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후위기] 폭풍 속으로 뛰어드는 ‘헌터’…데이터 위해 목숨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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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허리케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이 있다. ‘허리케인 헌터(Hurricane Hunter)’로 부르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소속 연구원들이다. 주로 공군 예비역 출신이 많은데 이들은 WP-3D 비행기를 타고 허리케인의 눈을 세 번 이상 가로지르는 위험한 비행을 한다.
    ‘허리케인 헌터’는 폭풍의 눈을 가로지르면서 고층 기상 관측기인 ‘존데(Sonde)’를 곳곳에 방출한다. 존데를 통해 허리케인 내부를 관측하고 이를 통해 이동 속도, 방향성 등 여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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