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추 선생님 안녕하세요. 12년도에 저는 육군 중사에서 전역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커피가 너무 좋아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경험을 하고 있던 와중에 강릉 보헤미안에 왔었습니다. 로스팅이 너무 궁금해서 로스팅실 앞에서 기웃거리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오시더니 커피 좋아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커피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라고 이야기를 했었죠...몇 마디 대화를 이어가다가 저에게 한권의 낡은 서적을 주셧습니다. 커피에 관련된 서적이였죠...지금은 사회에서 이리저리 치이면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커피 한잔이면 무거웠던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여름이나 겨울마다 한 번씩 강릉 보헤미안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옵니다.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힘이 있는 한 오래오래 해주세요.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선생님이 주셧던 따뜻한 커피 한 잔 그 이상의 감정이 있으니까요.....
![Путин и ПЕСКОВ ждут звонка от ТРАМПА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sm8iV0SxRHk/mqdefault.jpg)
이 영상을 보니 왜 블루보틀이 떠오를까요? 한잔한잔 정성을 다해 기본을 무시하지 않고 오직 커피에 미쳐서 힘이 닿을때까지 커피를 생각하신다는 말씀 너무 감동입니다 '돈을 신경쓰면 도망간다 돈은 생각 안 할때 들어오더라...'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는 1서 3박. 서정달, 박이추, 박원춘, 박상홍 선생님 중 현재까지 현역에 계시는 유일한 분은 박이추 선생님이 유일.
4년전 영상인가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이한알 강릉 본점다녀 왔는데 아주 잘 지내고 계시더라고요! (23년 12월 중순)
오로지 이 분이 내린 게이샤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5시간 달려서 강릉에 갔던 적이 있어요. 한국 바리스타 레전드님
박이추 선생님 안녕하세요. 12년도에 저는 육군 중사에서 전역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커피가 너무 좋아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경험을 하고 있던 와중에
강릉 보헤미안에 왔었습니다. 로스팅이 너무 궁금해서 로스팅실 앞에서 기웃거리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오시더니 커피 좋아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커피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라고 이야기를 했었죠...몇 마디 대화를 이어가다가 저에게 한권의 낡은 서적을 주셧습니다. 커피에 관련된
서적이였죠...지금은 사회에서 이리저리 치이면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커피 한잔이면
무거웠던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여름이나 겨울마다 한 번씩 강릉 보헤미안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옵니다.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힘이 있는 한 오래오래 해주세요.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선생님이 주셧던 따뜻한 커피 한 잔 그 이상의 감정이 있으니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뚝심있게 오래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뛰어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이추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너무 멋있어요~👍👍. 카피라이터 정철님은 사람을 향하는 글이 아름답다고 하셨는데, 박이추님의 사람을 향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보헤미안의 박이추 선생님!!! 3번 뵈었지만 선생님이 내려주신 커피는 행복 그 자체입니다!!! 🙏🏻🙏🏻🙏🏻
와......너무 멋있으십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으시는군요..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어요
지난 일요일 갔다가 게이샤 커피를 마셔보고 그맛에 반해 강릉을 다시 찾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0:09 , 0:47 돈에 신경쓰면 돈이 도망감 , 1:19 , 1:51
진정한 바리스타..
여기가 어디인가요? 꼭 가보고싶네요...
위그든 강릉에 있어요!! 보헤미안 본점 찾아가시면 대여~
이분에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뭔가 일본사람이 한국어하는 억양이 있으신거같아요
찾아보니 재일교포 출신이시네요
그렇군요
즉석으로 대본 없이 말하시다 보니 필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억양이 이상한 거 같이 보이지만 편집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내게 ..커피란??. 좋은거....❤❤❤...
저기 가지 마세요. 굳이 가시겠다면야 뭐 말리지야 않겠지만 난 두번다신 안갑니다.
sark Lee 왜요?가보고 싶었는데 혹시 왠지 알 수 있을까요?
@@user-iy6cj6kb3s 프랜차이즈 커피숍 같은 친절함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저는 좋았습니다.
커피는 감성도있고 기분빨도 무시못함.. ㅋㅋ
1등?
너이거몰라?_너만 모르는 정보 빠충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