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각자 자기의 처지와 상황을 고려해 꾸준한 계획하에 장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상황에서 집 구매를 통해 곤란한 지경에 이르신분들 내 집 마련이라는 뿌듯함과 도태되지 않으려는 불안감 그와 더불어 수익에 대한 욕심이 한데 어우러지니 그런 결과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현재 대출은 고금리라 보기는 그렇죠. 리먼 사태때 예금금리가 11%정도 대출은..이정도 되야 고금리. 지금은 소득이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나라 경기도 좋지 못해 이 정도의 금리도 버티기 힘든거죠. 물론 부동산이 비싸서 대출금이 많아졋다는것도 문제긴하죠.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 살린다고 하도 돈을 풀어서 물가가 뛰는 상태가…정부도 갑갑하기는 하겠죠. 물가는 잡아야겠고 부동산도 살려야겠고..돈을 푸느냐 걷어들이느냐…기조는 돈을 푸는것 같고…물가는 더 올라 소득이 자동으로 줄어드니 비싸진 부동산에 따라 붙을 일은 없어보이고..매수도 양극화가 더 심해지겠지만 전체적인 파이는 줄어들것 같네요.
인구문제에 대해서는 좀 의견이 다른게 2030년정도만 돼도 아파트가격에 영향이 있으리라봄. 인구구조상 35년부터 변화가 오겠지만 자산가격은 좀 더 빠르게 반영될거라는것. 중요한건 확률이 높다면 선반영이 됨. 주식도 부동산도. 확률이 낮은 예상들은 그때까지 가보고 가격에 반영되는건데 이런게 많음. 인구문제를 사람들이 얼마나 확률높게 받아들이냐에따라서 선반영정도가 나타날것. 난 이민감...
DCF나 cap rate 관점에서도 주거 상품이 상당히 오버밸류 되어있다고 보입니다. 마래푸로 퀵하게 cap 계산해보면 2.3% 수준 (cf. 강남 프라임 오피스 캡 4%초 중반). 국고채 수익률 아래에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로지컬 하지 않죠 (기관 투자시장이 아님을 감안해도..)
터보832님 말에 일부분 동감하는게,특히나 서울은 앞으로 10년간 신축물량이없습니다. 아파트가 하루 아침에 지어지는게 아니고 공급량보다 중요한게 토지인허가입니다. 토지인허가를 내주고 입주까지하는데 10년이걸립니다.윤정권 이전에 서울지역에 토지인허가 내준곳이 거의없어요.그래서 오세훈이 모아주택이랑 재건축시장에 바람을 넣었지만... 지금 현시점에서는 여러가지문제로 난항을 겪고있고요...재건축 동의해주고 분담금까지 내버리면, 원주민이 아니어도 현금이나 대출로 사는거랑 별차이없고, 메리트가사라졌어요...신축만 옴겨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신축 품귀현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서울은 경기도랑 부동산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수도 있다고생각해요..부동산 시장이 상승하려면 금리나 대출문제도 해결되야하겠죠.아직도 무지성 교육팔이 부동산 전문가들이 유튜브에 너무 많은거같아요..터보님 채널은 물건사라 투자해라 그런 영상이 없어서 즐겁게봅니다.
재건축 재개발이 지금 전망이 안좋은 이유는 역설적으로 땅값이 낮아서 입니다. 정비사업이라는 것이 땅팔아서 건축비 충당해서 새집 짓는 건데요. 21년 대비 건축비가 50프로 이상 올랐는데 땅값은 그대로에요. 그러니 땅팔아서 건축비가 안나오고 추분이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사업성이 안좋으니 사업을 할 수가 없죠. 플러스 기부채납 형태로 가져가는 세대들은 전부 비용이 되는데 이게 늘어난 용적률의 거의 반이에요. 정비사업해서 돈버는 부분이 용적률 올려서 건축면적 늘려 일반분양분 만들어 파는 것인데 여기서 반을 공공임대 등 기부채납으로 가져가 버리니 구축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을 할 수가 없는거죠. 땅값이 더 오르거나 건축비가 절반으로 낮아지거나 공공기부채납이 없어지지 않으면 1기 신도시 이후 시기에 200프로 250프로 용적률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재건축 아주 어렵습니다. 이제 2000년대 초중반 지어진 아파트들도 점점 재건축 시기가 돌아오는데 참 많이 어렵죠.
연봉 3억이상의 봉급자만 20만명인데 강남,서초 아파트 전체가 20만채임. 거기에 사업자. 금수저 까지 있고, 대부분은 강남 아파트 살고싶어함. 강남,서초 아파트의 하방경직성은 진짜 강력함. 거기에 코인충들 조차 돈벌면 강남아파트를 1순위로 원함. 이번년도 코인까지 오른다면 어찌될지. ㅋ 단 변수는 imf급의 외환위기나 미국의 금융위기, 지정학적 위기 인데 그걸 노리고 강남집을 안사기엔 그 리스크가 더큼. 차라리 강남집을 사고 금을 사서 헷징하는게 나음. 여기서의 집은 강남, 서초 아파트만을 말함.
3억 이상 대부분 의사고 절반은 지방에 거주합니다. 하방경직성은 강하지만 1순위로 원한다면 이미 살사람은 산게 이 가격인겁니다. 그리고 강남아파트 사고싶어하는건 무조건적인게 아니라 지금껏 올랐기 때문입니다. 장기우상향은 맞지만 거래세, 지금껏 재건축으로 퉁쳐온 감가(유지수리비)를 생각하면 가장 좋은 투자자산은 아닙니다.
2,200만 가구가 사는 대한민국에 상위 7%만이 살 수 있는 인서울 아파트 159만호 리미티드 에디션의 단기적 집값 예측을 해서 사는 것은 전혀 의미 없다. 인서울 아파트 159만호 리미트드 에디션은 걍 젊었을때 자기 미래소득을 담보로 대출 빨아다가 사서 거기 들어가 살면 되는 것이다.
@@user-yt6np9fd8e 그러면 기존 물량이 해소되겠죠..? 기업이 아파트 지으면 무조건 이익 본다는게 사실이면, PF 문제도 별일 없이 넘어가겠죠. 아파트 지어서 해결하면 되는데. 오를것 같지 않으니 수요가 적고 -> 수요가 적으니 물량이 쌓이고 -> 물량이 쌓이니 신규 공급은 리스크가 커지고 -> 그래서 공급이 저하된다. 고 저는 생각하고, "그래서 공급이 저하된다"에서 "공급 저하로 부동산 오른다"는 것은 시작점인 "오를 것 같지 않아서"의 가정에 모순인 결론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초장기 시계열로 보면 모르지만, 터보님 말씀처럼 사람들은 적당한 기간(5년) 안에 수익을 예상하고 투자를 하니깐요. 근데 또 모르는거죠 ^^ 성투하세요 ㅎㅎ
@@iamasterisk_kr 님의 "오를것 같지 않으니 수요가 적다"라는 말이 오류입니다. 그건 2차적 수요고 1차적 수요는 지금 빌라나 다가구, 혹은 전월세, 혹은 구축아파트 등 거기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다 대기 수요입니다. 집값이 안오를꺼같다고해서 평생 전월세, 반지하만 전전할껀가요? 다른 수요와 다르게 부동산은 근본적으로 실거주가 되는 유형자산이기때문에 결국 가격이나 금리, 그리고 시기가 맞춰지면 대기 수요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상황이 된다면 더 좋은집에서 살고싶은게 기본 욕구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전국민이 좋은 신축 아파트 한채씩 다 가지고 있지 않는한 수요는 계속 있습니다.
@@user-yt6np9fd8e 대기수요는 결국 (소득 + 소득 기반 대출 한도 * 시장금리) 에 의해 변동되는거겠죠. 소득 증가하고, 금리 낮아지면 당연히 부동산 상황 좋아지겠죠 ㅎㅎ. 다만 소득이 정체되어있고, 금리가 높은 지금 상황에서는 수요가 없다고 하는게 맞는 말 아닐까요? 님 표현대로면 대기공급도 넘쳐납니다. 실거주로 버티는것도 (소득-대출이자)가 버틸만한 생활이 가능한 선까지의 가격이 상한인게 당연하지 않나요? 인간이 좋은곳 살고 싶은거 당연하죠, 근데 그 사람들이 "대기"하는 이유가 현존하고 이게 해소되지 않아도 부동산이 오른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공급 감소가 "대기하는 이유"를 없애주지 못하고요.
터보님이랑 의견이 거의 똑같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상세하게 풀어주셨네요. 사람들이 터보님은 왜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도 이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을텐데 제가 보기엔 한남동 하이엔드 주택들과 핵심지 수익형 상가들의 수익성에는 그닥 타격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약간의 조정이 있더라도 최상급지, 핵심지 빌딩들의 장기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죠. 나머지 강남 하급지~마용성 이하늨 타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미 대출은 한계치까지 온 상황이고 수출, 내수경기와 국민 소득이 어떤 방향으러 가느냐에 따라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있을텐데 큰 조정은 결국 못 피함 부동산 시장 뿐 아니라 코인장도 비트코인 제외하고 알트 불꽃장이 올까싶네요. 중요한 사실은 불장이든 하락장이든 반복될수록 버틸 여력이 충분한 부동산 부자, 다주택자, 건설사, 코인거래소 등은 점점 큰 돈을 벌 것이고 대다수 서민 중산층 소비력은 낮아지고 가난해질거임
@@earthduckhoo 내가 집이 2개고 부모님도 집이 2개이상에 땅도 있는데 ㅋㅋㅋ 그런건 나같은 사람들 얘기고요 터보님은 건물이나 팔고 다른거 가는거고 집을 왜파냐구요 ㅋㅋㅋ 여러개 있다고 다 파는줄 아는게..참 ㅋㅋㅋ 몇백억 부자들은 잘 안팔아요 아버지 친구도 건물만서울에 3갠데 절대 안팜 어차피 상속때 날아갈거라서 터보님 같은 사람한테 집판다는 얘기가 ㅋㅋ 신축인 하이엔드 주택보유자들은 사업이나 망하면 모를까 집은 안팔아요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좀하지말아요 제발 ㅋㅋㅋ
매물 늘어난 이유 1. 동일 물량 중복 리스팅 (중개소 10군데는 놓기때문에 열배) 2. 10년전 매입자 또는 조합원물량의 이익실현 3. 각종 어플등에 따른 통계 개선 4. 바닥이라는 판단에 상급지 이동하려는 절실하지않은 매물 즉 말하는 비관적인 분석이 매우 설득력이 없어요 ㅎ 있는분이라서 아파트시장을 좀 까고싶으신듯 ㅎ
1. 중복 리스팅 중복 집계는 과거엔 없다가 이번에 생긴 것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번 매물 증가랑 무슨 상관인가요? 2.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3. 통계 개선은 무슨 말이며 근거가 있는 건가요? 4. 상급지 이동은 상승기에도 항상 있는 일이고 하락기에도 항상 있는 일이며 이미 상급지들 v자 반등으로 갭 벌려놨는데 갑자기 이동을 위해 물량이 늘어난다?
공급이 줄고 느는게 오히려 부동산 경기를 보여주는거라고 봄 건설사들은 바보가 아님, 서민들의 소비력을 봐가면서 투기 심리가 마구 치닫게 시나리오를 짜놓고 분양가 상한제해도 가장 부풀려 등쳐먹을게 많은 시점에 분양을 많이하는거지 집값이 오를 때 분양을 많이하고 부동산 경게가 안 좋을 때 (더이상 시장이 받쳐줄 수 없을 때는) 분양을 미루는거지 국민소득 내수 경기 다 무시하고 부동산 불패 우상향 떠드는 인간들은 공급이 줄어도 우상향 늘어도 가격 오른 상황 설명을 못함 그냥 전부다 오른다는 상황에 끼워맞추지 오히려 대국민 투기 빚잔치해서 건설사 다주택자는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가계부채, 내수 소비 파탄났기때문에 공급이 줄어드는 전망은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내리막이라는 말이죠. 이제 장기간 올려놓은 가계부채를 어떻게 다루고 내수 경기, 소비력을 어떻게 회복하냐에 달려있음 답은 대한민국 산업이 발전하고 수출 늘리고 국민 소득 높이는 방법 뿐이죠. (근데 오히려 젊은 층들은 근로소득보다 부동산 주식 코인 투기에 눈 멀어있고 국내 기업들 전망보다 너도나도 미국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하고 전망을 기대함, 일본처럼 대폭락 후 장기침체 역성장을 겪을거라고 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내수가 2배이상 탄탄하고 기초과학, 기반 산업이 그나마 버텨주니 20,30년 침체기 후 다시 성장세를 보여주는데 한국은?
![[집중진단]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최고치…뛰는 집값에 수도권 '핀셋 규제'](http://i.ytimg.com/vi/N_RB5nUot-o/mqdefault.jpg)
![[집중진단]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최고치…뛰는 집값에 수도권 '핀셋 규제'](/img/tr.png)
![[지식뉴스] "무시무시한 퍼펙트스톰 올 수도"..국토부 19만호 누락에도 서울 전셋값 무섭게 오르는 이유① (ft.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ODU8EmZ9SY/mqdefault.jpg)
뭐 물량없다고 오른다는건 반만 맞는거임 부동산은 심리가 가장 중요한데 상급지들은 양극화로 전고점 넘어갈수있지만 중하급지는 사람들이 고점잡기 싫어서 장기보합및 하락 갈거임
부동산은 심리죠 앞으로는 뭔가 다르게 흘러갈것같아요
제생각에는 3기신도시 입주하며 공급터지는 28년쯤해서 사는게 좋을꺼같아요
집은 각자 자기의 처지와 상황을 고려해 꾸준한 계획하에 장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상황에서 집 구매를 통해 곤란한 지경에 이르신분들 내 집 마련이라는 뿌듯함과 도태되지 않으려는 불안감 그와 더불어 수익에 대한 욕심이 한데 어우러지니 그런 결과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매매지수는 호가 데이터라... 실거래가 지수 봐야함
터보형은 사랑임돠~!!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현재 대출은 고금리라 보기는 그렇죠. 리먼 사태때 예금금리가 11%정도 대출은..이정도 되야 고금리. 지금은 소득이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나라 경기도 좋지 못해 이 정도의 금리도 버티기 힘든거죠. 물론 부동산이 비싸서 대출금이 많아졋다는것도 문제긴하죠.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 살린다고 하도 돈을 풀어서 물가가 뛰는 상태가…정부도 갑갑하기는 하겠죠. 물가는 잡아야겠고 부동산도 살려야겠고..돈을 푸느냐 걷어들이느냐…기조는 돈을 푸는것 같고…물가는 더 올라 소득이 자동으로 줄어드니 비싸진 부동산에 따라 붙을 일은 없어보이고..매수도 양극화가 더 심해지겠지만 전체적인 파이는 줄어들것 같네요.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인구문제에 대해서는 좀 의견이 다른게 2030년정도만 돼도 아파트가격에 영향이 있으리라봄. 인구구조상 35년부터 변화가 오겠지만 자산가격은 좀 더 빠르게 반영될거라는것. 중요한건 확률이 높다면 선반영이 됨. 주식도 부동산도. 확률이 낮은 예상들은 그때까지 가보고 가격에 반영되는건데 이런게 많음. 인구문제를 사람들이 얼마나 확률높게 받아들이냐에따라서 선반영정도가 나타날것. 난 이민감...
ㅏ
08-12 사이클 공급은 서울 공급량 자체는 적었지만 반자 반래퍼 위례 과천 판교 광교같은 상급지 위주의 공급이라..
무한 상승론자들의 착각중 하나가 수요를 언제나 넘쳐나는 고정수요로 고정해놓는게 아닐까 합니다
수요는 대출총량으로 결정되죠
DCF나 cap rate 관점에서도 주거 상품이 상당히 오버밸류 되어있다고 보입니다. 마래푸로 퀵하게 cap 계산해보면 2.3% 수준 (cf. 강남 프라임 오피스 캡 4%초 중반). 국고채 수익률 아래에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로지컬 하지 않죠 (기관 투자시장이 아님을 감안해도..)
추가 악재: 20대 남녀는 정치적으로 엄청 갈라졌다. 연애도 안하는 시대인데, 연애 했을때 정치색 깠더니 나랑 반대다? 한숨 나오는거죠ㅋㅋ 출산율 아직 저점 아닙니다. 부동산 받춰줄 미래세대 더더 없어요
😅 구축이 재건축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죠. 1. 구축 가격이 빠진다. 2. 신축가격이 오른다.
팩트는 터보 행님은 주택 건물 다있고 지금 처분할 생각 없음
집은 살아야하는거고 건물로는 가치창출 본인이 하는거니까 팔 이유도 딱히 없긴함..
콘텐츠에서 다루는 주택은 20억 이하 일반 서울 아파트, 터보님이 사는 곳은 하이엔드 주택. 영상에서도 하이엔드 주택의 움직임은 별도라고 언급함. 또한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콘텐츠가 아님.
터보832님 말에 일부분 동감하는게,특히나 서울은 앞으로 10년간 신축물량이없습니다. 아파트가 하루 아침에 지어지는게 아니고 공급량보다 중요한게 토지인허가입니다. 토지인허가를 내주고 입주까지하는데 10년이걸립니다.윤정권 이전에 서울지역에 토지인허가 내준곳이 거의없어요.그래서 오세훈이 모아주택이랑 재건축시장에 바람을 넣었지만... 지금 현시점에서는 여러가지문제로 난항을 겪고있고요...재건축 동의해주고 분담금까지 내버리면, 원주민이 아니어도 현금이나 대출로 사는거랑 별차이없고, 메리트가사라졌어요...신축만 옴겨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신축 품귀현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서울은 경기도랑 부동산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수도 있다고생각해요..부동산 시장이 상승하려면 금리나 대출문제도 해결되야하겠죠.아직도 무지성 교육팔이 부동산 전문가들이 유튜브에 너무 많은거같아요..터보님 채널은 물건사라 투자해라 그런 영상이 없어서 즐겁게봅니다.
잘봤습니다~^^
공급절벽은무슨ㅋㅋ둔촌주공만해도 수만세댄데
둔주 1.2만세대 11월 끝나면 이후엔요?
저같은 중산층한테는 기득권자가 보는 넓은 시각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터보님이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말씀중 공감하는게 지방 거주중인데 미분양 깔려서 그때만해도 아파트 사면 병*이라는 소리들었을때 공급 감소에 주목하고 실거주로 등기를 쳤습니다 주변에서는 아파트왜사냐? 더떨어진다고 아우성이었지만 .. 후에 사는지방에 호재가 생기고 코로나이후 자산가격급등에 주변인들은 닭쫓던 개가되었단...ㅎㅎ
같은맥락으로 지금 강남아파트를 보면서 대다수가 구매의욕이 있는걸보니...
서울반포 25평이 신축기준 25~28억
더이상 먹을게 없죠
그돈이면 비트코인이나 미국주식 ~
단기로는 시장심리에 따라 몇채씩 갭투자하고 먹고빠지는건 실력+운+야수성의 영역이고
장기로 보면 말씀하신 여러 거시지표 분석하신대로 우햐항 하는게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츠 가지고 행복 회로 돌리는 애들 참 불쌍하네. 왜 저리 잘 속지
아직 거품 반도 안빠짐
대구나 부산같은 지방 광역시는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유투버 상승론자는 어쩔수 없이 오른다해야 됨
돈받고 팔아 먹고 했는데 "앞으로 내립니다" 라고 말못함
오를수 있는 시그널이 있으면 언젠간 오른다고 해야 다시 팔아먹고 해야 안되겠음 ㅋㅋ
부동산 흐름은 누가 갑인줄 아는게 가장 정확함
지금은 매수인이 갑이라 내리막임
그냥 모르겠고... 비트코인이나 담구쟈...
재건축 재개발이 지금 전망이 안좋은 이유는 역설적으로 땅값이 낮아서 입니다.
정비사업이라는 것이 땅팔아서 건축비 충당해서 새집 짓는 건데요.
21년 대비 건축비가 50프로 이상 올랐는데 땅값은 그대로에요. 그러니 땅팔아서 건축비가 안나오고 추분이 어마무시하게 올라서 사업성이 안좋으니 사업을 할 수가 없죠.
플러스 기부채납 형태로 가져가는 세대들은 전부 비용이 되는데 이게 늘어난 용적률의 거의 반이에요.
정비사업해서 돈버는 부분이 용적률 올려서 건축면적 늘려 일반분양분 만들어 파는 것인데 여기서 반을 공공임대 등 기부채납으로 가져가 버리니 구축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을 할 수가 없는거죠.
땅값이 더 오르거나 건축비가 절반으로 낮아지거나 공공기부채납이 없어지지 않으면 1기 신도시 이후 시기에 200프로 250프로 용적률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재건축 아주 어렵습니다.
이제 2000년대 초중반 지어진 아파트들도 점점 재건축 시기가 돌아오는데 참 많이 어렵죠.
선거 끝나면 pf 줄줄이 터질일만 남았는데...
pf안터짐 이미 기조변함
선거 끝난지 한달 지났는데 줄줄이 안터지네요?ㅎㅎ
많이들 사주세요
솔직히 또 모르긴함 공급감소+금투세도입+원화가치개박살=부동산폭등장이 또 열릴지
ㅋㅋㅋ 돈은 땅에서 솟나요?
무슨 근거도 없는 우상향 충들은
맨날 원화가치 개박살 타령하는데
원화가치는 개박살 안남
서민 물가는 그냥 조금 오른 수준이고
부동산 거품, 가계부채가 심각하다고
보는게 정상이지
사회에 유동성은 이미 충분히 과할정도로 많은데요
@@justicedoctor86 금투세 도입되면 어떨지 ㄹㅇ 궁금은 하네요
금투세도입으로 부동산폭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로 불타는 소리 들리네
@@perottidiego25 주식시장에서 세금 ㅈㄴ 뜯으면 부동산 덜뜯는곳으로 갈수밖엔 없음 이건 명백한 상관관계임
서울 경기권 인구, 인프라 집중화 되는걸 정부가 막아주냐 못막아주냐가 큰 기로가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인구수는 줄어서..
압구정임장 가장!!!
통화량도 생각해야 합니다
은행 카르텔
최근 몇년동안 영끌이라는 단어로 미래 몇년간 수요를 끌어다씀.
공급부족이랑 같이 봐야 하는 현상임
연봉 3억이상의 봉급자만 20만명인데 강남,서초 아파트 전체가 20만채임. 거기에 사업자. 금수저 까지 있고, 대부분은 강남 아파트 살고싶어함. 강남,서초 아파트의 하방경직성은 진짜 강력함. 거기에 코인충들 조차 돈벌면 강남아파트를 1순위로 원함. 이번년도 코인까지 오른다면 어찌될지. ㅋ 단 변수는 imf급의 외환위기나 미국의 금융위기, 지정학적 위기 인데 그걸 노리고 강남집을 안사기엔 그 리스크가 더큼. 차라리 강남집을 사고 금을 사서 헷징하는게 나음. 여기서의 집은 강남, 서초 아파트만을 말함.
3억 이상 대부분 의사고 절반은 지방에 거주합니다. 하방경직성은 강하지만 1순위로 원한다면 이미 살사람은 산게 이 가격인겁니다. 그리고 강남아파트 사고싶어하는건 무조건적인게 아니라 지금껏 올랐기 때문입니다. 장기우상향은 맞지만 거래세, 지금껏 재건축으로 퉁쳐온 감가(유지수리비)를 생각하면 가장 좋은 투자자산은 아닙니다.
@@earthduckhoo 절반 의사 ㅇㅈ
@@QQQKOR저걸 어떻게 절반이 의사라고 읽지? ㄷㄷ
2,200만 가구가 사는 대한민국에 상위 7%만이 살 수 있는 인서울 아파트 159만호 리미티드 에디션의 단기적 집값 예측을 해서 사는 것은 전혀 의미 없다.
인서울 아파트 159만호 리미트드 에디션은 걍 젊었을때 자기 미래소득을 담보로 대출 빨아다가 사서 거기 들어가 살면 되는 것이다.
공급이 없는건 지어도 못팔아서 없는건데, 공급이 없다고 오른다고 보는건 순환논리오류라고 생각합니다.. ㅎ
?? 지어도 못팔아서 없는건아닌데? 살라고 대기하는 사람들 넘쳐남 시기가 아닐뿐
@@user-yt6np9fd8e 그러면 기존 물량이 해소되겠죠..? 기업이 아파트 지으면 무조건 이익 본다는게 사실이면, PF 문제도 별일 없이 넘어가겠죠. 아파트 지어서 해결하면 되는데. 오를것 같지 않으니 수요가 적고 -> 수요가 적으니 물량이 쌓이고 -> 물량이 쌓이니 신규 공급은 리스크가 커지고 -> 그래서 공급이 저하된다. 고 저는 생각하고, "그래서 공급이 저하된다"에서 "공급 저하로 부동산 오른다"는 것은 시작점인 "오를 것 같지 않아서"의 가정에 모순인 결론이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초장기 시계열로 보면 모르지만, 터보님 말씀처럼 사람들은 적당한 기간(5년) 안에 수익을 예상하고 투자를 하니깐요. 근데 또 모르는거죠 ^^ 성투하세요 ㅎㅎ
@@iamasterisk_kr 님의 "오를것 같지 않으니 수요가 적다"라는 말이 오류입니다. 그건 2차적 수요고 1차적 수요는 지금 빌라나 다가구, 혹은 전월세, 혹은 구축아파트 등 거기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다 대기 수요입니다. 집값이 안오를꺼같다고해서 평생 전월세, 반지하만 전전할껀가요? 다른 수요와 다르게 부동산은 근본적으로 실거주가 되는 유형자산이기때문에 결국 가격이나 금리, 그리고 시기가 맞춰지면 대기 수요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상황이 된다면 더 좋은집에서 살고싶은게 기본 욕구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전국민이 좋은 신축 아파트 한채씩 다 가지고 있지 않는한 수요는 계속 있습니다.
@@user-yt6np9fd8e 대기수요는 결국 (소득 + 소득 기반 대출 한도 * 시장금리) 에 의해 변동되는거겠죠. 소득 증가하고, 금리 낮아지면 당연히 부동산 상황 좋아지겠죠 ㅎㅎ. 다만 소득이 정체되어있고, 금리가 높은 지금 상황에서는 수요가 없다고 하는게 맞는 말 아닐까요? 님 표현대로면 대기공급도 넘쳐납니다. 실거주로 버티는것도 (소득-대출이자)가 버틸만한 생활이 가능한 선까지의 가격이 상한인게 당연하지 않나요? 인간이 좋은곳 살고 싶은거 당연하죠, 근데 그 사람들이 "대기"하는 이유가 현존하고 이게 해소되지 않아도 부동산이 오른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공급 감소가 "대기하는 이유"를 없애주지 못하고요.
성실하고 괜찮은 청년 같아
상가의 높은 임대료를 매출이 받쳐주지않는이상 버틸 수 없어 공실되거나 임대료 낮추는 것과 비슷한 느낌.
대출을 풀어준다한들 비싼집의 대출 이자,원금을 감당할 수 없는 수요자들.
평밤한 소득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아파트가격.
인사이트 레전드 ㅇㅈ
금리가 키팩터입니다 나머지는 사이드팩터고 ㅎㅎ 금리가 이제 오릅니까 떨어집니까 심플합니다
유가는 오르는데 금리인하 가능한가요? 올해 3월에 내린다고 했다가 5월이랬다가 6월로 밀렸다고 하는데 연 5회 얘기 나오다가 이젠 3회? 과연 진짜 내릴 수 있는 건가요? 기준금리 억지로 내리면 채권금리가 같이 내려와줄까요?
아파트 공급 이미 서울 차고 넘침
터보님이랑 의견이 거의 똑같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상세하게 풀어주셨네요.
사람들이 터보님은 왜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도 이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을텐데 제가 보기엔 한남동 하이엔드 주택들과 핵심지 수익형 상가들의 수익성에는 그닥 타격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약간의 조정이 있더라도 최상급지, 핵심지 빌딩들의 장기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죠.
나머지 강남 하급지~마용성 이하늨 타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미 대출은 한계치까지 온 상황이고
수출, 내수경기와 국민 소득이 어떤 방향으러 가느냐에 따라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있을텐데 큰 조정은 결국 못 피함
부동산 시장 뿐 아니라 코인장도 비트코인 제외하고 알트 불꽃장이 올까싶네요.
중요한 사실은 불장이든 하락장이든 반복될수록 버틸 여력이 충분한 부동산 부자, 다주택자, 건설사, 코인거래소 등은 점점 큰 돈을 벌 것이고 대다수 서민 중산층 소비력은 낮아지고 가난해질거임
비트코인 2천일때 샀어야했는데😥😢😫😭😭😭
지금도 안늦었는데?
100만원 일때는 뭐하고
인플레 방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터보님도 이참에 집을 파시는건가요?
이분은 집을 팔 필요 없을정도로 부자라...
집 내린다고 집 팔면 다시 집 못사는 대참사 나오죠 17때 그분믿고 집던진놈이나 집안산놈들 다 피눈물 흘렸던
100억짜리에서 살고 집이 1개도 아니고 건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왜 팔아요 ㅋㅋㅋ
@@kkk2.22 여러개니까 팔 수 있는겁니다 ㅎㅎ 한개면 못팜.
@@earthduckhoo 내가 집이 2개고 부모님도 집이 2개이상에 땅도 있는데 ㅋㅋㅋ 그런건 나같은 사람들 얘기고요
터보님은 건물이나 팔고 다른거 가는거고 집을 왜파냐구요 ㅋㅋㅋ 여러개 있다고 다 파는줄 아는게..참 ㅋㅋㅋ 몇백억 부자들은 잘 안팔아요 아버지 친구도 건물만서울에 3갠데 절대 안팜 어차피 상속때 날아갈거라서
터보님 같은 사람한테 집판다는 얘기가 ㅋㅋ 신축인 하이엔드 주택보유자들은 사업이나 망하면 모를까 집은 안팔아요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좀하지말아요 제발 ㅋㅋㅋ
매물 늘어난 이유 1. 동일 물량 중복 리스팅 (중개소 10군데는 놓기때문에 열배) 2. 10년전 매입자 또는 조합원물량의 이익실현 3. 각종 어플등에 따른 통계 개선 4. 바닥이라는 판단에 상급지 이동하려는 절실하지않은 매물
즉 말하는 비관적인 분석이 매우 설득력이 없어요 ㅎ 있는분이라서 아파트시장을 좀 까고싶으신듯 ㅎ
1. 중복 리스팅 중복 집계는 과거엔 없다가 이번에 생긴 것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번 매물 증가랑 무슨 상관인가요? 2.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3. 통계 개선은 무슨 말이며 근거가 있는 건가요? 4. 상급지 이동은 상승기에도 항상 있는 일이고 하락기에도 항상 있는 일이며 이미 상급지들 v자 반등으로 갭 벌려놨는데 갑자기 이동을 위해 물량이 늘어난다?
중복빼고집계한거임 저거 ㅋㅋ 어디가서 나대지말고 10년 더 공부하고와라
1등!
대출이 안되는데 집값이 올라? ㅋㅋ 웃고간다
영상 본거 맞냐? ㅋ
😂😂
무서우신분... 무주택자비율과 1주택자 중 갈아타기 수요로 인해 하락론자 비율이 많으니 유튜브떡상을 위해 하락론을 펼치시는군요
제가볼땐 터보님은 전형적인 상승론자였는데..뭐 제가 본게 틀릴수도 있지만..
떡상이 아닌 것 같은데 ㅋㅋ 지능이 낮네 반박하고 싶으면 근거를 제시해
현재처럼 야당 과반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PF 해결 제대로 될까요?
과반수 해도 윤정권 탓 할것같은데
급등합니다
공급이 줄고 느는게 오히려 부동산 경기를 보여주는거라고 봄 건설사들은 바보가 아님, 서민들의 소비력을 봐가면서 투기 심리가 마구 치닫게 시나리오를 짜놓고 분양가 상한제해도 가장 부풀려 등쳐먹을게 많은 시점에 분양을 많이하는거지
집값이 오를 때 분양을 많이하고
부동산 경게가 안 좋을 때
(더이상 시장이 받쳐줄 수 없을 때는)
분양을 미루는거지
국민소득 내수 경기 다 무시하고 부동산 불패 우상향 떠드는 인간들은
공급이 줄어도 우상향
늘어도 가격 오른 상황 설명을 못함
그냥 전부다 오른다는 상황에 끼워맞추지
오히려 대국민 투기 빚잔치해서
건설사 다주택자는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가계부채, 내수 소비 파탄났기때문에 공급이 줄어드는 전망은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내리막이라는 말이죠.
이제 장기간 올려놓은 가계부채를 어떻게 다루고 내수 경기, 소비력을 어떻게 회복하냐에 달려있음
답은 대한민국 산업이 발전하고 수출 늘리고 국민 소득 높이는 방법 뿐이죠.
(근데 오히려 젊은 층들은 근로소득보다 부동산 주식 코인 투기에 눈 멀어있고 국내 기업들 전망보다 너도나도 미국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하고 전망을 기대함, 일본처럼 대폭락 후 장기침체 역성장을 겪을거라고 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내수가 2배이상 탄탄하고 기초과학, 기반 산업이 그나마 버텨주니 20,30년 침체기 후 다시 성장세를 보여주는데 한국은?
유튜브 부동산 ㅈ문가 팔이들: 당신이 그러니까 남들 돈 벌 때 벼락거지 꼴을 못 면하는거야, 우상향 벼락거지야
터보832:?????
8년 있다가 사라. 다 망했다 할때 사면 됨.
9년은 안되나요?
10년은요?
그냥 사지마라
저점을 쉽게 알거같지?? 한심 ㅎㅎ
물가 가파르게 오르는데 전월세로 8년을 떠돌라고? 병 형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