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여행, 이태리사람들이 패션이 좋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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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이탈리에서 약 9년간 거주하며 이탈리아 사람들을 관찰하며 고민하고 컨텐츠를 만들어봅니다. 혹시라도 다른 의견이 있으면 정중하게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패션업계에 발톱도 담근적 없습니다.
동감은 언제든지, 공감은 감사 , 비판은 겸허하게 비난은 삭제 ^^
어르신은 공경, 꼰대는 무시.
존경은 세종대왕만, 부모님은 평생감사
인스타그램 : @veniceseba
![[알베위키]무신사 대신 알신사!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대장은!?? ㅣ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ㅣ 명품 ❌](http://i.ytimg.com/vi/bMePc0pbBc8/mqdefault.jpg)
이태리 가면 어르신들의 클래식함이 너무 멋져서, 어떻게 저렇게 나이 들어서 저런 자연스러운 멋이 날까~? 했는데 요런 배경이 있었군요 ㅎㅎ 재밌네요 ㅎㅎ
유익했고 재밌었습니다^^ 예전에 독일 여행에서 작은 마을을 지나는데 저녁 때 어르신들이 곱게 차려입고 낭독회(?) 같은 모임을 하는 걸 봤어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와는 사뭇 다르구나..하며 본능적으로 비교가 되다가, 순간 깨달았죠. 어렵게 한 시대를 살아내신 이 분들 덕분에 나는 이렇게 편안히 여행할 수 있음을! 이내 감사해지더라구요. 공감되어 주저리주저리 길게 답글 남기네요 ㅎ😆
네^^감사해요💒
쿨한 멘트가
딱!!!!!
세바 응원합니다
틀리는 말 하나도 없습니다.
공감 1000%
시차때문에 월요일 오전에시청합니다 세바님 설명이 맞아요 .처음인상이 입은옷이80%좌우하는듯해요 미국중부 에서 살면서 여기는 거의 편한차림이다보니까 나이가 들면서 장소와 분위기에 맞춰 옷을입을려고 노력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쁘다는 찬사보단 멋지다는 말을 훨씬 선호하고있습니다. 이태리는 패션에선두역활을 많이 했다고 느낍니다 메이드 이태리옷은 버려지지가 않더라고요. 세바님의자신감, 얇은 눈 완전매력포인트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이태리 패션리더는 할머니 할아버지죠 칼라풀,화려하심
전체적으로는
유행타지않는 스퇄을 (클래식)다 알고있는듯요 거의 상식수준
패션 흐름을 잘타는사람들은 우리나라사람인것 같구요
이태리가서 놀란거는
버스기사님들도 그 한여름에도 와이셔츠에 넥타이하신다는거
여행 가서 잘 입고 싶은데 걷는관광이 많으니 발이 아파서 운동화는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ㅜㅜ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태리에서 뛸때 선수들이 패션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함
모든말씀 다 맞아요~그렇게 느끼고 관찰하셨다면 세바님도 멋쟁이라는 겁니다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때문에 어떤장소든 거기에 맞는 옷을 입고가실꺼구요 현재 세바님은 굉장히 자연스러운멋과 세련미까지 갖추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
좋은 주제입니다. 정말 이태리 사람들은 정말 스타일이
추가 이유로 문화 유산도 있다고 봅니다. 거리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물들 아름답게 꾸며진 교회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주택형들 모두들 황금비와 조화미를 보여주어 어려서부터 자연히 체득하는 것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좋은 생각이십니다~~~^^
세바님 말씀 공감이 갑니다. 경제력도 중요하고 기후라든지 날씨 등등. 그런데 이탈리아는 각 지방사람들의 혈통이 좀 다른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지역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스타일들이 뚜렸하죠. 보통 베니스나 나폴리 같은 바다쪽 사람들도 굉장히 잘 입습니다. 밀라노는 국제적인 도시인 관계와 탄탄한 경제력이 바쳐주기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평소 세바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논리적이시고 참신한 개성이 너무 좋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패션학에 발톱도 안담그신거 맞나요?
전쟁과 패션 연결하신 부분에서 놀랐어요...스카프, 트렌치코트 다 군인 의류에서 왔어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세바님 통찰력에 감탄만 나오네요. 예전에 심리학ㆍ사회학 저서에서 봤던 내용인데ㅎㄷㄷ
마지막 언급하신 내용
의상에 따른 여행의 모습!
배역을 맡은 인물이 의상에 따라 변한다는..
정말 참신한 사고 군요.
감동! 우와 이렇게도 사고 할수 있구나.했네요
넘 재밌게 봤어요
일본 은 불라블라 한국은 블라블라
중국은 으음 ...보나쎄바 ㅋㅋㅋ 요것도 넘 재밌었고요
^^
공감과 진정성을 느낍니다 ^^ 세바님 말씀대로 유럽이 특히 차림새로 인해 대우를 참 많이 해줍니다 ~ 그들에게 어떻게 보임도 중요하지만, 사실 자기자신의 대한 대우인듯도 합니다 👍👍또한 유럽인들이 역시 친철히 대하는 모습도 많이 느낍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캬~ 저는 이런 의견이 섞인, 어떤 현상에 대한 세바님의 이해를 듣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
맞아요 이탈리아에 있으면서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패션센스에 한번씩 놀라요.
처음에는 대도시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잘 입지 않아서 이태리가 왜 패션도시이냐고
이야기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
점점 지내다 보니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센스는 혀를 내두를 정도에요 :)
하핫 ^^ 공감공감 ^^
격하게 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탈리안들은 색조합을 참 잘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한국은 다 검정색으로...
서구권에선 검정색을 장례식 복장으로 생각하더군요.
나폴리가 참 잘입죠. 지금은 그렇지만 예전엔 최고의 휴양지중 하나여서
부자들이 거기서 잘 입고 뽐내기 위해 나폴리에 유명한 테일러 샵들이 많이
생겼고 지금도 있더군요 ㅎ
ㅎㅎㅎㅎ 한국은 재래시장 가면 할머니들 몸빼나 실내복 외출복
색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허리가 고무줄이라 엄청 편하고요.
젊은 사람들은 너무 다 우울한 색이에요.
특히 겨울엔 온통 검정과 그레이~~^^
아마도 햇빛이 이유중 하나라 봅니다. 남불,스페인 이태리,포르투칼 등등의 자연환경을 못 갖춘 독일 영국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는 여름빼곤 항상 뿌연하늘만 보는지라 그만큼 색조합에 어두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북유럽 화가들도 다 남쪽나라가서 그림 그렸다죠.
세바님 말씀에 공감예요.
옷은 유행에 따라 핏의 여유는 달라지지만 제대로된 옷을 사서 관리 잘하면 10년,20년,25년 전에 산옷도 입고 다녀요.원단과바느질에서 많은 차이가 나요.유행은 20년 주기로 변하는거 같아요.🤗 저도 울산이 고향이래서 부산에 자주갔었고 지금은 대구에 살죠.대구도 동네에 따라 패션스타일도 차이가나더라구요.
외국인 남사친들은 한국남자들은 왜 연핑크를 입냐고 게이 같다고 하지만 저는 공감 안하구요ㅎㅎ연핑크안 입는 지들의패션 스퇄 별루거든요ㅋㅋ
옷 스탈일도 눈으로 자주 접해보고 입어 보면 보는 스탈이 좋아지구요.
지리적위치,환경의영향도 있구요.:))
명품을 입어도 소화를 못 시키는 사람들도 많구요.저렴한옷을 명품처럼 입는 센스를~^^
예리하시고 정확하시네요 놀라운 통찰력 배우고 갑니다
진짜 세바님 이야기 듣는 거 재미있어요^~^ 공감도 많이 되구용!!! 항상 응원합니당!!
그리고 아기 너무 예뻐용^~^!!!! 무럭무럭 크고 있네용!!!!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패션적립이란 말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완전 공감예요
아름다운 유적과 건물, 미술품을 보고 자라며 심미안이 발달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이탈리아는 아름다움에 둘러싸인 나라라는걸 다녀와보니 알겠더라구요.
일본에 10년 거주중이에요
참고로 패션산업쪽 일에 종사하고 있는 중인데 일본 사람들 패션...음 2~30층은 나름 개성있어요 하지만 k -pop영향으로 한국 스타일도 자주 눈에 띄기도 해요 말씀 하신 버블경제를 겪은40~50대분들은 잘 입는 느낌보다 그냥 발끝에서 머리끝 명품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그런데 조합이 정말 별로에요 안타까울 정도로... ^^; 보이기식 이라고 해야할까요? ㅎ 뭐 저도 지극히 갠적인 의견입니다만 요즘은 우리나라 분들이 더욱 잘 입으시는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한번 저도 한번 좀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하핫 고마워요^^
저도 일본에서 오래 거주했지만 이분 말 공감합니다. 한 10년정도전만해도 일본인 한국인 패션으로 구분 가능했는데 이제는 구분하기 힘든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인 체형이 키가 더 크고 심플하게 입기 때문에 스타일이 좋아보이는것 같네요. 일본 경제 발전이 우리나라보다 빨랐기 때문에 쟁쟁한 패션기업들이 많은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뭔가 보세 아니면 명품이고 중간 브랜드 회사의 영향력과 힘이 아주 미미한데 일본은 중간 브랜드 회사가 아주 많고 옷들이 잘 나와서 그 점 또한 부럽네요
우리나라 백화점 브랜드들이 그냥 택갈이만 하는거... 개선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체제작을 해야 무슨 발전이 있지...
여행가서 어떻게 입어야될까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의 품위는 내가 지킨다는 패션철학 공감합니다! 앞으로 여행 짐싸기가 좀 달라질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혜승님 😆저는 아영이 엄마에요. 이 어카운트는 아영이와 친구들의 프로젝트용 유튜브 어카운트랍니다. 좋아요 하나더 누르려고 이걸로 또 ㅋㅋ
이 영상이 너무 좋네요. 세바님 짱짱맨 😆
고급진 밀리터리 재킷 🧥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teamorange112 ㅎㅎ 아영엄마도 세바님 찐팬이세요 ~~🤩🤩
부오나세바🇮🇹👍🏻
믿고보는 세피셜
명쾌한 식견이시네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아...
뭔가학교에서강의를듣고있는듯한착각을하게되는영상입니다
^^; 귀에쏙쏙~들어와요~!!!
^^
유익하고 진정성있는데다 재밋어서 집중해서 들을수 있었습니다. 11월에 그쪽으로 여행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부오나 세바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뚜)
세바님! 진짜로 썰 잘 푸시네요~~ 이렇게 재밌고 설득력있게 말씀을 하시니 매력 뿜뿜이에요^^
독일사는 사람인데요..2번 날씨: 공감백배. 맨날 이레 꾸무리하고 하루에도 대여섯번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하고..이러니 독일은 실용패션의 선구자가 아닌지. 등산복은 독일인들이 제일 많이 입고 다니는 거 같아요..등에 곰발바닥 척 하니 있는 그 브랜드 독일꺼. 이태리는 날씨가 좋다보니 태양 색깔을 많이 쓰는 거 같아요.
10번 제복: 진짜 맞아요.. 2차대전 시작 즈음 너무 못살아서 입을 옷이 없었는데 엄청난 고급천에 어깨 힘 준 제복과 모자 철모 장화 를 신고 H 구호를 외치면서 거리를 착착 걷는 그 모습에 열광하며 독일젊은이들이 자진해서 군대에 달려갔다고 해요. 프로파간다에 패션을 이용한 최초의 사례죠..그 뒤로 휴고보스는 남성수트의 대명사가 되고 지금도 보스수트는 간지가 나고, 그 철모는 오토바이족들의 노스탤지 잇템이죠. 독일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는 그닥 많이는 없지만 샤넬의 오랜동안 수석디자이너가 독일인 라거펠트 인데요..얼마전 돌아가셨죠.
전 이태리 패션이 정말 좋아요...색감이 화려하고 어딘가 내멋대로인 귀염 발람 개구쟁이 느낌이 나요..특히 그 멜빵.. 세바님 패션감각도 엄청 난데요...잠시 나온 레게 머리 어딘가요?
15분 동안 혼을 빼고 듣고 갑니다❤👍👏👏👏
와!!! 사투리여왕님!!! 최고!!!! 갑!!!!
독일에선 품질이 좋아요 . 추운 날씨에 더 좋은 촉감 . 간편함 . 등
더 비싸니까 오랫동안 입고 하니까 폐선은 중간중간 하는것같음 .
조목조목 완전 공감합니다 ^^
덧붙이면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부지런해야한다.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 👍😍💐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특히 경제와 문화에서.... 제가 20년 전에 일본과 한국을 나갔을 땐 일본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잘 입더라구요. 그후 한국을 갔는 데 진짜 너무 조화롭지 않게 입었는 데 요즘은 한국이 훨씬 더 잘 입네요. 특히 30대가 잘 입네요. 한국은 올림픽 후에 태어난 세대가 여유로운 혜택을 많이 받은 세대이고 일본은 젊은 세대가 잃어버린 20년으로 예전보다 못 입고 싼 옷과 촌스럽게 입네요. 문화적으로 남의 눈을 많이 신경 쓰고 모임이 많으니 질 입어야 겠죠? 동창회, 계모임, 결혼식, 학부형 모임등등 입어야 할 기회가 많고 부모님 세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비, 생활비, 결혼비용, 집, 아이 보육까지 도와 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죠. 아마도 중국은 올림픽 세대가 그런 헌신적인 지원을 받아서 패션을 즐길 세대가 되겠죠. 어글리 어메이리칸 입장에서는 이십대일 때는 빚 잔뜩 지며 공부해야 하고 삼십대, 사십대는 집 대출, 자동차 대출, 아이들 육아 비용으로 빚에 치이다가 오십대가 되어서 여유가 되지만 남을 신경 쓰지 않는 문화로 돈 많아도 옷은 편한 것으로만 하고 인터뷰, 결혼식, 크리스마스외에는 옷 차려 입을 일이 없어서 명품들이 스티커도 않 떼고 옷장에서 썩다가 도네이션이나 중고시장으로 가네요. 제가 보스턴에서 커서 클래식으로 입었는 데 캘리쪽으로 왔을 때 전 직장에서 입던 슈트를 입고 출근 했더니 어디 인터뷰 가느라고 차려 입었냐고 해서 실리콘밸리 기업문화에 맞추어서 티셔츠랑 스웨터 위주로 다 바뀌었네요. 외국 나갈 때나 명품 입고 들고 다니고 이곳 문화로는 명품이 이쁜 쓰레기랍니다, 입고 갈 때가 없어서. 아 아주 돈 많은 할아버지 세대부터 부자인 상류층은 다릅니다. 현재 초일류 부자인 텤 계통은 다 자수성가한 일중독이고. 크면서 공부 벌레라고 놀림 받던 이들이여서 자신들만의 nerdy한 기업문화를 제시하죠. 그러나 그들의 자식들은 명문 사립학교와 승마, 음악등 아낌없는 문화를 즐기는 데 투자하고 있죠. 문화는 부모의 지원을 받는 세대의 여유에서 오는 것이 맞네요
세바님 얘기듣다보니 작년 로마에 도착했을때 미리 예약한 택시기사가 양복 넥타이정장에 벤츠를 몰고왔던게 생각납니다
깜짝 놀랐죠^^ 그리고 굉장히 기분좋았습니다^^ ㅋㅋ
^^
역시~
세바님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패션??
옛말에도 '옷이 날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리한 세바님의 이야기에 "맞어 맞어" 박수치며 공감합니다.
30년전만해도 의상실에서 옷을 맞추어 입고,구제옷 가게를 기웃거렸는데...
이태리서 길 걸을때
스치는 중년 남성들한테서
좋은 향기 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행이 더 기분 좋았어요
.같은 고향사람이라 더욱더 응원합니다 ~^^
US출신이시군요^^
오늘영상 좀 조심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풀어주셨네요...중국얘기할때...부오나쎄바......하는게 웃김니다..역시 TPO에 맞는 옷차림 다시한번 중요성을 느낍니다.
쉽게말해 종특입니다 그리고 그 종특은 그 환경이 만들어줍니다. 섬유산업, 미에 대한 선호
마자마자. 한국 아줌마나 아저씨들 그룹 여행 온거보면, 전부 등산복 입고 다님요. 일본 아줌씨 그룹들은 뭔가 꾸미고, 본국에서 박문관 구경하는 듯 좀 우아하다고 할까. 그런 패션. 20대 그룹들은 일본보다 한국 여성들이 옷을 더 이쁘게 잘 입더라고요. 얼굴도 이쁘시고.
최고네요...우연히 왓다 팬되어서 갑니다..세바님의 다른영상들도 봣는데 이렇게 넓은시야로 생각하고 소신잇게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오래살다왓는데 해외나가면 옷입은것만으로도 한국인 일본인은 바로 구분이 되더라구요..옷에따라 에티튜드도 달라져서 그런거겟죠?^^
이탈리아의 나이드신 분들 의상이 참 멋져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점점 멋지게 입는사람들 많아요
여행의상 신경써서 가져가야겠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일본의 현재 60대전후노인분들이 1990년이전까지 버블경제로 경제호황시기를 보낸 세대이기에 한국의 60대에 비해 약간 세련되게 입는 경향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나폴리 양복이 유명한건 슈트가 시작된 영국에서 귀족들이 여름바캉스로 남이탈리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나폴리 양복이 탄생하게 된거죠 영국슈트와 다르게 나폴리슈트는 어깨움직임이 자유롭다는 점있구요 비많이오고 땅이 좋지못한 영국은 기능성추구로 구두바닥은 두꺼운데 따뜻한 이탈리아는 땅이 고르고 구두 바닥이 얇고 스타일위주의 형태로 됩니다 날씨 지형 경제적 상황 역사적 배경등으로 옷의 특징과 변화가 생기는거 같아 세바님의 말씀대로라고 세삼스럽게 생각하게 되네요
와!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여행을 와서는 역할놀이가 가능~!!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바님 말씀 많이 공감해요~~
이태리는 젊은층도 멋쟁이가 많지만 연세 지긋한 분들이 더 멋스러우신 분이 많아요
지금의 우리 나라 젊은이들 정말 예쁘고 세련됬어요^^세계 어디가든 짱이죠!
Seba's 脑fficial 😎
00:04:45👍
00:14:55 🤣🤣🤣🤣🤣
드골 공항에서 비행기 갈아탈때 이태리 비행기 타는 게이트 가면 벌써 물이 틀려요 ㅎㅎ 분위기 완전 바뀌죠.
패션의 중심이 프랑스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충격이었어요. 오히려 프랑스엔 이태리 보다 옷 잘 입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게 30년전 이었고 갈때 마다 계속 그랬어요. 이태리는 타고난 예술적인 감각이 있다고 생각해요. 흉내낼 수 없는 감각이요!!
옛날 직장다닐때는 y샤스에 정장많이 했었는데 나이드니 뭐 그냥지내지 했는데 더 나이먹으니
넘 누추 초라 해보인다는 생각으로 옷을 가끔 구입해서 입곤하는데 마침 이런이야기 또 들어보니 공감 ㅎㅎㅎ
온세계 이바구 많이 들려주세용 ㅎㅎ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옷잘입는 나라 있나요 ㅋ 독일 친구들오면 꼭 거지같이 입고 온다고들 ㅎㅎ
사실 독일사람들은 옷을 그렇게 잘입는 편은 아니에요. 대개 다 편하게 옷을 입고다닐려고 하죠. 사실 그 이유는 업무와 관련되어있습니다. 대부분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공장이나 공사장같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그에 맞게 옷을 입고 다닙니다. 이태리도 마찬가지로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평일 같은 경우에는 그리 옷차림이 좋아보이지 않다고 생각들을 할 겁니다. 사실 옷을 입고 다니고 그러는 것은 경제사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공사장이나 공장에 일하러 가는데 정장에 구두 신고 가라고 하면 굉장히 웃기게 생각을 할 것입니다. 즉,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유럽사람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유럽은 생각 외로 고학력자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옷입고 다니는 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죠.
그리고 제복을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패션하고도 관련이 많이 있기는 하죠. 그러나 제복이 가진 의미가 관료제와 권위주의이기 때문에 대부분 기피를 하려고 합니다. 제복으로 유명한 나라가 사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였죠. 화려한 의상으로 유명한 나라들이고 그에 맞게 제복도 만든 나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태리로 마찬지이구요. 영국이나 독일-프로이센-은 디자인보다는 규격화와 활동성을 더 고려해서 제복을 만든 특색이 있죠.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성향도 활동성과 편의성 위주로 더 많이 바뀌고 있지 않나 하네요. 물론 자리에 맞게 격식을 갖추어서 입고 다니는 합니다. 그리고 어디 여행을 갈 적에 여행을 가는 목적에 맞추어서 옷을 여러벌 가지고 다니는 편이니까요. 그냥 어디에 놀러가느냐에 따라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이냐에 따라 옷차림을 맞추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는 대개 어디를 가면 먹거나 마시는 것 위주로 다니고 있어서 그냥 편한 차림으로 다닙니다. 오페라 감상을 하거나 혹은 고급식당에 간다 그러면 그에 맞추어서 옷을 준비하지만요. 아무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Buona giornata ^^
하핫 ^^ 고맙습니다~
아마 제가 독일에 있었으면 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독일에 가보니 확실히 실용성을 갖춘 결과물들이 많더라구요^^
이태리는 실용성보다 전통성과 멋스러운 것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하핫 ^^
님께서 말씀하신 댓글을 토대로 한번 또 고민해보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세바님의 새로운 시각이 놀랍네요~ 전 옷을 참 못 입는데.. 20대때 좀더 노력했어야 했나봐요.
저희 아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도록 권장 해야 겠네여~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영상 다 보고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내용이 유익하고 매우 공감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공감가는 뛰어난 분석 , 심한응원을 보냄니다. 참고로 저는 어제 subscribe 했고요 오늘댓글은 생전처음함니다. 화이팅!!
앗 고맙습니다 ^^
디저트카페인가요?
성공하셨네요.
아기도예쁘고.
방송출연도하시고.
아이쿠 아닙니다.
코로나때문에 망했습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귀중한 패션 기준이네요. 근대 이태리사람들 옷걸이도 좋아요. 11. 체형도 추가하면 어떨까요
패션 스토리 재미있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공감했습니다 엑기스만쏙쏙 찰떡이라는표현하고싶내요 다음방송기대하겠습니다
깔끔한 정리네요.^^
잘 보고 있어요~~
공감합니다.
관찰력과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고맙습니다 ^^
세바님 영상보고 유익한 정보 많이 듣네요 ㅎㅎ
저는 세바님의 의견을 들을수있는 이런 영상들이 너무 좋아요 ㅎㅎ 저 겨울에 나폴리에 한국식 롱 코드 입고갔는데 진짜 제다 싹 다 블랙 숏패딩만 입고 이태리 고딩들이 수군거렸어요 !!!!!ㅋㅋ 근데 저는 북부는 잘 모르겠고 이탈리아 젋은여자덜이 그렇게 세련되게 입는건 아닌거같아요 ㅋㅋ 이탈리아 중년 아저씨들이 간지 ...
근묵자흑 근주자적의 의미와 일맥상통
하네요! 교과서에 없는 인문학적 고찰의
진솔한 이야기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지식도 얻어가지만, 항상 느끼는건 다른 관점도 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부오나세바님! 참신한 내용이라고 댓글달고있었는데 "참신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
하핫 고맙습니다 ^^
잘볼게유~~^^♡
많이유익했어요.*~*
목구멍이 해결되면 컬쳐로 갑니다ㅋㅋ
세바님 스타일이 좋아 옷빨이 이태리를 추월하실듯^^
몇년전 여행 했던 곳 인데요
배우 브리짓 바르도가 정말 피에트라 산타에 사시나요? 콜롬비아 미술가 보테로는 피에트라 산타에 사시는것 같더라고여
브리짓바르도는 모르겠어요
보테로는 이곳에 사는걸로 압니다
우와 설득력 대단하다
참 좋았습니다.
유익하고 공감이갑니다.👍 😆~~♡♡
^^
호날두가 스페인리그에서 이태리리그로 갈때,
곧 이태리사람들 간지(?)에 압도되어 곧 스페인으로 다시 올거다 라는 우스갯소리를 많이 했어요.
광장문화 때문에 잘입어야한다 이거 재밌네요.
처갓집이 Pietrasanta 근처인가봐요~ 제가 이태리에서 좋아하는 도시 중 한 곳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
확실히 전반적으로는 이태리 북쪽 중장년층이 옷을 잘 입는 것 같아요. 제 시어머니도 70대인데 50대인 울 엄마보다 패션 센스가 정말 좋더라구요 ㅎ
공감합니다. 일본 가서 놀란게 중장년층이 옷을 잘 입는다는 거였어요.
우리도 20~30년 뒤에는 그렇게 될까요..
저는 그럴거라고 확신합니다 ^^
여기 (일본) 중장년 여성들은 뽀글뽀글 파마나 전부 컷을 한다든지, 등산복 패션은 거의 보이지 않네요. 한국보다 중장년 여성들의 외양적 획일성이 덜한것 같아요. 그대신 직장에서는 의견내지 않고 다수를 따르는 획일성이 한국보다 더 강해요. 모순적이기는 하죠.
여행가면 아침에
밥을 안 하니까
자연히 의상에
신경쓰이더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바ᆢ
겉은 멕시칸 마적! 마초? 산쵸^^
감성은 포텐셜 만빵 문화메신저~~!
하핫^^
공감백퍼 ~ ^^
도나세바^^
예리한분석이네요~
제 나이 60
남편69세
유럽자유로 일년 4번씩
파리.밀라노.피렌체 25년째 입니다.
패션업 을 핸것도 있지만
옷 이라하면 정말 이 나이에도 벌떡 자다가 일어나는 열정의 부부이거든요.
남편이 더 해요ㅎ
유럽여행 다니면서 레스토랑이나 패션스토어든 어디를가더라도 귀하게 대접받고.존중해주더라구요. 내 대접은 내가 하는 행동에서 받는거같아요.특히 이태리사람들은 패션에 높은 점수를 주더라구요.따뜻한 인사.부드러운미소.상황에 맞는 옷차림.이거만 지킨다면 절대 동양인 차별은 없는데.요즘 우리나라 젊은친구들 제발 삼선슬리퍼.헤어롤 하고 조식당 와서 다리하나 올리고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의 귀한 말씀 재밌게 잘 들었어요.
부산이 수입패션이 일본이 옆 에 있어서 발전됬다는거까지.되게 깊이 있으시네요!
제가 부산이라 잘 알 알거든요!
유익하고 잘 들었읍니다.
지금쯤이면 이태리거쳐 파리있어야 할 날짜인데.
취소하고.우울 한데.
잘들었읍니다~~
아... 고맙습니다... ㅠㅠ
저는 일본 사는데 일본 여행와서 헤어롤 말고 다니는 한국 젊은이들이 있어요. 다들 기겁하죠. 그리고 일본 결혼식장에 청바지 입고 온 한국 하객도....ㅠ 입에 욕은 달고 다니고. 저는 그들이 말하는 욕을 다 알아들었으니까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졌지만 예절, 절제, 교양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나 욕을 너무 많이써요. 일본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에게 엄격한데 우리나라는 아이들도 너무 떠들어대고. 기죽이는게 아니라 사회생활을 위한 기초를 몸에 익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조상들이 남겨준 아름다운 도시에서 사니 사람들이 미적감각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잘보고 가요 패션은 따로 공부하시는건가요?
전혀 공부 안합니다... 그냥 느낌으로 이야기한겁니다 ㅠㅠ
이태리가서 놀란건... 젊은사람들보다.. 50~60대 아재 아줌마들의 패션이 상당히 세련되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패션이 세련되었다고 느끼는건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 걸쳐, 특히나 중장년층에 획일화 된, 지나치게 컬러풀한 옷차림이 아닌 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50대 이후 세대분들의 옷차림은....ㅠㅠ
저도 이태리어 공부하고 워홀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제가 이태리가서 경험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 반가워요~ 베니스로 오시면 연락주세요~
@@buonaseba 워홀 갔을 때 정말 연락 드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졸하고 찾아 뵙겠습니다
중국인들을 생략하셔서 덧붙이자면... 일단 간혹 그런 중국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기간 여행해보며 이와 비슷한 일이 한 번이 아닌지라 말해보면 - "온몸에 누가봐도 명품으로 휘감았습니다. 주세파자노티 신발에 상의는 겐조에 가방까지 죄다 값 나가는 브랜드들로 짬뽕시켜놓고 머리는 우리 나라 블루클럽에서 자른듯한 깍두기 머리로 정말 없어 보이게 서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백프로 중국인.. 아니면 대게 평범하거나 간혹 좀 입는 사람 발견하는 정도..?
모든 나이 드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연배 있는 분들 보게 되면 우리나라가 급성장을 하며 생긴 튼살 같은 세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ㅎ
세바님.설득력끝내줌.말잘햐..ㅋ.
반갑습니다~~
세바님... 제 세례명 이랑 똑같습니다^^
와우! 세례명 세바스티아노 이신가봐요!!! 오호호! ^^
@@buonaseba 네 맞아요 울산에살구요~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
제 인스타 se2368여행의 추억들이예요.
세바님도 패셔너블 하신듯ㅎㅎ ^^~
앗 고맙습니다. 패션쪽은 노력은 하지만 쉬운건 아니네요 ㅠ
교회 오빠 얘기 말곤 거의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빽빽한 책장에 눈이 가네요 ㅎㅎ
체격~거리의풍경~입체적얼굴~
제대로 된 자라 100벌이 짱
ㅎㅎㅎㅎ 참신한데요 ^^
싸라가 패스트 패션이라 싸구려인줄 알았는데
밀라논나라는 명품 바이어 말씀으론 명품브랜드들의 최종 셀렉에서 떨어진 스타일들을 사와서 만든 브랜드라네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패션이 많다고 ... 제대로 된 자라 괜찮은 것 같아요
일본패션은 뭔가 90년대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과 과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을때가 있습니다. 패션뿐 아니라 시대와 정신 문화 모두가 90년대에서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을 받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좀 나쁜 의미로 변화에 둔감하다는 느낌이랄까? 반면 이태리는 좋은 의미로 전통을 잘 지킨다는 느낌이 들고 배워야 될게 많다고 봅니다. 심미안 자체가 좀 종특으로 발달된것 같습니다. 탐미주의자들이 세운 나라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미에 대한 전통이 강한것 같아요. 그러니 패션도 발달하고 명품도 발달하고 건축 요리 등이 발달하는것 같은데 특히 우리에게 가장 부족하면서 부러운 부분이 건축입니다. 시대 환경적 특수성 때문에 발달한 아파트 문화와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원망스럽습니다. 길가다 보이는 성냥갑 아파트만 보면 참....
인구는 많고 땅은 좁고ᆢ
독일은 경제사정이 좋은데도 왜 패션이 이모양인지. . ㅎ ㅎ 참. . 보고 있으면 참담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 .그러던 저도 이제 한국가면 이구동성으로 듣는 얘기가 독일 그지왔네 랍니다. ㅋ ㅎ
독일이 패션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군대로 인해 패션기술은 발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수트쪽의 기술은 독일도 괜찮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은 이탈리아와 기후가 달라서 패션이 이태리에 비해 낙후되고 전통보다 실용적인걸 추구하는 것 같아 아마 의상재질에서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uona Seba 네네 세바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냥 우스게 소리인 제 의견이었습니다. ^^
독일인들은 대체로 패션에 그닥 관심이 없어 보이고 소박함을 중요시 하는 취향도 한몫을 하는것같고요. .그러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는 많이 배출했지요 ㅎ ㅎ앗 많이는 아닌가요?
@@jinapark4449 제가 독일 패션디자이너는 잘은 모르지만 충분히 있을것 같습니다. 독일쪽은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핫~
하핫 이렇게 소통하니 재밌습니다~~ ^^
Buona Seba ㅎ ㅎ 네 그러네요 그리고 저는 이태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유익한 정보 얻게되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처갓댁에 가느라고 면도 깔끔하셨네? 굿!
와~2등
☆이탈리아 패션이 좋은 이유 2020 쎄바 교수님 명강의!☆
1. 경제적 여유
2.사계절이 뚜렷한 계절적 요인
3.인구밀도
4.종교
5.전통-옷을 단정히 입는 문화
6.중산층 지수
7.연금제가 잘 발달됨
8.교육
9.시간적 여유
10.교류-수입 수출
11.군대가 발달한 나라
. ..중국은 잠깐만요 ㅋㅋㅋ
교수님~ 10가지라 하셨는데 적다보니 11가지가 되었어요.
20대 30대의 패션이 경제 상황을 말해주는군요.
젊은이들도 맘놓고 멋내게 경제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 강의도 최고입니다!
학교 다닐때 이렇게 수업이 재미있었으면
열심히 공부 했을거에요 ㅎㅎ
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