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 독립. 독립하지 못하면 이 길을 갈 수가 없어요. 독립이란,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죠. 나는 나에 저항하지 말아야 해요. 나를 먼저 수용해야 해. 처음에는 내 감정을 인정해주는 거예요. 절대 남을 느껴주지 마세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3:24 정신적 자립.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이 나는 내 길을 간다. 그런데 왜 사람은 자기 길을 못 가냐. 그건 그 밑에 깔려 있는 여러가지 분노, 죄의식, 두려움이 힘을 내서 나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거지. 손해 보기 싫어서. 내 인생을 망가트리기 싫어서. 그러나 도사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손해 봐도 그만이지. 중요한 건 내가 내 마음대로 사는 거지. 6:08 남은 나한테 아무것도 못 해요. 그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쫀 거예요. 손해 보기 싫어서. 미움 받을까 봐 두렵고. 10:55 내가 먼저 나를 수용하면 남도 수용하게 돼요. 나중에. 먼저 나를 수용해야지, 절대로 남을 먼저 수용하면 안 돼요. 왜 남을 수용하지 않느냐. 나중에 수용하기 위해서. 12:37 여러분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나빠서, 그 사람을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게 아니야. 내가 나를 받아 들여주면 그 사람이 변해버려. 해피한 사람으로. 이동수가 생겨 떠나거나. 왜냐하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세상은 바로 나의 세상. 나의 거울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나를 억누르고 있어. 나의 찌질함을. 두려움을 억누르고 멋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완전히 착각을 하고 있는 거야. 근본적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껴줘야 해요. 내가 상처받은 짐승임을, 순수한 악마임을 느껴주고. 내가 찌질하던 살인자이던, 모든 걸 수용해주는 거예요. 나는 감정적으로 어느 누구의 사랑도 지지도 필요 없이, 오로지 내가 나를 사랑함으로 족하다. 내가 바뀌면, 내가 당당해지면 이 세상은 다 바뀌어 버려요. 나를 위해서 그들이 살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거예요. 왜냐하면 다 꿈이거든요. 18:28 여러분은 지금 꿈을 꾸고 있어요. 화날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을 화나게 만든 그 사람들은, 정확히 여러분이 만들어 낸 거예요. 사진 찍듯이 나의 내면을 찍어서. 내가 바뀌면 남들도 바뀌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것이 현실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돼요. 깨달음은 체험을 통해서 와요. 체험하고 나면, 깨달음이 와. 체험하지 못 하면 그냥 자기의 지식 안에서 죽어가는 거예요.
내마음을 속이고 참고 이해하고 조금 손해보지 조금 희생하면 내 맘이 편한것이라고 나를 포장하며 살았다. 마음공부 하면서부터 내마음이 너무 불편해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렸다. 어릴때부터 장녀로 태어나 동생들을 돌봐야한다는 책임 의식을 교육시켰다는것과 양보해야하고 참아야한다는 부모나 사회, 기독교 종교 설교, 각종 매체를 통해 심어준 환경으로 인함이었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되었다. 육십이 되어야 어릴때의 마음으로 다람쥐 체바퀴속에 살고 있었다는것을.. 이제는 선생님 말씀대로 독립조금씩 변해가며 안정과 자유와 독립을 향해 가고 있는 내모습도 알아차리고 있는중이다. 감사합니다
나이드신 아버지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피했더니 제 직장으로 찾아 온다고 협박해요 이런 현실 앞에서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고 그 일이 현실이 되면 너무 수치스러울거 같아 공포스럽습니다 예전에는 남친이 비슷하게 협박했는데 그때랑 같은 두려움을 느끼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저를 수용하려고 하는데 그러함에도 생각이 참 많이 올라와요 -영상 감사드려요
독립이란?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 나에게 저항하지 않는 것 / 나를 수용하는 것 /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 수용하는 것 = 느껴주는 것 절대 남부터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해선 안된다.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어떻게 느끼든 신경 쓰지 말아라. 오직 내 감정에만 신경써주어라. 그게 바로 느껴주는 것이다.
< 중요!! 명심할 것!!!!! > 그러나 느껴주는 것 전에 알아차림이 먼저 되어야 한다!!!!!!!! 알아차리지 않고 느낄 때는 그 감정에 빠져버리기 쉽다. 알아차림없이 느껴주면, 느껴주면서 스트레스가 심할 것이다. 느끼다가 돌아버리겠다 하면 = 알아차림이 없는 상태라는 증거! 알아차림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상태와 같기 때문이다.
이거 정말 완전 맞는것 같습니다. 요즘 일본 성인배우들이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연예인이랑 같이 예능프로 비숫하게 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들은 스스로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자신이 하는 직업을 사랑? 하기까지 같더라고요 일본에서도 그렇게 인식이 좋은편이 아닌데 스스로를 받아들이니 댓글도 반응이 우호적이더라고요 일본호스트 출신인 남자는 강연도 한다 하더라고요 근데 사함들 반응 웃겨요 황당하고 아주 우호적입니다. 자신을 수용한다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정리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5년째 마음 공부하는 25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늘 양질의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분노와 짜증, 가슴답답함과 공포심, 짜증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가장 심한건 심한 무기력감입니다... 어떨때는 아예 다 포기하고 될 대로 되라 하면서도, 어떨때는 그 내맡김의 과정들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또 제가 감정을 인정하다 못해 너무 깊~게 느끼기만 한 것도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니 그 알아차림이 굉장히 중요하던데... 솔직하게 저는 그 알아차림이라는게 어렵게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고 그때 나는 모멸감, 수치심, 짜증이 올라왔고 그때 마음속으로 "음 그래 내가 지금 이러이러한 상태구나"하고 한발자국 떨어져서 마음을 바라보는 건가요?? 저는 화가 난 순간 상대를 상처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강하게 들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 순간 잠시는 괜찮아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 해지더라고요... 맨날 이게 반복되는건가? 나는 이렇게 매일매일 이런 패턴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인가? 하고요. 상대방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늘 분노하고 아파하고 슬퍼하는 내가 너무나 지치고, 크게 보면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알아차리고 수용하고 내맡기기... 정녕 이게 다라면... 이제는 좀 저도 제대로 몸소 체험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
@@khmm7757 인간의 마음이란 꿈이라고 보면 됩니다. 뇌과학 적으로 뇌는 하나의 인상을 받아 들이면 현실과 분리된채 마음속에서 확대 재생산을 합니다. 즉 누가 내게 불친절할때 그 인상을 받아 내 안에 신념체계를 바탕으로 그것을 해석하고 괴로워 하는 것은 뇌의 작용입니다. 누구라도 내 마음에 들어온 순간 그것은 이미 내 마음의 일부이며 그 분노는 밖에서 들어온것이 아니라 남이 라는 대상에 투사되는 나의 분노인 것이죠. 그리고 그 분노는 결국 나의 잘못된.믿음, 프레임때문에 생깁니다. 그.프레임을 깨는것은 진실입니다. 즉 진실만이 거짓을 깰수 있습니다. 알아차림이란 두가지인데.한가지는 인간안에 작동하는 센서를 가동시켜 모든 것에 무심하도록 수련하여 감정을 바라볼때 냉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나도 나는 슬프면 안됩니다. 감정을 느낄때 감정에 빠지면 내 마음만 망가집니다. 느껴준다는건 달래주고 알아주고 사랑해주라는 뜻이지 함께 화내고 운다는게.아닙니다. 엄마가 아이를 달래줄때 같이 울면 그건 엄마가 아닙니다. 애가 애를 본다고 하죠. 엄마 자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구독자님께서 너무 심하게 마음에 몰입해서 자기 마음에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알아차림이란 마음이 침착해 지므로 자신안에 잘못된 신념을 깰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누가 내게 불친절했다고 해도 잘생각해 보면 그 사람이 내게 친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 가족도 아니고 아무도 아닌데 내가 그사람을 많이 사랑한것도 아니고, 사실은 뭐냐면 내가 무한히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죠. 문제는 괴상하게도 내가 모든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질투심도 그렇죠. 왜 내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엉뚱한 프레임이 내 안에 존재한다는 이야기죠. 즉 자신도 모르는 신념이 정상적인 나의 감정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남이.아니고 ... 남도 내 마음에.담으면 내 마음입니다. 이제 남과는 상관이 없죠. 아주 냉정하게 나를 달래주기, 지혜로써 괴상한 내적신념 부서뜨리기를 해야 합니다. 그냥 감정을 느껴준다면 내 성격만 나빠집니다. 마지막으로 신을 사랑하시고 의지하세여.내안에는 신성이 있습니다. 나의 실제는 참나, 신성, 영혼으로 불리고 있죠. 그것을 각성하는 것이 마음공부이지, 뭘 느껴주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나는 신성입니다. 나는 울고있는 에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마음을 지금도 비추고 있습니다. 그는 영원히.당신만에 있으면서 당신이 찾아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침묵의소리-s8e 아... 선생님의 한문장 한문장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뭔가 저릿저릿 하네요.. 제가 알던 상식이 반대였다니...진심이 담긴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대로 이해하고 삶에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를 내봐야 겠습니다 ... 진정으로...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앞으로도 영상꾸준히 보겠습니다!
고2아들이 중증 강박증 진단을 받고 1년의 병원및상담치료 후 이제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두문분출중입니다.제가 폭력과 강요와 협박이 병적인 한부모였어요.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들을 돕고싶은데 제 심장이 아프니 얼굴은 굳어있고 사랑과 감사를 아들에게 못느끼고 있습니다. 아들을 죽음이 아닌 삶쪽으로 조금씩 돌리게하려면 제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
@@라온-k7h 이것은 끌어당김이 필요한데 구독자님이 너무 마음이 가난하고 화병만 난 상태라 끌어당김이 안되고 있네요. 아드님은 님 마음안에.꿈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 꿈은 바로 나의 무의식입니다. 즉 님의 무의식이 현실로 나타난게 아드님입니다. 이것은 뭐냐 내 안에서 아드님이.무엇인지 지혜로써 밝혀내어 내 마음을 치료해줘야 합니다. 아드님이 대해서는 밥만 해주시고 구독자님이 마음공부를 해서 내 마음을 부유하게.만드는 수밖에.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내 마음의 지혜를 밝히는 자신과의 대화 , 알아차림, 기도를 하셔야죠. 아드님은 완벽한 신성의.작용입니다. 님이 바뀌기만.하면.아드님은 저절로 바뀌기.때문에.손가락하나 까딱거릴.필요가 없습니다. 죽도록 수련해서 의식수준 600즉 평화를 이룩하세요. 마음에.참나가 태양처럼 솟아오르면 가슴은 치료가 되고 그.빛에.아드님은 바뀌어 버립니다. 눈을 우선 바꾸세요. 아드님은 완전한 실상입니다. 아무것도 바뀔필요가 없이.완전합니다. 이 수련이 성공하면 아드님을 하나님 보듯이.하는것이.되면 아드님은 치료됩니다. 님은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현상만을 보고 실상을 보지 못하게.하는.잘못된 신념이죠. 색안경을 끼고 지금.구독자님을 위해 구독자님의 무의식을 드러내어 치료하고자 신성이 지금 아드님으로써 그 모습을 나타내고 계신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지혜의.부족으로 이리 된것이죠.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있는.그대로 아드님을 사랑하는 눈을 소유하세여. 그 눈이 아드님을 괴롭히는 주범입니다. 아이는..무조건 순수하게 부모를 사랑하기에 공부잘한다는 성격좋다는.조건부로 사랑해주는 부모의.거짓된 사랑을 받아줄수가 없습니다. 이제.그만 조건부의 사랑을 멈추시고 무분별의 사랑 하느님의 사랑, 선인과 악인에게 똑같은 태양과 물과 식량과 따뜻한 돌봄을 주는 창조주의 무조건적이고 부문별 한.사랑을 발휘하세요. 불쌍하게 자식을 여기지.마세요. 불쌍하게.보는 눈이 자식을 죽입니다. 완전한 자를 불쌍하게 보면 이 마음공부는 지혜가 없어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왜냐면 신의 사랑은 오직 무조건적이고 무분별하게 때문이고 이것을 이루는 사랑의 의식수준은 570이라고 호킨스.박사가 말했죠. 이 사랑은 모든것을 녹입니다.
@@동동이-n2s 마음은 생각과 감정이고 영은 몸에 깃든 신입니다. 죽지 않아도 매일 경험하며 살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내안에서 빛을 만나고 있습니다. 항상 엑스터시가운데 가슴 중앙에서 엑스터시를 느끼고 머리중앙에서 지혜를 경험합니가. 바로 오늘도요. 매일매일 단 하루도 신과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한적이 없습니다. 신을 사랑하시면 가슴중앙에서 강력한 진동수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때 모든 고통을 즉시 초월함을 스스로 느낄수 있습니다. 전혀 죽고나서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싫을 때, 잘 들여다보면 그 모습이 제 모습이라서 싫다는 걸 알아차리고 있어요. 그리고 방금 샤워하면서 문득 제가 너무 싫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누군가 저랑 친해지거나 하면 꼭 내가 왜 좋아? 라고 물어봤는데, 그 말은 “나는 내가 싫은데 너는 내가 왜 좋아?”였더라고요. 창드래곤 선생님, 제가 너무 너무 싫은 마음도 알아차리고 그저 이 느낌을 느껴주면 되는 건가요? 오늘 제 생일인데, 생일엔 더 이런 마음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기력하고 속도 안 좋고 잠만 오네요🥲 생일축하 받으면 기분이 좋다가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요🙃 이 모든 걸 그저 느껴주는 것이 공부인거죠?
@@Yeoni-00 오 생일.축하드립니다. 네 느껴주기 아주 좋구요. 창드레곤 참 멋지군요. 다만 느껴주면서 지혜까지 이제 들어가셔야죠. 왜 어떤 눈으로 내가 나를 싫어하는가? 까지 아셔야 알아차림의 정수로 가는거죠. 알아차림이 능력의 진수는 사실 지혜랍이다. 알아차림은 마음을 명경지수로 만들고 그 깨끗한 공간에 생각이 올라오는것을 느끼세요. 깊이 내려가면 아주 괴상한 신념을 발견할것입니다. 남한테만 물어보지 말고 자신에게 물으세오. 난 왜 나를 싫어할까? 인간의 마음은 생각기둥이고 진리는 굳어진 생각 즉 신념을 부수는 칼입니다. 사실만이 거짓을 없애는 거죠. 이것을 배우시면 근전적으로 더 깊이 기뻐질수 있어요. 저는 가끔 불 친절한 사람을 만나요. 그리고 저는 항상 모두에게 사랑받아야만 한다고 믿고 있어요. 근데 우숩게도 몇번 안본사람도 나를 반드시 사랑해서 친절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죠. ㅠㅠㅠ. 그렇게 우울해 하다가 결국 내 안에서 이것을 알게 되었고. 아놔 나 진짜.웃긴다. 이러면서 다 털어버렸어요. 그가 내게 불친절한것이 당연하고 나는 바보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뭐 이런식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차림이 잘되는 순간에.물어보세요.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고 나서요. 그래야 마음의 복잡한 생각들이 재잘거리는것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감정이란 꿈은 남에게서 오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체계에서 온다는 것 즉 그 감정은 오로지 자신이 만들어낸 꿈이라는 것이 뇌과학적 진리랍니다. 인간은 미안하지만 자신을 생각과 믿음, 상상에 감정에 동일시 할때 꿈을 꾸고 있는것이랍니다. 꿈에서 나를 깨워줄 사실이 필요해요...
@@침묵의소리-s8e 창드래곤 선생님...댓글을 보면서 가슴이 일렁거려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정성에 감동을 느끼는 걸 보니 저 무진장 사랑받고 싶고, 사랑받는 게 당연하게 여기는 믿음이 있나봐요.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요!) 그래서 저를 조금이라도 거부하는 듯한 사람을 만나면 못 견뎌한 것 같기도 해요. 알아차림으로 느껴주기만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혜를 결실로 맺어가는 것이 마음공부군요! 요상한 믿음을 진리의 칼로 깨부수기! 아까 올려주신 영상 가볍게 들었는데, 이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셨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잘 보고 공부에 잘 녹여볼게요. 아 그리고 생일 축하도 감사드립니당😊
@@김비구 알아차림은 감정 느껴주기.위해 나와 감정,생각을 분리해주어 마음을 편히 나를 느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혼의 분리, 강건너 불구경, 지나가기, 집착하지 않기 등등 으로 표현할수 있어요. 신에게 맡기는 것은 나와 삶을 내맡김, 내려놓음이죠. 알아차림은 기능적이고 내맡김은 마음가짐 정도랄까. 분명히 다릅니다만 서로 연결되어서 도를 이루는 것이죠. 알아차림은 분리라는 도의 목적을 이룰수 있고요. 내려놓음은 죽음이란 도의 목적을 이룹니다. 두가지는 분명히 다른것이죠.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하다보면 정화작업에 관련된 영상들이 많은데 감정정화가 감정미션과 같나요? 그리고 처음마음공부를 시작했을때 명상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는 작업을 하면서 평안과 희열을 체험했었는데 감정미션하면서 부터는 앉아서 하는명상보다 숲걷기나 걷기 같은 명상이 훨씬 익숙해지는데 감정미션하면서 가끔 명상이 잘안되기도하고 생활안에서 부딪쳐지는 감정알아차기와 이름표로 붙여진 내안의 감정들을 만나고 수용하면서 정말 에너지가 펼쳐내는 세상을 체험해가고 있습니다. 감정미션에서 명상은 안해도 되나요? 명상의 구체적 의미가 가끔 헷갈립니다
@@Yeoni-00 ㅎㅎ. 글쎄요. 그것은 계속 인생문제에.부딪히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수밖에.없겠죠? 신이 나타나 이것이.진리라고 말해도 믿을수 있겠습니까. 매일 한가지씩이라도 진실을 배우는.수밖에.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판에 밖힌 말밖에는. 다른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신과.함께 동행하면 되지만 자기.삶의 소유권을 양도해야.합니다. 그러나 백만명중 한명만.선택하는.길입니다.알지못하는.자에게 자기 통장을.맏기는.자는 없지요. 아주 가끔 무모하게 자기 전재산을 담은 통장을 처음본 사람에게 맡기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게 성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수십년에 걸쳐 신을.알아가는.방식으로 신에게.나의.삶을 내맡겼습니다. 그러나 어떤.사람들은 예를들어 기원정사를 부처에게 지어준 그 사람같은 경우에는 단번에 도를.얻었습니다. 그는 기원정사를 짓기 위해 황금덩어리를 바닥에 깔은 부분만큼의 땅을 주인에게 사서 그 땅에 부처님을 위해 기원정사를 지었습니다. 신은 두가지 방식으로 그의 동행자를 받습니다. 첫째는 깨달음 둘째는 헌신입니다. 기원정사란 뭐냐면 그가 부처님께 도를 전재산으로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결국 단번에 깨닫고 부처가 됬다는 겁니다. 이것은 제가 제 공부중에 실제로 모든것을 내려놓는 순간에 겪은 것이죠. 저는 몸밖에.드릴 께.없어 몸을 드렸고 제 몸은 신의 탈것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신과 함께 살고 있지만 이것은 누구도 구독자님께.강요 할수 없는 일이죠.
질문에 답변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좀 더 이해를 하고 싶어 질문드려요 알아차림을 할때 무심한 눈으로 보면서 감정을 느껴주고 또 생각을 느껴주신다고 하신거 같은데...생각을 느껴준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질문은 두가지인데요 무심으로 느껴주면 알아차림이 자연스럽게 되어 나의 무의식 관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지요? 예를들면 살이 쪄서 불편함이 느껴질때 살이 찌면 사랑받을수없다라는 관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걸까요? 이런 관념이 있다는것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무심한 눈으로 느껴주면서 나에게 질문을 하는것이 생각을 느껴준다는 것을까요?
@@제제-o6k 생각이 떠오르는것을 느끼지 못하시나요? 그렇다면 너무 흥분하고 계시는 겁니다. 생각과 완전히 하나가 된 것이에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해보세요. 알아차림이란 의식입니다. 자다가 일어나면 세상이 보입니다. 잘때는 세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의식은 있는데 느낌만 있고 세상은 아직 감지못하는 상태가 무심의 상태입니다. 죄송하지만 제 말에 걸려넘어지지 마세요. 제 말은 제말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님과 다릅니다. 그냥 느껴지는 대로 용감하게 나가주세요. 자고 일어나는 순간이 알아차림이고 아니면 생각에 혼란스러운 순간 갑자기 아 알아 차림을 잃었다 하다가 다시 알아차릴때 다시 알아차림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것입니다. 지금 생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생각에 완전히 하나가 되어 알아차림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꾸준히 자다가 깨는 순간에 느껴지는알아차림 즉 의식을 꾸준히 느껴주어 그 느낌을 강화시키세요. 그 알아차림 을 알아차릴수 있다면 나는 굉장히 무심의 상태이고 그때 생각은 재잘거리며 마구 마구 시끄럽게 지껄입니다. 별의별 이야기를 다하며 마치 축구 중계를 하듯 나의 모든 행동을 중계합니다. 이때 나의 신념체계에서 따라 중계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전부 거짓말이고 페르소나임을 알게 되세요. 나의 모든 생각이 거짓임을 깨닫게 되는것이 알아차림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그 거짓말을 내려놓기기 쉬워집니다 즉 알아차림이 목적은 내려놓기 입니다. 거짓을 전부 내려놓는 것이죠
@@제제-o6k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알아차림을 마스터 하는것만을 목표로 삼으세요. 알아차림은 항상 가장 좋은 마음공부의 도구입니다. 그것만 하시면 그 담은 일사천리로 갑니다. 그리고 해보시지도 않고 벌써 좌절하시면 안됩니다. 나를 전부 수용하는 것은 그냥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각,감정을 알아차리다가 맘에 안드는 나를 만나도 그냥 사랑해주는 것뿐이죠 더이상 아무것도 할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약속드릴게요.
완전히 사로잡혀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다가 알아차림으로 감정과 간격이 생기면 수용할수 있는 에너지가 확보되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힘들고 지난한 과정이긴 하지만 너무나 괴로운 사람들은 이길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면의 침묵을 유지하시면 에너지가 더욱 차오릅니다.
0:26
독립. 독립하지 못하면 이 길을 갈 수가 없어요.
독립이란,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죠.
나는 나에 저항하지 말아야 해요. 나를 먼저 수용해야 해.
처음에는 내 감정을 인정해주는 거예요.
절대 남을 느껴주지 마세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3:24
정신적 자립.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이 나는 내 길을 간다.
그런데 왜 사람은 자기 길을 못 가냐. 그건 그 밑에 깔려 있는 여러가지 분노, 죄의식, 두려움이 힘을 내서 나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거지.
손해 보기 싫어서. 내 인생을 망가트리기 싫어서.
그러나 도사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손해 봐도 그만이지. 중요한 건 내가 내 마음대로 사는 거지.
6:08
남은 나한테 아무것도 못 해요.
그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쫀 거예요. 손해 보기 싫어서. 미움 받을까 봐 두렵고.
10:55
내가 먼저 나를 수용하면 남도 수용하게 돼요. 나중에.
먼저 나를 수용해야지, 절대로 남을 먼저 수용하면 안 돼요.
왜 남을 수용하지 않느냐. 나중에 수용하기 위해서.
12:37
여러분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나빠서, 그 사람을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게 아니야. 내가 나를 받아 들여주면 그 사람이 변해버려. 해피한 사람으로. 이동수가 생겨 떠나거나.
왜냐하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세상은 바로 나의 세상. 나의 거울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나를 억누르고 있어. 나의 찌질함을. 두려움을 억누르고 멋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완전히 착각을 하고 있는 거야.
근본적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껴줘야 해요. 내가 상처받은 짐승임을, 순수한 악마임을 느껴주고.
내가 찌질하던 살인자이던, 모든 걸 수용해주는 거예요.
나는 감정적으로 어느 누구의 사랑도 지지도 필요 없이, 오로지 내가 나를 사랑함으로 족하다.
내가 바뀌면, 내가 당당해지면 이 세상은 다 바뀌어 버려요. 나를 위해서 그들이 살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거예요.
왜냐하면 다 꿈이거든요.
18:28
여러분은 지금 꿈을 꾸고 있어요. 화날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을 화나게 만든 그 사람들은, 정확히 여러분이 만들어 낸 거예요.
사진 찍듯이 나의 내면을 찍어서.
내가 바뀌면 남들도 바뀌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것이 현실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돼요.
깨달음은 체험을 통해서 와요.
체험하고 나면, 깨달음이 와.
체험하지 못 하면 그냥 자기의 지식 안에서 죽어가는 거예요.
내마음을 속이고 참고 이해하고 조금 손해보지 조금 희생하면 내 맘이 편한것이라고 나를 포장하며 살았다.
마음공부 하면서부터 내마음이 너무 불편해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렸다.
어릴때부터 장녀로 태어나 동생들을 돌봐야한다는 책임 의식을 교육시켰다는것과 양보해야하고 참아야한다는 부모나 사회, 기독교 종교 설교, 각종 매체를 통해 심어준 환경으로 인함이었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되었다.
육십이 되어야 어릴때의 마음으로 다람쥐 체바퀴속에 살고 있었다는것을..
이제는 선생님 말씀대로 독립조금씩 변해가며 안정과 자유와 독립을 향해 가고 있는 내모습도 알아차리고 있는중이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산책-h7r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찌질함.실수를 나 스스로 허용못해주고있었어요.ㅠ 다른사람의실수는 괜찬아 해주는데..이러고 있네요
이 영상 20번도 더 봤어요 감사합니다.
@@조이라떼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먼저 수용하라.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를 거꾸로 하며 절망했습니다. 적어도 고통을 키운 이유는 알게 되었네요. 포기하며 지내던 그 끝에서 침묵의 소리님을 만나 알아갑니다. 감사라는 말이 모자라서 쓰고 싶지 않네요... 🙏🏻
나이드신 아버지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피했더니 제 직장으로 찾아 온다고 협박해요 이런 현실 앞에서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고 그 일이 현실이 되면 너무 수치스러울거 같아 공포스럽습니다 예전에는 남친이 비슷하게 협박했는데 그때랑 같은 두려움을 느끼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저를 수용하려고 하는데 그러함에도 생각이 참 많이 올라와요
-영상 감사드려요
평생 쪼그라들어서 화가 곯고 곯아 괴물이 된 마음이 손해고 평가고 뭐고 하고 싶은 마음대로 쏟아냈습니다.이게 뭐라고 참고 참고 누르고 눈치보고 ...덕분에 진짜 미움받을 용기를 냈습니다.ㅎㅎ
관계유지를 위해(실은 버림받을까봐 두려워서) 할 말 못하고 참았는데 결국 관계가 끝났습니다😂 알려주신 것처럼 엄청난 착각을 한 것입니다.
저는 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것을 싫어해서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찌질이입니다. 알아차림- 느껴주기- 홀로서기까지 가르침으로 힘과 용기 심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저도 알아서 저절로 입이 트여서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말하고 행동하고 살고 싶어요!
저번 영상에 댓글로 질문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같은 영상이네요~선생님 말씀들으면 세상의 빛처럼 희망이 보여요 절망적인 삶에서 빛을 본거같아서 너무 행복해요~정말 감사드립니다!^^
독립이란?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 나에게 저항하지 않는 것 / 나를 수용하는 것 /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 수용하는 것 = 느껴주는 것
절대 남부터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해선 안된다.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어떻게 느끼든 신경 쓰지 말아라. 오직 내 감정에만 신경써주어라. 그게 바로 느껴주는 것이다.
< 중요!! 명심할 것!!!!! >
그러나 느껴주는 것 전에 알아차림이 먼저 되어야 한다!!!!!!!! 알아차리지 않고 느낄 때는 그 감정에 빠져버리기 쉽다. 알아차림없이 느껴주면, 느껴주면서 스트레스가 심할 것이다.
느끼다가 돌아버리겠다 하면 = 알아차림이 없는 상태라는 증거!
알아차림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상태와 같기 때문이다.
좋은 통찰 나눠주셔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도록 노력한다는것이 해본적이 없어 모르겠는데 해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작은성의로 표현하오니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온-k7h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제가 정신분석학에서 배운 내용과 비슷하네요
나를 소외시키지 않기
나를 위한 것이 가장 윤리적인 것이다
말씀 감사해요 ❤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에요
두려워서 벌벌 떠는 나..
홀로서기 하고싶어요
반복반복 강조하시는거 좋아요😊
‘아무리 나쁜 놈도 나보다는 낫네 ~ ’ 무릎을 탁 칩니다^^ 내 안을 살펴볼수록 끔찍한데, 이 사실이 오히려 나를 편안하게 해주네요.
멋진 통찰이십니다. 처음엔 부자가 되고 싶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었는데...ㅋㅋㅋ 요즘 덕분에 즐겁게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업로드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념들이 쉽게 이해가되내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변진섭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침묵의 소리님.^^
이별은 두렵지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것이 나를 슬프게해 > 가사를 살짝 고쳐서 > 나를 기쁘게해.
동영상 공유에 항상 감사합니다. 침묵의 소리님.^^
진리에 말씀 감사해요^^
유쾌한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 !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최고!!! 😆🌸🌿
항상 쉽고 모두가 저항 없이 자기를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오늘 한번 더 듣는데...너무 재밌고 공감해요^^ 님 말씀 들어보면 저도 도사네요 ㅎㅎ
이거 정말 완전 맞는것 같습니다. 요즘 일본 성인배우들이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연예인이랑 같이 예능프로 비숫하게 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들은 스스로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자신이 하는 직업을 사랑? 하기까지 같더라고요 일본에서도 그렇게 인식이 좋은편이 아닌데 스스로를 받아들이니 댓글도 반응이 우호적이더라고요 일본호스트 출신인 남자는 강연도 한다 하더라고요 근데 사함들 반응 웃겨요 황당하고 아주 우호적입니다. 자신을 수용한다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정리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5년째 마음 공부하는 25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늘 양질의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분노와 짜증, 가슴답답함과 공포심, 짜증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가장 심한건 심한 무기력감입니다...
어떨때는 아예 다 포기하고 될 대로 되라 하면서도, 어떨때는 그 내맡김의 과정들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또 제가 감정을 인정하다 못해 너무 깊~게 느끼기만 한 것도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니 그 알아차림이 굉장히 중요하던데...
솔직하게 저는 그 알아차림이라는게 어렵게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고 그때 나는 모멸감, 수치심, 짜증이 올라왔고 그때 마음속으로 "음 그래 내가 지금 이러이러한 상태구나"하고 한발자국 떨어져서 마음을 바라보는 건가요??
저는 화가 난 순간 상대를 상처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강하게 들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 순간 잠시는 괜찮아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 해지더라고요... 맨날 이게 반복되는건가? 나는 이렇게 매일매일 이런 패턴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인가? 하고요.
상대방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늘 분노하고 아파하고 슬퍼하는 내가 너무나 지치고, 크게 보면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알아차리고 수용하고 내맡기기... 정녕 이게 다라면... 이제는 좀 저도 제대로 몸소 체험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
@@khmm7757 인간의 마음이란 꿈이라고 보면 됩니다. 뇌과학 적으로 뇌는 하나의 인상을 받아 들이면 현실과 분리된채 마음속에서 확대 재생산을 합니다. 즉 누가 내게 불친절할때 그 인상을 받아 내 안에 신념체계를 바탕으로 그것을 해석하고 괴로워 하는 것은 뇌의 작용입니다. 누구라도 내 마음에 들어온 순간 그것은 이미 내 마음의 일부이며 그 분노는 밖에서 들어온것이 아니라 남이 라는 대상에 투사되는 나의 분노인 것이죠. 그리고 그 분노는 결국 나의 잘못된.믿음, 프레임때문에 생깁니다. 그.프레임을 깨는것은 진실입니다. 즉 진실만이 거짓을 깰수 있습니다. 알아차림이란 두가지인데.한가지는 인간안에 작동하는 센서를 가동시켜 모든 것에 무심하도록 수련하여 감정을 바라볼때 냉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나도 나는 슬프면 안됩니다. 감정을 느낄때 감정에 빠지면 내 마음만 망가집니다. 느껴준다는건 달래주고 알아주고 사랑해주라는 뜻이지 함께 화내고 운다는게.아닙니다. 엄마가 아이를 달래줄때 같이 울면 그건 엄마가 아닙니다. 애가 애를 본다고 하죠. 엄마 자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구독자님께서 너무 심하게 마음에 몰입해서 자기 마음에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알아차림이란 마음이 침착해 지므로 자신안에 잘못된 신념을 깰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누가 내게 불친절했다고 해도 잘생각해 보면 그 사람이 내게 친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 가족도 아니고 아무도 아닌데 내가 그사람을 많이 사랑한것도 아니고, 사실은 뭐냐면 내가 무한히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죠. 문제는 괴상하게도 내가 모든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질투심도 그렇죠. 왜 내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엉뚱한 프레임이 내 안에 존재한다는 이야기죠. 즉 자신도 모르는 신념이 정상적인 나의 감정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남이.아니고 ... 남도 내 마음에.담으면 내 마음입니다. 이제 남과는 상관이 없죠.
아주 냉정하게 나를 달래주기, 지혜로써 괴상한 내적신념 부서뜨리기를 해야 합니다. 그냥 감정을 느껴준다면 내 성격만 나빠집니다. 마지막으로 신을 사랑하시고 의지하세여.내안에는 신성이 있습니다. 나의 실제는 참나, 신성, 영혼으로 불리고 있죠. 그것을 각성하는 것이 마음공부이지, 뭘 느껴주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나는 신성입니다. 나는 울고있는 에고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마음을 지금도 비추고 있습니다. 그는 영원히.당신만에 있으면서 당신이 찾아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침묵의소리-s8e 아... 선생님의 한문장 한문장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뭔가 저릿저릿 하네요.. 제가 알던 상식이 반대였다니...진심이 담긴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대로 이해하고 삶에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를 내봐야 겠습니다
... 진정으로...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앞으로도 영상꾸준히 보겠습니다!
내안의 찌질이를 수용하면 찌질한놈이라고 욕먹을까 무섭습니다 그 욕까지 받아먹을수있는 용기가 필요한거곘죠?
@@SaintGermain8 용기가 바로 키워드 였는데 그 말을 안했네요. 용기 내세요!! 내가 싸울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입니다. 사람보지 마세요. 생각을 알아차리셔요. 지금 댓글은 구독자님의 생각입니다. 생각은 내가 아닙니다.
@@침묵의소리-s8e 사람이아니라 생각생각 . . 감사합니다!
꺄아❤
감사합니다🤍
고2아들이 중증 강박증 진단을 받고 1년의 병원및상담치료 후 이제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두문분출중입니다.제가 폭력과 강요와 협박이 병적인 한부모였어요.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들을 돕고싶은데 제 심장이 아프니 얼굴은 굳어있고 사랑과 감사를 아들에게 못느끼고 있습니다. 아들을 죽음이 아닌 삶쪽으로 조금씩 돌리게하려면 제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
@@라온-k7h 이것은 끌어당김이 필요한데 구독자님이 너무 마음이 가난하고 화병만 난 상태라 끌어당김이 안되고 있네요. 아드님은 님 마음안에.꿈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 꿈은 바로 나의 무의식입니다. 즉 님의 무의식이 현실로 나타난게 아드님입니다. 이것은 뭐냐 내 안에서 아드님이.무엇인지 지혜로써 밝혀내어 내 마음을 치료해줘야 합니다. 아드님이 대해서는 밥만 해주시고 구독자님이 마음공부를 해서 내 마음을 부유하게.만드는 수밖에.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내 마음의 지혜를 밝히는 자신과의 대화 , 알아차림, 기도를 하셔야죠. 아드님은 완벽한 신성의.작용입니다. 님이 바뀌기만.하면.아드님은 저절로 바뀌기.때문에.손가락하나 까딱거릴.필요가 없습니다. 죽도록 수련해서 의식수준 600즉 평화를 이룩하세요. 마음에.참나가 태양처럼 솟아오르면 가슴은 치료가 되고 그.빛에.아드님은 바뀌어 버립니다. 눈을 우선 바꾸세요. 아드님은 완전한 실상입니다. 아무것도 바뀔필요가 없이.완전합니다. 이 수련이 성공하면 아드님을 하나님 보듯이.하는것이.되면 아드님은 치료됩니다. 님은 거짓된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현상만을 보고 실상을 보지 못하게.하는.잘못된 신념이죠. 색안경을 끼고 지금.구독자님을 위해 구독자님의 무의식을 드러내어 치료하고자 신성이 지금 아드님으로써 그 모습을 나타내고 계신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지혜의.부족으로 이리 된것이죠.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있는.그대로 아드님을 사랑하는 눈을 소유하세여. 그 눈이 아드님을 괴롭히는 주범입니다. 아이는..무조건 순수하게 부모를 사랑하기에 공부잘한다는 성격좋다는.조건부로 사랑해주는 부모의.거짓된 사랑을 받아줄수가 없습니다. 이제.그만 조건부의 사랑을 멈추시고 무분별의 사랑 하느님의 사랑, 선인과 악인에게 똑같은 태양과 물과 식량과 따뜻한 돌봄을 주는 창조주의 무조건적이고 부문별 한.사랑을 발휘하세요. 불쌍하게 자식을 여기지.마세요. 불쌍하게.보는 눈이 자식을 죽입니다. 완전한 자를 불쌍하게 보면 이 마음공부는 지혜가 없어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왜냐면 신의 사랑은 오직 무조건적이고 무분별하게 때문이고 이것을 이루는 사랑의 의식수준은 570이라고 호킨스.박사가 말했죠. 이 사랑은 모든것을 녹입니다.
@@침묵의소리-s8e저도 자식에 대해 질문도 몇번하고 영상으로 제작해주신 걸 보고 또 봅니다.참 쉽지 않은 부분이라 잊지 않으려 또 보고또 보네요.
늘 같은 말씀이시지만 좀더 해주실 얘기가 있다면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침묵의소리-s8e
우리 마음이 빛이면 영은 무엇일까요 빛이 잇으라고 명령한 그는 누구이고 영들의 세계는 뭘까요? 어쩌면 죽어서 영계에 가도 알수 없겟죠?
@@동동이-n2s 마음은 생각과 감정이고 영은 몸에 깃든 신입니다. 죽지 않아도 매일 경험하며 살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내안에서 빛을 만나고 있습니다. 항상 엑스터시가운데 가슴 중앙에서 엑스터시를 느끼고 머리중앙에서 지혜를 경험합니가. 바로 오늘도요. 매일매일 단 하루도 신과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한적이 없습니다. 신을 사랑하시면 가슴중앙에서 강력한 진동수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때 모든 고통을 즉시 초월함을 스스로 느낄수 있습니다. 전혀 죽고나서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침묵의소리-s8e 선생님 말씀 깊이 공감하고 있지만 정말 이 삶을 계획한 참 자아는 일말의 오류도 없는건가요? 세상 존나 불공평하고 그지같은데 신이라고 예예하며 정신승리 지겨워서요 ㅎㅎㅎ 미쳐가고 있어요 요즘은 아예 대놓고 참나 욕하는 중이에요 로그아웃 하고싶어요 ㅎㅎㅎ ㅠㅠ
어떤 사람이 싫을 때, 잘 들여다보면 그 모습이 제 모습이라서 싫다는 걸 알아차리고 있어요. 그리고 방금 샤워하면서 문득 제가 너무 싫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누군가 저랑 친해지거나 하면 꼭 내가 왜 좋아? 라고 물어봤는데, 그 말은 “나는 내가 싫은데 너는 내가 왜 좋아?”였더라고요.
창드래곤 선생님, 제가 너무 너무 싫은 마음도 알아차리고 그저 이 느낌을 느껴주면 되는 건가요? 오늘 제 생일인데, 생일엔 더 이런 마음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기력하고 속도 안 좋고 잠만 오네요🥲 생일축하 받으면 기분이 좋다가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요🙃 이 모든 걸 그저 느껴주는 것이 공부인거죠?
@@Yeoni-00 오 생일.축하드립니다. 네 느껴주기 아주 좋구요. 창드레곤 참 멋지군요. 다만 느껴주면서 지혜까지 이제 들어가셔야죠. 왜 어떤 눈으로 내가 나를 싫어하는가? 까지 아셔야 알아차림의 정수로 가는거죠. 알아차림이 능력의 진수는 사실 지혜랍이다. 알아차림은 마음을 명경지수로 만들고 그 깨끗한 공간에 생각이 올라오는것을 느끼세요. 깊이 내려가면 아주 괴상한 신념을 발견할것입니다. 남한테만 물어보지 말고 자신에게 물으세오. 난 왜 나를 싫어할까?
인간의 마음은 생각기둥이고 진리는 굳어진 생각 즉 신념을 부수는 칼입니다. 사실만이 거짓을 없애는 거죠. 이것을 배우시면 근전적으로 더 깊이 기뻐질수 있어요.
저는 가끔 불 친절한 사람을 만나요. 그리고 저는 항상 모두에게 사랑받아야만 한다고 믿고 있어요. 근데 우숩게도 몇번 안본사람도 나를 반드시 사랑해서 친절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죠. ㅠㅠㅠ. 그렇게 우울해 하다가 결국 내 안에서 이것을 알게 되었고. 아놔 나 진짜.웃긴다. 이러면서 다 털어버렸어요. 그가 내게 불친절한것이 당연하고 나는 바보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뭐 이런식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차림이 잘되는 순간에.물어보세요.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고 나서요. 그래야 마음의 복잡한 생각들이 재잘거리는것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감정이란 꿈은 남에게서 오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체계에서 온다는 것 즉 그 감정은 오로지 자신이 만들어낸 꿈이라는 것이 뇌과학적 진리랍니다. 인간은 미안하지만 자신을 생각과 믿음, 상상에 감정에 동일시 할때 꿈을 꾸고 있는것이랍니다. 꿈에서 나를 깨워줄 사실이 필요해요...
@@침묵의소리-s8e 창드래곤 선생님...댓글을 보면서 가슴이 일렁거려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정성에 감동을 느끼는 걸 보니 저 무진장 사랑받고 싶고, 사랑받는 게 당연하게 여기는 믿음이 있나봐요.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요!) 그래서 저를 조금이라도 거부하는 듯한 사람을 만나면 못 견뎌한 것 같기도 해요.
알아차림으로 느껴주기만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혜를 결실로 맺어가는 것이 마음공부군요! 요상한 믿음을 진리의 칼로 깨부수기!
아까 올려주신 영상 가볍게 들었는데, 이 내용을 다시 정리해주셨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잘 보고 공부에 잘 녹여볼게요. 아 그리고 생일 축하도 감사드립니당😊
선생님 말씀빠져듭니다.
라이브방송은 매주 수요일11시30분인가요?
@@라온-k7h 정기적으로 하고있진 않아요.
존경하는 창용이 형, 질문 들어갑니다.
알아차림으로 생각 감정 느낌을 분리해서 지켜보는 것과, 가만히 신에게 나의 존재를 내어 맡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비구 알아차림은 감정 느껴주기.위해 나와 감정,생각을 분리해주어 마음을 편히 나를 느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혼의 분리, 강건너 불구경, 지나가기, 집착하지 않기 등등 으로 표현할수 있어요.
신에게 맡기는 것은 나와 삶을 내맡김, 내려놓음이죠.
알아차림은 기능적이고 내맡김은 마음가짐 정도랄까. 분명히 다릅니다만 서로 연결되어서 도를 이루는 것이죠.
알아차림은 분리라는 도의 목적을 이룰수 있고요. 내려놓음은 죽음이란 도의 목적을 이룹니다. 두가지는 분명히 다른것이죠.
@@침묵의소리-s8e 답변 고맙습니다.
아, 선생님 존함이 창자 용자시군요!!
저두 존함 불를래요!!! 창드래곤😆🫶😆🫶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하다보면 정화작업에 관련된 영상들이 많은데 감정정화가 감정미션과 같나요?
그리고 처음마음공부를 시작했을때 명상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는 작업을 하면서 평안과 희열을 체험했었는데
감정미션하면서 부터는
앉아서 하는명상보다 숲걷기나 걷기 같은 명상이 훨씬 익숙해지는데 감정미션하면서 가끔 명상이 잘안되기도하고
생활안에서 부딪쳐지는 감정알아차기와 이름표로 붙여진 내안의 감정들을 만나고 수용하면서 정말 에너지가 펼쳐내는 세상을 체험해가고 있습니다.
감정미션에서 명상은 안해도 되나요?
명상의 구체적 의미가 가끔 헷갈립니다
@@rubykoh2575 감정미션은 감정정화가 사실 인생미션이라는 뜻의 제가 만든 용어입니다. 제가 재밌는것을 좋아합니다.
선생님 진리(남이 하는 좋은 말)의 앵무새에서 벗어나는 법은 뭘까요??ㅠㅠ
@@Yeoni-00 ㅎㅎ. 글쎄요. 그것은 계속 인생문제에.부딪히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수밖에.없겠죠? 신이 나타나 이것이.진리라고 말해도 믿을수 있겠습니까. 매일 한가지씩이라도 진실을 배우는.수밖에.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판에 밖힌 말밖에는. 다른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신과.함께 동행하면 되지만 자기.삶의 소유권을 양도해야.합니다. 그러나 백만명중 한명만.선택하는.길입니다.알지못하는.자에게 자기 통장을.맏기는.자는 없지요. 아주 가끔 무모하게 자기 전재산을 담은 통장을 처음본 사람에게 맡기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게 성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수십년에 걸쳐 신을.알아가는.방식으로 신에게.나의.삶을 내맡겼습니다. 그러나 어떤.사람들은 예를들어 기원정사를 부처에게 지어준 그 사람같은 경우에는 단번에 도를.얻었습니다. 그는 기원정사를 짓기 위해 황금덩어리를 바닥에 깔은 부분만큼의 땅을 주인에게 사서 그 땅에 부처님을 위해 기원정사를 지었습니다. 신은 두가지 방식으로 그의
동행자를 받습니다. 첫째는 깨달음 둘째는 헌신입니다. 기원정사란 뭐냐면 그가 부처님께 도를 전재산으로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결국 단번에 깨닫고 부처가 됬다는 겁니다. 이것은 제가 제 공부중에 실제로 모든것을 내려놓는 순간에 겪은 것이죠. 저는 몸밖에.드릴 께.없어 몸을 드렸고 제 몸은 신의 탈것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신과 함께 살고 있지만 이것은 누구도 구독자님께.강요 할수 없는 일이죠.
@@침묵의소리-s8e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좀 더 이해를 하고 싶어 질문드려요
알아차림을 할때 무심한 눈으로 보면서 감정을 느껴주고 또 생각을 느껴주신다고 하신거 같은데...생각을 느껴준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질문은 두가지인데요
무심으로 느껴주면 알아차림이 자연스럽게 되어 나의 무의식 관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지요? 예를들면 살이 쪄서 불편함이 느껴질때 살이 찌면 사랑받을수없다라는 관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걸까요? 이런 관념이 있다는것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무심한 눈으로 느껴주면서 나에게 질문을 하는것이 생각을 느껴준다는 것을까요?
@@제제-o6k 생각이 떠오르는것을 느끼지 못하시나요? 그렇다면 너무 흥분하고 계시는 겁니다. 생각과 완전히 하나가 된 것이에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해보세요. 알아차림이란 의식입니다. 자다가 일어나면 세상이 보입니다. 잘때는 세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의식은 있는데 느낌만 있고 세상은 아직 감지못하는 상태가 무심의 상태입니다. 죄송하지만 제 말에 걸려넘어지지 마세요. 제 말은 제말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님과 다릅니다. 그냥 느껴지는 대로 용감하게 나가주세요. 자고 일어나는 순간이 알아차림이고 아니면 생각에 혼란스러운 순간 갑자기 아 알아 차림을 잃었다 하다가 다시 알아차릴때 다시 알아차림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것입니다. 지금 생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생각에 완전히 하나가 되어 알아차림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꾸준히 자다가 깨는 순간에 느껴지는알아차림 즉 의식을 꾸준히 느껴주어 그 느낌을 강화시키세요. 그 알아차림 을 알아차릴수 있다면 나는 굉장히 무심의 상태이고 그때 생각은 재잘거리며 마구 마구 시끄럽게 지껄입니다. 별의별 이야기를 다하며 마치 축구 중계를 하듯 나의 모든 행동을 중계합니다. 이때 나의 신념체계에서 따라 중계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전부 거짓말이고 페르소나임을 알게 되세요. 나의 모든 생각이 거짓임을 깨닫게 되는것이 알아차림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그 거짓말을 내려놓기기 쉬워집니다 즉 알아차림이 목적은 내려놓기 입니다. 거짓을 전부 내려놓는 것이죠
@@침묵의소리-s8e 답변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유아기 부모에게 버림받으며
엠패스성향에 굉장히 예민한자
인생 전체적으로 무기력증세가 가득한자는 이대로 죽음까지 가야하는
카르마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DYDY-u9h 그거야 자신에게 달렸죠. 그 운명을 바꾸는 것이 마음공부이죠
@@침묵의소리-s8e
죽으면 이런것들이 끝나는건가요?
@@침묵의소리-s8e
내면의 상처입은 짐승을 풀어주라/ 칼융의 영성/ 진정한자유 영상에서 34분부터 말씀
해주시는게 와닿네요
쓸데없는 페르소나를 붙잡고 있던거같네요
36분부터는 이 악물고 으르르 표현
해주셨는데 제가 자주 그래요.. ^^;
감사합니다
기초가 아닌거 같아요 ㅠ
나를 전부 수용하는것이 가장 힘든거 아닌가요? 흑 이것만 10년이상해도 잘 되지않는데 초보라고 하시니 ㅠㅜ
내 안에 좌절이 느껴져서요^^
@@제제-o6k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알아차림을 마스터 하는것만을 목표로 삼으세요. 알아차림은 항상 가장 좋은 마음공부의 도구입니다. 그것만 하시면 그 담은 일사천리로 갑니다. 그리고 해보시지도 않고 벌써 좌절하시면 안됩니다. 나를 전부 수용하는 것은 그냥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각,감정을 알아차리다가 맘에 안드는 나를 만나도 그냥 사랑해주는 것뿐이죠 더이상 아무것도 할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약속드릴게요.
@@침묵의소리-s8e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1년을 날리지 않았을텐데
안녕하세요~ 엄마말 아빠말 절대 듣지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