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상상태를 보면... 84년생인 내가 봐도 기후가 2-30년 만에 급변할 정도로 안정적이지 않다고 보여진다.. 교회는 차치하고서라도 이 정도의 기후변화라면 인간의 생존에도 분명 문제가 될 거라 본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구미가 당기는 영화임은 확실한 것 같다.
지금이 영원할것같지만 모든것들이 어느순간 사라진다 사랑하는 사람들도 언제가는 내곁을.. 또 내가 그곁을.. 그리고 그이별은 절대 익숙치않다. 마치 지금의삶이 영원할것같이 살고있기때문에.. 인간이 자만과 오만을 깨닫고 정말 무엇이 중요했는지 깨우칠 시간을 이세상이 허락할지 모르겠다..
자살을 선택한 마이클의 마음이 지금 내 마음이다. 과장일까? 심지어 아직 20살도 안된 딸들이 결혼은 물론 자식도 낳기 원치 않는다 할때 난 그래 나쁘지 않다고 했던 이유도 그와 같은 심정이었다. 영화 The road를 보았을때 와이프는 자살을 선택한다. 어쩜 우린 자살이라고 하지 않지만 지금 무감각하게 자살 하고 있다. 근 몇년안에 우린 많은 후회를 할거라 본다. 백두산의 폭발 역시 또다른 환경변화의 계기가 될듯 하다.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이네요 남편이 2020년까지 살아있었으면 코로나때문에 강제적으로 클린해진 지구를 볼 수 있었을텐데요ㅜㅜ
저같으면 저 남편에게 그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자신부터 무엇을 바꿔갈수 있을까 하며 그 활동을 같이 동참하며 희망을 건네주었을 것 같당...
다행이다 나는 인류의 최전성기에 좋은나라 태어나서 풍요롭게 살다가는구나 아들아 미안하다 지구를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자연이 많이 파괴됐어요.
저 어린때만해도 대한민국은 신이주신
4계절이 뚜렷한 나라였죠 어린때 길고얇은 티와 가을에는 조금 두꺼운 긴팔
그립습니다 그때가ㅠ
마지막 날씨는극단적으로 변한다는말을 듣고서야 와닿네여..
2020년에 보면 충격적인게 초반에 마이클이 말한 암울한 미래가 머지 않아 올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개봉기준) 1년만에 다 이루어 지고 있음
아마 인류역사상 지금이 가장 풍요로운 시절로 기억될것이다.
미래를 안다한들 탐욕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는다.
내어린시절 선풍기만 있으면 여름을 버텼는데
지금은 에어컨 안틀면 미칠지경
헐 ㅜㅜ걱정이 과한것같다가도 맘이 이해가가기도하고...세상이 다 혼란스러운건가봐요
우리는 절대로 원시시대로 돌아갈수 없다.
누가 돌아가고 싶겠는가? 이미 편리한 현대 생활방식에 젖어 있는데... 우리의 앞날은 이미 정해져 있을지도...
그래도 우리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기후가 심각하긴 하죠 이미 4월중순이 다되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집에서 패딩을 입고 생활해도 땀조차 안나니까요
밖에서 활동할땐 봄옷을 입고 있으면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기후가 점점 변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어느지역사시길래 집에서패딩를....
세상에.. 1년전 댓글인데 지금 추워요 ㅜㅜ
5월22일 입니다
맞아. 세상은 과거를원시시대라하고 계속 발전되어 왔다고 하지만. 메트릭스처럼 벌써 몇번째 지구일지도 몰라
그냥 지구 vol. 5이런것.처럼
저도 그거랑 비슷한거 생각함 영화 하나하나가 옛날의 지구였던거죠 감독이나 작가가 데자뷰나 전생같이 떠올려서 만드는거죠 뭐... 그냥 그렇다고요
@@억울하세호 제목 궁금하네요
지구 나이가 45억살 그동안 수많은 문명이 탄생했다가 자멸하기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을까? 우리도 그 끝자락에서 알고도 이찌할수 없는 운명인 것인가?
ㅇㅈ요
그저 현실에 충실하자
우리나라도 동남아만큼 여름에 더운것같아요. 지구온난화가 그만큼 심각해졌다는걸 몸소 느끼면서도 일회용품이 편하다는 이유로 생각없이 쓸때가 있는데요.. 올해부터라도 텀블러 사용해서 일회용품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너무나도 끔찍해요,,,
헐 기대돼요..이런 날 머지 않아 올 듯,,,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자본주의에서 대기업의 환경파괴를 피할 수 없고 사회가 돈만을 쫓아가기에 되돌릴 수가 없죠. 이미 환경문제 의식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해결 방법은 찾지를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지금 기상상태를 보면... 84년생인 내가 봐도 기후가 2-30년 만에 급변할 정도로 안정적이지 않다고 보여진다.. 교회는 차치하고서라도 이 정도의 기후변화라면 인간의 생존에도 분명 문제가 될 거라 본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구미가 당기는 영화임은 확실한 것 같다.
2:17 선조들은 아무생각없이 싸질렀다 그래서 우린 여기까지 도달은거다!
지구에 인간이 사라지면 몇백년 후 자연 회복 될 테죠 ㅠ ㅠ
지금은 돌아가신 스티븐 호킹이 이런말을 남겼죠. 지구는 200년안에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변해버릴거라고.
그래서 다른 외계행성으로 이주해야 할 때가 머지않았다고요.
경각심을 자극하기 위해서지 200년만에 망하진 않죠
@@lilillliilililll6088 200년이 아니라 당장 100년안에 지구온난화로 헬지구로 변할껄요?
@@bf-1109 초등학생은 쳐자세요..제발
@@고릴라-m7j 초등학생 드립치지말고 반박이나 하시죠. ㅋㅋㅋㅋ 당장에 지구온난화로 50년안에 해수면 상승해서 대부분의 국가가 물에 잠기는게 팩트인데^^
ㅎㅎ 50년안에 대부분의 국가가 물에 잠긴다라.. 예전 현재 평균보다 온도가 높았던 시대가 있었지만 대륙이 없었고 생명체가 없었나요?
저런생각 할수도 있는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부딛혀 보지도않고 벌써부터 포기해라 하지마라 그만둬라 어차피 안된다
무슨 세상다산 어른인가 100살먹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딴이야기는 안하실건데
과몰입 ㅈㅅ
역사학과로서 말하는건데 몇백년 주기로 온도차가 최대 4도까지는 차이나는 걸로 보임. 멀리갈것까지 없어도 만주지역이 800년 전에는 숲이었다고 함. 그리고 한반도에서 과거에는 코뿔소도 살았고 맘모스도 살았엇음.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맞습니다. 실제로 현재의 기온상승은 온실기체의 영향도 있지만 원래 지구자체가 기온상승하는 주기에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죠
@@유후-n6d 중국도 진시황 시절엔 코끼리가 뗘놀았다니까 기후가 어떤 주기로 오락가락 하는것은 맞는것 같음.
꼭보겠어요
인류가 백번은 멸망했다가 다시 생기고 해야 뭐 된다그러던데..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배출때문이 아니라 느려지는 지구 자전과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
지구도 늙었군요.ㅠㅠ
세상에..교회가 얼마나 돈이 없으면.. 기업이랑 손을 잡아.. 한국교회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네.ㅎ 한국은 주식회사 에수 인데. ㅎ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잉? 하다가 끝에 글 보고 터짐 ㅋㅋ
한국 교회의 정치경제계 VIP 무시하나요? ㅋ
왜 목사가 신부 복장을 입었지? 설마 성공회 목사 아닌가?!
뭔가 되게 복합적인 영화네요
영화 취지는 이해하지만 설정이 영화적이네
영화라 그런가ㅋ
영화를 보고 영화적이라니 댓글같은 댓글이네
지금이 영원할것같지만
모든것들이 어느순간 사라진다
사랑하는 사람들도 언제가는
내곁을.. 또 내가 그곁을..
그리고 그이별은 절대 익숙치않다.
마치 지금의삶이 영원할것같이 살고있기때문에..
인간이 자만과 오만을 깨닫고 정말 무엇이 중요했는지 깨우칠 시간을
이세상이 허락할지 모르겠다..
실제 일어날 일이라..
자살을 선택한 마이클의 마음이 지금 내 마음이다.
과장일까?
심지어 아직 20살도 안된 딸들이 결혼은 물론 자식도 낳기 원치 않는다 할때 난 그래 나쁘지 않다고 했던 이유도 그와 같은 심정이었다.
영화 The road를 보았을때 와이프는 자살을 선택한다.
어쩜 우린 자살이라고 하지 않지만 지금 무감각하게 자살 하고 있다.
근 몇년안에 우린 많은 후회를 할거라 본다.
백두산의 폭발 역시 또다른 환경변화의 계기가 될듯 하다.
아니 이런세상에 애를 낳고 싶지 않았으면 콘돔이라도 착용하거나 그냥 성욕을 참지 여자는 뭔죄여
하는 여자는뭔데요 안하면대지
👍
전세계를 다 터쳐서 처음부터 시작해야할듯 석기시대부터...
.......???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