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석 맞는 말씀이시지만 아무래도 식재료값이 들어가는 다른 컨텐츠보에 비하면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컨텐츠인 것 같아서 다른 영상 대비 조회수가 막 엄청 나오지 않아도 나름 더 할 만한 컨텐츠인 것 같네요,승우아버님과 원일솊이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거 많이 보고 싶은 1인의 개인적 생각입니다ㅎㅎ
@eugene 1:23 보면 승빠님도 분명 겉면의 크리스피함을 얘기하시고, 1:43 보면 이원일 셰프님도 이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면서 단순히 마이야르를 잘 일으키는 것을 넘어 더 익혀지는 것에 반대하시는데, 다시 1:53에 승빠님이 '마이야르가 일어나는 시점'이라고 하시면서 재차 겉면의 크리스피함을 언급하며 이원일 셰프님의 말에 반박하셔서 초반 부분의 대화흐름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는 말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정확히 언급을 안해서 동영상도 다 안 보고 말하는 것 같았나봐요 죄송합니다🙏
와.. 진짜 너무 맛있겠다 이원일 쉐프님 음식 설명 너무 잘해.. 먹고싶어 명이나물 생긴게 취향이 아니라서 안먹었는데 너무 궁금해졌어 여러분 제발 이렇게 한번만 드셔보세요 존맛.. 흰쌀밥을 들기름하고 소금에 비벼서 기본 베이스를 만들고 밥공기에 담은 다음에 원하는 만큼의 냉삼을 잔뜩 구워서 위에 덮밥처럼 올린 다음에 숟가락으로 막 퍼먹으면 진짜 존맛 고소한 들기름하고 삼겹살 기름이 섞여서 진짜 너무 맛있음 여기에 묵은지나 파김치도 좋고 간장살짝에 고추가루 잔뜩 넣어서 풀 죽게 무친 파채랑 먹어도 존맛.. 어릴때 고기 싫어해서 반찬투정할때 친오빠가 몇번 만들어주었는데 성인된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해먹는 존맛이라구요 간이 된 밥이 고기랑 섞여져서 한껏 기름져졌을때 같이 먹는 김치나 파채의 맛이 진짜 환상입니다 입안의 기름짐을 싹 씻어줌 미친듯이 먹을수 있는 맛.. 들기름과 고기기름이 합쳐졌을때 진짜 너무 맛남
15:00 우리나라 울릉도에서 자라는 거는 울릉산마늘(Allium ulleungense)고, 국내의 산지에서 자라는 건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중국 내륙에서 자라는 건 산마늘과 극동산마늘(Allium ochotense)로 종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종과 자생지 별로 성분이 차이나는 경우가 많아 맛이 다양한 것 같아요
13:49 명의나물은 울릉도에서만 자랐던 식물입니다. 211셰프님이 말하셨듯이 울릉도에서 나온건데 그만큼 구할수있는 시기도 짧고 생으로 먹을수있는 기간도 짧아서 장아찌를 담구게 된거구요 장아찌 담구기전 명의나물은 또 육지까지 올라와서 납품이 되면 끽해봐야 1~2일지나면 상해서 납품할때 장아찌로 납품했었구요 그래서 이런문제때문에 어느분이 울릉도에서 생으로 납품해도 오래 먹을수있게 포장하는방법을 만들었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는 다른지역에서도 명의나물 재배가 가능해졌고, 중국에서 넘어오는 장아찌들도 있어서 가격이 좀 내려가긴 했습니다. 맛차이는 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명의나물 자라나는 시기라서 기회가 된다면 생으로된 명의나물도 드셔보세요. 알싸한 마늘느낌이 살살 맴도는게 식감도 좋아요!
8:25 예를 들어 일식돈가스에서 붉은 육즙이 나오는 건 자연스럽죠. 다만 같은 물이라도 속은 어느 정도 따뜻하고 베어물었을 때 부드럽게 서걱 씹혀야 하는데 베어물었을 때 말캉하고 속이 따뜻하지 않아놓고 저런 이유를 대면서 맛을 모른다는 쌉소리를 하는 식당이 존재하는게 문제죠.
개인적으로 얇은 삼겹살은 껍질 있고 부드럽게 익혀졌을 때 먹는게 좋고 두꺼운거도 노란빛으로 익혀졌을 때 먹는걸 좋아함 추가로 흰쌀밥과 깻잎 명이 참소스 기름장정도 있으면 더 좋을거같음 명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쌈으로 먹을 때 쌈장 안먹어도 될정도로 짭짤해서 상추가 없는건 상추엔 향을 못느끼고 맛도 씁쓸한게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않음 이렇게 먹는게 그나마 맛있게 먹을듯 삼겹살 별로 안좋아해서
메뉴에 관해 토론 컨텐츠하고 다음에는 토론메뉴에 대한 각자의 완벽한 상차림을 서로 먹어보는 요리 컨텐츠의 조합.... 이거 좋은데요?
이원일 셰프님 배고파~ 하실때 혹시 뒤에 먹는것도 나오나 기대했는데 ㅋㅋ 이렇게 가는것도 좋겠네요
자기픽 베스트 먹여서 설득하기 토론 ㅋㅋㅋ 재미있을거같은데?
서로 베스트 상차림 차려서 바꿔먹기ㅋㅋㅋㅋㅋㅋ
침펄토론에이어 음식대전 ㄷㄷ
이원일 셰프님은 말씀 하실 때 마다 음식에 진심인게 너무 잘 느껴져서 내가 다 행복해짐 ㅋㅋ
원일솊이랑 취향이 너무 똑같아서 무릎을 탁 치면서 봤음ㅋㅋ
바싹파라 공감이 안되내요 ㅠ
음식에 잔심인 풍체가 느껴져
진짜 ㅋㅋㅋㅋㅋ누가 저 셰프님을 싫어할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211님은 요리 예능에 타고나신 분인거같어ㅋㅋㅋㅋ 두 분 캐미가 너무 좋음ㅋㅋㅋㅋ
음식 묘사만 들었는데 오감으로 음식이 다 느껴질 정도의 묘사면 1시간을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컨셉이 나름 흥미로울 수는 있어도 꾸준히 갈만큼의 파워가 있을까...싶었는데, 한번 집중하고나니 그냥 정신놓고 보게되네요 ㅎㅎ
밥먹으면서보면 20분 뚝딱이에요 ㅋㅋㅋ 너무좋음
@@kayajam77 저도 방금 늦은 저녁먹으면서 보니까 뚝딱이네요ㅎㅎ
그래서 작가님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
@황일석 맞긴해ㅋㅋ
@황일석 맞는 말씀이시지만 아무래도 식재료값이 들어가는 다른 컨텐츠보에 비하면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컨텐츠인 것 같아서 다른 영상 대비 조회수가 막 엄청 나오지 않아도 나름 더 할 만한 컨텐츠인 것 같네요,승우아버님과 원일솊이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거 많이 보고 싶은 1인의 개인적 생각입니다ㅎㅎ
211 셰프님 진짜 진심인 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이 시리즈 계속 했으면
이원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원일 쉐프는 정말 보석같은 존재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맛과 환경 분위기를
저렇게 재밌고 설득력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롱사태 써는 아저씨가 아니라 전문 방송인을 했어도 대성했을 분이시다.
이원일 셰프의 상차림 표현과 음식을 조합해서 먹는 설명은 가히 지상최고인거 같습니다.
라디오 드라마처럼 라디오같은 컨텐츠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없던 식욕도 생길 것 같습니다.
211 셰프님 맛 표현을 진짜 기가 막히게 하시네요
둘이 똑같은 얘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승빠님은 겉을 마이야르 일으켜서 빠삭하게 만든다고 얘기하는데 이원일 셰프님은 속까지 빠싹 익힌다로 알아듣고 부정하시는듯 ㅋㅋㅋㅋ
제가보기엔 환전다른이야기 같아요
211솊은 통상겹살 안데 육즙이 남아있어서 촉촉하게 겉은 바삭 할수있지만
승빠님은 1센치마만의 얇은 삼겹살 육줍과 수분이 두께때문에 어절수없이 날아가서 섵도 속도 바삭한
두께에서 오는 차이라고 봐야죠 겉면을 비슷하게 구워도
얇은고기를 바삭하게구으면 육즙이 날아가기때문에 바삭 (대표적 냉삼)
두꺼운고기는 바삭하게구워도 육즙이 남아있기때문에 촉촉 (대표적 통삼겹살)
저는 개인적으로 남이사주는 고기 좋아합니다
그냥 알면서 일부러 놀려먹는건 아닐까요
@@yamae_J 맞아요 남의고기가 최고ㅋㅋ
그런데 이게 논쟁이 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1.계산하는 사람
2.고기 굽는사람
이 순서로 발언권이 있을텐데 논쟁이 있다?
염치없는 인간이 숟가락들고 있는거임
@eugene 1:23 보면 승빠님도 분명 겉면의 크리스피함을 얘기하시고, 1:43 보면 이원일 셰프님도 이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면서 단순히 마이야르를 잘 일으키는 것을 넘어 더 익혀지는 것에 반대하시는데, 다시 1:53에 승빠님이 '마이야르가 일어나는 시점'이라고 하시면서 재차 겉면의 크리스피함을 언급하며 이원일 셰프님의 말에 반박하셔서 초반 부분의 대화흐름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는 말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정확히 언급을 안해서 동영상도 다 안 보고 말하는 것 같았나봐요 죄송합니다🙏
진짜 이원일 셰프님 말씀대로 서로가 이야기한 상차림을 준비해서 같이 먹으면서 비교해보고 이야기하는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꼭 해주세요~ ㅎㅎ
이 조합 계속 쭉~~~~ 이어가 주세요 제발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과 저번편의 파일럿 성적을 바탕으로 정규 컨텐츠로 확립되기를
요리사분들 평소엔 취향에 따라 먹으라고 하시더니 결국 토론에 들어가면 볼륨이 올라가시네요 역시 인간의 본성인가..
이원일 셰프님이 음식 표현할 때 진짜 식객 묘사같아서 군침 돈다...
211셰프님 진짜 고기의 대한 철학과 반찬에 대한 정보들이 마늘껍질처럼 까는 재미가 있으신 분이네요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ㅠㅠ 더 많은 시리즈보면 좋겠습니다.
양파껍질 아닌가요..?
원일이형이랑 교대이층집가본사람으로써 고기 구워지기전에 밥한공기시작하시고 고기나오면 2공기 때리시고 한공기 찌개랑드시고 냉면까지때리셔요
진짜맛있게드십니다
저거진심이셔요
신뢰도 급상승 ㅋㅋㅋ
돼섹
211 셰프님 진짜 음식에 대한 애정이 한껏 느껴짐...♡
진짜 이조합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알면서도 일부러 이악물고 부정하시면서 유툽각뽑으시는 승우아빠나 그걸버티시는 이원일 셰프님이나 진짜 프로시네요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편갈라서 싸우는거 누구보다 좋아해 ㅋㅋㅋㅋ
원일이형은 진짜 좋아하는 음식 + 갖고있는 지식 합쳐져서 말할때 너무 맛있음 ㅋㅋ
드디어 삼겹살편!! 라면편 보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각자 자기의 원픽삼결살을 가지고 와서 굽는거 보여줘야 나눠질듯 ㅋㅋ
18:27 부럽지가않어 박자 인데요?
면이 있고 중간에 얇은 구멍이 나있고
면이 있고 구멍이 나있고
>>>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와.. 진짜 너무 맛있겠다 이원일 쉐프님 음식 설명 너무 잘해.. 먹고싶어
명이나물 생긴게 취향이 아니라서 안먹었는데 너무 궁금해졌어
여러분 제발 이렇게 한번만 드셔보세요 존맛.. 흰쌀밥을 들기름하고 소금에 비벼서 기본 베이스를 만들고 밥공기에 담은 다음에 원하는 만큼의 냉삼을 잔뜩 구워서 위에 덮밥처럼 올린 다음에 숟가락으로 막 퍼먹으면 진짜 존맛 고소한 들기름하고 삼겹살 기름이 섞여서 진짜 너무 맛있음 여기에 묵은지나 파김치도 좋고 간장살짝에 고추가루 잔뜩 넣어서 풀 죽게 무친 파채랑 먹어도 존맛.. 어릴때 고기 싫어해서 반찬투정할때 친오빠가 몇번 만들어주었는데 성인된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해먹는 존맛이라구요 간이 된 밥이 고기랑 섞여져서 한껏 기름져졌을때 같이 먹는 김치나 파채의 맛이 진짜 환상입니다 입안의 기름짐을 싹 씻어줌 미친듯이 먹을수 있는 맛.. 들기름과 고기기름이 합쳐졌을때 진짜 너무 맛남
이원일 셰프님과 뭐든 콜라보 기대해요!! 많이 많이 나와 주세요. 둘이 티카타카 넘 재밌어요.
저도 진짜 까다로운 편인데 맛잘알들이라 맘놓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 전문가 두분이서 썰을 푸시니까 20분이 순삭됩니다 오늘 저녁은 무조건 삼겹살이네요
파절이는 충청지역에서 시작돼서 유행이 번진걸꺼에요 청주에 시오야끼라고 파절이랑 같이 먹는 간장삼겹살이 옛날부터 있었어요 파불고기도 유명하구요
사오야끼면, 일본어로 소금구이 아니에요?
@@april17kim 맞아요 어째선지는 모르겠는데 간장구이를 시오야끼라고 부르더라구요 일본어라면 소유야까여야 할텐데...
211 셰프님 먹는 이야기... 이건 언제 들어도 군침돈다
내일은 삼겹살이다
15:00
우리나라 울릉도에서 자라는 거는 울릉산마늘(Allium ulleungense)고, 국내의 산지에서 자라는 건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중국 내륙에서 자라는 건 산마늘과 극동산마늘(Allium ochotense)로 종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종과 자생지 별로 성분이 차이나는 경우가 많아 맛이 다양한 것 같아요
이거 되게 옛날에 야심만만이나 놀러와처럼 편안하게 수다떠는 예능같은느낌이라서 좋다
티키타카 합이 너무 좋아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ㅋㅋㅋㅋ웃김ㅋㅋㅋㅋ흐뭇하다
13:49 명의나물은 울릉도에서만 자랐던 식물입니다.
211셰프님이 말하셨듯이 울릉도에서 나온건데 그만큼 구할수있는 시기도 짧고 생으로 먹을수있는 기간도 짧아서 장아찌를 담구게 된거구요
장아찌 담구기전 명의나물은 또 육지까지 올라와서 납품이 되면 끽해봐야 1~2일지나면 상해서 납품할때 장아찌로 납품했었구요
그래서 이런문제때문에 어느분이 울릉도에서 생으로 납품해도 오래 먹을수있게 포장하는방법을 만들었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는 다른지역에서도 명의나물 재배가 가능해졌고, 중국에서 넘어오는 장아찌들도 있어서 가격이 좀 내려가긴 했습니다.
맛차이는 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명의나물 자라나는 시기라서 기회가 된다면 생으로된 명의나물도 드셔보세요.
알싸한 마늘느낌이 살살 맴도는게 식감도 좋아요!
고기두께부터 밑반찬까지 플로우를 주욱 보다보니 하남돼지가 삼겹살외식문화에 얼마나 큰영향을 줬는지 알 것 같다.
특히 명이나물은 크....
춘식이를 안고 있어서인지 211쉪이 춘식이처럼 보여요 ㅋㅋㅋ 이 컨텐츠 할 때 꼭 춘식이 끼워주세요
리액션하려고 춘식이 칠때마다 춘식이가 너무 귀엽네
승우 아버님이 이원일솊 열받게 하는 법을 잘 아시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존잼이다 고정합싀다 ㅠㅠㅠ211셰프님 음식예능 원탑이시네... 배경지식과 진심과 식욕과 표현이 어우러져서 시간 뚝딱이네...
썰전의 틀을 빌린 음식강의 느낌 ㅋㅋ 211님의 설명비중이 많아 좋네요
와씨 저녁먹었구만 맛 표현하는데 군침이 싹 도네 말을 왜케 맛있게 잘하심 ㅋㅋㅋㅋ
이 조합 너무 좋다
저 인형 뭐야 211솊이랑 같이 잘 어울리게 귀엽다
승빠도 예전 애벌레 모자를..?
211 세프님 배우신 분... 상차림이 제 취향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계속 춘삼이 쿠션 주물럭거리는것도 귀여우심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원일 셰프님 음식 이야기할 때 초롱초롱하신 거 너무 귀여워
이원일쉐프님 저랑 먹는스타일이 정말 비슷하셔서 정말 ㅋㅋㅋㅋㅋ보는내내 너무 배고팠어요...
와 나도 음식 너무 쉽게 질려서 이것저것 다 깔아두고 먹는데 이원일 쉐프님 드시는거 들어보니까 너무 잘 맞는듯 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식쉐프 하시나봐요 쫙 깔고 먹는게 한식의 묘미라고 생각하기에 한정식이나 코스요리는 진정한 한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원일님이랑 승빠의 캐미 완전 좋아요!
음식변태 두사람의 조합 완벽하군요 ㅋㅋ 상상하게되는 표현력들 탐난다
211쉪이랑 콜라보 진짜 너어무좋아요 너어무너어어어어무! 좋다ㅋㅋㅋㅋㅋ
이분이 교수님이면 얼마나 재밌을까
두분 얘기하는것도 웃긴거지만 춘식이가삼각형이 되어가는게 너무웃겨ㅠㅠㅠㅠ
국민학교 다닐땐
시골에서 명절에 돼지를 잡았습니다
거의 왕소금에 찍어먹고
간도 생으로 소금에 먹고
갈빗대 길게 도끼로 몇개 잘라서
아궁이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구워먹고 10살때쯤이었는데
아직도 그때 맛이 기억납니다
지금까지 모든 영상 승우아빠얘기에 공감했는데 삼겹살만은 211셰프님 나랑 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텁하고 촉촉하고 껍데기 붙어있는고 ㅋㅋㅋㅋㅋ
나도 삼겹살이야 수없이 먹었지만 이원일 셰프님 말하는 거 보면 삼겹살 음미법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은 기분..
다음부터 원일님 앞에는 뭔가 간식이라도 놔드려야할거 같아요 ㄷㄷㄷ
이원일 셰프님 표현 저건 진심이다 ㅋㅋㅋㅋ 삼겹살 먹고싶당
19:17 고기만 먹으면 아쉬워, 밥 한 숟가락.
자글자글 끓고 있는 찌개 한 입에 파릇아삭한 채소는
내 고기를 보다 맛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줘요.
음식을 먹을 때 소스, 이 양념이란게 빠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식탁에 올려진 모든 반찬이 내 것이오..
이원일 셰프님 너무 귀엽고 사람 인심 참 좋아보인다… 매력있어
(덜렁)
와 삼겹살 얘기를 3시간에 걸쳐서 했나봐요 ㅋㅋㅋㅋ
이 컨텐츠 갠적으로 대박인듯…
어머님이 명이 취급하신적이 있어서 그 비싼버전으로 먹었었는데 진짜 맛 다르죠 ㅋㅋ 어머니는 중국산이나 비슷한?느낌으로 나오는 명이들 다 가짜라고 그러셨었는데 중국에서 들어온 것도 종은 같은 거였군요 ㅋㅋ
5:55 오... 어차피 바삭파는 어차피 판 끝나고 먹는다면...
촉촉파가 구워먹고 남은 기름에 안심을 바삭하게 구워먹으면 기름맛도 충분하고 가격도 낮아지고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ㄹㅇ 워딩 공감하는데 왜 라면은
꼬들면 vs 퍼진면임??
덜 익힌거vs다 익힌거라고 해주지ㅠ
닭강정vs순살 양념치킨 이것도 한번 해주세요
적당히 익힌거 vs 과하게 익힌거
워딩 공감하시는데 왜 라면이
덜 익힌거vs다 익힌거임??
잘 끓인거vs더 끓인거라고 해주지 ㅠㅠ
퍼진건 오버쿡입니다
알단테 vs 오버쿡
꼬들면 극혐하는 인간으로서
안익힌면 vs 알맞게 조리한 면
이상입니다.
8:25 예를 들어 일식돈가스에서 붉은 육즙이 나오는 건 자연스럽죠. 다만 같은 물이라도 속은 어느 정도 따뜻하고 베어물었을 때 부드럽게 서걱 씹혀야 하는데 베어물었을 때 말캉하고 속이 따뜻하지 않아놓고 저런 이유를 대면서 맛을 모른다는 쌉소리를 하는 식당이 존재하는게 문제죠.
70년대생 부산사람인데 어릴때부터 고기집 가면 파절임 꼭 나왔어요 그땐 삼겹살집이 없었고 돼지갈비집이었거든요. 부산은 삼겹살집이 1980년대 후반 1990년대 와서 확 많아진 느낌이 있어요
아니 이 시리즈 왜이렇게 좋져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04:08 211셰프님 삼겹살에 굽는거 너무 귀엽💜
진심이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케미ㅋㅋ
찐으로 투덜거리는데도 웃겨ㅋㅋ
이 시리즈 진짜 재밌어요,,,,ㅠ
이원일셰프님과 뭘먹든 행복할듯하네요.. 역시먹잘알.. 취향이 너무비슷해서 놀랄정도 ㅋㅋㅋㅋㅋ
와~ 이기는편 우리편 ㅋㅋㅋ
0:20 우쒸 이원일 화이팅!
비유를 바르게... 우리강산 푸르게~
13:50 명이 나물 개요
15:27 미나리
16:29 혼절
18:00
정말 개인적으로 삼겹살은 2cm 짜리로 썰어달라고 주문하는데
2cm면 센불에 앞뒤 색깔만 진하게 내면 안에 거의다 익었거나
아주 살짝 덜익는(미디엄 웰던정도 돼지고기도 덜익혀 먹어도 되요....) 상태여서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음
식물전공 교육 받을 때 교수님께서 생강나무 이파리를 삼겹살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즉석에서 따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승우아빠님께서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흥미롭고 몰입하면서 봤어요. 재밌다.
개인적으로 얇은 삼겹살은 껍질 있고 부드럽게 익혀졌을 때 먹는게 좋고 두꺼운거도 노란빛으로 익혀졌을 때 먹는걸 좋아함
추가로 흰쌀밥과 깻잎 명이 참소스 기름장정도 있으면 더 좋을거같음 명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쌈으로 먹을 때 쌈장 안먹어도 될정도로 짭짤해서 상추가 없는건 상추엔 향을 못느끼고 맛도 씁쓸한게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않음
이렇게 먹는게 그나마 맛있게 먹을듯 삼겹살 별로 안좋아해서
두 분 너무 재미지네요 아니 이원일쉪은 뭐 이렇게 아는게 많아요? ㅋㅋㅋㅋㅋ
분명 이거 찍고 뭐든 드시러 가셨을 것 같은데 마지막에 비하인드로 짧게 뭐 드셨는지 넣어주실 수 없나요? 그래서 음식변태의 픽이 뭘지 넘나 궁금해요 ㅠㅠ 삼겹살 드시러 가셨나요?????
체질때문에 바싹 익혀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적당히 다 익혔는데도 먹으면 탈난다는 사람 보고 좀 놀람
쌈장나오기전에는 고추장파 된장파 있던걸로 기억남
어렸을때 기억이지만 가족끼리 놀러가면 고추장 찍어먹는 사람도 있고 된장찍어먹는사람 있었음
그러다 둘이 섞어서 찍어먹으면 어떨까 해서 쌈장이 나왔던게 아닐까 생각들었었음
이원일셰프님은 진짜 먹으려고 태어나신분 같애요👍 대한민국 최고의 쩝쩝박사
와 와 와 상상만해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원일 쉐프님 1표요 ㅋㅋㅋㅋㅋㅋㅋ
먹방을 보거나 음식얘기를 들으면 먹고싶어지거나 그러는데 이원일 셰프님 음식얘기 듣다보면 이미 먹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저녁은 삼겹살
하...이 컨셉 최고 선녀는 승우아빠 옆태임ㅎㄷㄷ무슨 얘기 하든 상관 없으니까 게스트 계속 봐주셈 이목구비 쵝오...!
삼겹살 빠삭하면 너무 질겨...거기다 두껍게 해서 빠삭하면 간혹 속이 덜익은 녀석들이 있는데 그거 잘못 씹으면 비려서 욱하고 입맛 버림 그래서 촉촉허고 부드럽고 뜨거운 삼겹살이 젤 좋음
두분의 호흡 정말 최곱니다
명이나물이나 미나리 비하인드 같은거 알려주니까 더 흥미롭고 잼나효~!
삼겹살이 두께는 3mm라면 바싹 7mm라면 이원일쉡처럼 겉은 충분히 바삭하지만 내부는 촉촉하게가 가장맛있었음
4:06 돼지 앞다리 족발 굽는건가요? 맛있겠다
진짜 이원일님 말씀대로 라드에 등심 구워먹으면 삼겹살처럼 맛이날까
211 셰프님은 그냥 바싹하게 구워질때까지 기다릴수 없는거에요..
돼지고기 육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돼지고기 육회 정말 맛있습니다.
도축한지 얼마 안된 고기는 심장이 뛰듯이 숨를 쉬듯이 움직이더군요 ㅋㅋ 근데 그걸 썰어 먹는데 너무 맛있음. 담백한데 크리미한 신기한 맛...
원일이형 밥만 세그릇 먹을줄아나 했는데
지식이 상당하시네요~~
돼근돼근합니다~!
맞아. 빠삭파는 목살을먹어!
아 내일 삼겹살에 후식으로 라면 먹어야겠다 이야기듣고 있으니까 너무 배고프네요
6:00 빠삭파는 더 익길 기다리고 있는데 촉촉파가 탈까봐 다 뺏어 먹는다구요...
아니 항상 요리 나오는게 아니여서 안 봤는데 이원일 쉐프님이랑 노가리면 못 참지ㅋㅋ
순대편 나와도 재밌겠네. 피순대vs 당면순대, 초고추장vs 소금 vs 막장
211셰프님은 말도 맛있게 하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