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매직님, 부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화에 대한 정보 일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약소하지만 커뮤니티에 “연소중에 발화를 일으키는 설탕 온필드 연소+발화조합, 나데야설”이라는 정보글을 작성한 적 있습니다. 발화가 만개에 밀리는 이유 전반적으로 원핵의 갯수, 원소반응의 차이 등 몽키매직님의 분석에 크게 공감하고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때문에 많은 발화조합이 연소를 배제하기 위해 아야토, 코코미 등 물부착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를 사용하여 조합을 짜곤 합니다. 하지만 여러 실험을 통해, 연소가 바람캐릭터의 확산을 이용하면 4:00 에 언급하셧던 “물 부여 한번으로 원핵 생성”에 대한 문제점과 10:05 에 언급하셧던 “원마 몰빵 캐릭터”에 대한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만개가 활성을 이용해 시너지를 이루듯이, 발화가 연소를 활용해 시너지를 이룰 메커니즘의 가능성을 제 글을 통해 몽키매직님이 판단해주시어 관련 영상/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소게이지 이론 등을 기반으로 작성한 정보글이며, 명함 및 낮은 스킬렙으로도 연월에서 충분히 클리어 스펙이 나온다는것을 영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확인해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부디 구글에 “원신 나데야설”이라고 검색해주시어 한번 정보의 검증과 의견을 알려주시면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그리고 정보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영상으로 제작해 유저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제게 더할나위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별로다, 정보로써는 쓰지 못할것 같다 등의 의견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몽키매직님
그래서 폰타인, 나타, 스네즈나야 중에서 역증발, 역융해쪽 신 매커니즘 들고오지 않을까 생각함. 그래야 기존 증발, 융해덱과 차별화가 되면서 기존 캐릭들과도 시너지가 어긋나니 신캐들 위주의 신 덱들을 구축할 수 있고 그러면 뽑아야할 캐릭터들이 늘어나니 돈 수급에 용이해지니까.
@@Mintiavlrt 불을 물로 때리면 2배 증발인데 몹한테 잔여 불원소가 남질 않음. 그래서 탈/아 향카베팟은 호두/요미 1.5배 증발팟처럼 연속적인 증발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타탈 첫 궁 한방, 아야토 첫타 정도에만 2배 증발을 일으킬 수 있어. 그 후로는 그냥 타탈이나 아야토가 열심히 물을 바르면 향릉궁이 1.5배 증발을 먹어서 딜을 함.
pvp겜이 아니다보니까 크게 문제삼지는 않지만, 까놓고 말해서 일종의 밸런싱 실패 아닌가 싶음... 메커니즘적으로 이미 지속딜이 너무 훌륭한 만개는 고점을 더 낮추고 씨앗 지속이 어려워서 폭딜(+광역딜)에 초점이 맞춰진 발화의 딜 고점을 더 올려줬어야 각자의 특색도 살리고, 형평성이 맞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발화파티를 짜보면, 오히려 연소의 서브반응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됩니다. 발화 데미지를 노리고 때리는 것보다는 연소 데미지 넣는 김에 비와서 씨앗 나오면 거기에 불 붙여서 추가 데미지를 넣는 느낌? 어쨋든, 발화파티는, 캐릭터들이 가져야 할 소양이 너무 많습니다. 불 캐릭터가 원마 위주로 찍어야하고, 물 캐릭터는 한 방 데미지가 강해야 하고... 한 방이 강한 캐릭터.. 모나? 타탈? 으윽 머리가..
근데 닐루마냥 냅다 특성에다가 원소반응특화 옵션 붙은 캐릭을 만들어버리면 육성도 고점이 낮고, 육성에들어가는 레진효율이 올라가게되니까 겜사입장에선 레충으로 돈을 많이 못땡기게됨. 그래서 발화조합이 사용가능한 캐릭은 낼지라도, 발화데미지특화특성캐릭은 안낼수도있음. 그냥 발화가 괜찮은 상황을 만들어줄것같음. 몬스터를 처지하는데 필요한 원소가 물불풀을 동시에 들고가야한다거나 그런식으로 말임ㅋㅋ
@@Jyan_Jyan 그것도 모르는게, 어차피 레충을 돈을 주고 한다는 사람은 전체 플레이어중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그게 유의미한 매출차이를 만드어내냐 하면은 글쎄? 라는 점임. 레충은 보통 일퀘에서 얻은 원석에서 나눠가며 계산하는게 압도적으로 많음. 중과금도 캐릭 뽑고 남은 원석에서 레진충전 쓰는 마당인데.따라서 게임사입장에서는 그런 쥐꼬리만한 돈에 집착하느니 육성 쉬우면서 매력적인 사기캐를 내서 매출을 증대시키는게 훨씬 더 이익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사기캐 출시는 나중에 나선 억까 너프로 돌아오겠지만
@@armada1290 회사입장에서도 그렇고 유저입장에서도 레진 = 시간 = 돈임. 캐릭을 육성하는데엔 레진이 들어가고 원신하는 사람 규모가 많아서 쥐꼬리만하다고 못할텐데.. 캐릭터 명함에 저점이 너무 높아서 육성많이도 안했는데 성능 발휘가 다 되어버리면 해당캐릭이 애정캐이거나, 4성라인업이 미쳤거나, 하지않는이상 특수특성으로 다 해먹는 캐릭터가 복각했을때 명함만 뽑지. 별자리 돌파욕구가 잘 안생김. 나히다 마냥 별자리 돌파에서 미친 옵션을 달아두면 모르겠는데 이건 카미캐릭인 나히다가 가져가버렸으니.. 한동안 이런류의 별자리는 일곱신캐릭터가 아니면 가지기 힘들것같고, 특정반응 특화버프를 명함부터 달고 나오는 캐릭터들은 닐루가 처음이니까 이걸 예시로 보면, 걍 대충 해도 잘 굴러가니까, 별자리돌파든 레진으로 버는 매출이든 둘다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돈을 덜쓰는 캐릭인건 맞음. 닐루가 저점이 높은 캐릭이라도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건 물/풀원소를 강제하는 파티덱 제한성을 넣었으니까 개화+다수전에 사기적인 특성으로 날로먹기는 가능하지만, 파티스펙 고점은 레진태워서 성유물 종결~극종결 간 일반덱들이 기록이 잘나오고 더 쎈경우가 많음. 저점이 높고 육성이 쉽지만, 고점뜷는것이 타캐릭에 비해 효율이 낮은 특수특성캐릭에게 유료재화를 갖다 붓는사람들이 그렇게 많지않음. 오히려 스펙업하고 싶어서 레충을 하게 만드는 캐릭터의 레충 매출이 무시못할수준임. 어차피 레충은 일퀘에서 나눠서 뺀다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레충으로 무료원석을 빼게만들수만있다면, 다음배너에서 매력적인 픽업라인업이 나왔을때 그 가챠에 원석을 써야하니까 유저는 결국 레충으로 빠진만큼의 원석을 결제해야함. 그나마 닐루는 성현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의 전무가 있으니까 무뽑으로 좋은 매출을 땡길수있는거임. 캐릭팔이 게임에서 해당 캐릭터의 스펙업 한계치와 애정이 많이 관련되어있음. 애정캐릭의 고점을 높이기 위해 돌파를 하게되고, 혹은 특정 돌파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성능보고 애정이 생겨서 돌파하는 경우도 많이 있음. 여기에 연월접대 로테이션까지 돌아가다보니 상황이 맞물려서 유저한테 추가로 가챠를 더 할수 있게 만드는거임.. 그래서 미호요 얘네들이 발화쪽으로 돈을 많이 땡기려고 한다면.. 특화특성말고, 발화로테이션 사용감이 좋은 캐릭을 내서 연월에다 물불풀원소를 동시에 필요로하는 상황을 만들지않으려나 싶음. '특화특성캐릭이 이제 안나올것입니다'라며 딱잘라서 말하는건 아님. 걍 이렇게되지않을까 정도를 말하는 거였음. 그리고 캐릭터 고점이 높을수록 빠져나가는 레진들이 많으니까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게 맞음. 게임사가 벌어들이는 수익 중 하나를 과소평가하지마셈 ㅋㅋ
@@jinhong308 제 말은 발화특화특성캐릭은 안낼수도 있겠다라고 추측해본거임 그리고 뜬금없이 매출관련 예를 든다며 데히야를 굳이 말하시는데... 상시에 탱커로 낼만한 이유? 당연히 있죠. 요즘은 몹들한테 맞으면 한두방만에 죽는데 사막추가지역 나오기전까지만해도 상시5성캐릭에서는 퓨어힐러말고는 경직+보호용 서포터가 없잖음. 앞으로 메타변화 대비에 앞서 모든 유저가 종려코코미가 있는것도아니고, 게임 나온지가 몇년인데 상시로 전환시킬 탱커를 낼가능성? 충분함 상시캐릭으로 전환되다보니까 매출이 낮을거란건 미호요는 예상했을테고. 유저들도 이런건 충분히 예상함; 요새 나선버프도 그렇고 몹들 뎀지가 점점 쎄지는거만봐도 특정캐릭을 밀어줄 상황은 충분히 만들어줌. 그리고 제가 말하는 캐릭터 고점은 '무조건적인 데미지 인플리케이션'을 얘기한게 아니라, 캐릭터의 포지션에 맞게 새로운 파티가 짜여질수있고 그 캐릭을 시간들여 키우면서 육성하는데에 충분한 재미도 느낄수있는 모든요소를 말하는거임. 파티가 완성되는 여러가지 열쇠들을 미호요는 한번에 내지않고 나눠서 내니까 완성시키고 싶어서라도 뽑고싶게 만드는거지. 당장 3.6버전만봐도 그캐릭을 전버전에 내놓고는 이후에 전용 성유물 비경까지 만들어놨는데요 뭘 ㅋㅋ 데히야를 잘키우고 싶은사람들은 전용성유물뜨기전에 짬통끼워주고 존버타다가 감로빛나왔으니 레진 태우러가는거지ㅋㅋㅋㅋㅋ
물/불은 증발이라는 사기적인 반응이 있으니 고점을 더 높여선 안된다는 과제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정말 디자인을 잘 한 것 같아요. 자칫하면 번개는 못 살리고 불만 더 사기가 됐을테니. 말씀하신 내용은 물 북두가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풀 온필드+물북두(항상 게스트로 부착)+토마+힐러/카즈하 이런 식으로. 특히 얘가 힐을 달고 나오면 카즈하의 내성깎과 몹몰이라는 차별화도 생길 거구요. 다만 타탈처럼 증발딜러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없애려면 원충 요구량을 높이고 계수를 제한해야겠죠.
토마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최대한 잘 쓰고 싶지만 캐릭의 스킬구조가 불확산 트리거를 목적으로 쓴다면 보호막을 포기해야함 더군다나 궁을 써야 트리거가 되기에 원충요구량이 높음 원마를 포기하게 되면 딜이 낮아지고 발화라는 조합을 부르기가 어려워지는 종려 하위호환 캐릭터가 되어버림 지속적인 실드갱신이라는 점에서 슈퍼아머를 제공한다는 걸 장점으로 보려면 팀내에 힐러가 필요함 행추로는 부족하기에 추가적인 힐러자리에 힐러는 발화에 방해가 안되면서도 딜에 기여도가 높아야 토마와 어울림 그래서 여러조합을 탐구하면서 내린 결론은 파티 운영난이도가 너무 높음 융해감우를 데려와서 불잔여의 이점을 살리려고해도 더 단단한 실드가 필요해지거나 강공설계캐릭이라 물부착이 힘듦 디오나같은 경우 너무 오래 필드에 잔여한다거나 설치형이기에 풀이나 물원소를 방해한다거나 적절한 몹몰이가 잘 되지않음 영상에서 바위캐릭터는 발화조합을 방해하지 않아 메이드(이름 뭐더라)가 온필드로 나오고 조합을 운영하는데 안정적이어 보였음 키워볼예정 내가 해본 것 중에 제일은 바람캐릭터로 불확산을 터트리고 씨앗의 트리거 삼기엔 그냥 증발구성이 되어버리고 물확산을 하면서 광역 물부착을 수월하게하고 나히다가 원핵을 뱉게한 것에 토마가 트리거를 치는게 제일 베스트였음 그렇지만 호박 나히다라던지 힐이 좀 빡셈
연소라는 특징을 이용해서 물 메인딜을 쓴다면 역증발을 가져간다는 이점을 쓸수도 있긴 합니다. ex)탈나카베:카즈하가 불확산으로 발화를 가져가고 타탈이 역증발 타탈대신 아야토를 넣어도 되고 카즈하대신 향릉을 넣어도 됩니다. 단지, 기존 조합에 비해 메리트가 있느냐하면.. 쓸만하다 정도..?
만개는 풀+번개>활성>+물>개화/+물> 물+번개>감전+풀>개화/활성>+물>개화 풀부착이 호스트던 물부착이 호스트건 번개가 호스트건 이후에 뭐가 게스트로 오던지 무조건 개화반응이 일어나게 무한사이클이 굴러간다는게 무지성으로 하기에 매우 편리한듯 개인적으로 카베 스킬세팅그대로 불속성이였으면 발화로 쓰지 않았을까 싶음
몽키매직님, 부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화에 대한 정보 일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약소하지만 커뮤니티에 “연소중에 발화를 일으키는 설탕 온필드 연소+발화조합, 나데야설”이라는 정보글을 작성한 적 있습니다.
발화가 만개에 밀리는 이유 전반적으로 원핵의 갯수, 원소반응의 차이 등 몽키매직님의 분석에 크게 공감하고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때문에 많은 발화조합이 연소를 배제하기 위해 아야토, 코코미 등 물부착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를 사용하여 조합을 짜곤 합니다.
하지만 여러 실험을 통해, 연소가 바람캐릭터의 확산을 이용하면 4:00 에 언급하셧던 “물 부여 한번으로 원핵 생성”에 대한 문제점과 10:05 에 언급하셧던 “원마 몰빵 캐릭터”에 대한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만개가 활성을 이용해 시너지를 이루듯이,
발화가 연소를 활용해 시너지를 이룰 메커니즘의 가능성을 제 글을 통해 몽키매직님이 판단해주시어 관련 영상/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소게이지 이론 등을 기반으로 작성한 정보글이며, 명함 및 낮은 스킬렙으로도 연월에서 충분히 클리어 스펙이 나온다는것을 영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확인해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부디 구글에 “원신 나데야설”이라고 검색해주시어 한번 정보의 검증과 의견을 알려주시면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그리고 정보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영상으로 제작해 유저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제게 더할나위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별로다, 정보로써는 쓰지 못할것 같다 등의 의견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몽키매직님
영상에 클레발화 설탕발화ㄷㄷ 발화에 진심이신..
불확산이 불원소 잡아먹는 역할 + 주위 씨앗 터트리는 역할까지 해주는 건가? 뭔가 괜찮아 보이네염
@@오니-f2e 맞습니다. 확산이 씨앗 터트리는 트리거도 하면서 연소상태에서 한번의 물부여가 증발+개화 동시반응으로 바뀌어 더이상 연소가 원핵생성을 방해하지 않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는것입니다. 감사드려요!
훌륭한 예비 대학원생이로군
그래서 폰타인, 나타, 스네즈나야 중에서 역증발, 역융해쪽 신 매커니즘 들고오지 않을까 생각함.
그래야 기존 증발, 융해덱과 차별화가 되면서 기존 캐릭들과도 시너지가 어긋나니 신캐들 위주의 신 덱들을 구축할 수 있고 그러면 뽑아야할 캐릭터들이 늘어나니 돈 수급에 용이해지니까.
물로 증발을 일으키는건 이미 향카베에 아야토나 타르탈리아를 쓰는 쪽으로 있지 않나요?
@@Mintiavlrt 그건 증발을 향릉이 일으키는 쪽이라 메인딜러의 비중이 줄어듬
@@Mintiavlrt 불을 물로 때리면 2배 증발인데 몹한테 잔여 불원소가 남질 않음.
그래서 탈/아 향카베팟은 호두/요미 1.5배 증발팟처럼 연속적인 증발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타탈 첫 궁 한방, 아야토 첫타 정도에만 2배 증발을 일으킬 수 있어.
그 후로는 그냥 타탈이나 아야토가 열심히 물을 바르면 향릉궁이 1.5배 증발을 먹어서 딜을 함.
이곳에 조상님들의 메모가 있었어 ㄷㄷ
나히다 야란 베넷 향릉 쓰는데 쓸만하던데
베넷 궁 깔고 야란 향릉 궁 쓰면서 나히다로 평타 좀 깔짝대면 녹던데
pvp겜이 아니다보니까 크게 문제삼지는 않지만, 까놓고 말해서 일종의 밸런싱 실패 아닌가 싶음...
메커니즘적으로 이미 지속딜이 너무 훌륭한 만개는 고점을 더 낮추고
씨앗 지속이 어려워서 폭딜(+광역딜)에 초점이 맞춰진 발화의 딜 고점을 더 올려줬어야 각자의 특색도 살리고, 형평성이 맞지 않았을까
현재 시점에서 발화는 닐루 개화팟 하위호환이죠(물론 열매 터질 때의 타격감은 좀 더 좋은 거 같지만요) 이번에 나올 카베 개화팟에도 밀리면 나중에 다른 캐릭터나 성유물 같은 걸로 AS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비주류 원소반응으로 남을 거 같아요
개화전문 닐루가 있듯이
발화전문 캐릭이 나와서 발화도 떡상좀했으면..
이 영상보고 불면증이 치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와버린 에밀리에 말라니 ㄷㄷ
근데 만개가 발화보다 좋다기 보단 그냥 시노부가 좋은거지,
다른 만개트리거들은 다 그냥저냥임. 뭔가가 하나씩 빠져있다?
(그나마 라이덴 정도인데, 뉴비들이라면 모를까 세팅 끝난 분들이라면 원마라이덴은 굳이? 느낌이라)
시노부 없었으면 만개랑 발화를 비교하거나
애초에 발화/만개딜 위주로 굴러가는 파티가 대세로 취급되고 논의될 일도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연소 발화는 진짜 연소나 발화를 위한 캐가 나오기 전까지는 봉인해야 하는 게 맞는 듯 물론 나온다면 진짜 벨류 확 높아질거 같긴하니 기다려야할듯 ㅋㅋ
뉴비때 풀행자모나로 씨앗만들고 연비e로 터트리는재미가있었는데
토마는 원충도 맞춰야하면서 원마세팅해야하는 시점에서 원마만 챙기는 시노부보다 더 세팅이 빡센듯함....(원소반응 트리거를 e로 쓰기때문에 원충부담이 없는 시노부와 q로 써야해서 원충부담도 들면서 세팅해야하는 토마의 차이)
여러모로 발화토마는 세팅이 힘들다는 점부터 포텐도 만개보다 그렇게 특별히 좋지도 않고 미묘한 픽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발화파티를 짜보면, 오히려 연소의 서브반응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됩니다.
발화 데미지를 노리고 때리는 것보다는 연소 데미지 넣는 김에 비와서 씨앗 나오면 거기에 불 붙여서 추가 데미지를 넣는 느낌?
어쨋든, 발화파티는, 캐릭터들이 가져야 할 소양이 너무 많습니다. 불 캐릭터가 원마 위주로 찍어야하고, 물 캐릭터는 한 방 데미지가 강해야 하고... 한 방이 강한 캐릭터.. 모나? 타탈? 으윽 머리가..
발화전문 트리거가 될 불시노부가 나올 확률이 희박한게 문제인듯
불시노부가 까닥 설계 잘못나와버리면 기존 조합에서 너무 괴랄한 성능을 낼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그거 견제하느라 애매하게 나오면 데히야처럼 이도저도아니게될거고
아직 풀덱의 확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폰타인에서 발화특화 물캐릭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닐루마냥 냅다 특성에다가 원소반응특화 옵션 붙은 캐릭을 만들어버리면 육성도 고점이 낮고, 육성에들어가는 레진효율이 올라가게되니까 겜사입장에선 레충으로 돈을 많이 못땡기게됨. 그래서 발화조합이 사용가능한 캐릭은 낼지라도, 발화데미지특화특성캐릭은 안낼수도있음.
그냥 발화가 괜찮은 상황을 만들어줄것같음. 몬스터를 처지하는데 필요한 원소가 물불풀을 동시에 들고가야한다거나 그런식으로 말임ㅋㅋ
@@Jyan_Jyan 그것도 모르는게, 어차피 레충을 돈을 주고 한다는 사람은 전체 플레이어중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그게 유의미한 매출차이를 만드어내냐 하면은 글쎄? 라는 점임. 레충은 보통 일퀘에서 얻은 원석에서 나눠가며 계산하는게 압도적으로 많음. 중과금도 캐릭 뽑고 남은 원석에서 레진충전 쓰는 마당인데.따라서 게임사입장에서는 그런 쥐꼬리만한 돈에 집착하느니 육성 쉬우면서 매력적인 사기캐를 내서 매출을 증대시키는게 훨씬 더 이익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사기캐 출시는 나중에 나선 억까 너프로 돌아오겠지만
@@armada1290 회사입장에서도 그렇고 유저입장에서도 레진 = 시간 = 돈임. 캐릭을 육성하는데엔 레진이 들어가고 원신하는 사람 규모가 많아서 쥐꼬리만하다고 못할텐데.. 캐릭터 명함에 저점이 너무 높아서 육성많이도 안했는데 성능 발휘가 다 되어버리면 해당캐릭이 애정캐이거나, 4성라인업이 미쳤거나, 하지않는이상 특수특성으로 다 해먹는 캐릭터가 복각했을때 명함만 뽑지. 별자리 돌파욕구가 잘 안생김. 나히다 마냥 별자리 돌파에서 미친 옵션을 달아두면 모르겠는데 이건 카미캐릭인 나히다가 가져가버렸으니.. 한동안 이런류의 별자리는 일곱신캐릭터가 아니면 가지기 힘들것같고,
특정반응 특화버프를 명함부터 달고 나오는 캐릭터들은 닐루가 처음이니까 이걸 예시로 보면, 걍 대충 해도 잘 굴러가니까, 별자리돌파든 레진으로 버는 매출이든 둘다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돈을 덜쓰는 캐릭인건 맞음. 닐루가 저점이 높은 캐릭이라도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건 물/풀원소를 강제하는 파티덱 제한성을 넣었으니까 개화+다수전에 사기적인 특성으로 날로먹기는 가능하지만, 파티스펙 고점은 레진태워서 성유물 종결~극종결 간 일반덱들이 기록이 잘나오고 더 쎈경우가 많음.
저점이 높고 육성이 쉽지만, 고점뜷는것이 타캐릭에 비해 효율이 낮은 특수특성캐릭에게 유료재화를 갖다 붓는사람들이 그렇게 많지않음. 오히려 스펙업하고 싶어서 레충을 하게 만드는 캐릭터의 레충 매출이 무시못할수준임.
어차피 레충은 일퀘에서 나눠서 뺀다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레충으로 무료원석을 빼게만들수만있다면, 다음배너에서 매력적인 픽업라인업이 나왔을때 그 가챠에 원석을 써야하니까 유저는 결국 레충으로 빠진만큼의 원석을 결제해야함. 그나마 닐루는 성현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의 전무가 있으니까 무뽑으로 좋은 매출을 땡길수있는거임.
캐릭팔이 게임에서 해당 캐릭터의 스펙업 한계치와 애정이 많이 관련되어있음. 애정캐릭의 고점을 높이기 위해 돌파를 하게되고, 혹은 특정 돌파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성능보고 애정이 생겨서 돌파하는 경우도 많이 있음. 여기에 연월접대 로테이션까지 돌아가다보니 상황이 맞물려서 유저한테 추가로 가챠를 더 할수 있게 만드는거임..
그래서 미호요 얘네들이 발화쪽으로 돈을 많이 땡기려고 한다면.. 특화특성말고, 발화로테이션 사용감이 좋은 캐릭을 내서 연월에다 물불풀원소를 동시에 필요로하는 상황을 만들지않으려나 싶음. '특화특성캐릭이 이제 안나올것입니다'라며 딱잘라서 말하는건 아님. 걍 이렇게되지않을까 정도를 말하는 거였음.
그리고 캐릭터 고점이 높을수록 빠져나가는 레진들이 많으니까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게 맞음. 게임사가 벌어들이는 수익 중 하나를 과소평가하지마셈 ㅋㅋ
@@jinhong308 미호요 얘네들은 캐릭내놓고 나중에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서 없으면 꼬울 정도의 심리가 생기면 다시 복각 시키잖음. 그거까지 생각을 해야지. 캐릭입지가 어케될지 유저들은 모름. 개발진들이 알겠지 ㅋㅋ 코코미때 기억안남?
@@jinhong308 제 말은 발화특화특성캐릭은 안낼수도 있겠다라고 추측해본거임
그리고 뜬금없이 매출관련 예를 든다며 데히야를 굳이 말하시는데... 상시에 탱커로 낼만한 이유? 당연히 있죠. 요즘은 몹들한테 맞으면 한두방만에 죽는데 사막추가지역 나오기전까지만해도 상시5성캐릭에서는 퓨어힐러말고는 경직+보호용 서포터가 없잖음. 앞으로 메타변화 대비에 앞서 모든 유저가 종려코코미가 있는것도아니고, 게임 나온지가 몇년인데 상시로 전환시킬 탱커를 낼가능성? 충분함
상시캐릭으로 전환되다보니까 매출이 낮을거란건 미호요는 예상했을테고. 유저들도 이런건 충분히 예상함; 요새 나선버프도 그렇고 몹들 뎀지가 점점 쎄지는거만봐도 특정캐릭을 밀어줄 상황은 충분히 만들어줌.
그리고 제가 말하는 캐릭터 고점은 '무조건적인 데미지 인플리케이션'을 얘기한게 아니라, 캐릭터의 포지션에 맞게 새로운 파티가 짜여질수있고 그 캐릭을 시간들여 키우면서 육성하는데에 충분한 재미도 느낄수있는 모든요소를 말하는거임.
파티가 완성되는 여러가지 열쇠들을 미호요는 한번에 내지않고 나눠서 내니까 완성시키고 싶어서라도 뽑고싶게 만드는거지.
당장 3.6버전만봐도 그캐릭을 전버전에 내놓고는 이후에 전용 성유물 비경까지 만들어놨는데요 뭘 ㅋㅋ 데히야를 잘키우고 싶은사람들은 전용성유물뜨기전에 짬통끼워주고 존버타다가 감로빛나왔으니 레진 태우러가는거지ㅋㅋㅋㅋㅋ
물/불은 증발이라는 사기적인 반응이 있으니 고점을 더 높여선 안된다는 과제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정말 디자인을 잘 한 것 같아요. 자칫하면 번개는 못 살리고 불만 더 사기가 됐을테니. 말씀하신 내용은 물 북두가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풀 온필드+물북두(항상 게스트로 부착)+토마+힐러/카즈하 이런 식으로. 특히 얘가 힐을 달고 나오면 카즈하의 내성깎과 몹몰이라는 차별화도 생길 거구요. 다만 타탈처럼 증발딜러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없애려면 원충 요구량을 높이고 계수를 제한해야겠죠.
몽키님 나행토에 카즈하 넣고 해보세요
데히야 연소 영상보고 카즈하 넣어봤는데 연소 남는게 신의 한수입니다 슨간 폭딜 ㅎㄷㄷ 합니다
물 온필드 + 나행토 면 그나마 쓸만한데 다수가 아니면 의미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증발 딜이 너무 약해)
원소 잔여. 반응 및 구조 정리. 잘 보았습니당!! 고생하셨어용
It,s so so good 🔥🔥🔥
토마 키워서 쓰는 중인데 펑펑 터지는게 속은 시원함 ㅋㅋㅋㅋ
닐루처럼 발화 강화 캐릭이 어서 나와야 괜찮아 질텐뎀.. 씨앗을 추가로 준다던가 데미지를 증폭 시키던가
베넷이나 호두 ver. 2 안만들려고 예전부터 불쪽 억제하는게 좀 보여서 이런 기조가 계속되는한 미래가 밝진 않아보임.
연소 들어갔을때 내 파티 근딜이 활활 타죽을수도 있다는 맹점도 있음..
ㄹㅇ 토마가 보호막이 아니라 힐을 하는 캐릭터였으면 조금은 입지를 굳힐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혀유
캔디스가 물부착이 icd가 0이어서 발화랑 쓴다거나 하는 연구글을 찾긴 했는데 다른 만개나 풀반응보다 복잡해서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껴 또 쓸 사람만 쓸 것 같아요
토마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최대한 잘 쓰고 싶지만 캐릭의 스킬구조가 불확산 트리거를 목적으로 쓴다면 보호막을 포기해야함 더군다나 궁을 써야 트리거가 되기에 원충요구량이 높음
원마를 포기하게 되면 딜이 낮아지고 발화라는 조합을 부르기가 어려워지는 종려 하위호환 캐릭터가 되어버림
지속적인 실드갱신이라는 점에서 슈퍼아머를 제공한다는 걸 장점으로 보려면 팀내에 힐러가 필요함 행추로는 부족하기에 추가적인 힐러자리에 힐러는 발화에 방해가 안되면서도 딜에 기여도가 높아야 토마와 어울림
그래서 여러조합을 탐구하면서 내린 결론은 파티 운영난이도가 너무 높음
융해감우를 데려와서 불잔여의 이점을 살리려고해도 더 단단한 실드가 필요해지거나 강공설계캐릭이라 물부착이 힘듦
디오나같은 경우 너무 오래 필드에 잔여한다거나 설치형이기에 풀이나 물원소를 방해한다거나 적절한 몹몰이가 잘 되지않음
영상에서 바위캐릭터는 발화조합을 방해하지 않아 메이드(이름 뭐더라)가 온필드로 나오고 조합을 운영하는데 안정적이어 보였음 키워볼예정
내가 해본 것 중에 제일은 바람캐릭터로 불확산을 터트리고 씨앗의 트리거 삼기엔 그냥 증발구성이 되어버리고 물확산을 하면서 광역 물부착을 수월하게하고 나히다가 원핵을 뱉게한 것에 토마가 트리거를 치는게 제일 베스트였음
그렇지만 호박 나히다라던지 힐이 좀 빡셈
추가로 나히다 요요 행추 토마도 괜찮음 카즈하보다 좀 밸류가 떨어지는 느낌이긴 한데 어짜피 다수전 잘 잡는건 비슷하고 완벽하게 힐량이 커버되면서 풀부착을 잘하기때문에 나히다를 오히려 빼고 다른 캐릭을 넣어도 괜찮음 나히다를 다른 파티에 쓰려면 오히려 추천됨
최근 드디어 피슬을 종결내는데 성공해서 여러 조합으로 굴리다가 결국 만개+촉진 조합이 제일 편하고 쎄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ㅋㅋㅋ
아야토 나히다 피슬 시노부
클레 백출 야란 역증발 발화붐은 온다
전문성 ㄹㅈㄷ~
발화 연소 클레는 뜬다
발화 조합 써볼려고 요이미야 발화, 카즈하 베넷 발화, 토마 발화 써봤는데 유일하게 쓸만하다 싶었던건 코코미 카즈하 나히다 토마 조합..... 그마저도 원소구슬 잘뱉는 조합이 아니라서 원충세팅 엄청 빡쎄게 해야 돌아가더라구요.
아 어렵당 ㅋㅋ
연소라는 특징을 이용해서 물 메인딜을 쓴다면 역증발을 가져간다는 이점을 쓸수도 있긴 합니다.
ex)탈나카베:카즈하가 불확산으로 발화를 가져가고 타탈이 역증발
타탈대신 아야토를 넣어도 되고 카즈하대신 향릉을 넣어도 됩니다.
단지, 기존 조합에 비해 메리트가 있느냐하면.. 쓸만하다 정도..?
만개는 풀+번개>활성>+물>개화/+물>
물+번개>감전+풀>개화/활성>+물>개화
풀부착이 호스트던 물부착이 호스트건 번개가 호스트건 이후에 뭐가 게스트로 오던지 무조건 개화반응이 일어나게 무한사이클이 굴러간다는게 무지성으로 하기에 매우 편리한듯
개인적으로 카베 스킬세팅그대로 불속성이였으면 발화로 쓰지 않았을까 싶음
다른 원소반응 막는 발화서폿 나와야할듯
백출 나오면 호야행백으로 지금 레일라 쓰는 것 마냥 증발 메인에 발화는 덤으로 가져가는 것도 가능할듯? 호두 원마를 좀 더 땡겨줘야 하긴 하겠지만. 백출 힐때문에 호두랑 같이 쓰기 힘들려나.
발화 펑펑터지는재미로 억지로 토마키움
어우 어렵다 그냥 이쁜거 쓸래..
불힐러가 베넷 뿐이니
발화 불힐러 나올수도??
요이미야 발화 조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코코미 같은 불 힐러가 있다면 좋아질까요?
일론지 이온지가 뭐에요?
발화는 그냥 조연배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