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지네가 화투를 하다가 지네가 돈이 다 떨어져 집에 다녀오려 나갔는데 하도 안 와서 문열고 보니 그 때까지 신발을 신고 있었다 그 후 이번엔 개미가 돈이 다 떨어져 집에 갔다 온다더니 하됴 안 와서 문 열어보니 이것도 지네 신발 이것도 지네 신발 하면서 제 신발을 찾고 있더랬다
시골에 사는지라 밤에 지네가 자주 출몰하는데요. 지금까지 5번 물렸는데 그 고통이 엄청납니다. 지네에게 물리고 난 뒤에는 몇 주동안 밤에 청각이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지네의 사사삭 거리는 소리가 자동적으로 감지가 됩니다. 그러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지네를 잡아야만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지네 한마리가 출몰했다면 또다른 한마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암수 한쌍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운이 좋으면 같은 날 두 마리를 모두 잡을 수 있고, 아니면 시간차를 두고 하루 이틀 사이에 또다른 한마리가 출몰합니다. 두마리 모두 퇴치를 했다면 마음 놓고 몇 주나 몇 달은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지네는 공격성이 매우 강하고 물리면 통중과 함께 잠시후 마비가 옵니다. 밝을땐 괜찮은데 어두울 때는 사람을 먹이로 생각하고 십중팔구 물어 버립니다. 뱀이나 말벌은 건드리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나 지네는 다릅니다.불쌍한 생물같지만 거의 매년 심지어 얼굴마저 물려 본다면 그렇게 생각 할수는 없을 겁니다.
군화 속 지네에 물린사람 댓글 달았던데 저는 반대임 ㅋㅋㅋ 군화 깔창 밀린줄 느낌이길래 그러려니 하고 하루종일 신고다니다가 환복하고 깔창 바꿀라고 맨손으로 넣었는데 너무 안 빠져서 힘으로 잡아 뜯었는데 지네 끄집어냄 ㅋㅋㅋㅋㅋㅋ 나도 놀랐는데 옆에 있던 선임들이 더 놀램 ㅋㅋㅋㅋㅋ 한뼘정도되는 정말 큰거였는데 손이랑 발 다 멀쩡했음 ㅋㅋ 빗자루로 잡아다가 다른초소 가는길에 산에다 방생해줌 ㅋㅋㅋㅋ
와...ㅋㅋㅋ... 진짜 영상 보면서 내내 느꼈던건,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갖게되면 무섭다는 거인 것 같음. 저 할배는 의사한테 가서 의사가 지네 먹으면 안된다고 해도 "내가 몇십년 먹고도 정정하니 괜찮은데 왜 먹지 말라는겨?"거리면서 화 내고 다른 사람들이 효능따위 없다고 해도 "내가 먹고 괜찮아졌는데 뭐가 효능이 없다는겨" 거리면서 다른 사람 말은 들은 채도 않고 지만 다 맞다고 생각할듯ㅋㅋ;
근무 서는데 근무 끝나기 15분 전, 바지 뒤가 자꾸 움직이길래 나방이랑 부딪힌 줄 알고 세게 툭 쳤음 알고보니 바지 속에 들어간 지네에 엉덩이 물렸고 바로 군화끈이랑 고무줄 벨트 다 풀고 팬티바람으로 바닥에 굴렀음 바지에서 발바닥 길이만한 파란 지네가 자리에서 나옴 블랙홀이 있다면 여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근육이 쫙 수축해서 겁나 아팠는데 군의관이 엉덩이에 물린거면 약이지 하고 얼음찜질하라고 함 쉬러 들어가니까 벌써 소문 다 퍼지고 엉덩이 까고 얼음찜질하는데 임마 지네 물렸다면서 다 구경 + 놀리러옴 ㅠㅠ 신기하게도 얼음찜질하니까 괜찮아지던 추억이..
몇 년전 공원에 갔다가 의자에 앉아 있다 일어서려는데 종아리쪽이 순간 심하게 따끔거려 일어 서다가 바로 주저앉았다가 무슨 일인가 싶어 바지를 털어 보니 작은 지네 새끼 한 마리가 떨어져 나오더군요 그 놈이 나를 물어 버린거더군요ㅠㅠ 근데 큰 놈도 아니고 작은 새끼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그 통증은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몇분간 다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어요ㅠㅠ 지네 조심하세요
여름이였는데...ㅠㅠ 시골살았었을때 밤에 잠자다가 팔이 뭔가 따끔해서 깬거예요ㅠㅠ 그때 진짜 너무 아파서 뭐지 하고 일어났는데ㅜㅜ 지네 두마리가 제 팔 위를 지나쳐서 기어갔고ㅠㅠ 물고간거임ㅠㅠㅠㅠ 진짜 엄청 소리지르면서 울었어요 너무 아프고...ㅠㅠ 아직도 제일 무서워하는게 지네입니다ㅠㅠ 바퀴보다 더 무섭고 싫음ㅠㅠㅠㅠ
군대 경계근무 시절... 산속 초소에서 근무를 스고 있는데 갑자기 어깨쪽에서 사각사각.. 사각사각 하는 소리가 들렸음. 그냥 벌레인가? 싶었는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지네가 내 몸을 타고 올라와서 어깨에서 내 귀옆으로 올라오려고 하고 있었음. 사각사각은 지네 입에서 나던 소리.. 정말 그 순간 기겁하고 총이고 나발이고 다 던지고 뛰쳐나갔음
이 영상을 보고 지네에 대한 편견이 더 심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 ㅋㅋㅋㅋㅋㅋ
ebs 의문의 1패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할머니 집 갔을때 시골이라 지네 많이 나왔는데 수박 먹는데 지네가 탁상밑에서 기어나왔는데 할머니가 아무렇지 않게 수박 썰던 칼로 썰어버린거 기억나네 어쩌면 세계관 최강자는 우리 할머니 아니었을까…
검성 그랜드 마더 ㄷㄷ
@@BOILED__POTATO 그랜드 마(스)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륜의 힘 ㅋㅋㅋ
잘 몰랐던 지네 이야기
이왕 몰랐던 거 계속 모르고 지나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가지말고봐
@@크림소다-f6t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핵웃ㅋㅋ
상남자 어디가노
게이로 닉넴 바꿔라
보고 지네에 대한 편견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더 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ㄹㅇ 존나 더역겨움
원래 지네 많이 안싫어했는데 집안에 돌아다니는것보고 역겨워짐...
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영상 안봤어요ㅋㅋㅋ
5분쯤 생지네 잡아서 잡수심 ;;;
카메라감독 "더이상 못찍겠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네셔널지오그래픽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CG입니다
4:59 이것도 CG냐ㅡㅡ
그 누구도 검색해서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4글자. 알.고.리.즘
ㅋㅋㅋ 아 누가 유툽에서 지네를 검색하냐고 ㅋㅋ
그렇다
@@gailcha6466어... 다흑?
ㅋㅋ
군화속에 지네들어간줄 모르고 신었다가 칼에 베이는듯한 통증으로 군화를 벗었더니 지네가 ㅜ_ㅜ 깜짝놀라서 던졌는데 악착같이 다시 군화속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트라우마로 남아 아직도 가끔 신발신을때마다 움찔 ㅜ_ㅜ
어느 분은 그 계기로 앓던 지병이 떨어져 나갔다고 말한 분이 있어요 무슨 강력한 약침 한 방의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
와...정말 트라우마 심하겠네요
@@사랑과진실-g7n 오오 그런경우도 있군요! 꼭 나쁘게 생각할일만은 아니다 라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얍삐-p8c 한동안 신발 신기전에 털고 신었답니다^^
신발속확인필수임...
나도 지난달 맨발로 신발신엇는데 빠직하니 느낌이쎄해서 벗어봣는데 곱등이 짜부되있었음...
군 관사 살면서 진짜 많이 봤어요.
저 많은 다리로 장판을 기어가면
착착착 소리가 나죠.. ㅜㅜ
옆 대대장은 관사에 지네가 많아서 장에서
닭사다가 풀어놓기도 하곤 했는데
덕분에 앞으로 설거지 할때마다 고무장갑을 검사하게 될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난 고무장갑 쓸때마다 안에 물채워넣고
손넣는데 그러면 손에딱붙음
(뺄때 힘듬)
대화 알고리즘 오지네
이 댓글보자마자 탈주했습니다
난 그래서 고무장갑 안끼고 설거지 하는데
@@구동환-w9w ㅇㅈ
자기 전 최악의 선택👍🏼
3:00 클릭하지 마세요!
미친ㅋㅋㄱㅋㄱㄱㅋ
이이고난!
오전3시에 시청한나
@@진우좋아 아이고난!2
와...근데 다큐는 역시 이 말하는 것부터가 너무 재밌고 멋있네요
인간의 불빛이 어둠을 뺏는 시간이라니...캬!
ㅋㅋㅋ캬 ㅋㅋㅋ
3:06 "아니 손만 출연하는데 1억원을 주신다구요?"
레전드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뒤:아니 시부럴 이런 거일줄 몰랬지
위험수당
ㅅㅂ 1억 수령하기전에 기절사할듯
보다보니 지네에 대한 공포를 다소 덜어준(?) 만화가 떠오르네요 동물친구들이랑 지네랑 다같이 집에서 나서는데 지네 혼자 엄청 늦어서 왜 이렇게 안와? 하고 친구들이 돌아보니까 신발 신느라고 늦었던 ^^;;
오 저도 기억해요 귀여운 에피소드 ㅎㅎㅎ
개미와 지네가 화투를 하다가 지네가 돈이 다 떨어져 집에 다녀오려 나갔는데 하도 안 와서 문열고 보니 그 때까지 신발을 신고 있었다 그 후 이번엔 개미가 돈이 다 떨어져 집에 갔다 온다더니 하됴 안 와서 문 열어보니 이것도 지네 신발 이것도 지네 신발 하면서 제 신발을 찾고 있더랬다
@@사랑과진실-g7n ㅎㅎㅎ 아웃샤
시골에 사는지라 밤에 지네가 자주 출몰하는데요.
지금까지 5번 물렸는데 그 고통이 엄청납니다.
지네에게 물리고 난 뒤에는 몇 주동안 밤에 청각이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지네의 사사삭 거리는 소리가 자동적으로 감지가 됩니다.
그러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지네를 잡아야만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지네 한마리가 출몰했다면 또다른 한마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암수 한쌍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운이 좋으면 같은 날 두 마리를 모두 잡을 수 있고,
아니면 시간차를 두고 하루 이틀 사이에 또다른 한마리가 출몰합니다.
두마리 모두 퇴치를 했다면 마음 놓고 몇 주나 몇 달은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2:20 평생볼거 여기서다봤다ㄷㄷ
평생 볼 거 여기서 다 봤다고 하셔서 뭘 봤길래 저러나 했는데 진짜 평생 볼 거 다 봤네요
아ㅏㅏㅏ영상보다가 지루해서 댓글이랑 같이 보고있는데 눌렀다가 놀라서 자동으로 욕이 튀어나옴
난 애벌레만 아니면 곤충 비슷한건 안징그러워서 그저 그러함
으아 머리가 쭈뼛쭈뼛 슨다..
겨우 이거 가지고 징그러워 하는거임? ㅋㅋ
4:54 아니 지네를 맨손으로 잡아 다리뜯고 머리뜯어서 그냥 드시네;;;;
씹지도 않고 먹는거 같은데...................
기생충 있을텐데;;
미개함 ㄹㅇ...
7:22 자기 다리끼리 하이파이브~
이 영상을 보고 책장의 책을 모두 뽑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네가 내 몸을 기어 스쳐간다면
보자마자 바로 기절할듯...
오럴가능
그럼 내가 깨워줄게
얼마전에 집에서 왕귀뚜라미나옴 ㄹㅇ ㅈㄴ커 괴생명체야
@@Owndu-u2j 기절
난 실제로 자다가 물렸었는데 ㅋㅋㅋㅋ
지네는 공격성이 매우 강하고 물리면 통중과 함께 잠시후 마비가 옵니다. 밝을땐 괜찮은데 어두울 때는 사람을 먹이로 생각하고 십중팔구 물어 버립니다. 뱀이나 말벌은 건드리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나 지네는 다릅니다.불쌍한 생물같지만 거의 매년 심지어 얼굴마저 물려 본다면 그렇게 생각 할수는 없을 겁니다.
3:02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아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전에 집에 지네 한 마리 나온적 있는데 안방에서 부엌까지 거리가 꽤 있는데도 스스슥 소리가 들렸던게 아직도 소름이 돋음 다 무서운건 지네는 쌍으로 다닌다는 말..
지네야 잘 지네니? 나두 잘지네 너두 잘지네
👁
👅
🤦🏽♂️
우리 할아버지도 이런 개그 안함
ㅋㅋㅋㅋㅋ아 귀엽네
찰지네
물리면 진짜 엄청 뜨겁고 따갑고 3주동안 물린 부분이 독때문에
멍이생기고 피가 독때문에 변해서 매우 아픕니다...
시골 살면서 종종 물리거나 물리는걸 봐서 압니다..
일부로 거시기에 물리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ㅋㅋ
0:50 지네 발걸음 소리 소름 ;;
들어본자만이 알수있다는... 소리
자다가 들으면 리얼 개소름..
옛날에 지네 나오는데서 잔적이 있는데
밤에 불끄고 누우면 조금있다가 타타타탁 소리 납니다 ㅎㄷㄷ
놀래서 형광등 키면 귀신같이 사라짐
스바 누워서 폰보는데 베개에서 저소리 나서 뭔가 했더니 불켜보니 15센치만한 지네가..
이거 보고 괜히 우리집에 있는거아닌가 소름끼친사람
나
호
오늘 계단서 봤음 ㅡㅡ;;
해설이 양희은이 아니라 전문 성우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것이 멀더 클라스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양희은님도 괜찮은데 너무 하네 정말
@@오지환-p2v 인사성이 밝으시네요
@@오지환-p2v 찐 오지환성우님?
고맙습니다
두꺼비와 지네 싸움 ㄹㅇ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는 현실은..큼
설화라고 나오는데... 실화냐고 .. .
ㄹㅇ 웅장이 가슴해진다
두꺼비 지네 싸우는거
십수년전에 무슨 은혜갚은 두꺼비라고 어떤여자가 두꺼비 밥줬는데 어느날 그 여자가 그 마을 괴물지네에 제물로 착출되서 죽을운명인거 두꺼비가 대신 싸워서 지네죽이고 본인도 지네독으로 죽고 여자는 살았다는 내용에 동화책.
+ 영상보는도중에 설명이나오네
@@신나게신나게 설화냐?
낮에 방에서 누워있는데 20cm 가량 되는
지네를 머리맡에서 발견한 적 있다.
그때 공포와 충격이 다시..ㅠ
그러다 몇시간 후 주방에서 한마리 더..
두 번 놀란이후 찾아보니 지네는 커플끼리 다닌다고 한다.
지네가 무서운게 진짜 빠르고 잘 뭄
지네가 무서우 게 빠르고 잘 무는 것도 있지만 독이 쎄면서도 벽도 타고 천장도 붙어 있으면서 장소 구분 없이 어디든 존재한다는 겁니다 ㅠ
아주 조그만 틈이라도 있으면 다 들어간다는 것도요.
크기가 아주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독사도 그냥 이겨버린다는 점도...
지네 무서워 15cm넘는 거 본 적 있음.. 그거도 실내에서 ㅜㅜ 발견당시 가만히 있던 데다가 진짜 크기가 너무 커서 첨에는 장난감인줄 알았음. 아빠가 뻰치로 잡아서 버릴 때 몸부림 치는 거 보고 진짜 지네인 줄 알았는데 소름 ;
꾸묵지
아,아멘...
우와.. 할아버지 정말대단.. 보기만해도 소름돋는데 진짜 쩌신다ㄷㄷ
저많은다리가 어찌저렇게 작은생물에게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디자인된것일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네 혐오가 좀 덜어지긴 개뿔 징그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뱀보다 지네는 극복할 수 없는 존재임.
저도 엄청 큰 지네를 봤는데........................ 뱀보다 더 무섭고 징그러워요.
귀신보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들에게 약이 되어준 고마운 지네이군요 많은 다리가 한 점만 딛는 부분이 너무 신기했어요 조정과 비교하신 이후 부분도 흥미롭네요 이어서 보고싶은데 애매한 부분에서 끊긴점이 아쉽네요
제가 보고느낀것과 완전 동일.. 오 신기... 에 아니 이렇게 끝난다고...?
또 다른 충격적인 TMI: 지네의 메인 약점은 닭임. 닭과 지네는 천적 중에 천적임. 그래서 지네 잡을 때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의 남은 닭뼈들을 지네가 거닐던 곳에 모아두면 지네가 이걸 보고 달려들며 덫에 걸림.
ㄹㅇ
미끄러운 커다란 유리병 같은곳에 닭고기 넣고서
뒷산에 입구만 나오도록 묻어두고 하루 뒤에 가보면 지네들 잡힌다고 들었음
천적의 뼈를 모아두면 모여든다고?? 뭐지?
천적인데 왜 모이죠?
살아있는 달구들한테는 얼씬도 못하지만 저넘들도 알지 그 천적이 디진건 그래서 먹어치울라고 모이는거
닭이 지네 존나좋아하고 지네도 닭고기 존나좋아함
고등학교가 산 밑에 있어서 교실에 지네가 출몰하기도 했다
몇 마리 잡아서 투명한 통에 넣어두고 급식으로 나온 치킨 조각도 넣어주고 나방도 산채로 잡아서 넣어주면 맛있게 잘 먹음
군화 속 지네에 물린사람 댓글 달았던데
저는 반대임 ㅋㅋㅋ
군화 깔창 밀린줄 느낌이길래 그러려니 하고 하루종일 신고다니다가 환복하고 깔창 바꿀라고 맨손으로 넣었는데 너무 안 빠져서 힘으로 잡아 뜯었는데 지네 끄집어냄 ㅋㅋㅋㅋㅋㅋ
나도 놀랐는데 옆에 있던 선임들이 더 놀램 ㅋㅋㅋㅋㅋ
한뼘정도되는 정말 큰거였는데 손이랑 발 다 멀쩡했음 ㅋㅋ
빗자루로 잡아다가 다른초소 가는길에 산에다 방생해줌 ㅋㅋㅋㅋ
차이니즈 자이언트 센티패드 라는 지네를 키워 봤는데 처음엔 지네가 무서웠는데 보다 보면 멋있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죠. 한번 다들 키워 보시길 매력적입니다
지네는 사육장 문 잘 닫아놓고 보면 멋있는데 집 방바닥에서 나타나면 끔찍함...
니나하세요
버리지나 마라 외래종 수입해오는 것들 개극혐
버리지나 마라 외래종 수입해오는 것들 개극혐
@@venus-3 저는 알지도 못하고 무지성 비난하는 님이 더 극혐이네요
자기 전에 보는 사람 손 ✋🏻
자면 내 몸에 지네 기어갈까봐 못자겠네 으 소름 돋아
진짜 유튜버들 영상들 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퀄리티
수고와 노력에 감사합니다.
그럼 조정도 지네처럼 번갈아서 노 저으면 더 빨라질거라는 말씀?
우와... 저 아저씨는 어떻게 맨손으로 잡으시지?..ㄷㄷ 진짜 용자다...
보고있으면 몸이 간지러워지는 영상
아니 이거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
곡성 곤지암보다 무서움 ㄹㅇ
ㄹㅇ ㅋㅋ
주택살때 할모니랑 동생이랑 마루에서 자는데 천장에서 손바닥보다 큰게 뚝 떨어져서 할머니가 잡아준 기억나네.. 진짜.. 셋이 기겁했는데 할머니가 손으로 잡아서 마당으로 던졌는데..
지금 생각하니 우리할머니 개 멋있었네....
오오...
👍
응가하면서 별걸다보네
좋은세상이얌
엇 너두?
ㅋㅋ 볼 일 보면서 유튜브 국룰
응가소리
뿌직
똥꼬에 지네들어간다
우리집이 추북괴산이고 산밑이라 지네들이 가끔식
집안에출몰, 며칠전에도 엄청큰거 잡아서 어떻게 할줄몰라 락앤락통에 넎어서
-20c 냉동고에 넎어 놨어.
저도괴산인
와...ㅋㅋㅋ...
진짜 영상 보면서 내내 느꼈던건,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갖게되면 무섭다는 거인 것 같음.
저 할배는 의사한테 가서 의사가 지네 먹으면 안된다고 해도 "내가 몇십년 먹고도 정정하니 괜찮은데 왜 먹지 말라는겨?"거리면서 화 내고
다른 사람들이 효능따위 없다고 해도 "내가 먹고 괜찮아졌는데 뭐가 효능이 없다는겨" 거리면서 다른 사람 말은 들은 채도 않고 지만 다 맞다고 생각할듯ㅋㅋ;
호두는 뇌같이 생겼으니 뇌에좋고 검은콩은 검은색이라 두발에 좋고 콜라겐은 탱탱하니 피부에좋고 지네는 척추처럼 생겼으니 허리에 좋고.. 더 찾아보면 어디에 좋다는건 죄다 꼭 그 생김새랑 비슷한 부분이 있음.
지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보기전 댓글 확인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계속 모르고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거 왜보고있는거지..?ㅋㅋㅋㅋ
5:24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ㅋㅋㅋㅋ
일주일 이상 생 지네 먹으면 아내가 집나갑니다. 상상은 자유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타타타-m3z 아내가 집 나간다는개 무슨 의미? 사람이 지네가 되나요?
아내뿐만 아니라 전가족이 다 나갈듯
@@Baethur 징그러워서 나간다는겨
정력 얘기겠지
맨손으로 자연스레잡네.... 지네물려봐서
아는데 엄청아픔...
독있지 않나요?
어제부터 갑자기 유튭 알고리즘이 사마귀, 지네 이런 거 보여주고 있어요 ㅠㅠ
알고리즘: 취향 희안하네
부럽네요.. 전 제가 찾아서 보는데
시골에서 자다가 뒷목이 간지러워서 만지다 살이 아니라 다른게 만져져서 쳐냈더니 뭐가 콱 물길래 불켰는데도 안보여서 이불들어내니 한 뼘길이의 지네가 있었음.. 후에 종종 드는 생각이 그때 내가 안깨어났으면 지네는.. 🤢
입으로
밖으로~~나가 버리고오오오~~~~
걍 지나갔겠죠
근무 서는데 근무 끝나기 15분 전, 바지 뒤가 자꾸 움직이길래 나방이랑 부딪힌 줄 알고 세게 툭 쳤음
알고보니 바지 속에 들어간 지네에 엉덩이 물렸고 바로 군화끈이랑 고무줄 벨트 다 풀고 팬티바람으로 바닥에 굴렀음
바지에서 발바닥 길이만한 파란 지네가 자리에서 나옴
블랙홀이 있다면 여기라고 생각할 정도로 근육이 쫙 수축해서 겁나 아팠는데
군의관이 엉덩이에 물린거면 약이지 하고 얼음찜질하라고 함
쉬러 들어가니까 벌써 소문 다 퍼지고 엉덩이 까고 얼음찜질하는데 임마 지네 물렸다면서 다 구경 + 놀리러옴 ㅠㅠ
신기하게도 얼음찜질하니까 괜찮아지던 추억이..
6:27 브금 뭔가 궁금한듯 공포스러우면서 재밌네
우리가 잘 몰랐어도 됐을 지네 이야기
잘 지네긴 그른거 같습니다.
첫아이낳고 친정집서 몸조리하는데 아이 수유할때가 돼서 그 자리에서 안고 수유하고있으니까 바로 아이가 누워있던곳에 왕지네가 지나가 겁내 놀랬었음 와우...언빌리버블...
지네는 암수 한쌍이 같이 움직인다고 어른들께 많이 들었는데 그말이 맞는말인지 궁금하네요~
한국 왕지네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서로의 알을 품어주기도 해요
@@즐즐즐-c7q 그런건 유일하지 않았으면 좋음
"물론, 과학적 근거는 없다."
5:20~5:30 ㅎ
ㅓㅜㅑ……….웬만한 공포영화급이네….
바선생보다는 났잖;;;;;ㅋㅋㅋㅋ
웬만한 이라는 한글 정확히써주신거 존멋
이응이응 ㅇㅇ
@@문송한문과생 걔네는 아무리 커봤자 지네 마디 하나수준이라...
눈 떴는데 이응이응님 옆에 지네가 있다면?
와 진짜 공포영화가 따로없네
화장실서 볼일보다가 저런지네가 내쪽으로 기어오길래 도망도 못가고 소리만 겁나 질렀음 핵공포.. 6층 아파트인데 어디서 나온거냐고ㅠ
소리지르면서 응아 했겠네 amazing
오우 상상했어 ㅎㅎ 오히려좋아❤️
@@이름-m2l9o ???
우리가 잘 알고 싶지 않았던 지네 이야기,,,
0:44 (촬영 후)
???: 야 지네 어디갔어
으윽 끔찍하다
마치 불을껏는데 벌레가 사라진 느낌.....어우 시부럴 부랄털 소름돋네
지네선생님의 비주얼을 보고 있자면 앞으로도 계속 모르고 싶습니다
지네끼리 잘지내는 지네들이 곤충 먹는모습이 찰지네 ㅎㅎ
잘 몰랐지만 계속 모르고 싶네요~^^
와 공포영화 한 편 본 느낌
화성에 살아야할 것 같은 생명체가 지구에 온듯, 디자인이 죨라 무서움
성우님 목소리에서 민대풍의 향기가
이번에는 이쪽도 힘으로간다
으음~~~
회저언~~
회오리~~슛~~
@@naonkimae 대풍맞아요 태풍아님ㅋ
몇 년전 공원에 갔다가 의자에 앉아 있다 일어서려는데 종아리쪽이 순간 심하게 따끔거려 일어 서다가 바로 주저앉았다가 무슨 일인가 싶어 바지를 털어 보니 작은 지네 새끼 한 마리가 떨어져 나오더군요 그 놈이 나를 물어 버린거더군요ㅠㅠ 근데 큰 놈도 아니고 작은 새끼임에도 불구하고 순간 그 통증은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몇분간 다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어요ㅠㅠ 지네 조심하세요
아니 왜 막 재밌어지려는 시점에 끝나죠 ㅠㅠ
이런다큐 일테레비서 많이 해줌...그시절이그래도행복햇음...
지네딘 지단의 탄생설화ㄷㄷ
잘 봤습니다.
전남에서 군생활했는데 전남에는 지네가 엄청많더라구요. 평생 한번도 못봤었는데 군생활하면서 진짜너무 많이봄..
확실한건 지네를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은 없는 듯
섬네일을 클릭하는데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만보고 싶은대 재생바를 누르지 못햐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산거든 죽은거든 독의 총량은 변하지 않을거같은데... 말린게 아닌이상
말립니다 약으로변환할때
자전거 타고 하천 지나가다가 엄청 큰 대왕지네 봤었는데 그거 한국에 있을 수 있는 지네 맞죠??뱀보다 무섭던데 그거 막 기어서 오는데
자고있는데 10새가 이불안으로 들어와 사타구니 양쪽을 똑같이 물어 이빨자국이 났음ㅋㅋ자고있는데 고통이 빡 와서 깼는데 고통이 딱 반나절 가더군
그쪽에 물려서 그렇지 견딜만 합니다 자꾸 물리면 면역이 생겨요
여름이였는데...ㅠㅠ 시골살았었을때 밤에 잠자다가 팔이 뭔가 따끔해서 깬거예요ㅠㅠ 그때 진짜 너무 아파서 뭐지 하고 일어났는데ㅜㅜ 지네 두마리가 제 팔 위를 지나쳐서 기어갔고ㅠㅠ 물고간거임ㅠㅠㅠㅠ 진짜 엄청 소리지르면서 울었어요 너무 아프고...ㅠㅠ 아직도 제일 무서워하는게 지네입니다ㅠㅠ 바퀴보다 더 무섭고 싫음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할머니집에서 물렸었네요..할머니도 놀라셔서 치약발라주셨는데 당신 나름대로의 최선의 조취였던것 같아요
@@10jins000 조치
유튜브 하세여 어르신 조회수 백만 찍고 떡상 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지네들이 다리 스텝 꼬이게 해주세요🙏🏻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 짬날때 보는데 재밌어영
지네 물리면 엄청 따끔합니다 한달전에 새벽잠 못자게 한 지네랑 똑같이 생겼네요 기어가는 느낌은 메뚜기 같은 곤충 손에 올렸을때 기어가는 느낌이 좀 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0:43 이미 이 순간부터 기절했음
지네=기네 ,이거 경상도 할머니들이
긴거보고 그거 지네 라고 하시던데
길어서 지네인가
내성이 얼마나 길러졌으면.... 저걸 맨손으로..
이집에 사는 지네에게 물리진 않았지만 넘넘 놀랐다 거의 매년 한두번은 놀라는듯 ㅠㅠ
왜 잠자고 있는 사람에게 기어 다니는건지 ㅠㅠ
지네하면 오싹했는데 영상본뒤, 더오싹해졌어요😆😆😆😆
저도ㅎ
1층살때 새벽에 지네가 창문으로 넘어와 침대밑으로 들어와서 가족 다깨우고 내방 침대부터 이불까지 다 빼고 바닥 다 치워도 안나와서 보니까 이불더미속에 있어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다리가 움직이는 메카니즘이 정말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육방송
군대 경계근무 시절... 산속 초소에서 근무를 스고 있는데 갑자기 어깨쪽에서 사각사각.. 사각사각 하는 소리가 들렸음. 그냥 벌레인가? 싶었는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지네가 내 몸을 타고 올라와서 어깨에서 내 귀옆으로 올라오려고 하고 있었음. 사각사각은 지네 입에서 나던 소리..
정말 그 순간 기겁하고 총이고 나발이고 다 던지고 뛰쳐나갔음
잠들기직전 느꼈던 다리를 솔솔 기어오르던 지네의 감촉을 잊을수없다...
여러분들 지네한테 날개 달렸다고 상상해보세요
매년 지네랑 전쟁벌이는 오래된 별장에서 지내는데ㅠ 한번은 아빠가 때려죽인 지네 시체치우기가 넘 겁나서 두고 관찰한적이 있다... 허리가 짓이겨졌는데도 일주일 뒤에도 꿈틀거리는거보고 더욱 공포스러워져따..
시골에서 자다보면 지네가 벽에 붙어서 타타타타발소리가 난다 .간혹 이불속에들어와 물면 ~엄청난 통증과 부워오름 .신발속에도 자주 들어감
아 ㅋㅋ 이거 진짜 옛날에 본적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봐서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 ㅋㅋㅋ
옛날 비디오로 보던 파브르 곤충기 느낌.. 나레이션 하시는 분 목소리도 너무 좋고 잠이 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