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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레 자매님~ 한 어른으로써 부모를 대신해서 제가 다 용서를 빌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세상이고 우주인데 남도 아닌 엄마가 나를 공격하니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요 아마도 이레님 엄마도 어렸을때 부모에게 깊은 상처가 있지않나 싶어요 그런 환경에서도 이레님 엇나가지 않고 잘 자라줘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남편과 행복하게 하나님 잘 섬기시고 마음에 상처를 하나님 안에서 잘 치유하셔서 또한 상처입은 치유자로 많은 사람들이 이레님을 통해 치유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치유편지 쓰시는 김유비 목사님이 생각나네요^^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귀한 댓글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짧은 시간 다 나눌 수 없는 크나큰 고통과 아픔....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고백하는 자매님의 가정 통해 또 다른 많은 상처 입은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시게 되길 축복하며 잠시 기도합니다. 어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맞아요. 지금은 떠나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레자매님의 하나님이 역사하셨듯이, 어머님은 어머님의 하나님이 역사하셔야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어머님은 치료가 필요하신 분 입니다. 우리가 다할 수 없어요. 그런 어머님 밑에서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똑 소리나게 말할수 있고 자주적으로 일어설 수 있었던 자매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님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뜨겁게 만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도'로만 중보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저한테 전하시는 말씀으로 느껴지네요. 저는 엄마가 여러가지 정신질환에 신체질병도 여라가지를 가지고 계셔서, 소식도 모른채 지내고 있는 지금이 꼭 맘이 편하진 않아요. 나 외에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는 엄마가, 갑자기 정신 발작이 도져서 저를 내쫒았거든요. 그저 하나님께 기도로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평생을 제가 아기 돌보듯이 강아지 보살피듯이 해온 엄마를 못 보니 자꾸 불안해요..
이레자매님.. 저도 40의 나이이지만 자매님과 같은 아픔이 있고, 부모님과 연끊고 살고 있어요. 평생 나를 못나고 바보라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한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살고 있는 지금 생활이 제일 좋네요. 제 자아가 부모님의 언어폭력으로 덧칠되어서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내가 오롯이 나 스스로 결정하고 생각하는 자유가 생기니 너무 행복해요. 이레자매님도 하나님안에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용기내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해요 님 만큼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이라는 엄마들이 딸을 학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교회에서 아버지 폭력만 다루는대 ᆢ 어머니의 기도만 강조하고 ᆢ 크리스천 어머니들의 정서적 폭력 ᆢ 아버지 몰래,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학대하는 경우 많아요 교회에서도 이젠 어머니의 폭력성도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의 용기 있는 드러냄으로 인해 많은 딸들이 치료 받을거라 여겨집니다 ᆢ 저도 50대이지만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깊은 상처가 뼈속 까지 들어가 있어요 😢 시간이 더디가지만 .😢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치유가 됄거예요 .치유가 돼어야 .가정도 가지고 아이도 낳아야 하죠 😢 유린씨 속엔 엄마의 폭력 .분노의 영이 .또 다른 유린씨 뼈속에 까지 .죄가 들어갔어서 😢 유린씨 에게 까지 .어려서 맞았던 분노가 😢 정신적으로 까지 힘들게 🤦 😭 만들어 놓인거예요 .근데 솔직히 😢 너무 😢너무 충격입니다 .너무 많이 아팠을까요 .
이레자매님,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고, 하나님을 원망했던적이 있어요. 울며 매달리며 억울함을 하소연 할때, 그분께서 직접 응답주시더라고요. 자매님, 항상 강건하시고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좋은 신랑분과 주변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삐뚤어지고 왜곡될 너무 많은 이유가 있는데, 이렇게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잘 자라난 것이 대견하고, 감사하네요~간증만으로도 이미 후배들에게 좋은 어른이다 싶습니다. 부모라고 다 성숙한 사람은 아니에요. 자유로워지시길, 상처받기를 거부하시길 축복합니다ㅡ
저는 직업상 수많은 가정, 다양한 가정을 보며 살아왔습니다.이런 경우 자녀가 부모와 연을 끊고 사는 것은 최소한의 자기보호입니다. 죄책감은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닙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좋은 부모님 아래서 평탄하게 자란 사람들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 땅의 아주 많은 가정 안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좀 방관을 하신게 아닐까' 하셨는데, 방관 맞습니다. 소극적인 동조라고 볼 수도 있고, 본인까지 엮여서 피곤해지고 싶지 않아 회피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사실, 가정폭력 피해자의 경우 학대 당사자에 대한 분노도 있지만 그것에서 자녀를 지켜주지 못한 부 혹은 모에 대한 분노와 원망도 아주 큽니다. 애를 낳으면 부모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데, 애를 낳고 키우니 내 부모가 내게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는지 더 모르겠다고 울부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받아야할 보호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아이들에겐 대견하다 격려해주고, 학대의 경험으로 잘 자라지 못해서 방황하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돌보고 도와야 합니다. 엄마를 위해서 보지 않는게 좋지 않냐는 주영훈님의 말씀에 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이 어둡고 악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고 내가 아플 때 하나님도 날 보며 아파하시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귀한 조언저도 은혜가 됩니다. 세상에는 상상이 안될정도로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바르지 않게 상처주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세상 모든자녀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는 없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아이들을 본다면 절대 방관자 가되지말아야 겠다는 다짐을해봅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역시 어릴적 첫 기억이 4살 때 엄마에게 뺨을 맞은 기억입니다. 이후 자라며 그리고 성인이 되서까지 폭행과 언어 폭력 속에 살았습니다. 마음엔 늘 이유모를 우울함과 혈기가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못난 저인데도 주님께서 부르셔서 사모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잘난 사람, 건강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를 부르셨는지 내 마음 하나 간수 못하는 사람이 어찌 남을 섬기겠냐고 오랜시간 기도하며 씨름할 때, 연약하고 상처가 많아 부르신 것이라는 주님의 음성 앞에 무릎꿇고 모든 미움과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이 아픈 사람을 내게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이후 놀랍게도 아픈 상처를 가진 이들이 찾아오고 저의 경험을 이야기만 해주어도 위로를 얻고 주님께 나아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레자매님, 자매님은 존재만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귀한 자녀입니다. 자매님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치유를 얻게될 것입니다. 저 역시 오늘 간증을 듣고 치유를 받습니다. 앞으로의 삶 많은 이들을 위해 간증해주시고 하나님의 일들을 해나가시는 자매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귀한 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빠를 닮았다는 이유로 안 맞아본 도구가 없었고 안 들어본 욕이 없었고 안 맞아본 부위가 없었어요. 무려 23살 때까지. 우울증뿐 아니라 모든 공포증, 공황장애까지 앓았어요. 심지어 엄마는 권사님이셨구요. 아직도 한 번도 사과를 들어본 적 없고 그 모든 상황을 알고계신 하나님이 이해할 수 없던 때가 있었어요. 갱년기가 오니 몸과 마음이 더 아프고 어려워지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이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겸손을 알게 하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예비하여 태어나게 해주신 건 하나님이시지 낳았다고 해서 다 부모는 아니죠. 부모가 부모답게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랑하고 양육을 해야 부모죠. 자녀에게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 건 부모가 아니라 아동학대 범죄자입니다. 그런 부모는 없느니만 못하죠. 그러므로 교회에서 직분이 권사라고 해서 다 권사가 아닙니다. 삶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배려로 가득하고 그걸 나누며 본이 되는 사람이 진짜 하나님 자녀인거죠.
사실은 저도 저런 엄마였어요. 때리고 폭언하고. 분노 충동장애였어요. 크리스찬이기는 했지만 무늬만이었죠. 기도하면서 회개하면서 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딸과의 관계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또한번 회개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자아를 깨뜨리며 회개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다행히 이 분 딸은 불행해지지 않아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모태신앙이고 유치원생일 때부터 공부했어요. 엄마가 직접 공부 다 봐주셨는데 그 과정에서 좀 분노 조절을 못 하셔서 소리를 지르시고 가끔은 머리를 주먹으로 쥐어박거나 문제집을 저한테 집어 던지시더라구요. 문제집 안 풀어서 집에서 쫓겨난 적도 한 번 있었구요. 그리고 굉장히 완벽주의가 있으셨구요. 다행히 물리적인 폭력은 심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대학가기 전까지 늘 공부로 감시당했고 공부를 못했으면 사람 취급 못 받았을 것 같아요. 저도 이레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적은 늘 상위권이었어요. 근데 엄마한테는 만족함이 없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물리적인 폭력은 거의 없어서 연은 끊진 않았는데 만약에 이레님 엄마정도였으면 저도 연락을 끊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계셔도 마음이 고아같고 허무하더라구요. 성령이오셨네 가사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참 부모님이시고 고아처럼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더라구요. 이제는 참 부모님이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믿게하시고 성경학교도 어린시절 다닐 수 있게 하시고 조기 교육 및 재수학원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시고 외국어 학원 및 교육 동참해주시고... 강원도시골 사람이라서 이해가 안가므로 적습니다 주변에 볼수있는 보통 어머니들보다 훨씬 세련되며 교육열 강하시고 자식이 성공적 인생을 살길 원하시는 부모님 같으셔요... 저희 시절 부모님과 반대신것 같아요 아무 이유 도 없이 아이를 툭하면 패서 장애인 되게 하셔놓고 장애진단도 받지못하게 감금장치 걸고 방치 하신 후 영어교육 비롯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게 공부만 하려하면 공부하지 못하게 때리셨던 부모님, 수능직전날까지 폭행하셔서 잠 한숨 못자고 수험장 가서 자게 하신 엄마, 학교 시험 때마다 패시고 밤샘공부 못하게 때리시고 예수를 믿지못하게 하려고 교회 죽어도 못간다며 무당한테 끌고가셔 신내림 귀신쫓는의식 치르게하시는 것은 기본이요 매번 명절마다 악한 조상 숭배 제사 질질 끌고가서 안간다고 저항하면 죽도록 패시는 무서우신 엄마, 아버지는 빚도박으로 유흥업소에 돈 탕진 하셔서 경제적 극빈층을 못 벗어나는데도 아이가 공부해서 현실 극복하려 할 때 마다 왜 엄아말 안들어!!??! 냐며 아무이유 없이(전기가 나갔다,음식을 낭동생보다 먼저먹엇다) 죽을때까지 머리질질 끌고가서 패시고 수능 직전날까지 방해하시다가, 재수학원 다니고싶어하니 정신병원 강제로 입원시키신 우왁스럽고 무조건적인 폭력의 왕이신 어머니를 단 한번도 경찰에 증거 고소하지 못하다가(저희땐 핸드폰이 없던시절이엇어요) 놀라지마세요 어머니가 절 고소하셨습니다(자신이 딸에게 맞았다고 100퍼센트 허위사실 거짓 신고)
그러게요 모두 가 다힘들죠 ~^^ 저도 출연자님을 응원하는 마음이지만, 상대적으로 부유층 자제들은 이혼자녀도 잘 커서 의대를 들어가시더라구요 극빈층이며 집도없이 학업도 못할 수준으로 정말어려운 환경과 중증장애까지 있는 딸이 노인에게 성폭력 당하도 딸 만 욕하는 어머니, 공부할때마다 죽도록 때리시는 어머니, 수능 전날에도 죽도록 패신 후 망친성적으로 역시 꼴 통이라며 교회 등 사회에 딸이 꼴통이라 성적이 낮게 나온것을 알리는건 기본이요, 사연의 재수 학원 비용 지불해주시는 것과 반대로 줄창 닭갈비 아르바이트로 별 볼일 없는 성인식 시작, 최근에는 딸에게 맞았다며 순도 백프로 거짓말, 경찰에 딸이 미쳤다고 신고하신 어머니는 평생 아무이유없이 머리 질질 끌고 가서 방 한칸에서 두들겨 패는건 그냥 일상 , 매우 길어서 생략, 공부를 특히 방해, 학대의 왕이신 어머니를 신고하려니까, 자신이 맞았다며 되려 아우성을 치셨어오 저도 출연자분을 아주 공감하거든요 시달려왓지만 단 한번도 힘들다 내색을안했더니 최근 힘들다며 한번도 하지못한 말을 하게되엇어요 매우 응원합니다
저도 엄마의 언어폭력으로 안보고 지낸지 1년이에요. 저도 신앙안에서 답을 찾아가던 중 잘잘법 김기석목사님 영상보고 내가 잘 가고 있구나 라고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아름답게 꼬매시기 위해 찢어놓으시는 것 같다는 마음을 많이 부어주셨어요. 하루도 가족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가정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괴 회심이 있기를 그 어느때보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움 조금이나마 알기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가족의 빈자리를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달라고 저는 늘 기도해요.응원합니다 힘내고 또 힘내세요 ❤
마치 저의 엄마 아빠를 보는듯할 정도로 저와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내셨네요! 너무 공감되고 저의 아픔도 떠올라 울었네요~저도 살기위해 엄마와 몇년동안 연락도 끊고 지냈는데. 떨어져 지내는동안 기도하며 지냈더니..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관계의 회복과 치유를 해주셨어요! 저도 정말 아픈 어린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부분에서 분노와 화가 가득한 삶을 살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으니 작정하고 이 문제에 대해 정말 기도로 돌파해보자 하고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더라고요! 엄마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줬더니 엄마도 서서히 바뀌었어요! 이런 힘든 삶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유가 있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분명 있을테니 기도하며 끝까지 홧팅하세요!🙏❤
저도 너무 비슷한 생활에서 자랐습니다. 엄마는 귀신들린 듯이 멀쩡하다가 외부 사람들만 없으면 미쳤었습니다. 나중엔 순하던 아빠도 함께 폭력/폭언을 행하였고, 순했던 (귀얇은) 친오빠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 폭력은, 머리채는 기본이고, 칼, 망치, 몽둥이, 쇠파리채 할 것없이 가리지 않습니다.. 저는 폭력을 3살 때 부터였고, 20대 중반까지도 폭력이 끊임이 없었고, 신고도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주변의 어른들의 조롱이 더 상처였습니다.) 왜냐면, 부모님은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너무도 존경 받는 리더였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아래/윗집 빼고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울어서 소리가 난다고 수건을 입에 물리고 폭력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모범생 우등생이였습니다. 수차례 자살 시도를 했고, 20대 이후 억지로 독립하고 나서도 왜 살아야 하는지..알 수 없었지만, 은혜로 지금은 스스로 공부하게 하셔서 정 교수가 되고 온갖 좋은 커리어는 가졌지만..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 좋은 남친들이 있었어도.. 너무도 큰 방해와 저주 등으로.. 가정을 이루는 자체가 너무 아프고, 상대에게 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도했고, 성령님께서 처음으로 '미안하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또한 '그것은 원수의 짓이였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대적기도를 시작하고 나서, 멀리서 부모와 아주 가끔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영혼의 깊은 병 사탄의 하수인인 가족들에게 붙잡혀 고통받으셨으나 그분들이 보통사람 보통인간으로 살지못하는 최악의불행한 사람들이니 그들을 불쌍히여기시고 고난받는 예수를 십자가에못박은 사단의세력이라 생각하시며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의죄를 알지못한다고 끝까지 불쌍히 여기셨으니 님께서도 그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실때 비로소 그 악한 결박을 벗고 진정한 자유함 그리스도의 사랑의마음으로 인한 참된 자유를 얻으실것을 믿습니다 그분들은 악하고 약하여서 사탄에게 아바타가되어 사신것입니다 불쌍하고 측은히 여기시며 기도해드리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혹여나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지인이 있다면, 낳아 준 부모님과 연락 끊은 것에 대한 불편함과 죄책감 물어보는 질문이나, '그래도 너를 낳아 준 부모인데 자식이 그러면 되냐..'는 말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말을 듣게 된다면 -> 나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부모는 가해자고, 나는 피해자인데? -> 피해자인 나한테 계속 이 폭언과 폭행을 당하며 살라고? -> 대화해 봐도 안 통하고 폭행만 당하는 그런 곳을 다시 가라고? -> 그 환경에 들어가서 지속적인 폭언 폭행 대신 당해보던가 -> 부모님은 나에게 가해자인데, 제3자들도 부모님 편이구나 -> 누가 낳아 달랬냐고 나도 살기 싫다 -> 낳아준 부모도 나만 없으면 된다고 했다 -> 낳아준 부모도 나가 죽으라고 했다 -> 이 세상에 내 편은 없구나 -> 나는 죽어야겠구나 오히려 이렇게 생각해요, 저런 상황에 놓인 사람을 보게 된다면, 말 보다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나 계속 너 생각하고 있어, '너는 나한테 소중하게 인식되고 있는 존재다' 라는 행동만 해줘도, 도움 됩니다. 그리고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 부모님의 끊임없는 폭언과 폭행으로 당신은 죽음 앞에 섰겠지만, 죽음을 선택하지 않고, 부모님과 멀어지는 길을 선택한 것은 아무도 죽음 앞에 세우지 않은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인 "나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래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간증 보면서 너무 공감 되고, 울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무덤덤하게 받아드리고 이겨내고 감당해 냈을지 행복한 길 걸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간증 감사합니다. ♥
어머 저랑 완전 똑같은 사연이에요.... 공부때문에 머리채잡히고 뚜드려맞고.... 결혼하고 난 이후에도 본인 뜻대로 안하면 전화를 수십통 문자도 몇십통.... 토닥토닥. 저만 친정 교회에서 천하의 나쁜년이 되었지만 괜찮아요. 저희도 아버지가 방관자에요. 지금은 그러한 경험을 이겨내고 친정과 차단하고 제 인생 잘 살고있어요. 우리 예쁜 자매님, 건강하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경에 보면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순종하라고 써 있는게 아니라 '주 안에서 순종하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주님 말씀에 합당한 행동을 해야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할 수 있는 겁니다. 한 인간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짓을 하는 부모가 주 안에서 합당한 부모가 아니죠. 그러므로 인연을 끊고 멀어지세요. 기도하다보면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하실겁니다.
@@janicelee9228감사해요 부모의 학대만으로도 상처가되는데 한 목사님이 부모공경하지 않는게 죄다 부모공경안한 영역에서 인생이 안풀린다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하며 말하는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목사님들이 생각없이 말씀대로 한다면서 그런식으로 엄청난 폭력적 말을 하나님의 뜻인양 말하는경우 많아요 전혀 죄책감없이 ㅠ 너무 싫어요 아글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그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이 죄책감이 해결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니 이 영상보고 이 댓글보게 하시네요 이런댓글이 사람 살립니다 진짜 감사해요
아멘 맞습니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십니다 저는 예전에 꼭 필요한 물건들인데 저도 그런 필요한 물건들이 생기거나 하나님 말씀이 좋아 찬양하던 것들을 이루어 진 경험이 많습니다 마음에 소원하던 것들도 말이죠 신비하고 기적입니다 축복이지요 자매님 삶속에 성령님과동행하고 계시다는것 믿어보셔요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십니다 숨쉬는 것처럼 동행하십니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행복하고 축복된 가정 이루신 것 축복합니다 축하드려요~~❤ 🎉🎉🎉🎉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아멘 🙏 😊
제가 딱 이런 상황이예요.. 하나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뜬 건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말이겠죠.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똑같이 엄마에게 너무 화나고 정말 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 하나님을 많이 오해했는데 변하고 싶어요. 하나님 내가 변할 수 있게 해주세요. 엄마와 같은 방식으로 행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 또한 이레자매님과 비슷한 상황 겪었습니다. 가족과 단절하고 지내니 처음에는 죄책감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어요. 트라우마에 대한 나의 기억보다 내 자신이 더 큰 사람, 더 건강한 사람이 되었을때 마주 하는게 맞다는 것이 지금 저의 생각입니다. 어중간하게 마주치고 화해하면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요... 남편분과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것들을 누리며 기뻐하며 회복되길 바랍니다^^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많이 울었어요. 저도 10계명 있는 부모, 하나님의 방치?에 늘 마음을 닫고, 기도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오해했구요. 아무리 기도해도 바뀌지 않는 가정상황이 나의 부족한 신앙때문같아서 자책하고, 복수심, 분노도 완전히 해경되지 않았어요.. 자매님도 뭔가 다 이루었다는 듯 말하지 않고 솔직한 속마음을 얘기해주셔서 오히려 위로받고 같이 울고, 기도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겨요..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요.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한걸음 한단계씩 회복할수 있는거네요..감사합니다
어머님이 회개할수 있게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ㅠㅠ 어머님이 살아온 과정이 매우 어려웠을거예요.그걸 알게 되면 적어도 미움이 없어지고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용서가 안되는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고 도와주심을 바라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말씀대로 살아야 내 영과 육이 안전하고 보호를 받게 되니까요..❤
이레자매님 꼭 말씀드리고싶어요. 지금은 떠나는게 맞습니다. 죄책감가지시 마시고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건 이레 자매님이에요. 스스로를 지키세요. 그리고 하나님안에 거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지내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가장좋은방법으로 해결하실거에요. 확신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더해서 폭력의 목격자였던 동생분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동생분도 만나주세요.
이레님. 엄마라서 이렇게 말해도 될까.... 망설이셨을텐데 혼돈 속에서도 선명하게 빛을 보고 인도하심따라 선악을 잘 구분하여 학대에서 탈출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본이 되어주셔서. . . 여니엘 님은 이런 부모님이 안계시기에 .... 혹시 부모님께 죄책감이 없냐고 하는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안당해보면 절대 모르는 고통입니다. 학대를 겪어본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이레님 간증에 공감하고, 슬픔의 눈물이 강처럼 흐릅니다.
이레님! 엄마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입니다. 지금은 엄마는 성인이 된 이레님을 질투하는거에요. 어리죠 이쁘죠 능력좋죠.. 엄마의 학대는 끊이지 않을겁니다. 다시 연락할 생각하지 않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연체 된 돈 문제들도 "그동안 밥먹여주고 키워줬으니 갚아" 라는 심보에요. ..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것 정말 좋습니다. 그런 태도는 이레님 본인을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킬꺼에요. 하지만 나르시스트와 그를 응호하는 플라이멍키(아빠)가 변화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이레님을 만나주신 하나님께서 어머님도 인격적으로 만나주셔서 고쳐주시기를 구합니다. 이레님께도 더욱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진심으로 엄마를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딸이 되시기를 ,, 그리고 하나님은 엄마같은 사람도 고치실 수 있는 분임을 끝까지 믿게 되시기를 바라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 땅에서 경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어머니도 이 영상을 보신다면 분노하거나 자책하거나 숨지 마시고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셔서 고침 받으시기를 바라요 .. 하나님은 결코 내어쫒는 분이 아니십니다. 고치시기를 바라셔서 죄를 드러내시는 것이니 어차피 하나님의 시선만 의식하시면서 하나님께 굴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언 28장 13절) 우리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다 똑같은 죄인입니다 .. 모두를 고치시고 연합하게 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레님 앞으로도 사단의 끊임없는 공격에 대항하여 싸우며 나아가는 삶들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하나님께서 끝까지 승리하게 해주시기를 ! 오직 말씀과 기도를 무기로 삶아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레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신체적 폭력은 증거라도 남고 신고라도 해서 처벌할 수 있지만 정서적 학대는 더 까다롭고 힘든 면이 있어요 그 가스라이팅과 애매한 폭력에서 벗어나서 이 상황은 비정상적이고 내 부모라도 나쁜 사람이라고 규정하기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대부분의 인생동안 끌려다니다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병을 얻게 되죠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 계명과 죄책감에 얽매이지 말고 아예 연을 끊어야 그나마 남은 인생은 평안하게 살 수 있어요 사람 쉽게 못 고쳐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소유물처럼 함부로 대하고 학대하는 것이 언어적이건 신체적이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인생의 트라우마를 남기는지 잘 알아요 따뜻한 말 한마디 칭찬 한마디 안하고 도도하고 편집증 환자처럼 정리 청소에 목숨 거는 엄마를 보며 분노 우울증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매님 스토리를 들으니 몇천배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아픕니다. 이제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니 사랑과 용서의 가정을 만들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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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후원 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진리인것을 ㆍ죽이고싶던 감정까지도 녹여버리는ㆍ용서는 하는자가 더 힘들지만 독약을 그치게하는 특효법임을ㆍ엄마는 제켜두고 ㆍ자매님을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ㆍ울고 아플때마다 함께 우셨을 하나님ㆍ그 사랑ㆍ그 뜻이 느껴집니다ㆍ
힘든 상황속에서도 용기있게 하나님 손을 잡고 이레 자매님을 후원하고 싶은데 방법이 궁금합니다
🎉
😊😊😊😊😊
존속살인???어려서 친구들이 계모냐구?묻곤했던 울엄마도 그랬져 몇년전부터 소패(나르)인엄마의 정체를 안후 나도 엄마와 후라이멍키였던 다른3남매를(부친은 나 20세쯤 돌아가시자마자 엄마는 마귀할멈으로 돌변 괴롭혔음) 다 죽인후에 나도 죽겠다고 겁주고 전번도바꾼후 가족증명서 서류가 필요했을때 언니에게 전화하니,엄마 한달전에 돌아갔다기에...사망진단서류 필요하면 갖고가라해 1매갖고옴 눈물1도 나지않았음 그후 엄마가시면서 나의 조울증 공황장애등 복용했던 신경정신과약을 끊을정도로 낫게됨
저는 생존자라는 표현을 쓰고 싶네여ㅠ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여~
부모복 받으신분들은 진짜 하나님께 평생 감사하며 사세요. 부모는 내가 고를수도 없고ㅠ 저도 연끊고 산지 십년도 넘었어요
전이레 자매님~
한 어른으로써 부모를 대신해서 제가 다 용서를 빌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세상이고 우주인데
남도 아닌 엄마가 나를 공격하니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요
아마도 이레님 엄마도 어렸을때 부모에게 깊은 상처가 있지않나 싶어요
그런 환경에서도 이레님 엇나가지 않고 잘 자라줘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남편과 행복하게 하나님 잘 섬기시고
마음에 상처를 하나님 안에서 잘 치유하셔서 또한 상처입은 치유자로 많은 사람들이 이레님을 통해 치유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치유편지 쓰시는 김유비 목사님이 생각나네요^^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이레 자매의 잘못이 아닙니다. 엄마는 치료받아야 할것 같네요. 일단은 먼저 자신을 먼저 챙겨야합니다.
귀한 댓글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짧은 시간 다 나눌 수 없는 크나큰 고통과 아픔....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고백하는 자매님의 가정 통해 또 다른 많은 상처 입은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시게 되길 축복하며 잠시 기도합니다. 어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맞아요. 지금은 떠나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레자매님의 하나님이 역사하셨듯이, 어머님은 어머님의 하나님이 역사하셔야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어머님은 치료가 필요하신 분 입니다. 우리가 다할 수 없어요. 그런 어머님 밑에서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똑 소리나게 말할수 있고 자주적으로 일어설 수 있었던 자매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님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뜨겁게 만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도'로만 중보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저한테 전하시는 말씀으로 느껴지네요. 저는 엄마가 여러가지 정신질환에 신체질병도 여라가지를 가지고 계셔서, 소식도 모른채 지내고 있는 지금이 꼭 맘이 편하진 않아요. 나 외에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는 엄마가, 갑자기 정신 발작이 도져서 저를 내쫒았거든요. 그저 하나님께 기도로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평생을 제가 아기 돌보듯이 강아지 보살피듯이 해온 엄마를 못 보니 자꾸 불안해요..
아아구 잘 견디고살아서 감사합니다.
미워하는마음이있으면 본인이 힘들어요.
그냥 나쁜생각은 축복의기도로 잊으시고 그저 감사하는마음을 기도하면 감사한일이 많이생기더라구요! 부디 행복하세요
ㅈ ㅈㅈㄷ9 9ㅈㅁㅈㅈㅈ ㄷㄷㅈ.ㅁㅈㅈㄷㅈ ㅈㄷㅈㅈ ㅁㅈ ㅈ ㅈ ㅁ ㄷㅁ ㅈㅈㅁㅈㅈㅈㅁㅈㅁ ㅁㅈㅈㄷㅁㅈㅁㅁㅈㅈ
😢 주여 하나님 😢 .엄마의 강한 주도 학습에 .이레 자매님이 .폭력 이었네요 .학습이 쎈 분당에서 😢 .자식한테 너무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주고 😢 .
우리 아파트 😢윗층에도 .아버지가 😢 아들을 .너무 너무 심하게 때리는데 .아래층에서 다 들려요 .아직도 한국이 .매로 😢 폭력을 .엄마의 성질데로 끝까지 오기를 가지고 때린것이죠 😢😢😢😢😢😢😢
이레자매님.. 저도 40의 나이이지만 자매님과 같은 아픔이 있고, 부모님과 연끊고 살고 있어요. 평생 나를 못나고 바보라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한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살고 있는 지금 생활이 제일 좋네요. 제 자아가 부모님의 언어폭력으로 덧칠되어서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내가 오롯이 나 스스로 결정하고 생각하는 자유가 생기니 너무 행복해요. 이레자매님도 하나님안에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용기내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해요 님 만큼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이라는 엄마들이 딸을 학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교회에서 아버지 폭력만 다루는대 ᆢ 어머니의 기도만 강조하고 ᆢ 크리스천 어머니들의 정서적 폭력 ᆢ 아버지 몰래,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학대하는 경우 많아요 교회에서도 이젠 어머니의 폭력성도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의 용기 있는 드러냄으로 인해 많은 딸들이 치료 받을거라 여겨집니다 ᆢ 저도 50대이지만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공부때문에 엄마에게 초등학교때부터 가죽벨트로 등을맞고 뺨맞고 마구맞아 피가나고 20대중반에 맨발로 머리채잡혀 동네한바퀴돌고..고등학교때 친구네놀러갔다가 일주일차비 하루먼저달라면 않줘서 걸어서학교갔는데 2교시라 첫째시간 시험도못치룬적도있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정말 공포에 시달리며 살았었는데 하나님께서 저와엄마를 미국과 한국으로 떨어뜨려주시고 착하고순한남편 만나게해주셔서 아직도 정신과약을먹지만 감사하며 살수있게되었어요. 미리 훈련이되서 약한저를 강하게하시고 아픈자의마음을 위로할수있는 지금ㅈ의 저가 되었다고생각합니다. 그모든아픔도 헛되이 지나가지않고 보석이되어 사랑을베풀라는마음을주시는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멀리 떨어져살게해주신은혜 감사합니다❤
저희랑 똑같네요.
저희 언니는 캐나다로 떠났어요.
엄마는 모성애가 없다고...
어머나..!!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까ㅠ
힘내세요~~
자매님 하나님 사랑으로 엄마와의 가정폭력을 극복해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도 어려서 가폭 피해자로 기도하며 부모님과 멀리 떠나서 계신게 맡아요. 그렇치 않으면 복수로 이어질수 있어요 오래후에는 하나님때에 용서와 회복의 때를 기도하며 오직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늘동행하시고 사랑 많이 받으세요 좋은남편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응원하고 기도해요
어쩌면 이런일이
실제상황 맞나요??
깊은 상처가 뼈속 까지 들어가 있어요 😢 시간이 더디가지만 .😢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치유가 됄거예요 .치유가 돼어야 .가정도 가지고 아이도 낳아야 하죠 😢 유린씨 속엔 엄마의 폭력 .분노의 영이 .또 다른 유린씨 뼈속에 까지 .죄가 들어갔어서 😢 유린씨 에게 까지 .어려서 맞았던 분노가 😢 정신적으로 까지 힘들게 🤦 😭 만들어 놓인거예요 .근데 솔직히 😢 너무 😢너무 충격입니다 .너무 많이 아팠을까요 .
그 엄마 완젼 전형적인 나르시스트같아요 ㅠㅜ
얼마나 아푸고 무섭고 외롭고 알았을까요
엄마랑 끊고 사세요 괜찮아요 잘못한것 아니에요
단절이 답이에요
너무 아푸시겠지만😂😂😂
이레님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데......하나님은 이레님 편이세요❤❤❤
애쓰셨어요
괜찮아요
살아내서 잘했어요
마음이 아름다운이레님
그들과 내맘을 주님의사랑으로 덮어주시기를 기도하십시다
그래야살수있으니요
영특한 이레님 축복합니다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이파서 글을 남깁니다. 옆에 있으면 엄마의 마음으로 토닥토닥 위로해 주고 싶네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잘 성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레자매님,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고, 하나님을 원망했던적이 있어요. 울며 매달리며 억울함을 하소연 할때, 그분께서 직접 응답주시더라고요. 자매님, 항상 강건하시고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좋은 신랑분과 주변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가족이라도 맞지않는 가족이 있어요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죄책감 갖지 마세요
너무 감동이에요. 삐뚤어지고 왜곡될 너무 많은 이유가 있는데, 이렇게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잘 자라난 것이 대견하고, 감사하네요~간증만으로도 이미 후배들에게 좋은 어른이다 싶습니다. 부모라고 다 성숙한 사람은 아니에요. 자유로워지시길, 상처받기를 거부하시길 축복합니다ㅡ
저는 직업상 수많은 가정, 다양한 가정을 보며 살아왔습니다.이런 경우 자녀가 부모와 연을 끊고 사는 것은 최소한의 자기보호입니다. 죄책감은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닙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좋은 부모님 아래서 평탄하게 자란 사람들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 땅의 아주 많은 가정 안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좀 방관을 하신게 아닐까' 하셨는데, 방관 맞습니다. 소극적인 동조라고 볼 수도 있고, 본인까지 엮여서 피곤해지고 싶지 않아 회피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사실, 가정폭력 피해자의 경우 학대 당사자에 대한 분노도 있지만 그것에서 자녀를 지켜주지 못한 부 혹은 모에 대한 분노와 원망도 아주 큽니다.
애를 낳으면 부모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데, 애를 낳고 키우니 내 부모가 내게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는지 더 모르겠다고 울부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받아야할 보호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아이들에겐 대견하다 격려해주고, 학대의 경험으로 잘 자라지 못해서 방황하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돌보고 도와야 합니다. 엄마를 위해서 보지 않는게 좋지 않냐는 주영훈님의 말씀에 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이 어둡고 악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고 내가 아플 때 하나님도 날 보며 아파하시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배우신 분👍 댓글 감사
귀한 조언저도 은혜가 됩니다.
세상에는 상상이 안될정도로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낳고 기르면서
바르지 않게 상처주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세상 모든자녀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는
없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아이들을 본다면 절대 방관자 가되지말아야 겠다는
다짐을해봅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 역시 어릴적 첫 기억이 4살 때 엄마에게 뺨을 맞은 기억입니다. 이후 자라며 그리고 성인이 되서까지 폭행과 언어 폭력 속에 살았습니다. 마음엔 늘 이유모를 우울함과 혈기가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못난 저인데도 주님께서 부르셔서 사모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잘난 사람, 건강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를 부르셨는지 내 마음 하나 간수 못하는 사람이 어찌 남을 섬기겠냐고 오랜시간 기도하며 씨름할 때, 연약하고 상처가 많아 부르신 것이라는 주님의 음성 앞에 무릎꿇고 모든 미움과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이 아픈 사람을 내게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이후 놀랍게도 아픈 상처를 가진 이들이 찾아오고 저의 경험을 이야기만 해주어도 위로를 얻고 주님께 나아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레자매님, 자매님은 존재만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귀한 자녀입니다. 자매님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치유를 얻게될 것입니다. 저 역시 오늘 간증을 듣고 치유를 받습니다. 앞으로의 삶 많은 이들을 위해 간증해주시고 하나님의 일들을 해나가시는 자매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귀한 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빠를 닮았다는 이유로 안 맞아본 도구가 없었고 안 들어본 욕이 없었고 안 맞아본 부위가 없었어요. 무려 23살 때까지.
우울증뿐 아니라 모든 공포증, 공황장애까지 앓았어요.
심지어 엄마는 권사님이셨구요.
아직도 한 번도 사과를 들어본 적 없고
그 모든 상황을 알고계신 하나님이 이해할 수 없던 때가 있었어요.
갱년기가 오니 몸과 마음이 더 아프고 어려워지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이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겸손을 알게 하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엄청난 축복이시네요 부정적인어머니 권사님 ᆢ 기독교를 떠나지않으시고 신실한 신앙으로 사신다니 하나님의은혜입니다❤
@@JYHONG-dy6zk 모진고난 잘이겨내셨네요 선으로악을이기신 당신을정말축복하고 행복한 삶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마음으로 가득채워주셔서 여기까지오셨네요 남은인생 더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람니다 ^^
네 어미 주먹으로 패 버려 참지 마라 참지 마라
이 세상에 예비하여 태어나게 해주신 건 하나님이시지
낳았다고 해서 다 부모는 아니죠. 부모가 부모답게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랑하고 양육을 해야 부모죠.
자녀에게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 건 부모가 아니라
아동학대 범죄자입니다. 그런 부모는 없느니만 못하죠.
그러므로 교회에서 직분이 권사라고 해서 다 권사가 아닙니다.
삶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배려로 가득하고
그걸 나누며 본이 되는 사람이 진짜 하나님 자녀인거죠.
그런부모의행동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어찌 이해하셨나요
사실은 저도 저런 엄마였어요. 때리고 폭언하고. 분노 충동장애였어요. 크리스찬이기는 했지만 무늬만이었죠. 기도하면서 회개하면서 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딸과의 관계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또한번 회개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자아를 깨뜨리며 회개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다행히 이 분 딸은 불행해지지 않아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비슷합니다
3년 전 하나님 만나면서 80% 나아졌지만 못참을 때는 제ㅏ자신이 하나님 욕먹여서 너무괴로워요ㅠㅠ
오늘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갑니다~😂
저도 폭언 넋두리가 긴 엄마입니다. 계속 회개하고 애씁니다. 진심으로 딸 아이 감정을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상담을 받으세요. 기도로 해결 안됩니다.
딸한테 꼭 사과하세요
이건 범죄라고 생각해요. 피해자가 받을 상처가 얼마나 깊을지 가늠이 안돼요.
어제 이레자매 간증 듣고 많은 감동 받았어요..진솔한 마음과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공!
남편이저엉말
착하고귀하게생기셨어요
하나님께서주신
최고큰선물이예요!
우리예쁜자매도
큰그릇인게분명해요!
아마
그가정에서의그힘겨웠던
그동안의삶이
우리예쁘고착한자매와
그가정에,
악도선용하시는
하나님의사랑의위로때문에
그은혜를
많은사람앞에서
말할수없는기쁨과감사로
찬양드리게하실거예요!
언젠가
하늘의거룩하고원대한뜻을
자매와남편을통해
확실히이루어주실거구요
새가정을맘껏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그런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신앙으로 잘 커서 내가 대신 고마워요 ~~
저도 모태신앙이고 유치원생일 때부터 공부했어요. 엄마가 직접 공부 다 봐주셨는데 그 과정에서 좀 분노 조절을 못 하셔서 소리를 지르시고 가끔은 머리를 주먹으로 쥐어박거나 문제집을 저한테 집어 던지시더라구요. 문제집 안 풀어서 집에서 쫓겨난 적도 한 번 있었구요. 그리고 굉장히 완벽주의가 있으셨구요. 다행히 물리적인 폭력은 심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대학가기 전까지 늘 공부로 감시당했고 공부를 못했으면 사람 취급 못 받았을 것 같아요. 저도 이레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적은 늘 상위권이었어요. 근데 엄마한테는 만족함이 없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물리적인 폭력은 거의 없어서 연은 끊진 않았는데 만약에 이레님 엄마정도였으면 저도 연락을 끊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계셔도 마음이 고아같고 허무하더라구요. 성령이오셨네 가사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참 부모님이시고 고아처럼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더라구요. 이제는 참 부모님이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견디셨네요.
왜 이리 가슴 아픈 추억들이 많은지,,,ㅠㅠ
예수님도 믿게하시고 성경학교도 어린시절 다닐 수 있게 하시고
조기 교육 및 재수학원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시고 외국어 학원 및 교육 동참해주시고...
강원도시골 사람이라서 이해가 안가므로 적습니다 주변에 볼수있는
보통 어머니들보다 훨씬 세련되며 교육열 강하시고 자식이 성공적 인생을 살길 원하시는 부모님 같으셔요... 저희 시절 부모님과 반대신것 같아요
아무 이유 도 없이 아이를 툭하면 패서 장애인 되게 하셔놓고 장애진단도 받지못하게 감금장치 걸고 방치 하신 후 영어교육 비롯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게 공부만 하려하면 공부하지 못하게 때리셨던 부모님, 수능직전날까지 폭행하셔서 잠 한숨 못자고 수험장 가서 자게 하신 엄마,
학교 시험 때마다 패시고 밤샘공부 못하게 때리시고
예수를 믿지못하게 하려고 교회 죽어도 못간다며 무당한테 끌고가셔 신내림 귀신쫓는의식 치르게하시는 것은 기본이요 매번 명절마다 악한 조상 숭배 제사 질질 끌고가서 안간다고 저항하면 죽도록 패시는 무서우신 엄마, 아버지는 빚도박으로 유흥업소에 돈 탕진 하셔서 경제적 극빈층을 못 벗어나는데도 아이가 공부해서 현실 극복하려 할 때 마다
왜 엄아말 안들어!!??! 냐며 아무이유 없이(전기가 나갔다,음식을 낭동생보다 먼저먹엇다) 죽을때까지 머리질질 끌고가서 패시고 수능 직전날까지 방해하시다가, 재수학원 다니고싶어하니 정신병원 강제로 입원시키신 우왁스럽고 무조건적인 폭력의 왕이신 어머니를 단 한번도 경찰에 증거 고소하지 못하다가(저희땐 핸드폰이 없던시절이엇어요) 놀라지마세요
어머니가 절 고소하셨습니다(자신이 딸에게 맞았다고 100퍼센트 허위사실 거짓 신고)
@@아이린-f5u저분도 폭력으로 힘드신 분이 었고 님도 고생하셨고 저도 폭력에 시달렸어요. 우리 모두 힘든 건 같다고 여겨집니다.
그러게요 모두 가 다힘들죠 ~^^
저도 출연자님을 응원하는 마음이지만, 상대적으로 부유층 자제들은 이혼자녀도 잘 커서 의대를 들어가시더라구요
극빈층이며 집도없이 학업도 못할 수준으로
정말어려운 환경과 중증장애까지 있는 딸이 노인에게 성폭력 당하도 딸 만 욕하는 어머니, 공부할때마다 죽도록 때리시는 어머니,
수능 전날에도 죽도록 패신 후 망친성적으로 역시 꼴 통이라며 교회 등 사회에 딸이 꼴통이라 성적이 낮게 나온것을 알리는건 기본이요, 사연의 재수 학원 비용 지불해주시는 것과 반대로 줄창 닭갈비 아르바이트로 별 볼일 없는 성인식 시작,
최근에는 딸에게 맞았다며 순도 백프로 거짓말,
경찰에 딸이 미쳤다고 신고하신 어머니는 평생 아무이유없이 머리 질질 끌고 가서 방 한칸에서 두들겨 패는건 그냥 일상 , 매우 길어서 생략, 공부를 특히 방해,
학대의 왕이신 어머니를 신고하려니까, 자신이 맞았다며 되려 아우성을 치셨어오
저도 출연자분을 아주 공감하거든요
시달려왓지만 단 한번도 힘들다 내색을안했더니 최근 힘들다며 한번도 하지못한 말을 하게되엇어요 매우 응원합니다
아멘
저도 엄마의 언어폭력으로 안보고 지낸지 1년이에요. 저도 신앙안에서 답을 찾아가던 중 잘잘법 김기석목사님 영상보고 내가 잘 가고 있구나 라고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아름답게 꼬매시기 위해 찢어놓으시는 것 같다는 마음을 많이 부어주셨어요. 하루도 가족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가정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괴 회심이 있기를 그 어느때보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움 조금이나마 알기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가족의 빈자리를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달라고 저는 늘 기도해요.응원합니다 힘내고 또 힘내세요 ❤
엄청 솔직하게 대화하는 화법이시네요 이렇게 젊은 나이에 솔직하고 명확한 감정표현이 된다는 건 그만큼 예민하고 예민한만큼 섬세하고 똑똑한 사람인 것 같은데 있는 자리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시겠네요 ^^
마치 저의 엄마 아빠를 보는듯할 정도로 저와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내셨네요! 너무 공감되고 저의 아픔도 떠올라 울었네요~저도 살기위해 엄마와 몇년동안 연락도 끊고 지냈는데. 떨어져 지내는동안 기도하며 지냈더니..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관계의 회복과 치유를 해주셨어요! 저도 정말 아픈 어린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부분에서 분노와 화가 가득한 삶을 살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으니 작정하고 이 문제에 대해 정말 기도로 돌파해보자 하고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더라고요! 엄마가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줬더니 엄마도 서서히 바뀌었어요! 이런 힘든 삶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유가 있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분명 있을테니 기도하며 끝까지 홧팅하세요!🙏❤
댓글을 보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에 정말 경악했네요 지금도 폭력 가정에서 자라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
저도 너무 비슷한 생활에서 자랐습니다.
엄마는 귀신들린 듯이 멀쩡하다가 외부 사람들만 없으면 미쳤었습니다.
나중엔 순하던 아빠도 함께 폭력/폭언을 행하였고, 순했던 (귀얇은) 친오빠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 폭력은, 머리채는 기본이고, 칼, 망치, 몽둥이, 쇠파리채 할 것없이 가리지 않습니다..
저는 폭력을 3살 때 부터였고, 20대 중반까지도 폭력이 끊임이 없었고, 신고도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주변의 어른들의 조롱이 더 상처였습니다.)
왜냐면, 부모님은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너무도 존경 받는 리더였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아래/윗집 빼고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울어서 소리가 난다고 수건을 입에 물리고 폭력을 행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심지어 저는 모범생 우등생이였습니다.
수차례 자살 시도를 했고, 20대 이후 억지로 독립하고 나서도 왜 살아야 하는지..알 수 없었지만,
은혜로 지금은 스스로 공부하게 하셔서 정 교수가 되고 온갖 좋은 커리어는 가졌지만..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 좋은 남친들이 있었어도.. 너무도 큰 방해와 저주 등으로..
가정을 이루는 자체가 너무 아프고, 상대에게 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도했고, 성령님께서 처음으로 '미안하다..' 라는 말씀을 하셨고, 또한 '그것은 원수의 짓이였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대적기도를 시작하고 나서,
멀리서 부모와 아주 가끔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주님과 주님
안에 계신 자매님은 승리자이십니다❤
영혼의 깊은 병 사탄의 하수인인 가족들에게 붙잡혀 고통받으셨으나
그분들이 보통사람 보통인간으로 살지못하는 최악의불행한 사람들이니
그들을 불쌍히여기시고 고난받는 예수를 십자가에못박은 사단의세력이라 생각하시며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의죄를 알지못한다고 끝까지 불쌍히 여기셨으니
님께서도 그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실때 비로소 그 악한 결박을 벗고
진정한 자유함 그리스도의 사랑의마음으로
인한 참된 자유를 얻으실것을 믿습니다
그분들은 악하고 약하여서 사탄에게 아바타가되어 사신것입니다
불쌍하고 측은히 여기시며 기도해드리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ㅠㅠ만져주세요..😭❤
항상행복하세요 기도 할게요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도 많이 힘든시기를 보내었고지금도 고통속에 있어요
혹여나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지인이 있다면,
낳아 준 부모님과 연락 끊은 것에 대한 불편함과 죄책감 물어보는 질문이나,
'그래도 너를 낳아 준 부모인데 자식이 그러면 되냐..'는 말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말을 듣게 된다면
-> 나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부모는 가해자고, 나는 피해자인데?
-> 피해자인 나한테 계속 이 폭언과 폭행을 당하며 살라고?
-> 대화해 봐도 안 통하고 폭행만 당하는 그런 곳을 다시 가라고?
-> 그 환경에 들어가서 지속적인 폭언 폭행 대신 당해보던가
-> 부모님은 나에게 가해자인데, 제3자들도 부모님 편이구나
-> 누가 낳아 달랬냐고 나도 살기 싫다
-> 낳아준 부모도 나만 없으면 된다고 했다
-> 낳아준 부모도 나가 죽으라고 했다
-> 이 세상에 내 편은 없구나
-> 나는 죽어야겠구나
오히려 이렇게 생각해요, 저런 상황에 놓인 사람을 보게 된다면,
말 보다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나 계속 너 생각하고 있어,
'너는 나한테 소중하게 인식되고 있는 존재다' 라는 행동만 해줘도,
도움 됩니다.
그리고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
부모님의 끊임없는 폭언과 폭행으로 당신은 죽음 앞에 섰겠지만,
죽음을 선택하지 않고, 부모님과 멀어지는 길을 선택한 것은
아무도 죽음 앞에 세우지 않은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인 "나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래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간증 보면서 너무 공감 되고, 울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무덤덤하게 받아드리고 이겨내고 감당해 냈을지
행복한 길 걸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간증 감사합니다. ♥
완전히 동감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가정 이뤄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한가정 모법이 되고 자녀도 많이 낳아서 하나님은혜로 충만한 가정 이루길 축복합니다
어머 저랑 완전 똑같은 사연이에요.... 공부때문에 머리채잡히고 뚜드려맞고.... 결혼하고 난 이후에도 본인 뜻대로 안하면 전화를 수십통 문자도 몇십통.... 토닥토닥.
저만 친정 교회에서 천하의 나쁜년이 되었지만 괜찮아요. 저희도 아버지가 방관자에요.
지금은 그러한 경험을 이겨내고 친정과 차단하고 제 인생 잘 살고있어요. 우리 예쁜 자매님, 건강하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릎꿇고 기도하는 참 예쁘신 부부! 축복합니다 두분💕
폭력쓰는 부모 안봐도됩니다 죄책감갖지마세요 하나님이 다아십니다ㅜㅜ 성격장애 죽어야 끝납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힘내세요 잘 버티고 크신게 하나님 은혜에요
죽지않고 살아줘서 대단하고 멋지네요 저는언어폭력 폭언 불우한가정에서 늘죽음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며살았던 때도 있었네요
조금이해하고 모르지않기에,,, 끝까지 잘봤습니다
용기있는자매님♡ 소리없이 조용히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저랑 인생이 흘러가는 큰틀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아버지가 소시오패스였고 저도 이른나이에 결혼하게되었어요 가족에게 큰 사랑을 못받으니 남편을 하루 빨리 보내주셔서 사랑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때문에 많은 자녀들이 죄책감을 갖게 되는거같아요...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라는 말씀도 함께있는데 말이죠 ㅠㅠ
지속적인 학대로인해 숨쉬는것조차 힘들게 느껴지면 부모님과 거리두기 무조건 하세요.. 내가 먼저 살고 봐야합니다
성경에 보면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순종하라고 써 있는게 아니라 '주 안에서 순종하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주님 말씀에 합당한 행동을 해야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할 수 있는 겁니다. 한 인간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짓을 하는 부모가 주 안에서 합당한 부모가 아니죠. 그러므로 인연을 끊고 멀어지세요. 기도하다보면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하실겁니다.
@@janicelee9228감사해요 부모의 학대만으로도 상처가되는데 한 목사님이 부모공경하지 않는게 죄다 부모공경안한 영역에서 인생이 안풀린다 하나님 말씀대로 된다 하며 말하는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목사님들이 생각없이 말씀대로 한다면서 그런식으로 엄청난 폭력적 말을 하나님의 뜻인양 말하는경우 많아요 전혀 죄책감없이 ㅠ 너무 싫어요
아글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그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이 죄책감이 해결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니 이 영상보고 이 댓글보게 하시네요 이런댓글이 사람 살립니다 진짜 감사해요
@@janicelee9228 맞아요! 주안에서 순종해야되요 마귀안에 있는 부모말은 거역해야되겠죠
이레님 잘버터내셨내요
잘 살아내셨네요
죽고싶을만큼 힘드셨을텐데요ㅜㅜ
어머니를 이해할필요는없을듯요
이해할수없는 아프신분이네요
아버님도 건강한힘이 없으시네요,
거리두셨음해요
남편분이 너무 좋아보이셔요
두분이서 하루하루 행복하시길요 ~!!
이레님 앞날을 주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잘이겨내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이기신 자매님 참 축복합니다.
아멘 맞습니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십니다 저는 예전에 꼭 필요한 물건들인데 저도 그런 필요한 물건들이 생기거나 하나님 말씀이 좋아 찬양하던 것들을 이루어 진 경험이 많습니다 마음에 소원하던 것들도 말이죠 신비하고 기적입니다 축복이지요 자매님 삶속에 성령님과동행하고 계시다는것 믿어보셔요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십니다 숨쉬는 것처럼 동행하십니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행복하고 축복된 가정 이루신 것 축복합니다 축하드려요~~❤ 🎉🎉🎉🎉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아멘 🙏 😊
저희 아빠랑 비슷한 엄마네요. 나르시시스트 부모입니다....거리를 둬야 살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나와주셔서요🙇♀️🙆♀️
이레자매님.. 앞으로도 문득문득 상처가 떠오를때가 있을거예요. 그때마다 그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며 온전한 치유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돌봄을 받는 자녀는 그 자체가 엄청난 축복입니다. 축복합니다. ❤
제가 딱 이런 상황이예요.. 하나님에게서 떠나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이 갑자기 뜬 건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말이겠죠.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똑같이 엄마에게 너무 화나고 정말 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 하나님을 많이 오해했는데 변하고 싶어요. 하나님 내가 변할 수 있게 해주세요. 엄마와 같은 방식으로 행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하신일이다''
하숙집아주머니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레자매님과 비슷한 상황 겪었습니다. 가족과 단절하고 지내니 처음에는 죄책감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어요. 트라우마에 대한 나의 기억보다 내 자신이 더 큰 사람, 더 건강한 사람이 되었을때 마주 하는게 맞다는 것이 지금 저의 생각입니다. 어중간하게 마주치고 화해하면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요... 남편분과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것들을 누리며 기뻐하며 회복되길 바랍니다^^
엄마가 정신과 병원가야해요
가정에 엄마 아빠때문에 가정폭력으로
애들이 가출하고
비행소년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병고침 받도록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해요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약먹어도 효과가 없더라구요
에고 이렇게 이쁜딸에게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있나요
그래도 다행히 선한 이웃과 너무나 호감이가는 좋은 남편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옆에있으면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좋은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이레님 너무 고생했어요 부모와 인연 끊어도 죄책감 안느껴도 됩니다 이렇게 잘 성장해주신것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평안 안에서 요게벳처럼 사라처럼 한없는 사랑을 흘러보내는 아름다운 엄마가 되시길 축복학니답❤
주영훈님의 진심어린 축복 어른으로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레자매님 행복한 가정 건강한 자녀 양육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중하신 전이레님 참 예쁘시고 미인이시네요 남편님도 미남이시고요 하나님의 찐사랑과 좋은 남편님사랑안에서 지금껏 지나온 시간들이 다 해석이 되고 온전 회복되셔서 전이레님과 남편님이 다음세대를 살리는 하나님사랑의 귀한 통로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축복드리며 기도합니다 지금껏 이렇게 잘 지나오셔서 웃으며 간증해주셔서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시고 대견해 하실지~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방송에서 가장 주님이 필요한 한사람은 이분 엄마인것 같네요
하나님만날수있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이쁘고 똑똑한 딸을 넘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ㅠ.ㅠ
앞으로의 삶은 더이상 상처 받지 않으시고 주님 안에서 치유되고 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더 많이 누리고 나누시는 삶 사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영훈씨가 전문가이상의 멘트!!
또 감동입니다 최고이세요
나도 다 늙어 할머니지만 낳아주신 어머니라는 이유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폭력까지 한 부모를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하셔야죠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많이 울었어요. 저도 10계명 있는 부모, 하나님의 방치?에 늘 마음을 닫고, 기도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오해했구요.
아무리 기도해도 바뀌지 않는 가정상황이 나의 부족한 신앙때문같아서 자책하고, 복수심, 분노도 완전히 해경되지 않았어요.. 자매님도 뭔가 다 이루었다는 듯 말하지 않고 솔직한 속마음을 얘기해주셔서 오히려 위로받고 같이 울고, 기도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겨요..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요.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한걸음 한단계씩 회복할수 있는거네요..감사합니다
아픔을 주님의 시선으로 이겨내고자 애쓰고 견뎌내는 모습이 ~ 본이되네요~부모의 한사람으로써 많이 미안해지고 숙연해지네요,,앞날을 축복합니다.
이레님은 아무 잘 못이 없어요. 이레님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사랑 받기 충분한 존재에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는 화목하고 좋은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어머님이 회개할수 있게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ㅠㅠ
어머님이 살아온 과정이 매우 어려웠을거예요.그걸 알게 되면 적어도 미움이 없어지고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용서가 안되는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고 도와주심을 바라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말씀대로 살아야 내 영과 육이 안전하고 보호를 받게 되니까요..❤
참 예쁜 분이시네요. 아름답고 현명하시니 하나님께서 늘 지켜주시고 옆에 계실것이라 확신합니다.
잘 견뎌주셔서 감사하네요~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이레자매님 꼭 말씀드리고싶어요. 지금은 떠나는게 맞습니다. 죄책감가지시 마시고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건 이레 자매님이에요. 스스로를 지키세요. 그리고 하나님안에 거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지내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가장좋은방법으로 해결하실거에요. 확신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리고 더해서 폭력의 목격자였던 동생분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동생분도 만나주세요.
듣다보니 눈물이 많이 납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길 기도합니다..
선 댓글 후 감상~~ 오늘은 또 얼마나 은혜가 될지 감사하며 시청합니다 😊
주영훈님의 마지막 멘트에서 저절로 박수가 나오네요👏👏👏
이레자매님 삶이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시간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좋은 간증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 집사님,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너무 은혜되요. 새롭게 하소서 계속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듣기 힘들지만 더 많이 말해주세요. 그래야 숨겨진 가정폭력이 드러나고 피해자들이 힘을 얻을 수 있어요
하나님.우울증이 사라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이레님.
엄마라서 이렇게 말해도 될까.... 망설이셨을텐데 혼돈 속에서도 선명하게 빛을 보고 인도하심따라 선악을 잘 구분하여 학대에서 탈출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본이 되어주셔서. . .
여니엘 님은 이런 부모님이 안계시기에 .... 혹시 부모님께 죄책감이 없냐고 하는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안당해보면 절대 모르는 고통입니다.
학대를 겪어본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이레님 간증에 공감하고, 슬픔의 눈물이 강처럼 흐릅니다.
이레님 고마워요 멋찌셔요 😊
잘 견디고 버텨준것만도 넘 고마워요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안아주고 싶네요
힘든 환경속에 잘자라 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
이레님! 엄마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입니다. 지금은 엄마는 성인이 된 이레님을 질투하는거에요. 어리죠 이쁘죠 능력좋죠.. 엄마의 학대는 끊이지 않을겁니다. 다시 연락할 생각하지 않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연체 된 돈 문제들도 "그동안 밥먹여주고 키워줬으니 갚아" 라는 심보에요. ..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것 정말 좋습니다. 그런 태도는 이레님 본인을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킬꺼에요. 하지만 나르시스트와 그를 응호하는 플라이멍키(아빠)가 변화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에휴 저는 어릴때 소시오패스 아빠로 개고생하고 컸더니 결혼하니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시어머니랑은 돈문제,저를 시기질투 하셔서 연락안하고 사네요. 그래도 남편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ㅠㅠ 기왕이면 시어머니도 좋은분 보내주시지. 싶네요
인연을끊는게 서로를구하는길입니다
지금은단순한연체금이겠지만 조금의여지만주면 점점피해바눈덩이처럼 불어날꺼에요
댓글보면서 정말 충격이에요ㅜ
엄마라는 존재는 하나님다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존재라고만 알았는데..
와..너무 가슴아프네요
효도하는 마음으로 안 만나면 된다는 말씀 정말 찐조언이네요.
하나님이 예쁜 배우자를 만나게 하셨군요 ~
넘 감사하네요 예쁜사랑으로 전에것은 다 잊고 행복해 가정 이루시고 꼭 좋은일로 사용하실거예요 밝게 살아가세요 ~
축복해요…하나님이 늘 함께 하실거예요
전이레자매님 본인이 가장 소중한존재라는걸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57:00...진행자님들 말씀100%맞아요
정말 최고의엠씨
너무축복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교회에서도 깨달음 많은 말씀과 성령의 강권하심이있기를 ...기도합니다.
솔직한 마음 털어놓으셔서
공감되었어요
감사해요 회복의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이레님을 만나주신 하나님께서 어머님도 인격적으로 만나주셔서 고쳐주시기를 구합니다. 이레님께도 더욱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진심으로 엄마를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딸이 되시기를 ,, 그리고 하나님은 엄마같은 사람도 고치실 수 있는 분임을 끝까지 믿게 되시기를 바라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 땅에서 경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어머니도 이 영상을 보신다면 분노하거나 자책하거나 숨지 마시고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셔서 고침 받으시기를 바라요 .. 하나님은 결코 내어쫒는 분이 아니십니다. 고치시기를 바라셔서 죄를 드러내시는 것이니 어차피 하나님의 시선만 의식하시면서 하나님께 굴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언 28장 13절)
우리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다 똑같은 죄인입니다 .. 모두를 고치시고 연합하게 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레님 앞으로도 사단의 끊임없는 공격에 대항하여 싸우며 나아가는 삶들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하나님께서 끝까지 승리하게 해주시기를 ! 오직 말씀과 기도를 무기로 삶아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레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새롭게 재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귀한 자매님과 가정을 통해 계속 회복되고 증거되기를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주님이 이제 같이 동행하시기에 문제 없습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것이고 모든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그속에서 주님의 보물를 발견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려움을 성령님의 치유로 이겨내신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된 어른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선한 손길에도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부터 주영훈집사님이 말씀하신 말대로 하얀 종이에 예쁜가정의 그림을 그려 나가세요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
42세인 저도 여전히 동일한 아픔있는 사람입니다
떨어져 지내는것이 맞고요~
그렇게지내도 당사자는 괴로움을 계속 치료하며 살아야할정도로 큰 아픔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할~
전이레님 축복합니다❤
귀하게 쓰임받길 바래요
기도합니다
자매님❤ 하나님안에 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함을 넘어 적나라함이라 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까지도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레씨의 행보가 많은 가정폭력학대 아이들이 용기내고 치유되게해주시는 이 사회의 경중을 일으키게 하는 역사가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오픈하기 힘든분분을 얘기하신 자매님 잘 이겨내가고 있어서 고맙고ᆢ맛있는 이모밥 한상 차러주고싶네요ᆢ이쁘고 사랑스런 부부로 행복만땅 기도합니다 ❤
여니엘자매
헤어스타일 컬이 들어가니
훨 더 예뻐요^^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사실 남편을 잘 만나는게 큰 축복이예요. 부모보다 무촌인 남편이 인생에 젤 중요해요. 남편이 분노폭팔을 너무 많이해서 더 긴 시간 고통 속에 사는 사람도 있어요. 힘내시고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실 두 부부를 축복합니다 ❤
전이레 자매님 부모님한테 죄책감 갖지 마세요 주님만 믿고 의지하면 좋은 날이 분명히 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예쁜 주님의 딸을 때리고 긁히고 상처만 줬던 부모님들도 언젠가는 주님안에서 용서와 화해를 갖는 마음을 주실겁니다
신체적 폭력은 증거라도 남고 신고라도 해서 처벌할 수 있지만 정서적 학대는 더 까다롭고 힘든 면이 있어요
그 가스라이팅과 애매한 폭력에서 벗어나서 이 상황은 비정상적이고 내 부모라도 나쁜 사람이라고 규정하기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대부분의 인생동안 끌려다니다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병을 얻게 되죠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 계명과 죄책감에 얽매이지 말고 아예 연을 끊어야 그나마 남은 인생은 평안하게 살 수 있어요
사람 쉽게 못 고쳐요
이레 자매님을 통해 고통당한 영혼이 치유받고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
주영훈님의 마지막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참 향기롭네요❤
여기까지 잘 견디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엄마라는이유로 폭력앞에 어떻게 잘 지낼수 있을까요? ㅠ 거리를 두고 이레님만 생각하며 사셨음해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소유물처럼 함부로 대하고 학대하는 것이 언어적이건 신체적이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인생의 트라우마를 남기는지 잘 알아요 따뜻한 말 한마디 칭찬 한마디 안하고 도도하고 편집증 환자처럼 정리 청소에 목숨 거는 엄마를 보며 분노 우울증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매님 스토리를 들으니 몇천배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아픕니다. 이제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니 사랑과 용서의 가정을 만들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영훈집사님 주옥멘트 깊이가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