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처럼 리액션 크신거 처음봅니다😃😁😃😁 비주얼을 보니 미소시루(味噌汁)에 오뎅 넣고 끓이신것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만들어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지막에 우동으로 마무리 하는건 면요리 좋아하는 저는 못 참을거 같아요! 그래서 영상보자마자 라면 끓였습니다😁😁😁 사케는 '간바레 오또상'만 마셔봤습니다. 다시 겨울이 찾아올때 홋카이도에서 눈내리는 풍경을 보며 군고구마(焼き芋)를 드시는 컨텐츠 건의 드려봅니다ㅎㅎ😊
사실 대단한 걸 바라는 건 아니였구요 그냥 만드시는 과정이랑 과연 일본 가정식으로 만든 오뎅은 어떤 느낌인가?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들고 한국의 어묵탕과의 차이점은 뭘까? 하고 궁금해서 말씀 드린 거 였는데 이렇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9:03 이 장면 보니까 대학생 때 동네 떡볶이 트럭 생각 나네요 우동이 3천원인가 4천원인가 했는데 시키면 오뎅국물에 우동면 삶은거 넣어서 오뎅 한 꼬치 얹어서 다진파 다대기 올려서 주시는데 거기다 오뎅에 찍어먹는 간장 (거기는 뿌려먹게 분무기에도 있었는데) 우동에 두 번 칙칙 뿌려서 먹으면 겨울에 야식으로 진짜 맛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친한 동생 친구의 아버님이 셨는데 그 장사 하셔서 자식들 대학도 다 보내셨데요 노점하면 뭐 탈세니 비위생이니 하면서 부정적인 시선도 많지만 확실히 추운날 트럭에 모르는 사람끼리 다닥다닥 붙어 먹는 그 분위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긴 합니다
오뎅 어묵 지적 댓글이 좀 보이는데 일본에서 말하는 오뎅이라는 음식은 우리가 아는 (어묵 + 무 + 곤약 + 그외의 재료로 끓인) 총합이 '오뎅' 입니다 오뎅이 어묵 하나만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에요 옛날에 순 우리말 쓰기 권장 한 참 할 때 '오뎅이 아니라 어묵이라 해야 된다' 라는 말 때문에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오뎅은 조리가 완료된 음식의 이름이고 우리나라의 어묵은 말 그대로 식재료 중 하나 일 뿐입니다 물론 어묵만 그냥 먹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육수에 끓여 먹거나 반찬으로 볶아서 즉 조리 과정을 거친 뒤 먹으니까 식재료로 볼 수 있구요 잘못된 말을 바로 잡고자 한다면 우리가 흔히 쓰는 '오뎅탕' 이라는 말도 일본 입장에서 보면 잘못된 표현이죠 '어묵탕탕'이라고 부르는 거거든요 뭐 우리 뇌리에 깊이 박힌 인식상 오뎅은 조리 안된 어묵만 칭하는 말로 여겨지고 그래서 '탕'을 붙여야 "아~ 어묵을 육수넣고 끓인 탕이구나~" 하고 인식하니까 오뎅탕이라 부르는 거지만 여튼 일본인 입장에서 자기나라 음식인 오뎅을 오뎅이라 부르는 건 아무 문제도 없고 그와 별개로 외래어 표현을 바로잡아 우리나라 말로 표현 한다면 식재료명인 '어묵'과 조리가 완료된 음식명인 '어묵탕' 으로 부르는게 맞는 표현 그러니 굳이 별 것도 아닌 거 같고 오뎅을 어묵이라 불러라 괜한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없다는 말임 그렇게 우리말을 사랑하고 싶으면 자기만 어묵탕이라 잘 지키고 부르면 됨 일본인 보고 '오뎅'을 굳이 어묵, 어묵탕이라 불러 달라 요구 하지말고 이탈리아인 한테도 피자는 '치즈 토마토장 부침개' 라 부르라고 할 거 아니면
돈모아서 아내한테 한국 전라도 시골 지역에 모여있는 일본식 주택 구입해서 선물 하시길 바래요😊 전라도 시골 지역에 모여있는 일본식 주택 특징은 전설의 닌자가 숨어 있을듯한 대형 다락방이 숨겨져 있는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입니다. 특히, 대형 다락방이 딸려 있는 일본식 주택은 진짜 찐 일본 부자만 살았던 공간이에요😊 ※ 전라도 시골 지역에 모여있는 일본식 주택은 작은크기가아닌 일본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식 60평 이상 큰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입니다. 꼭 구입하셔서 아내에게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 전라북도 전주에 가보면 60평 이상 큰 일본식 집이 저렴한 값에 부동산 매물에 많이 나와 있어요 😊 저렴한 이유는 구입한 사람이 리모델링 하라는 식이에요😊
방구 꼈어 하는 와이프님 말이 너무 웃기네요
아 ....빵터졌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타루댁, "참 잘했어요!" ㅎㅎㅎ 긴 한국어 문장은 AI처럼 끊어서 하는 것도 귀엽네요! 항상 남편분과 꽁냥꽁냥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나님 너무 귀여우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묵탕 역대급으로 맛있게 만들고 왜 7:18 이런 밸런스 게임이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따끈한 오뎅국물이 딱 좋은 계절이 왔네요
리나짱님은 이로이로 ㅋ 솜씨도 좋으시네요
영상 잘봅니다
우아와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장사하셔도 될거 같아요
무얼해도 진심인듯~~~ㅎㅎㅎ 두분이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도 보기좋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오뎅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먹방을 너무 잘 찍으시는 듯🤩
댓글 감사합니다!☺️
리나상 6:52~7:08 부분 천천히 또박또박 한국어로 말하는 거 너무 카와이해요.ㅎㅎㅎ
어묵탕도 너무 좋아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어묵탕에 술한잔 하는건 최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힐링 충전 하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여행 중 오뎅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 추운날에 오뎅탕에 사케면 진짜 최고...😭
댓글 감사합니다☺️
오뎅 진짜 맛있겠네요!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네요!👍🏻
만들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리나짱 오뎅탕 맛있게 먹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리나상
너무 예쁘시고 소탈한성격
짱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편의점 오뎅 사먹었던 생각이 나요! 🤤
저도 오사카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오뎅탕 보니 내일 오뎅국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 오댕탕 맛있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처럼 리액션 크신거 처음봅니다😃😁😃😁
비주얼을 보니 미소시루(味噌汁)에 오뎅 넣고 끓이신것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만들어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지막에 우동으로 마무리 하는건 면요리 좋아하는 저는 못 참을거 같아요! 그래서 영상보자마자 라면 끓였습니다😁😁😁 사케는 '간바레 오또상'만 마셔봤습니다.
다시 겨울이 찾아올때 홋카이도에서 눈내리는 풍경을 보며 군고구마(焼き芋)를 드시는 컨텐츠 건의 드려봅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선남선녀 부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사비 간장에 쿡찍어 먹어도 꿀맛이죠~
오늘은 늦어서 내일 먹어야 겠네요
오뎅끼데스네~~~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술안주로 어묵 좋죠. 일본스타일로 먹어본적이 오래된건지 없는건지 모르지만 먹고 싶어지네요.
늘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 고마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나님은 항상 사람을 힘들게함. 보고있으면 저녁먹은지 얼마안됐는데 배가 고파짐. 하필 늘 냉장고에있던 어묵이 없네😢월요일은 항상 얼굴 부어서 출근함😢
댓글 감사합니다 ☺️
오뎅 부재료는 "모노마트"를 이용하세요~ 때론, 할인도 많이 하더라구여
다음에 한번 꼭 이용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7:25 이 부부 둘이 동시에 웃으면 진짜 사악해 보임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두분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
맛있어보이는 것도 부럽지만, 두 분이 재미있게 대화가 된다는 것이 정말 좋은거죠.
그나저나, 마지막 우동 드실 때에는 "시치미" 라도 살짝 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다음엔 남편분의 시치미 준비 센스! 기대하겠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시치미 넣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
찾았지만 이사오면서 버린 것 같아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이쁘다....
감사합니다!☺️
쿠팡에 찾아보시면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어묵류 많아요~
맞아요 ㅎㅎ 마트 돌아다녀보다가 결국 쿠팡에서 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와우....담주 오뎅탕 해 먹어야 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청하 계열을 좋아해서 자주 마셨는데 편의점 가면 보이던 저 사케가 궁금했거든요~ 저도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리나님이 만드신 오뎅탕은 뭔가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는데 두부를 구워서 넣어도 되는건 생각 못해봤는데 꼭 해볼게요.
사케 강추~ 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나씨는 라면 먹방은 없네요? 라면은 취향이 아니신가보죠?
라면 엄청 좋아하죠~~ ㅎㅎ
다음에 생각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jelly_rilly 아 좋아하이는구나ㅋ 넹~~ 기대할께요^^
기다렸지용ㅎ 오늘도 긔욥지용
댓글 감사합니다☺️
흐뭇! ^_____^
후후후 ^___^
우동까지 완벽한 마무리네요. 😊
네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고잇습니다 .
억지로 갑본 짜지않고 두분이 식사하면서 편한대화 하시는데.
보는 동안 흐믓합니다 .
웃음소리가 깨방정 귀여우시고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2:00 한국 어묵이 단 편이라는 의견에 동감합니다ㅠㅠ 개인적으로 단맛 없이 감칠맛+시원칼칼 이런 느낌의 오뎅탕을 끓이고 싶은데 어떻게 끓여도 결국에 끝맛에 단맛이 남더라구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인형은 리나님꺼. 치질방석은 남편꺼. 😅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유툽나오시는 일본여성분들처럼 정말 사랑스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넘 맛있어보인당 😊😊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구이 방식은....육류 섭취를 하는 반도의 습식상...
위도상 오른쪽으로 늘 갸우둥 굽힌...달의 영향도...조류간만차라는...
음력설이 갸우둥한 지구의 몸무게 일까..달...우린 위성이라하기엔 달이 커...
댓글 감사합니다 ☺️
오뎅탕 술집 말고 거의 안 먹었는대
생각해보니 집에서 해먹이 정말 편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라면 냄비에 물 가득 넣고 간장 한 스푼, 다시다 반 스푼, 소금 조금 넣고 납작 오댕 가위로 대충 썰어 넣어도 맛남. 파 조각 내서 넣어도 좋고
@@엘리훕 이걸로 먹어봐야겠네요
@@엘리훕 크흐~ 우리 아버지 스타일이랑 똑같네요 아버지는 청양고추를 두 개 썰어 넣으시긴 하지만 ㅋㅋㅋ
뒤에 인형이 인사 하군요 ! ㅋㅋ
맞아요!! 처음 알아보셨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대단한 걸 바라는 건 아니였구요 그냥 만드시는 과정이랑
과연 일본 가정식으로 만든 오뎅은 어떤 느낌인가?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들고 한국의 어묵탕과의 차이점은 뭘까? 하고
궁금해서 말씀 드린 거 였는데 이렇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9:03 이 장면 보니까 대학생 때 동네 떡볶이 트럭 생각 나네요
우동이 3천원인가 4천원인가 했는데 시키면
오뎅국물에 우동면 삶은거 넣어서 오뎅 한 꼬치 얹어서 다진파 다대기 올려서 주시는데
거기다 오뎅에 찍어먹는 간장 (거기는 뿌려먹게 분무기에도 있었는데)
우동에 두 번 칙칙 뿌려서 먹으면 겨울에 야식으로 진짜 맛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친한 동생 친구의 아버님이 셨는데 그 장사 하셔서
자식들 대학도 다 보내셨데요
노점하면 뭐 탈세니 비위생이니 하면서 부정적인 시선도 많지만
확실히 추운날 트럭에 모르는 사람끼리 다닥다닥 붙어 먹는 그 분위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도독...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맛 보고 싶어용~~❤
댓글 감사합니다 ☺️
오뎅끼데스까... 😊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와 대박!!!
댓글 감사합니다 ☺️
얏떼루네❤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 보다가 오뎅 떡볶이 사와 소주한병 마셨어유.!! ㅎㅎㅎ
다음엔 한식요리 해보세요.?
불고기나 갈비찜.. 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저께 갈비찜 먹고 내일 불고기 먹을 예정인데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남편분 정말 복 받으신듯 한일커플 정말 보기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나왔다 방구의 진실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남편분이 나라를 구하셨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여행을 많이 했는 데, 정작 일본 오뎅을 못 먹어봤네요.
일본 오뎅 중에는 소 힘줄이 가장 궁금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맛있겠다…. 레시피 알려주세여
레시피는 ...
물에 다시, 간장, 소금 맛 보면서 넣고
오뎅, 무, 삶은 계란, 두부 등 좋아하는 것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 신 듯 어른들이 좋아 할 얼굴이네요 이쁘심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분 웃음소리. 사극에 나오는. 이방이나. 내시 가 웃는?😂😂😂
댓글 감사합니다!☺️
리나양 신랑이 유머감각이 있네요 향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빠이팅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어묵이라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
음. 와우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아 딴거 말고 무만 좀 어케 얻어 먹고 싶다 ㅠ_ㅠ....
무 진짜 맛있어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밸런스 게임에서 입냄새 발냄새 중 발냄새가 더 낫다고 생각함.
입냄새는 똥내 나는데 발냄새는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날 수도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표정이나 웃음소리 들어보면 장난기 많으실것 같은데 아직 초창기라 숨기시는거 아님니까?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우아아ㅏㅏㅏㅏㅏㅏㅏ!!
댓글 감사합니다 ☺️
😅 손이 엄청 크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렇게 보니 저희가 좀 많이 먹긴 하는거 같네요... ㅎㅎ
오뎅 어묵 지적 댓글이 좀 보이는데
일본에서 말하는 오뎅이라는 음식은 우리가 아는
(어묵 + 무 + 곤약 + 그외의 재료로 끓인) 총합이 '오뎅' 입니다
오뎅이 어묵 하나만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에요
옛날에 순 우리말 쓰기 권장 한 참 할 때 '오뎅이 아니라 어묵이라 해야 된다' 라는 말 때문에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오뎅은 조리가 완료된 음식의 이름이고
우리나라의 어묵은 말 그대로 식재료 중 하나 일 뿐입니다
물론 어묵만 그냥 먹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육수에 끓여 먹거나
반찬으로 볶아서 즉 조리 과정을 거친 뒤 먹으니까 식재료로 볼 수 있구요
잘못된 말을 바로 잡고자 한다면 우리가 흔히 쓰는 '오뎅탕' 이라는 말도
일본 입장에서 보면 잘못된 표현이죠 '어묵탕탕'이라고 부르는 거거든요
뭐 우리 뇌리에 깊이 박힌 인식상 오뎅은 조리 안된 어묵만 칭하는 말로
여겨지고 그래서 '탕'을 붙여야 "아~ 어묵을 육수넣고 끓인 탕이구나~"
하고 인식하니까 오뎅탕이라 부르는 거지만
여튼 일본인 입장에서 자기나라 음식인 오뎅을 오뎅이라 부르는 건 아무 문제도 없고
그와 별개로 외래어 표현을 바로잡아 우리나라 말로 표현 한다면
식재료명인 '어묵'과 조리가 완료된 음식명인 '어묵탕' 으로 부르는게 맞는 표현
그러니 굳이 별 것도 아닌 거 같고 오뎅을 어묵이라 불러라 괜한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없다는 말임
그렇게 우리말을 사랑하고 싶으면 자기만 어묵탕이라 잘 지키고 부르면 됨
일본인 보고 '오뎅'을 굳이 어묵, 어묵탕이라 불러 달라 요구 하지말고
이탈리아인 한테도 피자는 '치즈 토마토장 부침개' 라 부르라고 할 거 아니면
댓글 감사합니다☺️
오뎅 큰냄비 둘이 다먹고 우동까지 끓여먹는거보고 아직 많이 젊구나 싶네
댓글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의심할상황을 만들질 말아야 집에서 대접받고살아요..요즘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으로 먹방 한다면 좋은~~
일본 음식도 지금처럼 한번식 한다면 10만은 근방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진짜 이런 며느리 얻고 싶다.
댓글 감사합니다 ☺️
일본엔 갈때마다 살짝 섭섭하게 느낀게 일본은 세상 맛있는 어묵 다 만들면서 절대 국물 안줌... 심지어 돈주고 사먹겠다고 해도 국물 안줌.... 마치 장충동 족발집의 비법 육수 같은 개념인지는 몰라도 아뭏든 국물 안줌....(나한테만 안주나...???)
헉 .. 그런가요 ?
제가 갔던 곳은 줬는데 확실히 한국 만큼 계속 먹을 수는 없었던거 같아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깻잎 고수라 생각할수도 흠🤔
댓글 감사합니다☺️
오뎅탕 양이 엄청난데요
반신 오뎅천욕도 가능할듯
ㅋㅋㅋㅋ 재밌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캬캬캬캬캬 극 초반에 손 애처럽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자 자 빨리 올라갑시다 오만 십만 그러나 처음처럼 행복 하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돈모아서 아내한테 한국 전라도 시골 지역에 모여있는 일본식 주택 구입해서 선물 하시길 바래요😊
전라도 시골 지역에 모여있는 일본식 주택 특징은 전설의 닌자가 숨어 있을듯한 대형 다락방이 숨겨져 있는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입니다. 특히, 대형 다락방이 딸려 있는 일본식 주택은 진짜 찐 일본 부자만 살았던 공간이에요😊
※ 전라도 시골 지역에 모여있는 일본식 주택은 작은크기가아닌 일본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식 60평 이상 큰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입니다. 꼭 구입하셔서 아내에게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 전라북도 전주에 가보면 60평 이상 큰 일본식 집이 저렴한 값에 부동산 매물에 많이 나와 있어요 😊 저렴한 이유는 구입한 사람이 리모델링 하라는 식이에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일본식 주택은 실제 일본 시골에 있는 돈많은 부자들 살고 있는 일본식 주택에 가보면 마당에 큰 연못이 있잖아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일본식 주택이 다 마당에 큰 연못이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곤약 동네 슈퍼만가도 널렸는데 왜 구하기 어렵다고하지? 지방이라 그런건가?
제가 잘 못찾았던거 같아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남의나라 음식갖고 태클걸지는 맙시다. 일본 라멘은 왜 라면이라고 안하냐고 그 누구도 태클걸지 않으면서 오뎅은 꼭 어묵이라고 안하냐고 하는거보면..
댓글 감사합니다!☺️
몬가 착각하는데 오뎅과 어묵은 명칭에서 차이지....같은 생선 갈아서 만든 음식임에
일본이 먼저 갈아서 만든 생선고기는 오뎅이 맞고...인정할 부분은 인정
일본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생선의 가공은 오뎅이 먼저임..
댓글 감사합니다 ☺️
기왕이면 한국에선 어묵이라고 하면 좋겠어요..한국말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왜 일본어 안 함? 일본어 할 줄 모름?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이분은 일본여성 느낌이 없어. ㅋ 좋은 의도로 말하는 겁니다. 현지화 백퍼 ㅋ 가식없이 보여서 더 이쁨
댓글 감사합니다!☺️
요새는 왜 이렇게 일본인 아내가 많아.
댓글 감사합니다!☺️
저 일본여잔 누구야? 남자친구 없으면 나하고 한 번 사귀면 안될까?
ㅋㅋㅋㅋㅋ남편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