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돼지고기 '오돌뼈' 대량 유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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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 연골, 이른바 '오돌뼈'를 정상 고기와 섞어 대량으로 유통시킨 육가공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업체 대표 47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17명을 불구곡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정상 돼지고기를 잘라 봉지째 포장할 때 유통기한이 2~3년 지난 고기를 일부 채워넣는 수법으로 1년 4개월 동안 160톤을 팔아 6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비위생·불량 돼지고기는 서울과 포천 일대 식당으로 유통됐지만, 식당 주인들은 포장 안에서 나는 누린내를 돼지고기 잡내인 줄로만 알고 문제 업체와 계속 거래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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