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디톡스⚡️ 무해한 소설 10권 추천📚 세로토닌 뿜뿜☺️ ⭐️고정댓글에 자세히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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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writer_kimsanghyun
    @writer_kimsanghy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뿜뿜
    ✨무해한 소설 10권 모음✨
    🌱무해함 1단계
    #잔잔한 #생각이깊어지는
    원더 / R.J.팔라시오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도 나온 소설이에요!
    선천적 안면 기형을 가진 아이, 어거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거스트는 태어났을 때는 하룻밤을 넘기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지만
    열 살이 될 때까지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살아남았죠.
    하지만 끔찍하게 생긴 얼굴 탓에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요😢
    하지만 어거스트는 사랑스럽고, 강하고, 지혜로운 아이예요.
    이 책은 바로 이 작은 소년 어거스트의 학교 적응기입니다.
    읽다 보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면서 얼굴에 미소가 번져요.
    결말에는 반전까지 숨어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사라지지 않는다 / 클라라 뒤퐁-모노
    📌프랑스 4대 문학상 ‘페미나상’을 수상한 작품성 높은 소설이에요!
    현재 프랑스 문단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 클라라 뒤퐁-모노의 책으로,
    강렬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소설이에요.
    한 아이의 등장으로 삶이 변한 한 가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어느 날, 어떤 평범한 가정에 ‘부적응한’ 아이가 태어나게 돼요.
    마치 그림의 구석에 자리한,
    불청객이지만 동시에 화가의 의도에 따라 존재하는 그림자처럼요.
    이 부적응한 아이에 대한 가족들의 각기 다른 생각과 시선을 따라가보세요.
    독창적이고 유려한 표현✨과 함께
    삶은 무엇이고 가족이란 또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되실 거예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이미 너무 유명한 책이죠, 읽어보신 분들도 많겠어요!
    총 5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30여 년째 비어 있는 폐가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좀도둑이 뜻밖에도 과거로부터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설정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지요?😊
    연작처럼 단편적으로 이어지던 에피소드들이
    어느덧 하나로 연결되는 구성이 돋보여요.
    사람 간에 존재하는 따뜻한 연결고리를 느끼게 해주는,
    가슴 뭉클한 소설입니다.
    🌱🌱무해함 2단계
    #힐링 #기분이좋아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JTBC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어요!
    ‘책방 난롯가에서 향긋하게 퍼지는 귤 냄새 같은 이야기’
    강원도 시골 마을 북현리에서 작은 독립서점 ‘굿나잇책방’을
    운영하는 주인공 임은섭은 온화하고 진중한 성품이에요.
    하지만 남몰래 고독과 성장통을 안고 살아온 인물이죠.
    어느 겨울, 서울 생활을 접고 어린 시절 자랐던 북현리로 돌아온
    이웃집 동창 목해원은 그에게 잊고 지냈던 설렘을 되찾아줍니다.💖
    겨울이 배경이지만, 가슴이 훈훈해지는 따뜻한 소설이에요.
    파인딩 조 / 데비 존슨
    📌사랑+재미+힐링=다 잡은 소설!
    주인공 ‘제스’는 어머니의 장례식 날,
    케케묵은 물건들로 가득한 다락방에서 상자 하나를 발견해요.
    상자 속에 들어있는 건, 오래전 한 사람이 보낸 엽서와 편지들이었죠.📫
    그리고 발신인을 확인하는 순간, 그녀는 깜짝 놀라요.
    17년 전, 그녀의 삶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한 ‘조’가 쓴 편지였거든요.
    제스는 흐릿하게 남겨진 편지의 소인을 단서로
    조의 17년간의 삶을 따라가 보기로 해요. 그 끝에서 그를 만나기 위해!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동이 페이지마다 가득한 소설이에요.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하쿠다 사진관 / 허태연
    📌이런 사진관이 있다면 저도 가보고 싶어요!
    대학을 갓 졸업한 뒤 서울의 한 작은 사진관에 취직해 일하던 스물다섯 연제비.
    어느날 그는 무작정 제주로 떠나요.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자신의 휴대폰을 바다에 빠뜨리고 말죠.
    어이없는 사고로 휴대폰과 함께 비행기 티켓, 신용카드를 모두 잃게 된 제비는
    무일푼 떠돌이 신세가 됩니다.
    그러다 〈하쿠다 사진관〉의 구인 광고를 발견하고!!📸
    3개월이라는 기한을 조건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잔잔하고 소소한 힐링 소설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이에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입니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이 책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무해함 3단계
    #순도100%착한소설
    긴긴밤 / 루리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이들의 연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에요.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코뿔소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바다를 향해 가요.🌊
    그 둘은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 하죠.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의 연대가 가슴 가득 느껴지는 벅찬 책이에요.
    내용도 짧아서, 금방 읽어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여운은 오래 간다는 거!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 / 가토 겐
    📌상처받고 아픈 날, 다시 꺼내 읽고 싶은 반창고 같은 책!
    ‘커스터드’라는 베이커리 같은 이름의 도시락 가게가 배경이에요.
    ‘커스터드’의 주인 히나타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히나타에게서 경품을 건네 받은 손님들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과거의 관계들과 다시 마주하게 돼요.
    더 이상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여겼던 그런 관계들이요.
    히나타의 작은 선물이 ‘후회’를 ‘기적’으로 만드는 장면들은
    눈물이 핑 돌만큼 감동적입니다..ㅠㅠ
    읽으면서 왠지 지브리 영화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책 산책가 / 카르스텐 헨
    📌책을 사랑하는 분들은 특히 더 좋아할 ‘책’이야기!
    동네 책방 ‘암 슈타토어’에는 특별한 고객 서비스가 있어요.
    바로 맞춤 책 추천은 물론, 서점 직원이 집까지 직접 책을 배달해 주는 것!📚
    서점이 문을 열었을 때부터 쭉 일해온 서점 직원 칼 콜호프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책을 사랑하는 조금은 유별날 손님들을 찾아 책을 전해줘요.
    자기만의 세계에 살던 손님들이 책을 통해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고 돕게 됩니다.
    이 소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책과 책이 펼치는 마법에 대한 동화 같은 이야기예요.
    읽고 나면 ‘앞으로도 책 열심히 읽어야지!’ 결심하게 됩니다. 왜냐? 책은 최고니까..😎
    ✅✅✅
    여기까지 읽어주신 당신!
    책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군요?
    앞으로도 좋은 책들 알짜배기만 싹싹 모아
    소개해 드릴게요 🙂
    채널 구독하시고
    유익한 이야기들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 @writer_kimsanghyun
    @writer_kimsanghy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출판사 대표이자 카페 사장👦 김상현 작가의 더 많은 추천 도서는 에서 만나 보세요🚩채널 프로필 링크에서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