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미처 못 담은 몇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 1. 치즈와 설기는 '콜덕' 이라는 품종의 소형 오리입니다. 일반적인 육용 오리 (주로 페킨 덕)에 비해 작습니다. 둘다 변을 못가리긴 하지만 크기가 작으면 아무래도 더 같이 지내기가 수월하겠죠? 2. 여과기 같은 경우는 원래는 관상어 전용이기 때문에, 유튜브 등에 검색해보시면 사용 방법이나 원리등이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55w 짜리 여과기를 사용중입니다. 3. 인조식물 매트의 경우 주로 플랜트월 등을 만드는 제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플랜트월' 이나 '인조잔디'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올 듯 합니다.
뭐든 키울려면 이렇게 돈 나가고, 고생인거다. 그래서 난 개, 고양이등 동물같은거 키울 생각이없다. 털 날리는것도 싫고, 내 옷에 털 묻는것도 싫고, 집에서 여기저기 똥 냄새 나는것도, 안 쓸돈을 쓰는것도 싫다. 개, 고양이, 햄스터등 몸에서 나는 냄새도 역하다. 동물은 그냥 먼 발치에서 가끔 보는거정도로 충분히 만족한다. 난 동물보다 내 삶이 더 중요하고, 사람이 더 좋고, 내 삶이 방해받는게 싫다. 결론 - 내 돈 쓰고, 내 시간, 내 노동쓰면서도 동물이 좋다고 정신 승리, 자기 만족하며 키울 사람은 키우는거고, 나처럼 키우는건 싫고, 동물같은거에 애초 별로 애정같은거 주고싶은 생각도없고, 그냥 가끔 보는것정도로 충분한 사람은 안 키우면 된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뭐지 하고 봤어요. 또 이렇게 오리를 키우는 영상이 뜨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따라 키워서 유기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걱정을 안고 시청했는데..반정도 보면서 제 생각이 너무 잘못됐다는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오리도 강아지 고양이 못지 않게 정말 손이 많이가고 어쩜 더 정성과 보호자분들의 노력이 있다는걸 알고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ㅠㅠ이런 영상은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역시 노하우가 남다르십니다~! ㅎㅎ 오리들 배변관리는 사랑한다면 다 가능하지요~ 기저귀는 저희도 포기했어요 ㅠㅠ 깩이 새롬이는 야생오리라 그런가 그런것에 훨씬 더 예민하더라구요... 오리 키울때의 좋은 팁들 잘 보았어요~ 저도 궁금했던걸 다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치즈 설기 너무 예뻐요~!😀🦢🦢👍
그렇군요~~ 베란다 풀에서 즐겁게 지내는 치즈와 설기 넘 귀엽네요. 저희는 사이즈가 큰 페킨덕이라 똥의 양도 엄청납니다. 하루에 마당 똥청소는 3번정도 하고요. 집안에는 Hay 를 깔아서 그냥 똥을싸면 수시로 버리고 깔아줍니다. 다행히 여기는 Hay 값이 싸고 풀이나 나무를 버리는 전용 큰 쓰레기 통이 있답니다. 오리도 청결한걸 좋아해서 집청소 해주면 들어와서 참견하기도 하고 좋아합니다. 알도 깨끗한 곳에 낳구요. 물도 갈아주면 퍼드득 날개를 치면서 좋아해요❤ 오리가 똥만 가리면 정말 너도나도 키우고 싶어하는 애완동물이 될것 같아요. 진짜 귀엽거든요. ㅎㅎ
한때 강아지는 너무 일찍죽어서 오래오래 사는 동물을 기르고싶다는 생각에 오리를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오리는 귀여우니까요(오리가 오래산다고 어디선가 들은거같아서) 알아보니 그냥 오리는 별로 오래 못살고 콜덕도 대충 강아지랑 비슷하더군요 대신 거위는 참 오래살더군요. 얘들 덩치가 크기도 크지만 중요한건 오리과 동물인만큼 대소변을 못가립니다. 크기가 큰만큼 싸는양이 어마어마해서 생각을 접었었죠
보통 오리가 우는건 여러가지 뜻이 있긴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암컷이 크게 우는 경우는 동료(혹은 가족)를 부르거나 무언가 요구사항이 있을때 인 것 같습니다. 보통 가족을 부를때 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 가족이 잠시 자리비운 상황에 익숙해진 걸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 설기같은 경우는 산란기때 울지 않고 조용해지기도 합니다. 아픈것일수도 있으니 상태를 잘 보시고 좀 이상하다면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2:26 저 외부여과기는 정말 청소하기 힘들어서 저는 입수구에 스펀지 프리필터를 달아놓고 그걸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쓰고 있어요. 저도 변기뚜껑만한 거북이 키우는데 거북이가 똥을 엄지손가락 크기만큼 싸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모든 여과기에 아마존 sf-0001 같은 프리필터를 달아놓고 수시로 새걸로 교체해줍니다. 근데 스펀지만 달아놓으면 또 거북이가 스펀지를 뜯어먹기 때문에 보통 에하임 프리필터 같은 플라스틱 껍데기 안에 sf-0001 같은 스펀지를 우겨넣어서 쓰고 있네요
변기뚜껑만한 거북이면 상황이 비슷할것같네요😂😂 저도 처음에 프리필터를 입수구에 늘 갈아끼우곤했는데 매번 오리들이 뜯어먹더군요ㅠㅠ 너무 자주막히기도하고요.. 항온동물이라 역시 식사량 배설량이 굉장해서요 ㅠㅠ지금은 그냥 자주 청소해주는쪽으로 방향을 바꿨는데 한번 말씀해주신 방법을 참고해보겠습니다
자연에서의 오리들의 생태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오리는 다른 새들과 달리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어미를 따라 하천등을 헤엄치며 성장합니다. 즉 성체가 되기 까지는 어미를 늘 따라다녀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죽음과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어미(키우는 환경에선 사람)가 안보이면 끊임없이 부르고 찾습니다. 그래서 새끼때는 늘 곁에 누군가가 붙어있거나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여러마리를 키워야지 울지 않습니다. 또한 성체가 되고나면 그렇게 까지 울지는 않습니다.
영상에는 미처 못 담은 몇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
1. 치즈와 설기는 '콜덕' 이라는 품종의 소형 오리입니다. 일반적인 육용 오리 (주로 페킨 덕)에 비해 작습니다. 둘다 변을 못가리긴 하지만 크기가 작으면 아무래도 더 같이 지내기가 수월하겠죠?
2. 여과기 같은 경우는 원래는 관상어 전용이기 때문에, 유튜브 등에 검색해보시면 사용 방법이나 원리등이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55w 짜리 여과기를 사용중입니다.
3. 인조식물 매트의 경우 주로 플랜트월 등을 만드는 제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플랜트월' 이나 '인조잔디'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올 듯 합니다.
오 치즈설기 크브스 가나여?
@@JY-mq6lo 짭이네
오.. 치즈!설기!하고 부르면 와서 콜덕..
제송합니다 ㅎㅅㅎ..
육용 오리 이름이 페킨 덕인가요? 베이징 출신한가 보네요
중요한건 꽥기지 않는 마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믿친 ㅋㅋㅋ
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복실복실하게 생겼어요 ..ㅠㅠ 털만 봐도 얼마나 잘 관리됐는지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시는지 알겠네요.. 오리는 사랑입니다.. 보는걸로 만족할게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든 키울려면 이렇게 돈 나가고, 고생인거다. 그래서 난 개, 고양이등 동물같은거 키울 생각이없다. 털 날리는것도 싫고, 내 옷에 털 묻는것도 싫고, 집에서 여기저기 똥 냄새 나는것도, 안 쓸돈을 쓰는것도 싫다. 개, 고양이, 햄스터등 몸에서 나는 냄새도 역하다. 동물은 그냥 먼 발치에서 가끔 보는거정도로 충분히 만족한다. 난 동물보다 내 삶이 더 중요하고, 사람이 더 좋고, 내 삶이 방해받는게 싫다.
결론 - 내 돈 쓰고, 내 시간, 내 노동쓰면서도 동물이 좋다고 정신 승리, 자기 만족하며 키울 사람은 키우는거고, 나처럼 키우는건 싫고, 동물같은거에 애초 별로 애정같은거 주고싶은 생각도없고, 그냥 가끔 보는것정도로 충분한 사람은 안 키우면 된다.
@@HeungMinSon_7 말을 어쩜 이리 ㅈ같게 하누 ㅋㅋ
@@HeungMinSon_7 싫으면 왜봅니까 오리키우는 사람으로써 좀기분이 찝찝합니다.
@@HeungMinSon_7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루종일 울어서 시끄럽기도 어마어마하다는데 보면 또ㅜㅜ 너무 귀엽고 이쁜 오리들❤ 연못에서 서로 꽁냥하는거 보니 넘 이쁘다ㅋㅋㅋ
진짜 정성이 아니면 실내에서 키울 엄두도 못내겠네요... 대단하십니다
넘 귀여운 치즈 설기🥰 모든 동물을 키우는데는 사랑이 필요하지만 오리도 엄청난 사랑으로 키워야하는군요!
배변쪽이 생각보다 더 많은 정성과 섬세함을 필요로 하네요..응가가 주제지만 치즈랑 설기 일상도 자연스레 보게되어서 넘 좋아용😍
오리 키워야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는 물론 후회는 안하지만 변 냄새 상당히 심각합니다. ㅠㅠ 영상처럼 여과기나 배변패드등의 과감한 현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몸으로 때워야 합니다.
치즈설기는 뭔가 알고있는 눈을 해서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여전히 건강한 모습보니 반가워요.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설날 오리영상이 잘 어울리는건 왜일까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확실히 눈빛이 뭔가 알고있긴해요
힘든점이 많지만 그걸 커버할만큼 귀여운 치즈설기 ♡
저는 오리는 아니고 반려닭 2마리 키우는데
다들 집에서 닭 키운다하니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나도 키워볼까?이런식으로..근데 이건
큰 오산입니다. 4~5걸음 걷다 응아 하고
도시 오리 치즈 설기처럼 각질파티 심해서
결국 무선청소기 장만했어요 애기들이 쓰는
댕댕이방석 2일에1번 빨아줘야하고(똥묻어서)
주2회 산책안시켜주면 스트레스 받아해서
닭전용 하네스 착용후 산책 다녀오고
있습니다.그리고 가족끼리 외출하고 돌아오면
이곳저곳 똥파티.. 진짜 사랑하는맘 아니면
키우기 힘들꺼에요
생명을 키우기 위해선 시간적.공간적.경제적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오늘도 귀엽네요🩷🩵🩶
배아파 낳지 않았다 뿐이지 저 정도 정성이면 정말 오리의 부모님이나 다름이 없네요
베란다를 오리가 실제로 자연에서 사는 환경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 놓으셔서 그런지 오리가 정말 편하게 노는 모습이 오리를 잘 모르는 제 눈에도 딱 보이네요
중요한건 꺽기지 않는 사랑 🤍🤍🤍🤍🤍
꺾이지....
🥰🥰
꺾ez...
수정했는데 꺽...
오리라서 꺽 노린거아님??
진심 세상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느껴진다.
오리가 넘 사랑스럽네요 마지막에 카메라쪽 지켜보는게 진짜 핵귀욥...
하지만 귀여워 ㅠㅠㅠ 유튜브로 응원할거야
그래도 다 준비되었기에 키우시는거지.
아유 진짜 너무 귀엽다
애들 진짜 밀가루 반죽이랑 치즈같아요 귀여워...ㅠ
오늘도 여전히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뭐지 하고 봤어요.
또 이렇게 오리를 키우는 영상이 뜨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따라 키워서 유기하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걱정을 안고 시청했는데..반정도 보면서 제 생각이 너무 잘못됐다는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오리도 강아지 고양이 못지 않게 정말 손이 많이가고 어쩜 더 정성과 보호자분들의 노력이 있다는걸 알고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ㅠㅠ이런 영상은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오리
어쩜 저렇게 뽀얗고 보드랍게 생겼지.. ㅠㅠㅠ
아웅 이뽀랑~~ 볼때마다 감탄이 새로워요~~~ㅎㅎㅎ
역시 노하우가 남다르십니다~! ㅎㅎ 오리들 배변관리는 사랑한다면 다 가능하지요~ 기저귀는 저희도 포기했어요 ㅠㅠ 깩이 새롬이는 야생오리라 그런가 그런것에 훨씬 더 예민하더라구요... 오리 키울때의 좋은 팁들 잘 보았어요~ 저도 궁금했던걸 다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치즈 설기 너무 예뻐요~!😀🦢🦢👍
깩이 새롬이도 손꼽히게 행복하게살고있는 오리들이죠😊😊
줄스님 오리들 보다가 여기 오리들 보는데 다른품종인가싶을정도로 때깔이 다르네요...ㄷㄷ 정성들여키운다는 느낌이 확실하네요
아닛..이렇게 힐링이라니... 오리 너무 사랑스럽고 사랑도 매우 많이받고 자라네요 :)))
오랜만에 들리네요! 오리는 사랑입니다!❤
오랜만의 치즈설기 귀욤둥이들~
Hello baby cheese and baby seolgi we miss you so much love from Indonesian fans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아무리 이뻐도 저는 못할듯 ㅠㅠ 오리팔자가 왠만한 강아지보다 훨 좋은거같아요. 이것도 참... 복이네요.
오리들 너무 귀여워요❤ 주인분들과 늘 행복해야해 😊😊❤❤
확실히 마당과 연못이 없으면 키우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네요 ㅠㅠ 돈 많이 벌어서 언젠가 마당있는 집을 꼭...
화이팅입니다!
오리들 사랑스럽다 특히 토실토실 살찐 설기가 최애
오리 엄청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ㅠㅠㅠㅠ 연못 너무 신기해용
ㅎㅎㅎ 걷는게 너무 귀여워요
a life dedicated to these beautiful duck , i admire you guys , all my respect !!!!
거의 오리 호텔이네요^^세심한 서비스와 편의시설, 인테리어, 균형있는 식단, 각종 이벤트=오리 감동🦆을 위해 애쓰시는 집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PS: 오리둥둥 내사랑🦆🦆💕
가끔은 제가 치즈 설기랑 바꿨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귀엽
새들은 구조상 똥을 못참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최대한 몸을 가볍게 유지해야 날기 편해서 그런듯요..
정말 마음으로 데려와서 지갑으로 키우는군요..
진짜 대단한 정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아빠와 사람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는 치즈랑 설기네요!
치즈랑 설기는 사랑둥이+귀염둥이인 아이들이에요! :)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주제인데 자세한 정리 감사합니다!!ㅎㅎ
You have the best set up for them, they're such happy and loved ducks! ❤
똥과의 싸움이네요
썸넬부터 심쿵...
오리야 사랑해
그렇군요~~ 베란다 풀에서 즐겁게 지내는 치즈와 설기 넘 귀엽네요. 저희는 사이즈가 큰 페킨덕이라 똥의 양도 엄청납니다. 하루에 마당 똥청소는 3번정도 하고요. 집안에는 Hay 를 깔아서 그냥 똥을싸면 수시로 버리고 깔아줍니다. 다행히 여기는 Hay 값이 싸고 풀이나 나무를 버리는 전용 큰 쓰레기 통이 있답니다. 오리도 청결한걸 좋아해서 집청소 해주면 들어와서 참견하기도 하고 좋아합니다. 알도 깨끗한 곳에 낳구요. 물도 갈아주면 퍼드득 날개를 치면서 좋아해요❤ 오리가 똥만 가리면 정말 너도나도 키우고 싶어하는 애완동물이 될것 같아요. 진짜 귀엽거든요. ㅎㅎ
그 똥마저 사랑ㅎ함ㅁ미다 ㅎ
질문좀 많이 할게여
1. 오리들 취침시간은 보통 언제이고, 잘 때는 꽥꽥거리나요?
2. 학생이 오리를 키울 수 있나요?
3. 여과기? 는 처리해준 변을 따로 청소해줘야 하는거죠?
정성스럽네요 이리저리 고민해서 저렇게 오리와 다함께 살고 !!
Very nice quackos! :)
오랜만이에요. 이쁜건 여전하군요 💙
한때 강아지는 너무 일찍죽어서 오래오래 사는 동물을 기르고싶다는 생각에 오리를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오리는 귀여우니까요(오리가 오래산다고 어디선가 들은거같아서)
알아보니 그냥 오리는 별로 오래 못살고 콜덕도 대충 강아지랑 비슷하더군요
대신 거위는 참 오래살더군요. 얘들 덩치가 크기도 크지만 중요한건 오리과 동물인만큼 대소변을 못가립니다. 크기가 큰만큼 싸는양이 어마어마해서 생각을 접었었죠
참 오래살았으면하는 마음은 다 똑같네요🥺
조류 중에는 앵무새가 있음...
앵무새 중형급만 되어도 수명이 30~40년, 대형은 70년이 넘죠.
말도 할 수 있고 지능도 인간 어린애 수준...
당연히 배변 관리도 다른 지능 낮은 애들보다 수월함
완전 빡시다 ㄷㄷ
베란다...겨울에는 어떻게하세요? 세탁기 돌려도 겨울엔 환기를 많이 시키기가 어려우니 결로현상등으로 곰팡이가 많이 낄텐데..오리용수조까지 놔두면 음.. 역시 부지런함으로 해결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흐엉 ㅠㅠㅠㅠ 너무 이뻐요😊😊😊😊
와.. ❤
진짜 너무너무 귀엽네용 위층이나 아래층에서 오리 소리 민원은 없나용?? 궁금해서요 ㅠㅠ!
주인이 부지런해야 키울수 있겠군요
여름에 모기문제는 어떤가요? 여과기가 있어서 별문제 없는건가요? 이런쪽은 잘 몰라서유 아무래도 연못 만들어주다보면 모기도 많아질거같긴한데
They are very cute!
튜브짱 ㅠㅠ 귀여워
도시오리님 요즘 우리오리가 평소에는 많이 울어댔는데 요즘은 한번도 울어대는걸 본적이 없어요 어디가 아픈걸까요? 나이(이제 곳2살)암컷
보통 오리가 우는건 여러가지 뜻이 있긴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암컷이 크게 우는 경우는 동료(혹은 가족)를 부르거나 무언가 요구사항이 있을때 인 것 같습니다. 보통 가족을 부를때 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 가족이 잠시 자리비운 상황에 익숙해진 걸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 설기같은 경우는 산란기때 울지 않고 조용해지기도 합니다. 아픈것일수도 있으니 상태를 잘 보시고 좀 이상하다면 병원에 데려가 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당~근데 오리도 진료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이..주변에 없더라구요ㅠㅠ 기린동물병원을 한번 가볼까 하는데 동물병원 추천좀 해주세영
1:06 만질 때 꽥뾱.. 꽥.. 넘 귀엽당♡ 나 오리 좋아했네~~♡
오리친화적 하우스
와 준비해야될게 너무 많네요 ㅋㅋㅋ 보기만으로 만족 ㅋㅋ
귀여워😢
와 치즈다 치즈
청소하는것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하겠어용
귀요미다
I love ducks very much 🦆🦆🦆🦆🦆🦆🦆🥰🥰🥰🥰🥰👍👍👍💯💯💯
너무 귀여워요~~♡♡
2:26 저 외부여과기는 정말 청소하기 힘들어서 저는 입수구에 스펀지 프리필터를 달아놓고 그걸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쓰고 있어요.
저도 변기뚜껑만한 거북이 키우는데 거북이가 똥을 엄지손가락 크기만큼 싸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모든 여과기에 아마존 sf-0001 같은 프리필터를 달아놓고 수시로 새걸로 교체해줍니다.
근데 스펀지만 달아놓으면 또 거북이가 스펀지를 뜯어먹기 때문에 보통 에하임 프리필터 같은 플라스틱 껍데기 안에 sf-0001 같은 스펀지를 우겨넣어서 쓰고 있네요
변기뚜껑만한 거북이면 상황이 비슷할것같네요😂😂 저도 처음에 프리필터를 입수구에 늘 갈아끼우곤했는데 매번 오리들이 뜯어먹더군요ㅠㅠ 너무 자주막히기도하고요.. 항온동물이라 역시 식사량 배설량이 굉장해서요 ㅠㅠ지금은 그냥 자주 청소해주는쪽으로 방향을 바꿨는데 한번 말씀해주신 방법을 참고해보겠습니다
@@DosiOri 스펀지만 끼우면 뜯어먹어서 보호막을 씌워야 합니다 ㅋㅋ
저건 진짜 유튜버분께서 찐 오리덕후라 가능하신거임....
자면서도 변을 보는군요!!! 아이쿠!
진짜 오리 너무 귀엽게
생겻다………..
진짜 겁나 귀엽네❤
새하얀 복덩어들이러니. 날개 달린 새하얀 복덩어리 보살(천사)들이러니.
전 닭도 3마리 키웠어요…초록이 벼슬이 오색이
나중에 이년 후 학교간사이 큰아빠가 잡아드셔서 한달동안 울었어요 ㅜㅜ
아구 귀여워!!! ❤❤❤
아이고 귀어워요~
귀엽다고 함부로 키울만한 동물이 아니군요 ㅠㅠ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익숙해지면 귀여움만 남네요🥰
개 귀여워 ㅋㅋ
집에서 닭 키워봐서 압니다. 똥을 하루에 50번은 싸는것 같아요ㅠㅠ 엄청 힘들어요ㅠㅠ 마당있는 집이 짱짱ㅎ
오리 키우는데.. 이리 손이 많이 가다니.. 웬만한 사람들은 키울 엄두도 못낼 듯..
와 나두 여과기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오리 한마리에 엄청난 정성이...;;
귀여운데 똥을 어마무지하게 싸네요 ㅋㅋㅋㅋㅋ
추운 겨울에도 베란다에 있어도 생활하는데 문제 없나요??
야생오리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들은 추위에 강한편입니다. 추위가 문제가되기보다는 오리들이 겨울이되면 춥지않게 털갈이를 하는데 실내가 너무 따듯하면 오리들이 봄이온줄알고 봄털로 또 갈수도있는게 조금 문제가되네요..
We always say that the ducks “blink and poop”.
근데 휴지로 닦은 배변들은 쓰레기통으로 버리죠?
진짜 주인 잘만난거야 너희는
완전 똥과의 전쟁!!
개키우는것보다 더어려운 꽥꽥이 키우기😅
저는 새끼때 한마리 키워봤었는데 똥도 똥이지만 생각보다 엄~~~청 울어서 아파트에서 못키우겠더라구요
집이 비는 시간이 많은데 주인 올때까지 목청껏울고 있어요
자연에서의 오리들의 생태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오리는 다른 새들과 달리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어미를 따라 하천등을 헤엄치며 성장합니다. 즉 성체가 되기 까지는 어미를 늘 따라다녀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죽음과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에 어미(키우는 환경에선 사람)가 안보이면 끊임없이 부르고 찾습니다. 그래서 새끼때는 늘 곁에 누군가가 붙어있거나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여러마리를 키워야지 울지 않습니다. 또한 성체가 되고나면 그렇게 까지 울지는 않습니다.
저 여과기 진동 소음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이웃은 뭐라 안하나요? 하루 종일 여과기 돌아가는 거 아님?
보통 저런 외부여과기엔 박테리아를 첨가하면 청소주기가 좀 길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