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rider4205 찌게가 일제시대 이후에 생겨난 말이예요. 북한은 찌게를 지지개라고 해요. 조선시대부터 있었으면 지지개라는 단어로 쓸리가 없죠. 국, 탕 전골은 조선시대떄 존재했지만 찌게는 나베의 영향을 받은 신 요리입니다. 김치가 빨갛게 된게 200년도 안됨. 백김치로 찌게를 끓여먹었을리도 없거니와 부대찌게니.. 다 역사가 짧아요. 찌개 문화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식문화라고 여기기 쉬운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는 각자 따로 그릇에 떠서 먹었으며, 더 나아가 각자 상을 따로 차려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옛날에는 남녀유별이라든가, 장유유서 문화가 강했기 때문에 겸상도 잘 안 했다는 얘기다.
2015년부터 영국에서 살기도 하고 자주 다녀오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영국에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길거리에 한식당과 한국 마트가 정말 정말 많이 생겼더군요. 거기에 사람도 넘쳐나서 어딜가나 줄 서야 하고 케이 붐 잭팟 터진 걸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예전엔 에이치마트까지 멀리 찾아가야 했는데 지금은 한국 마트가 정말 많더군요! 소호에도 오세요라는 마트가 있더라구요.
동두천에 유명한 부대찌개집을 갔었는데 미군 여덞분 정도가 백인 흑인 모여서 부대찌개를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한국말로 밥더줘요 하시면서 건더기를 밥위에 올려 드시는데 뭔가 정겨우면서도 신기했어요. 그리고 계산을 하러 나가시는데 미국문화는 더치페이니까 따로 계산하겠지 했는데 한분이 다계산하시면서 뒤에계신분들이 서로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ㅋㅋㅋㅋ 한국인 다되신줄ㅋㅋㅋㅋ
여기 스웨덴인데 일단 조금이라도 매우면 안 먹어요. 그리고 기름진거 싫어하고 건강에 나쁜것도 싫어해요 영국이랑 북유럽은 달아요. 여기는 한류도 그닥. 저기 사람들을 보세요 대부분 동양인 혼혈… 백인도 그들과 함께 어쩌다가 트라이 한번 하러왔겠죠. 영국인들이 얼마나 동양을 무시하는데. ㅍㅎㅎ 타 유럽도 무시하는구만. 속으로 이게 뭔 음식이야? 왜 쓰레기 스팸을 먹냐 할걸요.
@@pjdag60 글쎄요, 그 전에 한국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 파악부터 일반 외국인들에겐 난제가 아닐까 싶네요. 먹어보고는 싶은데 자급자족하긴 어려우니 식당으로 몰리는게 현실이라, 작금의 현실대로면 외국에서의 불같은 인기가 한국 식재료가 값이 오르는 이유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미국 스팸이랑 한국 스팸이랑 만드는 방식과 함량이 달라서 맛도 달라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한국 스팸 먹어보면 맛있다고 놀랍니다 원래 본사에서 제조방식 바꾸는거 허락안했었는데 한국이 스팸 소비량이 많다보니 예외로 한국식 스팸 만드는걸 허락해줘서 지금의 스팸맛이 있는거에요
김구 선생님께서는 바라던, 작지만 문화강대국으로 세계의 부러움 받는 나라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저도 부대찌개는 한 두번 밖에 안 먹어봤는데, 영국인들이 저리 줄까지 서서 먹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역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시점인 것은 사실 인 것 같습니다. 기술과 대중문화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지만, 아직 중진국 수준인 정치와 법, 약자보호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서 진정한 선진국으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춥고 구질구질한.. 겨울 영국 날씨에는.. 한국 부대찌게가 왔~다..입니다 요. 보글보글.. 김치가 들어가 감칠 맛까지 더해진.. 깊은 맛의 한국 부대찌개를 한번이라도 맛을 봤다면 더럽게 맛없는 영국 음식 먹으려다 살짝 맵고..입에 착~착 달라붙던..거기다 소주 한컵까지.. 캬아~ 부대찌개 생각에 ..영국 촌놈들..아주 환장 합니다요~ 🤤🤤🤤🤤🤤
잘 구분 못하시는 젊은 세대들이 많으신데... 미군이 남긴 음식, 즉 잔반으로 만든 건 꿀꿀이 죽이라고 부르던 겁니다. 잔반과 함께 온갖 쓰레기 (꽁초, 휴지 등등)이 같이 들어 있었죠. 부대찌개는 미군에게서 나온 스팸, 햄 등을 고기 대신 넣어서 찌개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 입니다. 둘은 달라요.
만팔천원 엄청 싼거지...90년대 미국선 30불 삼만원 이었습니다. 그래도 고국 그리운 마음에 불법이였는데도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당시 한국서 들어온 원양어선에서 선원들이 몰래 들여와 팔아서 한국술집은 모두 소주를 팔았어요. 2000년쯤 부터 정식 수입이되서 미국술가게에서 7불정도에 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때 소주값이 많이 내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대찌개 생겨난게 비극적이지만 우리나라 6.25때 생겨난거죠 어릴적에 모르고 먹었을때는 마냥 맛있기만 했지만 다크고 역사를 알고 먹으니 슬픈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부대찌개는 추운 겨울날 가족.친구들과 함께 큰냄비로 한그릇 하면 몸속이 따뜻해지는 음식이죠 날씨 추워지는 딱 이맘때쯤에 독일이나 영국에서도 부대찌개 한그릇은 든든한 한끼가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을 통해 한국인들만 아는(?) 진정한 스팸의 맛을 영국 친구에게도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요즘은 영국에서도 한식의 인기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인의 자긍심도 그만큼 올라가네요ㅎ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오빠??? ㅎㅎㅎㅎ
누나들은 보면 안되겠군. ㅠ
좋아요 구독 안합니다 ㅎㅎ
영상 잘봤어요. '아싸'가 무슨 의미인지도 설명해 주셨으면 좀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아싸~!!!!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었어요 스팸이 이정도 일줄이야
@jean Midas 맛이 다를 걸요? 미쿸 스팸은 짜던데.. 영국도 비슷할 듯.. 왠지 스팸 구워 먹고 싶어지네.;
고생 많으십니다
한국의 여러 음식 중 특히 찌개류는 스튜와도 다르고 스프와도 다르고 일본의 나베와도 다른 음식의 종류로
한국식 스튜나 한국식 나베가 아닌 말 그대로 '찌개'라는 한 카테고리로 정착 되게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찌개죠. 전도 마찬가지고요.
일본의 나베는 냄비라는말고 한국의 전골과 찌개를 일본식으로 카피해서 만든거죠. 나베의 원조는 한국의 전골, 찌개가 맞습니다.
완전 똑똑하심 굿!
옳소!
@@applerider4205 찌게가 일제시대 이후에 생겨난 말이예요. 북한은 찌게를 지지개라고 해요. 조선시대부터 있었으면 지지개라는 단어로 쓸리가 없죠. 국, 탕 전골은 조선시대떄 존재했지만 찌게는 나베의 영향을 받은 신 요리입니다. 김치가 빨갛게 된게 200년도 안됨. 백김치로 찌게를 끓여먹었을리도 없거니와 부대찌게니.. 다 역사가 짧아요. 찌개 문화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식문화라고 여기기 쉬운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는 각자 따로 그릇에 떠서 먹었으며, 더 나아가 각자 상을 따로 차려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옛날에는 남녀유별이라든가, 장유유서 문화가 강했기 때문에 겸상도 잘 안 했다는 얘기다.
2015년부터 영국에서 살기도 하고 자주 다녀오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영국에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길거리에 한식당과 한국 마트가 정말 정말 많이 생겼더군요. 거기에 사람도 넘쳐나서 어딜가나 줄 서야 하고 케이 붐 잭팟 터진 걸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예전엔 에이치마트까지 멀리 찾아가야 했는데 지금은 한국 마트가 정말 많더군요! 소호에도 오세요라는 마트가 있더라구요.
동두천에 유명한 부대찌개집을 갔었는데 미군 여덞분 정도가 백인 흑인 모여서 부대찌개를 정말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한국말로 밥더줘요 하시면서 건더기를 밥위에 올려 드시는데 뭔가 정겨우면서도 신기했어요. 그리고 계산을 하러 나가시는데 미국문화는 더치페이니까 따로 계산하겠지 했는데 한분이 다계산하시면서 뒤에계신분들이 서로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ㅋㅋㅋㅋ 한국인 다되신줄ㅋㅋㅋㅋ
뭔가 귀엽다
마지막에 서로계산하겠다고 한거까지
한국사람 다됐네요 ㅋㅋ
저는 외국사람들이 서로 나이물어보고
띠물어보는거보고 신기했어요
어 거기 좌식아닌가요?
난 오래전에 미군부대앞 호프집
알바할때 5~6명이와서 맥주 한병씩먹고 호주머니서 10달러 20달러 꺼네면 일일히 다바뀌 쥤는데
한국 부대찌개가 스팸회사를 먹여 살리는구나.
스팸홈페이지에 요리법이 올라가 있다는데
확인은 해본적은 없음. ㅋㅋㅋ
뭐 부대찌게도 한몫하지만....
그것보다 우리나라 명절이 킹왕짱이죠.
스팸 세계 소비량의 30프로 정도가 우리나라 설 추석 기간에 팔린다네요. ㅋㅋㅋ
이쯤 되면 스팸은 우리나라 기업 아닌가
한국이 미국기업 하나 먹여살리는듯
@@늑대-u3s 메뉴얼있음.. 한국스팸은 다른나라 파는거랑 틀림 짠맛을조금 빼고 몇가지 공정을 더거쳐 한국으로옴...
@@yoolife007 다름
한국음식 외국인들이 맛있게 먹고 좋은말 칭찬 해주는게 왜케 보기가좋고 뿌듯하지 ㅋㅋ;
노비민족이라 민족적자존감이없어서그럼
그러게요..저도 그래요^^
영국이나 북유럽쪽은 한국음식이 잘맞을것 같다
겨울철 습하고 찬 공기가 사람을
움추리게 하는데 한국의 국물요리는 몸을 녹이는데 최고인것 같다
여기 스웨덴인데 일단 조금이라도 매우면 안 먹어요. 그리고 기름진거 싫어하고 건강에 나쁜것도 싫어해요 영국이랑 북유럽은 달아요. 여기는 한류도 그닥. 저기 사람들을 보세요 대부분 동양인 혼혈… 백인도 그들과 함께 어쩌다가 트라이 한번 하러왔겠죠. 영국인들이 얼마나 동양을 무시하는데. ㅍㅎㅎ 타 유럽도 무시하는구만. 속으로 이게 뭔 음식이야? 왜 쓰레기 스팸을 먹냐 할걸요.
ㅋㅋ 주접 떨지마
@@Alessandro-ft5kc ㅇㅈ
닭한마리 삼계탕 같은것도
@@Alessandro-ft5kc 유럽에 도둑 마약 강도 캣콜링 범죄조직같은 게 많아서 미개하긴 함
한국 문화와 음식이 전세계로 널리 퍼졌으면 하네요~
뭐하러요?
장사하는 사람이나 좋지 일반인들은 수급 문제로 가격만 자꾸 비싸지는데
@@artk6912 맞아요..한국의일반서민들이먹던것이 외국에서 비싸지면 가격은자동적으로오르고 결국은 한국서민들은 맛도못보게될텐데....
확실히 영국인은 배려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인듯 일반적으로 영국에서 스팸을 불량식품 취급하는데 상대방을 배려해서 먹어보고싶다하고 한국음식 잘 모르는데 좋아한다 하는거보면 확실히 배려하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artk6912 요리하는 법을 배우는건 어떤가요?
@@pjdag60 글쎄요, 그 전에 한국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 파악부터 일반 외국인들에겐 난제가 아닐까 싶네요. 먹어보고는 싶은데 자급자족하긴 어려우니 식당으로 몰리는게 현실이라, 작금의 현실대로면 외국에서의 불같은 인기가 한국 식재료가 값이 오르는 이유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대찌개가 얼마나 맛나게요 이렇게 추운날에는 늘 생각나는 음식....먹고 싶어지넹
스팸은 빵보다 밥이 궁합이 딱이죠.
탄생은 미국이지만 진정한 짝은 한국에서 만났어요. ㅎㅎ
맞아요.. 오히려 밥이 스팸을 담백하게 만드는 매직이 있달까? 빵이랑 먹음 걍 짜고 뭘먹는거지 시픈반면..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미국 스팸이랑 한국 스팸이랑 만드는 방식과 함량이 달라서 맛도 달라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한국 스팸 먹어보면 맛있다고 놀랍니다 원래 본사에서 제조방식 바꾸는거 허락안했었는데 한국이 스팸 소비량이 많다보니 예외로 한국식 스팸 만드는걸 허락해줘서 지금의 스팸맛이 있는거에요
그것도 있지만 근본적인건 식습관과 요리방법이죠. 한국스팸클래식이 미국스팸라이트랑 맛이 비슷합니다.
만들때 염도와 고기써는방식? 그정도이지만 단지 스팸의 맛차이가 큰영향을 끼치는게 아니죠.
그래서 결론 차이는? 요리방법이죠(스팸활용방법)
라뗴의 의견을 드리자면 70년대 부대에서 나온 삼각형통조림 스팸의 맛도 지금의 스팸맛과 동일합니다. 그 당시 티스푼으로 생으로 퍼 먹었던 기억이 ㅎㅎㅎ
@@김동수-r6j 어차피 스팸이 한번 익혀서 나온거라 그냥 먹어도 되는걸로...9한국 스팸공장 취재에서도 그냥 먹어도 된다고 공장 관계자가..말했거든요.
저도 젊을떄..귀찮으면 그냥 스팸 따서 수저로 퍼먹었던기억이. 밥이랑 김이랑.
스팸 미국거랑 맛이 거의 비슷한데?
전쟁음식이란 인식 + 추가 조리없이 그냥 퍼먹어서 맛없다 생각하는듯
독일에서도 한국음식 비싸고 손님도 많음,,, 베를린에 김치공주라는 김치찌개 집은 예약안하면 자리없어서 못먹음😢
런던 임대료 엄청난데 이정도 규모로 운영하시는건 초대박인거 맞는듯
부대찌개 넘 좋아하죠.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어요
프랑스 파리에서도 수많은 한국 식당들이 프랑스 사람들과 외국인들로 늘 붐빈지 오래 됐어요 ♡♡♡ 줄서는 모습도 흔하게 보구요 ^^
와우 소주 잔을 두 손으로 받네 ㅋㅋ
기본이 된 영국 청년이네요 ㅋㅋㅋ
5년전에 갔을때도 밥 먹고 나오니 줄이 엄청 서 있더라구요.. 런던에서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던 식당..ㅋ
한국음식 처음은 자극적이면서 긴가민가 하는데 먹다보면 점점 중독이 되는 특성이 있다.
한국서 먹는 부대찌게와 똑같은데 영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것 같네요. 지금 날씨가 많이 추운데 부대찌게에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면이 처음부터 들어가 있어서 약간 놀랐는데, 육수 자체가 뜨거운 육수라 바로 끓는 거 였나 보네요. 외국인들 부대찌개 먹는 거 보니 부대찌개 땡기네요.
의외로 차가운물에 넣고 끓여도 괜찮음
저도 집에서 해봤는데 끓기 한참전에 면 넣어도 마지막에 끓기만하면 잘 익더라구요
역시 영국식 영어발음.. 좋다
물가진짜 너무 비싸다 어딜가나 다 비싸구나ㅜㅜㅜㅠ
본래 영국은 물가 비싸기로 악명높음
부대찌개 줄선거 보러왔다가 영국발음만 듣고 간다 개설레....
별걸 다설레네 해외 1도모르는 티 좔좔내네! ㅎㅎ
@@브롤왕자 어쩌라고! ㅎㅎ
@@브롤왕자 이런 댓글이 쿨한건줄 알고 혼자서 웃고 있겠지!? 쯧!
@@sd-qc8qw 화났나보네 ㅎ
@@브롤왕자 댓글에 열등감이 너무 가득하다. 이럴 에너지로 현실에서 뭐라도 좀 해야겠다 넌.
부대찌개 집에서 만들기도 쉬운데 외국 사람들도 많이 만들어서 먹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입장에서야 기본적인 메뉴가 집에 항상 있으니까 쉬운데 저들입장에선 식재료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 구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서 힘듬 ㅋㅋ
진짜 영국은 한식이 입에 맞나 봅니다
진짜 대박 이네요^^
바이든 날리믄
영국애들은 무엇을 먹든 맛있을거에요...
미군에는 스팸이 있었고 한국군에는 김치가 있었다!! 이 둘이 동맹을 맺고 만들어 낸 최고의 작품.
미군부대 잔반통 수거해서
가마솥에 부어서 끓여먹던 꿀꿀이죽이란다.
@@heiseiouji1 같은거야 능지야
@@은밀하게위대하게-s9u 알았으니까 초등 교육이나 제대로 받고 사람처럼 살아.
@@은밀하게위대하게-s9u ㅋㅋㅋㅋㅋㅋ댓글마다 시비걸고 다니누 ㅋㅋㅋ덜떨어진놈
부대찌개만 봐도 한미동맹은 아직 굳건하구나
가계안헤 거의 한국 젊은이들이네
국내 맛집 비스무리하게는 해서 줄서서 기다린 살람들 실망하지 않게 해주길..
부대 찌개는 군대에서 시작된 음식이 아니고....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스팸이나 햄을 찌개에 넣어 먹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음식인데...
@@Yi_sun_sin. 뭘또 아는척 줏어들은 쌉소리로 지껄이냐 음식물쓰레기란다 뭣도 모르고 글을 처 싸지르냐
우리나라가 못살고 먹을거없는 시대에 어린아이들은 쪼꼬렛드 기부미 외치면 미군들이 초콜릿 던져주고 햄이나 스팸 얻어오면 김치찌게에 섞어 끓이다가 만들어진게 부대찌게다 무식한 조선족생퀴야 아는척 쌉소리 처하지말래 한국을 아는척 개오지네
@@Yi_sun_sin. 그건 꿀꿀이죽이란겁니다 부대찌개랑은 틀려요
@@Yi_sun_sin. 너같은것들땜에 가짜뉴스가 퍼지는거야 그래놓고 욕했다고 경찰서에 신고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람생퀴인가ㅋㅋㅋ
@@Yi_sun_sin. 너 욕하는사람 더 나올건데 기다렸다가 자료모아서 고소하지그래ㅋㅋㅋ경찰서간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
@@Yi_sun_sin. 너가 음식물쓰레기로 만들었단글 왜지우냐?
니가 잘못된건 알아서 증거삭제냐?ㅋㅋㅋ 진짜 인성 이중삼중 개쓰레기네 이거
와우~ 소주 5병이 주량이지만 영국가면 한병에 만취되겠네요! 잘봤습니다!
와 영국식 영어 발음
넘 좋당~💕
해리포터, 셜록홈즈
생각나욥🤭👍
뭔가 쫀득거리는 억양
너무 고상하고 매력있네요.
I love that place! Went twice when I was in London for 5 days!! So good!
wow..감사합니다 😍
스팸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스팸이 쌀밥과 너무 잘 맞는 부분도 크기 때문이다 솔직히 스팸 하나 후라이팬에 구워서 김치랑 밥이랑 먹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지 ㅋㅋㅋ
저는 초딩입맛이라 햄 많이좋아하는데 스팸은 맛없어요ㅜㅜ
거기다 김치가 볶은김치이면 더할나위없이
@@여우-z9g졌네요....스팸 사러 갑니다.
와 내일은 나가서 부대찌개 사 먹어야지…. 너무 맛있어보여요 야밤에 봤는데 침이 줄줄
현지인들은 거의 없고 전부 유학생으로 보이는 한국인들이네요.
그렇네요 영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
@@user-lb2zt3fz6v눈깔잘뜨고바바
@@301autumnsky2 너눈깔
26년전에 런던에 살 때 한인타운이 있는 뉴몰든에서 그때 당시 18파운드 주고 김치 사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남, 대부분 런던에 있는 아시안 식당들은 미국 보다 맛있음
여기 외국인데.잘사는 동네도 태국음식이 중국이나 다른식당보다 인기있슴.동남아 식당들 인기
@@HN-em5om 있슴x 있음o
크~ 역시 겨울에는 뜨끈한 부대찌개에 소주 한 잔이죠. 캬~
우리나라음식 진짜
푸짐하고 맛있징~
와~~~!!! 어디가나 한류가 인기가 많네요. 나도 부대찌개 사먹으로 가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소주에서 헤네시 맛이 난다는 소린 처음 들었다..ㅋㅋㅋ
영국아재 첫인상 너무 좋네 😁😁😁😁
그래도 그렇지 가격 미쳤다.......거의3배 가격인데
다들 동양인 손님
서구인들 스팸 인식 변화시키려면
어지간한 노력으론 쉽지않을것
저정도 돼지고기 들어가도 52000원은 너무비싼거같아요...와.
ㅋㅋ 잼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
한국인사장이 한식재료로 요리하는 한식당이면 제대로인거죠👍 푸짐하다~ 맛있게드시니 먹고싶어~
스팸 요즘은 맛 괜찮은편 옛날에는 기름덩어리에 물겅한식감이었는데
지금은 고기함유량을 늘린건지 덜 기름지고 식감도 단단해짐~ 예전에 비계8에 살코기2 느낌이었다면 요즘 스팸은 5대5정도의 느낌이랄까 많이 좋아진편~
영국 땅에서 영국인이 말하는 '' 안녕!" 이란 말, 참 듣기 좋네요!^^
And..I liked the spam~ 맛있어요 👍🏻
웨이팅 손님이 많을 때는 주방에서 1차 센불에 끓이고 테이블에서 2차로 졸이면서 식사하게끔 하면 테이블 순환이 조금 빠를텐데...
그걸모르겟어요 ㅋㅋ
한인식당이네
영국에 살다보니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찾는 한인분들이 대부분
와 부대찌개가 외국인한테두 통할줄 몰랐네요..ㅎ
겨울에 부대찌개라... 이건 못참지
부대찌개 먹고 국물 조금 남은걸로 볶음밥 해먹으면 진짜 끝내주는데!!!!
각자 접시를 하나씩 줘야지요 ㆍ뜨거운거 식혀서 먹어야지요 ㆍ
부대찌개 먹구싶네~ㅎ
물가가 후덜 하네요~ 어후~
다른 유럽국가는 모르는데 영국은 확실하게 한국식당 많이 생겼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소주가 후덜덜
김구 선생님께서는 바라던, 작지만 문화강대국으로 세계의 부러움 받는 나라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저도 부대찌개는 한 두번 밖에 안 먹어봤는데, 영국인들이 저리 줄까지 서서 먹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역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시점인 것은 사실 인 것 같습니다.
기술과 대중문화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지만, 아직 중진국 수준인 정치와 법, 약자보호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서
진정한 선진국으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은 후진국
저 맛있는걸 두번밖에 안 먹어봤어요? 뭐.. 취향 차이는 있겠죠 대한미국놈은 하루 3끼를 먹었답니다
Delicious 부대찌개 with 라면 ~~
와우~ 영국 현지에 맞춰진 가격이지만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가격에 밑반찬도 너무 조금 주네요 ㅠㅠ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오히려 이미지 안좋아질 것 같아요.
@@kho-pg6fm 외국은 외식비가 비싸고 식대료가 저렴해요 걍 일반적인 거라서 인식 나빠질일 없어여
런던 물가가 원래 그래여
영국이 원래 그래요. 물가가 유럽 안에서도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높은쪽이죠.
@@kho-pg6fm런던 물가 자체가 원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예요. 그래서 너무 비싸서 인식 나빠질 건 없어요. 영상에서도 18000원 파는 소주 한병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잖아요
어서와 에서 영국칭구들왔을때
마지막날 햄 이라했더니
"왓"!?그랬던거 생각나네
오늘 저녁은 부대찌개다! :)
부대찌개 맛있죠~~
진짜 우리입장에선 비싸게 보여도 영국인 입장에선 런던 시내의 집세랑 물가를 고려한다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겠군요.
타 나라와 문화를 공유 하는 좋은 채널인데 거기에 재밌기까지 하다니...
내가 항상 영알남한테나 희철한테 얘기하는데.,
감자탕 하면 더 대박 터진다.
갈비탕, 갈비찜, 감자탕 이 3개는 진리임 🤣🤣
외국은 손으로 들도 뜯어 먹는거 안 통한다 국가나 종교랑 상관없이 거의 다 먹을 수 있는 순살 닭갈비 이런게 최고야
순살 감자탕이라는게잇어요
@@클랜힐 잘만 뜯어 먹던데ㅋ
@@내몸에소독약 ㅇㅈ 겨울에 하면 인기터짐
아픈 역사가 있는 부대찌개가 나라를 살리는 구나...^^
와우.....한식 가격이 후들들~
한류붐이 절정에 달한걸 느낀게 도쿄 신오쿠보 가면 한국 화장품 가게가 발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고 한국 핫도그 먹으려고 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있음
몇일전 출장으로 LA.뉴욕.파리를 갔다왔는데 요즘 한류를 느끼는데 한식당들 많이 생기는건 좋지만 제발 음식들좀 제대로 만들며 팔았으면 시간지나면 한국음식에 이미지만 좋지안을 음식점이 태반인것이 안타깝다!
K푸드 유행한다고 중국인들이 한국음식 파는거도 많습니다. 한국인이 한국에서 아자카야나ㅜ스시파는거랑 비슷한 현상이죠모 ㅠㅠ
@@CanU2009 한국인이 만드는 스시나 중화요리는 맛이라도 있지 대체 중국이나 일본애들은 한식이란 고급요리를 카피하기에는 실력이 안돼는듯
몇일전x 며칠전o
@@rich-rich 안돼는듯x 안되는 듯o
한국 인터넷으로 파는 유명 반찬점도 개판입니다. ㅋㅋ
와...아싸 식당 10년전에 토튼함코트로드 역 뒷편에 조그맣게 있었는데...큰 곳으로 옮겼나보네요. 성공했네요. 그때 찌개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ㅋㅋ
영국젊은이들은 한번먹어보면 좋아하게될듯
춥고 구질구질한.. 겨울 영국 날씨에는.. 한국 부대찌게가 왔~다..입니다 요.
보글보글.. 김치가 들어가 감칠 맛까지 더해진.. 깊은 맛의 한국 부대찌개를 한번이라도 맛을 봤다면
더럽게 맛없는 영국 음식 먹으려다
살짝 맵고..입에 착~착 달라붙던..거기다 소주 한컵까지.. 캬아~ 부대찌개 생각에 ..영국 촌놈들..아주 환장 합니다요~ 🤤🤤🤤🤤🤤
진짜 대박이네요 통조림햄 극혐하더니
손님이 전부 아시아계 아니면 한국인밖에 없는듯
대박~~
잘 구분 못하시는 젊은 세대들이 많으신데...
미군이 남긴 음식, 즉 잔반으로 만든 건 꿀꿀이 죽이라고 부르던 겁니다.
잔반과 함께 온갖 쓰레기 (꽁초, 휴지 등등)이 같이 들어 있었죠.
부대찌개는 미군에게서 나온 스팸, 햄 등을 고기 대신 넣어서 찌개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 입니다. 둘은 달라요.
영귀물가가 비싸서 그런가? 반찬 짝 깔아줘야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먹는 맛이 나죠.. 반찬이 고작 허여멀건 김치랑 콩나물이라니..에고 섭섭해 한국에서 저러면 안가요
영국에서 k푸드 한류열풍 반갑습니다. 식당에서 방탄소년단 노래도 나올것 같네요 ㅎ👍👍👍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ㅎ
영어 잘하신다
두분다~~^^
손님 죄다 한국사람들이고 ㅋㅋ
진짜 너무비싸네 물가생각하면 어쩔수없겠지만 한국이라는 이름걸고 팔라면 적어도 밑반찬 김치는 공짜겠죠?
물가랑 인건비 이것저것 고려하면 저게 적정가 인듯
와 바가지
좋은 술 많은데 18,000원 주고 소주를 왜 먹지.
그래도 부대찌게에는 소주죠😋😋😋
글킨함 ㅋㅋㅋ 근데 한국 식당이니 소주가 있어야하는건 맞겠죠?
2인분양인데 오만이천원 ㄷㄷ 한국에서는 비명지를 가격이네요 ㅎ 소주도 일만팔천원이라 헉.
식당 안이나 밖이나 거의 동양인인지 한국사람인이 대부분이구만 호들갑은... 으이그 이 국뽕아 이제 좀 그만해라
동영상 잘 만들었네.
수주가 1병에 1.8만원이라는게... 저렴한 편이라니... 빋을 수가 없네요...2천원도 안하는데... 물류비 관세 등 다 포함해도...
도대체 얼마를 남겨먹는 건지... 대단하네요...
마트에서 사도 소주한병 11000원정도 합니다. 힌국 마트에서 1400원짜리를 식당에서 5000원에 파는거에비해 훨씬 싸게 파네요
영국 마트에서도 소두 한병에 만원 넘음
우리나라에서 양주가 비싼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죠
수입해보면 관세 부가세 (여긴 주세도 붙겠죠)가 얼마나 많이 붙는지 아실거예요. 정말 상품에 따라 세금퍼센테이지가 다르지만 ㅎㄷㄷ한 수준으로 붙습니다.
대~~~단 하네요 !!!
요즘 계절에 딱 맞는 음시이긴 하죠
어느 미국인은 하루세끼 매번 부대찌게 먹는 다던데,,,, 허허
찌게x 찌개o
화면의 실내 손님들은 거의 한국인 같음 ㅋㅋ
맵고 짜고 자극적 이란걸 염두해 둬야한다
소호 로밀리 스트릿 아싸레스토랑. 저기서 7년 전쯤 알바했었는데, 알바 하면서 먹은 밥 맛있었습니다. 가장 바글바글한 식당은 맞지만 대부분이 중국인 손님으로 기억합니다. 회식때 펙킹덕(베이징덕) 자주 사주셔서 고마웠어요 ㅅㅎ형님!
와 여기 저 영국에 있을때 단골이었는데… 비싸서 자주 못가는 ㅠㅋㅋ 그때도 피크타임엔 웨이팅 있었지만 저정도는 절대..
만팔천원 엄청 싼거지...90년대 미국선 30불 삼만원 이었습니다. 그래도 고국 그리운 마음에 불법이였는데도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당시 한국서 들어온 원양어선에서 선원들이 몰래 들여와 팔아서 한국술집은 모두 소주를 팔았어요. 2000년쯤 부터 정식 수입이되서 미국술가게에서 7불정도에 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때 소주값이 많이 내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불법이였는데도x 불법이었는데도o
되서x 돼서o
부대찌개 생겨난게 비극적이지만 우리나라 6.25때 생겨난거죠 어릴적에 모르고 먹었을때는 마냥 맛있기만 했지만 다크고 역사를 알고 먹으니 슬픈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부대찌개는 추운 겨울날 가족.친구들과 함께 큰냄비로 한그릇 하면 몸속이 따뜻해지는 음식이죠 날씨 추워지는 딱 이맘때쯤에 독일이나 영국에서도 부대찌개 한그릇은 든든한 한끼가 될겁니다
80~90년대까지만 해도 섞어찌개와 부대찌개를 항상 같이 팔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섞어찌개를 파는 음식점이 드물어졌는데 난 주로 섞어찌개를 더 좋아했었음.
명동에 유명한 섞어찌개집 있었죠~ 맛있었는데..
섞어찌개는 어느 순간 되면서 어중간해졌죠. 김치찌개도 된장찌개도 해물찌개도 아닌...
와.. 가격이.. 그런데 같이 드신 친구가 성격이 참 좋아보이네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아직까지 손님 대부분은 동양인인듯 ㅎ 한국사람들이 매운음식 생각날때 가는 식당느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