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 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 것 같아 창 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니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 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 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 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 것 같아 창 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니가 즐겨 듣던 그 노래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 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 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 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이 노래만 들으면 아빠가 생각난다.아빠가 유일하게 좋아하던 가수가 김건모였는데...지금은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싶은 마음도 없지만 가끔은 아빠가 생각날 때면 김건모 노래를 듣는다. 그럴 때마다 아빠 차 조수석에 앉아서 김건모 노래를 카세트로 들었던 어린 시절이 딱 떠오른다. 그리고 김건모 노래를 따라부르던 아빠의 얼굴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래서 김건모의 핑계, 바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이 세 곡만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그때ᆢ버스안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듣고ᆢ나는 내려야할 곳에서 내리지 못했다^^ 끝까지 듣고싶어서.. 당시 김건모의 목소리는 내겐 쇼크였다. 열린 목소리로 시원하게 내지르는 랩...아직도 버스안에서 눈동그랗게 뜨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비..라는 가사가 들어있는 곡 답지않게, 슬픈것을 빠른비트와 앙탈같은 랩으로 이기고자하는 젊음이 느껴졌다. 이 노래는 그당시 신세대라 불리웠던 젊은이의 감성을 대변하는 듯했다. 물론 나도 그에 편승할 젊음이 있었다~^^ 지금 들어도 좋다..이 노래를 들을때면.. 슬픈 노래는 듣고싶지않아! 이 첫구절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버렸던 그 날이 늘 생각난다.
1992년 10월 무렵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 후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못생기고 까무잡잡한 청년이 그동안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목소리로 톡톡 쏘아지르던 모습이 TV에 비추어지자, 음반판매량이 수직상승하며 갑작스럽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매서운 기세는 후속곡 첫인상으로 이어지며 93년 초반 가요톱텐 5주 1위 골든컵을 최초로 수상하기에 이른다. 가요계에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음색과 노래였으며, 당시에만 해도 생소했던 재즈와 소울을 기반으로 힙합, 레게가 가미된 '흑인 음악' 그 자체를 흥겨운 멜로디에 녹여내 대중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이 앨범이 70만장이 팔리며 신인치고는 상당히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방송3사의 신인상, 10대가수상, 신세대가수상을 석권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내나이 어느덧 서른후반 학창시절때 이노랠 처음들었을때부터 느꼇다 세월이 지나도 지금같은감성이 영원할거란것을 사람들이흔히아는 추억팔이같은게 아니다 김건모라는분은 정말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다신볼수없는 유일한가수이자 아티스트라는것을.. 그리고 약20여년이지난 지금도 난 거의매일 하루에한두번씩은 종종듣곤한다 저절로 이분에 음악을 찾게된다 이유는 딱하나다 이제는 이런음악이 더이상 나오지않기때문이다
90년 늦은 가을에 군대 입대했어. 28사단 82연대 91년 1월에 자대 배치 받았지. 연천군 최전방. 신병이라 고참과 함께 철책 흔적돌 살피는게 일과였지. 어느 날. 숨차 헉헉거리며 선임 걸음 겨우 따라가는데 대대op에서 이 음악이 나오고 있었지. 그냥 눈물이 핑 돌더라. 이유는 몰라. 그냥..............내 젊음날의 초상. 그때가 간혹 그리워.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1992년 중학교 2학년때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끌리는 목소리에 놀라 곧장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내어 카세트 테이프를 샀지요. 김건모의 목소리는 몸속에서 죽어가던 피도 다시 흐를 것 같은 엄청난 울림으로 저에게 흡수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해맑은 얼굴로 기다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1992년 그 가을 처럼......
I know right? I grew up listening to these songs and left Korea when I was still a kid. And I still listen to these oldies and it brings back such memories...
원래 이곡은 작곡가겸 가수 박광현씨가 만든 곡으로 원곡은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라고해서 이승철씨가 1988년도에 불러서 인기를 모았고 다시 1992년도에 김건모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리메이크 되어서 역시 인기를 끌게 되었구여~~ 아무튼 이노래는 이승철씨 버전도 좋고 김건모씨 버전도 좋습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가 박광현씨 곡이죠 ㅋㅋ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등 특유의 몽환적인 곡들 많이썼고 개인 솔로앨범에서 이노래도 직접 불렀고요(랩은 없음) 최고의 곡에 김건모만큼 노래 잘하는 가수도 드물고 당시 핫한 편곡자인 김창환 편곡에 안뜰수가 없는 곡.. 개인적으로 당시 트렌드를 반영한 랩이 시끄러운 감이 있었는데 아이유 노래에서는 이를 적당히 조절해서 맘에 듬
92년도 대학1학년 엠티때 술취해서 별보며 듣던노래.
젊은 나는 어디가고 50살이넘은 나만 남아있네
지금도 젊어요.
캬 감성 지리고..ㅎ 문뜩 상상하게 되네요 ㅎ
아재요 낭만으로 사는기다😊
08년도에 태어났지만 학원끝나고 집가는 길에 듣고있어요
추억을 주는 음악이 있다는건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뜻이죠 90년대 20대를 지내온 모든이들에겐 소중한 추억들로 영원히~~
2024년서에 오신분 환영합니다^^
명곡은 영원합니다
2024?
가을비가ㅡ오네요 ㅎ
ㅎㅎㅎ
함께 들어요
왔다!! 👍🏾
25년1월에도 잘 듣고 있습니다.
저 설 전 듣고았어욤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 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 것 같아
창 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니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 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 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 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 것 같아
창 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니가 즐겨 듣던 그 노래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 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 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 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24년도에도 듣고있어요
안물어봤어 ㅆㅂ
이 노래만 들으면 아빠가 생각난다.아빠가 유일하게 좋아하던 가수가 김건모였는데...지금은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싶은 마음도 없지만 가끔은 아빠가 생각날 때면 김건모 노래를 듣는다. 그럴 때마다 아빠 차 조수석에 앉아서 김건모 노래를 카세트로 들었던 어린 시절이 딱 떠오른다. 그리고 김건모 노래를 따라부르던 아빠의 얼굴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래서 김건모의 핑계, 바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이 세 곡만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저도요 마찬가지네요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네요.. 행복하시길
님도 님의 아버지도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 행복하세요
흥신소 ㄱㄱ
그때ᆢ버스안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듣고ᆢ나는 내려야할 곳에서 내리지 못했다^^ 끝까지 듣고싶어서..
당시 김건모의 목소리는 내겐 쇼크였다. 열린 목소리로 시원하게 내지르는 랩...아직도 버스안에서 눈동그랗게 뜨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비..라는 가사가 들어있는 곡 답지않게, 슬픈것을 빠른비트와 앙탈같은 랩으로 이기고자하는 젊음이 느껴졌다. 이 노래는 그당시 신세대라 불리웠던 젊은이의 감성을 대변하는 듯했다.
물론 나도 그에 편승할 젊음이 있었다~^^
지금 들어도 좋다..이 노래를 들을때면..
슬픈 노래는 듣고싶지않아! 이 첫구절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버렸던 그 날이 늘 생각난다.
와.... 노래가 좋아서 정류장도 지나치고 들으셨다니.. 정말 멋진 감성 가지신 분이네요!
노래가좋긴하네용^^제가나이가적어서^^뭐그래도무도 토토가에서들으니노래다좋던데....
감정을 글로 잘 드러내주셔서 공감하기가 쉽네요.. 저도 노래에 기억이 이렇게 묻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떠오르지욥.. 옛생각에젖네요
yoon Cho ..
yoon Cho 추억이 아름다운건 그래도 아름답다는건 기억나는 시간이 있지만 다시는 돌아갈수 없기 때문이죠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50대 아재입니다.
92년 일병때 이별편지 받고.
그날 비 오던 저녁
들었던 이 노래.
생각나네요. 그 모든것들이.
그여자 지금 남편한테 뚜드려맞고살껍니다 힘내십숑!!
@@마크-x8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x8j
대한민국 대중가요 역사상 ‘천재’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2024년 듣고있는분.
장마철 비 내리는 속도로 달려 왔습니다!~
나~~~
손
너무 좋다 ㅋ ㅑ
나
행복했던 저시절이 그립다 90년대를 느끼며 유년기를 보낼수있던 나는 행복한사람인듯 요즘엔 너무나 살기가 어려워져서 울적울적해요
부럽네요 전 그땐 유년기 보단 완전 어린 꼬맹이라... 지금보다 그때 유년기 보낸분들 부럽습니다 ㅠ
2000년대 생들보단 태훈님이 더욱더 아름다운 추억이 많으실거얘요 아 정말 요즘 너무너무 낭만이 사라진 나날들이라 이런음악들으면 잠시나마 위로가 됩니다^^
원래 추억들은 다다르지 ㅋㅋㅋ 나는 99년생인데 정말 06년부터10년까지 노래들으면 아련함 ㅋㅋㅋ 저때는 내가 어리니까 ㅋㅋ 반대로 80년대생은 90~99년 노래가 추억이고 07년생들은 지금 뭐 방탄 엑소 이런사람들이 추억이겠지
그래도 어린게 최고여
걍 과거가 미화돼서 그래요 그때도 마찬가지로 바닥인생
1992년 10월 무렵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 후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못생기고 까무잡잡한 청년이 그동안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목소리로 톡톡 쏘아지르던 모습이 TV에 비추어지자, 음반판매량이 수직상승하며 갑작스럽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매서운 기세는 후속곡 첫인상으로 이어지며 93년 초반 가요톱텐 5주 1위 골든컵을 최초로 수상하기에 이른다. 가요계에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음색과 노래였으며, 당시에만 해도 생소했던 재즈와 소울을 기반으로 힙합, 레게가 가미된 '흑인 음악' 그 자체를 흥겨운 멜로디에 녹여내 대중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이 앨범이 70만장이 팔리며 신인치고는 상당히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방송3사의 신인상, 10대가수상, 신세대가수상을 석권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정보글 감사합니다
@@flexfever1 김건모가 TV 출연하기 전 까지 앨범이 미친듯이 팔리다가 첫 출연이후 외모때문에 판매량이 멈췄다는 웃픈얘기ㅋㅋ
하지만 목소리와 가창력 세련된 음악에 매료된 대중들이 김건모의 진가를 알아보면서 2집부터 국민가수로의 전성기를 시작하게된다
개인사생활에 관해선 잘모르겠고
90년대 초중반 나의 기억들을 소환할수 있는 김건모의 많은 음악들.. 항상 감사합니다
강간아닌걸로밝혀짐 그리고 연예인은 섹스하면 안되나요 님도 챙녀촌 갔었잔아요 내로남불인가요?잘모르겟다니요 잘알겠으면 벌을내리려고요??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여기부터가 넘 좋음
지금은 2022년.. 건모형 데뷔 30주년 축하드려요. 계속 노래 들려주세요
듀란트 내가 참 좋아해서 케빈 듀란트 동생아
이 노래나올때가 18살때인데 벌써 42살이구나ㅜㅜ
사춘기때의 상큼한내음이 난다
ㅠ.ㅠ
푸른하늘과바다 아재 서요?
조민환 얌마 예의는지키자 ㅋ
앗,연배도 비슷한 후배님 반갑습니다.1974년 대학93학번입니다.올해 43세.보름후엔 44세. 대학2학년때 알오티시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22세 나이에 이등병 입대하여 육군행정병 전역했습니다.누군지 모르지만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푸른하늘과바다 와 저 지금 18살이이에요........오래오래 살아요 ✨
2021년에 듣고 계신분손!!!!
ㅗ
저요!
@@김김김-h4k ㅋㅋ
손!
저여
김건모는 정말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유니크한 보이스컬러와 가창력을 가진 가수지...와
공감합니다 사생활이 더러워서 그렇치 한국의 스티브 원더? 정말 92년부터 좋아했던 곡
@@savagerand3921 칭찬이야 욕이야 ㅋㅋㅋ
23 년 에 듣고 있서요 ~~~
ㅇㅈ
신기하다 2021년에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 옛스러운 멋이라고 해야되나 이노래듣고있으면 그시절에 살아보진않았어도 시골방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라디오듣는 그런느낌이 든다
32년이 지났는데 지금 들어도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지친 그리움’ 이라는 가사 미친거 아니냐고... 이만큼 찰떡같은 묘사를 아직도 본적이 없다
요즘 날로먹는 작사가들은 절대 생각할수없는 표현이지
요즘 애들 가사 쓰는거 가관이던데요ㅋㅋ
김창환 작사능력
@분명히말하였어
폄하가 없이는 칭찬을 할 수 없는 것인가
수십년이 흘러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노래
ㅇㅈ
? 지금 보니까 촌스러운거 같은데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이영상이 촌스럽지 않을수없을걸요
drsnowmon 결국 리메이크...크흐 ㅠ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도입부 빼곤 최고임
전 솔직히 아이유 리멬곡보다 이게더좋음
김건모 가수는 정말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주 소중한 인물이며 역사적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특유의 목소리와 가창력은 어떤 노래와도 잘 어울리고 특유의 감성으로 녹여내는것 같습니다. 정말 듣기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술집 아가씨 강제로 떡 친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근데 마약했지 않나요
24년 12월에도 듣고있어요.
자스민 하이 ~
본인의 사생활등 모르겠고 본인의노래가사처럼 노래 그대로 다시 불러주시고 행복해 주세용❤❤
이 노래가 데뷔곡이라니.... 전설의 시작인가 ㄷㄷ
1992년도에 이런노래가.... 진짜 혁명이 따로 없었을듯
요즘 세상은... 김건모 같은 얼굴로는 가수 대뷔 절대 못하겠지.. ㅠㅡㅠ 분명 이런 역대급 재능들이 있을텐데. 변진섭.. 김건모.. 빅진영.. 김범수.. 나얼 등
얼굴없는 가수로 시작하신 분들 많죠... 김범수 뿐만아니고 박효신도 처음에 얼굴없이 시작했고.. 김연우는 얼굴없는 가수 생활만 20년 ㅋㅋ SG워너비도 김진호 때문에 얼굴없이 시작했구요 ㅋㅋ
박경표 걔네는 노래만 하는 가순데
이보영 님도 배우시잖아요. 드라마 언제 또 찍나요? 내 딸 서영이랑 너목들 잼있었는뎅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유후~
가사 똑바로 쳐 안쓰나
@@빼이-m1w 덕춘아
좋은 노래에와서 욕설은 안어울린다^^
바른말 고운말 쓰자
감사합니더
마지막에서 3번째 문단이 빠졌지만 가사 감사합니다~
가창력 좋고 음색 독보적이니 그냥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 들어도 트랜디하구나
내 젊은 시절 추억으로 남겨져 있는 멜로디~! 건모야 잘 하자~~
2,3집에 비해 성공한 앨범은 아니지만 이노래가 김건모 노래중 젤 좋은듯
내나이 어느덧 서른후반 학창시절때 이노랠 처음들었을때부터 느꼇다 세월이 지나도 지금같은감성이 영원할거란것을 사람들이흔히아는 추억팔이같은게 아니다 김건모라는분은 정말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다신볼수없는 유일한가수이자 아티스트라는것을..
그리고 약20여년이지난 지금도 난 거의매일 하루에한두번씩은 종종듣곤한다 저절로 이분에 음악을 찾게된다 이유는 딱하나다 이제는 이런음악이 더이상 나오지않기때문이다
요즘 아이돌 노래보다 리듬이 참 좋다. 옛날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그냥 당신이 촌스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ㅎㅎ..ㅋㅋ!..ㅈㅅ..
Brown So ..?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그렇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남한테 질타하는 댓글은 달지 마요..ㅠ
지수 노래가 촌스럽다고 하지않았어요..ㅠ
제발 지적을 하실려면 확실히 알아주세요..ㅠㅠ
Brown So 힘내세요 화이팅
Brown So 힘내세요 화이팅
1992 년 서울시내 군복무중 내무반 차광막 너머로 처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명곡은 처음 듣는순간 감이 오던데.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네요.
여전히 최고의 곡 92년..김건모 노래중 탑1,이젠 50대 여전히 듣기 좋습니다.혼자만의 사랑 잊을수없네요..
2024년 막 가을이온 9월말입니다,,,건모형님의 데뷔곡은 말해서 뭐합니까,,,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내가 태어나기 십몇년전 노래인데
요즘 김건모아저씨에 빠져있음~
90년 늦은 가을에 군대 입대했어. 28사단 82연대
91년 1월에 자대 배치 받았지.
연천군 최전방.
신병이라 고참과 함께 철책 흔적돌 살피는게 일과였지.
어느 날.
숨차 헉헉거리며 선임 걸음 겨우 따라가는데
대대op에서 이 음악이 나오고 있었지.
그냥 눈물이 핑 돌더라.
이유는 몰라.
그냥..............내 젊음날의 초상.
그때가 간혹 그리워.
낭만이 살아있던시대..... 요즘노래도 꾸준히 듣고있지만 명곡들은 시대가 지나도 명곡이네요...
내 기억속 처음으로 김건모라는 가수를 알게 해준 노래.. 중학교때 별밤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 가장 김건모스러운 김건모 다운 노래..
지금 비오고 있어서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비오는 날은 이 노래죠
90년대 감성 그립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면 그시절 몽글몽글한 몬가가 있다
감사합니다. 술 한잔 마시고 들으면 너무 좋아요. 더욱더 좋다고요..
고음에도 쥐어 짜는 소리가 아니라 시원시원하게 올라가서 귀가 뻥 뚫리는 느낌이다..
김건모님 이런 좋은노래 듣게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립다. ~💤
나의 20살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사랑의콜센타 보고 들러갑니다.듣는 자체만으로도 90년대 그 시절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엌 저도 방금 ㅋㅋ
너무 좋습니다 추억이 생각나는 비오늘 목요일~~~
22년 된 노래에요
대단하지 않나요 ㅋㅋ
25년됐네요ㅎㅎ
25주년 콘서트로 보고 듣고있죠ㅎㅎ
26년이요~
이젠 26년 이라오...ㅋ
박재은댓글 이거 엄마나 아빠가 이노래 유툽으로 틀었다가 애기가 댓글단거다. 지금 내딸이 똑같다.
오늘처럼 폭우내리는 밤에 잠못비 들으니 감성에 취하게 되네요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1992년 중학교 2학년때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끌리는 목소리에 놀라
곧장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내어 카세트 테이프를 샀지요. 김건모의 목소리는
몸속에서 죽어가던 피도
다시 흐를 것 같은
엄청난 울림으로
저에게 흡수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해맑은 얼굴로
기다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1992년 그 가을 처럼......
전 국딩 2학년 때인데요 어릴때라 너무 못생기고 노래가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ㅋㅋ
건모형 노래는 다좋지만 진짜 멜로디가 너무 좋아 첨 듣는사람도 거리감없이 가볍게 듣기 좋음 ㅋ
정교한 기교가 더해지기기전의 김건모 목소리...좋다..좋아~ 젊음의 정면 승부가 팍팍 느껴지는 노래..^^
마른털의 1992년 노래, 2022년에도 먹힐듯한 예감이 드네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면, 선호하는 사람이 꽤될듯☆☆☆
2024년 여름에듣는 맛이 일품입니다.
맛잘알
젊다 .. 지금쉰건모 생각하니 정말 이 아름다운모습에 눈물이나네
시간이 많이 지나도 명곡은 그결이 바래지지 않는듯 하네요 건모형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른다는 건 상상조차 안될 정도로 너무 소화를 잘 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한번씩 와서 잘 듣고 갑니다
모두에게 제각각의 비오는 밤을 생각나게 하는 명곡.
지금도 느낌만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아련한 순간이 떠오른다..
핑계, 잘못된 만남, 스피드 등이 히트를 쳤지만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아름다운 이별이 결국은 더 많이 불려지고 들려질거 같다.
오래 전 나른한 오후의 낮잠에 빠져있던 나를 깨웠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어… 이노래… 처음 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다!! 느꼈던 노래 미소지으며 들었던 노래❤
김건모님은 가수자체의 탤런트뿐만 아니라 시대도 참 잘만나신 분인것 같습니다~~ 2023.7.14 비오는 저녁밤에 대구에서 한 아재가....
신이 내린 가수
가수가 되기위해 태어난 사람
대한민국 대중가요 역사상 ‘천재’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가수
old kpop songs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bang yongguk is god same here 😭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고
먹먹해 지는 느낌은 뭘까요..
2023에 또 듣고 있다,,,, 정말 주옥같은 가사다
90년대 시절 음악이 너무 좋았다..
동시대에 살고있다는게 행복합니다.매일몇번씩 보고 듣는 최고의 명곡 👍
무수한 히트곡을 가진 김건모지만, 개인적으로 그중에 최애곡은 아무래도 이곡. 장난스럽고 발랄 통통하면서도 진지하고 감상적인... 마냥 밝지만도 않고 마냥 어둡지만도 않은 어딘가에 섞여있는 유니크한 김건모의 매력이 너무나 잘 드러난 노래라고 생각해요.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강간모~~
23년전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전설의 명곡
앗 저와 이름같으시다.반갑습니다
@@경호-g1e 썸네일 색깔까지 같네요 같은 사람아니에요?
@@user-jh5is2so2b 같은 사람임 ㅋㅋㅋ
이젠 30년전 노래...
Though I'm a Taiwanese and don't understand lyrics, I think this song is really a masterpiece
나는 멕시코 사람입니다 ... 대단해 ~~ esto es increíble ! Me encanta
@Jae Hyun Kim I would like to know more about these hits, it must have been incredible growing up with this music. I’m jealous
I know right? I grew up listening to these songs and left Korea when I was still a kid. And I still listen to these oldies and it brings back such memories...
Yo soy una persona mexicano. Es incredible. 대단합니다. 사랑해요. ^^♥
I love mehikko~~
Love mexico from south korea ❤
Good!
옛날노래라거 믿기지 않아 완전 하나도 안 촌스럽고 디게 좋다 ㅜㅜ
명곡은 역시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도 좋네요!!
노래를 어떻게 부룰줄아는 가수. 목소리도 타고났고..요즘엔 왜 이런노래가 없을까 나올만한 노래들은 다 나온건가?
김건모님 다시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듣고있어요
우리시대 명곡 레전드
20년이 지나도 노래가 이렇게 세련될수가 있냐 진짜
30년전임...
30년 후에도 세련됐을듯
30년이에요~ ^^
시대를 앞선 곡들이 너무 많음
지금 2023년~ 30년이 지났는데... 20년이고~ 30년이던 아무렴 어때요 ㅎㅎ 시대를 뛰어 넘는 곡이라는게 중요하죠 ^^
김건모님 노래 다시못볼 아티스트~ 노래가 진짜 20년이 지난지금도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지않아~~
2022년 30년 이에요~
발음도 정확하고 영어도 없고 리듬 좋고 목소리도 좋다.명곡
Lanti 원곡은 잠도오지 않는밤에임다 박광현의
영어 있는데 3:58 oh baby
좋아요?🌹🎧🙆
James A 화음식으로 넣은것으로 예상되고 요즘에 발매되는 음악에 비해 영어가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명곡이다!!
90년대 감성 좋아하는 제 플리 중에 하나네요,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 인가 암튼 이 노래도 좋아요, 들어보세요
오늘 듣는데 가슴에 묘한 느낌이 스쳐 가네요. 50대 중반세대면 건모씨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죠.
아 너무 좋다 진짜.. 감성에 젖게 되는 목소리에요.. 최고최고
☺️☺️☺️
2023년 듣고 계신 분 댓글이나 하트 한번씩 누르고 가주십셔❤
23년7월 들음
싫어
30년을 들어도 질리지않는 음악~♥
생각날때마다 듣는데 24년에 들어도 역시 전설은 전설...
안타까운 아티스트 김건모
복귀는 어렵겠지만
훌륭한 가수였다👍
우울할때마다 들으면 괜시리 좋아지는 노래. 지금도 괜시리 좋아져서 글을 쓰고있다.
2022년 듣고있는분 없겠져??
나다 ㅅㅂ라
@@고라니의슬픈눈망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요
있져ㅋㅋㅋㅋ
나유
요즘 내 출근길 무한재생곡 넘쪼아~~♡
에고 애기 김건모넹
건모 노래 잘해요 특이한 음색,우리나라에 단 한사람 그대 노래 좋아해요
그녀에게도대중인제게도 이제 실망은 주지마요 믿습니다
듣고 있어요
넘 좋아요
원래 이곡은 작곡가겸 가수 박광현씨가 만든 곡으로
원곡은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라고해서 이승철씨가 1988년도에 불러서 인기를 모았고
다시 1992년도에 김건모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리메이크 되어서 역시 인기를 끌게 되었구여~~
아무튼 이노래는 이승철씨 버전도 좋고 김건모씨 버전도 좋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이승철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김건모의 리메이크곡이 맘에 들지 않았었죠....
비트가 완전히 달랐고 이승철 버전의 감성이 없었기에 싫어했던 노래중 하나인데,
20여년 지난 지금 들으니 이 노래역시 요새말로 감성돋네요.....
Daniel Heo .
ChangJu Kim 그리고 이노래는 또다시 아이유가 리메이크해서 뜨고 있죠 ㅎㅎ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가 박광현씨 곡이죠 ㅋㅋ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등 특유의 몽환적인 곡들 많이썼고
개인 솔로앨범에서 이노래도 직접 불렀고요(랩은 없음)
최고의 곡에 김건모만큼 노래 잘하는 가수도 드물고 당시 핫한 편곡자인 김창환 편곡에 안뜰수가 없는 곡..
개인적으로 당시 트렌드를 반영한 랩이 시끄러운 감이 있었는데 아이유 노래에서는 이를 적당히 조절해서 맘에 듬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다시 들어도 명곡 입니다.
이건 진짜 명곡이다 기분이 ㅈㄴ 좋아짐
처음 들었던 그 시간으로 회기해요 좋은 노래는 세월을 무색하게 하네요
보컬 재능은 진짜 대한민국 역대급
이 노래 들으니 90년대로 돌아간 기분...요즘 들을 노래없는데 가수와 노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건모형님의 노래
와 찐이다
너무너무 좋다
김건모님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김건모는 하나의 장르이다. 다시 활동 왕성하게 하시길..
2024년 10월에 듣고있는분
벌써 11월 중순 ㅠ
아~~ 옛날이여~~ 나도 이노래 한참 유행할때가 좋았는데~~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