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verse) 감지도 않은 부시시한 머리채로 난 학교엘 갔어 항상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공부를 해왔어음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수험생이란 비애 때문에 나를 부르는 여자다움이란, 아름다움이란 거리가 먼 생활을 했어 하지만 기억해줘 파란 하늘 밑 이 땅에 서 있는 날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든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였단 걸 음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2nd verse) 감지도 않은 부시시한 머리채로 난 학교엘 갔어 미칠 것 같아 옆반에서 바퀴벌레라도 보듯이 나를 쳐다봐 하지만 기억해줘 파란 하늘 밑 이 땅에 서 있는 날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든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였단 걸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bridge) 엉망인 성적표 등수에 내 꿈은 눌리고 놀아재끼고 이제는 난 정말 세상이 치사하단 말야 * 음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숨은 명곡
내 20대 애장곡
체리필터 개성이 가장 돋보이는 곡.
표현이 거친 것은 2집부터 대중성을 얻게 되지만
2집, 3집 거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곡을 항상 1~3곡씩 넣는 고집을 엿볼 수 있는 곡.
99년 이노랠듣고 쓰바 난 00년에 이엘범을 살수밖에 없었어 ㅋㅋ 너무 좋았으니까
가사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 ……ㅜㅠㅠㅜ
이 음악성에 생활가사ㄷㄷ 숨겨진 명곡ㅠ
2,000년도에 이 앨범 나왔을 당시의 충격이 아직도 똑똑하네요...
도대체, 당시 상황에 어떻게 이런 명반이 나왔을까.....
아무리 생각해도.....체리필터 당신들은 '외계인'임.....
I Respect U Guys!
2000 년 내 나이 11살때
첨 듣고 체리필터라는 존재를 알게 한 노래
와...노래 대박이다 노래들으면서 입벌리고 들은적처음임 체리필터 사랑해요😍😍
채리필터 노래는 음악성도 엄청나지만 비수같은 가사도 일품입니다.
목소리봐 미쳣어 진짜 좋아요 꼭들 누르고 갑시다 들은사람은
Cherry Filter 국보급 대한민국 락밴드!
😙😙😍🙆♀
(1st verse) 감지도 않은 부시시한 머리채로
난 학교엘 갔어
항상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앉아서
공부를 해왔어음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수험생이란 비애 때문에
나를 부르는 여자다움이란,
아름다움이란 거리가 먼 생활을 했어
하지만 기억해줘
파란 하늘 밑 이 땅에 서 있는 날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든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였단 걸
음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2nd verse) 감지도 않은 부시시한
머리채로 난 학교엘 갔어
미칠 것 같아 옆반에서 바퀴벌레라도 보듯이
나를 쳐다봐 하지만 기억해줘 파란 하늘 밑
이 땅에 서 있는 날 공부라는 미명 아래 잠든
나의 이름은 진정 여자였단 걸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bridge) 엉망인 성적표 등수에
내 꿈은 눌리고 놀아재끼고
이제는 난 정말 세상이 치사하단 말야
* 음 더 이상 멈출 순 없어 어쨌든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멋진 남잘 보는 순간
가슴이 무너지는 똑같은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어,
난 여자였다. 정말이야
고등학교때 cd플레이어에 넣고다니면서 하루에 몇시간씩 들었던 앨범이다. 진짜 처음듣고 충격 그자체였음
저는 중딩때요
락앤롤포에버~~
우주최강 체리필터!!!
1집 정식발매 전 1999년 mbc fm 데이트 중 인디밴드 소개코너에 나왔던 곡
@by E 아무래도 그 버전이 좀 더 잔잔한 일상을 풀어내는 느낌이라 저도 그 버전을 선호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