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온 청년의 이야기 더러 보인 갈림길 뭘 얻으려 가는지 내게 묻는다면 우선 자극 따윈 아냐 그 기억에 늘 헤매이던 철부지 한 아이 멀리 가고 있었지 뭘 필요로 했는지 지금 세상이 말하는 답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걸음을 멈춰 올려본 하늘빛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걸어온 곳을 돌아보면 정든 매미 소리 기다렸다는 듯이 고갤 든 해바라기 사실 원한 건 이미 가진 것들이 전부야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이제 알았으니 조금 더 가까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안녕 해 저물은 여름 밤아 안녕 선선히 스치는 바람 안녕 바다별 띄운 밤바다 하늘을 봐 불꽃놀이다 안녕 첨 만난 새로운 나야 선물 같아 이 순간이 말야 나라는 너에게 이름을 지어줄게 여름인사라고 아우어 아후아 아아 여름인사 안녕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온 청년의 이야기 더러 보인 갈림길 뭘 얻으려 가는지 내게 묻는다면 우선 자극 따윈 아냐 그 기억에 늘 헤매이던 철부지 한 아이 멀리 가고 있었지 뭘 필요로 했는지 지금 세상이 말하는 답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걸음을 멈춰 올려본 하늘빛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걸어온 곳을 돌아보면 정든 매미 소리 기다렸다는 듯이 고갤 든 해바라기 사실 원한 건 이미 가진 것들이 전부야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이제 알았으니 조금 더 가까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안녕 해 저물은 여름 밤아 안녕 선선히 스치는 바람 안녕 바다별 띄운 밤바다 하늘을 봐 불꽃놀이다 안녕 첨 만난 새로운 나야 선물 같아 이 순간이 말야 나라는 너에게 이름을 지어줄게 여름인사라고 여름인사 안녕 접기
여름 바다 향 가득한 여름인사 인스투르멘탈🩷
이런 아름다운 악기 연주와 보컬이 합쳐져
하나의 명곡이 탄생하였다 🎶✨
아 좋다💚
커버 영상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ㅠㅠ 무지니 턴테이블 갖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성 짙은 이무진 여름인사🧡🧡🧡👍👍👍
❤❤❤
강진에서 처음 들었던 여름인사..감성 돋아~~~
노래는 이무진이지..
설레지만 이벵은 포기 ㅋㅋ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온 청년의 이야기
더러 보인 갈림길
뭘 얻으려 가는지
내게 묻는다면 우선 자극 따윈 아냐
그 기억에 늘 헤매이던 철부지 한 아이
멀리 가고 있었지
뭘 필요로 했는지
지금 세상이 말하는 답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걸음을 멈춰 올려본 하늘빛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걸어온 곳을 돌아보면 정든 매미 소리
기다렸다는 듯이
고갤 든 해바라기
사실 원한 건 이미 가진 것들이 전부야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이제 알았으니 조금 더 가까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안녕 해 저물은 여름 밤아
안녕 선선히 스치는 바람
안녕 바다별 띄운 밤바다
하늘을 봐 불꽃놀이다
안녕 첨 만난 새로운 나야
선물 같아 이 순간이 말야
나라는 너에게 이름을 지어줄게
여름인사라고
아우어 아후아 아아
여름인사
안녕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온 청년의 이야기
더러 보인 갈림길
뭘 얻으려 가는지
내게 묻는다면 우선 자극 따윈 아냐
그 기억에 늘 헤매이던 철부지 한 아이
멀리 가고 있었지
뭘 필요로 했는지
지금 세상이 말하는 답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걸음을 멈춰 올려본 하늘빛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걸어온 곳을 돌아보면 정든 매미 소리
기다렸다는 듯이
고갤 든 해바라기
사실 원한 건 이미 가진 것들이 전부야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이제 알았으니 조금 더 가까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날
난 아직 기억해요 그 밤
자 우리의 기억 속 우리가
제일 푸릇하게 그려질 입하
추억할 수 있게 그 더위 속 깊게
우릴 데려다줘
안녕 해 저물은 여름 밤아
안녕 선선히 스치는 바람
안녕 바다별 띄운 밤바다
하늘을 봐 불꽃놀이다
안녕 첨 만난 새로운 나야
선물 같아 이 순간이 말야
나라는 너에게 이름을 지어줄게
여름인사라고
여름인사 안녕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