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고통받으며 살꺼라는 김원님에 말 왠지 정말 그렇게될꺼같아서 마음이 좀 풀리네요 희생된 저 순수한 아이들의 눈빛에 너무가슴아프구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그런 악마같은 짓을 할수가있을까,...사람이 사람에게 이런짓은 해서는안되지만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 이러지말자쫌! 제발! 그 부모님들 어떻게 살고계실까....에혀
아이를 대상으로한 범죄자들은 형벌 을 엄히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범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 연약한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ㅠㅠ 어떤 자신감으로 필적을 속여서 아이들 몸에 글씨를 써놓은 건지 ... 평생 아이들과 유가족분들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길 바라고 꼭 형벌 죄값 받길를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해주신 김원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ㅎ쓰는 필체가 다른거 소름이네요. 정말 어린시절 학대에 의한 범행이라면 다시 한 번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모든 불행한 가정의 사람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을 보면 불행한 가족사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더 자세한 정보들을 모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움도 있지만 본 컨텐츠의 내용만으로 볼 때 첫 번째 사건의 피해자의 이름, 전화번호는 알고 있고 두 번째, 세 번째 사건에 나타난 시그니처 역시 첫 번째 사건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사건은 첫 번째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 하는 의심과 첫 번째 피해자 가족들의 면식범이 아닐까 하는 가능성도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유년기 아동학대의 경험이 있는 범인이 본 컨텐츠에서 다룬 심리적 요인으로 범죄를 저지를 때 첫번째 사건 혹은 단하나의 사건에 집착하는 케이스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런 심리적 요인 따른 일상적인 패턴인지도요 연쇄사건에서 특정 한 사건만의 다른 특이점, 범인이 보이는 집착은 분명 어떤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왠지 범인의 진짜 목적은 이정숙양을 살인하는 거였는데 그 사건이 언론에 밝혀지지 않으니까 김양과 배군을 죽인, 김양과 배군은 이정숙양 살인사건을 알리고자 이용된 수단 같은 느낌이에요...김양 배에 적어놓은 글, 이정숙양 집의 번호를 알고 있었고 경찰에게 알렸다는 얘기가 뭔가 범인은 이정숙양 살인사건에 집착하는 느낌이에요...그냥 제 근거없는 느낌이긴 하지만;;
요즘의 흉악한 범죄 듣다가 75년으로 거스르다 보니 조금은 단순한 범죄유형 같습니다 .힘없는 아이를 통해 보란듯 '나 이런 사람이야'~가족 친구 직장 사회에든 자신을 과시했고 , 시신장소와 피해자정보를 알려주기까지 한 피의자는 이제 살인범죄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합니다. 살아있다면 장소와 피해자 연령대를 높여서 발전했을듯 .군대입대 하면서 또는 직업상 이주한 게 아닌가 싶어요. '후하하'는 만화나 영화에서 악당의 통쾌한 비웃음을 상징하는 의성어이자 의태어로 과시적범죄가 맞아 보입니다. 75년 당시에 자가용은 아녔을 테고 용달이나 리어카 자전거가 수단됐다면 범행장소 근방 작업자들을 조사해야 하고 범행장소에서 모든게 이뤄졌다면 역시 대범,과시형 범죄네요.시간대가 대낮이면 출퇴근 직장인은 아니고 학생,배달,일용직,무직자겠죠.'니가 할줄 아는게 뭐있노?'~욱 살인!
맞아 마지막 공감합니다.어린시절 자기가 당한 학대를 경찰이 안도와줘서 그거에 대한 분노로 범죄 저지르고 경찰한테 전화하고 그런듯. 알아달라고. 그리고 뭔가 싸이코패슨데 마치 자기가 혁명자인것마냥 느낄 거 같기도 한게 내가 이런 범죄를 저지른 덕에 전국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을 더 케어할것이다. 이런거요. 좀 더 보호하고 ㅋㅋ..
'ㅎ' 글씨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상황이 종종 있다는 댓을 보고 글을 씁니다. 사람에 따라 '후'를 쓸 때와 '하'를 쓸 때 'ㅎ'을 다르게 쓸 수는 있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범인은 같은 '하'자를 쓰는데도 'ㅎ'을 다르게 썼습니다. 조금 다른 수준도 아니고 세 개의 'ㅎ'이 저렇게까지 다를 수 있을까요? 글씨 쓸 때마다 저렇게까지 다르게 쓰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어떻게 아이를 옴겼냐는 부분에서 '리어카'가 떠오르네요. 당시에 리어카로 이것저것 물건 옴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의심받지않고 동내 구석 구석 이동할수 있을테고.. 10키로 정도는 1시간 정도면 이동할수 있는 거리라.. 그런데 보통 리어카는 어르신들이 많이 끌고 다녔었죠. 저도 어렸을때 충무동 살았고 용두산 공원도 많이 놀러갔는데.. 그림의 위치가 어딘지도 기억이 나는데.. 소름돋네요. 그림의 장소들은 늦은 저녘시간이나 새벽시간에 생각보다 사람들 왕래가 적고 으스스한 곳이였습니다. 많이 다녀봤던 곳이고.. 한번쯤은 저 살인마랑 마주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잠이 확 깨네요 ㄷㄷ
어... 후하하 저도 저렇게 쓰는데 저게.. 그 ㅠㅜㅡ 로 발음 들어가는건 이상하게 저렇게 써지구 ㅓㅏㅣ 이런걸로 쓸땐 붙여서 써져요... 이상하게 습관적으로 그렇게 되는데 .. ㅠㅠㅠ 저만 그런가용... ㅂ 도 쓰는 순서가 바뀌고... ㅊ도 그렇고 저런식으로 써져요.. 누구한테 배우거나 쓰는 법을 배운 적 없고 유치원때는 쓰는 순서가 다 있어서 그렇게 쓰다가 초등학생때 부터는 본인 편한대로 써지더라구요 .. 참고로 지금은 20대 중반입니다! 내용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고 나쁜 뜻으로 말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세요 ㅎㅎ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거에용!! ㅠㅠ
장림동-사하구, 동광동-중구, 대신공원-영주2동, 좌천동-동구, 용두산공원(남포동/동광동)-중구, 충무동(서구청)-서구, 대교동-영도구 김양의 집 : 옛 신평(배고개)/배군의 집 :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배군의 발견 지역 : 암남동행정복지센터 인근(송도입구) 뭐, 그래도 옛 도심이었던 곳이니만큼 대체로 다 붙어있는 지역들입니다. 옛 도심 안에서 대체 얼마나 돌아댕기면서 미친 행위를 한건지... 그런데... 살인마가 살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당장 사건이 발생한 1975년에 태어나신 분들조차 현재 만으로 45 세이니... 그 당시 20-50 대라고 가정하면... 살인자가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후하하 라는 글씨 패턴을 보면서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았던게 저도 글씨를 쓸 때 ㅌ,ㅎ 은 매번 다르게 쓰거든요 범인처럼 ㅗ ㅇ 으로 쓸 때도 있고 흘려 쓸 때도 있는데 중요한건 어쩌다 다르게 쓰는게 아니라 한 문장을 쓸 때도 ㅎ과 ㅌ의 글씨체가 달라요..중요하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만 저처럼 특이한 글씨패턴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부분은 잘몰라서 잘모르겠는데 후하하보고 어 이상한데? 하고 봤거든요 아마 ㅎ위에 - 이거띄어쓴게 본인글씨체일거에요 그리고 저도 바로보고생각든건데 시대적상황설명듣고 좀 더 와닿았던게 글씨체가 한두개갖고있는사람같아요 '후하'는 본인이쓰던체고 마지막'하'는 쓸때 바로변형된?느낌? 글씨보면 그냥 느낌인데 20대 중후반? 이라고 뇌피셜.. (글씨는 나름 경험상이야기입니다)
얼마나 찌질이면 그 어린것에 잔인한짓을 하는지..약자 상대로 살인을 저지른 살인자들 공통점은
찌질이거나 모지리이다
맞아요 얼마나 찌질이고 믓낫어 약자를 상대로 지놈의 힘을과시 하노
개쓰레기 벌레 보다 못한 좀벌레지요 ㅡ
자신이 죽인 아이의 배에 조롱하는 글을 남기다니...
인간이 이럴 수도 있구나...
저 시기에 부산 영도에 살았었는데 소름돋네요. 용두산공원도 가끔 갔었고...
공소시효....어째서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누가 그 잔인한 악마들에게 면죄부를 시간을 정해 준건가요...제발 법으로 처벌 할수 없다면 천벌 받길
If it is statutory rape in the U.S there is no limitation. So sad these innocent angels gone by monsters.
1차 사건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앞서 있었고, 피해자가 심상치 않게 발견됐음에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던 경찰의 태도는 수십년이 지나도 역겹네요.
사이다팩트와분석력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범인들에게는냉철한일침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에게는따뜻한위로건내주셔서감사합니다
피해자 가족 의문점이 해소될수있도록 수사해주십시오
진심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원님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몰랐던 사건이라 !!!! 더 화가나네요 !!!
그범인이 평범하게 살고 있다면 정말 화가 날듯합니다.
똑같이 자식을 낳고 산다면 !!!!!! 죄책감도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이겠죠 !!!!!! 한가정은 파탄내고 본인은 행복하겠죠??
평생 고통받으며 살꺼라는 김원님에 말 왠지 정말 그렇게될꺼같아서 마음이 좀 풀리네요 희생된 저 순수한 아이들의 눈빛에 너무가슴아프구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그런 악마같은 짓을 할수가있을까,...사람이 사람에게 이런짓은 해서는안되지만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 이러지말자쫌! 제발! 그 부모님들 어떻게 살고계실까....에혀
김원님은 정말대단하다!!!! 디테일한~후하하 다르다는 것을 알아내다니 ~!! 대단함
세상 처음 알게된 사건이네효..
넘나 싸이코틱해서 충격...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와 진짜 우리나라 끔찍한 사건들이 엄청나네요
이사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이사건은 알기 힘든데 김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원님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살인이라는 주제를 가볍게 다루지 않아서 챙겨보게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오래전 사건이고
그당시에 경험이나 과학수사
없었겠지만 정말 초동수사부터 답답하네요
범인은 어찌 이리도
소름끼칠까요
치밀하고 잔인하며 ᆢ
너무 무섭고 공포속에 가고만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원님 늘 애청합니다
프로파일러가 되실것만같아요
건강하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 황주연 전처 살인 사건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인데 이 사건도 해주세요~
진짜 어떻게 서울 고속터미널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사람을 죽이고 유유히 도망을 칠 수 있었는지 미스테리입니다...
귀에 쏙쏙~~~잘볼께요
잘볼께요~~감사합니다^^
결박된 채로 죽었는데 식중독이라고. 어이가 없네. 애가 죽었는데 부실수사 하고 싶나ㅋㅋㅋㅋㅋ
술 드셨어요..? 왜 웃으세요..?
임동원 어이없어서 웃는것 같은데요ㅋㅋ
오른손잡이가 필적을 숨기려고
왼손으로 쓴 필적 같아요.
아주 돈이 많거나 아니믄 고위직 집안의 아들이며 자동차도 소유하고 있었을듯 어릴때 학대받았다는거에 동감. 범인이 범인의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심정으로 일을 저지른거 같아요.
그때는 차 거의 없을 때이고
전화도 마찬가지로 거의 없을때이니 님의 추정에 공감하고 권력자라 감춰진듯....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의셜록이라는 프로에서 봤었는데 잊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 다시 기억났네요 이런 사건은 유가족 위해서라도 잊혀져도 안되고 모르는 사람들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미제사건 다시 꺼내서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아이를 대상으로한 범죄자들은 형벌 을 엄히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범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 연약한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ㅠㅠ 어떤 자신감으로 필적을 속여서 아이들 몸에 글씨를 써놓은 건지 ... 평생 아이들과 유가족분들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길 바라고 꼭 형벌 죄값 받길를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해주신 김원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아나 범인을 잡으면 진심으로 개패듯이 때려주고 싶은데...
처벌받더라도 한번 제대로 때려주고 싶다.
@Ain sley 이봐 저거 공소시효 지난 사건이고, 범인 잡으면이 무슨 의미인지 알잖아.
이해력이 낮은거야? 시비충이야?
@* Ainsley 글 이해를 못해서 쿠사리 먹었쥬 개뻘쭐하쥬 찐따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쥬?당신처럼
댓글 김두한 급
현실에선 ㅋㅋ
부산토박이인데 이런사건이 있는지는 정말 몰랐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왔습니다
공소시효 자체를 없애면 안되나 ㅠㅠ
그렇게 되면 수사 인력이 부족하니.. 이러나 저러나 안타깝네요
아예 없애는 건 불가능합니다. 세상에 살인죄만 존재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장기미제 살인 사건에 대해 장기미제 전문 수사팀을 꾸리거나 더 나아가 사건이 해결되는 케이스까지 나오는 것이지요.
저 사건 터지면서 정부까지 나서서 범인 잡으라고 지시 내렸고 부산경남일대 다 뒤졌으나 못 잡음, 경찰의 한계와 정보기술력 부족.. 한동안 부산시내에서 저녁늦게까지 밖에서 노는 애들이 없었을 정도.
항상 보면서 같이 추리를 해보곤 합니다 저도 워낙 범죄 관련된 사건들을 찾아보고 혼자 정리 해보는 게 취미여서 보면서 많은 걸 배워가고 또 세삼 깨닫는 것도 많아요 항상 화이팅 해쥬세요 ❤️
오래된 사건이지만 정말 궁금했던 사건이었는데요.
예전에 나온 매체에서는 필체가 악필이고 배움이 깊지않은 사람일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김원님 이야기 들어보니 김원님의 뇌피셜이 다욱 신빙성 있어보여요. 소름돋는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최고입니다
근데 저두 ㅎ만 썼을 땐 같은 패턴이지만 ‘후’랑 ‘하’ 쓸 때 각각의 ㅎ은 달라요..! 김원님의 추측도 일리가 있지만 저처럼 요런 사람도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욤 ㅎㅅㅎ
우주인 저도 우짜다 보니 필체가 여러개가 되서 우주인님처럼 묘하게 쓰게 되네요
저도 빨리쓸때랑 천천히 또박또박 쓰는 글씨체가 달라요 ㅎㅎ
다르긴뭐가달라같고만 관심종자냐
@@user-mq5bo7jr5e 난독있음?
저두요 ㅎ 짜는 그때마다 다 틀려요 ~~
후하하 죽였다 저 사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소름 끼쳐서 그 날 잠도 못 잤던 기억이 나네요.. 꼭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아동에게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초집중 하며 보게 되는 김원님 방송👍~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후하하를 허공에 써보래서 썼다가 ㅎ을 확인해보라길래 종이와 펜을 찾아 다시 써보고 확인했더니 진짜 비슷하네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ㅎ쓰는 필체가 다른거 소름이네요. 정말 어린시절 학대에 의한 범행이라면 다시 한 번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모든 불행한 가정의 사람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을 보면 불행한 가족사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후하하........
맞아요 불행한 가족사가 많아요
김원님 화이팅~
더 자세한 정보들을 모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움도 있지만 본 컨텐츠의 내용만으로 볼 때
첫 번째 사건의 피해자의 이름, 전화번호는 알고 있고 두 번째, 세 번째 사건에 나타난 시그니처 역시 첫 번째 사건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사건은 첫 번째 사건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 하는 의심과 첫 번째 피해자 가족들의 면식범이 아닐까 하는 가능성도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유년기 아동학대의 경험이 있는 범인이 본 컨텐츠에서 다룬 심리적 요인으로 범죄를 저지를 때 첫번째 사건 혹은 단하나의 사건에 집착하는 케이스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런 심리적 요인 따른 일상적인 패턴인지도요
연쇄사건에서 특정 한 사건만의 다른 특이점, 범인이 보이는 집착은 분명 어떤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한 건 범인은 그 근처에 사는 사람임.부산이 제법 커서 50년 산사람도 한번도 안가본 동네가 많음 그리고 사건 유기 장소가 그 동네 사는 사람이라도 있다는 건 알아도 가기는 힘든 곳임
끔직한 사건 ~
잘 보고 있습니다
국민학생짓일것같은생각이드네요.분명학생일듯ㅡ기가찬다.천벌꼭받길 ㅡ
영상을 보는데 왠지 범인의 진짜 목적은 이정숙양을 살인하는 거였는데 그 사건이 언론에 밝혀지지 않으니까 김양과 배군을 죽인, 김양과 배군은 이정숙양 살인사건을 알리고자 이용된 수단 같은 느낌이에요...김양 배에 적어놓은 글, 이정숙양 집의 번호를 알고 있었고 경찰에게 알렸다는 얘기가 뭔가 범인은 이정숙양 살인사건에 집착하는 느낌이에요...그냥 제 근거없는 느낌이긴 하지만;;
님의 주장이 일리있어 보입니다. 이정숙양에게 집착했던 몇가지 정황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배양이 아니고, 배군입니다.
오늘도잘보고 갑니다.
처음 듣는 사건이다...
@김상민 범인이냐
저도 후랑 하하 쓸 때 ㅎ이 달라요 원래...후는 ㅎ랑 ㅜ는 저렇게 쓰고 하는 ㅎ의 위와 아래가 이어지게 써지네요... 그리고 쓸 때마다 다르기도하구요
알림뜨자마자 보러왔어요!!
피곤한 하루네요~ 들으면서 자야겠네요^^
그냥 부모도 같이가주지 뭘 기다리고 있냐 애기도 어린데;;;;
잘보겠습니다
지금이나그때나 경찰들의무능함은 감탄스럽네여 목졸라죽은묶인아이시신을보고 식중독이고 살인은아니겠지?옆집아저씨가봐도 그따위로는안보겠다
어휴 두드려맞고경찰에전화나하지마세요ㅋㅋㅋ
@@민서-m5g 먼개소리야 내용은보고 지껄이는건가
@@그랑-c3v ㅇ보고지껄이는건데
@@민서-m5g 보고서도 주댕이가 자유분방하시네
@@그랑-c3v 뇌구조가 자유분방하시네
약자앞에서 자신의 인성이 드러남 나는 너무나도 많이봤어
학대 당했다고 감싸주지마라 어른이 됐으면 책임을져야지 학대받으면 다 살인자되냐
저런것들도 애낳고 잘살겠지 임신은 시키겠지 범죄자는 불임수술부터 했으면 정신병은 대물림됨
항상 관심가지면서 듣고 있습니다..
소름....어디서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살고있을까.....
범인이 얼마나 경찰이 한심하면 전화해서 수사 좀 잘하라고 하냐? 7698이란 힌트까지 주고... 정말 무능하다.
장림과 용두산 공원은 거리가 한참됩니다. 더군다나 1975년이면 교통편도 버스 이외에는 교통편도 없을때이고...지금처럼 자가용을 누구던 가지고 다니던 시절도 아닌데..
정부측까지 이 사건을 알게 되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잡으라고 지시했으니깐 배군 사건 이후 겁 잔뜩 먹은 범인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큰것 같네요.
잘볼게요! ♡
와우!! 김원님 영상뭘볼까 찾고있던중 뜨길래ㆍ바로첫번째로보게되다니!! 영상보면서ㆍ좋아요! 누른후 댓글달고있어용
김상민 혹시 또라이세여?ㅌㅋㅋ;;
아주옛날이니 자동차보다는 잠든아이처럼 업고다니는게 더자연스럽지안을까요 그냥업고다니까 지나가던사람도 아기가잠들엇나보다 생각하지안았을까요
외상이 심했다는데 유동인구도 많은곳에서 상처가 심한 아이를 업고 있었다..? 그렇게 눈에 띄면 목격자가 있지 않았을까요? 거리상 업고 시체를.유기한다는것도 힘들것같아요
저도 가끔 필체가 다르지만,
한번 쓸때 저렇게 세가지로 여러번 바뀌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아, 혹시 그 영도 해양대 맨홀 사건의 범인과 동일범일까요.......
자신보다 약한 아이들을해치니 얼마나 찌질한것들일까!!
두고두고 어린아이의 혼령이 꿈에나타나 괴롭히기바란다
감사해요~♡늘..
2006년 발생한 울산초등생방화사건에 대해 한번 다뤄 봐 주세요.미제사건인데 초등생 혼자있다 변을 당한 사건이에요.
75년도면 지금쯤 지옥불구덩이안에서 발악하고있을지도..
75년도면 우리나라가 진짜 못살때 완전 후진국 아무것도 발달하지 않은 힘든시절이라 잡기가 힘들었을듯 지금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만큼 후진국이었던 우리나라
공개수배 전단지에 있는 사람들 한번쫙 하는것도 좋을꺼 같은데요?
요즘의 흉악한 범죄 듣다가 75년으로 거스르다 보니 조금은 단순한 범죄유형 같습니다 .힘없는 아이를 통해 보란듯 '나 이런 사람이야'~가족 친구 직장 사회에든 자신을 과시했고 ,
시신장소와 피해자정보를 알려주기까지 한 피의자는 이제 살인범죄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합니다.
살아있다면 장소와 피해자 연령대를 높여서 발전했을듯 .군대입대 하면서 또는 직업상 이주한 게 아닌가 싶어요.
'후하하'는 만화나 영화에서 악당의 통쾌한 비웃음을 상징하는 의성어이자 의태어로 과시적범죄가 맞아 보입니다.
75년 당시에 자가용은 아녔을 테고 용달이나 리어카 자전거가 수단됐다면 범행장소 근방 작업자들을 조사해야 하고 범행장소에서 모든게 이뤄졌다면 역시 대범,과시형 범죄네요.시간대가 대낮이면 출퇴근 직장인은 아니고 학생,배달,일용직,무직자겠죠.'니가 할줄 아는게 뭐있노?'~욱 살인!
두번 연속 보다 잤는데 세번째는 끝까지 시청 성공할 수 있으려나..
맞아 마지막 공감합니다.어린시절 자기가 당한 학대를 경찰이 안도와줘서 그거에 대한 분노로 범죄 저지르고 경찰한테 전화하고 그런듯. 알아달라고.
그리고 뭔가 싸이코패슨데 마치 자기가 혁명자인것마냥 느낄 거 같기도 한게 내가 이런 범죄를 저지른 덕에 전국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을 더 케어할것이다. 이런거요. 좀 더 보호하고 ㅋㅋ..
범인은 마니 어려 보이는데 .. 말투두 그렇구 ... 글구 난왜 범인이 여자일것 같지 ...
댓글 보다 적어봅니다 사하구 라고 모라하시는 분들 1983년에 서구 에서 사하구로 분리 된거니 저당시에는 서구가 맞습니다 시점의 차이일뿐인데
범인의 생각은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시신에 글씨를 남기고 경찰서에 전화까지 한건지...
무섭게 잘보았어요~ 근데 뒷배경에 저 양복정장 무섭무섭하네요
첫번째 피해자의 집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시대에 전화번호를 알기 쉬웠을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저도 ㅎ을 연속으로 쓰는경우가있으몀 범인처럼 달라져요ㅠㅠ
글쎄요..뭐 예를 들어 '후'라는 글자를 쓸 때와 '하'라는 글자를 쓸 때,
사람에 따라 다르게 쓸 수도 있겠죠...
근데 같은 '하'를 쓰는데도 저렇게까지 다르게 쓸까요?
저럴 확률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ㅎ' 글씨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상황이 종종 있다는 댓을 보고 글을 씁니다.
사람에 따라 '후'를 쓸 때와 '하'를 쓸 때 'ㅎ'을 다르게 쓸 수는 있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범인은 같은 '하'자를 쓰는데도 'ㅎ'을 다르게 썼습니다.
조금 다른 수준도 아니고 세 개의 'ㅎ'이 저렇게까지 다를 수 있을까요?
글씨 쓸 때마다 저렇게까지 다르게 쓰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저는 필기할 때 심심하거나 필기시간이 여유롭다면 연속된 ㅎ이라도 일부러 다르게 작성하기도 합니당 ㅠㅠ 그래서 범인도 이유없이 한 것 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용...
심심했는데 다행히 때마침 볼 게 생겼네요
첫번째아이와부모중심으로 수사를 더했어야 되지않나요.왜그아이였을까?
첫번째가 알려지지않아 두번세번했을가능
첫번째 아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어떻게 아이를 옴겼냐는 부분에서 '리어카'가 떠오르네요. 당시에 리어카로 이것저것 물건 옴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의심받지않고 동내 구석 구석 이동할수 있을테고.. 10키로 정도는 1시간 정도면 이동할수 있는 거리라.. 그런데 보통 리어카는 어르신들이 많이 끌고 다녔었죠. 저도 어렸을때 충무동 살았고 용두산 공원도 많이 놀러갔는데.. 그림의 위치가 어딘지도 기억이 나는데.. 소름돋네요. 그림의 장소들은 늦은 저녘시간이나 새벽시간에 생각보다 사람들 왕래가 적고 으스스한 곳이였습니다.
많이 다녀봤던 곳이고.. 한번쯤은 저 살인마랑 마주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잠이 확 깨네요 ㄷㄷ
김원씨 잘 보고 있습니다 .. 지역을 수정하세요 서구 장림동이 아니고 사하구 입니다 ..
70년에는 서구 장림동이였다합니다.
83년에 사하구로 바꼈습니다.
좀 제대로 영상봐라 ㅡㅡ 부산 직할시 시절이잖나
''후하하죽였다''도
이정숙에게말한것이아닐까?!
범천동에사는
어... 후하하 저도 저렇게 쓰는데 저게.. 그 ㅠㅜㅡ 로 발음 들어가는건 이상하게 저렇게 써지구 ㅓㅏㅣ 이런걸로 쓸땐 붙여서 써져요... 이상하게 습관적으로 그렇게 되는데 .. ㅠㅠㅠ 저만 그런가용... ㅂ 도 쓰는 순서가 바뀌고... ㅊ도 그렇고 저런식으로 써져요.. 누구한테 배우거나 쓰는 법을 배운 적 없고 유치원때는 쓰는 순서가 다 있어서 그렇게 쓰다가 초등학생때 부터는 본인 편한대로 써지더라구요 .. 참고로 지금은 20대 중반입니다! 내용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고 나쁜 뜻으로 말하는건 아니니 오해 마세요 ㅎㅎ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거에용!! ㅠㅠ
좋은말로할때
자수해라~!
너도 언젠간 잡힌다~
경찰도문제있는게 결박되있는 상태엿는데 식중독이라니;
후하하 쓸때 저도 패턴이 다르게써지네요
그냥습관일수도 있을거같아요ㅜ
1975년 부산 아동 연쇄살인사건⁉ 😨 저도 처음 보네요. 😡 정말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잡NOM들이네요. 아이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김원님미스테리제보는어떻게하나요
장림동-사하구, 동광동-중구, 대신공원-영주2동, 좌천동-동구, 용두산공원(남포동/동광동)-중구, 충무동(서구청)-서구, 대교동-영도구
김양의 집 : 옛 신평(배고개)/배군의 집 :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배군의 발견 지역 : 암남동행정복지센터 인근(송도입구)
뭐, 그래도 옛 도심이었던 곳이니만큼 대체로 다 붙어있는 지역들입니다.
옛 도심 안에서 대체 얼마나 돌아댕기면서 미친 행위를 한건지...
그런데... 살인마가 살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당장 사건이 발생한 1975년에 태어나신 분들조차 현재 만으로 45 세이니... 그 당시 20-50 대라고 가정하면... 살인자가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후하하 라는 글씨 패턴을 보면서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았던게 저도 글씨를 쓸 때 ㅌ,ㅎ 은 매번 다르게 쓰거든요
범인처럼 ㅗ ㅇ 으로 쓸 때도 있고 흘려 쓸 때도 있는데 중요한건 어쩌다 다르게 쓰는게 아니라 한 문장을 쓸 때도 ㅎ과 ㅌ의 글씨체가 달라요..중요하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만 저처럼 특이한 글씨패턴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ò
@미완성 제가 그러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처음 깨달았네요ㅋㅋ
용두산공원이라면 백구십사계단을올라가야만 시체를유기할수있는데 혹시 매점에물건을나르는사람이아닐까요? 많은사람들입봐도의심이가지않은그런짐 포장으로위장했을것같아요. 첫번째도 공원이면 매점이있을것아니예요? 물건부탁하면갖다주는사람. 인적이뜸할때움직여을것같네요. 3번째로끝났다면혹시결혼을해서아이가있겠죠. 조심스럽게추리를해봅니다. 공소시호는없어져야합니다. 힘없는어린아이를대상으로그런짖을하다니천벌을받을껍니다!
후하하 진짜 ㅎ 그러네...
다른 부분은 잘몰라서 잘모르겠는데
후하하보고 어 이상한데? 하고 봤거든요
아마 ㅎ위에 - 이거띄어쓴게 본인글씨체일거에요
그리고 저도 바로보고생각든건데
시대적상황설명듣고 좀 더 와닿았던게
글씨체가 한두개갖고있는사람같아요
'후하'는 본인이쓰던체고 마지막'하'는 쓸때 바로변형된?느낌?
글씨보면 그냥 느낌인데 20대 중후반? 이라고 뇌피셜..
(글씨는 나름 경험상이야기입니다)
범인은 또는 범인의 아버지가 군인(조교출신이나,간부)이거나 경찰이었던사람
복창해라!는 언행은 일반인이 쓰는 표현이 아님
20~30대면 군대 문제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입대하게 되면 소식을 알 수 없으니까 어느정도 수사진행 상태를 보고 입대했으면 해서 그랬을것 같아요.
ㅎ은 저도 마지막에 다르게 써지네요 그건 그냥 쓴거같아요. 다른 글씨체 해야지 이런 느낌은 아닌듯 단순.
오른손 잡이면 왼손으로 쓴건가,,,
싸인펜이면 그냥 펜보다는 쓰기 어렵진 않았을 것 같아서 제 생각에도 의도적으로 쓴 것 같아요! 수사에 혼선 주게끔
잘 봤습니다^^
사형제도 가 부활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끔찍한 범죄를 저리른 악마들에게 그들도 공포를 느낄 장치가 마련되어야지 이런 끔찍한 범죄가 줄어들거라 갠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