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뱀에 물려 한쪽 다리를 잃은 아버지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팔을 잃은 어머니 평범하게 태어나 살아도 힘든게 자수성가 인데 저들이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십년전인 당시에도 아들이 한없이 부족해 보일만 하다. 자신들 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아들에게 엄하게 대하는 것도 너무도 이해가 간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이거 꼰대라고 생각하면 아직 세상을 모르는거다 초반에 만두 옮기는 장면 봐라.... 아들이 다칠까봐 천천히 옮기라는거... 아들 아니고 직원이었으면 사고나서 허리가 다치든 말든 빨리 옮기라고 닥달한다 천천히 옮기라 해도 직원 허리가 걱정되서가 아니라 만두 떨어뜨릴까봐 걱정하는게 현실임
자존심 상해 반항할만도 한데 아들도 참 선하고 좋은 인품을 가졌네요~ 아버님이 가르치려는게 독기 악바리근성같은데~ 그래서 유한 성격의 아들을 탐탁치 않아 하시는거 같아요~ 솔직히 세상은 상상 이상으로 혹독하고 냉철하기에 악바리가 필수이기도 하니까요~ 2시간 주무시고 저리 열씸히 이신분인데 인정받을려면 저만치해야 받겠죠~ 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주면 그 노력이 가상하다며 인정해주실 사랑이 넘치는 아버님이셔요~ 말은 저리 상처받듯 하셔도 눈에선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말씀을 반어법으로 하시는듯 해요~^^
이때 본방으로도 보고 케이블에서 재방할때마다 또 봤어요. 저 아버님이 언뜻 보면 굉장히 깐깐하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는데 그건 일을 가르치는 입장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들이 좀 설렁설렁 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며느리한테는 살갑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아내분도 그렇고 부부가 몸이 불편한데도 가게를 잘 꾸려나가고 또 건물주가 되기까지 하셨으니(살고있는 건물 주인이심)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짠해요.
아버지 왜이렇게 악착같이 사시고 어머니 사랑이 많으신가했더니 아픔이 있으셨네요 어머니 왼손잡이로 칼질하셔서 신기하다했는데.. 오른팔없으시네요ㅠㅠ 아버지도 다리 불편하시고... 두분다 참 고단한 삶 사시느라 아들에겐 더 철저하게 교육하시고자 하는 맘 이해가네요 짠하네요ㅠㅠ 두분다 존경스러워요
저 집 만두는 안먹어봐도 맛을 알겠다 ... 두어시간 잔다고????????????????????? 게다가 20여년동안?? ..(물론 중간에 낮잠 자러오기지만 ...) ..... 게다가 건물주가 됐는데도 안 헤이해지고?? 장인이다 장인... 저 사람은 아들을 훈계할 자격이 있다. 그걸 본받아서 아들도 이 가업을 물려받고 싶은거고.. 저녁 8시에 일마치고 집와서 밥먹고 ... 새벽 1시에 일어난다..... 와....................................말도 안된다 정말 존경한다 다리도 절뚝 거리시는데... 어머니는 손이 없으시네... 와.....::::.... 이 가족은 정말............: 존경 그 자체다. 건물 올라갈때 걸레들고 올라가는거봐라........
불편한 자신의 육신을 넘어 편견가득한 세상에 맞서며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 이루신 분. 1분 1초도 훨씬 값지게 사시는 모습, 정말 훌륭하시고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들이십니다. 무조건 퍼주는 게 자식 사랑인게 대세인 요즘 세상에.. 엄하시지만 수십년을 변함없이 보여주시는 부모님의 바른생활 자체가 아드님께는 이미 더나위할 수 없이 훌륭한 교육임을 몸소 일깨워주시네요.
저런분이 진짜 어른이다. 흔히 요즘 말하는 꼰대 소리도 감히 나오지않는 모든 말들을 다 새겨듣게 되는…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이다 아내분도 그렇고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저런 아버지가 계신것도 너무 복이고 부러워요 아들도 잘 키우셨어요 인간극장 요즘은 잘 안보게 되는데 예전 방송분들이 진짜 레전드편이 많아요 고마워요 인간극장
이편 기억에 남았는데 아마 아버지가 큰아들에게 냉정하다 싶을정도로 타박하시는건 아무래도 가장이 일찍 되어서 일듯. 자신도 일찍 가정꾸리고 아이들 낳고 키우고 먹고 사는게 얼마나 만만한 일이 아닌지 알아서 아들이 그걸 잘 못해나갈까봐 그 불안함에 더 엄하게 다루시는 같다.
아버지 너무 멋있으신건 말할 것도 없고 매일 혼나고 소리듣는데도 반감도 안갖고 아버지가 잘돼라고 쓴소리 하시는 건 줄 알고 다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아드님도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업에 열심이시고 카리스마 있으신데다 가사분담주의자라니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신 것 같습니다.
방금 원주중앙시장 가서 튀김만두 찐만두 만두국 먹고 왔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있어요 ㅠㅠㅜㅜㅜㅜㅜㅜ 장난 아님 어머님 인상 좋으시고 아버님 카리스마 쩔어요 ㅎㅎㅎ 작은 아드님이 홀 보고 계셨어요 ㅎㅎ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포장 택배 되가지고 본가로 택배도 보내고 왔어요 ~~ 짱짱
와.. 저 많은 양을 아버지 혼자서 하루만에 만들어 내는건가 ㅎㅎ 아무리 기계가 있지만 진짜 도 닦으시는 분위기 일듯. ㅎㅎ 근데 아버지 눈치가 보통이 아니시네. 농땡이 친걸 바로 알아 차려 버리시네.ㅎㅎ 아버지가 꼰대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직장인데 혼나는게 맞는듯!! 일열심히 배우셔서~ 만두집 잘 이어 받으시길~~
1년전쯤 엄마가 추천해주셔서 봤을땐 저 아버지의 신경질스러움과 까탈스러움에 왠지 거부감이 들고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정도 였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장남으로써 가정을 일구고 싶단 생각을 하는 요즘, 다시보니 참 저 어르신의 삶이 순탄하지 않았음에도 일구어낸 현재가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1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할아버지 손녀가 빨리 가쟤서 ( // ^ ▽ ^ // ) 하고 있는데 아들이 아버지! 부르니까 바로 정색... 왜! ( ㅡ' 'ㅡ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놯 온도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들한테 너무한거 아닙니까 ㅠㅠ
어릴때 뱀에 물려 한쪽 다리를 잃은 아버지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팔을 잃은 어머니
평범하게 태어나 살아도 힘든게 자수성가 인데
저들이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십년전인 당시에도 아들이 한없이 부족해 보일만 하다.
자신들 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시작하는 아들에게
엄하게 대하는 것도 너무도 이해가 간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가난한 집안에 아들이 낳아달라 했습니까??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이 돌빡아.
@@길냥시급식구셔틀동 부모없이 자라셨나요? 이해를 잘 못하시는걸보니{
아들도 착하네요
절케 업 물려받을 기술 가계있는 것도 행복이예요
아들 그거 잊지말고 배워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다
그렇죠
아버지 너무 멋있으신건 말할 것도 없고 매일 혼나고 소리듣는데도 반감도 안갖고 아버지가 잘돼라고 쓴소리 하시는 건 줄 알고 다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아드님도 너무 멋있어요
솔직히 아들이 대단한거같음.
@@범어위브더제니스 ㅇㅈ 부모로서는 0점
꼰대 최악
이거 꼰대라고 생각하면 아직 세상을 모르는거다
초반에 만두 옮기는 장면 봐라.... 아들이 다칠까봐 천천히 옮기라는거... 아들 아니고 직원이었으면 사고나서 허리가 다치든 말든 빨리 옮기라고 닥달한다
천천히 옮기라 해도 직원 허리가 걱정되서가 아니라 만두 떨어뜨릴까봐 걱정하는게 현실임
전편 다 보면 아시겠지만 아들 분이 이미 한번 아웃.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거라 더 엄하게 하셨던 듯...
자기 업에 열심이시고 카리스마 있으신데다 가사분담주의자라니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시네
완전 멋있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외모만 보면 엄청 무서워보이는데 츤데레 스윗가이
당연한건데 뭔..
@@anstn1 머라노...ㅋㅋ
ganhohakgwa ohjima 뭘 또 당연해 너 나가서 일하고 와서도 일하는 소같은 인간이 되고나서 말해라 절대 안할것같은데
@@지-k8k 어머님도 일 하시지 않나요? 아버님처럼 성실한게 당연한게 아니라 가사분담 하는것이 당연하다 한듯해요. 저정도로 성실하기 절대 쉽지 않죠
아버지가 엄격하게 잘 하시네...눈빛부터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심ㄷㄷ
장사를 진심있게 하시니 성공하실 수 밖에 없을듯
해병대 교관 서타일ㅋㅋㅋㅋ
아들분 카리스마로 휘어잡으실때랑, 손녀랑 며느리한테 너무 다정다감하게 말씀하시는 온도차가 너무 웃기답.ㅋㅋㅋ 심지어 아드님분 혼내는 중에도, 며느리분한테는 쏘 스윗 ㅋㅋ
이말이 뭔가 해서 영상 보니깐 알겠다 ㅋㅋㅋㅋ공감100%ㅎㅎㅎ
아들이 참 착하네요... 눈치보느라 힘들텐데도
우리 할아버지를 보는거 같네요 할머니가 뭐라고 하면 성질부르시다 울어머니만 보시면 웃으면서...아주...설설 기시고 특히 우리형 낳고는 거의 선녀님 모시듯함..
아버지가 장남에 우리형이 장남이고...거기다 울 할아버지도 장남이였음...
솔직히 저 시절 어르신들하고 같이 일해보면 마인드가 다름. 진짜 괜히 산업화 세대가 아닌듯. 대단한 세대. 어린 사람들보다 저시대 사람들 쓰면 일 훨씬 더 잘함.
그래서 요즘 애들은 빠졌다라고 하시나...
ㅇㅈ
59년생이면 민주화 세대아닌가요
@가츠 요즘애들은 내실이 썩었지.
응 니생각
무심한듯 덤덤하게 자기일하시는분들 왜이렇게좋지...멋있으심.본인들은모르시지만.
본인들이 모르시는게 킬포
자존심 상해 반항할만도 한데 아들도 참 선하고 좋은 인품을 가졌네요~
아버님이 가르치려는게 독기 악바리근성같은데~ 그래서 유한 성격의 아들을 탐탁치 않아 하시는거 같아요~
솔직히 세상은 상상 이상으로 혹독하고 냉철하기에 악바리가 필수이기도 하니까요~
2시간 주무시고 저리 열씸히 이신분인데 인정받을려면 저만치해야 받겠죠~
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주면 그 노력이 가상하다며 인정해주실 사랑이 넘치는 아버님이셔요~ 말은 저리 상처받듯 하셔도 눈에선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말씀을 반어법으로 하시는듯 해요~^^
"아버지, 점심도 못 드셨잖아요."
"점심? 먹었어."
"언제요?"
"어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의 정석ㅋㅋㅋㅋㅋㅋ
12:55
어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그러네 나도 어제 ㅋ
이때 본방으로도 보고 케이블에서 재방할때마다 또 봤어요. 저 아버님이 언뜻 보면 굉장히 깐깐하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는데 그건 일을 가르치는 입장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들이 좀 설렁설렁 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며느리한테는 살갑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아내분도 그렇고 부부가 몸이 불편한데도 가게를 잘 꾸려나가고 또 건물주가 되기까지 하셨으니(살고있는 건물 주인이심)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짠해요.
아드님도 다섯시간밖에 안자고 일하심 ㅜㅜ
@@강일영-v5t 더 자고 나왔으니까 아버지가 5시간만 자고 일하라했죠.
장인
누구나 잠 줄이고 저렇게 올인하면 건물주 됩니다. 하지만 주중 한번도 안쉬어 주고 가족여행 한번 안가고 일만한다면 몸, 정신, 감성, 영혼은 어찌될까요? 열심과 쉼이 병행되어야 건강하지요. 아마 저분 짜증은 아들이 성에 안차서가 아니라 인생이 고되서 일겁니다.
누구나는 얼어죽을 직접 저렇게 해보고 느끼는걸 이야기 하시는건가 멋대로 이야기허네ㅋㅋ
저 원주 사는데, 저 아드님 엄청 친절하세요~~
친절이 몸에 베셨음~ 글구 이 집 만두 맛있어요👍
아직도 하시나봐요?
@@wooslitsttsil5892 제가 올해 1월까지는
자주 갔었는데~코로나 유행 이후론 만두가게
방문을 안해서 지금 사정은 어떤지 모르지만, 원주 만두골목에선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아버님은 아직도 장사하시는건가유?
@@0nepil590 제가 갈 땐 아버지는 늘 안 계시더라고요~~(오전에 방문시)
벌써 10년전...아버진 살아계신가? 아님 은퇴하신건가...
손녀딸 온도차 볼려고왔는데 아버지의포스에 감탄하고갑니다.
아들이 아버찌께 , 떡 먹여 드리는 장면 보고 울컥 했네요. 나도 몇번은 그랫던거 같은데, 이젠 더 이상 그럴수도 없고, 저를 꾸지람 하는 사람도 없네요.. 지지고 볶아도 가족이 있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와
그릇을 왜이렇게 닦냐니까
'솥이 내 거울이잖아요'
어머니도 멋지시고
카리스마있는 아버님도 멋지시고~
이런분들이하는 음식이라면
믿고 먹을수있겠네요
음식장사는 저런분들이 하셔야되는데..
자식교육도 너무 잘하시고 진짜 어른이시네요~
가족분들이 다들 점잖 점잖 말을 다들 점잖게 하신다. 원주에 계시고 작년에 까지도 나오셨나보더라구요^^ 멋진분들이네요. 요즘 이런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누구 속이고 양심팔고 과장해서 부자되서 명품도배하는 인스타 팔이피플 같은애들말고 양심껏 성실하게 살아서 부자되는 분들~~~~~
원주에 계신다구요?????가게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여섯시 내고향 나오신거 봤는데 여전히 그모습 그대로. 넘 감동적입니다. 장사하는 방식도 그대로. 아내분 사랑하는 마음도 그대로. 기회되면 또 인간극장에서 뵙고 싶어요.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하시고 어머니는 손이 불편하신데
두분이서 좋은 부부의 연으로 세상 가장 맛있는 만둣국을
만드시는거에 대하여 무한한 영광을 보냅니다
분명.. 처음엔 무서운 아버지였는데...역시 할아버지는 다르네요.. 11:17 공주야~엑\ 공주 어디가따와쒀~ 히히히 멋진 할아버지
손녀와 아들 대하시는 온도차이ㅋㅋㅋㅋㅋ
아버지 왜이렇게 악착같이 사시고 어머니 사랑이 많으신가했더니 아픔이 있으셨네요
어머니 왼손잡이로 칼질하셔서 신기하다했는데.. 오른팔없으시네요ㅠㅠ 아버지도 다리 불편하시고...
두분다 참 고단한 삶 사시느라 아들에겐 더 철저하게 교육하시고자 하는 맘 이해가네요 짠하네요ㅠㅠ 두분다 존경스러워요
건물주 ㄷㄷ 능력으로 되신 건물주라 존경스럽네요 ㄷㄷ
저 아버지 되시는 분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보는 나이만 처먹은 '꼰대' 가 아니라, 근면성실이라는 단어의 현신이라서.. 영상 보면서 저 아들의 힘듦이 공감 되니까 나도 대들고 싶은 마음이 든다만 저 아버지의 행실을 보면 할말이 없음..
꼰대맞음. 열심히 산다고 해서 꼰대의 빛은 약해지지 않아요
꼰대지
아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
공감합니다!
싫으면 일을 하지 말아야지 공과 사는 구분해라
꼰대는 ㅅㅂㅋㅋㅋㅋ 직원이 밖에서 친구랑 노가리까고 와봐라
큰아들을 자꾸 닦달하시는 건 그만큼 큰아들을 사랑하시고 큰아들에 거는 기대가 크신 거예요 ^^ 부럽습니다 ^^
저 집 만두는 안먹어봐도 맛을 알겠다 ...
두어시간 잔다고?????????????????????
게다가 20여년동안?? ..(물론 중간에 낮잠 자러오기지만 ...)
..... 게다가 건물주가 됐는데도 안 헤이해지고??
장인이다 장인...
저 사람은 아들을 훈계할 자격이 있다.
그걸 본받아서 아들도 이 가업을 물려받고 싶은거고..
저녁 8시에 일마치고 집와서 밥먹고 ...
새벽 1시에 일어난다.....
와....................................말도 안된다 정말
존경한다
다리도 절뚝 거리시는데...
어머니는 손이 없으시네...
와.....::::....
이 가족은 정말............:
존경 그 자체다.
건물 올라갈때 걸레들고 올라가는거봐라........
근데 저렇게 살고싶진않다
L HJ 안물.
@@smic9665 저렇게 살고 싶진 않아도 본 받아야지
@@smic9665 그니깐 본받아야지ㅋㅋㅋㅋ굳이여기에 이런댓글다는이유가 뭐임? 니 인생 안봐도..뻔하다
원주에 있고, 꽤 크더라구요 튀김만두 슴슴하니 맛있고, 택배도 가능합니다 한번 드셔보세영
이방송보고 만두먹으러 버스타구 갔어요
제 인생만두에요
돌아오는길에 만두 다섯개 사왔습니당..
매년 생각 나는 맛이에요
특별한거 없는데 이상하게 진짜 맛있어요ㅎㅎ
어디로 가야 먹을수있나요? 지금도 하시나요??
저도 먹으러 갈래요 어디로가야되요? ㅠ ㅠ
저두 ㅎㅎㅎㅎ
@@aku3894 원주에 있는 원주김치만두에요 세브란스기독병원 옆에 있어요
저두델꼬가요ㅎㅎ
30중반에 저 또한 아빠가 되어 다시 보니 이젠 아버지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투박하고 거칠어도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 아버님처럼 일하면 누구라도 성공할수 있어요 포기하고 나가떨어지지 않고 견딘다면요
그만큼 힘들고 고단한 일..
절실함이 있어야 견뎌낼수 있겠죠
가장이라는 책임감..
불편한 자신의 육신을 넘어 편견가득한 세상에 맞서며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 이루신 분. 1분 1초도 훨씬 값지게 사시는 모습, 정말 훌륭하시고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들이십니다. 무조건 퍼주는 게 자식 사랑인게 대세인 요즘 세상에.. 엄하시지만 수십년을 변함없이 보여주시는 부모님의 바른생활 자체가 아드님께는 이미 더나위할 수 없이 훌륭한 교육임을 몸소 일깨워주시네요.
애처가신데다가 직업관 확실하고 바르시고 손녀, 며느리분께 관대하신거 보고 참 바르신 분이다 생각됩니다 ㅠㅠ 가사분담자신거 보고 더 감동이네요
아버지 진짜 고수다..... 말도 기분 안나쁜 톤으로 하믄거보니 진짜 고수시다
ㄹㅇ 핵고수 ㅇㅈㅇㅈ
저런분이 진짜 어른이다. 흔히 요즘 말하는 꼰대 소리도 감히 나오지않는 모든 말들을 다 새겨듣게 되는…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이다 아내분도 그렇고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저런 아버지가 계신것도 너무 복이고 부러워요 아들도 잘 키우셨어요 인간극장 요즘은 잘 안보게 되는데 예전 방송분들이 진짜 레전드편이 많아요 고마워요 인간극장
남의 아버지가 이렇게 눈물나도록 존경심이 드는 건 처음이에요👍😭😭
고기는 안들어갔어도 단백질 풍부한 두부와 피 순환에 좋은 부추듬뿍 들어갔고 건강식품 배추랑 완전 최고음식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성실히 살아가시는 사장님의 모습에 왜 감사한 마음이 드는지 사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아드님 무조건 성공하셨을 것 같다
꼭 가게를 이어받지 않아도
삶의 자세를 가르쳐 주신다
요즘 세상을 이끌어가시는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일할수 있음에 얼마나 행복해요?" 라는 말씀 오래 기억될것같아요~!
이제는 많이 이루셨으니 건강 챙기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
아버지라는 사명감 하나로 꿋꿋이 버텨오신것도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부지런하신분 ㅜㅜ 이런분이 돈 많이 버시는게 맞는듯
아들한테 저렇게 엄격하게 하실수있는것도 진짜 참사랑인거같아요. 손녀한테 깨방정하시는것도 꿀잼반전 ㅋㅋ
인긴극장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가족들중 한 가족이시네여~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지,,,이분들의 인간극장 10년 후 편이 만들어지면 참 좋을것 같아요.
꼭 다시 뵙고싶네여~^^
건물주
아버지 다리불편하시고 어머니 손불편하셔도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드님이 더욱더 열정적인자세로 임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부럽기만하네요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어요.
아버지 가장의 무게를 근면 성실로 극복하신 사장님 존경합니다
아드님도 착하다
아버님 표정변화ㅋㅋㅋ12:27
아버님이 굉장히 가정적이시다 아들 교육 잘 시키시네
이건..아버지가 확실히 잘하시는거네...
가르칠때 확실히..대단하시다..
17:16 아버지 가사분담 가정교육 짱!!! 직장에서 하는 거랑 집에서 하는 거랑 다름!!!!
다 큰 아들한테 뭔 가정교육 ㅋㅋ 걍 성격이 저러시는 거지
@@더불어민주당-e9s 어릴땐 안시키다가 다 크고 장가갈때 되니까 가사분담 가르치는거 아님?
근데 가사분담해댜한다면서, 아들한텐 반찬정리하라고 시키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함
만두가게에선 잘 가르치는건데, 집까지 와서 저러는건 좀 아닌듯
요즘자꾸 마스크안쓴사람들의 모습이 그리워서 이런거찾아보게되요ㅠㅠ
그렇네요 ㅠㅠ 사람사는 냄새 나는 이런 풍경 너무나 그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이 댓글 슬프자나
이 댓글 보니까 갑자기 울컥하네요..ㅠ
아부지 ㅠㅜ진짜 그러다 쓰러지세요 ㅠㅠ몸아껴서 일하시길 ㅜㅜ병원에서 일하는사람으로서 너무 걱정되요
며느니랑 손녀한테 하는거랑 아들한테 대하는거랑 온도차이 너무나서 웃겨욬ㅋㅋㅋ
아버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아들한텐 너 뭐했어? 놀다왔지?🤨 얄짤 없으면서 손녀한텐 공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사는 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의 자존감이 대단한분
아버님 당신의 아들은 당신을 존경 하고 있기에 단신에게 온것 입니다.
사랑 하세요 .
고기는 안들어갔어도 단백질 풍부한 두부와 피 순환에 좋은 부추듬뿍 들어갔고 건강식품 배추랑 완전 최고음식입니다👍
아들이 엄마 닮아서 인상이 참 좋네요
아버지 진짜 부지런하십니다
에휴 옛날 우리 할머니 보는 것 같아 뭉클합니다
이편 기억에 남았는데
아마 아버지가 큰아들에게 냉정하다 싶을정도로 타박하시는건 아무래도 가장이 일찍 되어서 일듯.
자신도 일찍 가정꾸리고 아이들 낳고 키우고 먹고 사는게 얼마나 만만한 일이 아닌지 알아서 아들이 그걸 잘 못해나갈까봐 그 불안함에 더 엄하게 다루시는 같다.
근면성실이 몸에 배셨다 존경스럽네요 아드님 힘드시더라도 아버님 근면성실함 잘 이어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천재란 저런분들이 천재죠 한자리에서 몇십년간 묵묵히 매일같이 똑같은일을 한다는건 천재입니다 하늘이 내리는 인재예요
공감해요...
장인 이죠
천재가 아니라 장인이라고 하죠
천재란 표현은 좀 ㅋㅋ 독기 악바리 이런 느낌인데 천재란 느낌이랑은 다르죠
천재는 아니고 만두의장인 이십니다 👍
저렇케 착한 아들이 다 있네요. 잘됐음 좋겠네요
24:51 지각인데 회사 상사가 저러고 쳐다보고 있으면 지릴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
ㄹㅇ 표정이 다르네 아들이여도...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빛이 ㅋㅋㅋㅋㅋ 잘못 없어도 일단 죄송합니다 부터 발사할듯
ㅈㄴ웃겨아
우연히인간극장 보다가보게되었습니다ㅎㅎ
아버님 다리가불편하신데도
너무부지런하시고만두하나하나맛점검하시면 당연히맛있고
대박나겠네요 ㅎㅎ아드님도아버님말씀서운타생각마시고 정년없는평생직장이니까 하나ㅡ배워가시면 나중에는2대성공한 사장님이될껍니다 ㅋㅋ
어머나 그래도 아버님이 여자에게 잘해주시는건 너무 멋지시네요. ㅋㅋㅋ
이분 인간극장 감명깊게 본기억이 나네요 요즘 세상 자기자식 오냐 오냐 하는데 이 아버지는 훈육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아버지의 만두는 아버지의 삶에 전부이신듯하네요 엄격하고 꼼꼼하고
예민하게 만두 다루시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그간 얼만큼 어려운 삶을 사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한번만나보고 싶네요
인간극장이든 아침마당이든 초청강연 해주세요~
전에 이 집 만두 택배로 시켜먹었는데...
맛있음.
고기만두 냄새나서 잘 안 먹는데 이집은 채식만두 느낌이 많이 나는만두였음.
이름이 뭐에요 만두집 이름이
@@Noname-ey6qe 원조 원주김치만두에요~
@@Noname-ey6qe 원주 재래시장 안에 있어요. 원조 원주김치만두집여.
고기만두 잡내나는게 맞구나 ᆢ
와 나두 먹고싶다 ㅠㅠ
첨에는 아무리그래도 너무하다싶었는데 보면볼수록 매력에 빠지는지 뭔지 아버지말이 다 맞는말같음... 5화에는 계곡에서 노는 아들보고 뒤에서 행복하다하시는데 울컥.. 볼매
아버지 너무 멋있으신건 말할 것도 없고 매일 혼나고 소리듣는데도 반감도 안갖고 아버지가 잘돼라고 쓴소리 하시는 건 줄 알고 다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아드님도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업에 열심이시고 카리스마 있으신데다 가사분담주의자라니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신 것 같습니다.
인간극장 중에 가장 좋아하는 편중 하나예요ㅎㅎ원주까지 가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아드님이 저랑 나이 비슷하시던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편법 없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부모님께서 참 따뜻하고 부지런한 분들이시네요.
한푼없이 저기까지 가세를 세우셨을텐데 무척 고단하셨을 것 같아요.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가족분들도 참 사랑스런 가족인 듯.
아버님이 카리스마에 정까지 느껴지니 너무 멋있다
저 할배처럼 아들은 저렇게 키워야 사고 덜치고 집안일 흉내라도 냄. 지손으로 밥도 못해먹고 이상한 인터넷 사이트 하는 놈들이 수두룩한데 멋지게 키우시는거임
남녀 바꿔서 말하면 쿵..코 ㅏㅇ
그냥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엄하게 키워야 좋은듯 그래야 애들이 개념이 콕 박히는것 같아
아 그럼 인터넷이나 밖에서 난장판 만드는 쿵쾅이들은 어떻게 키워야함?
아들딸 구별말고 엄하게 키워야지 시대 뒤쳐진 소리하네 ㅋㅋ
엄격하게 키우는 건 좋게 키우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후손들이 다 아버님,어머님 닮아서 열심히 잘 사실거예요.
뜬금없지만 옛날에 어무니랑 인간극장 보다가 끝나면 유치원가곤 했는데...추억이네요..벌써...그때가 너무 그리워요..유치원때 아무생각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는데..
고기는 안들어갔어도 단백질 풍부한 두부와 피 순환에 좋은 부추듬뿍 들어갔고 건강식품 배추랑 완전 최고음식입니다👍
아버님 설겆이까지 다 하시네요. 매사 꼼꼼하고 완벽주의에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아드님도 휼륭하시지만 아버님 대를 이으시려면 노력밖에 없네요.
아 진짜 댓글 안쓸려고했는대 진짜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저랑 이름이 똑같네요~^^
@@user-xg6gl4sq1e 아 이런 인연이 ...
영화 은교 나왔을때 참 주위에서 연락이 많이와 귀찮았는대 이은교 님은 너무 반갑내요 ~^^
@@백절불굴-w1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의 장인정신이 담긴 만두^^진심 먹어보고싶네요~저희도 가게를 하고있는데 아버님의 음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고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몸건강하시고 늘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저런분이 꼭 며느리는 끔찍히아끼더라 손녀딸도 말해뭐해 참 대단하셔
몇년전에 갔었는데 아드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이제 이사와서 자주 못가지만 가끔 생각나는 담백한 맛의 만두에요.
형돈씨!아자~아자~가즈아~파이팅!
아버지의질타는
훗날의재산이십니다
아버지의질타권내를벗어나면비로소 아드님은주인의자리에입성한것입니다~
성공은거저돼는것이아니고돈도거저벌어지는것이어디있겠나요
보는내내아버지질타하시는모습볼때긴장도해보고 했지만 내가성장할때 내아버지의무책임한근성과는달리뭔가목표의식속에 질타와아낌없는조언을퍼부어주시는 아버지만두사장님근엄한모습이되레뿌뜻해보이십니다 ~
일할곳이있고 미래를설계할곳이있으니요~
건강도챙기시면서요~
한번저도먹으러찾아갈것입니다~
이프로보는순간내내입가에군침이도는것을간신히참아가며 서투른글몇자남겨봅니다~
보기만해도힘든일ㅜ 음식장사아무나하는게 아닌것같아요 아버지 아들 사모님 다들대단하세요~
너무 멋진분이시네요 연예인들 웃고떠드는방송 보다, 이런방송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오늘 하루 마냥 피곤했던 내 자신의 뿌듯함으로 돌아보게 되네요 대한민국서민들 화이팅입니다^^
남자 중에 남자에 좋은 아버지네요ㅋㅋㅋ 아드님도 좋은 영향 받고 큰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제3자가 보기엔 아버지가 아들 생각하는 마음이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괜히 우리나라가 전쟁겪었지만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된이유가 다 저런 어르신 덕분임
다 아들 잘되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않는 아부지ㅜㅜㅜ 우리 아빠 보는거같아요ㅜㅜ 더 잘해드려야겠어용..
원주김치만두는 레전드임! 큰아들이 지금가계 물려받고 아주머니아저씨는 맞은편으로 옮겼는데...결국 큰아들가계문닫음...작은아들이 부모님과 같이 일하는거 며ㅊ년전에 봤음. 작은아들이 성실함!!!
방금 원주중앙시장 가서 튀김만두 찐만두 만두국 먹고 왔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있어요 ㅠㅠㅜㅜㅜㅜㅜㅜ 장난 아님
어머님 인상 좋으시고 아버님 카리스마 쩔어요 ㅎㅎㅎ
작은 아드님이 홀 보고 계셨어요 ㅎㅎ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포장 택배 되가지고 본가로 택배도 보내고 왔어요 ~~ 짱짱
오 아직도 하시는군요
같이 사진찍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 아버님이랑
두세시간씩 자면 단명합니다ㅠㅠ
직원을 쓰든 일을 줄이든 해서 건강 챙겨요ㅠㅠ
저 마인드론 직원 못씁니다.
마냥 일방통행 고집불통에 권위적인 사람이 아닌
자기 일에 대해서 원칙과 자부심을 가지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고 진짜 참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가 성실하면
자식복잇는거죠
진짜 존경스럽네요 ㅠㅠ 아드님한테 혹독하게 하시는 이유가 자기가 겪어온길을 아셔서 그런거 같아요 현실이 얼마나 냉혹한데 성공할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대단하세요 👍🏻 멋진 부모님 두셨네요
아버님 어머님
인물.체격 좋으시다
젊으셨을때
선남.선녀 소리좀
들으셨을듯~
오히려
아들들이
부모님 인물 못받았네요.
아버님
성격도 남자시고
어머니
천상 여자시고
자식들이
착할 이유가 넘치네요
우리아버지엄마같네요 아버지는 속은안그러신데 겉으론 불같이화내시고 엄마는 자식감싸기바쁘시구 그래도 부모님은 참대단하신거같아요 전 우리부모님처럼 살수있을까싶을정도로 존경스러운분들같아요 이영상보니 눈물이나네요 저희부모닝같아서요
아버지가 가치관도 바르고 신념도 있으시네 존경할만하신분.
카리스마 있으신 아버님이 며느리 손주 보시는 눈빛은 세상 달콤함^^
아들들 보는 눈빛..매서움ㅎㅎㅎ
그리고 아버님 설경구 닮으심 멋져🥰
와.. 저 많은 양을 아버지 혼자서 하루만에 만들어 내는건가 ㅎㅎ 아무리 기계가 있지만 진짜 도 닦으시는 분위기 일듯. ㅎㅎ 근데 아버지 눈치가 보통이 아니시네. 농땡이 친걸 바로 알아 차려 버리시네.ㅎㅎ 아버지가 꼰대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직장인데 혼나는게 맞는듯!! 일열심히 배우셔서~ 만두집 잘 이어 받으시길~~
이분이 만드시는 만두는 . .고기는 안들어갔어도 단백질 풍부한 두부와 피 순환에 좋은 부추듬뿍 들어갔고 건강식품 배추랑 완전 최고음식입니다👍
어머님도 대단하신분 같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1년전쯤 엄마가 추천해주셔서 봤을땐 저 아버지의 신경질스러움과 까탈스러움에 왠지 거부감이 들고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정도 였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장남으로써 가정을 일구고 싶단 생각을 하는 요즘, 다시보니 참 저 어르신의 삶이 순탄하지 않았음에도 일구어낸 현재가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대단한 할아버지.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장인이네요.
매일 같은일을 똑같은맛을 낸다는것 20-30년을 하신거
존경합니다.
아들 늦게 온다고 꾸지람 주는 시간대가 7시 20분이네요.. 근데도 손님이 저렇게 많으신거 보면 아버님의 성실함을 손님들이 알아주는 부분 같네요
내가 저 아버지의 딸이라면 맨날 아빠생각에 울듯ㅠㅠㅠ 아빠 끔찍히 생각할 것 같아요..
직업의식이 있고 성실한 분이시네요..
남자에게 있어서 자기 맏아들이란 자기의 뒤를 이어줄 분신같은 존재인데 너무 기대가 크시고 사랑하시니까 그런겁니다 형도씨 힘내세요
어린나이에 아빠가 된 아드님을 매섭게 가르치는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아는 그아드님! 그 사이에서 잘 조율하는 어머님, 모두 화목하신 가족 👏 지금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