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별히 어떤 성격이다 생각해보거나 표현해본적이 없는데ㅎㅎ 미곰님 덕분에 내가 어떤사람인가 생각해보게되네요~ 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인가봐요 ㅎㅎㅎ 예민함이 과해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친구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는 아무도 못따라와용 ~ 전 생각 못하는것까지 늘 살뜰히 챙기는 친구가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저도 옆에서 배우게 되요~ 미곰님도 누군가한테 분명 그런존재일꺼예요~~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마냥 시간이 많지만 틈틈이 좋아하는 제빵하며 일을 만들고 시간걸리는 김치,장아찌,반찬 만들며 굳이 집밥을 하며 몸을 가만히 두지 않으며 피곤함과 이상한 쾌감을 느끼며 50대의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려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미곰님이 낯설지않아요 분명 부지런함이고 깨어있으려하는 노력이라 생각해요
눈이 다 녹아 봄이 올려고 꿈틀거리는것 같네요🤗 내 성격도 조급하고 예민한 편이라 미곰이님 맘이 이해가 되네요 . ㅎㅎ 다만 힘들지 않길 바래요. 전 지금 저를 많이 사랑합니다 🤪 미곰님의 삶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힐링,위로,공감이 되요. 지금의 미곰님을 온전히 사랑합니다💕🥰🙏
갈비가 주인공인 밥상에 갑작스런 양푼의 등장이 반전 입니다. 오늘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면서 정말 맘의 표현을 글로 잘 옮기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내 나이가 미곰님보다 훨~ 많은 것 같은데.. 인생 후회되는 것은 좀더 주어진 시간에 공부를 많이 했었으면 지금보단 더 여유로운 생활을 갖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는 요즘이거든요. 한마디에 열마디 이상으로 답하는 녀석들… 말 없이 사랑을 주는 말 하지 않는 사랑스런 애기들… 오늘도 고맙습니다 ~~
그래요 우린 일어나지도 않을 쓸데없는 생각에 묻혀 나자신을 돌보지 못하는것 같아요 우리주위엔 소소한 즐거움 감사함이 얼마나 많은데 또하나의 놀라움 냉동 부루벨리를 그냥 갈아 먹을줄만 알았어요 이런식으로 하면 더 편하고 꽤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정겨운 양푼 비빔밥 최고예요 ㅋ
오늘 말씀이 “온유~부드러운 자신감”이었습니다 세월 지나가며 모난(?)부분이 많이 닳아졌는데 둥글게 ..,그러나 제 천성 어디 가겠습니까?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전해 봅니다 여유있게 품위있게 우아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협조를 부탁하면 그냥 사시던대로 살래요~ㅋ 오늘도 당당하게 멋지게 살고 있는 미곰님께 박수를 보내며~ 정답 없는 인생 ~~ 내맘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 마음 가는대로 살렵니다 저는 늘 감사합니다 ~ 미곰님 덕분에 생각을 좀 하네요
예민하고 조급한...생각이 많고 그러니 걱정도 많은 사람 여기도 한명 추가합니다. 집안에서도 하루종일 종종거리고 다니니 힘들고요 😂😂😂 좀 느긋하면 좋으려만 하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요 저희집 냉장고에도 처치해야 할 블루베리 냉동화석이 있어서 미곰님 하신대로 저도 해봐야겠어요.블루베리 오트밀크 미곰님 영상은 언제나 잔잔하고 평화롭고 ... 그래서 좋아요👍👍
댓글을 보신다니 오랜만에 댓글 남겨용!! 미곰님의 평화로운 일상과 감탄나오는 손재주를 보며 힐링을 얻는 20대 구독자입니다 ㅎㅎㅎ영상볼때마다 떨어져사는 엄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울엄마도 자주 못보는 딸들 없는 동안 미곰님처럼 이제는 본인의 행복이 더 가득한 소소한 일상을 사시면 좋겠다 생각해요🥰 저는 천성이 감정기복이 별로 없고크게 동요하지 않는 무던한 성격이라,,,스트레스가 확실히 적긴하지만 부지런하거나 꼼꼼한거 욕심을 내서 무언가 도전하는 면모가 부족하답니다 ㅠㅜㅜ그래서 자책할때도 있고 그런 예민함을 가진 사람이 부럽기도 해요 증말 사람은 고쳐쓸 수 없으니 태어난 대로 그저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가야할듯해요 ㅎㅎㅎ
Hello. How are you doing? This time as usual ,all menus looked delicious and I envied your family. I think you are really sincere and diligent. That’s why you can do the housework perfectly with compassionate consideration. I think it’s your great advantage. My personality is rough by nature. It became even more rough after my children’s exam and caring for my parents. I just reflect on it every day. I am always encouraged by your video. Thank you. Take care please.
As you say, we as a mom are getting more rough and sensitive get along with our kids situation ^*^ Let's be honest myself and be me! Thanks for your sharing and you made me cheerful! Have a wonderful day, dear my friend!
저도 가족이 보기엔 유별난 성격.. 해야할 일은 빨리 마무리해야하고 어질러놓은거 참지 못하고 생각한대로 처리해야하기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매일 아침 긍정마인드로 나를 위한 감사의 글을 쓰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나를 성격을 개조할수는 없지만 조금씩 나의 변화를 느껴가며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이런삶의 변화에 감사합니다. 미곰님 사랑하고요. 가끔씩 나오시는 큰곰님보며 미소를 ^ㅡ^. 강쥐들도 한결같아 좋고요~ 22년 매일 시작하는 하루를 함께 잘 보내기로 ~♥
오늘 영상 특별히 좋네요 꼭 저한테 말해주시는 거 같은.. 저는 제미래 어디까지 걱정하며 사느냐. 내 아이가 내가 죽고 나서 살 걱정까지 하고 산답니다.. 하루 하루 소중한 순간을 느낄 겨를도 없이 내일을 걱정하며 사는 제가 요즘 부쩍 답답하고 미웠었는데.. 그런 나조차도 내가 아끼고 인정해줘야 할 나 자신의 일부인것인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누구나 자기자신에게 모든 것을 다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나자신에게 더욱더 냉정해 지는 듯하여 본인의 부족한 면이 더 두드러지게 생각이 드는 듯 하고요…. 현재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 미곰님…. 잘 하고 계십니다…. 여러가지로 재능이 많으시고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민하고 까칠하며 완벽을 추구하려 애썼던 나. 그런 나를 바꾸기 위해 무던히 용쓰던 40대. 50대 접어들며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더 사랑해야함을 깨달았어요. 예민함(섬세함)은 타고난 나의 기질이고 예민함을 알아차리는 순간 감정의 치유가 일어나고 변한 것 같아요. 매력덩어리 미곰님!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스릡고 멋진 분이세요~♡
난 내 성격 맘에 안들지 모르지만 타인은 또 그걸 좋아해 주더라구요~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장점으로 잘 살려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나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힘든데 알고 가는게 대단하게 느껴져요.갱년기 미국 생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또한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여러분의 성격은 마음에 드시나요?" 라는 미곰님의 질문에 아.. 내 성격을 내가 좋아해주지 않음 누가 좋아해주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제가 좋아해주지않는 제 자신에게 미안해져 눈물이 나네요. 요즘 한동안 맘에 들지 않는 저 때문에 우울한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주눅들어 있는 제 자신을 위해 슬며시 웃어주며 "괜찮아~ 최선을 다하느라 늘 고생 많다. 나야." 라고 해주었네요. 미곰님의 따뜻한 영상과 솔직한 이야기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에세이같은 영상, 따뜻한 감성 가득합니다~^^♡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 장점도 알고 단점도 아는 것이겠죠. 예민하고 급한성격, 들을 수록 저랑 똑같네요🤭 남들이 뭐라하든 이젠 단점보다는 좋은점을 더 많이 바라봐야 나이들수록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잔잔한 스토리에 홀려 창의력 번뜩이는 대파빵은 대충 봤네요ㅋ 다시 기발한 베이킹 보러 재시청해요ㅎ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예민함..젊어선, 예민함이 때론, 영민함 비스무리 한 것도 되었었고, 센서티브 한 게 장점도 되었어요.근데 사십후반이 되면서, 몸이 슬슬 아프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너무뻔한 말,실감 했었더랬습니다. 마음이 오래 예민하면, 몸이절대로 편하지않아요.또 몸이 아프면 결국 마음도 조금씩 힘들어지듯요. 저는, 제 몸을위해서^^ 마음을 예민하지 않게하고 있어요...매일이 마음과 싸움이네요^^
I have the same character as you, hot temper and worry too much, but some how turned to be more optimistic,and i am 65 years old, like bread as well but not as much as you, thanks for sharing everything selfishlessly, don't stop making video in any case, i really enjoyed very much, like you as a same gender
하루종일 미곰이님 정주행하다 엉엉 울어버렸어요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들 참 어렵다 생각했던 것들을 적어주셔서 힘을 얻고갑니다 베이킹 커피 글쓰기 혼자만의시간 요리하기 등등 비슷한게 정말 많아서 울고웃고있어요 저는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는데 미곰이님은 인스타그램은 없으시지요? 아무튼 유학시절 미시건의 겨울이 많이 그리운 영상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공개한다는게 참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혹시라도 누구라도 공감하고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끄적이는 것들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인스타 있습니다.. meegom_my_life로 검색하시면 되요..근데 그냥 사진만 올리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그리운 미시건 구경 잘 하셨기를요~~ 또 만나요~~~
저두 그런 제성격이 나이가 들어가면 조금은 더 여유로워지고 느긋해지겠지하는 생각이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점점 더 예민해지고 까탈스러워지고 뭐든 줄맞혀 각맞혀~^^ 옆에 있는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 하고 있더라구요ㅠㅠ 타고난 천성을 어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가고 싶네요 오늘도 미곰임 영상으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늘 감사해요~*^^*
그냥 예민한대로 살아도 돼요.나의 테두리안에 상대방이 들어오지 않아도 상관없지요.정형화된 모양의 빵이 나오지 않아도 기본성질은 빵이니까요. 예민해도 급해도 괜찮아요.나의 뜨거운 심장까지는 요리할필요 없어요.매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귀하잖아요. 미곰님이 빽빽히 써내려간 사연들이 너무 소중하니까요.♡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신거 같아요. 아마도 한국이었다면 시간을 쪼개지 않음 할수 없는 것들을 너무 만들어 하거나 쫒아서 하는것 같아요.마음의 일기처럼 글을 써 내려가진 않지만 성경이나 인터넷 강의를 빼곡히 적어내려가고 혼자 있을때 잘 차려 먹진 않지만, 적어도 내 먹고 싶은 메뉴를 냉장고에서 찾아낸다는 점(식구들 차려주고 나면 정작 날 위해 차릴 힘은 없더라구요)오늘도 잔잔한 일상~배우며 미소짓고 갑니다
미곰님 말씀은 항상 늘 마음에 와 닿고 감사합니다. 바나나빵 어제 두번 째 만들었어요. 처음엔 자신이 없어서 팬케이크 믹서로 했고 어제는 용기를 내어 중력분 사서 했어요. 조금씩 국적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게 아니라 자신이 없었던 절 찾는 것 같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참 재미있으신 분. 급한 사람, 느긋한 사람.. 다 골고루 만들어 놓으셨지요? 성격을 통째로 바꿀수도, 바꿀 이유도 없어 나이드니 한가지만 생각합니다. 나로인해 내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미곰님의 부지런함과 달란트가 가족과 주위를 행복하게 하시니 부럽습니다. 단, 너무 힘들면 불평이 나오기 마련, 그때에는 만사 제치고 내자신을 다독다독 챙기시며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갱년기도 다 지난 인생선배 올림.
저도 겉으론 안그런 척??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조급하고 예민하고 미리걱정하고 그래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되면 걱정이 없겠다.이 말을 늘 떠올리며 몰려오는 걱정의 쓰나미를 밀어내 보려한다죠. 저는 나이 오십이 된 지금에야 생긴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자는 맘이… 그리고 나를 고치려 하는 사람이 아닌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태어난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내편이란 생각도. 그런 의미로 볼 땐 같이 사는 짝궁이 과연 ^^;; 미곰이님,저 오늘 외출하고 돌아와 넘 배고파 허겁지겁 밥먹자마자 설거지 내던져놓은 채 영상부터!! 오늘도 감사해요. 찐공감가는 영상 올려주셔서. 전 어제 풀먼식빵 만들다가 반죽기 훅에 손을 다쳐 피멍이들었는데 미곰이님 대파빵보니 부상투혼으로라도 저도 파썰러 가야겠다는요^^
예민하고 부지런한 성격이셔서 가족들은 늘 정성가득 음식들, 뽀송한 이불,깨끗한 집에서 지낼수있는거같아요~~ (당연한거니 소중함을 모르긴하지만요 아마 정반대사람과 살면...ㅎㅎ ) 늘 분주하고 뭐라도 해야하는 성격은 흠보단 오히려장점이죠~~ 지혜롭고 재주많은 미곰님은 제롤모델입니다. ♡♥♡
한달 전에보낸 간호사 면허증 백그라운드 채크가 돌아왔네요 주소가 잘 못되었다고 ㅎㅎㅎ 이제 뭐지 자세히 보니 정말 잘 못보냈더라구요 ㅎㅎ 난 확신을 했거든요 완전 잘 했다고 근데 다시 보니 안그러더라구요. 이런 실수가 나를 참 힘들게 하네요. 갱년기 ㅎㅎ 어제 가족들에게 말했어요 엄마가 요즘 이상하가 기분이 그러니 조심해 주기 바란다. ㅎㅎㅎ 미곰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함니다. 그리고 힘을 내기도 합니다. 감사해요, 생각해 보니 아이들을 위한 일기 나만의 일기가 없더라구요 일한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신경을 안쓴거죠 지금 부터라도 육아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근데 4명인데 과연 생각이 날지 ... 일단은 스타뚜 시작이 반 즐거운 하로 보내세요.
늘 챙겨보는 미곰님영상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넘 제 얘기같아서요ㅎㅎ불안,예민,초조 그리고 급함. 항상 모든것이 계획한대로 되어야하고 모든것이 제 안에서 컨트롤이 되어야하구요;; 그러다 그게 틀어지거나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나면 너무 당황스럽고 조급해지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ㅠ이런 성격은 살도 잘 안찝니다ㅋㅋ그덕에 젤 피해보는건 아무래도 식구들이구요😅 저같은 성격분이 또 있으시구나싶어 한편으론 넘 반갑기도하구요^^40중반인데 요즘들어선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좀 더 잘되려구 그러나보다싶은쪽으로 생각하려구 노력하고있답니다.물론 쉽지않지만요~저에겐 닮고싶은 따라하고싶은 50대의 모습인 미곰님 늘 응원합니다. 참고로 고향이 마산이신것같던데 저두 그렇습니다^^
저 또한 예민하게 특이하고 급하고 별로인 성격인걸 최근에 알았어요 ㅎㅎ. 성인딸 둘 같이 살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 이예요 저두~ 미곰님이 욕심이 있으니 이것 저것 잘하시는 것 같아요. 또레의 눈으로 봐서 좋으니 그게 맞을 겁니다. 차 한잔 마주 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ㅎㅎ..이런 우리도 이런 모습도 주님이 사랑하시잖아요. 사랑받고 있잖아요. ㅎㅎ 행복하시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아이쿠~ 이렇게 잘나(분명 칭찬 입니다 만..^^;;;) 신 분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군요 제 생각은 말하지 안음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누가 날 예민하고 급하다 지적을 해도 시큰둥 무반응이면 이 또한 이겨낸 순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번개처럼 지나 가네요. 미곰님께 누가 지적도 하지 안겠지만요..^^ 저도 소극적이고 소심한 내성적인 성격인데 주변에서는 아주 반대로 보더라구요 누군가는 내 성격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모나지 안게 그럭저럭 섞여서 산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빵을 만드는 신비함 잘 봤습니다.^^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 처음 글을 써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아 나도 그래! " "어머 나도 똑같은거 있는데" 서로 "우와 짝짝짝" 늘 생각 했지만, 오늘 유난히 더 그러네요. 일리커피 빈깡통 연필 꽂이로 쓰는거, 투명 컵, 계량컵 , 대파빵, 무작정 주제없이 글쓰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반성도 하지만 거기까지만 인거 서울여자, 경상도 남자 만나서 반 경상도 사람된것! 성향은 다르지만 취향이 너무 같은 ... 그래서 인지 자꾸 보게 되네요ㅎ
mbti가 십년 지나서 완전히 ㅋㅋ 바뀌었더라고요 ㅡㅡ 저는 성격이 많이 바뀐 걸 스스로 많이 느껴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랬던 것 같아요. 예전 성격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지금 성격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근데 변하지 않은 건 성격급한 거 ㅋㅋㅋㅋ 이건 평생 못 고칠 듯요. 오늘도 편안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ㅎ 일요일에 보면 넘 좋아요 ㅎ 특히나요 ㅎ (여담으로 저도 작년에 시집 필사를 해본 적 있는데 ㅡㅡ 그 사랑시집이 너무 오글 거리고 공감이 안되서 ㅋㅋㅋㅋ 때려 쳤어요 ㅡㅡ. 나태주 시인님이 대단하시다 느꼈어요. 그 감성을 유지하시다니…)
미곰님 영상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랑 닮은듯 안닮은듯... 저는 mbti도 엄격한관리자형으로 걱정도 생각도 많고 계획도 흐트러짐없는걸 좋아해요 저도 예민하지만 조급하지는 않은거같아요 하지만 미곰님의 조급함이라는건 부지런함을 대변하는거같아요 늘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생각할꺼리 배울꺼리 가득 담아 주시니까요 미곰님 참 멋진분이세요♡
모든사람이 나와 같지 않음을 이제사 알게되네요 예민 정확 부지런 이런것들로 보여지는 나의 성격은 불안도가 높은 기질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오십 넘어서도 넌 집안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친구들의 말이 칭찬인지 핀잔인지 잠시 생각해보지만 핀잔인들 바뀌지 않을 내 삶의 루틴과 남들은 이해 못 할 수고로움과 바지런함을 나의 장점으로 여기며 조금은 내가 나를 칭찬하고 환대해 주려고 노력하려구요
![[SUB] 내인생의 화가는 바로 나/집에서 굽는 시골빵 두가지/Paint by number/ 홍합토마토스튜/ 아름다운 갱년기하루 Vlog](http://i.ytimg.com/vi/LTyHwDUI3vo/mqdefault.jpg)
![[SUB] 내인생의 화가는 바로 나/집에서 굽는 시골빵 두가지/Paint by number/ 홍합토마토스튜/ 아름다운 갱년기하루 Vlog](/img/tr.png)
전 특별히 어떤 성격이다 생각해보거나 표현해본적이 없는데ㅎㅎ 미곰님 덕분에 내가 어떤사람인가 생각해보게되네요~ 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인가봐요 ㅎㅎㅎ 예민함이 과해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친구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는 아무도 못따라와용 ~ 전 생각 못하는것까지 늘 살뜰히 챙기는 친구가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저도 옆에서 배우게 되요~ 미곰님도 누군가한테 분명 그런존재일꺼예요~~ 🥰
그래서 성향이 반대되는 사람들이 잘 맞나봐요..제 주변엔 그런 친구들이 많아요...무던하고...단순하고..매일 웃는..ㅎㅎ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그냥 책에서 읽고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닌 미곰님께서 오랜 시간 쉽지 않은 몸부림 끝에 얻으신 값진 보석과 같은 깨달음인것이 느껴져서 그런듯요ㅠㅠ
저도 이제 갱년기인데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 이런 나눔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하고 싶은 이야기였거나 듣고싶은 이야기가 아니었을까요..우리모두....그렇잖아요 ^*^ 공감 감사해요!
그냥 영상을 보고있는것만으로 힐링이에요
그렇게 봐주셨음 정말 좋겠어요..감사해요!
재주가 많은 미곰씨! 잘하고 있어요 ㅎㅎ 이십년을 먼저 산 선배로써 응원합니다~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칭찬 해주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
칭찬 감사해요 ^*^ 선배님들에게 칭찬받았으니 된거죠..ㅎㅎ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날들이 아름다운 나의 이야기가 된다..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그럼요..우리는 소중하니까요. 오늘도 행복하십시당!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마냥 시간이 많지만 틈틈이 좋아하는 제빵하며 일을 만들고 시간걸리는 김치,장아찌,반찬 만들며 굳이 집밥을 하며 몸을 가만히 두지 않으며 피곤함과 이상한 쾌감을 느끼며 50대의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려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미곰님이 낯설지않아요 분명 부지런함이고 깨어있으려하는 노력이라 생각해요
그니까요..내 존재가치를 이리도 바둥거리며 알아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니요..ㅎㅎㅎ 인생은 매일이 노력이지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휴우=3저도요!! 반년간의 투병생활동안 미곰님 영상 보면서 ‘내가 아프지 않았다면 미곰님 같이 하고 있겠지..’ 하며 대리만족도 했답니다. 영상 늘 감사해요
아이고..이제 다 나으셨기를요...ㅠㅠ...마음의 건강만큼 몸의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이제 안 아프신거죠!! 자주 놀러오시고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셨음 좋겠어요..
살림솜씨, 빵굽는재주만있는줄알았는데 글솜씨까지 팔방미인이신 미곰이씨 중년의 풍성한 인생사시는모습 보기좋아요
ㅎㅎ 네..저의 예민함이 감수성으로 글을 쓰게 하네요!! 덕분에 친구님들 칭찬도 듣고 행복합니당!!
미곰님의 급함과 예민함이 좋아요, 이런면이 저에게는 에너지 넘치면서도 감성적으로 다가왔거든요, 베이킹도 뚝딱ㅎㅎ 글도 속기로 빼곡히ㅎㅎ 머릿속 예민함을 급히 빼내시는 듯 요🤣👍.
변하지 않는다에 한표요, 그리고 변할 필요 없다에 한표요, 미곰님만의 타고난 장점으로 오래오래 소통하고 싶어요^^♡♡
저의 장점만을 잘 봐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저도 오래오래 소통하고 싶어요~~~ 얼마나 행복하게요~~ ㅎㅎ
눈이 다 녹아 봄이 올려고 꿈틀거리는것 같네요🤗
내 성격도 조급하고 예민한 편이라 미곰이님 맘이 이해가 되네요 . ㅎㅎ 다만 힘들지 않길 바래요. 전 지금 저를 많이 사랑합니다 🤪
미곰님의 삶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힐링,위로,공감이 되요.
지금의 미곰님을 온전히 사랑합니다💕🥰🙏
이제 다 알았으니 힘들지 않으실거에요...저도 그렇거든요..마음이 훨씬 편해요....ㅎㅎㅎ 저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네요 ^*^
어쩌면 이리 저랑 똑같은 분을 만나게 된건지..
생각도 행동도....
그동안 댓글 안 달았는데..안 달수가 없었어요
'조금 특별해서 소중한 나 자신으로 인정하는 것'
이 명언 캡쳐해 두었어요..고마워요.미곰님~♡
눈물이 왈칵~!
다행이네요..저 같은 멋진 분이 또 계셔서 ㅎㅎ 우리 멋진거 맞죠??? ㅎㅎㅎ
늘 따뜻한 글 음악 감사합니당😆
음악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모닝~~ㅎ
첫댓글 인가여?
여긴 일산이구여 봄이 사부작사부작 오려는 아침이네요.오늘도 미곰님 샬롬 하세요
감사합닏!! 좋은 하루 되셔씩를요!!
오늘은 묵직…한 메세지가 위로가 되네요~~ 말이 없는 귀여운 털내미들도 가끔씩 등장하셔서 웃음을 주시는 큰곰님 그리고 미곰님의 필력까지 공감이 되고 재밌어서 매주 영상이 기다려져요~~ 주2회 편성 기대해봐도 될까요~~♡
ㅎㅎ 저도 주 2회 하고 싶지만..생업에 종사하다보니..ㅎㅎ 그나마도 시간이 더 줄어버렸네요..ㅎ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미곰님의 특별하고 유별남 성격으로
늘 새로운 창조가 탄생 되는것이
아닐까요,. 버릴것 없이 완벽한 미곰님 ,늘 칭찬 드리고 싶네요
때때로는 잠시 잠시 느선해져도
좋을듯 ~
네...예전보다 많이 느슨해진게 이모양이에요..ㅎㅎㅎ
10:01 에서 뿜었어요 😂 행복한 가정엔 항상 귀여운 아버지가 계시더라구요 ☺️ 미곰님 꾸준히 유튜브 하시는것만 보아도 본받고 싶어요 👍🏻
ㅎㅎㅎ 큰곰이 큰일 했네요..오늘도..ㅎㅎㅎ 일단 시작했으니 꾸준히 하는거죠..ㅎㅎ
Hello friend everyone is enjoying your videos. 😃😊😄✌
아.....그걸 알려드리려면..와서 저 사는걸 보셔야해요..절대로 가지고 싶지 않으실거에요..ㅎㅎㅎ
저도 항상 걱정이 많고 걱정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스타일인데..이 영상 보고 힐링되네요ㅠㅠ
저도 ㅎㅎㅎ이제 꿀잠 주무시고 내꿍꾸시기를..ㅎㅎㅎ
갈비가 주인공인 밥상에 갑작스런 양푼의 등장이 반전 입니다.
오늘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면서 정말 맘의 표현을 글로 잘 옮기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내 나이가 미곰님보다 훨~ 많은 것 같은데.. 인생 후회되는 것은 좀더 주어진 시간에 공부를 많이 했었으면 지금보단
더 여유로운 생활을 갖지 않았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는 요즘이거든요.
한마디에 열마디 이상으로 답하는 녀석들… 말 없이 사랑을 주는 말 하지 않는 사랑스런 애기들… 오늘도 고맙습니다 ~~
아마 공부를 더 많이 하셨었으면 또 다른 후회가 있었을지도요..ㅎㅎㅎ 제가 좀 공부 많이 한 사람으로서 ㅋㅋ 그렇답니다^*^
@@meegommylife
그럴까요? 그렇겠죠? 인생의 뒷자락엔 어떤 것이든 아쉬움이 남겠죠. 고맙습니다
그래요 우린 일어나지도 않을 쓸데없는 생각에 묻혀 나자신을
돌보지 못하는것 같아요
우리주위엔 소소한 즐거움 감사함이 얼마나 많은데
또하나의 놀라움
냉동 부루벨리를 그냥 갈아 먹을줄만 알았어요 이런식으로 하면 더 편하고 꽤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정겨운 양푼 비빔밥 최고예요 ㅋ
저도 늘 걱정을 달고 살아요..ㅠㅠ....정말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미곰님과 MBTI 같을것 같은 느낌적인느낌요 ㅎㅎ
내가 나를 인정해야 나를 사랑하게 되는것 같아요
바꿀 수 없으면 인정!!
누리고 즐겨야죠
충분히 소중한 그대로~~
오늘도 감사해요
맞아요!!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 체면이 있잖아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오늘 말씀이
“온유~부드러운 자신감”이었습니다
세월 지나가며 모난(?)부분이 많이
닳아졌는데 둥글게 ..,그러나 제 천성 어디
가겠습니까?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전해 봅니다
여유있게 품위있게 우아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협조를 부탁하면
그냥 사시던대로 살래요~ㅋ
오늘도 당당하게 멋지게 살고 있는
미곰님께 박수를 보내며~
정답 없는 인생 ~~
내맘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
마음 가는대로 살렵니다 저는
늘 감사합니다 ~
미곰님 덕분에 생각을 좀 하네요
온유의 원래 어원이 :사나운 사자를 길들여서 순한 양같이 되다..라고 하더라구요..온유는 그냥 주어지는게 아니라 나를 훈련하고 학습해서 얻어야 하는거더라구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저책 읽고 싶네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블루베리 우유에, 부풀어 오른 맛있어 보이는 빵~ 양푼 비빔밥,, 갸우뚱 모습의 강아지 ^^
잘 보고 갑니다 ~! 늘 행복하세요 지금 처럼🤎
ㅎㅎ 저 책이 제게는 제 할말 대신해주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ㅎ 블루베리는 우유보다는 오트밀크랑 더 궁합이 좋데요!!! 맛나게 드세요!
알아차리겠어요 미곰님 발걸음만봐도 얼마나 바지런히 사시는지 ~
살이 안찌는 이유는 그것? ~
ㅎㅎ 더런 성격도 한몫 한다고 우리 큰곰이 그럽디다..ㅋㅋㅋ
예민하다고 나쁜게 아니잖아요 단점일수도 있지만 장점이 될 수도 그리고 섬세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게 행복한것 같아요 말미에 내 인생은 소중하니까요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그럼요..나쁘다고 하기보다는 좀 덜 그러고 싶다..이정도랍니다..매사에 너무 버럭하게 되는 내 모습이 우습더라구요..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영상과 맘을 표현한 글에 시간을 놓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미곰님의 빵맛을 한번은 맛보고 싶어요♡
빵은 맛있을떄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아~~ ^*^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언젠가 그럴 날이 오면 좋겠습니당 ^*^
생각이많아. 먹고싶은게. 많다는게.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맨날 알고보면 먹을생각만 가득..ㅎㅎㅎ
단조로운 일상도 항상 조용히 최선을 다하는 미곰님의 영상이 참으로 아름답고 귀해요. 멀리 한국에서 늘 찬사를 보냅니다....
영상으로 하는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그 예민함과 조급함으로 들들볶던 나를... 오십넘어가면서 몸도 조금씩 아파지니 생각도 한발뒤로 물러서지면서 많이 무뎌지더니 지금은 너무 편안해요~~~~
그죠..저도 많이 편해져서 이런 영상을 만들수 있는거 같아요....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예민하고 조급한...생각이 많고 그러니 걱정도 많은 사람 여기도 한명 추가합니다. 집안에서도 하루종일 종종거리고 다니니 힘들고요 😂😂😂
좀 느긋하면 좋으려만 하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요
저희집 냉장고에도 처치해야 할 블루베리 냉동화석이 있어서 미곰님 하신대로 저도 해봐야겠어요.블루베리 오트밀크
미곰님 영상은 언제나 잔잔하고 평화롭고 ...
그래서 좋아요👍👍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제 영상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정말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당..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이란 노래가 생각나요.
오늘도 미곰언니 힐링 영상 고마워요 ~~
아..노래 불러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댓글을 보신다니 오랜만에 댓글 남겨용!! 미곰님의 평화로운 일상과 감탄나오는 손재주를 보며 힐링을 얻는 20대 구독자입니다 ㅎㅎㅎ영상볼때마다 떨어져사는 엄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울엄마도 자주 못보는 딸들 없는 동안 미곰님처럼 이제는 본인의 행복이 더 가득한 소소한 일상을 사시면 좋겠다 생각해요🥰 저는 천성이 감정기복이 별로 없고크게 동요하지 않는 무던한 성격이라,,,스트레스가 확실히 적긴하지만 부지런하거나 꼼꼼한거 욕심을 내서 무언가 도전하는 면모가 부족하답니다 ㅠㅜㅜ그래서 자책할때도 있고 그런 예민함을 가진 사람이 부럽기도 해요 증말 사람은 고쳐쓸 수 없으니 태어난 대로 그저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가야할듯해요 ㅎㅎㅎ
어머 이런 이뿌니마음 따님을 두신 어머님은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20대 딸을 둔 저도 우리애들에게 그런 엄마로 남고싶네요 ㅎㅎ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멀리 사셔도 전화는 자주 하시구여!!!!
Hello. How are you doing?
This time as usual ,all menus looked delicious and I envied your family.
I think you are really sincere and diligent. That’s why you can do the housework perfectly with compassionate consideration.
I think it’s your great advantage.
My personality is rough by nature.
It became even more rough after my children’s exam and caring for my parents. I just reflect on it every day.
I am always encouraged by your video.
Thank you.
Take care please.
As you say, we as a mom are getting more rough and sensitive get along with our kids situation ^*^
Let's be honest myself and be me!
Thanks for your sharing and you made me cheerful!
Have a wonderful day, dear my friend!
위트 넘치는 자막들에 늘 웃으면서
저랑 다른 미곰님인줄 알았는데,
같은 성향인걸 알게된 오늘영상
더욱 반갑게 잘 보았어요~^^
저도 늘 혼자 노력을 많~이
해서 보통 사람들만큼의
평온함을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는 사람이라 위안을
크게받는 영상 감사해요~😊
ㅎㅎ 다들 그런 면이 조금씩은 있겠죠 ^*^ 저는 제가 아주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더 그런면이 도드라져 보였어요..그게 자신감일수도 있게지만 교만함이 될수도 있다는걸 이제사 깨닫습니다..자식덕분에요..ㅎㅎㅎㅎ
저도 가족이 보기엔 유별난 성격.. 해야할 일은 빨리 마무리해야하고 어질러놓은거 참지 못하고 생각한대로 처리해야하기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매일 아침 긍정마인드로 나를 위한 감사의 글을 쓰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나를 성격을 개조할수는 없지만 조금씩 나의 변화를 느껴가며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이런삶의 변화에 감사합니다. 미곰님 사랑하고요. 가끔씩 나오시는 큰곰님보며 미소를 ^ㅡ^. 강쥐들도 한결같아 좋고요~ 22년 매일 시작하는 하루를 함께 잘 보내기로 ~♥
맞아요..할일이 남아있으면 머릿속에 계속 남아서 괴로워요..ㅎㅎ 그 덕분에 추진력 좋은건 인정받았지만 말이에요.ㅎ.ㅎ 머가 더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냥 오늘 행복하렵니다!
오늘 영상 특별히 좋네요 꼭 저한테 말해주시는 거 같은.. 저는 제미래 어디까지 걱정하며 사느냐. 내 아이가 내가 죽고 나서 살 걱정까지 하고 산답니다.. 하루 하루 소중한 순간을 느낄 겨를도 없이 내일을 걱정하며 사는 제가 요즘 부쩍 답답하고 미웠었는데.. 그런 나조차도 내가 아끼고 인정해줘야 할 나 자신의 일부인것인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하악~~~~~ 그런 생각 안하는 엄마는 없지만 매일 하고 살수는 없잖아유..ㅎㅎㅎㅎ 그러니까 살아있는 동안 아이들하고 좋은 시간 만들자구요!!!
남편이 바라보는 저도 꽤나 유별나고 성격 급한 사람인데 저는 감수성 풍부하고 조금 부지런하다 여기려구요ㅎㅎ 미곰언니처럼 부지런하진 못하지만요.
나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영상은 특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보이는것처럼 부지런하지는 않더라구요..남편이 유튜브에 고발한다고..ㅋㅋㅋㅋㅋ 오늘도 나를 사랑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누구나 자기자신에게 모든 것을 다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나자신에게 더욱더 냉정해 지는 듯하여 본인의 부족한 면이 더 두드러지게 생각이 드는 듯 하고요…. 현재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 미곰님…. 잘 하고 계십니다…. 여러가지로 재능이 많으시고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과거를 후회하고..미래를 걱정하고. 그런 현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하루하루가 소중하잖아요..ㅎㅎ 50을 넘으니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 해요 ^*^
“타고난 성격이라 고쳐지지 않는다”라는 미곰님 말에 어찌나 동감이 되던지요.
걱정만 앞서고 “완벽주의자”인척 하느라 힘들었을 저에게 “잘 하지 않아도 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걍 냅두면 고약해져버릴 저에게 계획 없어도, 노오력 안 해도 괜챦아라고 꼭 말해줄께요.
네..나를 제일 괴롭히는게 나 자신이라는거...50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네요..남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어루만져야겠더라구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 주고 받아 드리고 경험하고 현재를 즐기려합니다/ 인간은 대부분 쓸데 없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고 사다지요?ㅎㅎ
미곰님의 부지런함이 부러워요 난 좀 게으른 쪽이라
항상 행복하세요 😍
생각해보니 일어나지 않을일을 걱정하는데 인생의 1/4은 쓴거 같아요..ㅎㅎ 이제 그럴시간 없으니 안 그럴려구요..ㅎㅎ 같이 행복해요 우리!
예민하고 까칠하며 완벽을 추구하려 애썼던 나. 그런 나를 바꾸기 위해 무던히 용쓰던 40대. 50대 접어들며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더 사랑해야함을 깨달았어요. 예민함(섬세함)은 타고난 나의 기질이고 예민함을 알아차리는 순간 감정의 치유가 일어나고 변한 것 같아요. 매력덩어리 미곰님!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스릡고 멋진 분이세요~♡
제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매력있다 해주시는 멋진 친구님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난 내 성격 맘에 안들지 모르지만 타인은 또 그걸 좋아해 주더라구요~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장점으로 잘 살려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나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힘든데 알고 가는게 대단하게 느껴져요.갱년기 미국 생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또한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좋아해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또 위로받습니다! 감사해요!
"여러분의 성격은 마음에 드시나요?" 라는 미곰님의 질문에
아.. 내 성격을 내가 좋아해주지 않음 누가 좋아해주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제가 좋아해주지않는 제 자신에게 미안해져 눈물이 나네요.
요즘 한동안 맘에 들지 않는 저 때문에 우울한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주눅들어 있는 제 자신을 위해 슬며시 웃어주며 "괜찮아~ 최선을 다하느라 늘 고생 많다. 나야." 라고 해주었네요.
미곰님의 따뜻한 영상과 솔직한 이야기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한번쯤 자신에서 묻고 싶은 말이었어요....사랑은 나에게서 나온다!! 잊지 마시고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미곰님덕분에 많은걸느끼고 공감합니다
미곰님영상 항상 좋아여👍
제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또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미곰님이랑 같은성격이네요 ^^ 미곰님은 좋은 취미를 가지고계시니 부럽네요~~
ㅎㅎ 넘치는 분노를 최미로 승화시켜서 그런거 같아요..ㅎㅎㅎ
그냥 60될때까지 되든 안되든 하고 싶은 거 가능하면 다 손대고 싶어 져요… 다 해 보려구요 ~ 미곰씨 보면 참 꼼꼼히 촘촘히 이쁘게 잘 살고 계신 것 같아 영상보면 편안 한 가 봅니다. 💖
네..맞아요..저도 그래서 나이 50에 새로운 일 시작하도 하고..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에세이같은 영상, 따뜻한 감성 가득합니다~^^♡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 장점도 알고 단점도 아는 것이겠죠.
예민하고 급한성격, 들을 수록 저랑 똑같네요🤭
남들이 뭐라하든 이젠 단점보다는 좋은점을 더 많이 바라봐야 나이들수록 편안해 지는 것 같아요^^
잔잔한 스토리에 홀려 창의력 번뜩이는 대파빵은 대충 봤네요ㅋ
다시 기발한 베이킹 보러 재시청해요ㅎ
감사합니다~^^😊🥰☕🍀🌻💖
네..대파빵 별거 없이 버터와 대파만 있음 최고의 조합이 되어요..ㅎㅎㅎ 맛나게 만들어드세요!! 저의 단점 장점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예민함..젊어선, 예민함이 때론, 영민함 비스무리 한 것도 되었었고, 센서티브 한 게 장점도 되었어요.근데 사십후반이 되면서, 몸이 슬슬 아프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너무뻔한 말,실감 했었더랬습니다. 마음이 오래 예민하면,
몸이절대로 편하지않아요.또 몸이 아프면 결국 마음도 조금씩 힘들어지듯요. 저는,
제 몸을위해서^^ 마음을 예민하지 않게하고 있어요...매일이 마음과 싸움이네요^^
맞아요...사실 내 마음이 어려운건 나와의 싸움을 해야하기 떄문일지도요 ^*^ 그러니 내 맘을 먼저 위로하고 이해해보아요..성격은 내꺼잖아요 ^*^
언제나 미곰님 말씀으로 위로받고 공감하고 따뜻함을 느껴요
전 동네고 옆집이고 아는언니는 없지만 옆집언니같은 느낌
인생선배로써 해주시는 말씀들 감사하고 많이 배울따름입미다 오늘도 한 수 배워갑미다 😍
네...저도 인생 조금 더 살은 사람으로 후배님들한테 좋은 이야기 많이 해드리고 싶어용...꼰대처럼은 말구요..ㅎㅎ
제 맘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잘 표현해주시네요.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저도 덕분에 위로받고 행복하게 시작하는 한주입니다!! 감사해요!!
전 할말 못 하는 성격인데 조금씩 용기내서 하려고 합니다 내 성격좋지는 않지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사람으로 ㅋㅋㅋ만족합니당 당당하게 지내고 건강해요 미곰언니님
아..저는 남의 할말도 대신 해주는 서타일....ㅠㅠ...친구님 그런 모습이 또 배려의 모습으로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힘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당당한 하루 되세요!
사람들 성격들이 다그런거 같은데..여기 한명 추가요!! 솜씨도 좋은 미곰님이 부럽구만..
ㅎㅎ 다들 각자의 솜씨가 있으신거죠..저는 보이게 영상을 만들뿐이구요 ^*^
I have the same character as you, hot temper and worry too much, but some how turned to be more optimistic,and i am 65 years old, like bread as well but not as much as you, thanks for sharing everything selfishlessly, don't stop making video in any case, i really enjoyed very much, like you as a same gender
성격이 완전다른 큰곰남편님은 미곰님의 생활 활력소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곰님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휴식이 필요하거든요
본인이 만들수 없는 엉뚱함에서 나오는 휴식..
천생연분 찰떡궁합입네다 ㅎㅎ
아..저는 몰랐는데요...친구님들이 다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우리 큰곰을 제가 더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당..ㅎㅎ 고기라도 잡아줘야겠어요..감사해요!!
@@meegommylife 방금잡은 연어 한마리면 그냥 행복해 하시지 않을까 ㅋㅋ
재주많으신 미곰님을 부러워 하는 분들 엄청많을텐데..그중 한사람 저^^ 갱년기를 가장 멋지게 보내시는 분같아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당 ㅎ미곰님의 부지런함으로 매주 좋은 영상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저 멋지게 잘 봐주시는 친구님들 앞에서라도 주름 잡고 싶어서요.ㅎㅎㅎ 감사해요!
You make the best out of your time!
You are so artistic as well
I wish I could be more mercy and peaceful on my mind ^*^ Hope to be next life ^*^
ㅎㅎㅎ 💕 저도 미곰님이랑
아주 똑 같은 성격 임돠~
사람이라 고쳐 쓸수 없다는 말~
맞아요. 그런 우리랑 살려면 가족들이 맞춰 줘야죠.
사람은 맞추고,얽히면서 살아 가는 거 잖아요~오늘도 마음 맞는 미곰님 영상 편하게 보네요~^♡^
맞아요..자식 아니었으면 저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처럼 제가 최고인줄만 알고 거만하게 살았을거에요.....가족덕분에 모났던 성격도 둥글어집니다요..아 고마워라~~~~~
미곰님이 두손으로 열심히 쓰고 일하고 만들고 놀아주는 모든 시간이 자신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요리유튜브를 보면 자링질(?) 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도망가는 시간을 기록하는 좋은 효과도 있네요^^
ㅎㅎ 자랑할것도 없는 일상인데 잘 봐주시는 친구님들덕분에 대단한 분들이 날고 기는 브이로그 유튜브의 세계에서도 이렇게 살아남고 있습니당!! ㅎㅎ 감사해요!~
유별나서 제 자신이. 괜찮은 것도
많네? 하는 생각을 요즘 했는데.
전기밥솥 안쓰는 나
반찬은 늘 새로와야 직성이 풀리는.
입맛 까다로움이 한편으론
가족들과 그 덕인지 식사 시간은
늘 하하호호.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저노 전기밥솥 없구요..ㅎㅎㅎ 반찬도 없..ㅋㅋㅋ 덕분에 매일 새로운 식사자리 똑같네요..ㅎㅎ
@@meegommylife 반찬도 없… 빵 터짐요. 영상 늘 감사 🙏 합니다
오늘도 미곰님 따라할께요~^^
방금 미곰님표 프렌치빵 구웠어요~
따끈따끈 기대되요^^ 즐거운 빵모닝 시작합니다♡♡♡
즐거운 빵모닝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루종일 미곰이님 정주행하다
엉엉 울어버렸어요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들
참 어렵다 생각했던 것들을 적어주셔서 힘을 얻고갑니다
베이킹 커피 글쓰기 혼자만의시간 요리하기 등등
비슷한게 정말 많아서
울고웃고있어요
저는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는데
미곰이님은 인스타그램은 없으시지요?
아무튼 유학시절 미시건의 겨울이 많이 그리운 영상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공개한다는게 참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혹시라도 누구라도 공감하고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끄적이는 것들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인스타 있습니다..
meegom_my_life로 검색하시면 되요..근데 그냥 사진만 올리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그리운 미시건 구경 잘 하셨기를요~~ 또 만나요~~~
저도 빵순이라 빵 만드는것 볼 때마다 참 부러워요
저는 오늘 찹쌀떡을 만들려고 냉동고에서 가루와 대추를 꺼내놓았어요
점심먹고 예배드리고 좀 쉬려고 앉았는데 글이 올라와서 공감대가는 글로
저도 한번 나를 돌아봅니다~~감사합니다^^**
맛있는 떡 만드셨나요?ㅎㅎ 대추넣고 영양가득한 떡 만드는 시간 힐링이 되셨기를요!
감사~~
주일저녁 오트밀 바나나쥬스갈아서 찹쌀 맵쌀섞어서 대추넣고 쪄서 저녁을 남편과 잘 먹었답니다~~
둘이 먹는거라 간단한 조리를 선호해요
나름 건강식 챙기죠~~
Grazie per questo video! Mi ha fatto davvero bene in un momento particolare della mia vita! Grazie...seguirò i tuoi consigli🥰
저두 그런 제성격이 나이가 들어가면
조금은 더 여유로워지고 느긋해지겠지하는 생각이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점점 더 예민해지고 까탈스러워지고
뭐든 줄맞혀 각맞혀~^^
옆에 있는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 하고 있더라구요ㅠㅠ
타고난 천성을 어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가고 싶네요
오늘도 미곰임 영상으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늘 감사해요~*^^*
나이드니 모난 성격이 더 드러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곁에 있는 사람들한테 미안하기도 한데 고쳐지지는 않고..ㅎㅎ 그래도 오늘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기도하며 시작합니당!
그냥 예민한대로 살아도 돼요.나의 테두리안에 상대방이 들어오지 않아도 상관없지요.정형화된 모양의 빵이 나오지 않아도 기본성질은 빵이니까요.
예민해도 급해도 괜찮아요.나의 뜨거운 심장까지는 요리할필요 없어요.매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귀하잖아요.
미곰님이 빽빽히 써내려간 사연들이 너무 소중하니까요.♡
그럼요..어쩔수 없어요..ㅎㅎ 그래서 또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감사해요!
미곰님 글씨까지 어쩜 ~~ 이쁘시기 있어요?
일리캡슐통에 연필통에 찌찌뽕하면서
제성격 이야기해주시는줄 알았어요 ..
저혼자 친한척 하고 갑니다 ㅎㅎ
항상 저에게 위로되는 영상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찌찌뽕 해주시고 친한척도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ㅎ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신거 같아요.
아마도 한국이었다면 시간을 쪼개지 않음 할수 없는 것들을 너무 만들어 하거나 쫒아서 하는것 같아요.마음의 일기처럼 글을 써 내려가진 않지만
성경이나 인터넷 강의를 빼곡히 적어내려가고 혼자 있을때 잘 차려 먹진 않지만, 적어도 내 먹고 싶은 메뉴를 냉장고에서 찾아낸다는 점(식구들 차려주고 나면 정작 날 위해 차릴 힘은 없더라구요)오늘도 잔잔한 일상~배우며 미소짓고 갑니다
아마 한국에 살았다면 저도...ㅎㅎ 그런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나를 위해 행복한 오늘 되시기를요!
미곰씨~
오랫동안 함께 해요
네!! 그럼요!!
비슷한성격인거 같아요. 큰일을 겪으면서 놓여지기도하고 더예민해지기도하지만 자기애가 강한건지 맘에든다안든다 생각은 안했던거같아요. 그냥 나니까 나대로 꾸역꾸역 살고있어여. 그래서 즐거움 한꼬집을 찾아내고야마는 그런것이져~~ 🤫🤓🤭 포근한주말되세요. 🥰
그니까요....절대로 또 부정적인 인정은 하지 않는게 우리네 성격이지요..ㅎㅎㅎ 건강한 한주 되세요!
미곰님 말씀은 항상 늘 마음에 와 닿고 감사합니다.
바나나빵 어제 두번 째 만들었어요. 처음엔 자신이 없어서 팬케이크 믹서로 했고 어제는 용기를 내어 중력분 사서 했어요. 조금씩 국적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게 아니라 자신이 없었던 절 찾는 것 같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어머. 맛나게 해드신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ㅎㅎㅎ 맛있는 빵도 만드시고 자신감도 회복하시고!! 정말 베이킹이 최고의 힐링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성격은 급하고 행동은 느려서 자체가 모순이에요 늘 맘에 맞지 않아 혼자 스트레스 만들고 하는데 하나님을 알고 나서 고치기 보다는 자신을 용서하고 그러면서 내가 아닌 다른사람도 포용하는 그런거로 살아가고 있어요..😝
늘 내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더 드러나는것만 같아 속상할떄가 있잖아요..ㅎㅎ 그 모습 그대로 만드신분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면 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
오늘도 화이팅!!!
성격이 예민하니까 살림도 잘하고 팔방 미인인거에요
둔한 여잔 매력없어요
곰보다 여우가 낮다고 하잖아요
저도 음악전공하고 원래 예민한데 나이가 60이 되고보니 조금은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육십되기전까지가 생각도 많고 힘들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요
팔방미인 힘내세요!!!!!!
와! 음악전공하셨으면 또 감각이 매우 특별하시잖아요..저도 사람들이 음악 전공한줄 알아요..ㅋㅋㅋ워낙 나대는 성격이어서 교회 반주까지 다 했거든요..ㅎㅎ 팔방미인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참 재미있으신 분.
급한 사람, 느긋한 사람.. 다 골고루 만들어 놓으셨지요?
성격을 통째로 바꿀수도, 바꿀 이유도 없어 나이드니 한가지만 생각합니다.
나로인해 내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미곰님의 부지런함과 달란트가 가족과 주위를 행복하게 하시니 부럽습니다.
단, 너무 힘들면 불평이 나오기 마련, 그때에는 만사 제치고 내자신을 다독다독 챙기시며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갱년기도 다 지난 인생선배 올림.
그렇네요..ㅎㅎ 나이들수록 더 선한 영향력이 되는 느긋한 사람이고 싶으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타고난 성격 성품은 조금은 바뀔지 몰라도 잘 안 변하더라구요. 60이 넘도록 살아도 ㅎㅎ 기본은 안 변하....
우리같이 마른형들은 보니까 급하고 예민하고.
미곰님 말데로 타고났으니. ㅎㅎㅎ
오늘도 좋은말 영상 또 맛난 음식 잘먹고 가요..
ㅎㅎ 그래서 살이 안찌나봐요..ㅎㅎㅎㅎ 기부니가 안좋으면 제일 먼저 입맛이 떨어지드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부러 더 유튜브 하면서 요리하나봐요..ㅎㅎ
저도 겉으론 안그런 척??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조급하고 예민하고 미리걱정하고 그래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되면 걱정이 없겠다.이 말을 늘 떠올리며 몰려오는 걱정의 쓰나미를 밀어내 보려한다죠. 저는 나이 오십이 된 지금에야 생긴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자는 맘이… 그리고 나를 고치려 하는 사람이 아닌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태어난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내편이란 생각도. 그런 의미로 볼 땐 같이 사는 짝궁이 과연 ^^;;
미곰이님,저 오늘 외출하고 돌아와 넘 배고파 허겁지겁 밥먹자마자 설거지 내던져놓은 채 영상부터!! 오늘도 감사해요. 찐공감가는 영상 올려주셔서. 전 어제 풀먼식빵 만들다가 반죽기 훅에 손을 다쳐 피멍이들었는데 미곰이님 대파빵보니 부상투혼으로라도 저도 파썰러 가야겠다는요^^
와...다들 남편분 덕분에 조화롭게 사신다니 친구님들 말씀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져요..ㅎㅎ 저도 남편한데 고맙다 해야겠어용..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는 파썰다 손을 썰었어요..ㅠㅠ..조심하셔요!
미곰이님의 영상을 보면 언제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평상시에도 글을 많이 쓰시는군요~음~역쉬~~~
저는 왕소심 A형으로 예민하진 않지만 생각이 좀 많은편이예요~
요즘 어찌하면 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지~이런저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
ㅎㅎ저는 왕 오지랖 O 형!! ㅎㅎㅎ 지금 모습도 충분히 행복해보이셔요!!! ^*^ 맞죠??
전 미곰씨 동영상에 집중하고 있어요. ^^
집중할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게 또 제영상이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민하고 부지런한 성격이셔서
가족들은 늘 정성가득 음식들,
뽀송한 이불,깨끗한 집에서
지낼수있는거같아요~~
(당연한거니 소중함을 모르긴하지만요
아마 정반대사람과 살면...ㅎㅎ )
늘 분주하고 뭐라도 해야하는 성격은
흠보단 오히려장점이죠~~
지혜롭고 재주많은 미곰님은 제롤모델입니다.
♡♥♡
어머..제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롤모델 삼아주신다니..^*^ 그저 삼시세끼 밥하고 일하고 버럭하는 엄마일뿐인데요..ㅎㅎㅎ
한달 전에보낸 간호사 면허증 백그라운드 채크가 돌아왔네요 주소가 잘 못되었다고 ㅎㅎㅎ 이제 뭐지 자세히 보니 정말 잘 못보냈더라구요 ㅎㅎ 난 확신을 했거든요 완전 잘 했다고 근데 다시 보니 안그러더라구요. 이런 실수가 나를 참 힘들게 하네요. 갱년기 ㅎㅎ 어제 가족들에게 말했어요 엄마가 요즘 이상하가 기분이 그러니 조심해 주기 바란다. ㅎㅎㅎ 미곰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함니다. 그리고 힘을 내기도 합니다. 감사해요, 생각해 보니 아이들을 위한 일기 나만의 일기가 없더라구요 일한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신경을 안쓴거죠 지금 부터라도 육아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근데 4명인데 과연 생각이 날지 ... 일단은 스타뚜 시작이 반 즐거운 하로 보내세요.
그니까요..몇번을 확인해도 실수한게 있더라구요..하필 중요한 것일수록..ㅠㅠ...아이 4명의 육아일기..ㅎㅎㅎ 생각만해도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너무 비슷한 성격이라서 미곰님 하시는 말들이 다 공감됩니다!!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라며 ㅠㅠ 아마도 남편분은 정반대로 성격 아닐까 생각해봐요. 제 남편은 저랑 반대여서요. ㅎㅎ 미곰님 예쁜 글씨는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런거 같아요..이제사 느끼는거지만 남편이 슬로우해서 그나마 이정도로 사는거 같아요..ㅎㅎㅎ
늘 챙겨보는 미곰님영상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넘 제 얘기같아서요ㅎㅎ불안,예민,초조 그리고 급함. 항상 모든것이 계획한대로 되어야하고 모든것이 제 안에서 컨트롤이 되어야하구요;; 그러다 그게 틀어지거나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나면 너무 당황스럽고 조급해지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ㅠ이런 성격은 살도 잘 안찝니다ㅋㅋ그덕에 젤 피해보는건 아무래도 식구들이구요😅 저같은 성격분이 또 있으시구나싶어 한편으론 넘 반갑기도하구요^^40중반인데 요즘들어선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좀 더 잘되려구 그러나보다싶은쪽으로 생각하려구 노력하고있답니다.물론 쉽지않지만요~저에겐 닮고싶은 따라하고싶은 50대의 모습인 미곰님 늘 응원합니다. 참고로 고향이 마산이신것같던데 저두 그렇습니다^^
도플갱어 친구님 반가와요!! ^*^ 저에게서 닮고싶은 모습 아마도 친구님 안에도 있을거에요..금방 찾으시기를요~~
저 또한 예민하게 특이하고 급하고 별로인 성격인걸 최근에 알았어요 ㅎㅎ. 성인딸 둘 같이 살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 이예요 저두~ 미곰님이 욕심이 있으니 이것 저것 잘하시는 것 같아요. 또레의 눈으로 봐서 좋으니 그게 맞을 겁니다.
차 한잔 마주 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ㅎㅎ..이런 우리도 이런 모습도 주님이 사랑하시잖아요. 사랑받고 있잖아요. ㅎㅎ
행복하시고 위로 받길 바랍니다~~
맞아요..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 감사해요!
미곰님. 글씨체보고 빵 터졌어요. 성격이 급하신게 글씨체에서 바로 나타나요. 저랑 같으세요. 어쩌면 저랑 성격이 같으시네요.
아.......그니까요...딱 들켰어요..ㅎㅎㅎ 마음 다스리려 글씨 쓰면서도 개발새발..ㅋㅋ 제가 그래요..ㅎㅎㅎ
책 따라쓰기 하시는건가요?저도 해보고싶네요^^조급하고 예민하고 항상 부지런한 대목에서 언니와 공통점이있네요ㅋㅋ오늘도 힐링하고가요.늘감사드려요♡
네...저는 나태주 님의 오글거리는 시를 참 좋아해요..제가 하고 싶은 표현을 딱 해주시니까요 ^*^ 오늘도 감사해요!
아이쿠~
이렇게 잘나(분명 칭찬 입니다 만..^^;;;)
신 분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군요
제 생각은 말하지 안음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누가 날 예민하고 급하다 지적을 해도 시큰둥 무반응이면 이 또한 이겨낸 순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번개처럼 지나 가네요.
미곰님께 누가 지적도 하지 안겠지만요..^^
저도 소극적이고 소심한 내성적인 성격인데 주변에서는 아주 반대로 보더라구요
누군가는 내 성격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모나지 안게 그럭저럭 섞여서 산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빵을 만드는 신비함 잘 봤습니다.^^
ㅎㅎ 원래 잘난 사람들이 ㅎㅎㅎ 말도 안되는 생각이 많아요..ㅎㅎㅎ 모 아니면 도! 오늘도 신비한 빵만들기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다 미곰님의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비슷한 성격이라 공감이 많이 되어 어느새 씨~~익 하고 있더라는 ^^:;
뜬금없이 미곰이 뜻이 멀까?하는 생각이..미국 곰탱이?가 되어보는 것도 가끔씩은 스스로를 위해 나쁘지 않을 듯해요^^*
어쩌다 와주시고 친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곰이는 제 고딩때부터의 별명입니다....음...미련곰탱이 입니다..맨날 수업시간에 쳐 잔다고 친구가 붙여준거에요..ㅋㅋㅋ
@@meegommylife ㅋㅋ 고딩 땐 그랬던 분이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은...미국 곰탱이도 가끔식은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좋은나날들 되세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위로받아요
저도 오죽했으면 이름뒤에 날리 라는 말이 붙겠어요
언제나 예민하고 급한 성격때문에 난리 부린다고 ....
대파 빵과 커피 사이에 두고 미곰님과 마주앉아 같은 성격으로 대화 나누고 싶어지네요
우리 화이팅 하자구요
다들 그러시라고 제가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보았답니다.ㅎㅎㅎ 다들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영상을 두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시간 되었음 좋겠네요..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 처음 글을 써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아 나도 그래! " "어머 나도 똑같은거 있는데" 서로 "우와 짝짝짝" 늘 생각 했지만, 오늘 유난히 더 그러네요.
일리커피 빈깡통 연필 꽂이로 쓰는거, 투명 컵, 계량컵 , 대파빵, 무작정 주제없이 글쓰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반성도 하지만 거기까지만 인거
서울여자, 경상도 남자 만나서 반 경상도 사람된것!
성향은 다르지만 취향이 너무 같은 ... 그래서 인지 자꾸 보게 되네요ㅎ
거기까지인거..그거에 진심!!! ^*^ 제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또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성격이 급한편인데 뭐하나하면 빨리빨리 해결해야하고 빨리못하면 안달나고 스트레스받고 , 남편은 성격이 정반대, 뭐던지 내일-모래-한달뒤- 버티다 버티다 라스트세컨에 하는사람이라 잘싸워요 ㅠ
어제도 다때리치우고 보따리살까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생각하면 별거아닌것들도 그순간에는 성질대로못해 부들거리고~인생뭐있나, 아파서 죽고, 사고나서 죽으면 그뿐인데 이해하자 하면서도 돌아서면 원상복구 ㅠ
지금 갱년기에 성질바쁜 내성격까지 합체되 더힘드네유😔
ㅎㅎㅎ 아..제 얘기하시는 줄....ㅎㅎㅎ 지나고보면 정말 별거 아닌거에 죽자사자 매달리던 이 성격...이제는 매달려도 안되는게 있다는걸 알고나니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mbti가 십년 지나서 완전히 ㅋㅋ 바뀌었더라고요 ㅡㅡ 저는 성격이 많이 바뀐 걸 스스로 많이 느껴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랬던 것 같아요. 예전 성격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지금 성격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근데 변하지 않은 건 성격급한 거 ㅋㅋㅋㅋ
이건 평생 못 고칠 듯요. 오늘도 편안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ㅎ 일요일에 보면 넘 좋아요 ㅎ 특히나요 ㅎ
(여담으로 저도 작년에 시집 필사를 해본 적 있는데 ㅡㅡ 그 사랑시집이 너무 오글 거리고 공감이 안되서 ㅋㅋㅋㅋ 때려 쳤어요 ㅡㅡ. 나태주 시인님이 대단하시다 느꼈어요. 그 감성을 유지하시다니…)
그게 변하기도 하는군요..ㅎㅎ 저는 변해서 이렇게 된건지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평화로운 일요일 저와 함꼐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생의 첫 댓글을 미곰씨께 ….
그런 영광을 저에게 주시다니요...!!! 감사해요!
승희에게 전해 듣고 들어왔는데. . 얼굴이 안보이지만 걷는 모습이 예전과 똑같다. . (양푼비빔밥에서 뿜었다. . 😂😂😂)
ㅎㅎㅎㅎ 내 걸음걸이까지 기억해준 고마운 사람 방가방가~~~~~~
싫어했던 엄마성격을 고스란히 내가 물려받았고 또 그걸 고대로 닮은 딸아이를 볼때 참 우울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딸아이랑 지지고 뽁고 싸우는 와중에 큰곰이 그러더라구요..둘이 정말 똑같다고.....정말 저는 몰랐어요...
성격이 예민하고 까칠하시니까
빵도 그렇게 잘 만드시는거같어요~
나름 따라만들어보니..
빵이란놈....아주~예민하던걸요... ㅎ
맞아요..그치만 그 예민함도 어느순간 무던해지면 빵 만들기의 달인이 되시는겁니다요!
저 역시 미곰씨 처럼 성격이 급해서 가족들이 좀 스트레스 받긴해요.
하지만 바쁜 이민 생활.
그렇게 지낼수 밖에 없더라구요.
60넘어 자신을 바꾸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그냥 살려구요.
미곰씨도 괜찮아요.
그렇게 사시는것.
세상에 있는 모든 엄마 회이팅
아마도 오랜 이민 생활이 저를 이렇게 닥달하기도 한거 같아요.ㅎㅎㅎ 우리 열심히 살았잖아요..그거로 족하려고 합니다! 제 모습 그래도..오늘도 감사해요!
미곰님 영상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랑 닮은듯 안닮은듯...
저는 mbti도 엄격한관리자형으로 걱정도 생각도 많고 계획도 흐트러짐없는걸 좋아해요
저도 예민하지만 조급하지는 않은거같아요
하지만 미곰님의 조급함이라는건 부지런함을 대변하는거같아요
늘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생각할꺼리 배울꺼리 가득 담아 주시니까요
미곰님 참 멋진분이세요♡
mbti 안해봐서 모르겠지만..ㅎㅎㅎ 저도 대충 그런성향인거 같아요..계획에 목숨거는..ㅎㅎㅎ 그저 멋지게 봐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재주도 많고 아주 멋지게 살고 계시니 더더욱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언젠가 강남역서 회동해요 ㅎㅎㅎ클러빙 차림으로 ㅋㅋ
네 감사합니다 😊 와!!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만날까요??? ㅎㅎ 우리 떄는 다 거기서 만났쬬..ㅎㅎ 아직도 있나요? 클러빙 차림은 뭘까요?? 전 추리닝밖에 몰라요..ㅎㅎㅎ
진짜 부지런하세요
저도 좀 보고 배우려는데, 아이 키운다는 핑계로 매일 늘어지네요 ㅠㅠ
아이 키울떄는 제 성격이 어떤지 저떤지 생각할 겨를도 없지요..ㅎㅎ아이가 다 크고 성인이 되어 저와 마주보게되니 아이를 통해서 저의 성격이 보이더라구요..좋은 모습 보시기를요~~~
모든사람이 나와 같지 않음을 이제사 알게되네요 예민 정확 부지런 이런것들로 보여지는 나의 성격은 불안도가 높은 기질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오십 넘어서도 넌 집안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친구들의 말이 칭찬인지 핀잔인지 잠시 생각해보지만 핀잔인들 바뀌지 않을 내 삶의 루틴과 남들은 이해 못 할 수고로움과 바지런함을 나의 장점으로 여기며 조금은 내가 나를 칭찬하고 환대해 주려고 노력하려구요
ㅎㅎ 가끔 친구들이 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서도 의미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ㅎㅎㅎ 그저 나를 위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집안일 열심히 하면 가족들이 행복해지는거죠!!
당신을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