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나 수도자,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두고 있는거겠네요. 부모라면 만화책 못보게하고, 게임 못하게 하는 부모의 유형일지도 모르죠.. 자기를 감히 판단하느냐고 말한다면 자신도 남을 판단하고 있잖아요. 미사 참여할 때 일반적인 청바지마저도 예의가 부족하다고 불편해하는 신부님도 있는 것 처럼 인간들의 제각각인 생각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사목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은 아니지만 어쨌든 간간히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봐도되는지 생각하곤 합니다. 미사참여만 하는 부족한 신자이지만 신부님이 보임으로서 주님생각을 한번은 더 하게 됩니다.
미디어 등의 매체에서 개임에 대한 선입견을 너무 나쁘게 비춰진 학습의 폐해라고 봅니다. 오늘 말씀 중에는 단순 도구적측면이라는 것이 너무 와닿습니다.. 상대적 가치를 인정안하고 특정한 행위에만 의미 있는것이라고 말한다면 그 것 나름대로 우상숭배의 다른 형태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img/1.gif)
응원합니다 신부님~~ 개인적으로 게임도 드라마, 영화, 음악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창구로도 훌륭해요
신부님이 사람인지를 까먹는거같아요 가끔 사람들은..
ㅎㅎ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런 이야기들이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사제 직무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있을테니까용
그래도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요
@@GamePriest-1028 화이팅!!
방식이 다를 뿐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보다 앞서신 게임하시는 신부님을 30년 가까이 알고 지낸 비 신도자로써도 언제나 제가아는 게임 좋아하시는 신부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제나 수도자,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두고 있는거겠네요. 부모라면 만화책 못보게하고, 게임 못하게 하는 부모의 유형일지도 모르죠.. 자기를 감히 판단하느냐고 말한다면 자신도 남을 판단하고 있잖아요. 미사 참여할 때 일반적인 청바지마저도 예의가 부족하다고 불편해하는 신부님도 있는 것 처럼 인간들의 제각각인 생각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사목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은 아니지만 어쨌든 간간히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물어봐도되는지 생각하곤 합니다. 미사참여만 하는 부족한 신자이지만 신부님이 보임으로서 주님생각을 한번은 더 하게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
ㅎㅎ 감사합니다
게임 좋아하는 가톨릭 청소년으로서 성당에 더 자주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희 2030 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나이가 되면
미사 중 성경 구절을 읽고 강론할때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로 강론을 하는 것처럼
게임에서의 이야기로 강론을 할 때가 올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신부님이 게임한다는거에 신기해서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있습니당! 항상 응원해요!
엘든링때 처음 뵙게 되었는데 잼있게 보고있어요 너무 괘념치마시고 힘내세요 ㅍㅇㅌ입니다!!!
최근 바쁜 일상으로 생방송을 많이 챙겨보지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여유가 생길 때 쉬어가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길 기도드립니다
그냥 컨셉인줄 알았는데 정식 신부셨구나 ㄷㄷ 영상 몇개만 지나가면서 봐서 몰랐어요. 가치관도 멋집니다 응원해요
사목에 도움이됩니다~ 게임속에 녹아든 신앙 이야기도 재밌구요
세상만사가 다 틀을 조금만 바꾸면 정말 보이는게 너무나 많던데...
그 조금이 힘든거겠죠
여기가 신축(?) 성당인가!
찬미예수님! 응원합니다!
미디어 등의 매체에서 개임에 대한 선입견을 너무 나쁘게 비춰진 학습의 폐해라고 봅니다. 오늘 말씀 중에는 단순 도구적측면이라는 것이 너무 와닿습니다.. 상대적 가치를 인정안하고 특정한 행위에만 의미 있는것이라고 말한다면 그 것 나름대로 우상숭배의 다른 형태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지난달에 견진성사 받은 신자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런말하기 좀 그런가싶긴 하면서도..... 진짜 댓글에서 소위 꼰대 향기나기 쉽지않은데.. 세상이 변화하는걸 받아들이지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피우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