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official_fanwoo
    @official_fanw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안녕하세요. 청춘x도시 출연자 우희성입니다. 재작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 취준생으로서 다방면으로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계속 시도하고 노력한 결과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도 할 수 있으니 다른 분들도 다들 꿈꾸는 바 이루실 것입니다.
    다들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sseennaaaa
    @sseennaaaa Год назад +599

    막상 취업 성공해도 회사생활에 치이고 온갖 가스라이팅 들어가면 그냥 관두고 알바하고싶어짐

    • @칭기즈칸올리버칸형제
      @칭기즈칸올리버칸형제 Год назад +44

      또 그놈의 가스라이팅 타령

    • @엘러건트유니버스-s8j
      @엘러건트유니버스-s8j Год назад +11

      그래서 이직도 열심히 하죠

    • @SamsungKimPro
      @SamsungKimPro Год назад +15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기업에 들가면 관두기 아까움.ㅋㅋ

    • @qkrtnwn
      @qkrtnwn Год назад +19

      초심은 생각보다 금방 잃게 되더라고여...

    • @화랑해뚬바
      @화랑해뚬바 Год назад +15

      매 해 가슴에 사표를 가지고 다녀요. 그게 극한에 달한 적도 있는데 어쩔때는 오늘만 다니고 끝내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렇게 15년 지났습니다.
      지금은 견뎌냈다고 느껴지고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
      이직 성공하신 분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저는 그럴 용기가 없어서...

  • @juheesim6521
    @juheesim6521 Год назад +77

    지방 소도시 출신인데, 취준 할때 생각이 나서 보는내내 먹먹해집니다.. 출연하신 분들이 너무 간절한 것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파집니다. 저는 결국 고향을 떠나 상경을 했고, 이 경력을 유지 하면서는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도 사는게 하나의 스펙 이라는 말이 저 또한 느꼈던터라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모든 취준생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choidk92
    @choidk92 Год назад +160

    KBS 부산 담당자분 모두 열심히 일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향 부산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 중인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 @김뚜띠-z6s
    @김뚜띠-z6s Год назад +59

    정말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저도 부산은 아니지만 지방러로 금융권 취준하다가 작년 12월 은행 취뽀 했습니다. 진영씨가 했던 인턴 저도 했었고, 보자마자 어디 기업인지 알겠네요 ㅋㅋㅋ 저도 면접전날 서울에 방 잡고 KTX 타고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취준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 @강철강인
    @강철강인 Год назад +80

    저도 지방러로 취준을 하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아무 자격과 스펙도 없이 무작정 수백군데의 서류를 넣고 다니던 기억이 이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를 잊지 않고 노력하던 모든 것을 저는 일일이 소중히 모아두었고 서울에 15년간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도 항상 꺼내보며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잘 되실겁니다. 다만 포기만 하지 마십시오.

  • @떡볶이마스터-k4e
    @떡볶이마스터-k4e Год назад +117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청년들이 부산을 나가 청춘도시를 찾는다는것, 부산입장에서 부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진심으로 취준생이라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방송이라고 느껴졌어요. 저도 대한민국의 한 취준생으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분들 다같이 힘내요!

  • @green_youn
    @green_youn Год назад +46

    지방 취준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 @cs7691
    @cs7691 Год назад +82

    와.. 저는 경기도 사람이라 지역방송 다큐는 처음 보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차원규-d7b
    @차원규-d7b Год назад +84

    저도 부산에서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그래도 다들 한발짝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러라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저도 게을러지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 @solji4239
    @solji4239 Год назад +91

    지나가다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모두 진심을 담아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울컥하네요. 열정에 좋은 자극 받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웰 메이드 다큐 잘 보고 구독했습니다.

  • @SYGalaxy
    @SYGalaxy Год назад +33

    저렇게 해서 회사 들어가면 또 다른 중압감과 스트레스의 시작임... 물론 돈 받으니까 좀 낫지만 먹고 살기를 시작하기도, 먹고 사는 것도 힘들다는 걸 알게 되죠 ㅠ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 @notnull666
    @notnull666 Год назад +26

    정직원도 아니고 인턴 합격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는 청춘들을 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꼭 꿈의 기업 합격하셔서 고생에 대한 보상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 @dkrhd0706
    @dkrhd0706 Год назад +24

    저도 취업준비생인데 공감이 많이갑니다... 서울에 가는 기차값이나 원데이 면접을 하게 되면 숙소도 잡아야하는데 기본20만원은 나가요.. 돈 좀아낄려고 버스타고오면 5시간 넘게 걸려 도착하기도하죠... 원하는 곳에 서류 붙는것도 힘들고 붙어도 시험에 면접 두번에 한국에서 취업준비생으로 살기 쉽지않네요 ㅎㅎ 작년에는 최종탈락하고 면접탈락하고 수많은 서류탈락을 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원하는 기업입사해서 행복한 2023년을 보내고싶네요 ㅎㅎ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 @hka.f9171
      @hka.f9171 Год назад +4

      저도 작년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연가 써가며 수도권에 면접 보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꼭 가고싶은 곳에 붙으시길 바랍니다.

  • @ckse5676
    @ckse5676 Год назад +24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고 앞날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었던만큼 좋은곳에서 일할 수 있기를

  • @린더블-l1n
    @린더블-l1n Год назад +85

    아..... 보면서 눈물 나.
    22년 전, 대학원을 끝내고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던 저로서는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며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청년들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 @deluxeburger651
      @deluxeburger651 Год назад +11

      좋을때 상경하셨네요 집사놨으면 수익 짭짤하실듯

  • @블루밍-b7x
    @블루밍-b7x Год назад +22

    힘내세요. 막상 직장다니면 이제 퇴사의 꿈을 꾸게될거에요....그닌까 넘 속상해마시길...인연이 아니였구나 하고 마음잡고 화이팅~^^

  • @tndmsgod
    @tndmsgod Год назад +60

    지역이 스펙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서울에서도 청담이 있고 해외에서도 대도시가 있듯이
    살아갈 지역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Год назад +6

      하이고 너는 대기업이 누구집 개이름이냐
      대기업 뽑는사람도 적은데 고작 지역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징징댐?
      서울사람들은 다 대기업되나?
      지방사람들은 지역인재전형 할당제 있자늠 공기업 적폐마냥 갈수있는데도
      뭐라 징징대는거지 도대체
      심지어 대학 계약학과도 농어촌 전형으로 쳐갈수있는데
      지방이 스펙아니냐 이정도면?

    • @YG-ue6dp
      @YG-ue6dp Год назад

      @@김재현-m7r7u 그래서 니보고 지방 가라고 하면 쳐갈거임?
      그리 지방이 혜택 많이 받고 좋게보이면 니부터 쳐가든가 ㅋㅋㅋ
      그래도 지방은 좀.. 할거면서 자기 당착에 빠졌노 ㅉㅉ 한심해서 안쓰럽다 친구야..
      제대로 판단할 지능이 부족하면 댓글 싸지말고 조용히 있어라 친구야..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Год назад +3

      @@YG-ue6dp 갈수있었으면 갔을껄? 애초에 초등학교때부터 갔었으면 살았지 거기서 ㅋㅋㅋ농어촌전형 야무지게 빨고
      근데 공기업보다 사기업가고싶은데 뭣하러 가노 이제

  • @ej-zq2ps
    @ej-zq2ps Год назад +3

    다들 너무 멋있어요….. 전 보건계열이라서 바로 취준 했는데 저렇게 원하는바, 꿈을 위해서 정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열정적이네요..

  • @med1_c
    @med1_c Год назад +20

    서울에서 나고 자랏고, 4년제에 대학원까지 졸업했어요. 제약회사 연구소들이 경기남부나 송도에 많이 있어서 멀어가지고 좋은
    조건 좋은 회사임에도 고민하다가 그마저도 “집에서 멀어서 안갈래..”했었는데…(결국은 남방한계선 판교에 정착했습니다..)
    진짜 배부른 고민들이었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주어진 현실에 너무 불평불만하기보단, 주변을 더 돌아보고 현재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ddojani
    @ddojani Год назад +11

    힘내라는 이야기도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 @laelaepark_377
    @laelaepark_377 Год назад +6

    눈물 많이나네ㅠ 비전공자로 금융권 취업한다고 2년을 준비하고 취업했는데 그때 생각 진짜 많이 나네요ㅠㅠㅠ 진영씨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라며 늘 꿈을 쫓는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SA-oe4ol
    @SA-oe4ol Год назад +21

    이미 부산시는 청년쪽으로는 아예 손을 놨구요,
    부산 = 실버도시, 실버타운 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결국은 앞으로 관광업쪽으로만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되네요.

  • @박주영-r8p
    @박주영-r8p Год назад +7

    지난날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ㅠㅠ!
    부산 대학생들 화이팅!!

  • @estj9950
    @estj9950 Год назад +38

    지방 취준생입니다ㅠㅠ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힘들더라고요. 필기니 면접이니 다 서울에서 진행하니,, 그것도 오전이니 숙소도 잡아야하고,,
    다들 화이팅입니다

    • @estj9950
      @estj9950 Год назад +16

      취업했습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5월은너의계절
      @5월은너의계절 Год назад

      @@estj9950 나이따

    • @estj9950
      @estj9950 Год назад

      @@5월은너의계절 감사욥ㅎㅎ

    • @бдб-ц3г
      @бдб-ц3г Год назад +1

      @@estj9950 앙 축하띠

    • @estj9950
      @estj9950 Год назад

      @@бдб-ц3г 감사합니다 ㅎㅎ

  • @sm1120517
    @sm1120517 Год назад +35

    부산 출신으로 공감가는 방송이네요. 저는 부산에서 대학졸업 후 서울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만족하며 근무중입니다. 요건이 된다면 해외취업쪽으로도 눈을 돌려보세요.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지바냥-k8n
      @지바냥-k8n Год назад +3

      지금 나이 30.. 일본 기업으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너무 늦었다고 말리는중임다

    • @nohtaegyeong4310
      @nohtaegyeong4310 Год назад +3

      @@지바냥-k8n 뭐때문에 이직하시는? 그거안명확하시면 돈은 돈대로 날리고 세월을 세월대로보내서 비추천

    • @시마린-o9g
      @시마린-o9g Год назад +11

      @@지바냥-k8n 요즘은 30대 되도 안 늦었습니다.. 30대도 일본취업으로 이직 할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거든요.. 잘 준비 하시길요.. 해외취업 개발은 웬만하면 하는게 좋습니다..

    • @JIyuziyu
      @JIyuziyu Год назад +7

      뭐가 늦나요. 전 29살에 해외 유학가서 30초에 졸업했는데 참... ㅋㅋ 40대든 50대든 해외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다면 늦는건 없다고 생각함. 자리 잡는 게 문제지.

    • @홍길동-b7h6h
      @홍길동-b7h6h Год назад +2

      캐나다에서 무슨일 하세요?

  • @밀물썰물-s8w
    @밀물썰물-s8w Год назад +11

    요즘 시대에 굳히 대기업, 중견기업이 수도권에 모여있을 이유가 없는데
    지방에 큰 기업들이 분산되면 지방소멸도 막을수 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으로 청년층,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도 시기가 앞당겨질텐데
    자유로운 시장경제도 좋지만 적당한 정부 개입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 @albertB215
      @albertB215 Год назад

      그건 니생각이죠.
      주요 거래처 고객들 다 서울에 있는데 어떤 기업이 봉사정신으로 본사를 옮겨요 ㅎㅎ.
      이 가난한 나라 이정도 성장 시킨것도 서울에 올인해서 가능했던거.

  • @최유진-y5k
    @최유진-y5k Год назад +10

    진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눈물도 찔끔 나오고 ㅠㅠ 합격했을 때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ㅜㅜㅜ

  • @Big_jelly_cat
    @Big_jelly_cat Год назад +30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없는게 현실.. 기업 유치를 해야 희망이 생길 것 같은데 진짜 없어도 너무 없네요. 안정적인 직장이 많아지면 결혼 출산도 자연스럽게 해결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 @지세나바카카
      @지세나바카카 Год назад +8

      자꾸 엉뚱한 소리들 하시는데 취업할때가 없는게 아니고 높은 초봉에 복지 워라밸이 있는 좋은 회사가 없는거죠 월급 200만원수준에 일이 널리고 널렸는데 그런덴 관심조차 없는거잖아요

    • @kevin-b8d4d
      @kevin-b8d4d Год назад +5

      @@지세나바카카 ㄹㅇ 일자리는 널리고 널림.... 왜 다 공무원 아님 대기업 가려 하겠음...

  • @백현우-u4l
    @백현우-u4l Год назад +24

    더이상 청년들에게 부산은 없다.
    노후와 관광, 있는 사람들을 위한 부산은 있을지몰라도.

  • @rogerl896
    @rogerl896 Год назад +8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 @joonimism
    @joonimism Год назад +10

    영상 한장면 한장면 꼼꼼하게 시청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극 받았고 저도 좀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 아잣!

  • @goodgoodlife802
    @goodgoodlife802 Год назад +25

    KBS 부산방송 역작하나 만들었네요..ㅎㅎ
    지방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ㅠ

  • @JM-by4wg
    @JM-by4wg Год назад +13

    부산사람 참 매력적이고 좋은분들이 많은데, 아쉽네요. 저도 부산을 떠난지 8년째인데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 @yoonpol
      @yoonpol Год назад +8

      응~부산불꽃축제 커피값10만원 숙소값50만원~ bts로 부동산 투기목적~ 엑스포했다간 외국인한테 욕 개먹을듯~

  • @권영우-m8w
    @권영우-m8w Год назад +54

    저도 부산대를 졸업하고 부산을 벗어나 타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이번편이 너무 공감되네요..!

  • @susa5029
    @susa5029 Год назад +23

    23:00 아...진짜 아들은 위로나 응원의 말을듣고싶었을뿐인것인데
    아무리 부모라지만 결과부터찾는게(당연히중요하겠지만) 현실이씁쓸하네

    • @frankkim203
      @frankkim203 Год назад +1

      답답 한 것 맞겠지만 취업이 안되면 다른 알바하고 하게 되면 대학 나와서 알바 하라고 너를 키웠냐 ? 라며 호통 치는 부모님들 보면 정말 심적으로 힘들고 연락 단절 하고 싶은 마음 ….😢

  • @Eunoia1022
    @Eunoia1022 Год назад +35

    저 또한 부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쩌다 보니 밥벌이를 위해 다시 연고를 벗어나게 되네요. 부산에서 20년을 산 사람은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싶습니다. 부산대가 아닌 윗지방에서 대학을 나와야 했고 졸업 후 부산에서 2년을 살아보니 양질의 직장을 찾아 다시 부산을 뜨게 되네요. 어떤 청년이 본인 연고가 없는 곳에서 삭막한 공간에서 본인 인생을 이어가고 싶어 할까요. 부산에 5년내로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정말 슬픈 자화상을 말하는 내용 같습니다.

    • @yoonpol
      @yoonpol Год назад +9

      부산의 일자리는 오롯이 수도권 집중화만의 탓이 아닙니다.
      부산시민들의 부동산 담합투기로 있던 기업도 쫒아내고, 땅값을 올린몫도 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시민도 각성해야합니다.
      어줍잖게 서울부동산에 비비려다. 많은것을 잃고 있는 샘이지요

    • @재근이-p7u
      @재근이-p7u Год назад +8

      @@yoonpol 저기요 ㅋㅋ 땅투기하고 부동산 담합한걸 왜 젊은 사람한테 따지세요? 답도 없네 ㅋㅋ

    • @yoonpol
      @yoonpol Год назад +2

      @@재근이-p7u 내글에 젊은 사람한테 따지는 뉘앙스가 어딨음?
      난독이거나, 열등감이면 나가서 운동이나 해라.
      부산의 젊은이 인가?
      부산의 기성세대가 만든 부산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

    • @재근이-p7u
      @재근이-p7u Год назад

      @@yoonpol 본글에 떡하니 20대라고 써놨는데 거기다가 댓글 달아놓곤 아니라고요? 기성세대가 만든 부산? ㅋㅋ 부산도 능력있는 젊은 사람들 전부 서울가니까 기성세대 여러분끼리 사세요~

    • @현우김-g5h
      @현우김-g5h Год назад +2

      부산에 양질의 직장있죠ㅜㅜ 그나마 삼성전기가 부산에서는 탑 회사죠

  • @호리호리-p9y
    @호리호리-p9y Год назад +12

    저렇게 열심히 준비하는 재능있는 청년들이 취업을 못한다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중소기업 영업팀 부장으로 재직중인데 이런 모습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때는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 자체가 스펙이었는데...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이 참담하네요

  • @팩트-m9k
    @팩트-m9k Год назад +5

    블라인드가 오히려 솔직히 더 헬임.
    1. 20~50대 모두다 지원이 되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엄청난 경쟁률의 원인
    2. 30대 중후반 경력 2년이상 되는 사람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20대 30대초 신입직원들이 들어가기 더 힘듬
    3. 면접때도 말을 조금은 못해도 다른 스펙이나 외모 등으로 커버가 되는 사람은 면접에서 계속 고배를 마심

    • @나연익
      @나연익 Год назад

      3번 문맥상 잘못 쓰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반대로 ㅋㅋㅋ 쓰신듯

  • @송아-k3p
    @송아-k3p Год назад +2

    약 50분 남짓한 영상인데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좋은 기획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Год назад +51

    22:45 엄마 인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니 말투랑 대사 왜 저러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부모 밑에서 큰 자식이면 매일매일 연 끊고 싶었을 듯 ㅋㅋㅋㅋㅋㅋ
    저건 엄마가 아니라 악마, 사탄이지...
    남들도 저렇겐 얘기 안하겠다.....
    나같으면 20살 되자마자 바로 호적을 파버렸을듯 ㅋㅋㅋㅋㅋㅋ
    아드님이 너무 착하다ㅠㅠ

    • @Big_jelly_cat
      @Big_jelly_cat Год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굴 나왔으면 또 안저랬을듯..

    • @쩡블팝
      @쩡블팝 Год назад +5

      아들 착하다 시벌

    • @doit2354
      @doit2354 Год назад

      저러니 아들이 저모양이지

  • @취린이제린이
    @취린이제린이 Год назад +40

    이분들 취준생 중에서도 상위 5% 스펙 수준의 취준생분들이신듯 하네요. 목표하는 분야, 커리어들 보니... ㄷㄷ

  • @shorts-mc1sp
    @shorts-mc1sp Год назад +5

    서울, 경기도에 사는 공대생도 똑같습니다.
    석박 아니면 다 지방으로 가고 면접보러 갑니다 ㅠ

  • @공돌이즈스튜디오
    @공돌이즈스튜디오 Год назад +1

    90년대생 청춘들 응원합니다 반드시 인생에서 꽃필날이 올겁니다.😁😁

  • @뽀차코
    @뽀차코 Год назад +8

    저도 지방4년제 나오고 공기업 취업하고 싶어서 수도없이 떨어지고 남몰래 혼자 울고 ~ 자책도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 노력했고 39살이라는 나이에 신규로 합격하고 어머님께 알렸더니 전철에서 펑펑 우시기도 했습니다 ~~ 청년 여러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홧팅

  • @stevekim268
    @stevekim268 Год назад +15

    젊은 취준생들 참 안타깝네요.
    저렇게 일자리가 부족하고 취업이 힘드네요. 회사에서 면접하겠다고 부르면 회사에서 최소한 교통비는 지불해야하는것 아닌가?

  • @noohij17
    @noohij17 Год назад +2

    모든 취준생분들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기도할게요. 다들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저는 저렇게 열심히 했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 @veroahn
    @veroahn Год назад +6

    정말 어떤 알고리즘이 다큐를 보게 했어요. 우리 청년들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안쓰럽기도, 기특하기도 내 자식인것마냥 지켜 봤습니다. 지금은 이런 상황들이 너무 힘들겠지만 꿈을 잃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지냈으면 합니다. 책이나 다른 것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도 많이 접해봤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차가운마우스
    @차가운마우스 Год назад +3

    어제 서울에 6개월짜리 인턴직 면접보러 갔어요... 왕복 13시간이었는데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피로에 잘 일어나지 못하구 시간을 허비합니다 ㅠ
    지방러들.. 정말 취업준비 힘내시길 바라요 화이팅 ㅠ

  • @sweetbe413
    @sweetbe413 Год назад +28

    정규직 전환되는 것도 아니고 전라남도 광양에서 기숙사도 안해주면 누가 가냐 진짜... 주거비를 조금이라도 보태주던가 참 기업들이 지들밖에 생각안하네 일할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하고..

    • @아잉눈-e5o
      @아잉눈-e5o Год назад +5

      갑을관계라 그런듯 지원자는 넘쳐서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Год назад +16

    지방 사람들은 서울로 가면 안됩니다.
    해외로 가면 머리좋은 한국인으로서
    경쟁력이 있어요.
    유학/이민 추천!!!

  • @강바트-f6b
    @강바트-f6b Год назад +2

    청춘도시를 찾아 부산을 떠난다는 문구가 와닿네요. 부산 출신 이라면 그 깊이는 달라도 조금인 공감될 듯

  • @1004hoya
    @1004hoya Год назад +9

    부산에도 대기업이 없는데 다른 지방은 어떻겠어요.. 서울 중심 정말 심하네요~~

  • @senapark0601
    @senapark0601 Год назад +11

    16:10 힝 할무니… 😢😢😢

  • @kiko-rt7el
    @kiko-rt7el Год назад +42

    2003년에 외국계에 취업해서 20년 동안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취준생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취업후에 제가 졸업한 과에 교수님 요청으로 후배들 취업 강의 비슷한 시간에 갔었는데..그때 느낀게 생각보다 많은 회사들의 정보를 모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보를 크고 넓고 깊게 찾아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 @innovator108
      @innovator108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지이-t6s
    @한지이-t6s Год назад +2

    옛날 생각나서 가슴이 좀 먹먹해졌다.. 난 취업은 아니고 공무원시험봐서 9급보단 조금 높은 급수에 합격하긴 했지만, 공부량이 너무 많고 혼자 인강비용이나 수험서 식사비 교통비 다 해결하면서 하다보니 굉장히 힘들었음. 합격하고 이제서야 1인가구 기준으로는 굶어죽지않게 벌긴하는데 이 영상보니 2년전 생각이 많이 나네용.. 지방 발령받아서 연고가 1도 없고 연령대도 고등학생 다음에 바로 40대 이상으로 넘어가는 소멸도시입니다. 연애는 포기했고 애초에 만날 인구구조가 안되기도 하고 다른지역 사람 만나봤자 장거리를 안고 가주는 상대방이 거의 없어서.. 그냥저냥 공노비로 잘 사는게 인생의 목표에요. 다들 대기업들어가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쿠쿠쿠-x6v
    @쿠쿠쿠-x6v Год назад +1

    3번의 금융 및 공기업인턴과 7개의 자격증 취득을 마친 후 원하는 은행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는 엄마아빠의 지원이 있었기에 취준하는 내내 알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방에서 취업을 준비했지만,공채시즌이 돌아오면 기차값과 서울에 있는 집을 오가며 늘 당연하다 느꼇던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느낀건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한번의 시험을 보기위해서 올라가는 기차값, 숙소값 .. 한 회사에사 적어도 2-3번의 시험을 보기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까요 힘내세요 간절하게 원하면 꼭 이루어질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 @mnmnnmnmn6192
    @mnmnnmnmn6192 Год назад +1

    와.... 진영님 ... 면접스터디 같이하면서 뵙던 분인데 진심 열정러에 매너가득인 분입니다 ㅜㅠ 포드림 화이팅

  • @SamsungKimPro
    @SamsungKimPro Год назад +5

    부산 출생이지만 7살때 서울로 상경했는데 확실히 학업을 위한다면 어릴때부터 서울이나 경기로 가는 것이 좋음.

  • @FogBridge
    @FogBridge Год назад +3

    화이팅입니다. 우리 젊은 청년 분들

  • @오함마-t6v
    @오함마-t6v Год назад

    영상이 좋네요
    뭐랄까 오랜 고향친구들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슬픔. 하지만 내 친구들을 앞길은 당연히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도 넘치도록 느껴집니다

  • @RoiPo-q2r
    @RoiPo-q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기 채용컨설턴트 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 허수 제외한 인원들의 스펙이 정말 상상치도 못하게 높아지고 있어요.
    최근에 해외 영업직 뽑힌 사람들을 보면, 영어는 물론이고 그 나라의 언어를 '수준급' 이 아니라, '교양있는 현지인' 정도로 할 줄 아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뽑히질 않아요.
    그 말이 뭐냐면, 어학 자격증에서의 점수가 최상급임은 너무나 당연하거고, 실제 해외 현장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1~2년 정도 있어야 한다는 소리예요.
    그러면서도 나이가 많으면 안 뽑히죠.
    왜냐... 나이가 30도 안되었는데 그런 스펙을 갖춘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요.
    ㅋㅋㅋㅋ.... '평범한 사람'이 뒤져라 노력하지만, '특출난 사람'들도 뒤져라 노력하고 있거든요. 능력주의가 좋다 좋다 하는 것이는 발전의 측면에서 부정할 수는 없지만
    사회에서 먹고 사는 평번한 개인의 입장에서야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인 거죠.
    너무 딱한 현실입니다. 인턴 하나 붙어도 저렇게 좋아합니다. 전환형 인턴조차도 요즘은 전환률이 20%를 넘으면 좋은 곳입니다. 좋아했던 80%는 또 인턴을 찾아 떠나고, 또 다른 정규직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 @흰토낑-x7k
    @흰토낑-x7k Год назад +17

    지방에 자리잡고 산다고해도
    자식생기면 서울에 자취방이라도 잡아줘야됨...
    아마 원룸일 확률이높겠지

    • @coco-jd2fb
      @coco-jd2fb Год назад

      저도 이 생각을 합니다. 제가 타협하고 지방에 남으면 제 자식이 고생하겠거니…

  • @아이스허니
    @아이스허니 Год назад +1

    서울이 여럿사람 살려줍니다 저는 갱남김해 사람인데 취업폭이 작아 일용직도 해보고 공장알바까지 겸하면서 공부했는데 서울상경하고 저의삶을 180도로 바꿔준곳이기도 하죠 첨엔 적응하기 힘들고 포기까지도 생각해봤는데 지금은 김해보다 서울이 편해요 서울로 직장알아보시는 지방분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꼭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 @Haileyspongesong
    @Haileyspongesong Год назад +7

    저도 취준 1년하고 외국계 회사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벌써 6년차) 취준했을때 떠오르고 참 맘이 시큰하네요. 제일 힘든게 먹는거랑 자신감같아요 ㅠㅠ 취업 떨어질때마다 떨어지는 자신감.... ㅠㅠ 근데 붙은 회사에서 면접볼때 에라이 될대로 되라 라고 마음먹었더니 됐습니다. 자신감이 중요해요.... 자신을 가지고 하세요 화이팅

  • @jse5217
    @jse5217 Год назад +33

    7년전쯤 제가 25살 대학교 4학년 1학기 시작전에 경험 삼아서 가고 싶었던 회사에 서류를 넣었는데 합격해서 얼떨결에 필기시험을 쳤더니 합격해서 인적성 검사한 다음 면접봤었는데.. 그때 아직도 면접 내용이 기억나네요.. 갑자기 면접관이 본인은 일 처리를 빨리 할 수 있습니까? 라고 하길래.. 예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하니깐.. 면접관이 그렇군요. 근데 인적성 검사 결과를 보면 본인이 행동이 빠를거 같지는 않는데요? 여기서 순간 당황했지만 남들보다 느리지만 한번 배우면 누구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넘어갔고... 갑자기 인적성 검사를 보니 여기 일에 적성이 안 맞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본인은 알거 같나요? 라고 하길래.. 도대체 결과가 어떻게 나왔길래... 그때부터 멘탈이 나가서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잘 넘어 갔었고..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물어본게 이 면접이 끝나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거기에 회사 사장님이 있습니다. 20초간 어떤 말이든 본인이 하고 싶은말 있습니까? 라고 하길래 분명 이런 유형을 준비했었는데 순간 기억이 안나서 사장님 여기 구내식당 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얼굴 벌게 졌었던 기억이 있는데 좋은 경험이였다 하고 내년을 기약하는데... 1주일 뒤 합격했으니 무슨 법적문제가 없는지 서류 떼오라하고 신체검사 받으러 서울로 올라오라해서 합격하니 좋다라는 느낌보다 현실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한테 말하니 너무 좋아하셔서 그때 기쁨이 느껴지더라구요. 친구들한테도 말하니 와... 부럽다라는 말 듣고.. 저는 아직 대학생활 더 하고 싶었는데... 연고지에서 비슷한 업종에서 취업하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대학교 담당교수님들께 합격했다고 말하니 눈빛이 바뀌시더니 취업계 써줄테니 얼른 가라고 떠미셔서 얼떨결에 상경해서 정착해버렸네요... 회사 직원이 2만명 정도 되는데... 여자를 제외한 입사 당시 최연소 남자로 막내생활만 4년했었는데... 어느덧 대리를 달고 있네요. 아직 취업 못하고 있는 친구들 보면 그때 잘한 선택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 그리고 제가 처음 입사하고 교육끝나고 부서 발령이 나서 들어갔더니 그때 그 면접관님이 팀장으로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환영회에서 팀장님께 저 기억하시냐고 물어봤더니.. 기억하지! 구내식당 밥 먹고 싶다던 친구 아니냐라면서ㅋㅋ 그러시길래 저는 얼굴이 또 벌게진채로 왜 그런 말을 했는데도 합격된건지 물어보니 5개 질문중에서 앞에 2~3개 질문에 대해서 이미 합격 여부는 정해졌었다며 그 뒤에 대답들은 부수적인 참고용일뿐이였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에서 사장님 보고 하고 싶은 말을 팀장님이 면접하는 사람들 400명의 대답을 다 들었는데 구내식당 밥 먹고 싶다고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면서 너가 면접 나가자마자 면접관들끼리 참고 있다가 옆에 면접관분이 저친구 우리 구내식당 보고 실망할텐데 우짠다냐라고 하자마자 다들 빵터져서 박장대소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 @webtaiying
      @webtaiying Год назад

      구내식당 밥 순발력 쩌시네요~

  • @teslanairkang969
    @teslanairkang969 Год назад +3

    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커스터마이징하는게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지피지기. 말을 많이하는걸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틀에 짜진 자소서, 똑같은 이력서보다는 자격증이 10개 있어도 그 일에 맞는 한두가지의 자격증과 알바라도 간접경험이 중요합니다.
    꼭 대기업보다는 그에 준하는 중견기업,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도 문을 두드려보세요
    셀트리온이나 카카오도 작은 회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태도면에서는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는정도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 강조하면 면접관이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할지를 바로 알고 내가 뽑힐만한 회사와 직무인지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 @프라임-f2y
    @프라임-f2y Год назад +11

    95.5%일자리를 포기해야 인간답게 살 수있는 나라

  • @bluesky-ow5bj
    @bluesky-ow5bj Год назад +5

    대한민국의 청년들 정말 멋집니다 힘내세요!!!

  • @킹트-l9v
    @킹트-l9v Год назад +13

    작년까지만해도 공기업 들어가겠다고 서울까지 왕복 4시간씩 걸리면서 시험보러다녔는데 벌써 공기업 다닌지 1년이나됐네..

    • @jasonjeong824
      @jasonjeong824 Год назад +4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장거리로 해서
      시험까지 치신 걸 보면 대단하네요
      거기서 오랫동안 잘 근무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acorn0313
    @acorn0313 Год назад +5

    진짜 모두 멋지다.. 화이팅입니다..!!

  • @hwangcaptain_success
    @hwangcaptain_success Год назад +3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이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은 틀리다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 @YokohamaHamako
    @YokohamaHamako Год назад +2

    2014년도 원하는 취업길이 안보여 일본회사 취업해서 여태껏 살고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전 스트레스 없이 벌이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제 친구는 호주에서 요양보호사? 이걸로 대기업 연봉 만큼 받으며 살기도 하고 간호대학 졸업하면 더 벌수 있어서 간호사 준비하고 있어요
    진짜 한국에서 아둥바둥 사는거 삼분의 일정도 노력으로 살아도 편하게 살수 있어요.
    절이 안맞으면 중이 떠나야해요.

  • @리키마루-e3d
    @리키마루-e3d Год назад +5

    이 시대 청년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예쁜말로뼈때려드림
    @예쁜말로뼈때려드림 Год назад +10

    22:44 와 사기 올려주지는 못 할 망정 사람 기 죽는 소리하네
    공부만 하고 있나 ㅋㅋㅋㅋㅋㅋ???? 부모교육 똑바로 못 받았네

  • @gogogo587
    @gogogo587 Год назад +8

    중소기업 처우가 옛날에도 안좋았는데 지금은 슈퍼초울트라메가톤급줿나게 안좋아져서 대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에 다들 올인을 하는게 상식인 현실이 되버림. 니 자식이면 월급 199만원 받는 직장에서 결혼하고 출산하고 살아라고 하겠냐? 제발 생각좀

  • @su_a1227
    @su_a1227 Год назад +7

    취업할때 여기만 붙었음 좋겠다!
    제발 여기 취업하면 소원이 없겠다!
    어렵게 취업 후
    여기만 아니면... 살거같다.
    일은 할만 함 ...
    그러나 사람때문에 돌아버립니다.

  • @Top_Floor_Mania
    @Top_Floor_Mania Год назад +12

    90년초 부산 산업을 이끌어 가던 회사들이 해외 나가고 빠져나갈때 빨리 체질 개선하고 좋은 회사들을 유치하는 노력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많이 봤어요. 기업 유치는 등한시하고 땅이 나오는 족족 아파트만 쎄리 지었다고요.

    • @Big_jelly_cat
      @Big_jelly_cat Год назад +9

      진짜 직장이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정착하고 사는데 뭐 일자리도 없으면서 빠지네 마네 징징대는거 진짜 꼴뵈기 싫음…

    • @jss4480
      @jss4480 Год назад +3

      이게 맞죠. 그냥 손놓고 있었고 변화를 하지 않았죠. 지금도 기업을 유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 몰라. 공기업 보내줘'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이정도면 뭐라 할말없습니다.

  • @jmp4632
    @jmp4632 Год наза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 @qec5925
    @qec5925 Год назад +7

    건동홍 가려다 고향이 좋아 부산대 선택한 친구들 전부다 졸업 후 서울에서 일하고 있죠. 그나마 가까우면 울산 창원? 부산 일자리는 심각합니다.

  • @kanghumjo9758
    @kanghumjo9758 Год назад +9

    부산이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데..... 부산이 이정도이면 다른 지역은 처참하곘다는 생각이드네요

  • @austinjeong614
    @austinjeong614 Год назад +16

    지방 대도시에서 태어나
    지방국립대 나와서
    내고향 지방 대도시에서 좋은 직장 가졌다.
    살아보니 지방도 살만하다.

    • @공대나들이
      @공대나들이 Год назад +12

      지방 대도시엔 좋은 직장이 많이 없는 것이 문제죠

  • @TAB022O
    @TAB022O Год назад +21

    스물여섯..... 저도 첫 취준생이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저는 유학을가서 말이 안통하는 타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생활을 하였는데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업설명회를 듣고 면접을 보고 거의 100여개 넘는 기업설명회.... 분투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도 넘은 지난날인데도 생생하게....
    취준이 안된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취업은 시작이고
    부업을 통해 퇴사후 사업가로 전환을 목표로 달려나가야죠
    그리고 무한경쟁인 요즘은 오히려 사무실 직종이 아닌 다른사람이 보지 않는 곳을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일을 목표로 정년을 목표로 하면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길에서 붕어빵도 팔아보고 건설현장에도 가보고.... 분명히 할수 있는 일은 있습니다 하고싶은일도 돈이 있으면 여유롭게 할수 있죠.....
    조금만 눈을 돌려보시는것도 추천드려봅니다
    모두들 건투를 빌겠습니다....

  • @민지-d1z6z
    @민지-d1z6z Год назад +1

    좋은 프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mse3151
    @damse3151 Год назад +1

    ㅠㅠㅠㅠㅠ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ㅜㅜ

  • @user-naeshhh
    @user-naeshhh Год назад +5

    지방취준생분들 진짜 힘들겟네요...영상으로 직접보니 화이팅입니다!!

  • @앤서블
    @앤서블 Год назад +8

    인턴이라 뽑고 정규직과 다르지않는 업무량..
    그리고 몇개월쓰고 짜르기.. 마치 싼값에 쓰고 버리는 물건과 같네..
    정규직뽑으면 돈 아까우니까 저런식으로 떄우는 회사들이 많아진듯
    솔직히 부산살기 좋긴한데.. 일자리 너무없음.. 어쩔수없이 떠나야하는마음이 안타깝네

  • @박물관을찾아서
    @박물관을찾아서 Год назад +77

    와.. 진짜 20~30대 초반들 너무 힘드네요..

    • @sendcue1050
      @sendcue1050 Год назад +12

      40~50도.. 60~70도 힘든분들 많음... 하지만 2030들이 희망이 있어야하는데 저런모습보면 세상살이가 더 힘들어진거같긴하다

    • @지옥도랏맨
      @지옥도랏맨 Год назад +44

      @@sendcue1050 지금 20대 30대초들은 집 살 희망조차 없고 취업도 힘든, 진짜 벼랑 끝 세대죠.. 90년대생들

    • @exploreyourfuck2090
      @exploreyourfuck2090 Год назад +3

      ㅋ ㅋ ㅋ 에이아이랑 로봇이 판치는 시대가 오면 더 아니 더더 힘들어짐.

    • @18qwerasdf
      @18qwerasdf Год назад +3

      그래도 그 세대는 피임발달로 대부분 계획하에 나온애들이라 그 부모가 카바쳐주는 범위가 그 윗세대에 비해 넓은경우가 많지

    • @H.Crespo
      @H.Crespo Год назад +3

      한국에선 진짜 힘든건 50~60부터 힘듬.

  • @SH-pc6lb
    @SH-pc6lb Год назад +2

    현재의청년들 정말 열심히 살고있네요.. 치열한세상

  • @잖슴
    @잖슴 Год назад +8

    경남 소도시 출신으로 부산 취업을 생각하다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올라온 1인으로, 참 공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 @nagayo58
    @nagayo58 Год назад +8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멋집니다. 저도 회사를 좀다니다가 제가원하는걸 더 하면서 살아야겠단생각이 많이들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으며 돈을 벌면서 참 생각이 많이듭니다 응원합니다

  • @JB-zm8yc
    @JB-zm8y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준 중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네요...ㅜ 희성이형 잘 돼서 다행이에요

    • @official_fanwoo
      @official_fanw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 혹시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 제 번호알면 카톡부탁드려요!!

  • @흠냐
    @흠냐 Год назад +4

    저도 취업때문에 고향인 부산을 떠날 생각도 갖고 있다보니 영상보면서 좀 맣이 공감되네요...

  • @wn3645
    @wn3645 Год назад

    다 잘됐네 축하들해요~!

  • @jss4480
    @jss4480 Год назад +19

    부산은 나은편이지.. 금융공기업 대부분 부산으로 이전했을뿐만 아니라, 채용시 지역인재로 일정비율 강제 할당하고 있는데. 타지역 사람이 보기에 양질의 일자리와 기회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부산에 몰빵되어있음. 지금은 그것도 모자라서 산업은행까지 내려오라 하고있으니...

  • @박창환-g6s
    @박창환-g6s Год назад +5

    16:47 첨 봤을때부터 배우상이네 ㅈㄴ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배우지망생이네

  • @티비또또-z8q
    @티비또또-z8q Год назад +7

    솔직히말하자. 저기 구직자들 취업하고픈 회사들중에 생산성있는곳은 단한곳도 없다. 공기업. 협회 등등등 전부 꽁돈먹고 노는회사들뿐. 그냥 허울뿐인 취중생들로 보임

  • @kisujung2568
    @kisujung2568 Год назад +6

    이걸 보면 공공기관 공기업 지역인재는 해당 도시의 중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뽑는게 맞다고 봄.

  • @sjfkkkkk0090
    @sjfkkkkk0090 Год назад +20

    면접관은 왜 항상 조카치 말하지 ㅋㅋㅋㅋㅋ 어차피 지도 월급쟁이면서 ㅋㅋㅋㅋ

  • @552-e3e
    @552-e3e Год назад +1

    부산이 살기는 좋은 곳은 정말 맞는데 기후나 인구 밀집도 적어서 그런데, 사람들이 떠나니까 노후 된 곳과 복지 관련 관공서만 있는 상황.. 공무원만 먹고사는 도시 같아요..
    국가 지원 사업으로 스타트 업이나 여러 기업 지원한다고 ..제가 면접 봤을 때 딱 지원금만 얻으면 되 .. 최저임금 그거라도 어디야 싫으면 가 이런 느낌이 였어서.. 최저로 던지고 한 놈만 걸려라
    숨이 턱 막혀요.. 취준생들도 그렇고 기업들도 부산은 원래 그래.. 프레임 씌워서 이게 정당한거야..이러는게..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