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금 일 제보할게요... 12월 5일에 제가 꿈을 꿨거든요 그 꿈에서 어떤 양반처럼 보이는 갓쓰신 분이 보이셨는데 그 분이 약간 조선시대 느낌 나는곳에서 저를 그분 집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24.24이러셨거든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래서 그걸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그냥 개꿈이시라면서 넘겼어요 근데 제가 아까 낮잠을 잤는데 그분이 다시 나오셔서 오늘이야.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렸더니 아무신경 쓰지마 막 그러셔서 그냥 있었는데 한 10분 후인가 그 뒤로부터 그분 얼굴이 막 보이는거에요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서 부모님한테 얘기하니까 저희 친할머니가 조금 신기? 같은게 있으셔서 예전에 작은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꿈꾸고 그러셨는데 엄마가 친할머니한테 얘기하니까 바로 방금 집으로 오셔서 이거 먹으라고 그러셔서 먹었는데 그냥 주스 같은거였어요 근데 그러고 방금 다시 잠들었는데 우연히 깨서 엄마랑 할머니가 하는말 들었는데 뭐냐면 "그때 무시하면 안됐다. 꿈에 나온게 아마 예전 우리 가문 사람인것 같다. 생김새가 같은거 보니. 내가 예전에 아빠한테 들었다 (저한테 증조할아버지) 우리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얘긴데 그분이 예전에 손녀를 좋아하셨는데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그뒤로 나한테도 보인적 있다. 아마 손녀가 보고싶으셨다보다. 그 숫자는 아마 오시는 날짜 같다. 오늘 제사일이거든. 바쁠것 같아서 안부른거고. 미안하다" 이러시는데 진짜 미칠뻔
묵묵히 남자를 바라보며 수조 안을 헤엄칠 뿐이였다. 그러나 마침내 상처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상처에는 부스럼 같은 것이나 벌레라 생기는 것 같기도 하였다. 상처가 심해질수록 남자가 보기에는 점점 더 집 주변에서 인어를 노리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았다. 남자는 수조 속의 인어가 안타까워 견딜 수가 없었다
제보 받으시는지 잘 모르는데 귀신 관련은 아니구요 한 몇일전에 제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어요. 한 도착하기 5분? 4분?정도 남을 거리를 제가 손 들고 뛰어가고 있었어요.거기가 횡단보도였는데 신호등이 고장난 곳 이였어요. 저는 본능적으로 횡단보도 건널 때 손 들고 뛰어갔거든요? 그때 자동차가 왔어요.저는 못 봤고? 근데 보니까 한 자동차랑 제가 완전 가까이 있었어요..일단 자동차 운전하시던 분이 절 보고 멈춘것도 다행이었거든요? 제가 3학년인데 키가 150이였던 것도 있고.. 그때 이후로 한 10번에 8번씩은 횡단보도 건널때 손들고 다녀요..뭐 별로 소름은 아니지만!ㅎㅎ 그냥 댓글을 달아봅니다!
몇번씩 아무도 해를 끼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남자는 점점 초조해져 갔다. 자꾸만 누군가가 자기 집 주변을 맴돌며 인어를 노리고 있는 듯 했지 때문이다. 남자는 점점 불안해져서 잠도 자지 못하게 되었다. 인어가 누군가에게 해코지를 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겁이나 미칠 것만 같았다. 그러는 가운데, 인어의 다리 한켠에 왜인지 조그마한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상처는 퍼런 멍처럼 변했고, 조금씩 커져가면서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온갖 수단을 다해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어의 상처는 점점 깊어만 갔다. 인어킄 언제나 아무 변화 없이 항상 슬픈 표정 그대로
내가 남자를 발견한 것은 사건이 발생한지 8일째 되던 날이었다. 동료 형사들과 함께 남자의 집에 들이닥쳤을 때, 남자는 몹시 쇠약해진 수척한 모습으로 정신이 나간듯 오직 수조만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수조 속에는 남자 아내의 시체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해 하수도에 버렸던 남자는 그렇게 체포되었다.
그 남자의 형편이야 항사 궁색했지만, 무슨 일이 그렇게 괴로웠는지, 그날은 정말 미친 듯이 술을 퍼마셨다.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신 남자는 대충 비틀거리다가, 그만 도랑으로 굴 러 떨어져 하수구 옆에서 잠시 잠이든 것 같았다 잠이 깼을 때 남자는 그만 깜짝 놀랐다. 하 수구에는 놀랍게도 아름다운 인어가 있었던 것이다 하수구의 구정물 때문에 몸은 좀 더러워 져 있었고, 아무말도 없이 그저 갸냘픈 몸으로 누워 있을 뿐이였다. 하지만 분명 남자가 본 것 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인어였다. 남자는 그 인어의 사랑스로운 얼굴에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남자는 허겁지겁 인어를 짊어지고 집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커다란
에 물을 받아 인어를 집어넣었다. 인어는 수조물이 출렁이는 것에 따라서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며 헤엄쳤다. 인어는 항상 슬픈 눈빛으로 남자을 바라보았다. 남자는 자신이 인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남자는 그날로 직장도 잊고 식음도 전폐한 채, 오직 수조 속에 인어만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남자는 사랑하는 인어가 잘못될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인어가 있는 것을 알게되면 언론과 구경꾼들이 몰려들어 시끄러워질 것이고, 과학자들이 인어를 잡아가 실험을 하거나 해부를 하려 할지도 몰랐다. 남자는 상상만해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남자의 눈에 그 연약해 보이는 인어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나서서 보호해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 보였다. 남자는 아름다운 인어를 보면서 하루에도
저 방금 일 제보할게요... 12월 5일에 제가 꿈을 꿨거든요 그 꿈에서 어떤 양반처럼 보이는 갓쓰신 분이 보이셨는데 그 분이 약간 조선시대 느낌 나는곳에서 저를 그분 집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그리고 저한테 24.24이러셨거든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래서 그걸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그냥 개꿈이시라면서 넘겼어요 근데 제가 아까 낮잠을 잤는데 그분이 다시 나오셔서 오늘이야.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렸더니 아무신경 쓰지마 막 그러셔서 그냥 있었는데 한 10분 후인가 그 뒤로부터 그분 얼굴이 막 보이는거에요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서 부모님한테 얘기하니까 저희 친할머니가 조금 신기? 같은게 있으셔서 예전에 작은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꿈꾸고 그러셨는데 엄마가 친할머니한테 얘기하니까 바로 방금 집으로 오셔서 이거 먹으라고 그러셔서 먹었는데 그냥 주스 같은거였어요 근데 그러고 방금 다시 잠들었는데 우연히 깨서 엄마랑 할머니가 하는말 들었는데 뭐냐면 "그때 무시하면 안됐다. 꿈에 나온게 아마 예전 우리 가문 사람인것 같다. 생김새가 같은거 보니. 내가 예전에 아빠한테 들었다 (저한테 증조할아버지) 우리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얘긴데 그분이 예전에 손녀를 좋아하셨는데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그뒤로 나한테도 보인적 있다. 아마 손녀가 보고싶으셨다보다. 그 숫자는 아마 오시는 날짜 같다. 오늘 제사일이거든. 바쁠것 같아서 안부른거고. 미안하다" 이러시는데 진짜 미칠뻔
진짜 올만이에요ㅠㅠㅠ그동안 소름썰 시리즈 보구 싶어서 마니 보고 싶었지요..
😭😭😭😭
5:18 이거 영화 다이브라는 주제로 만든것 같네용?
2:12 인어=아내 해석:남편은 아내를 죽인뒤 하수도에 버렸다가 다시 데리고 온것. 그리고 불안함과 초초함은 자기가 사람을 죽잉것에 대해 들키지 않도록 그런것이다
저 해석 잘했죠?
최고!
헉....저 보다가 갑자기 화면이 깜빡 깜빡 해서ㅠ놀랐어요ㅠㅠ
영상이 진짜 이뻐요
6:21 이거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해석 해주실 수 있나요🥺🥺
주인공이 구출 된 줄 알았지만 사실 그건 주인공의 환각이었던 거예요
묵묵히 남자를 바라보며 수조 안을 헤엄칠 뿐이였다. 그러나 마침내 상처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상처에는 부스럼 같은 것이나 벌레라 생기는 것 같기도 하였다. 상처가 심해질수록 남자가 보기에는
점점 더 집 주변에서 인어를 노리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았다. 남자는 수조 속의 인어가
안타까워 견딜 수가 없었다
4:58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해석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엄마께서 동반자살 하려고 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뛰어들지 못한거랍니다
제보 받으시는지 잘 모르는데 귀신 관련은 아니구요
한 몇일전에 제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어요. 한 도착하기 5분? 4분?정도 남을 거리를 제가 손 들고 뛰어가고 있었어요.거기가 횡단보도였는데 신호등이 고장난 곳 이였어요. 저는 본능적으로 횡단보도 건널 때 손 들고 뛰어갔거든요? 그때 자동차가 왔어요.저는 못 봤고? 근데 보니까 한 자동차랑 제가 완전 가까이 있었어요..일단 자동차 운전하시던 분이 절 보고 멈춘것도 다행이었거든요? 제가 3학년인데 키가 150이였던 것도 있고..
그때 이후로 한 10번에 8번씩은 횡단보도 건널때 손들고 다녀요..뭐 별로 소름은 아니지만!ㅎㅎ 그냥 댓글을 달아봅니다!
ㅓㅓㅓ.... 진짜 차 조심해야해요..
13:32 아니 아기도 데리고 가면 되지 왜..
저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건 어찌 알고 😶🌫️ 썰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무서워요🥴🥴 약간 저런 류.? 의 소름썰 좋아하는데 아 사랑해요 ㅋ
썰들은 어디서 가지고 오시는 거예요 ? 😳😳
설명창 봐주세요!
15:47 그 해석 부탁드려요ㅠ
7:11 해석 부탁드려요!
깊이가 겨우 허벅지까지인데 아들은 왜 그런 얕은 곳에서 익사한 채로 죽어갔을까요🤔
몇번씩 아무도 해를 끼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남자는 점점 초조해져 갔다. 자꾸만
누군가가 자기 집 주변을 맴돌며 인어를 노리고 있는 듯 했지 때문이다. 남자는 점점 불안해져서
잠도 자지 못하게 되었다. 인어가 누군가에게 해코지를 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겁이나 미칠 것만 같았다.
그러는 가운데, 인어의 다리 한켠에 왜인지 조그마한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상처는 퍼런 멍처럼
변했고, 조금씩 커져가면서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남자는 온갖 수단을 다해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인어의 상처는 점점 깊어만 갔다. 인어킄 언제나 아무 변화 없이 항상 슬픈 표정 그대로
이 영상 자꾸 중간중간에 지직거려요 시간은 계속 지나고 있는데 지지직거려요 혹시 오륜가요?
두번째 썰 부분에선 오류 맞아요
잘 보고 가요!
🙇♀️🙇♀️
2번째 해석 가능한가요
그냥 술 취한 남편이 자신이 하수구에 버린 아내의 시체를 인어라고 착각하여 집에 다시 데리고 온.. 네. 약간 환각 같은 이야기예요
@@용팔-m1k 3번째여!!
@@glaso__da 아내와 남편이 동반자살하는 내용이에요
중간에 버벅거리는거 오류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ㅋㅋ 잘보고갑니당
오류 맞아요..ㅜㅜ 블로 오류..
미친 첫번째꺼 개소름이다 실환가
무섭...살려주세요
제 손 잡으세요
와현님 영상으론 부적절한 영상 제작 불가아닌강ㅅ?
네 맞아유
@@용팔-m1k 이건 부적절한 주제 아닌ㄴ가용?
@@신우-b8s ?? 이게 부적절한 주제인가요..?
@@용팔-m1k 트라우마 유발 주제가 부적절한 주제 아닌강숑...?
@@신우-b8s 아이고 그러시면 와현님 영상으로 소름썰 제작하신 분들께도 똑같이 물어보세용
내가 남자를 발견한 것은 사건이 발생한지 8일째 되던 날이었다. 동료 형사들과 함께 남자의 집에
들이닥쳤을 때, 남자는 몹시 쇠약해진 수척한 모습으로 정신이 나간듯 오직 수조만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수조 속에는 남자 아내의 시체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해
하수도에 버렸던 남자는 그렇게 체포되었다.
헐 용팔 님... 저 외계인이에요 옾챗으로 협박했던,,, 오랜만이네요ㅜㅜ 근데 마지막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 해석해주실 수 있나요...?
어머 계인님.. 마지막은 그 남편이 아내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나와있는데 그게 그냥 기억을 없애도록 치료한게 아닐까 싶어요.. .
무슨 협박이요?
@@나현-e7f 아 제가 용팔 님 그만두시기 전에 옾챗으로 장난으로 영상 올리라고 협박??했었어요ㅋㅋ 그래서 용팔 님 전 영상 제목이 협박 당해서 올리는~~ 이에요
그 남자의 형편이야 항사 궁색했지만, 무슨 일이 그렇게 괴로웠는지, 그날은 정말 미친 듯이
술을 퍼마셨다.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신 남자는 대충 비틀거리다가, 그만 도랑으로 굴
러 떨어져 하수구 옆에서 잠시 잠이든 것 같았다 잠이 깼을 때 남자는 그만 깜짝 놀랐다. 하
수구에는 놀랍게도 아름다운 인어가 있었던 것이다 하수구의 구정물 때문에 몸은 좀 더러워
져 있었고, 아무말도 없이 그저 갸냘픈 몸으로 누워 있을 뿐이였다. 하지만 분명 남자가 본 것
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인어였다. 남자는 그 인어의 사랑스로운 얼굴에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남자는 허겁지겁 인어를 짊어지고 집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커다란
이제 다 봣군... 길어서 조와 영단어 외워야하는데 망한듯 걍 😄😄✊🏻 살류
문어체나 존댓말이 더 몰입 잘 되는 듯 77
발란스 게이무 남편
보쿠토 ㄷ 유중혁
@@Dodamregon 님. 너무 힘든 고민을... 당신은 김독자 ㄷ 김독자를 고를 수 있겠어??
@@용팔-m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공자수잉가
용팔님..ㅠㅠ 보고싶엇어요ㅠㅠㅠ
ㅜㅠㅠㅜ 저도요ㅜㅠㅠㅜ
에 물을 받아 인어를 집어넣었다. 인어는 수조물이 출렁이는 것에 따라서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며
헤엄쳤다. 인어는 항상 슬픈 눈빛으로 남자을 바라보았다. 남자는 자신이 인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남자는 그날로 직장도 잊고 식음도 전폐한 채, 오직 수조 속에 인어만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남자는 사랑하는 인어가 잘못될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인어가 있는 것을
알게되면 언론과 구경꾼들이 몰려들어 시끄러워질 것이고, 과학자들이 인어를 잡아가 실험을 하거나
해부를 하려 할지도 몰랐다. 남자는 상상만해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남자의 눈에 그 연약해
보이는 인어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나서서 보호해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 보였다.
남자는 아름다운 인어를 보면서 하루에도
저 뭐?인데 기억나시나요 진짜 오랜만이에요 댓글 스처돼서 지금 다시 쓰네요 ㅠㅠㅠㅠㅠ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ㄲ꺅 뭐님ㅜㅠㅜㅠ❤️❤️ 영상 공개로 돌렸는데 조회수랑 하트가 자꾸 늘더라구요..
@@용팔-m1k 에고 ㅋㅋㅋㅠㅠ 비공 영상 올리신 줄은 몰랐네요 닉 파리에 프사 소설?? 인 건 기억나는데.. 어쨌든 오늘 영상 되게 신비한 것 같애요
탁용팔 이쑤시개 해명해
아 제성해요
몇년만이죱
78년만... 🙇♀️🙇♀️🙇♀️🙇♀️🙇♀️🙇♀️
@@용팔-m1k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