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볼 때 "신부님, 바쁘다는 이유로 제가 성당에 못 나오고 있습니다" 했더니 신부님이 "여기는 죄를 고백하는 곳입니다. 성당에 못 나오는게 죄는 아닙니다. 형제님이 기도하는 그곳이 성전입니다. 집에서 기도하세요. 주님도 이해하실겁니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user-pq9ib4hu6h 교회를 잘모르시네요 목사는 교회를 사업으로 생각해요 교회를처음 지을때 여기저기 투자받고지어요...월급이여?자기 쪼대로죠... 목사자식들 보세요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신도수가 얼마냐에 따라 목사 재산 좌지우지 되요.. 제주변에 목사가 있기때문에 잘...알아요.. 걍사업임..헌금은 걍요죠
@@성동현-h1j 지 재산 아니고 교회 직원들 월급 주고, 교회 건물 관리 및 운영에 쓰이죠.. 식당, 화장실 수도세, 전기세 등등등등 교회도 누군가의 직장이에요. 교회에 "목사"만 있어서 헌금 받은 돈을 다 꿀꺽?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교회에서 무료로 취식하고 무료로 사용하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서로 같이 나눠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목사님마다, 사람마다 따뜻하게 돌려 말하시는분도 있고 저렇게 돌직구로 좀 쿨하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부엉새-e2o 목사들이 다 외제차 끌고다닌다고요? 서울에있는 몇몇 대형교회 목사들은 그럴 수 있겠죠 근데 애초에 헌금은 다 재정부로 들어가고요 재정부에서 교회 운영에 그 돈을 쓰는겁니다 목사도 거기서 월급받아 쓰는거구요 교회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이 받을 수는 있겠지만 천단위로 받는 담임목사들은 정말 흔치 않구요 정말 많은 목사들이 상가나 시골에서 아니면 작은 교회에서 목회합니다 근데 이것도 부목사들한텐 꿈이에요 목사는 담임목사와 부목사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담임목사는 말그대로 그 교회를 개척한사람이나 청빙이 되서 그 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를 말합니다 주로 주일 예배 설교랑 금요예배 설교를 하고 부목사는 담임목사 도와주는 직원이라고 보시면 되고 주로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이끌고 예배 찬양인도, 수요예배 설교, 교회 여러가지 일들 등을 합니다 저희아빠도 부목사인데요 담임목사 청빙 이력서만 2000개를 넘게 쓰셨고 아직까지 청빙이 안됐고 1년전까지 한 교회 부목사로 있다가 짤리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다리다쳐서 수술하고 병원생활하다가 지금은 쩔뚝거리면서 생닭 배달하는 일 하고계세요 아직도 기적적으로 청빙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이력서 넣고 있구요 목사들이 자기 배불릴려고 성도들 헌금 걷어들인다구요? 그돈 다 목사들이 가져가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헌금이 강요도 아니구요... 님 댓글보고 아빠생각나서 너무 짜증나고 마음이 아파서 적었습니다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말아주세요
어느 신부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예비신자교리시간에 이제 각자 자기소개하면서 세례받을려는 이유를 묻자 어느분이 자기 직장상사가 성당에 다닌다는걸 알게됐는데 상사가 참 좋은분이였답니다 그래서 성당다니면 다 저렇게되는건가 생각만하다가 속으로 그래 나한테 성당다녀보지않을래하면 눈 딱감고 못이기는척 가야겠다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런말 한마디도 없어서 열받아서 자기가 직접왔다고 ㅋㅋㅋㅋ
전에 신부님이 신학교에서 일화를 들려주셨음 신학생때 기도중 주님을 영접한 느낌이 나서 교육 지도해주시는 신부님께 주님을 만난거 같습니다 라고 하니, 지도하시는 신부님이 “잘못 기도하였다 다시 기도하여라” 라고 하셔서 다시 기도하고서 “이제 그런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라고 하니 제대로 기도하였다 그렇게 기도하라고 하셨답니다 환각 착란에 빠지지 말라고 하신거지요
ㄹㅇ예전에 성당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신자 교리수업 듣다가 사정 때문에 개종하게 되어서 앞으로 못 나오겠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수녀님이랑 봉사자님들 반응 개쿨했음.. 아 그러시구나~~ 아쉽네요 잘 지내셔야해요 ~^^* 하고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신기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천주교나 절은 안와도 연락 과하게 안한다는말 무신론자들이 보기엔 편하고 좋아보일거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급하다고 사람이 언제 떠나갈지 알수없는데 천국소망 뿐만 아니라 죽는 그 순간까지도 어려움에 처하거나 감사한 일이 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동행하며 살아가는게 진심으로 행복하기때문에 다른 종교들처럼 와도그만,안와도그만 이 태도가 안되는거에요. 물론 스토커처럼 계속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는건 선넘었지만 그만큼 내 주변의 영혼들 조금 더 나아가서는 오늘 처음본 사람도 행복했으면 해서 복음을 전하는겁니다. 일반 성도들이 내는 교회헌금보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크게크게 내는게 더 큽니다. 깨어있는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지않아요. 요새는 오히려 집사,권사 같은 직분을 없애고 목사까지 포함하여 모두 다 동일한 성도일뿐이라는걸 인식하여 교회들이 바뀌고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비즈니스로 여긴다, 목사가 돈을 회령했다 이런이야기들이 일반화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단이 성도한명을 무너뜨리는것보다 목사한명을 무너뜨릴때 그 파급효과가 엄청 나기때문에 목사님은 그 누구보다 유혹과 핍박을 받습니다. 그래야 것봐 목사들은 돈만 밝힌다니까? 목사가 더 나쁜짓하네 역시 하나님은 없는게 분명해 하고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으니까요. 사단이 원하는게 그거니까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해도 들을 귀가 있는 자들만 듣고올뿐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되 여러번 시도해도 믿지않는 자들은 신발에 있는 먼지를 털듯 털어버리라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다소 개인적이라서 그게 되지만 지금 끈질기게 전화한다, 집까지 찾아온다는 대다수의 집사 권사님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기존의 한국인의 깊은 정서인 정문화까지 반영이 되어서 그렇겠지요. 하나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예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예배를 드리더라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예배는 받지않으십니다. 중요한건 우리의 마음이 어딜 향하고 있냐는 겁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있고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성품과 같아지려 노력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과 동일하게 여기고 나의 죄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내 주가 하나님이라는걸 고백하고 함께 동행하는게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개신교 욕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래 원래 진리의 길은 욕먹고 핍박받는게 멋있지 하고 넘겼지만 혹시라도 이제 막 교회에 다니거나 비판하는 글들을 보고 마음이 어려워진 친구가 있을까봐 적고갑니다.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천주교나 절은 안와도 연락 과하게 안한다는말 무신론자들이 보기엔 편하고 좋아보일거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급하다고 사람이 언제 떠나갈지 알수없는데 천국소망 뿐만 아니라 죽는 그 순간까지도 어려움에 처하거나 감사한 일이 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동행하며 살아가는게 진심으로 행복하기때문에 다른 종교들처럼 와도그만,안와도그만 이 태도가 안되는거에요. 물론 스토커처럼 계속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는건 선넘었지만 그만큼 내 주변의 영혼들 조금 더 나아가서는 오늘 처음본 사람도 행복했으면 해서 복음을 전하는겁니다. 일반 성도들이 내는 교회헌금보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크게크게 내는게 더 큽니다. 깨어있는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지않아요. 요새는 오히려 집사,권사 같은 직분을 없애고 목사까지 포함하여 모두 다 동일한 성도일뿐이라는걸 인식하여 교회들이 바뀌고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비즈니스로 여긴다, 목사가 돈을 회령했다 이런이야기들이 일반화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단이 성도한명을 무너뜨리는것보다 목사한명을 무너뜨릴때 그 파급효과가 엄청 나기때문에 목사님은 그 누구보다 유혹과 핍박을 받습니다. 그래야 것봐 목사들은 돈만 밝힌다니까? 목사가 더 나쁜짓하네 역시 하나님은 없는게 분명해 하고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으니까요. 사단이 원하는게 그거니까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해도 들을 귀가 있는 자들만 듣고올뿐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되 여러번 시도해도 믿지않는 자들은 신발에 있는 먼지를 털듯 털어버리라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다소 개인적이라서 그게 되지만 지금 끈질기게 전화한다, 집까지 찾아온다는 대다수의 집사 권사님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기존의 한국인의 깊은 정서인 정문화까지 반영이 되어서 그렇겠지요. 하나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예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예배를 드리더라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예배는 받지않으십니다. 중요한건 우리의 마음이 어딜 향하고 있냐는 겁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있고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성품과 같아지려 노력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과 동일하게 여기고 나의 죄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내 주가 하나님이라는걸 고백하고 함께 동행하는게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개신교 욕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래 원래 진리의 길은 욕먹고 핍박받는게 멋있지 하고 넘겼지만 혹시라도 이제 막 교회에 다니거나 비판하는 글들을 보고 마음이 어려워진 친구가 있을까봐 적고갑니다.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신교가 욕먹어서 억울한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분명 좋은 분들도 있고 신앙심 깊은 분들도 많겠지만, 대중들의 반응이 천주교랑 갈리는 이유 중 큰 하나는 '행동으로 보여주기'인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아무리 "착하게 살아라" 라고 한들 부모가 선행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배울 수 없죠? 개신교의 특징은 엄청난 열정으로 '전도만' 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주님이 좋은들 믿어라 말만 해서 누가 믿을까요? 천주교는 말 뿐만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거죠. 나부터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때, 사람들은 당신으로부터 하느님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성당은 참 할머니가 연세가 드시고 거동을 못하게되었는데 주마다 수녀님들과 신부님이 동을 돌면서 집에서 미사를 드리고 가주셨음 할머니는 돌아가실때까지도 항상 신부님과 수녀님을 기다림 장례식에오셔서 마지막까지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로 연락도 못드렸는데 어떻게아시고 찾아오셔서 저희에게도 좋은말씀 어릴땐 꾸역꾸역 다니던 성당이였는데 지금은 성당에 또 다시 나가고싶어요 너무 안나가서 어떻게 나가야할지 몰라서 집에서만 속으로 ㅋㅋㅋㅋㅋ 덕분에 저희 할머니 집에서만 계시는여생동안 적적하지 않게 가셨겠죠
저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다시 성당 나가게 되었네요. 항상 손주들 기도를 많이 해주셔서 나가야지 하다가 뒤늦게나마ㅜㅜ 그냥 미사 시간 알아보고 가셔서 참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첫영성체 받으셨으면 미사 30분 전에 고백성사 하고 미사 중 성체 모시면 될 것 같구요 ㅋ 저도 너무 오랜만에 가서 난감했는데 수녀님이나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보시면 잘 알려주실 거예요~
내가 개신교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타종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전 천주교 신자인데 저에게 사탄의 길로 빠졌다고 잘못된 길 가고 있다고 했음..맥주 한 캔 마셨다고 성당에서는 술 마시라고 그리 가르치냐고 따짐... 진짜 개신교도 난 존중했는데 정내미가 뚝 떨어졌어요..왜 우리가 개신교들을 싫어하게 됐는지 스스로 생각들 좀 해보셨음 좋겠습니다...내가 그날 이후로 개신교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고 지내요..그리고 마리아 믿는 거 아니라고 수천 번을 얘기해도 자기들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너넨 마리아 믿잖아라며 앵무새공격 아 지침 ㅠ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처음 성당에 갔을 때 신부님이 그러셨는데 여러분 시간이 없는데 억지로 시간을 내서, 내 할 일을 미루면서까지 온다고 주님계서 좋아하시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려는 생각만있다면 그 곳이 집이던 회사던 그곳에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걸로 충분하고 주님께서도 이해하실겁니다. 그 말 듣고 어릴때 세뇌당하듯 다니던 교회랑은 다르구나했지..
@@친미멸공반중 하나님이 어느 곳에나 계시다는 얘기는 나도 동의함. 원론적으로 따지면 교회를 가나 안가나 아무 차이가 없어야겠지. 근데 사람이라는건 어쩔 수 없이 물리적인 공간의 영향 아래에 항상 살아기기에, 내가 스스로 몸을 끌고 나가 하나님께 더 집중이 되는 장소로 가는건 그 마음가짐이 다를 수 있다는 거임. 성경이 아무리 영적인것을 이야기해도 물리적인 나의 몸이 어디로 향하며, 그것이 나의 정신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어떻게 무시를 함? 물론 집에서 혼자 기도하면 편안하고 집중이 더 잘되는 사람도 있음. 그렇지만 집이라는 곳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배하기 위한 특정 목적을 위해 지어진 곳이 아닌 여라가지의 일들이 혼재된 장소임. 잠깐은 가능하겠지만, 교회를 아예 안 나오는 상태에서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류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친미멸공반중 교회뿐만 아니라 불교 승려들이 굳이 절에서 수행을 하는 것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불교에서 말하는 법(진리)가 온 우주에 혼재해 있으니 원론적으로만 얘기하면 불자들도 절에 가서 108배 하고 수행하는 거 자체가 우스운 거임. 법(진리)이 온 우주에 만연한데 그냥 집에서 수행하면 되지 왜 나가서 그 고생을 함? 근데 본인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할 수 없는 수행의 영역을 "절" 이라는 공간이 도와주는 거고, 특정한 공간은 특정한 마음가짐과 상태를 끌어올리잖아. 성경에서도 "너희가 마음은 원인데 육신이 약하다"는 말을 왜 하겠음?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것이 배려일수도 있어요...사적 거리두기를 원하는분들도있구요..저는 혼자 조용히 성당가서 미사만 드리고 집에 오는 성격이라..관심이 부담스럽고 누군가가 다가오는게 아직 두렵거든요 워낙 사람들의 정치질에 디여서..그래서 나한테 관심 안주는 신도님들이 좋아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절 무시하거나 하지않거든요 강아지 산책시키다 다른 강아지가 달려들어 막다가 손을 심하게 다친적이있는데 그럴땐 괜찮은지 어쩌다 다쳤는지 덧나지 않게 조심하라고 걱정해줍니다
일전 시간 안되어 부득이하게 어린이시간대 미사볼때 한 아이가 해맑게 "신부님은 스님도 아닌데 왜 대머리에요?" 해맑게 여쭈니 우리 주임신부님 말씀... "니가 보기에 내가 신부님이면 하느님 믿고 스님 같으면 부처님 믿으면돼, 대신 기도만 열심히 하면돼~" 하며 인자한 삼촌미소-_- 진심 문화충격...
@@user-cutecutecute 그런 사람이 기독교를 믿은것 뿑이지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에 가증스럽고 이기적이고 이중적인건 아닐텐데... 그렇게 치면 저는불교를 믿는 사람, 찬주교를 믿는 사람, 아니면 아예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걸 더 많이 봤는데 이거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천주교 신자 입장에서 볼 때 천주교와 개신교는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천주교는 우리가 흠이 있고 잘못을 했다 치면 '너 잘했어'라고 하지는 않지만 잘잘못의 기준에서 벗어난다고 내치지 않아요. 돌아온 탕아를 따뜻하게 맞아주듯이.. 그에 반해 기독교는 자기들 기준과 맞지 않으면 지옥간다. 천국갈려면 믿어라. 라는데.. 그게 협박과 강요로 들립니다.
저도 군대 교훈단에서 주말에 종교행사로 천주교 갔을 때 신부님이 미사를 초고속으로 끝내시고는 "여러분.. 이 성당은 제 구역입니다.. 우리 소대장님들은 못 들어와요 ㅎㅎ 그리고 전 여러분이 어떤 자세로 기도를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엎드려 누워서 기도하는게 편하지 않겠어요? "하시고는 다 편하게 낮잠 재워주심
어디서 전에 들었는데 교회는 전부 각자고 성당은 교구가 있고 동마다 하나씩 있는 개념이라 사기업과 공기업 같은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목사님은 신도가 많아야 교회가 클수 있지만 신부님은 중앙에서 월급을 받는 개념이라 성당은 교회와 달리 전도와 출석에 목매지 않는거라구 하던데..!
천주교가 더 깨끗하다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들… 저도 종교가 있지만 어떤 종교도 사람이 모인 곳에 썩지 않은 종교단체는 없습니다. 신부들의 아동성추행이 얼마나 많았는지에 대해 밝힌 영화 좀 보시길 목사든 신부든 중이든 모두 한낱 인간일 뿐이고 다만 내가 믿는 종교를 전문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고 신이라는 존재에게 나를 인도해줄 수 있는 코치역할을 해줄 뿐입니다.
@@Eternoinlove 적어도 한국에서는 천주교가 더 깨끗한게 맞습니다. 허구한날 종교인이 사고쳤다 하면 열에 여덟이 사이비 하나가 절 나머지 하나가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이 여덟도 교회에서 빠져나온게 여섯입니다. 천주교가 나오는건 열도 아니고 천 그리고 만에 하나도 나올까 말까 입니다.
그냥 다 사람 나름임 우리 외할머니는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교회 열심히 다니고 십일조 새벽기도 한 번 빠진적 없는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음 근데 친정 엄마가 천주교 집안에 시집 갈 때 같은 하느님 같은 예수님이니 교회든 성당이든 다니기만 하면 된다고 함. 친정엄마도 성당 내에서 꾸리아 활동도 하고 성물방 봉사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고 연도 생기면 매번 갈정도로 신실한 사람이었지만 내가 기독교 집안에 시집갈 때 오히려 기뻐함. 어딜 가든 믿기만 하면 된다고 나는 종교인은 다 이런줄알고 성장함. 내 종교가 소중하면 타인의 종교도 소중하고 믿지 않을 권리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 시모는 천주교는 부패한 집단이고 마리아를 통해 기도하는데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연옥을 믿는다며 신앙의 본질을 잃은 천주교 신자들은 다 지옥불에 떨어질거라고 하더라. 사돈도 천주교에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렇다고 시모의 성품이 나쁘거나 고집스러운 사람이 아님. 평소에 아주 잘해줌. 그냥 종교에 관해서만 인정과 타협이 없음..) 기독교 천주교 할 것 없이 그냥 살아보고 겪어보니 다 사람 나름임. 일부 사람들은 신앙에는 타협이 없어야한다고 하더라.. 근데 아직 뭐가 옳은지는 나도 모르겠음...
일단 신부님은 되기도 어려움 1년에 몇명 나오지도 않을 뿐더라 군대포함 무조건 8년이상 신학생활 해야되는데 중간에 신부님 못되고 짤리는 사람도 많음. 여친을 사귀어서 나가리 되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 교육해주시는 신부님들이 다 생활 체크 같은걸 학교다니던 중간에 짜르기도 하고 신부님되는건 겁나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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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clips.net/video/OTRBrA2l-b4/видео.html
고해성사 볼 때 "신부님, 바쁘다는 이유로 제가 성당에 못 나오고 있습니다" 했더니 신부님이 "여기는 죄를 고백하는 곳입니다. 성당에 못 나오는게 죄는 아닙니다. 형제님이 기도하는 그곳이 성전입니다. 집에서 기도하세요. 주님도 이해하실겁니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크 저는 무교지만 그런 훌륭한 종교인분들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교회니 절이니 안나오면 눈치주는 곳이 많다더라구요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죠. 전광훈 목사 봐봐요. 한창 코로나 절정일 때 모이지말라해도 무조건 예배는 교회에서 모두 모여 해야만한다며 무대포로 했잖아요. 기독교는 이미 돈에 물들어 눈이 멀었습니다.
전광훈은 기독이 아니라 개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기독교인은 집에서 예배 잘 하고 있습니다.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문답하실때 베드로가 꼭 교회에 가서 기도해야만 하냐는 물음에 너희가 기도하는곳이 곧 교회라고 직접 말씀하심...코로나 시국에도 반드시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곳들 다 사이비임
@@wowowow05 이런 새끼들은 웜련들이 범죄자 중 남자가 많다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이지랄싸면 개지랄할거면서 지들은 개독 많이 봤다고 종교인들을 병신으로 보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예전 수능보기 전에 성당에 갔더니, 주님께 시험잘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말고 도움 주신 분들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하라고 배움. 그때부터 성당 다시 나옴.
옳은 말이다..
주님이 바라는 기도는, 주위사람이 아니라, 합격하든 안하든 주님의 뜻대로 해달라는 기도임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하면 반칙이죠.. 정정당당하게 승부합시다
그렇죠. 개인의 부와 명예를 신이 챙겨줄 이유가 그럼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정말 좃네요
우리 성당 신부님도 고해성사 못한지 너무 오래됐다고 하면 ㅋㅋㅋㅋ 죄많은거 다 위에서 보고 계시니 걱정말라고 하신적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
저희 신부님은 내가 듣는게 부끄러우면 다른 성당 가서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신부님한테
교회가 성당 입구 앞에서 선물 나눠준다고 일렀더니
선물 주면 얼른 받으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받아옄
우린 반대로 도와달라는 박스 들고 계시는 분 있었는데 2차헌금이라 생각하고 넣어드리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천주교 신부님은 굉장히 쿨하심ㅋㅋ
@별빛 제가 다니는 교회서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돈만찾는.......
@@leech1002 아 진짜.... 이런댓글 너무 맘아프다... 돈만 찾는다니요ㅠㅠㅠ 헌금이 담임목사 배불릴려고 강요한다고들 하는데요 그 헌금 다 재정부로 들어가서 교회 운영에 쓰이고요 담임목사도 거기서 월급타쓰는 월급쟁이에요 그리고 헌금이 강요도 아니고요...
@@user-pq9ib4hu6h 교회를 잘모르시네요 목사는 교회를 사업으로 생각해요 교회를처음 지을때 여기저기 투자받고지어요...월급이여?자기 쪼대로죠... 목사자식들 보세요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신도수가 얼마냐에 따라 목사 재산 좌지우지 되요.. 제주변에 목사가 있기때문에 잘...알아요.. 걍사업임..헌금은 걍요죠
@@user-pq9ib4hu6h 월급쟁이라는데 왜 세금을 안내요? 종교인 세금내는 법도 반대하고?
아니 근데 ㅋㅋㅋㅋ교회 목사들은 어떻게 해서든 좋게 말하려고 하는데 성당의 신부님들은 겁나 쿨하심ㅋ ㅋㅋ 진짜 다 저렇게 말씀하심 가는 사람 안 붙잡음
목사들은 지재산이니까... ㄷㄷ
@@성동현-h1j 지 재산 아니고 교회 직원들 월급 주고, 교회 건물 관리 및 운영에 쓰이죠.. 식당, 화장실 수도세, 전기세 등등등등 교회도 누군가의 직장이에요. 교회에 "목사"만 있어서 헌금 받은 돈을 다 꿀꺽?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교회에서 무료로 취식하고 무료로 사용하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서로 같이 나눠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목사님마다, 사람마다 따뜻하게 돌려 말하시는분도 있고 저렇게 돌직구로 좀 쿨하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BOBONNG 한마디로 한명 한명이 지 사업자금으로 보인다는 거네요! 바티칸 아래에서 신앙만 생각하는 가톨릭과 한낱 장사치나 다름없는 개신교의 차이가 바로 보이는군요 ㅎㅎ 아! 목사님들 다 외제차 끌고 다니시는거 다 압니다
@@부엉새-e2o 네..?언제부터 목사님들이 다 외제차 끌고 다니셨죠…?그건 너무 과도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교회 운영 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부엉새-e2o 목사들이 다 외제차 끌고다닌다고요? 서울에있는 몇몇 대형교회 목사들은 그럴 수 있겠죠 근데 애초에 헌금은 다 재정부로 들어가고요 재정부에서 교회 운영에 그 돈을 쓰는겁니다 목사도 거기서 월급받아 쓰는거구요 교회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이 받을 수는 있겠지만 천단위로 받는 담임목사들은 정말 흔치 않구요 정말 많은 목사들이 상가나 시골에서 아니면 작은 교회에서 목회합니다 근데 이것도 부목사들한텐 꿈이에요 목사는 담임목사와 부목사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담임목사는 말그대로 그 교회를 개척한사람이나 청빙이 되서 그 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를 말합니다 주로 주일 예배 설교랑 금요예배 설교를 하고 부목사는 담임목사 도와주는 직원이라고 보시면 되고 주로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를 이끌고 예배 찬양인도, 수요예배 설교, 교회 여러가지 일들 등을 합니다 저희아빠도 부목사인데요 담임목사 청빙 이력서만 2000개를 넘게 쓰셨고 아직까지 청빙이 안됐고 1년전까지 한 교회 부목사로 있다가 짤리고 공장에서 일하다가 다리다쳐서 수술하고 병원생활하다가 지금은 쩔뚝거리면서 생닭 배달하는 일 하고계세요 아직도 기적적으로 청빙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이력서 넣고 있구요 목사들이 자기 배불릴려고 성도들 헌금 걷어들인다구요? 그돈 다 목사들이 가져가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헌금이 강요도 아니구요... 님 댓글보고 아빠생각나서 너무 짜증나고 마음이 아파서 적었습니다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말아주세요
어느 신부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예비신자교리시간에 이제 각자 자기소개하면서 세례받을려는 이유를 묻자 어느분이 자기 직장상사가 성당에 다닌다는걸 알게됐는데 상사가 참 좋은분이였답니다 그래서 성당다니면 다 저렇게되는건가 생각만하다가 속으로 그래 나한테 성당다녀보지않을래하면 눈 딱감고 못이기는척 가야겠다했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런말 한마디도 없어서 열받아서 자기가 직접왔다고 ㅋㅋㅋㅋ
가장 좋은 전도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진짜 어디 옆동네랑은 다르게 천주교는 전도를 적극적으로 안 하더라구요 그게 오히려 호감인
진짜 신도고 종교인이지
말로 우리 교회 나와라 예수 믿어라 이거는 무슨 헌금고정적으로 내주는 빚쟁이 한명 늘리려눈 분위기고~
종교인 자체가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내가 닮고 싶어서 저절로 그 종교로 가게 만들고 알고 싶게 만들어야지
성당이랑 절이 좋은게 강요없어서 좋은것같음
전에 신부님이 신학교에서 일화를 들려주셨음
신학생때 기도중 주님을 영접한 느낌이 나서 교육 지도해주시는 신부님께 주님을 만난거 같습니다 라고 하니, 지도하시는 신부님이 “잘못 기도하였다 다시 기도하여라” 라고 하셔서 다시 기도하고서 “이제 그런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라고 하니 제대로 기도하였다 그렇게 기도하라고 하셨답니다
환각 착란에 빠지지 말라고 하신거지요
헛 개독들은 방언이다 영접이다 뭐다 하는데 역시 천주교는 클라스가 다르네요
수석 신부님 그런 지위는 없어요.
원로 또는 선배 신부님 정도겠지요.
@@loveme7186수정했어요 땡큐용
우리 막내고모가 수녀님이시고 얼마전 천사가 되셨어요... 이 미사에서는 영성체를 꼭 모시라하는데 고해성사하기가 죄스러울 정도로 미사를 안갔다하니 그걸 죄책감으로 여기는 것을 죄라 생각하고 스스로 아끼는 방법을 찾음을 보석으로 주셨어요
보석이 참 감동이네요ㅜㅜㅜ
보석이 진짜 보석인가요? 아님 천주교에서 쓰는 단어인가요? 죄송해요 너무 몰라서..
@@iseeu3742 숙제 같은 개념입니당 보통 고해성사를 하고나면 보석이라고 숙제를 주는데, 그 숙제를 완료하면 죄가 완전히 용서받았다고들 해요
보석이 아니라 보속입니다.
보속이에요
교리 받을때 가족 여행으로 일요일 미사 참석 못한다고 걱정하니까 수녀님께서 여행지 가서 일요일 아침에 조용한 장소에서 잠시 기도하면 된다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라고 하신게 기억나네.
여행지에 있는 본당을 가는것도 좋더라고요. 여기는 이런식으로 성전을 지었구나, 여기 성모상은 이렇게 생겼구나, 스테인드글라스로 십자가의 길을 만들어놨구나, 산책로도 있네? 여기 주임신부님은 재미없는 스타일이시구나 하면서 그 동네 성당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합니다~
교회를 다녔지만 유럽여행중에는 늘 동네성당을 찾은 기억이 있네요 마음이 늘 편안해져 혼자사는 유럽생활이 두렵지않았어요 어디든 주님은 함께하시니 하면서
@@HayunKim-gv9mg참 종교인이시네요. 전도하는 분들이 말도 안되게 하도 시비걸어서 개신교라면 학을 떼는데..님같은 분들만 있다면 개신교도 그렇게 욕을 먹진 않을 텐데요..
이거지 이거지
군대가기전 친구랑 여행갔는데 뜬금 내일 교회가야 된다며 집에 가잔다 ㅋㅋㅋㅋㅋ
씨부랄 속초에서 버스타고 택시타고 정동진까지 갔다가 일출도 못보고 새벽행 기차로 서울로 올라옴 ㅋㅋㅋㅋㅋㅋ
@@여름하늘-s8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주임신부님은 재미앖는 스타일이구나’
중요하죠... 우리 본당 주임신부님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 😂😂😂
친구따라 첨 성당 가봤는데
신부님 말씀이 너무 와닿았음
끝나고 여기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여쭤보니 집이 어디냐며. 이곳이랑 40분이상 거리라고 했더니 여기말고 집근처로 가라며ㅎㅎㅎ
동마다 하나씩 있으니깐요 ㅎㅎ
@@장예은-m7h 교회랑 헷갈리신 거 같은ㄷ 성당은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name_spdla 동마다 하나씩 있는것 맞습니다. 인구수가 너무 적거나 하지 않는이상 거의 동마다 있어요! 인구수 많은 동네는 ㅇㅇ1동성당 ㅇㅇ2동성당 이렇게 몇개씩도 있자나용
@@nyny9154 그런가요? 저희 동에는 없어서...
@@nyny9154 동마다 하나씩 있는 건 아닙니다. 인구 수에 따라 다르지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 성당...
ㄹㅇ예전에 성당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신자 교리수업 듣다가 사정 때문에 개종하게 되어서 앞으로 못 나오겠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수녀님이랑 봉사자님들 반응 개쿨했음.. 아 그러시구나~~ 아쉽네요 잘 지내셔야해요 ~^^* 하고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신기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쿨당..
오는 사람 안먹고 가는 사람 안잡는 식당.. 이라고 보이는 나는 왜이러나 ㅠ
천주교나 절은 안와도 연락 과하게 안한다는말
무신론자들이 보기엔 편하고 좋아보일거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급하다고 사람이 언제 떠나갈지 알수없는데 천국소망 뿐만 아니라 죽는 그 순간까지도 어려움에 처하거나 감사한 일이 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동행하며 살아가는게 진심으로 행복하기때문에 다른 종교들처럼 와도그만,안와도그만 이 태도가 안되는거에요.
물론 스토커처럼 계속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는건 선넘었지만 그만큼 내 주변의 영혼들 조금 더 나아가서는 오늘 처음본 사람도 행복했으면 해서 복음을 전하는겁니다.
일반 성도들이 내는 교회헌금보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크게크게 내는게 더 큽니다. 깨어있는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지않아요. 요새는 오히려 집사,권사 같은 직분을 없애고 목사까지 포함하여 모두 다 동일한 성도일뿐이라는걸 인식하여 교회들이 바뀌고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비즈니스로 여긴다, 목사가 돈을 회령했다 이런이야기들이 일반화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단이 성도한명을 무너뜨리는것보다
목사한명을 무너뜨릴때 그 파급효과가 엄청 나기때문에 목사님은 그 누구보다 유혹과 핍박을 받습니다.
그래야 것봐 목사들은 돈만 밝힌다니까?
목사가 더 나쁜짓하네 역시 하나님은 없는게 분명해 하고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으니까요.
사단이 원하는게 그거니까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해도
들을 귀가 있는 자들만 듣고올뿐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되 여러번 시도해도 믿지않는 자들은 신발에 있는 먼지를 털듯 털어버리라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다소 개인적이라서 그게 되지만 지금 끈질기게 전화한다, 집까지 찾아온다는 대다수의 집사 권사님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기존의 한국인의 깊은 정서인 정문화까지 반영이 되어서 그렇겠지요.
하나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예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예배를 드리더라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예배는 받지않으십니다.
중요한건 우리의 마음이 어딜 향하고 있냐는 겁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있고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성품과 같아지려 노력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과 동일하게 여기고 나의 죄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내 주가 하나님이라는걸 고백하고 함께 동행하는게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개신교 욕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래 원래 진리의 길은 욕먹고 핍박받는게 멋있지 하고 넘겼지만 혹시라도 이제 막 교회에 다니거나
비판하는 글들을 보고 마음이 어려워진 친구가 있을까봐 적고갑니다.
천주교 신자로서..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천주교의 문턱은 너무 높거든요
맞아..신부님덜 많은분들이 유머와 쿨함을 가지고있음ㅋㅋㄱㅋ아닌분은 진짜아니고..극과극이 많은듯
군 입대전에 아는 신부님께서, 훈련소 가거든 성당 아니어도 되니까 부식 가장 좋은 종교가라하셨음ㅋㅋㅋㅋ
군 간식은 성당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forestbetter8545 절은 떡을 준다고 하시던데 천주교랑 기독교는 뭐주시나용?
그래서 제 남동생 주일이 바빳군요..
이곳저곳 다녔다던데ㅋㅋㅋ
@@forestbetter8545 논산훈련소 16년도 기준으로 불교간식이 가장 좋았었습니다ㅋㅋㅋㅋㅋ
햄버거를 줬거든여
@@도비-p9i 아닠ㅋㅋㅋㅋㅋ불교에서 햄버거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신부님들 중에 웃기신 분은 진짜 웃기심...
ㅇㄱㄹㅇ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지루하신분은 심하게 지루해서 그 설교? 뭐더라 하도 안나가서 명칭도 까먹음 ㅋㅋㅋㅋ 무튼 신부님 얘기하시는 시간에 재밌으싱 신부님은 힘들지 않은데 지루하신 신부님티입은 수면제교수보다도 더해서 그곳이 지옥임 ㅋㅋㅋ 수면제교수는 잠이라도 자지 ㅠㅠ 거기선 잠도 못자고 큐휴 ㅠㅠㅠㅠㅠ
@@vrefgjhdsikakwkd231 강론이라고 하죠 ㅎ.ㅎ
ㅉㅉ 웃기는게뭐? 그래서 웃기는게 널 천국으로 인도해? 이단, 사이비는 너희를 지옥으로 인도한다. 천주교, 아상홍, 이마니 등등‥.
@@vrefgjhdsikakwkd231 잘생긴 신부님은 지루해도 잠도 안옴ㅋㅋㅋ 심지어 목소리도 좋더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우리 성당 크리스마스 미사때 절에서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라고 화환보내줌ㅋㅋㅋㅋㅋ
진짜 놀고들있네. 지구최고의 지옥사이비 종교끼리 잘들노네. ㅉㅉ. 불쌍한것들. 지옥은 칼로 사람찌른자만 가는곳이 지옥이 아니야. 칼로 사람찌른자는 예수그리스도께 진심으로 회개하면 천국이라도 갈수있지. 니들 사이비종교는 예수그리스도 모욕죄를 구원못받아. 성경읽으면 답이있어.
@@호기견중성화수술 너희는 나와 그 어떤 것도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지어다. 우상숭배, 안하고 계신거 맞죠? 성경 열심히 읽어서 십자가 없이 모스크에서 기도하고 계신거 맞죠? 설마 이런 부분에서만 본인 편하신대로 해석하고 사시는 분이겠어요? ㅎㅎ
거기 절은 스님들이 부처핸섭~ 할것같음 ㅋㅋㅋㅋㅋㅋ
몇몇성당도 석가탄신일에 축하한다고 플래카드 걸어줌ㅋㅋㅋㅋㅋㅋㅋ
@@익띵-x3p ?ㅁㅊ네...
진심으로 신부님들 훅훅 들어오실 때 방어 불가능함 ㅋㅋㅋ
ㅉㅉ 신부가 널 천국으로 인도해? 이단, 사이비는 너희를 지옥으로 인도한다. 천주교, 아상홍, 이마니 등등‥.
게다가 보통 되게 허허 웃으면서 가볍게 얘기하셔가지고 더 당황스럽던데ㅋㄱ
공감합니다^^
쿨찐같음
@@user-rruu25qp8p라기보단 사회성 만렙찍고 눈치 안보는거지
난 무교인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했던 이야기가 마음에 깊게 남는다.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고... 그래서 천주교를 존중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말씀이시네요. 양심에 따라 산다는 것..
오... 저는 무신론자인데 교황은 역시 그릇이 엄청 크네요....
성경이 아니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말이라잖아요~ 무신론자에게 성경을 논하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으니 그렇게 말한거지요~
무신론자로서 존경하는 교황님. 프란치스코교황님이 천주교를 새롭게 열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poodle_Jenny_daily 로마서에 있습니다 성경 잘 안읽어보신듯
희망 퇴직이나 명예퇴직이 없는 본사 직원의 쿨함이란... ㅋㅋㅋ
찢엇다ㅋㅋㅋ
철밥통 공무원이죠 ㅋㅋ 민원인이 맨날 찾아오면 좋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당은 부모님집과 똑같다 봅니다. 그누가 부모님 집에 가라고 강요 안하잖아요. 부모님 뵈러 자의적으로 가듯이 주님 뵈러 성당가는 것 입니다
이 댓글 참 좋네요..
좋은말씀인듯..
👍
자유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래요
신앙은 자신것 타인이 억지로 시켜서 혹은 남이 가니까가 아니라 내가 가고싶어서 믿고 싶어서 내가 좋아서 가는것
천주교나 절은 안와도 연락 과하게 안한다는말
무신론자들이 보기엔 편하고 좋아보일거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급하다고 사람이 언제 떠나갈지 알수없는데 천국소망 뿐만 아니라 죽는 그 순간까지도 어려움에 처하거나 감사한 일이 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동행하며 살아가는게 진심으로 행복하기때문에 다른 종교들처럼 와도그만,안와도그만 이 태도가 안되는거에요.
물론 스토커처럼 계속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는건 선넘었지만 그만큼 내 주변의 영혼들 조금 더 나아가서는 오늘 처음본 사람도 행복했으면 해서 복음을 전하는겁니다.
일반 성도들이 내는 교회헌금보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크게크게 내는게 더 큽니다. 깨어있는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지않아요. 요새는 오히려 집사,권사 같은 직분을 없애고 목사까지 포함하여 모두 다 동일한 성도일뿐이라는걸 인식하여 교회들이 바뀌고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비즈니스로 여긴다, 목사가 돈을 회령했다 이런이야기들이 일반화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단이 성도한명을 무너뜨리는것보다
목사한명을 무너뜨릴때 그 파급효과가 엄청 나기때문에 목사님은 그 누구보다 유혹과 핍박을 받습니다.
그래야 것봐 목사들은 돈만 밝힌다니까?
목사가 더 나쁜짓하네 역시 하나님은 없는게 분명해 하고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수 있으니까요.
사단이 원하는게 그거니까요.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해도
들을 귀가 있는 자들만 듣고올뿐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되 여러번 시도해도 믿지않는 자들은 신발에 있는 먼지를 털듯 털어버리라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다소 개인적이라서 그게 되지만 지금 끈질기게 전화한다, 집까지 찾아온다는 대다수의 집사 권사님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기존의 한국인의 깊은 정서인 정문화까지 반영이 되어서 그렇겠지요.
하나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예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예배를 드리더라도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예배는 받지않으십니다.
중요한건 우리의 마음이 어딜 향하고 있냐는 겁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있고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성품과 같아지려 노력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과 동일하게 여기고 나의 죄를 위하여 희생하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내 주가 하나님이라는걸 고백하고 함께 동행하는게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개신교 욕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래 원래 진리의 길은 욕먹고 핍박받는게 멋있지 하고 넘겼지만 혹시라도 이제 막 교회에 다니거나
비판하는 글들을 보고 마음이 어려워진 친구가 있을까봐 적고갑니다.
주님 : 모르는데 어떻게 기다려요
뼈를 찌르시네요. 아멘.
아이고오~~~배땡겨요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놔 늦었네
@@arcofsea9751 데헷
조셉 사촌신부님께서 어릴때 주임신부님이셨는데, 정말재밌으시고 좋은분셔요! :)
천주교 굳이 오라고 안하는 이유. 나이들어서 죽음이 무서워지면 오지말라해도 가기때문. 그리고 그러면서 자손들 유아세례 하게함. 애기들 자라면서 다니다가 일정나이되면 또 안감. 그러다가 죽을때 되면 감. 무한반복
씹공감
ㅇㄱㄹㅇ
동감2ㅎ에구
수능 끝나고 할거없는데 대학 발표만 기다릴때 진짜 성당 가게되더라 ㅋㅋㅋㅋㅋ다시 대학붙으니까 안가고,,사람 진짜 간사하다는걸 거기서 깨달음
아..ㅋㅋ 뭔가 이해는 가네요 저는 기독교지만 어릴때부터 하도 뇌에 박혀서 지금은 안가지만 죽을때 되면 갈것같음ㅋㅋㅋㅠ
주님은 실제로는 당연히 기다리십니다.
하지만 의무나 강제적으로 나오는 것은 바라지 않으시고, 주님을 생각하고 찾기를 기다리시는거죠.
사탄교가 최곱니다 👍
개신교가 욕먹어서 억울한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분명 좋은 분들도 있고 신앙심 깊은 분들도 많겠지만, 대중들의 반응이 천주교랑 갈리는 이유 중 큰 하나는 '행동으로 보여주기'인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아무리 "착하게 살아라" 라고 한들 부모가 선행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배울 수 없죠? 개신교의 특징은 엄청난 열정으로 '전도만' 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주님이 좋은들 믿어라 말만 해서 누가 믿을까요? 천주교는 말 뿐만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거죠. 나부터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때, 사람들은 당신으로부터 하느님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답...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의 커쇼라고 하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데, 자신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한 적이 있어요. 보면서 개신교 신자분들이 다 저런 마인드라면 욕먹을 일이 적겠다 싶었습니다
시험 하루전 성당가서 신부님한테 내일시험친다고 응원해달랬는데 “한 만큼 나오겠죠^^” 라고 하심… 진짜 한만큼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만큼 나오는것도 쉽지않아요! 대개, 실수해서 한 것 보다 덜 나오니까요ㅜ
잘 하셨어요😊😊
ㅋㅋㅋ성당은 참 할머니가 연세가 드시고 거동을 못하게되었는데 주마다 수녀님들과 신부님이 동을 돌면서 집에서 미사를 드리고 가주셨음 할머니는 돌아가실때까지도 항상 신부님과 수녀님을 기다림 장례식에오셔서 마지막까지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로 연락도 못드렸는데 어떻게아시고 찾아오셔서 저희에게도 좋은말씀 어릴땐 꾸역꾸역 다니던 성당이였는데 지금은 성당에 또 다시 나가고싶어요 너무 안나가서 어떻게 나가야할지 몰라서 집에서만 속으로 ㅋㅋㅋㅋㅋ 덕분에 저희 할머니 집에서만 계시는여생동안 적적하지 않게 가셨겠죠
가까운 성당 그냥 가세요. " 쉬다 왔다" 하시면 됩니다
저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다시 성당 나가게 되었네요. 항상 손주들 기도를 많이 해주셔서 나가야지 하다가 뒤늦게나마ㅜㅜ
그냥 미사 시간 알아보고 가셔서 참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첫영성체 받으셨으면 미사 30분 전에 고백성사 하고 미사 중 성체 모시면 될 것 같구요 ㅋ 저도 너무 오랜만에 가서 난감했는데 수녀님이나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보시면 잘 알려주실 거예요~
성당에 전화하셔서 미사시간 알아보시고 참석만 하고 오시면 됩니다. 아무도 눈치 안 주니 편하게 다녀오세요
ㅉㅉ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봐야지 수녀를‥ ㅉㅉ 정말 이래서 천국갈자가 얼마없는것이야. 사이비 인간에 세뇌되어 지가 죽어 지옥갈줄도 모르고 영혼팔고 사네.
신앙생활은 무엇보다 억지와 강요가 아닌 내 자신의 의지 그리고 내 마음의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 왈 "여러분 성당에 나오지 않는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그만큼 여러분이 은총을 못 받는 것 뿐이에요. 본인이 이미 손해를 본거니까, 죄책감을 갖진 마세요 허허허"
오바는ㅡㅡ 그따위곳을 왜가냐 마리아아기예수동상만들어 숭배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마리아보다 못한존재로만든 우상잡단장소를!
그곳으로 갈수록 지옥길을 걷는거란걸 깨달았으면한다
교회는ᆢ
@@Iiiiiiiiiiiiii-t9n 언젠가는 선생님네 마음 속 지옥길에서 벗어나 편해지시기 바랍니다
@@Iiiiiiiiiiiiii-t9n
이미 당신은 지옥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맹신과 맹목은 당장 눈앞에 있는 그리스도도 못알아보곤 하죠
내가 개신교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타종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전 천주교 신자인데 저에게 사탄의 길로 빠졌다고 잘못된 길 가고 있다고 했음..맥주 한 캔 마셨다고 성당에서는 술 마시라고 그리 가르치냐고 따짐... 진짜 개신교도 난 존중했는데 정내미가 뚝 떨어졌어요..왜 우리가 개신교들을 싫어하게 됐는지 스스로 생각들 좀 해보셨음 좋겠습니다...내가 그날 이후로 개신교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고 지내요..그리고 마리아 믿는 거 아니라고 수천 번을 얘기해도 자기들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너넨 마리아 믿잖아라며 앵무새공격 아 지침 ㅠ
성경에 술마시지 말라고 쓰여있지않습니다..예수님도 성모마리아께서도 마을잔치에서 포도주(와인) 드셨습니다
다만 술에 취한채로 남에게 상처나 고통을주는 행동을 하지말라고 조심시킬뿐입니다
진짜 앵무새공격.. 처음에는 개신교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여러가지 이유와 경험으로 혐오의 대상이 되어버린.. 진짜 별로 ;;
천주교가 부패해서 개혁하려고 생긴 게 개신교인데 이젠 입장이 변함
정말 공감합니다~!!!
그니까요. 전 무교인데 개신교는 넘 시러용... 천주교 불교 원불교 다 조은딩...
9살때 신부님께서 집에 놀러도오시고함...
오라가라 강요하지 않아서 좋음
반대로 우리 이모부목사님 매번볼때마다 교회다니라하심 ㅋㅋ
ㅉㅉ 그게 진리와 가짜의 차이겠지. 천주교 그기는 교황, 신부, 마리아를 우상으로 삼는곳이야. 지들은 아니라고 박박우기지만 마리아이름으로 기도한다. 신부가 고해성사로 죄씻어주는줄 착각하는곳이야. 감히 예수그리스도를 모독한자는 죄사함못받고 지옥이야. 강도살인자는 예수그리스도께 진심으로 회개하면 천국가지만 너희 이단사이비는 절대 천국못가. 신부가 고해성사로 죄씻기는줄아는곳, 마리아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이비는 지옥불이야. 정신차려!
@@호기견중성화수술 넌 확실한건 그딴 마인드로는 예수께서도 등돌리셨다.
목사들은 초면에도 교회다니라함ㅋㅋㅋㅋㅋ강의에서 만나서 팀 프로젝트 해야되는데 교회다니란 말만함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종교랑 1도 관련없는 강의였음ㅋㅋㅋㅋ재매님 어쩌고 하는데 내가 왜 당신 자매입니까 아저씨야
저희 집안에 목사님만 열분이 넘는데,
저희 네가족 다 교회안가고 무교여도
우리가 대신 너희 몫까지 기도하니까 걱정말고
언젠가 신이 부르시면 응하라고만 하심ㅋㅋ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군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종교.. ㅋㅋㅋㅋ 찬송가도 좋긴했는데 신부님이 신께 기도하면서 "빨리 나온 병사들이 간식을 많이 가져가서 뒤에 병사들이 많이 못 가져갑니다"라고 하니까 신께서 "그럼 넉넉하게 더 넣어라"라고 하신 미사가 정말 재치있으시고 멋있으시더라구요
제발 하나님가지고 말장난좀치지맙시다. 하긴 지구최고의 사이비 신부가 하는짓이 그렇치뭐.
강도살인자는 예수그리스도께 진심으로 회개하면 낙원이라도가지. 니들 신부는 예수그리스도 모욕죄로 죄사함 못 받아
@@호기견중성화수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간단한 것도 못지키면서 본인은 천국 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보네
죄짓고 회개만하면 장땡인 개신교 ㅗ ㅗ
진심 예수가 있다면 이런것들부터 천벌을 내려야됨
@@호기견중성화수술 강도 살인자를 낙원보내면 거긴 지옥아님? ㅋㅋㅋ 난 안갈란다~
천주교 신자입니다 강요란말 없습니다 되려 내가 힘들때 언제든 눈치보지말고 오라고합니다 무언가 성당에 하기보다 나에게 필요한 안식을 찾아가라합니다 45년째 마음의 평화를 얻고있습니다
신부님들 위트 있으시면서도
답을 주심
처음 성당에 갔을 때 신부님이 그러셨는데
여러분 시간이 없는데 억지로 시간을 내서, 내 할 일을 미루면서까지 온다고 주님계서 좋아하시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려는 생각만있다면 그 곳이 집이던 회사던 그곳에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걸로 충분하고 주님께서도 이해하실겁니다.
그 말 듣고 어릴때 세뇌당하듯 다니던 교회랑은 다르구나했지..
진짜 클라스 차이나네요.. 이게맞지
@@루테인-o8g 그게 맞는지 아닌지를 니가 어떻게 알아?
@@컁무지
교회도 그렇게 말하잖아요...
하느님은 언제 어느 곳에 계시다고....
그럼 교회라고 집 지어놓고 이름 부르는 그곳엔 진짜 하느님이 계신건 맞나요?.
@@친미멸공반중 하나님이 어느 곳에나 계시다는 얘기는 나도 동의함. 원론적으로 따지면 교회를 가나 안가나 아무 차이가 없어야겠지. 근데 사람이라는건 어쩔 수 없이 물리적인 공간의 영향 아래에 항상 살아기기에, 내가 스스로 몸을 끌고 나가 하나님께 더 집중이 되는 장소로 가는건 그 마음가짐이 다를 수 있다는 거임. 성경이 아무리 영적인것을 이야기해도 물리적인 나의 몸이 어디로 향하며, 그것이 나의 정신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어떻게 무시를 함? 물론 집에서 혼자 기도하면 편안하고 집중이 더 잘되는 사람도 있음. 그렇지만 집이라는 곳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배하기 위한 특정 목적을 위해 지어진 곳이 아닌 여라가지의 일들이 혼재된 장소임. 잠깐은 가능하겠지만, 교회를 아예 안 나오는 상태에서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류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친미멸공반중 교회뿐만 아니라 불교 승려들이 굳이 절에서 수행을 하는 것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불교에서 말하는 법(진리)가 온 우주에 혼재해 있으니 원론적으로만 얘기하면 불자들도 절에 가서 108배 하고 수행하는 거 자체가 우스운 거임. 법(진리)이 온 우주에 만연한데 그냥 집에서 수행하면 되지 왜 나가서 그 고생을 함? 근데 본인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할 수 없는 수행의 영역을 "절" 이라는 공간이 도와주는 거고, 특정한 공간은 특정한 마음가짐과 상태를 끌어올리잖아. 성경에서도 "너희가 마음은 원인데 육신이 약하다"는 말을 왜 하겠음?
신부님들은 뭔가 다름. 진짜 성직자 삘 오짐. 사람죽인 깡패도 감방에서 전직가능한 목사랑 달리 되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그리고 기본적으로 신부님들은 전부 엘리트들입니다 신학대는 배우는 게 기본적으로 많고 어려워서 중간에 자퇴하는 사람도 많대요
신학대를 졸업한 것 자체가 존나 똑똑한 사람이란 소리
@@alaaala글쎄 뭐 신부가 전부 엘리트랄 것 까지야?.. 그냥 평범한 회사인 수준이지
@@user-vp8lj6ch6e 븁신새끼 ㅋㅋㅋㅋㅋ방구석 찌질이 너보다 더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p8lj6ch6e개신교임? 왜 신부님 못까내려 안달이노ㅋㅋ
@@user-vp8lj6ch6e 공부과정이 장난없어요.. 일반 직장인 이상으로.. 언어도 여러개 하시고.. 공부도빡세고 쉽지않은길이에요
예전에 나 결혼하는데
시가가 개신교라하니
울 수녀님은 같은 예수님 믿는곳이니 너가 그냥 교회다녀라하심ㅋㅋㅋ
ㅋㅋㅋㅋㅋ
씹쿨함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1도 모르는데 설명 좀 ㅠㅠ
@@YMtv321 시댁이 기독교니까 성당 안다녀도 된다. 기독교 가라고 하시는 쿨한 모습 보여주신 겁니다
어디는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악담을 퍼붓는데ㅋㅋ 널 기다리지 않는다니ㅋㅋㅋㅋ 딱히 기다리지는 않지만 가면 또 잘 받아주는게 좋지
근래 제일 크게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죠셉
어렸을 때 성당 매주 갔었고, 사람들도 엄청 좋았는데...
확실히 성당이 진짜 너무 좋은듯.
그래? 근데 한강살인사건 준서, 정민이 성당 사람들인데? 사람좋고 나쁘고가 천국, 지옥을 가르는게아니지. 이단사이비는 무조건 지옥이야. 천주교, 이마니, 안상홍 등등 ㅉㅉ.
@@호기견중성화수술 사람좀 만나고 사세요....
@@호기견중성화수술 그렇게 치면 정인이 엄마 아빠도 목사님댁 아드님 따님이시잖아요... 그렇게 개인개인의 불행을 따지면 한도 끝도 없죠
@@호기견중성화수술 ? 이만희등 종교팔이범 소속이 어디였더라 목사들? ㅋㅋㅋ
@@호기견중성화수술 와 진짜 이런 사람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개신교인데, 매주마다 천주교방송 봄 ㅋㅋㅋㅋㅋㅋ 신부님들 말 넘 재밌게하심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어차피 교리가 조금 다를 뿐 예수를 믿는다는 점에서 크게 엇나가는 건 없으니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에서 너무 종파 따지는 것도 속물스럽거든요
당신은 죽음 다음에 어디에 계실거라 생각하십니까?
거의 99프로는 연옥에서 불로 정화 된 후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고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믿어왔구요.
그런데,
그 교리가 성경에 나옵니까?
(고린도 전서 3:12-15)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
✝️이것은 구원을 잃어버리는 심판이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일한 것들이 불로써 다 소멸되어
그리스도 심판석에서 상급을 잃고
예수님께 질책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즉시,
내 혼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1:13~14
분명히 성경에 '옮겨 주셨으니' 과거형으로
기술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행위로 의를 행할 수 있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이사야 64:6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 2:16
우리를 의롭게 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성경말씀에 믿음으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시는데
왜 성경을 안믿고 신학자, 교황, 신부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심을
믿어서 바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 받았다면,
죽어서 절대 연옥에 갈 일이 없어요.
아니..연옥은 아예 만들어진 허구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각각의 지체들이 성도, 즉, 교회입니다(물리적교회아님)
그런데,
구원 받은 후,
살면서 지은 죄로 죄 값을 치루라고
그 뜨거운 지옥불과 같은 연옥불에서
예수님의 손, 발, 눈등 각각의 지체를
고통에 빠지게 하겠습니까?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로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6:15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라면,
매일, 아니 죄를 지은 순간,
하나님께 자백(회개)를 해야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주셨듯이 말이죠.
구원 받았다고 (지옥 안간다고)
신난다! 하며 죄 속에 산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막대기로 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질병, 불화, 하나님과의 멀어짐,
심하면 죽이심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죠.
성화는 성도들의 자진해서 드리는
감사의 확증이며 의무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겸손한 자) 들을 것이며
교만한 자는 제가 전하는 복음을
정신나간 사람의 말로 치부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영접기도문을 올리겠습니다.
겸허히 두렵고 떨림으로
따라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ㅋㅋ 귀여우심
다른 얘기긴 하지만 성당 다닐 때 스님이 미사에 참여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뭔가 멋있었음
우리성당도 예전에 성탄절 미사 때 부처님 친구 생일 축하한다고 스님들 왔었는데ㅋㅋㅋ
ㅉㅉ 멋있는게뭐? 멋있는게 널 천국으로 인도해? 이단, 사이비는 너희를 지옥으로 인도한다. 천주교, 불교, 안상홍, 이마니 등등‥. 강도살인자는 예수그리스도께 진심으로 회개하면 낙원이라도가지만, 니들은 니들이 옳고거룩한척하기에 그리 악독하게 살다 절대 예수그리스도께 회개하지 않을것이고 착각속에서살다 지옥간다
저도 크리스마스에 맨 앞줄에서 스님 대여섯분이 승복입으시고 👩🦲🙏 손님으로 오신거보고 깜놀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우리도 성탄절 때 스님께서 오셔서 불경 부르시던 바이브로 어쿠스틱 캐롤 부르다 가셨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천주교 성당이 좋더라구요 내종교가 최고야가 아닌 다른종교도 존중하고 인정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참 멋지죠
김연아님듀 김연경님두 천주교😍
나도천주교
나도
성당 처음 다니시는 분들이 좀 당황하시는 게 다른 교우분들이 너무 관심들 안가져 줘서 당황하신다는데...새신자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게 또 장점
관심원하시는분들은 나이대나 관심대에 맞게 성당교우분들이나 사무장님에게 문의하시면 짱친이 되실수있습니다. 혼자 막연히 오시면 ㅎ 어려울수있긴해요. 관심과 연이 싫다 하면 ㅋㅋㅋ 아무도 건드리지않습니다!!!
그것이 배려일수도 있어요...사적 거리두기를 원하는분들도있구요..저는 혼자 조용히 성당가서 미사만 드리고 집에 오는 성격이라..관심이 부담스럽고 누군가가 다가오는게 아직 두렵거든요 워낙 사람들의 정치질에 디여서..그래서 나한테 관심 안주는 신도님들이 좋아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절 무시하거나 하지않거든요 강아지 산책시키다 다른 강아지가 달려들어 막다가 손을 심하게 다친적이있는데 그럴땐 괜찮은지 어쩌다 다쳤는지 덧나지 않게 조심하라고 걱정해줍니다
난 관심 안 주는 게 좋던데 ㅋㅋㅋㅋ어련히 오래 다니면서 친해지고 싶으면 친해지게 되겠지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그래요 대부분 각자 그냥 와서 기도만 하고 가는거라…
엄마 친구분이 나 집에 차로 데려다 주시면서 성당 매주 가신다은 얘기 하시길래 저도 천주굔데 많이 못갔다고 한숨 쉬니까 마음 이끌릴 때 가면 된다고 걱정말라고 하셔서 기분 좋았음 🥰
내놓은 자식ㅋㅋㅋㅋㅋㅋ 자막 개웃기네 ㄹㄹㅋㅋㅋㄱㅋ
교회 성당 비교가 많은데 그냥 쉽게 생각해서 되는 과정부터가 넘사벽이잔수.. 신부님들은 한명 한명이 전부 엘리트라고 보면 됩니다 과장하거나 가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실입니다. 목사는 의지가 필요하다면 신부는 특별한 사람이 의지까지 가져야 되는거에요..
저도 사제식 되는과정 다큐에서봤는데 신부님되시려면 군대포함 10년정도걸리고 사제관되는것도 50'%밖에 안된다네요
눈물나더라구요
목사도 하고 싶다고 그냥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user-rv5tplor8k 서세원도 목회자라면서 자기 교회 차린거보면 진입장벽은 신부님과 비교하면 안될거같네요.
목사는 개나소나 다되는거 많이 봤습니다.
내 주변에 목사가 두명이나 있는데 두 사람 다 사회생활도 힘들어보이는데 이 새끼가 종교인??? 이런 생각이 절로드는 인간들 뿐이었음.
목사도 정식교단 목회자들은 되는데만 10-11년 걸립니다. 기본으로 석사과정까지는 마쳐야 하고, 박사 과정까지 마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은 어떻게든 세상은 아름다워요~*^^* 주님이 만드신거니까요~ 이런 느낌이고 신부님은 세상은 아름답지않지만 이것도 다 주님의 뜻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이런 느낌 어떻게든 동심을 지키려는 쌤과 그딴거 지켜줄 생각없는 쌤 같음ㅋㅋㅋㅋ
제 생각에 신부님은 조금 다르게 세상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주님은 세상이 아니라 여러분이 아름답게 살아가는걸 바라십니다. 이런 느낌
이거 맞다. 그 인위적임이 거북할때도 있음. 꼭 어떤 좋은 해석을 해줘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은
일전 시간 안되어 부득이하게 어린이시간대 미사볼때 한 아이가 해맑게 "신부님은 스님도 아닌데 왜 대머리에요?" 해맑게 여쭈니 우리 주임신부님 말씀... "니가 보기에 내가 신부님이면 하느님 믿고 스님 같으면 부처님 믿으면돼, 대신 기도만 열심히 하면돼~" 하며 인자한 삼촌미소-_- 진심 문화충격...
우리신부님도 저런말씀 하시더라구요.ㅋㅋㅋ 바쁘신분인데 굳이 너까지 보태드리지말고 가정미사 보라 하셨음
교회가 욕먹는다고 억울해하지마세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선으로 행하여서 그 선입견을 바꿀수 있도록 사회에서 열심히 선을 행하세요
선을 행해도 관심 없잖아요
@@아무나-f3y 악을 더많이 행하니까요
@@이삼사-y5n 글쎄요...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지
@@user-cutecutecute 그런 사람이 기독교를 믿은것 뿑이지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에 가증스럽고 이기적이고 이중적인건 아닐텐데...
그렇게 치면 저는불교를 믿는 사람, 찬주교를 믿는 사람, 아니면 아예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걸 더 많이 봤는데 이거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대한민국에서 기부를 어디가 가장 많이 할까요 물질적 도움은 선에 범주에 포함되나요 그렇다면 봉사는 어디가 가장 많이 할까요 선은 열심히 행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것으로 전체적인 것을 판단하고 비난하지 말아주시죠
초등학교때 오랫동안 복사섰던 성당 성인되고 10년만에 찾아가서 고해성사보면서 얘기했는데 신부님이 옛날에 계셨던 수녀님께 바로 전화해서 수녀님 헐레벌떡 고해성사실 뛰어오셔서 만났던 기억이...
? 10년이면 성당 싹다 바뀌는디요
신부님 수녀님 싹다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어디다니심?
타 종교를 존중해주는 종교, 그래서 존경 받는듯
기독교가 타종교를 존중하지 않는게 아니라 길과 진리와 생명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분을 믿는다는 사람들의 인격이 덜되어 많은 손가락질과 욕을 먹는거고요.
천주교는 쿨한 듯. 개신교는 무슨 일이 있던 간에 신도들끼리 전화까지 돌려서 일단 교회 나와 예배 드리라고 열받게 구는데 성당은 그런 게 없네ㅋㅋㅋㅋ
사업가와 종교인의 차이지
신부님 수녀님은 어차피 월급받거등여 십일조도 다 명동성당 같은데서 일괄 걷어가고
참 모르는사람이 용감하게 얘기하시네 ㅎㅎㅎㅎ 직접 겪어보지않고 욕하거나 비난은 않하시는게 좋겠어요
@@TheAdam8151 겪어봤는데 교회 저지랄떠는거 맞음
@@bide8077 왜 꼭 댓글을 그렇게 비난하는글을 다시는건지....그렇게 기독교를 잘압니까? 좋은말만해도 짧은인생이에요.
천주교 모태신앙인 학원 강사임..
원장의 남편이 목사임...
내가 천주교 신자인걸 알면서도 지 교회 나오라고 함...
원장이 괜찮은 사람이라서 함께 일했는데
교회 나오라는 말 듣고 어이가 없었음..
이들은 이리도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음...
마리아가 우상인 천주교 오직예수님으로만 천국가심 안타까워서
@@고경애-v2s 잘못알고 함부로 말씀하시네요. 성모마리아님을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천주교외 성모님은 신앙의 표상으로 그분의 신앙을 본받고 아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성인들중 한 분입니다.
@@고경애-v2s목사분이 잘못 가르치나봐요.
그러니 교인들이 세뇌당하신건가...
천주교 신자 입장에서 볼 때 천주교와 개신교는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천주교는 우리가 흠이 있고 잘못을 했다 치면 '너 잘했어'라고 하지는 않지만 잘잘못의 기준에서 벗어난다고 내치지 않아요. 돌아온 탕아를 따뜻하게 맞아주듯이..
그에 반해 기독교는 자기들 기준과 맞지 않으면 지옥간다. 천국갈려면 믿어라. 라는데.. 그게 협박과 강요로 들립니다.
신부님들이 참 유쾌해 ㅋㅋㅋ
ㅋㅋㅋㅋㅋ 조셉 형님 신부님 너무 유잼😄
성당은 종교지만 결이 다른 느낌 불교랑 비슷한 것 같은데 삶을 종교에 맞추는 게 아니라 정말 작은 틈 조금의 쉼이 필요할 때 언제든 오라고 하는 느낌임 편하게 와서 쉬었다가 가라고 그래서 거부감이 없음
성당이나 절은 자기가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다는 오만함 자체가 없음 그저 오면 오는대로 품을 열어주고 가면 가는대로 문을 열어줌 그래서 무교라도 종교인이라도 편안하게 생각하는 거임
정말 외롭고, 정말 힘들 때면 알아서 찾아오게 만드는 게 성당의 마력인 것 같아요!
개웃기네ㅋㅋㅋㅋㅋ주님도 너를 그렇게 기다리디 않으신대
울집앞 성당다니다가 다른동네로 이사를 가게되서 신부님께 이사는 가지만 꼭 성당에 나오겠다고 하니까 그럴필요없다고 그동네 성당다니라고 뭘 먼데 굳이 여기까지 찾아오냐고 주님은 거기서 만나라고 하신기억있음.ㅋㅋㅋㅋ
조셉은 유머가 좋아~♡
저도 군대 교훈단에서 주말에 종교행사로 천주교 갔을 때 신부님이 미사를 초고속으로 끝내시고는 "여러분.. 이 성당은 제 구역입니다.. 우리 소대장님들은 못 들어와요 ㅎㅎ 그리고 전 여러분이 어떤 자세로 기도를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엎드려 누워서 기도하는게 편하지 않겠어요? "하시고는 다 편하게 낮잠 재워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심하다가 개빵터졌넼ㅋㅋㅋㅋㅋ
조셉 사촌형님
너무 재밋으세요 ^^
신부님의 촌철살인 너무 좋네요.편하게 해주시니~
그 사촌형 요전에 유퀴즈 조셉 20주년 축하로 출연하심 ㅋㅋㅋㅋ
저희 집안도 대부분 천주교인데 대부분 생업바빠서 잘 안나가니 크게 신경쓰지말라하심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는 그냥 집에서 기도드림.
굳이 나가지않더라도 편한곳에서 기도하면 된다는 마인드인듯
진짜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신박해 ㅎㅎㅎㅎㅎㅎ
그러게 댓글들처럼
신부님들은 항상 호감이신듯
ㅋㅋㅋㅋㅋ주님도 널 기다리시지 않는다 🤣😂
이 에피소드 너무 귀엽고 좋아❤
ㅇㄴ 님들아 농담이시잖아요...
성당에 나오는것을 부담갔지말고 너가 있는곳에서,삶속에서 기도하며 살면 된다 라는 뜻인데 무슨 자꾸 개신교는 기다리는데,주님께서는 항상 기다리시는데,신부가 저게 맞나 등 왜 다 트리거 눌린것마냥 진지빨고 헐뜯을라 그래요?
먼가 이상하게 신부님들은 진짜 최전선의 성직자 같으면서도 가까이 가보면 약간 쿨내가 다들 있으시더라구요 ^^ 천주교만의 편안함
성당 다니면서 미사 시간에 신부님이 전도나 십일조 얘기하는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음
천주교는 제사도 다 지내고 설추석 명절 다 보내고 친척분 돌아가셨을때 절에서49제 한대서 가도 되냐니까 최선을 다해서 기도드리고 보내드리고 오라고 쿨하게 말씀해주심. 교회랑은 엄연히 다른 종교이고 같은 선상으로 바라보지 말았으면 함
어디서 전에 들었는데 교회는 전부 각자고 성당은 교구가 있고 동마다 하나씩 있는 개념이라 사기업과 공기업 같은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목사님은 신도가 많아야 교회가 클수 있지만 신부님은 중앙에서 월급을 받는 개념이라 성당은 교회와 달리 전도와 출석에 목매지 않는거라구 하던데..!
아이러니한건 그 교황을 중심으로 한 교구가 부패로 썩어빠져서 빠져나온게 개신교라는 사실
@@YMA111 그쵸 웃긴게 참 반대 상황이 되버렸죠
천주교가 부패해졌다고 나와서 생긴 집단이 지금은 자기들이 부패해지고 천주교가 깨끗해졌죠
천주교가 더 깨끗하다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들… 저도 종교가 있지만 어떤 종교도 사람이 모인 곳에 썩지 않은 종교단체는 없습니다. 신부들의 아동성추행이 얼마나 많았는지에 대해 밝힌 영화 좀 보시길
목사든 신부든 중이든 모두 한낱 인간일 뿐이고 다만 내가 믿는 종교를 전문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고 신이라는 존재에게 나를 인도해줄 수 있는 코치역할을 해줄 뿐입니다.
@@Eternoinlove 적어도 한국에서는 천주교가 더 깨끗한게 맞습니다. 허구한날 종교인이 사고쳤다 하면 열에 여덟이 사이비 하나가 절 나머지 하나가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이 여덟도 교회에서 빠져나온게 여섯입니다. 천주교가 나오는건 열도 아니고 천 그리고 만에 하나도 나올까 말까 입니다.
@@Eternoinlove 그건 K-개신교 K-천주교로 생각해야지 다른나라까지 확장해서 생각하면 우리가 고칠수 있는것도 없고 답이없음
내놓은 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이 몇가지 있지만 카톨릭은 죄의 반성과 사죄 그리고 선행하면 천국갈수있다라고 하지만 개신교은 우리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죠.
즉, 카톨릭은 선을 더 중요시하지만 개신교는 믿음을 더 중요시하는거죠.
@@이름-p2n 개신교가 기독교말하는거 맞죠? 제 친구가 지금 대학에서 목사과정 밟고있는데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거 맞데요. 아무리 선행을 해도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확실하게 말하더라고요. 친구지만 잠깐이나마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지만요.
@@이름-p2n 아니요, 기독교인이 맞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버지 목사라서 어렸을때부터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많이 심취?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kim-suro 저희 아버지도 목사님인데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선을 행하는 등 바르게? 산다면 천국 갈 수 있다고 말하셨어요. 뭐 불신지옥이면 개신교를 접할 기회조차 없던 조상들은 다 지옥갔나요? 말이 안돼죠... 그 분이 잘못 배운 것 같습니다
@@hye_ti 대학교 들어가서 그런가? 지금 나사렛대학교 재학중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그런 기질이 있긴 했지만 들어가고 난 이후에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대학교 때문이 아니라 목사과정을 밟는 중이라서 그런걸지도요?
@@kim-suro 으음... 더 공부하시다 보면 생각이 바뀌실 수도 있고... 암튼 뭐 하느님이 이끄시는 길로 잘 가시길 바래야죠!
저희 부모님은 불교신데 신부님들 유튜브 챙겨보세요ㅋㅋㅋㅋ 좋은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신다며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사람 나름임
우리 외할머니는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교회 열심히 다니고 십일조 새벽기도 한 번 빠진적 없는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음
근데 친정 엄마가 천주교 집안에 시집 갈 때 같은 하느님 같은 예수님이니 교회든 성당이든 다니기만 하면 된다고 함.
친정엄마도 성당 내에서 꾸리아 활동도 하고 성물방 봉사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고 연도 생기면 매번 갈정도로 신실한 사람이었지만 내가 기독교 집안에 시집갈 때 오히려 기뻐함.
어딜 가든 믿기만 하면 된다고
나는 종교인은 다 이런줄알고 성장함. 내 종교가 소중하면 타인의 종교도 소중하고 믿지 않을 권리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 시모는 천주교는 부패한 집단이고 마리아를 통해 기도하는데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연옥을 믿는다며 신앙의 본질을 잃은 천주교 신자들은 다 지옥불에 떨어질거라고 하더라. 사돈도 천주교에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렇다고 시모의 성품이 나쁘거나 고집스러운 사람이 아님. 평소에 아주 잘해줌. 그냥 종교에 관해서만 인정과 타협이 없음..)
기독교 천주교 할 것 없이 그냥 살아보고 겪어보니 다 사람 나름임. 일부 사람들은 신앙에는 타협이 없어야한다고 하더라.. 근데 아직 뭐가 옳은지는 나도 모르겠음...
다 잘 살고 행복하자고 인간이 만든게 종교아녀요?
근데 종교로 불행하고 너그럽지 못하면 종교일까 싶어요...
사람들과 다투며 오로지 하느님의 종노릇만 하는게 진정 종교일까요?
그건 님 어머님이 깨어 있으시고 소수에여 대부분의 개신교가 타종교는 배척해요 유일신이 예수니까요
잼있게 말잘하는것두 복 부럽
예전 존경하던 신분님 계실때 우리 본당에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부처님의.탄생을 축하합니다. 라는 현수막 거셨음
태어나고 세레만받았지 솔직히 성당안간지 진짜 너무 오래됬지만 어디가서 천주교라고 말하는게 난 좋더라 ㅋㅋㅋㅋ 뭔가 좋게 보이기도하고?
성당에 안가도 나를 찾지 않는 우리 신부님... 쿨하다 못해 추어요ㅋㅋㅋㅋㅋ
덥겠지ㆍ쌀쌀ㆍ맞든지ㅡㅋ냉정
@@1윤이2최그담끝김유이 말을 이해못하게 쓰네 언어가 통해야 언어지 다른 사람이 이해를 못하면 언어가 아니고 암호겠지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가서 고해성사 하면 모르는 척 장단 맞춰주시는데..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너무 오랜만에 성당에 왔다 고해성사를 하니 그 만큼 세월이 빠르게 흐른다고 해주신ㅋㅋ
천주교가 왜 천주교인지 아느냐고
신도들이 천원만내서 천주교라고..ㅋㅋㅋ
신부님도 이런 말씀 하기싫으신데 위치가 그렇다고 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천주교도 헌금있나요?
@@yamyam3572 주일미사에만 봉헌금이 있습니다
@@yamyam3572 100퍼센트 자율이고 웬만하면 5000원 이상 안냄 ㅋㅋ
악ㅋㅋㅋㅋ 나도 애기때부터 성당다녔지만 헌금으로 항상 천원만 냈는데 공감ㅋㅋㄱㅋ
신부님들 유머감각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신부님들은 유쾌해서 좋아 ㅎㅎㅎ
저도 장기기증서약했고 운전면허증에 표시되어 있어요 내가 세상 떠나기전에 참 좋은일 착한일했다고 하늘나라가서 자랑할겁니다 많은분이 동참하면 좋겠어요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원래 교회다니다 성당을 다닌이유가 아프거나 오락실간다고 안나와도 독촉이없어서 였다...신의한수였다
ㅋㅋㅋ 신부님 !! 🙏🏻🙏🏻🙏🏻 항상 기도할게요
원래 신부님들 되게 재밋으심
복사교육 시켜주시고 축구도 같이하고 초등시절을 같이 추억만든 신분님이 생각나네요.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라. 개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주님은 항상 자신에게 다가오길 원하신다는ㅎ
저도 성당으로 개종할까합니다.ㅜㅜ
환영합니다
일단 신부님은 되기도 어려움
1년에 몇명 나오지도 않을 뿐더라
군대포함 무조건 8년이상 신학생활 해야되는데 중간에 신부님 못되고 짤리는 사람도 많음.
여친을 사귀어서 나가리 되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 교육해주시는 신부님들이 다 생활 체크 같은걸 학교다니던 중간에 짜르기도 하고
신부님되는건 겁나 힘듦
맞는말인데 슬프다 나도 못나가는중인데
웃기고 재치있는 말이죠~~^^
맞는 말은 아닙니다아ㅜㅜ
항상 기다리시니까요♡
때되면 올줄 알면 안기다리죠
돌아올줄 알기에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일거예요
이미 마음안에 계신다는 의미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