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원정은 아무리 결과가 승승장구했다한들 지치고 유목생활을 해온 몽골녀석들은 따로 군량미가 필요했을까마는 .. 지금처럼 도로가 잘뚫려있었을리 만무 .. 어찌보면 우리국토 대부분이 산과 산맥으로 이루어졌으니 저 시절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꿋꿋하게 버틴 우리 선조들도 대단하기도 하고..
여기서 뭔 대장경의 의미가 어떻고 이런 개지랄을 떠는 놈들 ㅈㄴ 많은데 착각하지 마라 그 대장경 만드는 일이 나라의 온 재산을 쏟아부어야 하는일이고 그걸 보존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일 뿐더러 당시 세계 최강이였던 몽고를 피해 보관하기란.더더욱 어려운 일이였다 차라리 그 돈과 인력으로 군대를 양성하고 민심을 돌보고 군량을 보충하고 요충지에 성을 쌓아 방비를 했더라면 345차 침략을 그따위 방비로 인해 쉽게 뚫릴일도 없었겠지 글고 애초에 강대국과 소국의 싸움은 소국이 얼마나 버티고 있느냐가 문제이고 따라서 그걸 뒷바침해줄 물리적요건과 정신적요건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요충지에.위치한 성과 유격전에 필요한 군사력 그리고 군량이다 특히 군량이 고대 전투에서 굉장히 중요했는데 군량 조달이.없어서 100만의 수제국도 후퇴한게 그 사례이고 이 전쟁도 마찬가지지 따라서 이러한 노력을 해야하는것이 마땅한게.오로지 대장경을 이용한 정신력에만 온 힘을 쏟아부으니 겨우 20년 밖에 못 버티지
맹자께서는 국가 백성 군주중 백성이 제일 소중하다 하였습니다 근데 이드라마에서 최우와 김준은 백성보다 국가의 사직이나 자존심을 더 중요시 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언제부터 고려가있고 몽골이 있고 또 미국이있고 일본이 있었습니까 다 사람이 만든거죠 국가라는건 사람들이 모여서 잘살자고 만든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이 되면서 국가의 위정자(정치인)들이나 소속되있는 사람들이 국가의 자존심이니 위상이니 이런 부질없고 허망한 세속적인것에 자기 자존심과 명예욕을 투여해서 그 욕망을 더 중요시하기에 제일 중요한 백성의 행복을 외면한것이 지난 수천년 역사의 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나라가 어떻고 내나라 영토가 어떻고 봐라 내나라 이렇게 강하다 내나라 이렇게 문화재 뛰어나다"이런 명예욕과 허영심에 제일 중요한 백성들을 희생시킨건 동서 고금 통틀어 대부분 나라들이 거의다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팔만 대장경이라는것도 그냥 고려라는 나라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 백성들을 이용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불교의 부처님이나 수행자분들은 저런 물질에 의지 하지않고 자신의 내면을 수양해서 그 내면에서 어질고 훌륭한 마음을 만들어냅니다 그런 물질에 의지하고 복을 비는게 어리석은 기복신앙이고 불법을 잘모르는 어리석은 중생이 하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세속적인 국가의 정치인들은 군인 하나라도 더만드려고 인적 자원을 필요로해서 자신들 욕심때문에 출산을 장려합니다 그 태어난 존재의 행복이나 불행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욕심이 더 우선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나는 결코 출생을 칭찬하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세상에 진정으로 백성이던 말못하는 동물들이던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려면 정치인들이나 부모들이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출산을 하는 행위르 하면안됩니다 번식에 대한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가문이나 나라등이 계속 번영했으면 하는 그런 세속적인 욕심때문에 대장경도 만들고 전쟁도 하고 별짓을 다하는겁니다 욕심때문에
지금이야 다들 믿고싶은 종교 믿고 사니까 약선이 마냥 이해 안되는 애들이 많겠지 다들 먹고 살기 바쁜데 뭔 근장경이여 라고 생각하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거임 국교라는것은 그 나라 애기부터 어른까지 온 나라가 믿고 따르는것이다 감히 파문당할게 무서워서 국왕은 쌩깔수도 있었지만 교황은 무시못했던 시절 생각하면 국교의 성물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이다 차라리 나라가 다 같이 매달리는 대장경 제작이 양반이지 십자군 전쟁은 교황이 선포하면 바티칸에서 사람 모아서 손잡고 룰루랄라 가는게 아니라 지금 축구 국대 뽑듯이 여기 영지에서 사람 뽑고 저기 영지에서 사람뽑고 그런식으로 차출해간거임 그렇게 뽑은애들 사막에서 피바다를 이룰때까지 갈아넣었는데 저 시국에 대장경 만드는게 너무한거같냐 약선이가 모지리라 중요성 생각 안하고 무지성 반대하고있는거임 걍
니눈깔엔 저걸 사치로 보는게 대단하다. 사람이 의지하던 신앙마져 무너지면 어찌되는지는 너도 잘알텐데?저당시 불교는 국교로 고려 전국민이 숭상과 진리를 추구했던 아주 강력한 민심의 집합체라 볼 수있다 그것을 상징하는것이 대장경이였고 니말처럼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일이겠지만 역사를 현대 시점으로 바라보면 욕할게 끝도없다. 전국토가 무너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종교가 발휘하는 힘은 정말크다. 최악의 국가재난상황 속에서 민심을 모으고 국력을 결집시키려는 그당시 정권의 결의를 보여주는 일이기도하다. 김약선이나 저때 고종의 마인드였다면 대한민국이란 나라자체가 사라졌을수도 있었다.첨부터 대가리 숙이고 저들이 원하는데로 해줬음 그요구는 끝도없었을것이고 내부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결국엔 멸망 몽고지배하에 우리도 고려가 아닌 원이라는 국호를 가졌겠지 저렇게라도 반항을하고 싸웠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몽고라할지라도 고려를 함부로 하지는 이유중 하나이기도하다. 그리고 만들라고해서 억지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다.만들려는 의지와 저당시 국민들이 대장경을 얼마나 염원했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하다. 김약선같은 인물은 절대 난세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udrking 그건 결과론적인 얘기지. 당장 코앞의 몽골군때문에 온나라가 불바다가 되고 살육의 장이 된마당에 백성들을 위한 구휼도 아니고, 군대를 양병해 대항하는것도 아닌 종교적 성물을 만든다?? 원종때 여몽관계가 개선되지 않았으면 그나마 다시만든 대장경판도 불타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였음.
@@phdogy 이 드라마에서 최충헌 최우의 행보에 대해서 미화가 제대로 들어갔는데, 실상은 얘네의 막장행각때문에 고려 제정상태며 군사력이며 다 씹창난거임. 애초에 최우는 몽골에 대항할 의지조차 없는애였음. 그냥 섬으로 도망가면 지들이 알아서 지쳐서 돌아가겠지 심산으로 강화천도를 주도한거. 결과적으로 의도대로 몽골군들이 들어오는 족족 고려왕 잡지도 못하고 한반도 헤짚고 다니다 지쳐서 돌아가는것의 연속이긴 했지만 그 사이에 백성들이 겪었을 고초는 이루 말할수가 없었을것.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그래도 저때만든 대장경이 얼마나 좋은기술력으로 한땀한땀 만들었는지 썩지도않고 잘보관중..
너구링
다른 회차에서도 나왔듯이 김약선은 나라가 평화로웠을 때 정치를 맡았으면 잘 다스렸을 인물인데 당시 상황이 너무 안좋았음..
김약선 그릇이 좁고 생각이 좁고 간도작고 쫄보라서 그렇지 정치 할 인물이 못됨
난세에는 맞지않는 인물
생각이 확실히 좁음
본인이 답이라만 생각하니
지치고 괴롭더라도 희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긴원정은 아무리 결과가 승승장구했다한들
지치고 유목생활을 해온 몽골녀석들은 따로 군량미가 필요했을까마는 ..
지금처럼 도로가 잘뚫려있었을리 만무 ..
어찌보면 우리국토 대부분이 산과 산맥으로 이루어졌으니 저 시절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꿋꿋하게 버틴 우리 선조들도 대단하기도 하고..
박송비: “나는 왜...ㅜㅜ(억울)”
박선우 ㅋㅋㅋㅋ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거지
김준.최양백어떻게중군장에서전전승지가됐어요?
좋은 시대에 태어났으면 훌륭한 정치가가 됐을텐데
시대를 잘못 만난 김약선...
4:34 군인이 절간에나 들락거리는게 할일인가? 모든 군민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몽골에 대항해야지 나무판때기 때문에 절간에나 들락거리는게 할일인가?
제대로 못봤음?
대장경을 구심점으로 삼아 하나가되어 뭉쳐야 한다고
군민의 물리적인힘 다 모아봐야 몽고한테10배라도 따라갈수나 있긴함?
대장경을 보고 나무판때기라고 하는 꼬라지보니 너도 나이를 어지간히 똥구녕으로 처드셨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놈 ? ㅋㅋㅋㅋ 에라이 한심한 놈. 😁
@@얔우여 머야이뱡신은 사람마다 생각이다를수있지 찐따개끼야
@@얔우여 느그 ㅇㅁ 가 그랗게 가르치디?
사단이나라말아먹는짓
김준이 지금의 경호실장즘 되겠네
벼슬이니까 이것보다는 높지 않음?
승지벼슬은 수석급.
여기서 뭔 대장경의 의미가 어떻고 이런 개지랄을 떠는 놈들 ㅈㄴ 많은데 착각하지 마라 그 대장경 만드는 일이 나라의 온 재산을 쏟아부어야 하는일이고 그걸 보존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일 뿐더러 당시 세계 최강이였던 몽고를 피해 보관하기란.더더욱 어려운 일이였다 차라리 그 돈과 인력으로 군대를 양성하고 민심을 돌보고 군량을 보충하고 요충지에 성을 쌓아 방비를 했더라면 345차 침략을 그따위 방비로 인해 쉽게 뚫릴일도 없었겠지 글고 애초에 강대국과 소국의 싸움은 소국이 얼마나 버티고 있느냐가 문제이고 따라서 그걸 뒷바침해줄 물리적요건과 정신적요건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요충지에.위치한 성과 유격전에 필요한 군사력 그리고 군량이다 특히 군량이 고대 전투에서 굉장히 중요했는데 군량 조달이.없어서 100만의 수제국도 후퇴한게 그 사례이고 이 전쟁도 마찬가지지 따라서 이러한 노력을 해야하는것이 마땅한게.오로지 대장경을 이용한 정신력에만 온 힘을 쏟아부으니 겨우 20년 밖에 못 버티지
사직 위험 하다고 말하니 최우 정색 하네
생각이 좁고 그릇이 작은 쫄보들은 김약선이 최고라하고 최우같이 큰 사람을 이해 못하고 욕할것이다
한심한놈들.. 최우는 정말 신같은 존재다
4:10 약선이 많이컷네. ㅋㅋㅋ감히 대들어 ㅋㅋ
맹자께서는 국가 백성 군주중 백성이 제일 소중하다 하였습니다 근데 이드라마에서 최우와 김준은 백성보다 국가의 사직이나 자존심을 더 중요시 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언제부터 고려가있고 몽골이 있고 또 미국이있고 일본이 있었습니까 다 사람이 만든거죠 국가라는건 사람들이 모여서 잘살자고 만든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이 되면서 국가의 위정자(정치인)들이나 소속되있는 사람들이 국가의 자존심이니 위상이니 이런 부질없고 허망한 세속적인것에 자기 자존심과 명예욕을 투여해서 그 욕망을 더 중요시하기에 제일 중요한 백성의 행복을 외면한것이 지난 수천년 역사의 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나라가 어떻고 내나라 영토가 어떻고 봐라 내나라 이렇게 강하다 내나라 이렇게 문화재 뛰어나다"이런 명예욕과 허영심에 제일 중요한 백성들을 희생시킨건 동서 고금 통틀어 대부분 나라들이 거의다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팔만 대장경이라는것도 그냥 고려라는 나라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 백성들을 이용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불교의 부처님이나 수행자분들은 저런 물질에 의지 하지않고 자신의 내면을 수양해서 그 내면에서 어질고 훌륭한 마음을 만들어냅니다 그런 물질에 의지하고 복을 비는게 어리석은 기복신앙이고 불법을 잘모르는 어리석은 중생이 하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세속적인 국가의 정치인들은 군인 하나라도 더만드려고 인적 자원을 필요로해서 자신들 욕심때문에 출산을 장려합니다 그 태어난 존재의 행복이나 불행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욕심이 더 우선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나는 결코 출생을 칭찬하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세상에 진정으로 백성이던 말못하는 동물들이던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려면 정치인들이나 부모들이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출산을 하는 행위르 하면안됩니다 번식에 대한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가문이나 나라등이 계속 번영했으면 하는 그런 세속적인 욕심때문에 대장경도 만들고 전쟁도 하고 별짓을 다하는겁니다 욕심때문에
김약선은 그냥 태평성대에 정치를 했어야 되는 인물이네. 난세에는 어울리지않다.
태평성대에는 아무나 정치해도 성공하는게 함정
그러나 인류사에있어서 태평성대 였던적은
단 1년 1달 1시간 1초도 도 없다는게 함정.
태광법무대표이사__노준영 그래서 이나라가 병신이됐음 잔인한 정치인하나 등장해서 흉악범 근절해야되는데
@이병호 반란일으키고 땅끄 모는게 욕먹을만하죠
김약선이 무능한것은 아니지만 군부의 최고위직에 앉을만한능력은 아닌듯...자기가 가진 능력에 비해 턱없이 높은 자리를 맡은거라고 볼수있다.
도방하고 김약선이는 뜻이 너무 정반대야
....
망나니 아들보다 김약선에게 줬다면 무신시대가 더 존속했을것이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 시대에 밥이나 목숨이 중하지 그딴 종교 따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이슬람국가들처럼 종교를 미친듯이 사는 사람들을 보면 지금도 종교에 저런데 당시에 불교란 존재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했을까싶네
최우가 회대의 영웅처럼 묘사하는데 그냥 황제도 씹는 독재자 일뿐 ..... 뭘 알아야 통치를 하지 ......
3:20 실제로 현실에서 꾸중들을때 이렇게 하파 부르나?머라 말도 안하고
최우는 송이를 약선에게 보낼것이 아니라 황실로 보내서
인척 관계를 맺는것이었다 고종의 계비로 보내는것이 황실과 도방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이어줄것이었다
? 송이와 김약선의 딸이원종 비임
최우 외손녀 순경태후
김약선의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저대로 되면 뭐 풍족한 노예 국가가 되겠지
이해고...
ㅋ 여기서 김약선이 항상 술 마시고 노는 이유가 적나라하게 보이지 어차피 자기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박송비: 아니..나는 왜..ㅠㅠ
힘들수록 대장경을 더 만들러야지
그게 혁명이고 그 정신을이어 받어
소국을 강한나라 대국으로 가는거다
지금이야 다들 믿고싶은 종교 믿고 사니까 약선이 마냥 이해 안되는 애들이 많겠지
다들 먹고 살기 바쁜데 뭔 근장경이여 라고 생각하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거임
국교라는것은 그 나라 애기부터 어른까지 온 나라가 믿고 따르는것이다
감히 파문당할게 무서워서 국왕은 쌩깔수도 있었지만 교황은 무시못했던 시절 생각하면
국교의 성물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이다
차라리 나라가 다 같이 매달리는 대장경 제작이 양반이지 십자군 전쟁은 교황이 선포하면 바티칸에서 사람 모아서 손잡고 룰루랄라 가는게 아니라
지금 축구 국대 뽑듯이 여기 영지에서 사람 뽑고 저기 영지에서 사람뽑고 그런식으로 차출해간거임
그렇게 뽑은애들 사막에서 피바다를 이룰때까지 갈아넣었는데 저 시국에 대장경 만드는게 너무한거같냐
약선이가 모지리라 중요성 생각 안하고 무지성 반대하고있는거임 걍
지금 입장에서야 어마어마한 문화재로 남아 보존되었으니 좋은 일이겠지만 당시로선 분명 대장경은 사치이자 막장행각이었음.
니눈깔엔 저걸 사치로 보는게 대단하다.
사람이 의지하던 신앙마져 무너지면 어찌되는지는 너도 잘알텐데?저당시 불교는 국교로 고려 전국민이 숭상과 진리를 추구했던 아주 강력한 민심의 집합체라 볼 수있다 그것을 상징하는것이 대장경이였고 니말처럼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일이겠지만 역사를 현대 시점으로 바라보면 욕할게 끝도없다.
전국토가 무너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종교가 발휘하는 힘은 정말크다. 최악의 국가재난상황 속에서 민심을 모으고 국력을 결집시키려는 그당시 정권의 결의를 보여주는 일이기도하다.
김약선이나 저때 고종의 마인드였다면
대한민국이란 나라자체가 사라졌을수도 있었다.첨부터 대가리 숙이고 저들이 원하는데로 해줬음 그요구는 끝도없었을것이고 내부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결국엔 멸망 몽고지배하에 우리도 고려가 아닌 원이라는 국호를 가졌겠지
저렇게라도 반항을하고 싸웠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몽고라할지라도 고려를 함부로 하지는 이유중 하나이기도하다.
그리고 만들라고해서 억지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다.만들려는 의지와 저당시 국민들이 대장경을 얼마나 염원했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기도하다.
김약선같은 인물은 절대 난세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몇백년이 지난후에도 어마어마한 문화재로 남아있으면 생전 최고의 업적이지 그게 어떻게 사치이자 막장 행각이냐.
저당시 국제정세만봤어도 최우가
저렇게무모하진않았을텐데..ㅡ.ㅡ
살리타이오기전에 몽고와화친하는게
가장현명했음
@@udrking 그건 결과론적인 얘기지. 당장 코앞의 몽골군때문에 온나라가 불바다가 되고 살육의 장이 된마당에 백성들을 위한 구휼도 아니고, 군대를 양병해 대항하는것도 아닌 종교적 성물을 만든다?? 원종때 여몽관계가 개선되지 않았으면 그나마 다시만든 대장경판도 불타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였음.
@@phdogy 이 드라마에서 최충헌 최우의 행보에 대해서 미화가 제대로 들어갔는데, 실상은 얘네의 막장행각때문에 고려 제정상태며 군사력이며 다 씹창난거임. 애초에 최우는 몽골에 대항할 의지조차 없는애였음. 그냥 섬으로 도망가면 지들이 알아서 지쳐서 돌아가겠지 심산으로 강화천도를 주도한거.
결과적으로 의도대로 몽골군들이 들어오는 족족 고려왕 잡지도 못하고 한반도 헤짚고 다니다 지쳐서 돌아가는것의 연속이긴 했지만 그 사이에 백성들이 겪었을 고초는 이루 말할수가 없었을것.
저게 뭐냐면 몽골이 고려를 쳐들어옴 근데 확실히 몽골이 말을잘타면서 잘싸워서 그냥 땅을내주고 왕이랑 중요한애들만 강화도로 피신함 근데 몽골입장은 고려땅은 먹엇지만 왕이 살아있으니 죽이로 가야돼 그래서 배뗏목을 망들어 배를건너면 고려애들이 잘막음 ㅇㅇ 이게40년동안감 물론 고려땅안의 있던 국민들은 다 거의 몰살임 그러는데 최우는 대장경을 중요시함 이거뭐죠?
저때 최우 뒤졌으면...
대장경도 모르냐 왜란때 스님들이 만들고 햇자니 ㅉㅉㅉ
저 아니 되옵니다 때문에 뭐 되는일이없다.
교정별감은 그냥 조선으로 가야겠다 썩어빠진 나야한 패배감에 젖어있는 조선의 선비로 사셔야겠어
솔직히 약선이 말처럼 인력 재력 낭비를 굳이 안해도 그당시 몽고막는건 불가능함
예수님을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