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 타입 기준 던질찌가 물속에 가라앉는 이유 - 1. 제품 구입후 첫 캐스팅부터 물에 가라 앉으면 F 타입기준 (제품결함- 구입처 교환 + 구입즉시 캡을 열어 기둥에 오일링 두개가 있는지 확인 (제조사 업체 작업자 실수로 1개 들어 있을 경우 물이 유입되는 현상 발생 / 단 소비자 과실로 인해 교환 불가한 경우 -> 악의적 행위 또는 충격에 의한 파손 / 배터리 끼운후 캡 쪼임 체결 실수) 2. 지렁이를 온마리 꿰어 캐스팅 했을때 (던질찌가 먼저 선행하며 목줄 채비가 따라오며 V 형태로 유지되면 좋겠지만 수평으로 나란히 날라가기 때문에 지렁이로 인해 원줄에 말리는 경우가 많아 지렁이는 반드시 입꿰기후 2cm ~ 3cm 내외 선택) 3. 던질찌가 표층에 안착되기 최소 2m ~ 3m 전에 베일을 닫음과 동시 로드를 사선으로 살짝 끌어주면 꼬임 현상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4. 캐스팅중 채비가 꼬였다 우선 목줄에 퍼머현상 발생 /그 부위를 펴주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카본라인 사용시 지그헤드와 도래 양끝을 잡고 텐션주며 두세번 당겨주면 일자로 복원됩니다. 낚시 시작전 목줄 매듭후 이 행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5. 던질찌 형태- 기존 던질찌는 윗쪽 부분이 둥근형태 / 목줄이 말려 내려오면서 발생되는데 MF201 업그레이드 버전 "2023 버전 나르네" 던질찌는 이부분을 개선해 제 기준 50번 캐스팅하면 1회 ~ 2회 정도 꼬임발생 (위에 방식을 지켰다는 가정) 6. 채비 회수시 라인이 꼬이지 않았는데...왜 가라 앉았을까 ) 채비 회수중 라인이 풀려 복원되어 그렇습니다. 이때 회수하여 목줄 확인후 펴주면 됩니다 또는 교체 7. 지그헤드가 바닥을 찍고 던질찌가 조류타며 이동할때 가라앉음 8. 액션주며 바닥층에서 끌어올때 지그헤드 수초 여 등에 걸려 던질찌가 가라앉음 9. 입질이 오면 손에도 느껴지지만 찌낚시 처럼 던질찌가 쏙쏙 가라앉음 (찌멍) 작대기 - 릴장착 / 라인줄빼기 가이드 통과 -> 던질찌통과 -> 완충고무 통과 / 여기까지 라인줄빼기 역활 도래매듭 (라인이 가늘고 매끄러워 반드시 두겹 꼰사매듭/ 꼰사 매듭후 손으로 양쪽을 당겨 풀리는지 확인) 목줄 -> 지그헤드 ( 스냅도래 하지 않는 이유 - 밑걸림으로 손실이 많아 효율이 떨어짐) A. 던질찌 사용후 보관요령 오일씰 복원을 위해 캡을 느슨하게 풀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캡을 꽉 쪼인 상태로 보관하면 오일씰 복원이 되지 않아 더 많은 압을 가해 쪼여야 하므로 나사산이 넘어 파손될 경우도 있습니다 A. 캐스팅후 뒷줄을 잡고 던질찌가 표층에 안착되면 기본 라인 정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라인으 조류나 바람에 날려 지그헤드가 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초리만 움직일 정도 가볍게 톡톡 치면서 기본 텐션을 잡으면 지그를 침강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테트라포드 타지 않고 공략해 보기 ruclips.net/video/QVdKt0EhxW8/видео.html 두겹 꼰사매듭 ruclips.net/video/qjvSCdClkLk/видео.html
눈알충열공파님 시작이 반이라 합니다. 처음 시작한 던질찌낚시 때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때도 있으나 탐색 범위가 넓고 캐스팅하는 재미가 있는 장르입니다. 기존 지그헤드 방법도 좋으나 새로운 방법을 찾아 즐겨보는 것 또한 낚시한 장르의 또 다른 매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 안낚하시고 언제나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포인트는 알지만 볼락을 못보고 있다. 볼락이란 녀석이 우리들에게 숙제를 남겼다 생각하고 볼락 얼굴 볼때까지 그 숙제 실마리를 풀기위해 갯가로 나가는 것이 메니아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방콕하느냐 내 취미를 즐기느냐의 선택은 본인 몫, 던질찌 터지는게 무서워 낚시를 못하겠습니다. 방콕😪 무늬에기 저렴한 1.000원짜리 ~ 10.000원 넘는 일산 에기들이 있습니다. 또한 팁런으로 무늬까지 즐기지만 "고가의 일산에기" 그 에기 터질까 무늬오징어를 포기하느냐,, 고가의 에기를 사용하는 메니아층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원하는 대상어종을 만나기 위해 터질것이 무서워 낚시를 포기하진 않습니다. 어정쩡하게 입문한 낚시꾼이 채비 터질까 무서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알리 던질찌에서 여타 저렴한 던질찌까지 시판되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사용중인 제품이 좋다란 것이 아닌 라인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던질찌 아래 위) 세라믹링 있는 제품은 맥상사뿐입니다. 기존 던질찌만 사용하다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한체 쇼크리더란 것에 얽메여 있는 조사, 비싸다만 표현하는 조사등등 매듭이 많으면 많을수록 라인은 취약해 터질수 있는 곳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맥상사 외 알리발 던질찌에서 일반 던질찌들은 단면이 날카로워 불편한 쇼크리더란 것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입문자들은 쇼크리더 매듭에 취약하며 오히려 그 매듭을 잘못해 캐스팅중 매듭이 풀려 터져 분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맥상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쇼크리더를 해야한다 말하는 조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가덕에 가보지도 않고 가덕에 낚시하는 사람보다 더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가 제품이 있으면 고가의 제품도 존재합니다. 물론 가성비 좋은 저가형 제품도 존재 하겠지만 제가 강요해서 될 문제도 아닌 본인이 선택해야할 몫입니다. 던질찌 터지는게 아까워서...🤑 채비 터질 것 부터 생각한다면 애당초 낚시를 하지 말아야죠..😆😁 채비도 터져보고 낚시대도 릴도 고장내며 내 장비의 소중함을 알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겠습니까. 요즘 우리 지역 볼락은 금보다 귀합니다. 접근성 좋은 방파제 내항에서 즐기는 것도 좋으나 그 수준의 낚시밖에 되진 않는다.. 그러나 갯가 탐사 다니다 보면 생각지 못한 군락지 냉장고를 만날 수 있는 경우도 있다로 정의내려 봅니다.😝😝😛
첫 번째 던질찌만 달고 캐스팅 연습 (목줄, 지그헤드 없이) 두 번째 시간날때 출조지 주변 네이버 위성지도 보며 은신처가 될만한 지형 파악해 보기 저는 저그램 지그헤드를 사용해 바닥을 읽기 보단 폴링바이트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워킹 기준 수심이 얕은곳이 많아 지그헤드 무게를 올릴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지금껏 다닌 포인트들 기준 볼락 군락지가 보였으니 생각의 차이일뿐 바닥만 무조건 공략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정답이 없지만 저그램 위주로 운용할때 답답할때도 있으나 이 모든것을 극복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고잽이님~ 항상 좋은 영상과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고잽이님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풀치는 제대로 배웠는데 볼락은 없는데서 던져서인지.. 얼굴보기 참 힘드네요 천성쪽에도 몇번 가봤는데.. 혹 휴게소 아래쪽도 잘 나올까요~? 등대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게 좋을지.. 칼바위쪽 왼쪽으로 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칼바위에는 사람들 있을거 같고.. 여기저기 쑤셔봐도 얼굴보기 힘들어 제가 쑤셔봤던데 위주로 여쭤봅니다.
생미끼를 사용하기에 루어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도 그외 여타 루어라는 장르를 즐기고 있습니다. 시즌별 대상어를 선정하고 포인트 물색을 할때 공유된 곳 주변을 탐사다니며 즐기지만 올해 볼락은 다른해와 달리 얼굴보기 힘들기 때문에 생자리 탐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안낚도 무시할 수 없지만 발판편한 동네 방파제만 고집하게 되면 그에 미치치 못하는 수준에 맴돌게 됩니다.
하고잽이님 영상 잘 봤습니다.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만 몇가지만 여쭤보려고 합니다. 여태 지그게임만 하다가 던질찌 입문 하려고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사용하신 모든 장비를 그대로 벤치마킹 해서 입문하려고 합니다. 근데 소개해주신 던질찌 채비는 플로팅 타입인데 이 말은 즉슨 물 위에 둥둥 뜨는 타입인 걸까요? 저는 볼락이 중층부터 바닥, 돌빡이나 여를 공략해야 한다고 여태 알고 있었어서, 슬로우 싱킹같은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를 써야 할 줄 알았는데 플로팅을 쓰면 채비운용과 액션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던질찌는 물위에 계속 떠있고 목줄을 길게주어서 특정수심만 리트리브로 공략을 하는 구조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저 포인트가 특히 수심이 낮아서 플로팅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가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ㅠㅠ ㅎ
플로트 타입 던질찌를 선택한다는 가정하에 풀어본다면, 찌낚시 맥락의 전유동 방식의 낚시입니다. 제 기준 던질찌는 유동형 방식을 체택하기 때문에 전층 (상충 중층 바닥층) 공략하는 편입니다. 볼락이 무리를 지어 회유하며 이동할때도 있어 캐스팅후 표층에서 반응할때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 워킹 볼락기준 여가 발달된 곳, 몰이 피어있는 곳,간출여나 수중에 등에 은신하는 편인데 물에 가라앉는 던질찌를 사용할땐 원줄 라인이 여나 몰에 쓸려 손상될 우려가 있어 물위에 뜨 있는 플로트 타입 던질찌가 편합니다. 그리고 지그헤드 무게 변화를 주어 침강속도를 조절해서 운용하면 됩니다. 단 2.5g 이상 지그사용시 플로트 타입 던질찌는 천천히 가라앉게 됩니다. 지그헤드가 밀고 내려가는 원리로 인해 던질찌가 가지고 있는 여부력이 상쇄되기 때문이며 캐스팅후 목줄채비가 꼬이면 던질찌 역시 가라앉게 됩니다. 채비를 회수후 목줄을 당겨 퍼머끼를 제거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그 부위가 꼬이게 됩니다. (퍼머끼 제거/ 지그헤드 위 목줄과 도래아래 목줄을 잡고 몇번 당겨주면 퍼머끼 복원 / 퍼머현상이 자주 발생되면 목줄교체) 볼락 입질시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챔질보단 사선으로 로드를 끌어 훅셋시키면 되지만 물위에 뜨 있는 던질찌와 그 아래 수직으로 떨어진 지그헤드로 인해 챔질하면 미스가 나게됩니다. 단 액션을 줄때 입질오면 챔질하면 괜찮습니다. 그와 반대인 액션후 스테이 동작에서 반응할땐 전자에 말했듯 챔질보단 드래깅과 같은 방식으로 로드를 끌어 훅세히키면 편합니다. 끝으로 액션은 정답이 없지만 상중하 멀던슬감, 호핑후 스테이, 드래깅등 상중하 탐색하다 보면 냉장고와 같은 군락지를 만날 수 있을껍니다.
아이고야님 늦은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플로트 위주로 즐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던질찌는 세라믹링이 있어 라인쓸림이 없다 보시면 되고 수심층에 따라 지그헤드 무게를 올려 공략하는 편인데 MAX 2.5g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2.5g 지그헤드를 사용하면 던질찌 부력은 다운되어 천천히 가라앉게 됩니다. (던질찌가 가지고 있는 여부력이 상쇄되어 던질찌 역시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비거리 때문에 0.2호를 사용한다면 비추입니다. 첫째 몰밭 운용시 라인 쓸림 문제점 두번째 도래 매듭시 매듭밀림 현상 세번째 밑걸림시 원줄이 터질수 있습니다. 네번째 던질찌 풀 캐스팅시 라인이 터질 확룰도 보여집니다. 한단계 높은 0.3을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찌..0.3은 몰밭 제외한 포인트에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조과에 따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던질찌를 제가 유행시켰고 풀치 볼락 조과물 때문에 다들 따라하게 되었다 보면 됩니다. 캐스팅에서 채비, 액션등은 개인적으로 조법을 만들어 필드에서 운용하기 때문에 방법이 조금 다를껍니다. 가덕뿐 아니라 부산 거제 울산등등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던질찌를 유행히킨 원조라..출조마다 손맛보시길..😂
무게에 따라 비거리는 감소될 수 있으나 가능할까란 의문이 생기면 저 같은 경우 진행해 보는 편입니다. (무게중심 이탈 비거리 감소요인) 던질찌 자중 (봉돌 / 지그헤드) 반 이상 올라가게 되면 무게 중심이 분리되어 밸런스가 깨지고 비거리 역시 줄어듭니다. 그리고 라인꼬임 현상이 상승하게 된다 보면 됩니다. (캐스팅후 던질찌 싱크무게 타원형식으로 휘청거리면 캐스팅 시작부터 꼬일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블루베리스무디-p8c 목줄을 지금보다 더 짧게 사용하면 채비 꼬임과 밸런스는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상 던질찌로 인해 액션이 부자연서러워 사용자 의도한 액션이 안나옵니다. 머리속 시뮬레이션으로 생각해 보면 됩니다. 웜대신 청개비를 사용하게 된 근본적 이유가 액션 연출입니다. 지그와 내선자리 사선이 아닌 던질찌는 표증 미끼는 수직..물론 리트리버 동작과 드래깅과 같은 액션에는 무관. 여기서 문제는 플로트 보단 싱킹타입이 유리하다..그러나 싱킹의 단점 손실률 단점 : 물속에 가라앉아 채비꼬임 인지불가/수중여등에 의해 원줄손상 +몰속에 파고들어 던질찌 분실률 상승/ 몰밭공략 특성상 몰속에 박힘 스트레스 / 불빛에 의한 경계심 상승등 대중성을 고려해 (채비 손실 던질찌 분실) 플로트가 편했다 생각합니다.
수심 얕은 필드에선 액션은 나옵니다. 웜이냐 청개비냐 이건 대중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루어낚시라 칭하지 않고 프리스타일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틀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 분방한낚시) 흔히 매물도 욕지 사량도 등등 가는분들 웜으로만 공략하는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작업용으로 청개비를 다들 챙겨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숨기지 않고 청개비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루어만 즐긴다면서 C조법 청룔조법 이란 단어를 합성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단어 아닐까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볼락 성지를 다니지만 과연 본인들 테크닉이 좋아서 잡는 것일까요 아니면 볼락 계체수가 많아서 잡히는 걸까요? 고가의 장비는 돈으로 살수 있지만 테크닉은 돈으로 구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 부분 온라인에 올리는 사진 찍을땐 웜 마릿수 손맛볼땐 청개비 / 볼락 선상루어가 루어인가를 생각해 보면 95% 이상 청개비를 사용합니다. 본인들은 루어라 말하지만 실제 필드에선 청개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필드 스탭 / 수입,국내 유통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홍보하는 제품 출조 사진컷 한 장 때문에 정답인냥 포장되는 것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GuardianDevil 님 낚시는 포인트입니다. 지금 다니는 필드 볼락이 없다 생각하고 다른 곳을 이동해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제가 즐기는 방법으로 한국형 낚시를 즐기고 싶을뿐 수입 업체에 배불리는 행위는 하고 싶진 않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람마다 낚시를 즐기는 방식과 추구하는 성향이나 색깔이 다릅니다. 그리고 일반 지그헤드 게임은 포인트 한계점 때문에 알려진 포인트는 하루 수십 수백번 캐스팅하며 탐사다니는 조사님들로 붐비게 됩니다. 그 많은 경쟁자들로 부터 살아남아 손맛을 즐기려면 지금과 다른 포인트 (네이버 위성지도, 내 비거리 확인후 그 주변 간출여, 수중여, 몽돌밭등) 볼락군락지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 기준 볼락대 던질찌 비거리는 70m 언저리, 그 주변까지 탐색할 수 있으니 발앞에 비추는 집어등 의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발앞에 비추는 집어등은 의미없다 입니다.
@@흐헝헝헝 지금 가지고 있는 로드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 / 볼락은 소형 어종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에깅대 농어대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지만..그 녀석을 에깅대나 농어대로 낚아 올린다는 것..글쎄요 손맛은 포기하고 무조건 잡아내고 싶다는 것일뿐 제 생각과 별개라 느껴지며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볼락 UL T (튜블러 타입) 또는 볼락 L 대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고잽이님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뽈락 공부중인 쌩초보 낚린이 입니다 하고잽이님의 뽈락 관련 영상들을보고 던질찌를 알게되어 구독하며 영상보며 맥 캐스팅 서퍼 F타입 구입후 사용중 입니다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캐스팅후 던질찌가 떠있을때는 잘 떠 있는데 10번중 5~6번 정도는 찌가 가라앉더라구요 쇼크리더에 지그헤드가 찌에 감기거나 올라타면 찌가 가라앉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캐스팅후 퐁당하기전에 원줄 잡아주기까지 하는데도 가라앉더라구요 다시 회수해서 올려보면 지그헤드가 올라타거나 꼬임도없이 정상적으로 (원줄>맥캐스팅서퍼>완충고무>도래>쇼크리더>지그헤드>지렁이) 채비했던 순서 그대로 올라오더라구요 던질찌가 왜 계속 가라앉는걸까요??ㅠㅠ
- F 타입 기준 던질찌가 물속에 가라앉는 이유 -
1. 제품 구입후 첫 캐스팅부터 물에 가라 앉으면 F 타입기준 (제품결함- 구입처 교환 + 구입즉시 캡을 열어 기둥에 오일링 두개가 있는지 확인 (제조사 업체 작업자 실수로 1개 들어 있을 경우 물이 유입되는 현상 발생 / 단 소비자 과실로 인해 교환 불가한 경우 -> 악의적 행위 또는 충격에 의한 파손 / 배터리 끼운후 캡 쪼임 체결 실수)
2. 지렁이를 온마리 꿰어 캐스팅 했을때 (던질찌가 먼저 선행하며 목줄 채비가 따라오며 V 형태로 유지되면 좋겠지만 수평으로 나란히 날라가기 때문에 지렁이로 인해 원줄에 말리는 경우가 많아 지렁이는 반드시 입꿰기후 2cm ~ 3cm 내외 선택)
3. 던질찌가 표층에 안착되기 최소 2m ~ 3m 전에 베일을 닫음과 동시 로드를 사선으로 살짝 끌어주면 꼬임 현상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4. 캐스팅중 채비가 꼬였다 우선 목줄에 퍼머현상 발생 /그 부위를 펴주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카본라인 사용시 지그헤드와 도래 양끝을 잡고 텐션주며 두세번 당겨주면 일자로 복원됩니다. 낚시 시작전 목줄 매듭후 이 행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5. 던질찌 형태- 기존 던질찌는 윗쪽 부분이 둥근형태 / 목줄이 말려 내려오면서 발생되는데 MF201 업그레이드 버전 "2023 버전 나르네" 던질찌는 이부분을 개선해 제 기준 50번 캐스팅하면 1회 ~ 2회 정도 꼬임발생 (위에 방식을 지켰다는 가정)
6. 채비 회수시 라인이 꼬이지 않았는데...왜 가라 앉았을까 ) 채비 회수중 라인이 풀려 복원되어 그렇습니다. 이때 회수하여 목줄 확인후 펴주면 됩니다 또는 교체
7. 지그헤드가 바닥을 찍고 던질찌가 조류타며 이동할때 가라앉음
8. 액션주며 바닥층에서 끌어올때 지그헤드 수초 여 등에 걸려 던질찌가 가라앉음
9. 입질이 오면 손에도 느껴지지만 찌낚시 처럼 던질찌가 쏙쏙 가라앉음 (찌멍)
작대기 - 릴장착 / 라인줄빼기 가이드 통과 -> 던질찌통과 -> 완충고무 통과 / 여기까지 라인줄빼기 역활
도래매듭 (라인이 가늘고 매끄러워 반드시 두겹 꼰사매듭/ 꼰사 매듭후 손으로 양쪽을 당겨 풀리는지 확인) 목줄 -> 지그헤드 ( 스냅도래 하지 않는 이유 - 밑걸림으로 손실이 많아 효율이 떨어짐)
A. 던질찌 사용후 보관요령
오일씰 복원을 위해 캡을 느슨하게 풀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캡을 꽉 쪼인 상태로 보관하면 오일씰 복원이 되지 않아 더 많은 압을 가해 쪼여야 하므로 나사산이 넘어 파손될 경우도 있습니다
A. 캐스팅후 뒷줄을 잡고 던질찌가 표층에 안착되면 기본 라인 정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라인으 조류나 바람에 날려 지그헤드가 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초리만 움직일 정도 가볍게 톡톡 치면서 기본 텐션을 잡으면 지그를 침강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테트라포드 타지 않고 공략해 보기
ruclips.net/video/QVdKt0EhxW8/видео.html
두겹 꼰사매듭
ruclips.net/video/qjvSCdClkLk/видео.html
저도 궁금했는데 설명 지리네요ㄷㄷㄷ
@@procool 설명 진짜 디테일합니다.
@@RiHwan0130 합사 0.2면 무게가 얼마냐에 따라서 총쏘거나 터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쇼크가 너무 얇으면 합사도 얇고해서 착수전에 써밍을 못하거나 캐스팅 시 잘못해서 돌면서 날라가면서 채비가 꼬이면 풀기 어려워집니다.
@@everydaystudy7204 총쏜다는게 로드가 부러진다는 말씀이시죠???? 그동안 0.6호로는 잘 사용해왔는데 0.2로 한번 해보려고하는데 무지하다보니 부담감이 생기네요
멋진영상 이네요.
하고잽이 구독,좋아요 꾹~~
힐링 했습니다.
부족한 영상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이제 곳 봄 볼락 시즌이 시작되니 덩치급 볼락 손맛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야...우연히 다시 만나고 다시 낚시대를 서로 드리우고...인연이 도는 모습이 너무 훈훈합니다.
제가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느즈막히 가봤드니 기다리고 있어 동출할 수 있었습니다.
늦잠을 자지 않았다면 못봤을 인연..😂
던질찌 교수님 영상잘봤습니다 ^^동출자분님 손맛축하드립니다 ^^ 👍
어느 필드를 선택하건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물은 나오지 않겠니
물론 노력하지 않는 것 알지만 볼락이 있다고 느껴지는 포인트라면 지금과 다른 패턴으로 지형을 읽는 습관부터 바꿔보렴
@@procool 네 행님 ^^
멋진가르침 주시네요 저는 울산에서 낚시하는데 저도 가르처주는 분이 계시면좋겠네요
볼락사이즈가 좋네요~~^^
이번주는 날이 안도와 주네요~
바람만 실컷 맞고 왔네요~ㅋ
늘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
요즘 경기도 그렇고 거제나 울산을 나가질 않네요
저도 한푼 한푼 아껴서...
장비 투자에😜😝
거제로 가봐야 하는데 춘고어 시즌 마실가 보겠습니다.
우와 포인트까지 마니 걸어서 들어가네요.
진짜 손맛보고싶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금년 볼락은 어렵다고 하는데 아직까진 꽝친적 없으나
종명님을 위한 힐링하기 좋은 포인트 있으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rocool 에구 감사합니다 ~~^^
하고잽이님 감사합니다 😂님동영상 공부해서
똑같이 채비하고 운영법을 배워서 어제 친구랑
포항에서 캐스팅볼 채비로 처음했는데
왕사미25cm두마리 쥐놀래미7마리좀 작은거
잡았고 간만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물론
깨끗하게 ㅎ 고맙습니나😊 캐스팅볼 하나
날려먹음ㅠ 고기랑 몰에박히니 찌가 가라앉아서 회수른 못했슴다 ㅡ 여튼
새로운장르로 해보니 재미있었슴다
꽝도안치고 ㅎ
눈알충열공파님 시작이 반이라 합니다.
처음 시작한 던질찌낚시 때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때도 있으나 탐색 범위가 넓고 캐스팅하는 재미가 있는 장르입니다.
기존 지그헤드 방법도 좋으나 새로운 방법을 찾아 즐겨보는 것 또한 낚시한 장르의 또 다른 매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 안낚하시고 언제나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몇일전 낚시가 하고파 낚시방을 찾은 구독자인데 던질찌 구입하러갔다 우연히 뵙게되어 정말 좋았는데 많은 정보와 서비스 포인트 공략 방법 정말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알지만 볼락을 못보고 있다.
볼락이란 녀석이 우리들에게 숙제를 남겼다 생각하고 볼락 얼굴 볼때까지 그 숙제 실마리를 풀기위해 갯가로 나가는 것이 메니아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방콕하느냐 내 취미를 즐기느냐의 선택은 본인 몫, 던질찌 터지는게 무서워 낚시를 못하겠습니다. 방콕😪
무늬에기 저렴한 1.000원짜리 ~ 10.000원 넘는 일산 에기들이 있습니다. 또한 팁런으로 무늬까지 즐기지만 "고가의 일산에기" 그 에기 터질까 무늬오징어를 포기하느냐,,
고가의 에기를 사용하는 메니아층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원하는 대상어종을 만나기 위해 터질것이 무서워 낚시를 포기하진 않습니다.
어정쩡하게 입문한 낚시꾼이 채비 터질까 무서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알리 던질찌에서 여타 저렴한 던질찌까지 시판되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사용중인 제품이 좋다란 것이 아닌 라인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던질찌 아래 위) 세라믹링 있는 제품은 맥상사뿐입니다.
기존 던질찌만 사용하다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한체 쇼크리더란 것에 얽메여 있는 조사, 비싸다만 표현하는 조사등등 매듭이 많으면 많을수록 라인은 취약해 터질수 있는 곳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맥상사 외 알리발 던질찌에서 일반 던질찌들은 단면이 날카로워 불편한 쇼크리더란 것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입문자들은 쇼크리더 매듭에 취약하며 오히려 그 매듭을 잘못해 캐스팅중 매듭이 풀려 터져 분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맥상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쇼크리더를 해야한다 말하는 조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가덕에 가보지도 않고 가덕에 낚시하는 사람보다 더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가 제품이 있으면 고가의 제품도 존재합니다. 물론 가성비 좋은 저가형 제품도 존재 하겠지만 제가 강요해서 될 문제도 아닌 본인이 선택해야할 몫입니다.
던질찌 터지는게 아까워서...🤑
채비 터질 것 부터 생각한다면 애당초 낚시를 하지 말아야죠..😆😁
채비도 터져보고 낚시대도 릴도 고장내며 내 장비의 소중함을 알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겠습니까.
요즘 우리 지역 볼락은 금보다 귀합니다. 접근성 좋은 방파제 내항에서 즐기는 것도 좋으나 그 수준의 낚시밖에 되진 않는다.. 그러나 갯가 탐사 다니다 보면 생각지 못한 군락지 냉장고를 만날 수 있는 경우도 있다로 정의내려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제 막바지 한파가 찾아 올 시기입니다.
갯가는 점점 마릿수 떨어지고 얼굴보기 힘든 시기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안낚하길 기원합니다.😁
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저도 언제인가 필드에서 만나 한수배우기를 바래봅니다.,^*^
첫 번째 던질찌만 달고 캐스팅 연습 (목줄, 지그헤드 없이)
두 번째 시간날때 출조지 주변 네이버 위성지도 보며 은신처가 될만한 지형 파악해 보기
저는 저그램 지그헤드를 사용해 바닥을 읽기 보단 폴링바이트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워킹 기준 수심이 얕은곳이 많아 지그헤드 무게를 올릴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지금껏 다닌 포인트들 기준 볼락 군락지가 보였으니 생각의 차이일뿐 바닥만 무조건 공략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이 또한 정답이 없지만 저그램 위주로 운용할때 답답할때도 있으나 이 모든것을 극복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울산쪽은 내일까지 술먹방 이라서 탐색 못 합니다 ㅎㅎ
지역이 어디든 꽝을쳐도 배움이 있듯이
발품을 팔아서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손맛을 볼수있죠~^^
가덕권 사이즈 좋운 볼락
구독자님과 동출 손맛 축하드립니다 ~^^
조망간 발걸음 가볍게 울산권도 마실 가볼테니 그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술은 조금 줄이면서..
영상보니 바로달려가고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고생은 하겠지만 짬낚이란 놀이는 건강은 챙길수 있고..
아,, 제기준 판단..손맛을 못보면 머리가 복잡해 지겠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잡는 볼락 포기할 수 없는 어종 아일까..
생각해 봅니다.😂😅
엇 들어오시기 조금전에 제가 나간듯하네요.
저 날 포인트 5군데 돌아다니면서 마지막으로 가서 다행히 손맛 봤었던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요즘 아래쪽 지방 조황이 좋지 않지만
경험이 있는 조사들마다 본인들 마다 노하우와 스킬이 있어 냉장고 포인트등에는 볼락이 나올껍니다.
그래서 발품이 중요하다는 이유입니다.
동출했던 구독자입니다. 벌써 그날의 손맛이 그립네요.ㅋ 5마리는 구워서 주위분과 나눠먹고 5마리는 말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하고 다음에도 동출할 기회 있으면 좋겠네요ㅡㅋㅋ
no thanks..😓
조망간 서생권 전갱이 입맛 좀 보겠습니다.😳
사용하는 장비와 채비는 더보기 확인하면 됩니다.
출조마다 행운이 따르길..😁😄
매번 잘 보고있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aodlfskRtlgkrhtlvek 한 장르에 메니아가 되기 위해선 발품이 필요합니다.😆
하고잽이님~ 항상 좋은 영상과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고잽이님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풀치는 제대로 배웠는데 볼락은 없는데서 던져서인지.. 얼굴보기 참 힘드네요
천성쪽에도 몇번 가봤는데.. 혹 휴게소 아래쪽도 잘 나올까요~?
등대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게 좋을지..
칼바위쪽 왼쪽으로 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칼바위에는 사람들 있을거 같고..
여기저기 쑤셔봐도 얼굴보기 힘들어 제가 쑤셔봤던데 위주로 여쭤봅니다.
쏘갈님 그곳에선 오른쪽 보다는 왼쪽 테트라 측면쪽 횡으로 공략하면 됩니다.
시즌에는 갈뽈이 시작되며 전 구간 볼락 얼굴을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던질찌 낚시의
매력은
" 와.~ 내가 이런걸 잡는다고? "
라고 느꼈던겁니다.
ㅡ ㅡ ㅡ
0.5합사 꼰사 매듭 거 머시라고 ?..
지그헤드 1g 안써도 안되까이?..
지렁이 안써도 물놈은 다물껄?..
몰밭 아니라도?, 여밭지형 아니라도?,
그믐사리, 홈통 지형이 최고?,
ㅡ ㅡ ㅡ
저는 공식이라고 생각하고
잽이님이 하시던 고대로
딱 두번 출조해서 맘 묵었지요.
ㅡ ㅡ ㅡ
감동을 받고, 그다음에 평가하자
ㅡ ㅡ ㅡ
채비 운용, 상황대처 방법
노하우 잘 챙겨갑니다,
따봉과, 화이팅 챙겨드립니다.
ㅎㅎ.
그날 그날 패턴은 다르겠지만
저 역시 지금의 채비나 운용법에 만족하기 보단 한번씩 깊은 고민을 할때도 있습니다.
던질찌를 사용해 대상 어종어를 다양하게 보여 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
손맛에 굷주린 하이에나 심정으로 금년부터 생각을 달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일 저녁에 여기 낚시 했습니다. ㅎㅎ 바람도 불고 춥고 해서 19시에 철수 했습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걱정 됩니다.
이 문제가 낚시만 즐기는 사람 입장에선 공유란 문제점에 무게를 두고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공하면 더 큰 화살이 돌아오니..😁😂
가덕 천상항 갯바위 포인트 전갱이만 하러 갔었는데 볼락이 나오는 군요~! 역시 하고잽이님~ 천상항에 새로운 포인트 구경 잘했습니다. 말씀처럼 늘 가던곳만 갔지 그쪽은 처음 봅니다.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생미끼를 사용하기에 루어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도 그외 여타 루어라는 장르를 즐기고 있습니다.
시즌별 대상어를 선정하고 포인트 물색을 할때 공유된 곳 주변을 탐사다니며 즐기지만 올해 볼락은 다른해와 달리 얼굴보기 힘들기 때문에 생자리 탐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안낚도 무시할 수 없지만 발판편한 동네 방파제만 고집하게 되면 그에 미치치 못하는 수준에 맴돌게 됩니다.
하고잽이님 영상 잘 봤습니다.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만 몇가지만 여쭤보려고 합니다. 여태 지그게임만 하다가 던질찌 입문 하려고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사용하신 모든 장비를 그대로 벤치마킹 해서 입문하려고 합니다. 근데 소개해주신 던질찌 채비는 플로팅 타입인데 이 말은 즉슨 물 위에 둥둥 뜨는 타입인 걸까요?
저는 볼락이 중층부터 바닥, 돌빡이나 여를 공략해야 한다고 여태 알고 있었어서, 슬로우 싱킹같은 가라앉는 타입의 던질찌를 써야 할 줄 알았는데
플로팅을 쓰면 채비운용과 액션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던질찌는 물위에 계속 떠있고 목줄을 길게주어서 특정수심만 리트리브로 공략을 하는 구조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저 포인트가 특히 수심이 낮아서 플로팅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가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ㅠㅠ ㅎ
플로트 타입 던질찌를 선택한다는 가정하에 풀어본다면, 찌낚시 맥락의 전유동 방식의 낚시입니다.
제 기준 던질찌는 유동형 방식을 체택하기 때문에 전층 (상충 중층 바닥층) 공략하는 편입니다.
볼락이 무리를 지어 회유하며 이동할때도 있어 캐스팅후 표층에서 반응할때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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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볼락기준 여가 발달된 곳, 몰이 피어있는 곳,간출여나 수중에 등에 은신하는 편인데 물에 가라앉는 던질찌를 사용할땐 원줄 라인이 여나 몰에 쓸려 손상될 우려가 있어 물위에 뜨 있는 플로트 타입 던질찌가 편합니다.
그리고 지그헤드 무게 변화를 주어 침강속도를 조절해서 운용하면 됩니다.
단 2.5g 이상 지그사용시 플로트 타입 던질찌는 천천히 가라앉게 됩니다.
지그헤드가 밀고 내려가는 원리로 인해 던질찌가 가지고 있는 여부력이 상쇄되기 때문이며 캐스팅후 목줄채비가 꼬이면 던질찌 역시 가라앉게 됩니다.
채비를 회수후 목줄을 당겨 퍼머끼를 제거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그 부위가 꼬이게 됩니다.
(퍼머끼 제거/ 지그헤드 위 목줄과 도래아래 목줄을 잡고 몇번 당겨주면 퍼머끼 복원 / 퍼머현상이 자주 발생되면 목줄교체)
볼락 입질시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챔질보단 사선으로 로드를 끌어 훅셋시키면 되지만 물위에 뜨 있는 던질찌와 그 아래 수직으로 떨어진 지그헤드로 인해 챔질하면 미스가 나게됩니다.
단 액션을 줄때 입질오면 챔질하면 괜찮습니다. 그와 반대인 액션후 스테이 동작에서 반응할땐 전자에 말했듯 챔질보단 드래깅과 같은 방식으로 로드를 끌어 훅세히키면 편합니다.
끝으로 액션은 정답이 없지만 상중하 멀던슬감, 호핑후 스테이, 드래깅등 상중하 탐색하다 보면 냉장고와 같은 군락지를 만날 수 있을껍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던질찌는 수심 상관없이 항상 플로팅 타입 쓰시나요? 수심 10미터 넘는 곳에서 바닥층을 공략해야 한다면 싱킹 타입을 쓰시는지요?
아이고야님 늦은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플로트 위주로 즐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던질찌는 세라믹링이 있어 라인쓸림이 없다 보시면 되고 수심층에 따라 지그헤드 무게를 올려 공략하는 편인데 MAX 2.5g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2.5g 지그헤드를 사용하면 던질찌 부력은 다운되어 천천히 가라앉게 됩니다. (던질찌가 가지고 있는 여부력이 상쇄되어 던질찌 역시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전 던질찌 매력을 아직못느꼈는데 영상보면 해보고싶네요...ㅠ 캐스팅 후 라인풀리는거보고 바닥찍게 해야하나요?! 손맛보고싶네요ㅜ
지니님 낚시 장르마다 본인 성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즐기는 던질찌 낚시가 정답이라 생각보단 이러한 방식으로도 볼락을 잡을 수 있구나 정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기잡는 방법은 정답이 없지 않겠습니까.
지니님 출조길 어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기장쪽은 포인트좀알수있나요??
잽이님 늘 영상잘보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진부한 질문이될지 모리겠지만
늘 합사0.6호에 쇼크1.2호 쓰다가 이번에 합사 0.2호에 쇼크0.6호로 바꾸게 되었어요 혹시 가능할까요 로드는 엑스튠으로 사는걸 워낙많이봐서 걱정안되는데 합사와 쇼크가 문제가생길까요?
비거리 때문에 0.2호를 사용한다면 비추입니다.
첫째 몰밭 운용시 라인 쓸림 문제점 두번째 도래 매듭시 매듭밀림 현상
세번째 밑걸림시 원줄이 터질수 있습니다.
네번째 던질찌 풀 캐스팅시 라인이 터질 확룰도 보여집니다.
한단계 높은 0.3을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찌..0.3은 몰밭 제외한 포인트에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procool 잽이님 안그래도 어제 테스트결과 라인이 터지더라구요 ㅜㅜ캐스팅볼 1개 잠수시켰네요 0.3호로 갈아야겠네요 ㅜ
로드는 이번에 올립픽코르토 64l을 구입하게되었는데 로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이사와서 명지에 살면서 낚시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이있어서 갯글 작성하는데요. 가덕권에서 낚시하시는분들은 캐스팅볼 게임을 거의 무조건 하시던데; 이유가 있나요? 안전낚시하세요.!
낚시하는 사람들은 조과에 따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던질찌를 제가 유행시켰고 풀치 볼락 조과물 때문에 다들 따라하게 되었다 보면 됩니다.
캐스팅에서 채비, 액션등은 개인적으로 조법을 만들어 필드에서 운용하기 때문에 방법이 조금 다를껍니다.
가덕뿐 아니라 부산 거제 울산등등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던질찌를 유행히킨 원조라..출조마다 손맛보시길..😂
영상보다 문득 든 생각인데 바닥권에서만 입질한다 생각이 들면 던질찌+스플릿샷 채비를 사용하면 밑걸림없이 운용이 좀 가능할까요? 해본적은 없지만 .. 캐스팅시 줄꼬임이 좀 심하려나요?
무게에 따라 비거리는 감소될 수 있으나
가능할까란 의문이 생기면 저 같은 경우 진행해 보는 편입니다.
(무게중심 이탈 비거리 감소요인)
던질찌 자중 (봉돌 / 지그헤드) 반 이상 올라가게 되면 무게 중심이 분리되어 밸런스가 깨지고 비거리 역시 줄어듭니다.
그리고 라인꼬임 현상이 상승하게 된다 보면 됩니다. (캐스팅후 던질찌 싱크무게 타원형식으로 휘청거리면 캐스팅 시작부터 꼬일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procool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안하는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얘기듣고보니 하고잽이님 말씀이 쏙쏙 이해되네요
@@블루베리스무디-p8c 목줄을 지금보다 더 짧게 사용하면 채비 꼬임과 밸런스는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상 던질찌로 인해 액션이 부자연서러워 사용자 의도한 액션이 안나옵니다.
머리속 시뮬레이션으로 생각해 보면 됩니다. 웜대신 청개비를 사용하게 된 근본적 이유가 액션 연출입니다.
지그와 내선자리 사선이 아닌 던질찌는 표증 미끼는 수직..물론 리트리버 동작과 드래깅과 같은 액션에는 무관. 여기서 문제는 플로트 보단 싱킹타입이 유리하다..그러나 싱킹의 단점 손실률
단점 : 물속에 가라앉아 채비꼬임 인지불가/수중여등에 의해 원줄손상 +몰속에 파고들어 던질찌 분실률 상승/ 몰밭공략 특성상 몰속에 박힘 스트레스 / 불빛에 의한 경계심 상승등 대중성을 고려해 (채비 손실 던질찌 분실) 플로트가 편했다 생각합니다.
짬낚 2시간정도 겨우하고있고, 청개비 사기 아까워 웜으로 하는데., 플로트리그에서 잘물어주진 않네요ㅎㅎ 제 실력문제이긴하지만ㅜ 수직이동이라도 충분히 어필가능해보이는데, 한번 웜으로도 보여주십시요^^ 저도 물론 짬낚만 아니면 프리스타일 청룡으로하는데 말이죠ㅎ
수심 얕은 필드에선 액션은 나옵니다.
웜이냐 청개비냐 이건 대중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루어낚시라 칭하지 않고 프리스타일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틀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 분방한낚시)
흔히 매물도 욕지 사량도 등등 가는분들 웜으로만 공략하는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작업용으로 청개비를 다들 챙겨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숨기지 않고 청개비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루어만 즐긴다면서 C조법 청룔조법 이란 단어를 합성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단어 아닐까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볼락 성지를 다니지만 과연 본인들 테크닉이 좋아서 잡는 것일까요 아니면 볼락 계체수가 많아서 잡히는 걸까요?
고가의 장비는 돈으로 살수 있지만 테크닉은 돈으로 구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 부분 온라인에 올리는 사진 찍을땐 웜 마릿수 손맛볼땐 청개비 / 볼락 선상루어가 루어인가를 생각해 보면 95% 이상 청개비를 사용합니다.
본인들은 루어라 말하지만 실제 필드에선 청개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필드 스탭 / 수입,국내 유통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홍보하는 제품 출조 사진컷 한 장 때문에 정답인냥 포장되는 것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GuardianDevil 님 낚시는 포인트입니다. 지금 다니는 필드 볼락이 없다 생각하고 다른 곳을 이동해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제가 즐기는 방법으로 한국형 낚시를 즐기고 싶을뿐 수입 업체에 배불리는 행위는 하고 싶진 않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칼바위 또 미어 터지겠네...어디 고수님을 모시고 갔노~~!!!
어복없는 사람이라고 있습니다.🤐
집어등은 안키시고 하시나오?
우선 사람마다 낚시를 즐기는 방식과 추구하는 성향이나 색깔이 다릅니다.
그리고 일반 지그헤드 게임은 포인트 한계점 때문에 알려진 포인트는 하루 수십 수백번 캐스팅하며 탐사다니는 조사님들로 붐비게 됩니다.
그 많은 경쟁자들로 부터 살아남아 손맛을 즐기려면 지금과 다른 포인트 (네이버 위성지도, 내 비거리 확인후 그 주변 간출여, 수중여, 몽돌밭등) 볼락군락지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 기준 볼락대 던질찌 비거리는 70m 언저리, 그 주변까지 탐색할 수 있으니 발앞에 비추는 집어등 의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발앞에 비추는 집어등은 의미없다 입니다.
@@procool 역시 이유가 있으셨군요..
아부 솔티 메바루 802lt 로드로도 던질찌 괜찮을 까요?
@@흐헝헝헝 지금 가지고 있는 로드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 / 볼락은 소형 어종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에깅대 농어대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지만..그 녀석을 에깅대나 농어대로 낚아 올린다는 것..글쎄요
손맛은 포기하고 무조건 잡아내고 싶다는 것일뿐 제 생각과 별개라 느껴지며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볼락 UL T (튜블러 타입) 또는 볼락 L 대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가덕도에 출조계획인데 천성항에 차 주차 해놓고 휴게소까지 걸어서 가는법은 아는데 휴게소에서 어디로 가야 길이 나오나요~?
우선 에기님 조과만 보고 결정하면 빈손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빈손으로 돌아가신분들 많다는게 함정입니다. (톡 procool )
아이스박스 제품명이 먼가요? ㅋ
아이스박스 / 다이와 쿨라인 SU800X
청개비통 / 다이와 에사바칸J S(J) -사이즈
찌통 / 쯔리무사 찌회수기
청개비통과 찌통 거치는 스텐 강선 구입후 디긋형을 1자로 변경
찌회수기 / 쯔리무사 우끼파라레스큐
스탠드 / 다이와 CP키퍼 (블랙 화이트)
기포기 통 / 자작 커스텀이라 판매하지 않는 제품)
기포기 / 남해갯강구 충전식 기포기
기포기 콩돌 / 다이와 메탈스톤 R
자작 커스텀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행님~ 동출요청~ ㅎ.ㅎ
기되가 있으면 필드에서 함께 작대기 들질일 올껍니다.😁
내가 가는 곳은 그 어떤 황금 포인트라도 꽝이닷!!!
어복 좀 나누자!!!!! ㅎㅎㅎ
ok..😆
포인트좀 가르쳐주세요
리얼깡님 영상에 어디라고 나와 있습니다.
휴게소 옆 칼바위란 곳입니다.
비오는 주말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죠..볼락은 발품팔아 새로운 포인트 탐색해서 찾아 잡는 재미가 있지요.동감입니다.
이 작대기 놀이의 정답은 발품입니다.
출조마다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
하고잽이님 랜턴어디꺼 쓰시죠
제품명좀 알려주세요?
하피손 써티포 체스트라이트 충전랜턴 YF-201 제품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6076353201?query=%ED%95%98%ED%94%BC%EC%86%90%20%EC%8D%A8%ED%8B%B0%ED%8F%AC%20%EB%9E%9C%ED%84%B4&NaPm=ct%3Dlejzjfd4%7Cci%3D7a01eef68e93437237c7e7f1d1bb73927039577c%7Ctr%3Dslsl%7Csn%3D95694%7Chk%3D672167192e2d90ed19535367d039c9d1f487ac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