명반임...
이렇게 젊고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크러쉬라는 가수가 곡 하나하나에 보컬, 사운드, 장르 등 음악을 깊고 또 넓게 고민하고 창작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큰 영감이되고 자극을 주네요...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gift) 를 뽐내기만하는 가수가 아닌 음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아티스트로 계속 꾸준히 성장하시고 세상과 공유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이 창작하는 것에 경청하고 알아주는 어른이 있다는것이 젊은 사람들에게 정말 큰 용기가 되기도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허울없이 소통하는 이런 모습이 우리 사회 어느곳에서든 찾아볼 수 있길 바래요.
유희열씨랑 케미 너무 좋은걸 ㅎ ㅎ
그림도 너무 귀야워 ㅠㅠ 요번 앨범은 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 좋구 이런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고마워용💙
뭐랄까. 크러쉬 음악은 되게 트랜디하면서도 트랜디하지만은 않은 매력이 있는 듯. 요즘 음악들의 형식미가, 듣기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공허한 감이 있는데 크러쉬 음악은 그 부분을 채우는, 약간 90년대스러운 스토리가 있음. 근데 그게 촌스럽지가 않음. 그래서 진짜 저 유희열 멘트가 공감 감. 자기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 게 이런 거였던 거 같단. 그런 면에서 2020 버전 토이 같기도 함. 그러고 보니 둘이 참 묘하게 잘 어울리네ㅋㅋ
큰 형이랑 아부지가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형 부러워하는 동생이 와서 같이 듣는 느낌,,
앨범 모으는 게 취미이자 행복이었으나 10여년 동안 그걸 잊고 있었습니다. 코멘터리 보다가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일시정지 누르고 앨범 주문했습니다. 실물로 들어보고 다시 보러 올게요.
아니 효섭이형!! 이거 풀버전 올려주셔도 돼요! 아니, 올려주십시오!!!! 형이랑 희열이형님이랑 얘기 이렇게 오래하는걸 저희가 어디가서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아들 둘 앉혀놓고 숙제검사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다시 앨범 쭉 들으러 갑니다
역시 샘의 최근 작업물에서 크러쉬 냄새가 느껴진건 착각이 아니었어🌸🙊
코 시린 겨울에 나왔으나 봄에도 여름에도 그런 기분이 되면 틀게 되는 소중한 앨범. 앨범이 출시되었던 날 저녁 버스 정류장에서 butterfly를 들으며 지구 밖으로 날아갈듯한 행복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크러쉬 ㅠㅠ
크러쉬가 유스케에 나와서 유희열님이 이번 앨범 리뷰해주는 약속 받아냈는데 결국 그걸 이뤄내네요!
실제로 둘의 나이 차이는 꽤 나지만 이렇게 음악을 통해 친구가 되고 서로를 존중해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두 분의 음악을 응원하고.. 크러쉬 유희열 조합 너무 좋으니깐 이렇게 둘 모습 자주 보고 싶어요🙂
난 희열옹의 이런 점이 참 좋다...
노력한 부분을 알아봐주고, 말하지 않아도 의도를 알아채주는 선배가 있어서 참 행복하겠어요, 크러쉬 🥰 유희열씨 참 멋있는 선배님이시네요 👏👏👏
I feel so happy whenever yhy complimented the songs or just showing an impressed expression when listening to it. I feel so proud. You've suffered a lot and you've worked hard hyoseob. Thank you for the great album i'm proud of you
4:57 이야기는 쉽게 하지 못할텐데 생각이 깨어 있으니 인정하고 수긍을 하네요. 이런 이야기 참 좋다
음악은 잘 모르지만, 이런 대선배와 후배, 동료와 나누는 공감과 위로가 너무 너무 낯설고 꼰대기질 마이너스라서 충격적이고 흥! 질투날 정도로 부러워 미치겠다 ㅎㅎ 크러쉬 앨범 찬찬히 들으러 가야겠다욤
이번앨범 진짜 띵작!! 유희열 같은 분이 크러쉬 옆에 있어서 너무 좋다♡
크러쉬 본인도 만족하는 앨범이라 그런지
음악 하나하나 들려줄때 마다 행복해 하는게 보인다 또 선배, 동료 뮤지션들이 칭찬해주니깐 더 행복해보임 ㅋㅋㅋㅋ
왜 내가 흐뭇하냐ㅠㅠㅠㅠ 이 앨범 너무 좋은데 이렇게 교수님같은 대선배님이 섬세하게 이게 왜 좋은지 찝어주니까 더더 좋다ㅜ..
I’m loving all this content Crush is giving us!!
Yes me too!
안테나 식구들 자꾸 나오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반갑네
와 역시 전문가의 분석과 조언.... 진심으로 말해주는 게 보여 ㅠ 영상보는 데 자랑스러운 건 무엇. 그 와중에 김샘 피곤해보옄ㅋㅋㅋㅋ
정말 크러쉬 영혼을 갈아만든 앨범같아요ㅜㅜ진짜 음악해줘서 너무 고마웡❤
11:52 와 진짜 샘잘알 대표님 ㄷㄷ 샘 졸립다 깨어난 듯 리액션 좋은데 딱 맞추시네
The album is a masterpiece. Sam Kim looks like he has his work cut out for him to up his game 😂 Crush’ll inspire a lot more artists to push themselves and make quality music 🖤
요즘 멜론같은데서 음원 다운로드만하고 CD는 잘 안샀었는데 간만에 사고싶은 CD가 생겼습니다:)
네 명 다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라 넘 좋아요.
풀버전 보고싶습니다.. ㅜㅜ 이 조합은 존재만으로도 재밌어요! 크러쉬는 가끔씩 가사없이도 멜로디만으로도 귀를 즐겁게 해줘서 신기해요.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화음과 멜로디는 진짜 ㅎㅎ... 황홀하달까요. 효섭님이 바라보는 음악의 이상이 여기저기 묻어나서 좋아요. 발라드건 랩이건 알앤비건 재즈건 뭐가 필요해요. 장르가 크러쉬인데. 그 많은 곡 중 아무 곡이나 꺼내 들어도 좋을만큼! 완전 팬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열심히 받아 듣겠습니다!
두시간 버전 듣고 싶은거 나만은 아니겠지
세대를 아우르는
선배 후배의 만남 !
음악적 교감 !
이 모습 하나로
감동이 충만하다 못해
넘쳐흘러ㅠㅠㅠㅠㅠ좋아죽겠어ㅠㅠ
내 최애 앨범이 여기서 유희열님이 조언과 코멘트들이 공감이 가고 저정도로 좋은 노래였구나 확인해주는 느낌ㅜ 유교수님 짱
희열옹... 돋보기 안경 써서 음악선배보다는 선생님 느낌이야... 엄청 자상하고 인자한 원장 선생님? 그래서 해주는 칭찬과 말들이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마지막 멘트 너무 좋음... 크러쉬 파트 2라고
티격태격 진짜 개조아 .... 맨날 듣는 .. ㅜ 아악 진짜 천재만재크러쉬 ....
진짜 너무 행복하다ㅠㅠ이런 영상 더 있으면 올려주세여 피네이션
이런 음악적 티키타카 너무 힐링된다.. 음악 들어주고 코멘터리해주시는 유희열님 진지하게 음미하시는 정재형님 같이 그루브타는 샘킴님 그리고 말해모해 뮤지션 크러쉬까지,, 이런 컨텐츠 많아졌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한번도 안넘기고 본 동영상이에요!!ㅠㅠㅜㅜㅠㅠ 분위기 너무 따뜻하고 노래도 다 좋고 다들 말하는 데에 내가 같이 껴서 대화하는 느낌!!!! 넘 좋타... 2시간 영상 나와도 한번도 안넘기고 볼 자신 있습니다ㅠㅜㅜㅜㅜㅠㅠㅠ❤️❤️
이번 앨범 진짜 다 좋아요 좋다는 말로 부족하고 진짜 아티스트 그자체고 저런 감성이 너무 대박이에요 신기해...항상 좋았지만 진짜 대박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 효섭이 짱이야ㅜㅜ
크러쉬가 혼자 앨범을 이야기 것도 좋지만 음악을 잘 아는 누군가와 함께 앨범에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네요💙💙 팬으로서 이번 앨범 이해할수있고 공감하는데 더 도움된것같아요 크러쉬, 효뿌!!! 너무 고생많았어요💙💙
샘♡ 귀여운 토실토실 햄스터 같아ㅋ세상 귀여운 얼굴 막써ㅜ
크러쉬라는 가수의 생각이 잘 나열되서 나온 앨범같았습니다. 매일 듣고있어요 하고싶은 걸 고민하고 엄청 생각하면서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다리고있을께요 하고싶은거 만들어서 나오면 또 매일 들을께요! 고마워요 매일매일 힐링이되요. ♥️
2집은 지금 들어도 질리지않고 너무 좋아요
이영상볼때마다 훈훈해지는..🖤
유희열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 모든 코멘트를 다 정성가득으로 얘기해주네 ,, 크러쉬 감동 했을듯
I adore this album and I've listened to this album 100 times but I'm just catching thus commentary. I love hearing the backstory behind the songs, all the hard work that has gone into each one, and seeing how Yui Huiyeol and Sam Kim react and appreciate Crush's songs. Sweet!
샘 옆에 이렇게 좋은 대표님 좋은 선배 있어서 넘 좋다ㅠㅠ
이런 티비 프로그램 생겼으면 좋겠다 앨범에들어있는 곡들에 대한 스토리, 그 안에 담겨있는 의미 같은걸 같이 얘기하고 이걸 어떻게 포현 해냈는지 사실 이런걸 알고 노래를 들으면 더 빠져들고 더 재밌는데 가수들이 곡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앨범소개 이미지 뒤에 효섭이 일상 영상 깔리는것도 너무 좋다
효섭이도 너무 귀엽고 유희열씨도... 너무 선배같고 좋다ㅠㅠㅠ
이 앨범 듣고 정말 위로 많이 받았는데~ 여러가지 고민과 수고로 이루어진 앨범인게 영상을 통해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크러쉬 항상 응원해요!
크러쉬님 건지 잘챙겨죠서 고마오요ㅜㅜ건지 멍때리고 듣는거 기야워ㅜㅜㅜㅜ
ㅠㅠ 희열님 진짜 좋으신분인게 느껴지는,,,, 기분 좋아지는 영상,,, 👼🏻☁️👼🏻☁️💞
힐링하고싶을때마다 보는 영상.. 최고다 최고..
샘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 크러쉬 수고했어요💕 진짜 넘사다 넘사
I can't talk much about Crush. His work talks for him. Every time he releases something, it's always be some new things. You can't define him as a R&B singer at this point cuz he did everything to this point. He sings every genre he could. Its like he brings all the genres to you until you can't single out what these songs' genre. It's just Crush creation. It's Crush genre.
What he did was beautiful. I have a lot of respect for him. He's a true musician. This proves why he still one of the best out there, maybe the best ever in this golden era. Do some more like this man, I wanna tell my grand kids I listened to a legend musician like how grandpas told theirs they listened Chet Baker or Frank Sinatra.
I love how Crush is super open about sharing his music with various people and open to feedback. I love love love love love this album. THANK YOU CRUSH FOR MAKING WONDERFUL MUSIC.
크러쉬!!! 샘김!!! 김건지!!!!!!!!귀여워....귀엽다고..!!!!!! 둘이 빨리 작업...또 해주세여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좋당 ㅠ
지코가 영혼을 팔아서라도 갖고 싶은 다른 가수의 능력으로 크러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꼽았던 게 생각나네요.
I fell in love with the whole sound of this album. It seems to fit every mood of my day. Now, it’s constantly on repeat. Thank you!
I’m so glad to see people confirming those 90s sounds. I was taken back to my childhood and Boys II men vibez, man
boyz II men is basically culminated in Alone.
I felt that way about “With You,” but that’s what makes it a great album
효섭군은 나혼산 나왔을 때도 여실히 보였는데 음악에 대한 학구열과 열정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진짜 멋있는 프로 뮤지션!!!!
지금 봐도 또 좋다.. 앨범 처음 나왔을 때 들었던 그 추웠던 겨울의 감정이 생각나네요..ㅎㅎ
빨리 제대해조1!!!!!!!!!1
저분들 사이에서 따뜻하고 찐 감성에 젖어들어 몰랑몰랑 행복해지고 싶다...
크러쉬 형님 카페보니까 컨텐츠 고민하시던데 뒷북이지만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 형님 노래나 아니면 다른 가수들 노래리뷰같은거..
Wake up 으로 시작해 잘자로 끝나는 내 인생 띵반 앨범 전체를 매일 정주행 해도 질리지가 않는 신기한 앨범
His best album so far. He really outdid himself in terms of album production and artistry. So glad seeing how far he has come as a musician. 👍🏼♥️
효섭아 사랑해~
형 나 이 앨범 거의 지금 한달째 정주행중인데 8월달에 제주도 가는데 숙소에서 들을건데 너무 감사하고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좀 생각의 골이 깊어지는 시기인거깉아 취업이나 학업 생각때문에 한때 가수를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아 근데 나도 형이랑 딩고에 나오고 싶어 형은 천재야 좋은 음악 만들어주는거 정말 고생 많았고 세상 고마워 나를 차분한 사람이란걸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성공해서 밥한끼 할게
살게
가사를 집중적으로 읽고 있어 좋은 가사도 고마워
Seriously, thank you so much for subbing this. Love Crush.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처음에는 두 곡만 꽂혀있다가 지금은 모든 곡이 소중한 보물이 된 느낌?이에요. 우울할 때 힘이 되고 신날 땐 더 신나는, 그리고 쉬고싶을 땐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앨범입니다. 감사해요 정말
발매전에 이런 코멘트를 들어서 앨범작업하면서 힘들었을 효섭이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되었을것같다! 나에게 이번 앨범은 인스턴트 음악이 아니라 따뜻하고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앨범이에요 항상 좋은 음악들려줘서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하쟈
앨범발매년도인 2019년부터 현재 2022년까지 이거 이길 앨범은 손에 꼽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