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공감되는 게 많은 영상🤍 시작부터 재밌는 카메라무빙 + 돈안되는 바쁨 + 좋아하는 모루식당.. 책 영업은 안당해야지!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마이너 페티시즘이라니,, 제 머리도 휘젓고 싶어요. 시끄러운 카페 와서 아침서가님 영상보는데 어떻게 이렇게 차분해지는지 넘 좋아요 !!
오, 너무 반가운 말씀이에요, 지루할 틈이 없었다니!!! 😀 주류와 비주류의 생각 모두 공감이 되더라고요. 비주류 중에서도 특히나 더 비주류인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회라는 건 어쩔 수 없이 주류에 맞춰 나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걸 확인 한 것 같아 씁쓸하더라고요. 사실 답이 없긴 한데,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생각해본 경험은 좋았답니다.
아니 저는 왜 정욕하면 자꾸 야한 생각부터 드는거에요? 전혀 그런 뜻이 아닌데...희한하네.....ㅋㅋㅋㅋㅋㅋㅋ 모닝님 후기 보니 궁금하긴 돠게 궁금한데..왠지 잘 안 읽힐 것 같아 쉽사리 시작은 못하겠어요~ ㅠㅠ 전포동 가게되면 저 커피집 꼭 가봐야겠어여 망고케이크 진짜 푸짐해보임 (물론 모루카레도 ㅋㅋ) 8:55 모닝님 뒤로 책 쌓여 있는 거.....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모 안 읽었심... 어쩜 이번 영상 읽으신 책이 다 평범하진 않은 책이네요 ㅎ
ㅎㅎㅎ 성적 욕망을 다룬 책이 맞긴 한데, 아주아주... 마이너한 페티시즘을 다루고 있다보니까, 저처럼 일반적?인 사람들은 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달까...? 그런 느낌이에요. 노브님 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추천하긴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면 읽어보는 사람들 꼭 있던데 진심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언제 전포동 가시면 망고케이크 드시고 오세요. 케이크 안에 든 망고가 뭔가 약간 단감과 홍시의 중간 느낌도 나고 은근한 것이 저는 취향에 맞았어요. ㅋㅋ. 노브님 보셨군요... 제 등 뒤에 있는 책 무덤을........... 휴......🥲
책의 매력이 그런거 같아요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기도 하고 몰랐던 세계를 만나게 해주는 ^^ 저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아침서가님처럼 생각을 깊게 파고들어가지 못하네요 😂 아침서가님 덕분에 읽을 일 없을 것 같은 책들 알게되어 좋아요^^ 오늘 영상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맞습니다, 정말 공감돼요. 소설을 읽을 때, 내가 미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부분을 생각하게 만들 때, 또는 내가 가진 관념들을 마구 흔들어놓을 때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소설에는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계속 책 읽지싶어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망고 대파티라니❤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침서가님과 친구분들. 모루 식당이 아침서가님 친구분이 운영하는 식당이라니.. 넘 놀라운데요 전포점은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어졌어요. 😅 저 자극적인 소설 좋아하는데 잘 못 보거든요 아침서가님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 책이라면 저도 쉽지 않겠네요. 먼저 정욕부터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흐린날씨네요. 아침서가님 처럼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
글쎄요, 어떤 의미일까요. 무리생활을 하는 오리가 추락을 한다...?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비주류 마이너 페티시즘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그런 성적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은 사회에서 용인되지 못한 욕망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조류 공포증이 있군요!!! 길에 비둘기도 엄청 많은데 길 다닐 때마다 고생하시겠어요 ㅠㅠ 힝. 이 책 보게 되시면 진짜 북커버 씌워서 보셔야겠는데요?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저희 독서모임에서도 정욕 책지원받아서 회원분들에게 나누어드렸는데 정작 저의 손에는 남은 책이 없네요..ㅎㅎ 나중에 기회되서 회원분들에게 뺐어서 읽어 봐야겠어염..ㅎㅎ 오늘도 느슨하게 독서하는 모습 본받아서 갑니당..ㅎㅎ 모모30주년판 나왔군요... 읽어보세요 좋은책입니당..
모모 좋은 책이라니!!! 읽어봐야겠네요. 정욕 다 나눠드리고 한 권도 남지 않았다니!!!!!! ㅎㅎㅎㅎ 오늘도 느슨하게 독서해보겠습니다. 솔로몽님도 좋은 한주 시작하셨기를 바랍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카레 드시러 갈때 신발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용~~🤗
안녕하세요! 밀레 제품인데 오래전에 일본 직구해서 상세한 정보는 없어요~😀
@@morning.bookstore감사합니다❤
;-; 오늘도 공감되는 게 많은 영상🤍 시작부터 재밌는 카메라무빙 + 돈안되는 바쁨 + 좋아하는 모루식당.. 책 영업은 안당해야지!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마이너 페티시즘이라니,, 제 머리도 휘젓고 싶어요. 시끄러운 카페 와서 아침서가님 영상보는데 어떻게 이렇게 차분해지는지 넘 좋아요 !!
ㅎㅎㅎ 카페에서 왜 제 영상 보고 계세요 ㅋㅋㅋ 책 읽으러 가신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욕은 전 되게 좋은 경험이었는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ㅋㅋㅋ
아침서가님 자막이 재밌어서 중간 중간 지루할 틈이 없다는🤭 주류에 관한 문장부분이 계속 머릿 속에 남네요. 개성과 다양성 시대라고 말하지만 그 이면에는 밝힐 수 없는 사실들이 많고 그런 복합적인게 섞인 사회가 지금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
오, 너무 반가운 말씀이에요, 지루할 틈이 없었다니!!! 😀 주류와 비주류의 생각 모두 공감이 되더라고요. 비주류 중에서도 특히나 더 비주류인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회라는 건 어쩔 수 없이 주류에 맞춰 나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걸 확인 한 것 같아 씁쓸하더라고요. 사실 답이 없긴 한데, 양쪽을 왔다갔다하며 생각해본 경험은 좋았답니다.
책에 흠뻑 빠진 일상이 너무 친근감 가고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친근하게 봐주셔서 정말 좋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저는 왜 정욕하면 자꾸 야한 생각부터 드는거에요? 전혀 그런 뜻이 아닌데...희한하네.....ㅋㅋㅋㅋㅋㅋㅋ
모닝님 후기 보니 궁금하긴 돠게 궁금한데..왠지 잘 안 읽힐 것 같아 쉽사리 시작은 못하겠어요~ ㅠㅠ
전포동 가게되면 저 커피집 꼭 가봐야겠어여 망고케이크 진짜 푸짐해보임 (물론 모루카레도 ㅋㅋ)
8:55 모닝님 뒤로 책 쌓여 있는 거.....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모 안 읽었심...
어쩜 이번 영상 읽으신 책이 다 평범하진 않은 책이네요 ㅎ
ㅎㅎㅎ 성적 욕망을 다룬 책이 맞긴 한데, 아주아주... 마이너한 페티시즘을 다루고 있다보니까, 저처럼 일반적?인 사람들은 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달까...? 그런 느낌이에요. 노브님 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추천하긴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면 읽어보는 사람들 꼭 있던데 진심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언제 전포동 가시면 망고케이크 드시고 오세요. 케이크 안에 든 망고가 뭔가 약간 단감과 홍시의 중간 느낌도 나고 은근한 것이 저는 취향에 맞았어요. ㅋㅋ. 노브님 보셨군요... 제 등 뒤에 있는 책 무덤을........... 휴......🥲
저는 모모 읽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30주년 특별판으로 살까말까 그러고 있어요 ㅎㅎㅎ 은 후반부 막장 전개 예상되는데 완독 후 리뷰 궁금하고요. 벽돌 책 두 권은 뭐사셨는지도 궁금ㅋㅋㅋㅋ
독서변태를 쫓아다니며 무슨 책을 읽나 집착하는 독서스토커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어머낫!!!!!! 독서 스토커라니!!!! 😲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 히히 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ㅋㅋ 영상 올리면서 계속 스토커 생각할 듯요 😁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책의 매력이 그런거 같아요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기도 하고 몰랐던 세계를 만나게 해주는 ^^ 저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아침서가님처럼 생각을 깊게 파고들어가지 못하네요 😂 아침서가님 덕분에 읽을 일 없을 것 같은 책들 알게되어 좋아요^^ 오늘 영상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맞습니다, 정말 공감돼요. 소설을 읽을 때, 내가 미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부분을 생각하게 만들 때, 또는 내가 가진 관념들을 마구 흔들어놓을 때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소설에는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계속 책 읽지싶어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사람을 마구 흔들어제끼는 책이라니 정욕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아침서가님은 영업를 참 잘하십니다.😭😭 이렇게 또 장바구니에 하나가 쌓여갑니다.🤣🤣
호불호가 클 책이기도 하고 내용만 들으면 관심을 가질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영화원작 소설이라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무척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오늘도 제 영업력 괜찮았나요? 😁
망고 대파티라니❤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침서가님과 친구분들. 모루 식당이 아침서가님 친구분이 운영하는 식당이라니.. 넘 놀라운데요 전포점은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어졌어요. 😅 저 자극적인 소설 좋아하는데 잘 못 보거든요 아침서가님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 책이라면 저도 쉽지 않겠네요. 먼저 정욕부터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흐린날씨네요. 아침서가님 처럼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
망고 대파티 ㅋㅋ 좋았어요~ 전포에 있는 모루식당 부산점은 안 가보셨군요. 언제 한 번 가보시길~ 자극적인 소설 좋아하는데 잘 못 보신다고요? 근데 이거 하나도 안 자극적이에요. 쉽게는 넘어가지만 생각은 치열해지는 그런 책... ^^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마롱피치님~
책에 휘둘리는 느낌이라니 궁금하네요!ㅋㅋㅋ 모닝님 산발된?머리를 보니 읽기 쉬운 책은 아닌가봐요🥲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어렵거나 하진 않아요, 근데 대치되는 생각들을 왔다갔다하며 공감하다보니까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ㅋㅋㅋㅋ
정욕 찜해놨습니다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ㅎ 서가님 바나나주스 만드신 믹서기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플라스틱 아닌 유리인 거 같은데 좋아보임요!!
호불호가 클 것 같지만 저는 흥미로운 독서가 되었어요. ㅋㅋ 맞아요. 일부러 유리믹서로 샀었거든요. 테팔거예요. (테팔 BL1K6EKR) 엄청 좋다 그런건 모르겠지만 그냥 쥬스 만들어먹기 간단하고 너무 크지 않고 그런 정도? ^^😁
으앙 모루식당카레 오랜만이에요. 부산에서 먹곤 했었는데...ㅎㅎ 책추천도 감사해요!
모루식당 카레 드셔보셨군요~!! 맛있죠? 😀 모루식당을 아시니 반가운 마음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요즘 핫한 정욕.. 저도 읽고있습니다 ㅋㅋㅋㅋ 1/4 정도 읽었는데 혹시나 스포당할까봐 호다닥 댓글창으로 내려왔어요 👀 ㅋㅋㅋㅋ 주인공들과 그 세명(!)의 관계성이 묘하더라구요 🤔 얼른 다 읽고 다시 보러옵니다(ㅎ)
핫한 만큼, 생각지 않았던 내용에 실망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아쉬워요 ㅋㅋㅋㅋ 다 읽고 나면 앞으로 돌아와서 다시 보게 되는 ㅠㅠ 아주 흥미롭고 새로운 독서였어요. 😁 즐겁게 완독하시길 바랍니다~!!
영상보고 급 배민으로 케익주문했습니다.. 다이어트 안녕 😂
저 모루식당 카레 정말 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ㅠ
망고도 너무 맛있겠는데요...츄릅릅릅🤤🤤
모야모야! 너의 얼굴 뭐야! 엄마의 욕망이라니...모야모야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 모루카레 좋아하시는군요~!! 안 좋아하기 힘들죠 히히 ㅋㅋ 망고 케이크도 진짜 맛있어요. 철 지나면 못 먹을 ㅠㅠ 은 끝까지 다 읽어봐야 하겠지만 조금 흥미로워진 상태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읽어보고 말씀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근데 정욕 표지의 오리는 어떤 상징이 있나요?? 조류공포증 있어서 이책 못살판.. ㅋㅋㅋㅋㅋ 😂 왠지 독자를 들었다놨다할것 같은데 너무 궁금한데 오리는 무셔워가지고.. ㅋㅋ 모닝님 브이로그 잘봤어용 덕분에 편안한 주말 시작해보아용 ❤
글쎄요, 어떤 의미일까요. 무리생활을 하는 오리가 추락을 한다...?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비주류 마이너 페티시즘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그런 성적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은 사회에서 용인되지 못한 욕망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조류 공포증이 있군요!!! 길에 비둘기도 엄청 많은데 길 다닐 때마다 고생하시겠어요 ㅠㅠ 힝. 이 책 보게 되시면 진짜 북커버 씌워서 보셔야겠는데요?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너의 얼굴 은교 남자버전? 같은건가여? ㅋㅋ
오, 그러고보니 ㅋㅋㅋ 도 생각나네요. 완독 해봐야 알 것 같아요. 이 책이 결국 어디로 향하는지 말이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