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f8v현대 한국어에선 성조가 소멸하고 동철의 표기를 다르게 발음하는 음운요소가 장단 구분밖에 없어서 표준어구사자들이 구분을 못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같습니다. 성조가 있는 한어나 '동방신기일본어'란 표현이 있을 정도로 고저차에 따라 뜻이 바뀌는 일본어보다는 아무래도 음운의 개수도 더 많은 점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네요. 영남방언이 초분절음운이 더 많아서 두 단어를 구분하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한 건 맞는듯합니다.
e와 2는 음의 높낮이도 있지만 그전에 음운 자체가 다릅니다 2는 목구멍에서 부드럽게 나오는 일반적인 ㅇ이고 e는 여린히읗이라고 해서 지금은 없어진 ㆆ라는 글자로 표시하는데 목구멍을 닫았다가 한번에 팡 하고 터뜨리면서 내는 이응입니다 2를 단순히 높게 발음한다고 e가 되진 않아요
영남 방언 화자가 아닐때 언어의 역사를 고려한 영남 방언의 e와 2, o와 5 구별법 제안 1. 한반도의 영남 지역에서 2, 5의 개념은 e, o 보다 더욱 일찍 들어왔다. 2. 2와 5를 평범하게 이~와 오~로 읽어왔다. 3. 후에 들어온 e와 o는 발음이 같기에 덜 평범하게 읽어야 한다. 4. 그러므로 e는 이! 5. o는 오! 로 읽는다.
경상도인으로서 린의 이랑 오구분법은 실제로 알아들으면 개편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의 이!승 이!의 이승 ㅋㅋㅋㅋ
지랄ㄴㄴ
린은 그냥 밀가루반죽임
같은 경상도인으로써 정말 듣기 편한 구분법임에 틀림이 없음
ㄹㅇㅋㅋ
5→랑 O↗랑 2→랑 E↗는 완전히 달라요~~~ㅋㅋㅋㅋㅋㅋㅋ
@@오즈-v2d맞긴해 근데 편하자너
@@오즈-v2d지들끼리의 화법이라 하시는데 사투리도 그렇고 의사들이 쓰는 은어도 그렇고 줄임말도 본인들이 알아들으면 됨 사투리 쓴다고 욕하는 사람 없듯이 똑같은겁니다
@@오즈-v2d꼭 이랴 부정적으로 따지는놈 하나 나옴ㅋㅋㅋㅋ
@@오즈-v2d? e랑 o 경상도 쪽이 맞는 발음입니다...
@@오즈-v2d장음 없이 하는게 원래에 더 안맞는거고.. 심하게 말하면 그게 더 틀린거에요~
부키눈 땡그래지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한창 e의2승 유행할때 서울동생한테 해주니깐 왜 계속 똑같은 말 하냐고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5야? O야?
2야? e야?
넘 웃기네😂😂😂😂😂
오야 오야~
이야~ 이야~~
부키 ?ㅇ? 표정 진짜 북쳐귀엽네ㅋㅋ
한국에서 유일한 3성조 경상도 사투리ㅋㅋㅋ 미묘한 높낮이 차이까지 구분해서 이게 다른 지역에선 이해가 안 될듯
왜 이해가 안되는거죠? 저게 맞지않나여??!
이건 일부러 구분을 위해 명확하게 말한 건가
난 왜 남쪽 살아본 적도 없는데 구분 잘 되는 거지
미묘하다는 예시 궁금궁금ㅎㅎ
개인적으로 성조가 없이 살다보니 성조를 들으면 기분을 표현한 걸로 이해됨 ㅋㅋㅋ
성조라 상관없이 원래 발음차이가 있는게 정상인것
2,e / 5, o 를 구분없이 발음하는게 콩글리쉬입니다
@@대충-f8v현대 한국어에선 성조가 소멸하고 동철의 표기를 다르게 발음하는 음운요소가 장단 구분밖에 없어서 표준어구사자들이 구분을 못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거같습니다. 성조가 있는 한어나 '동방신기일본어'란 표현이 있을 정도로 고저차에 따라 뜻이 바뀌는 일본어보다는 아무래도 음운의 개수도 더 많은 점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네요. 영남방언이 초분절음운이 더 많아서 두 단어를 구분하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한 건 맞는듯합니다.
갑자기 댓글에 저렇게 말 안하면 어떻게구분함? 무더기로 나오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네...
귀여워요
아❤~~~ 부키 와 린 너무 죻아
채널장 잘 알아듣네 ㅋㅋㅋㅋ
00:41 부키 표정 미츘따
부키 진짜 쥰내커엽네
경상도 발음에는 그 옛날에 쓰던 성조가 남아있어서
같은 글자라도 의미에 따라 다른 억양으로 읽는다.
가장 유명한 2의 e승 , e의 2승.
영어발음으로는 경상도에서 쓰는 e 가 맞다.
5 와 O 도 구분가능
이거 ㄹㅇ 개편한것같음
다만 ㅓ와 ㅡ는 구분이 안된다. ∃ 정도의 발음이 기본적
존나 개불편함
@@엄마-i8q 닉값 야무지네 ㅋㅋ
0:15 부키둥절 존나커여움
바로 찰떡같이 알아버린 나...
0:10 오는 o입니다
이에 이승~ ㅋㅋㅋㅋㅋㅋㅋㅋ
O가 멀까? 하면서 들어왔는데 걍 영어였냐고 ㅋㅋㅋㅋ
이에 이↗승 이↗에 이승
부모님이 경상도 사람이여서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서 그런가 친구들이 못알아들을때 당황스러움ㅋㅋㅋ
e와 2는 음의 높낮이도 있지만 그전에 음운 자체가 다릅니다 2는 목구멍에서 부드럽게 나오는 일반적인 ㅇ이고 e는 여린히읗이라고 해서 지금은 없어진 ㆆ라는 글자로 표시하는데 목구멍을 닫았다가 한번에 팡 하고 터뜨리면서 내는 이응입니다 2를 단순히 높게 발음한다고 e가 되진 않아요
딱 들어보면 다들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발음인데 이제는 사라져버렸죠..
옹 신기하네요
eㅏ 하니까 신음나오네요
@@user-ev7kw2cw1u경상도 사투리로 E, O 소리내는 방식이 그거랑 비슷하긴함 ㅋㅋ
고대국어추
알파벳노래 부를때 생각하면 편함 노래부를때도 e나 o를 2, 5처럼 힘풀고 발음하진 않는데 경상권사람은 저걸 평소에도 적용해서 씀
실제로 영어 알파벳 읽을때 e에 악센트 넣어서 읽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봐요~ 알고나면 구분하기 쉬워져서 편하답니다
악센트 안 넣고 발음하면 Yeeeeeee
ㅋㅋㅋㅋㅋㅋㅋ 들켰다ㅏㅏ
2 >> ē
E >> è
5 >> ō
O >> ò
오~랑 오!
서울토박이 여우신이었구나 ㅋㅋㅋ
2랑 e 5랑o 다 나왔네ㅋㅋㅋㅋ
부키는 서울여우였구나...
영남 방언 화자가 아닐때 언어의 역사를 고려한 영남 방언의 e와 2, o와 5 구별법 제안
1. 한반도의 영남 지역에서 2, 5의 개념은 e, o 보다 더욱 일찍 들어왔다.
2. 2와 5를 평범하게 이~와 오~로 읽어왔다.
3. 후에 들어온 e와 o는 발음이 같기에 덜 평범하게 읽어야 한다.
4. 그러므로 e는 이!
5. o는 오! 로 읽는다.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이에 이승 이에 이승
다릅니다 달라요!!!
뭔가 쌍이응 같은 소리가 나네
이의 이승 이의 이승이 있죠 자매품으로
휘둥그레한 부키 뒤지게 귀엽네 ㅋㅋㅋ😂
왜난 알아듣겠냐ㅋㅋㅋ
이에이승을 알아듣는 법
2야 e야~
하나둘삼넷다섯
티아라 너때문에 미쳐에 미쳐들어보면 알게됨 5! O! 5! O!
포병숫자를 쓰란 말이야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아라~
5야5야
근디 진짜 서울사람들은 듣는 그대로인데 구분을 못함? 지금이야 많이 퍼져서 앵간하면 알긴한데 악센트자체가 다른데 왜 모르지
표준말은 악센트같은거 안주거든요
경상국어라는듯
난 토박이라서
오히려 이걸 이해못해하는게 신기함 ㅋㅋ
근데 저렇게 구분 안 하면 어떻게 구분함? 무조건 숫자 5, 영어 o라 말해야 되나
보통 그럼 애초에 알파벳이랑 숫자가 번갈아 나오는걸 읊을 일이 없어서 큰 신경안쓰는듯
대개 그렇지...? 연달아 나오면 그렇게 구분해줘야 오해의 소지가 없지
e^2 2^e 은 발음이 다르다..
2랑 e의 높낮이가 다른건 사실 사투리가 아니라 진짜 영어발음인데..
이건 린이 맞다, 구분하는게 당연한건데.
서울촌놈들이 다 그렇지 머~~
@@박태준-d7s 먼 상관
@@박태준-d7s문해력딸림?
@@박태준-d7s우리 태준씨는 영어보단 한국어, 한글부터 익혀볼까요?
5와 오와 O
E에E승 2에2승 E에2승 2에E승
경상도식 쌍이응 ㅋㅋㅋ
난 경기도 사는왜 왜 구분되지?
여기서야 윳으며 이야기하지만 포병식 숫자세기가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려주는 영상
5에서 탈락
아니 스울 촌놈들은 성조를 안쓰나
경상도는 잘아는
5랑o 2와e는 구분이 가능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