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anmar3204아무래도 원신이나 스타레일과는 다르게 3rd 1부는 '주인공이 지나가다 만나는 이번 챕터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전부 주연급 원신으로 따지면 페이몬급 가까이 되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라 캐릭터성을 더욱 확실하게 가져갈 수 밖에 없었으리라 봅니다. 메타에 뒤쳐지고 그런 개념이 없는게 신캐라는 개념이 거의 없는 게임이다보니 누군가는 우려먹는다고 까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스토리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이 그만큼 비중을 부여한 것이니까 말이죠.
생각보다 사람들이 1~7장은 잘버팀 근데 8~9장에서 뽕좀 차다가 10장까지는 씀씀하지만 ok인데 11장부터 그냥 폐사하는거지.. ㅋㅋㅋ 13장도 쏠쏠하게 재밋고 14장 천궁의 유성도 뽕 약간 차는데, 11~12장 폐사구간이 너무 쩔어서 그 도중에, 그리고 그 이후에 사람이 지치는거 같긴함
스토리보단 연출이나 캐릭 퀄 중요시하는 입장에선 붕괴눈 참 애매했음. 초반은 스토리는 좋은데 스토리텔링이 거지같고 끔찍한 모델링과 그래픽땜시 보기싫음. 2부는 스토리는 뭔가 영 심심한데 스토리텔링은 그래도 훨 나아짐. 모델링이랑 스킬 이펙트는 말할 것도 없고. 연출은 인게임에선 진짜 눈 썩을 정도로 구리고 단편 애니가 진짜 쩔었음. 2부는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에선 그나마 나아지고 우리가 아는 그 맛이라 1부보다 좋았고. 낙원은 그냥… 보기 싫었음. 텍스트로만 때우는데 그냥 lite 돌기 방해만 되고 다 수킵 때리게됨. 유튜브로 다시보기나 볼 때나 재밌지 직접 읽을 때는 너무 끔찍하게 지루하고 노잼임..
낙원에서 엘리시아가 말한 대사가 있음 차가운 지식과 기술은 교과서로도 배울 수 있지만 영웅들이 계승해야하는건 그 영광과 싸우는 이유라고 실제 붕3 스토리의 철학이 그대로 나온 대사임 감정은 요약으로 절대 생겨날 수 없음 마치 적녹색약에게 빨간색과 녹색을 설명을 아무리 해줘도 머리의 지식으로만 알고 있을 뿐 실제로 느끼지 못하는것과 같이 붕3은 실제 게임을 해야 그 감정을 느낄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음
7:26 저도 1부까지는 재밌게 하다가, 2부 들어서 하차하고 스파클때문에 다시 복귀에 눈길이 가더군요... 하지만 정말, 1부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뉴비분들 시작하실거라면 낙원만 보고 들어간다기보다 이왕 시작하실거 메인도 천천히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덕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결국은 키아나라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성장과정을 그리는 게임인데다가, 낙원도 그 주변인물 중 하나와 깊게 연관되어있는지라... 낙원 보신다고 앞부분을 대충 스킵해버리면 생각보다 재미없을지도요.
우선 초반 스토리 입문을 넘어가야 계속해서 뽕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공간의 율자 파트부터 시작이고 -> 다음은 제레와 브로냐 즉 양자의 바다에 대한 스토리-> 천궁의 유성 ->죄인의 만가(메이 배빵) -> 신염의 율자파트 -> 낙원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걸 버틸수 있을까
친구가 페나코니에서 아케론나올때 붕3 할까? 라고 질문했을때 굳이 할 필요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앰포리어스 나올때는 묻지 않았지만 만약에 묻는다면, 이 정도면 경험해두는게 훨씬 낫겠다 라고 대답할겁니다. 스타레일 오래 할 것 같고 오래 갈 것 같고. 붕3rd 향신료를 첨가해 먹을 날이 지난날보다 훨씬 길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처럼 붕3rd를 즐기라고 할 것 입니다. 낙원도 붕3rd 메인요리의 가니쉬이기 때문에. 아스파라거스, 메쉬드포테이토 맛있지만 고기보단 맛없지 않겠습니까 ㅎ
키아나 : 성장형 주인공 엘리시아 : 완성형 조력자 과거의 낙원은 주인공 3인방 중 한명인 메이를 성장시켜주는 파트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낙원 하나만 보면 그 감동이 제대로 안느껴집니다 메이가 무슨 일을 겪었고, 과거의 낙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아야 감동이 제대로 전달됩니다
30장이 정말 길긴 길어 엘리시아를 보고 들어가서 히메코 센세를 상시 선택권으로 고르실껍니다 왜 붕스 시작할때 히메코 보고 난리를 쳤는지 이해할 수 있음 키아나 메이 브로냐(붕3) 워주로 보면서도 오토,낙원편에서 최고의 감탄을 했다 할까 진짜 긴 만큼 왕좌의 게임 못지 않은 뽕맛은 정말 보장함 P.s. 빌브이때 유입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아케론 pv 떴을때 붕3 덤벼봤다가 마지막 수업까지 밀고 쿠쿠리아였나? 걔랑 심해에서 스토리 진행하다가 체험캐 때문에 접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데 체험캐 지옥 대체 언제까지인가요...? 계속 기믹도 달라지고 성능도 뽑은 캐릭터들보다 약해서 너무 재미없던데...ㅠ
전 ㅎㅎ 예전에 엘리보고 너어어무 예뻐서 저 때 열심히 낙원하다가 개쳐울었었는데... 다들 하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근데 완전 철학적인데 고유명사도 있어서 생각보다 좀 쉽지는 않았음.. (+ 낙원 전도 진짜 좋아요. 키아나 2번째 율자 각성 파트 때 대가리 깨져서 쳣음으로 현질했음...ㅠ ( 스포? 일겁니다 )-> 비록 과거의 기억체지만 미래를 위해 스스로 희생을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 역시 영웅이구나.. 싶었음.
아 공감갑니다 저도 처음에 붕3 출시했을때는 크게 관심 안갔었는데 그 이유가 애들 헤어 스타일이 좋게 말하면 독특한, 실제로는 그냥 취향이 아닌 그런 느낌이라서. 게임 출시땐 안했다가 제레 처음 출시할때 제대로 입문해서 지금까지도 잘하고있음 붕3 만큼 호요 게임중에 이격많고 스킨많은 게임은 없는거같음 그렇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줘서 좋긴하더라구요
붕괴3rd를 즐기고 싶으시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해당 영상 요약본을 추천 드립니다
ruclips.net/video/HObgCkgisRA/видео.htmlsi=dlhhviTxY5jl3PCi
흑빈형 광고로 만든건데 퀄이 진짜 좋게 잘 뽑혔네
낙원은 한 문장으로 '근본이 없으면 근본을 만들면 된다'
해보고싶은사람은 댓글 보지마셈
그냥 다른곳 동향 살피지말고 바로 해보셈
댓글들에도 지금 뭐보고 뭐봐라 버텨라 등등 잔뜩인데
제발 보지말고 바로하셈...
붕괴 안해본 눈과 뇌 부럽다 하...
스타레일 하다가 엘리시아 준다고 해서 붕3 막 시작했는데 UI가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막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초반이라 그런지 그냥저냥인데 같은 호요겜이라 그런지 캐릭터가 좋네요
@@user-janmar3204아무래도 원신이나 스타레일과는 다르게 3rd 1부는 '주인공이 지나가다 만나는 이번 챕터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전부 주연급 원신으로 따지면 페이몬급 가까이 되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라 캐릭터성을 더욱 확실하게 가져갈 수 밖에 없었으리라 봅니다. 메타에 뒤쳐지고 그런 개념이 없는게 신캐라는 개념이 거의 없는 게임이다보니 누군가는 우려먹는다고 까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스토리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이 그만큼 비중을 부여한 것이니까 말이죠.
스파클하나받고 낙원을 빼앗긴 붕괴싸드.....딜교환 개손해본 붕개싸드에 조이를 표합니다
6:32 개인적으로 낙원이랑 캐릭터 모티브만 따오고 캐릭터들의 서사는 스타레일 오리지널식으로 나와서 맛있게 즐겼으면하는 바람이 조금은 있네요 ㅋㅋㅋ
아마 그렇게 할거같아요
사람들 추측이 오히려 그리스쪽 신화에서 많이 따온걸로 추측하더라고요
페나코니처럼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는게 만들듯
붕3이랑 비슷하게 나올수록 오히려 붕3해본 유저들이 못즐기는.. 페나코니도 이런 부분이 있었던터라..
일반 유저들은 잘 모르겠지만 스머들은 일단 빨리 메인을 밀어야 되다 보니 회상을 안 보는 게 진짜 아쉬움
물론 메인만 달려도 뽕맛은 충분하지만 회상이 진짜 진국이라 뽕맛이 훨씬 더 고급져지는데
붕3 진짜 초반부분만 넘기면 공간의 율자 파트부터 계속 스토리 고점 갱신해서 사람들이 극찬하는 후반 파트인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아포칼립스가 말하길, 너로 인한 이야기, 달의 기원과 종언 등이 나옵니다.
초반만 견디세요.
실시간으로 했었는데 10장 11장.... 너무 힘들었어...
초반이진짜....
생각보다 사람들이 1~7장은 잘버팀
근데 8~9장에서 뽕좀 차다가
10장까지는 씀씀하지만 ok인데
11장부터 그냥 폐사하는거지.. ㅋㅋㅋ
13장도 쏠쏠하게 재밋고 14장 천궁의 유성도 뽕 약간 차는데,
11~12장 폐사구간이 너무 쩔어서
그 도중에, 그리고 그 이후에 사람이 지치는거 같긴함
@@더시드도로시1세계 2세계 3세계..
스토리보단 연출이나 캐릭 퀄 중요시하는 입장에선 붕괴눈 참 애매했음. 초반은 스토리는 좋은데 스토리텔링이 거지같고 끔찍한 모델링과 그래픽땜시 보기싫음. 2부는 스토리는 뭔가 영 심심한데 스토리텔링은 그래도 훨 나아짐. 모델링이랑 스킬 이펙트는 말할 것도 없고. 연출은 인게임에선 진짜 눈 썩을 정도로 구리고 단편 애니가 진짜 쩔었음. 2부는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에선 그나마 나아지고 우리가 아는 그 맛이라 1부보다 좋았고. 낙원은 그냥… 보기 싫었음. 텍스트로만 때우는데 그냥 lite 돌기 방해만 되고 다 수킵 때리게됨. 유튜브로 다시보기나 볼 때나 재밌지 직접 읽을 때는 너무 끔찍하게 지루하고 노잼임..
낙원 보고 시작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스토리 재밌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다만 마지막에 상덕님께서 말하신 의도랑은 다르게
낙원만보고 시작할거면 왜하냐면서 시작 하는거 자체를 물어뜯는 악질들이 보인게 좀 아쉽던
일단 시작해보면 입에 맞아서 쭉 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낙원에서 엘리시아가 말한 대사가 있음
차가운 지식과 기술은 교과서로도 배울 수 있지만 영웅들이 계승해야하는건 그 영광과 싸우는 이유라고
실제 붕3 스토리의 철학이 그대로 나온 대사임
감정은 요약으로 절대 생겨날 수 없음
마치 적녹색약에게 빨간색과 녹색을 설명을 아무리 해줘도 머리의 지식으로만 알고 있을 뿐 실제로 느끼지 못하는것과 같이
붕3은 실제 게임을 해야 그 감정을 느낄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음
7:26 저도 1부까지는 재밌게 하다가, 2부 들어서 하차하고 스파클때문에 다시 복귀에 눈길이 가더군요...
하지만 정말, 1부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뉴비분들 시작하실거라면 낙원만 보고 들어간다기보다 이왕 시작하실거 메인도 천천히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덕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결국은 키아나라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성장과정을 그리는 게임인데다가,
낙원도 그 주변인물 중 하나와 깊게 연관되어있는지라... 낙원 보신다고 앞부분을 대충 스킵해버리면 생각보다 재미없을지도요.
낙원 빌드업을 쌓았다고 지금에야 간단히 말하지만 그 빌드업 쌓던 시간이 장장 1년 가까운 시건이었다는것. 엘리시아도 첨나왔을 때는 정말 난데없이 나온거라 '저 핑뚝이는 뉴구?' 수준이었지요.(아련~)
원신, 스타레일, 젠존제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서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인물서사만큼은 붕3이 압도적임
붕괴는 확실히 몇몇 주요인물들이 계속 등장하며 1장부터 35장까지 서사를 쌓으니 인물서사가 개쩔수밖에 없는듯...
7:02 이게 맞죠
페나코니에서 아케론 pv나올때도 붕3 알아야하냐로 엄청 붕들갑 떨었지만 결국 몰라도 재밌게 즐기신 분들이 많았던거처럼 이번 엠포리어스도 낙원 꼭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물론 낙원 내용을 알면 더 재밌을수도 있겠지만요 :)
1:21 의자가 사람을 물었다
우선 초반 스토리 입문을 넘어가야 계속해서 뽕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공간의 율자 파트부터 시작이고 -> 다음은 제레와 브로냐 즉 양자의 바다에 대한 스토리-> 천궁의 유성 ->죄인의 만가(메이 배빵) -> 신염의 율자파트 -> 낙원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걸 버틸수 있을까
@@free-diom 사실 천궁의 유성부턴 쭉 스토리 재밌어져서 저기까지만 버티면 되긴하는데 스토리 밀때 캐릭터 고정이 문제임 후카파트 삐아나로 미는게 진짜 개오바임
라이프 블룸 라잌 더 플라워
ㄹㅇ 7장까지 버티고, 10장 11장 버티면 이제 할만함
@@asgda8186 ㄹㅇㅋㅋㅋㅋㅋ진짜 암걸림
진짜 어떻게 밀었는지
궁금하다면 직접 보는게 정말 베스트이긴한데....
우리 붕3 취향만 맞으시다면 정말 재밌거든요 한번만 찍어 드셔봐..
5:10 근본이 없으면 근본을 만들면 된다의 훌륭한 예시죠!!
붕괴3rd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어서오십쇼!!!!
낙원편은 진짜 GOAT였죠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확 밀었는데
진짜 감동이랑 뽕이랑 다 오졌었는데
추억이네요
옛날 감성의 소년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붕3 스토리가 취향에 맞을거에요
답답한 빌드업 이후에 찾아오는 사이다가 미칠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줌
2:38 스토리 후반에 낙원이라고 하셧는데
생각보다 낙원 시작점은 스토리 중반부긴함
챕터 번호로만 보면 낙원이 스토리 후반부라는 착시효과가 있는대
일단 낙원스토리 자체가 엄청 길기도 하고
최종장 파트도 진짜 길어서 클탐으로 보면 중반부임
지금 댓글에 스포성발언이 많으니, 영상만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히메코를 알게 되고... 붕스타 히메코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늘어나면 좋갰어요. ㅠㅠ
이미 요약본으로 보긴 해서 스토리는 대강 아는데 그 뽕맛 느껴보고 싶어서 스토리 밀려고요
친구가 페나코니에서 아케론나올때 붕3 할까? 라고 질문했을때 굳이 할 필요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앰포리어스 나올때는 묻지 않았지만 만약에 묻는다면, 이 정도면 경험해두는게 훨씬 낫겠다 라고 대답할겁니다.
스타레일 오래 할 것 같고 오래 갈 것 같고. 붕3rd 향신료를 첨가해 먹을 날이 지난날보다 훨씬 길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처럼 붕3rd를 즐기라고 할 것 입니다. 낙원도 붕3rd 메인요리의 가니쉬이기 때문에.
아스파라거스, 메쉬드포테이토 맛있지만 고기보단 맛없지 않겠습니까 ㅎ
안그래도 공방봤을때 붕삼스토리를 몰랐던 저는 뭔가 소외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상덕님 붕삼스토리 영상보면서 정주행 중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붕스할때 붕삼스토리 몰라도 된다라는 주장에 신빙성이 의심이 가요 ㅋㅋ
저두 이번 pv리액션보고 낙원 너무 궁금해서 붕3 찍먹 왔습니다
붕스2.7 공식방송 이후 붕3 스토리 입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천천히 음미하고있습니다~
이제 겨우 붕괴2차까지 봤는데 아직 갈길이 멀군요~ ㅎㅎ 매력적인 캐릭도 많고
다음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정말정말 시간이 없다,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단편애니라도 한번 다 보시고 그 다음 궁금한건 킹무위키 같은거로 채우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스토리를 빠르게 즐기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요.
생각해보니 항상 인기가 있었던 캐릭터는 붕3 츨신 캐릭터가 많네??
원신도 그렇긴 했죠 ㅋㅋ 푸리나 나오기전까지
ㄹㅇ 붕3이 호요버스 중 뽕맛 최고라 스토리는 먹어보는 걸 강추함 딱 9장까지만 ㄱㄱ 여기가 본격 스타팅 지역
낙원만 따로 할 수 있는지는 잘 몰겠지만, 그러면 거의 폐사각일거같은데. 텍스트 ㅈㄴ많아서 요즘 스타일이랑 안맞음.
키아나 : 성장형 주인공
엘리시아 : 완성형 조력자
과거의 낙원은 주인공 3인방 중 한명인 메이를 성장시켜주는 파트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낙원 하나만 보면 그 감동이 제대로 안느껴집니다
메이가 무슨 일을 겪었고, 과거의 낙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알아야 감동이 제대로 전달됩니다
과거의 낙원쪽도 힘든게 그 그것 그녀 난무하고 아아… 모르는건가… 이러면서 13명 하하호호 하는 동안 메이(나)는 왕따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3 예전에 8장까지 스킵하고 접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스토리 맛보면서 하니까 13장까지 재밌게 했음... 역시 스토리 보면서 해야 재미가 생기는듯
이미 붕3 모든 스토리알고있지만...
붕3 계정이 날아간 사람은 개임을 제로부터 시작해서 히메코 센세의 죽음을 또 봤야했만했다...
겁나 불쌍하시네요
여러분이 지금 시작해서 낙원까지 정공법으로 가시면 시간 빌게이츠가 아닌이상 앰포리어스 중반쯤 갔을때 낙원 나올겁니다(그거 하나만 보고 들어가진 말란이야기!)
그럼 앨리시아가 왜 유명하냐고요? 그건 죄송하지만 보셔야 아십니다ㅎㅎ
? 친구들이 9장 전까지는 폐사구간, 10, 11장 그런 곳이 폐사구간이라 해서 긴장했었는데, 재밌던데여…?
30장이 정말 길긴 길어
엘리시아를 보고 들어가서
히메코 센세를 상시 선택권으로 고르실껍니다
왜 붕스 시작할때 히메코 보고
난리를 쳤는지 이해할 수 있음
키아나 메이 브로냐(붕3)
워주로 보면서도
오토,낙원편에서 최고의 감탄을 했다 할까
진짜 긴 만큼
왕좌의 게임 못지 않은 뽕맛은
정말 보장함
P.s.
빌브이때 유입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나도 4개월 전쯤에 영타불 애니보고 머리깨져서 시작했었는데 스토리 조금씩 아끼면서 밀다보니깐 이제겨우 20장돌입함 ㅎㅎ
상덕님이 붕괴 복귀하신다니 너무 좋네요~~
페나코니때도 그랬고 서드 안해도 스타레일 충분히 즐길거 많이 즐길 수 있음... 그니까 서드 안하면 또 지네들만 아는 이야기만 계속 하겠네, 호요버스 얘네 또 붕들갑떠네 이러면서 마음은 스타레일에 가있는채로 억지로 서드스토리 미시는 그런짓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할 시간없어서 붕3 메인 15장까지 밀고 접었었는데 엠포리어스 소식듣고 낙원이랑 스파클보러 복귀했습니다. 오랜만에 우리 율등어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이번에 또 붕3이 스파클 출시로 엘리시아 이벤트로 얻을 수 있게 하는거 진짜 미호여 미친 변태임..
낙원 맨처음 나왔을때 욕 오지게 먹었던거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긴함
붕괴3rd 유입하고 싶은데 진입장벽이 높은 느낌이 있달까? 케릭키우는 제화가ㅡ너무 많이 필요하고...음
생각날때마다 상덕닌 다시보기에서 34장 메이랑 엘리 만나는 장면 무한 다시보기..
다시 복귀하셨다니... 저도 다시 구독했습니다...!!
게임은 안할거지만 요약본은 봐야겟군요!!
저는 현재도 꾸준히 하는 붕서드 유저인데 임포리어스 보고 스타레일 중간 접다가 다시 복귀했어요
붕괴 스토리가 초반이 별로인건 어쩔수 없는건지 2부도 랑추 챕터가 좀 그랬는데 요즘은 또 볼만해지고 있어요 ㅋㅋ
이번 pv보고 못 참고 붕3 푹먹하게 되었습니다
붕끼얏호~
설명회 아저씨 출동
붕괴3에 스파클 나오고 복귀했다가 엘리시아 러버가되어버렸습니다
입문해서 먹을만하다 싶으시면 웹툰까지 보고 하시면 더 맛있어집니다!
역시 갤주는…….
붕3 너만 오면 바로 고!
엘리시아가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했는데
정작 붕3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실패...
스타레일 유저로서 스파클이 붕괴3rd 가서
노는 모습만 봐도 재밌는데
붕삼 유저분들은 더 하시겠죠 ㅎㅎㅎ
우리는 13명 가까이 넘어갔는데 여기에 반디랑 토파즈도 넘겨주시옵소서
사실 스토리 빨리 보고싶은데 전투 붕쯔붕쯔 하다가 졸아서 폐사함
중간장이랑 2부부터는 반쯤 하차한느낌으로 해서 이야기를 잘 모르긴하지만 그래도 캐릭터보는 맛은 있습니다 ㅇㅇ
아케론 pv 떴을때 붕3 덤벼봤다가 마지막 수업까지 밀고 쿠쿠리아였나? 걔랑 심해에서 스토리 진행하다가 체험캐 때문에 접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데 체험캐 지옥 대체 언제까지인가요...?
계속 기믹도 달라지고 성능도 뽑은 캐릭터들보다 약해서 너무 재미없던데...ㅠ
전 스토리깰때 돌모을겸 돌리고 있는데중간중간 내가 키운캐 못쓰고 캐릭이 고정되있는데다 중간중간 귀찮은조건도있어서 스토리보기가 싫어짐ㅋㅋ
그래서 붕3 스토리가 그정돈가... 먹어봐야겠군
1부는 레전드 2부는 ㅈ망...
shibal!!
이게 참 맛있는데 설명해줄 방법이 없네
붕흐흑...
키아나 손...?
이번에 입문한 뉴비인데 스파클이벤트 때문에 2부를 먼저 봐야하는건지 궁금해요..
팩트는 낙원까지 가기전에 폐사할거라는거임...
엘리시아보고 호흡멈춘거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
그런데 붕삼은 스토리만 민다면 난이도가 높은가요?
붕괴는 딴것보다 수정으로 보급카드 구매좀 가능하게 해줬으면.
10개 없으면 더 모으던가 단차로 돌려야되는거 너무 귀찮음..
이것도 계속 고쳐 달라고 매 버전 문의 넣는데도 안 해주더라구요 그래도 현재 시스템도 많이 개편한 겁니다
심지어 중섭은 그게 가능한데 글로벌섭하고 한섭은 안됨 ㅋㅋㅋ
@@ostria285 진짜 너무하네
난 스토리 요약만 봐야겠다
신염 뽕 충전해야지 ㅋㅋㅋㅋ
낙원보러 호요플레이에서 붕3설치중
붕써드 오픈유저에 8년차 원로원인데
제발 유튜브에서 붕써드 스토리 (기왕이면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거) 보는 것만 추천합니다.....
붕써드 하지마세요 제발... 당신들 지갑 목숨은 하나라고 🥲🥲🥲
그게 접니다 낙원을 보고 시작해버린
후회하지만 붕괴 재밌으니 오케이
재밌으면 ㅇㅋ입니다
마침 샤오지 돌아오고서 2부 스토리도 정상화 수준으로 재밌어지기도 해서 돌아오실만 하긴 해요
샤오지 아직도 스타레일 맡는걸로 아는데
@키아나카스라나_KR 애초에 붕스가 아니라 붕괴 시리즈 총괄이기도 했고, 이번에 한 인터뷰나 스토리 필체 보면 샤오지라는 티가 나서
@@이찬옥-i4w 근데 샤오지는 붕스에서 페나코니 때문에 신 취급이지 붕서드에서는 ㅂ신과 신을 오가는 존재라서...
전 ㅎㅎ 예전에 엘리보고 너어어무 예뻐서 저 때 열심히 낙원하다가 개쳐울었었는데... 다들 하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근데 완전 철학적인데 고유명사도 있어서 생각보다 좀 쉽지는 않았음..
(+ 낙원 전도 진짜 좋아요. 키아나 2번째 율자 각성 파트 때 대가리 깨져서 쳣음으로 현질했음...ㅠ
( 스포? 일겁니다 )->
비록 과거의 기억체지만 미래를 위해 스스로 희생을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 역시 영웅이구나.. 싶었음.
붕3 스토리만이라도 밀어보고 싶은 생각있는데 난이도 어떤가요? 리세캐릭 필요한가.....?
초반 1장 마지막이 리세캐없이 기본캐론 좀 빡쌔긴한데 이마저도 예전보다 많이 하향되서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전체스토리 초중반부터는 캐릭을 고정으로시켜버려서(체험같은느낌으로 없는캐릭도 강제로쓰는?) 리세캐릭은 오히려 못씁니다😂😂
1부 키메브 주인공인 시절에 뭔 짓을 해도 스토리 몰입이 안되서 제레만 돈 주고 좀 뽑고 말았는데..
아직 낙원 손도 안댔는데 앞부분 스토리 안봐도 낙원 스토리 보는데에 큰 문제는 없을까요....? 2부 스토리는 정말 재밌게 밀고 있거든요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서사를 제대로 즐기려면 앞 부분 봐야 합니다 2부 재밌게 즐겼으면 1부는 더 재밌게 즐길 겁니다
갤주는 엘리시아인 이유가 스타레일 유저도 유입시킴
근데 붕삼이 백합이 심하다던데 어느정도인가요? 스타레일이나 원신처럼 은근한 정도면 괜찮은데 공식에서 동성커플 박아버리는 건 싫어해서요.
아니면 아예 백합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호들갑 떨 만큼 심각하진 않습니다
@@jindol9526 그럼 공식 백합 같은 동성애 커플은 없는 건가요?
@ 공식 커플이라 명시는 안했지만 사실상 공식인 애들은 몇 있어요
붕서드 해보려고 하는데 가챠 재화 많이 주나요? 돈은 아예 안쓰려고 해요
스토리 하는데 가챠를 해야하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음
아예 무과금으로 2부 최신 스토리까지 밀어도 전혀 현질이 필요없음
1.5부까지 스토리 전부밀고 접은 유저인데 종강때 복귀할까 하는데 2부 재밌나요?
2부 초반이 붕개 처음할때 느꼈던
'그게 뭔데 씹덕아' 를 또 느낄수있음
개인적으로 3장 EX부터는 재밌음
개인적으로 봤을때 평타는 침 신규캐들한테 정만 좀 붙인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정도
2부 하차는 만국공통이구나 ㅜㅜ
전 계속 하고 있지만요 1부가 넘사벽이었고 주인공들을 갈아끼운다는 선택지 하나때문에 2부가 호불호가 엄청 크게 갈린거긴해요
2부도 이제 샤오지 복귀하고 정상화되는 중이에요
어디 물어볼때가 없어서 그런데 붕3유저분들 붕3 태블릿으로 해도 불편함이 없나요??? 입문각임
저걸 노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보이는 거 보면
좀 자제해 줬으면 ㅠㅠ
둘다 즐기던가 하나만 즐겨요
그래도 됩니다 ㅜ
낙원 스토리가 궁금해서 다른 게임까지 하는사람들인데 ㅋㅋ 붕3가 발사대가 된다? 말도 안되지 ㅋㅋ
제레랑 엘리시아가 예뻐서 붕3 해보고는 싶은데 키아나가 너무 취향이 아니라 진짜 고민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키아나의 빙구같은 면모가 별로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울애기 잘컸다ㅠㅠ 이러면서 제발 초반의 밝은 키아나로 돌아와줘라고 빌고 있게 됩니다...
머리만 풀면...
아 공감갑니다
저도 처음에 붕3 출시했을때는 크게 관심 안갔었는데
그 이유가 애들 헤어 스타일이 좋게 말하면 독특한, 실제로는 그냥 취향이 아닌 그런 느낌이라서.
게임 출시땐 안했다가 제레 처음 출시할때 제대로 입문해서 지금까지도 잘하고있음
붕3 만큼 호요 게임중에 이격많고 스킨많은 게임은 없는거같음
그렇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줘서 좋긴하더라구요
다들 스토리만 얘기하는데 게임성은 어떤가요? 전 스토리 재밌어도 게임이 재미없으면 못하겠더라구요..
7년 전 겜인데 요즘 겜들 못지 않습니다. 다만 초반부는 좀 오래된 게임 느낌 나는데 스토리 진행할 수록 시스템도 게임 타격감 모션도 점점 발전해서 호요버스의 발전사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랭킹전 있는 겜이라는거 빼면 손맛은 젠존제 다음으로 좋은듯
여담이지만 2부 스토리 특) 리슝좍(성진,물리) 나올때까지 버텨야함
붕3 웹툰 다 거르고 인게임 스토리만 보니까 진짜 노잼이었어요 ㅠㅜㅠㅜ 꼭 웹툰 같은 미디어믹스 같이 챙겨서 봐주세요. 안 보거 게임만 한거 엄청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