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은 하루 정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은 예전에 가봐서 이번엔 밖에서만 둘러봤지만, 오목대를 비롯해 둘러보실만한 곳도 많이 있고~ 숨겨진 사진스팟을 비롯해 정말 볼거리 많은 곳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정취를 찾으신다면 한옥마을 강추! 다만 자전거로는 비추입니다~^^;;
오메... 우리 동네 댕겨 가셨네요 ㅎ 8월 마지막 주말인가 봅니다 전주가 자전거 인구가 적어서 자도가 쫌 거시기 헙니다 하루 빨리 자도 인프라 구축이 시급 합니다 올 봄 낙동강 종주 했을때 놀래 자빠질번 했습니다 자도가 완전 고속도로라고 ㅎㅎ 저도 이 코스(역순으로) 가끔 라이딩 하는 구간 입니다 구석 구석 알차게 라이딩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항상 안라 하세요~~~
앗! 동네주민이셨군요^^ 볼거리 많고 맛난것 많은 전주라서 기대 뿜뿜~ 그런데 자전거도로는...ㅠㅠ 도로를 만들어두고 신경을 전혀 안쓰시는것 같더군요. 약간만 손보면 정말 멋진 코스라 많은 분들이 찾으실듯한데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자전거를 배려하는 정책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쫌 거시기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에 감동먹고 왔습니다^^
고향은 완주군 삼례이고, 현재는 전주 천변옆 서신동에 살고있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영상이외에도 완주와 전주시내에는 아주 많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고 특히 비비정 아래지역은 동학농민운동 봉기지로도 유명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1999년 삼례 나라슈퍼 살인사건을 실화로한 영화도 개봉됩니다.
전주는 아쉬움이 남는 라이딩이었네요. 홍보사이트에 자전거루트를 몇개 올려놔서 나름 시티투어 컨셉으로 도심지를 돌아보는 코스를 픽했는데... 자전거도로로 편하게 즐기면서 달리겠다 싶었는데...달리다보니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는? 그래도 가고싶었던 한옥마을도 좋았고, 왜목재 코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비비정의 경치는 예술이더라구요~ 자전거 도로만 좋았다면 강추하고 싶은 곳이었을텐데... 혹시 다음에 가게된다면 그냥 공도로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노면이 위험해서 펑크 또는 다른 사고위험이 높아 보였습니다.ㅠㅠ
오오옷~ 1분 55초에 나오는 태양광 올린 건물 3개 중에 가장 작은게 저희 회사에요 ㅋㅋㅋ 저도 몇달 실내 자전거만 타다가 중고로 하나 사서 돌아다니는데 전주천 자전거도로 따라 조금 오다보면 만경강 자전거 도로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면 군산방향 우측으로 가면 고산방향이거든요. 고산쪽으로는 몇번 다녀와서 날풀리면 군산이나 그보다 쪼금 가까운 호원대 정도 갔다올까합니다 ㅎㅎ
팔복예술공장도 말씀하신거 처럼 쏘렉스라는 카세트테입 공장이였는데 그나마 최근에 예술공장이 되어서 그렇지 몇년전만 해도 흉물스런 폐공장이였죠. 그래서 한번씩 호기심에 들어가보면 별별 크기의 카세트 재고들과 사무실로 쓰이던 흔적들(이번달 목표 달성문구 등등) 뭔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받곤했습니당 ㅎㅎ
우와~저희가 회사 바로 앞을 오갔네요^^ 팔복예술공장 바로 옆이시군요. 나름 산책하기 좋고 볼거리 많아 좋더라구요~사진으로 보니 이팝꽃 흐드러질땐 정말 예술이던데!매년 직접 목격(?)하고 계시겠어요~부럽습니다^^ 만경강쪽으로는 자전거타고 멀리 가기 좋더라구요. 다만 저희가 다녀온 왜목재방향 자전거길은...흠;;; 그래도 맛과멋의 고장 전주는 멋진 코스임에는 확실합니다!지지난번에 갔던 위봉산성과 모래재도 기억에 남고~다음엔 삼례위쪽으로도 한번 가보고싶네요~늘 안라하세요^^/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차로 전주갔다왔는데 자전거로 다니기엔 별로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옥마을도 그렇고 자전거도로도 좁아보이고 수풀에 우거져있고 타는사람이 없는게 저도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였군요 마지막에 오짱 구입하셨군요 밤에는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전주비빔밥도 좀 기다리시지 않으셨나요?? 추석연휴때 가니 한 30분 대기했었네요
가족여행 다녀오셨군요~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죠? 자전거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볼거리, 먹거리 많아 좋았습니다^^ 오짱은...ㅎㅎ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꽃다발처럼 들고 다니길래 무언가 싶어서 홀린듯 줄서서 구매했습니다. 라이딩하면서 땀을 쭉~뺐더니 짭짭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밤에 사람도 많고 야시장처럼 행사같은것도 하더군요. 늦은밤 한옥마을도 너무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전주] 완주,진안 자전거 여행 / 가을 힐링 라이딩 / 산속등대, 모래재, 위봉재, 진안 메타세퀘이어길 cycling around korea 167](http://i.ytimg.com/vi/fSGa33ZOoPU/mqdefault.jpg)
아쉬운점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시점이 약 2년이 안되었지만 개선이 된점은 아직없습니다.
그래도 영상을 너무 이쁘게 잘 담아주셔서 전주에 사는 자린이로서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고향을 잘 소개 시켜 주셨고, 정확히 잘 보시네요
가을가을한 날에 한국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전주 여행 함께 잘 보고 갑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하루 정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은 예전에 가봐서 이번엔 밖에서만 둘러봤지만, 오목대를 비롯해 둘러보실만한 곳도 많이 있고~
숨겨진 사진스팟을 비롯해 정말 볼거리 많은 곳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정취를 찾으신다면 한옥마을 강추! 다만 자전거로는 비추입니다~^^;;
덕분에 작품 하나 보고갑니다 ^^
늘~~고생이 많습니다.
오늘도 전주영상 즐감~~
지난번 울진 라이딩 보고 다녀왔지요.넘~좋았답니다.
항상 안라 즐라 하세요.
감사합니다.
@홍순자 아! 울진 다녀오셨나요? 왕피천의 잔잔한 물길따라~동해바다보며 달리시는 길이 마음에 들으셨나보네요^^예쁘고 멋진곳이죠~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메...
우리 동네 댕겨 가셨네요 ㅎ
8월 마지막 주말인가 봅니다
전주가 자전거 인구가 적어서 자도가 쫌 거시기 헙니다
하루 빨리 자도 인프라 구축이 시급 합니다
올 봄 낙동강 종주 했을때
놀래 자빠질번 했습니다
자도가 완전 고속도로라고 ㅎㅎ
저도 이 코스(역순으로) 가끔 라이딩 하는 구간 입니다
구석 구석 알차게 라이딩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항상 안라 하세요~~~
앗! 동네주민이셨군요^^
볼거리 많고 맛난것 많은 전주라서 기대 뿜뿜~ 그런데 자전거도로는...ㅠㅠ
도로를 만들어두고 신경을 전혀 안쓰시는것 같더군요. 약간만 손보면 정말 멋진 코스라 많은 분들이 찾으실듯한데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자전거를 배려하는 정책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쫌 거시기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에 감동먹고 왔습니다^^
영상미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감사합니다^^
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전주님 ✨❤️😊
고생하셨습니다 홍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사람
고향은 완주군 삼례이고, 현재는 전주 천변옆 서신동에 살고있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영상이외에도 완주와 전주시내에는 아주 많은 볼거리들이 많이 있고 특히 비비정 아래지역은 동학농민운동 봉기지로도 유명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1999년 삼례 나라슈퍼 살인사건을 실화로한 영화도 개봉됩니다.
뭐든 자전거로의 여행을 안내 하려면 제발 자전거를 직접 타보고 느껴보고 그리고 안내를 올려야되지않을까 아쉽네요~ 전주는 자전거로 가보지는 않았는데 한옥마을은 특히나 복잡하기에~ 혹시 담에 전주가게된다면 새벽에 가보는걸로 ㅋㅋㅋ
전주는 아쉬움이 남는 라이딩이었네요.
홍보사이트에 자전거루트를 몇개 올려놔서 나름 시티투어 컨셉으로 도심지를 돌아보는 코스를 픽했는데...
자전거도로로 편하게 즐기면서 달리겠다 싶었는데...달리다보니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는?
그래도 가고싶었던 한옥마을도 좋았고, 왜목재 코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비비정의 경치는 예술이더라구요~
자전거 도로만 좋았다면 강추하고 싶은 곳이었을텐데...
혹시 다음에 가게된다면 그냥 공도로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노면이 위험해서 펑크 또는 다른 사고위험이 높아 보였습니다.ㅠㅠ
오오옷~ 1분 55초에 나오는 태양광 올린 건물 3개 중에 가장 작은게 저희 회사에요 ㅋㅋㅋ 저도 몇달 실내 자전거만 타다가 중고로 하나 사서 돌아다니는데
전주천 자전거도로 따라 조금 오다보면 만경강 자전거 도로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면 군산방향 우측으로 가면 고산방향이거든요. 고산쪽으로는 몇번 다녀와서 날풀리면 군산이나 그보다 쪼금 가까운 호원대 정도 갔다올까합니다 ㅎㅎ
팔복예술공장도 말씀하신거 처럼 쏘렉스라는 카세트테입 공장이였는데 그나마 최근에 예술공장이 되어서 그렇지 몇년전만 해도 흉물스런 폐공장이였죠. 그래서 한번씩 호기심에 들어가보면 별별 크기의 카세트 재고들과 사무실로 쓰이던 흔적들(이번달 목표 달성문구 등등) 뭔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받곤했습니당 ㅎㅎ
우와~저희가 회사 바로 앞을 오갔네요^^ 팔복예술공장 바로 옆이시군요. 나름 산책하기 좋고 볼거리 많아 좋더라구요~사진으로 보니 이팝꽃 흐드러질땐 정말 예술이던데!매년 직접 목격(?)하고 계시겠어요~부럽습니다^^
만경강쪽으로는 자전거타고 멀리 가기 좋더라구요. 다만 저희가 다녀온 왜목재방향 자전거길은...흠;;;
그래도 맛과멋의 고장 전주는 멋진 코스임에는 확실합니다!지지난번에 갔던 위봉산성과 모래재도 기억에 남고~다음엔 삼례위쪽으로도 한번 가보고싶네요~늘 안라하세요^^/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차로 전주갔다왔는데
자전거로 다니기엔 별로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옥마을도 그렇고 자전거도로도 좁아보이고 수풀에 우거져있고 타는사람이 없는게 저도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였군요
마지막에 오짱 구입하셨군요 밤에는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전주비빔밥도 좀 기다리시지 않으셨나요?? 추석연휴때 가니 한 30분 대기했었네요
가족여행 다녀오셨군요~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죠?
자전거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볼거리, 먹거리 많아 좋았습니다^^
오짱은...ㅎㅎ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꽃다발처럼 들고 다니길래 무언가 싶어서 홀린듯 줄서서 구매했습니다.
라이딩하면서 땀을 쭉~뺐더니 짭짭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밤에 사람도 많고 야시장처럼 행사같은것도 하더군요. 늦은밤 한옥마을도 너무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 괜찬음....
고석정 꽃밭도 지금쯤 만개한 꽃들을 볼수 있겠네요. 호로고루에 해바라기도 만개했을테고..이곳저곳 가을꽃들의 소식이 들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