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엔딩에 대해서는 논란이 끝없이 이어졌는데, 이 뮤지컬 영화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경의 작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고로... 뭐 속편이 러브 네버 다이즈 이니... 이미 저 장면을 넣은 자체가 웨버 경이 러브 네버 다이즈를 연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죠... 원작 소설에서의 크리스틴 또한 에릭을 진심으로 사랑했는지, 동정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5주년 기념 공연의 파이널 한글자막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kCKBpy4E3WM/видео.html
평생 동굴에서 혼자 숨어살면서 애정이 가득한 눈길로 보며 심벌즈를 쳐주는 원숭이 오르골과 가끔 자신을 숨기고 사람들을 볼 수 있던 가면무도회가 삶의 가느다란 한 빛줄기였을 듯... 그러다 크리스틴을 보며 정말 사랑하는 꿈을 꿨지만 결국 크리스틴을 보내고 혼자 늘 그래왔듯 원숭이 오르골을 보면서 가면무도회 노래를 부르는......인생이란 뭘까..
넷플릭스에서 25주년 오페라의 유령 무대를 크리스틴이 반지 돌려 주러 왔을 때 팬텀이 멋쩍은 표정 지으며 살짝 웃은 후 반지를 돌려주는 크리스틴에게 사랑한다고 하는데. 해당 무대에서는 팬텀이 끝난 걸 알지만 그냥 순수하게 마음을 전한 장면 처럼 느껴졌음. 멋쩍게 웃은 것도 크리스틴이 마음을 돌려 자신을 선택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나 희망이 아닌 그저 조금전에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던 크리스틴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는 작은 기쁨과 누가봐도 혐오스럽고 나쁜짓을 많이한 추악한 자신 같은 사람에게도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와준 크리스틴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장면에서 팬텀은굉장히 순박한 느낌이었음. 팬텀의 '크리스틴, 사랑해...' 라는 말을 하면서 크리스틴에게 반지를 받는데. 이 장면에서 반지를 쥔 크리스틴의 손을 자기 손으로 감싸쥐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크리스틴에게 마지막 고백을 하면서 손에 쥐여주는 것 처럼도 보이기도 하고 크리스틴의 손에서 반지를 가져가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함. 근데 반지를 쥐여주는 거라면 손바닥이 아닌 손등을 잡으면서 포개야하는데 크리스틴의 손바닥을 쥐듯이 잡아서 개인적으로는 팬텀이 반지를 가져가는것 처럼 보임. 그에 크리스틴이 오열하면서 반지를 돌려 준 후 팬텀 손에 입을 맞추고 돌아서는 모습이 마치 '당신의 마음에 답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요.' 라는 느낌이었고. 계단 올라가면서도 차마 발걸음을 때지 못하고 뒤돌아보자 그런 크리스틴에게 팬텀이 자신은 괜찮다는 듯 살짝 고개를 끄덕여주는 모습을 본 후에야 비로서 라울 쪽으로 가면서 노래를 부름. 근데 계단 오르면서도 중간에 멈춰서서 팬텀쪽 살짝 뒤돌아본후 '그대 나와 함께 하겠다고 말해줘요, 한 번 뿐인 사랑, 한 번 뿐인 인생을...' 이라면서 노래하는데 크리스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팬텀이 자신의 노래에 응해주길 바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김. 하지만 팬텀은 등을 돌려 뒤돌아 무릎 꿇어 앉은채 반지와 면사포를 그러 잡고 오열하면서 결코 노래에 응답하지 않음. 그때 무대에 라울이 나타나 '그 말을 해주면 반드시 따라갈게요' 라고 크리스틴의 노래에 화답함. 그때서야 크리스틴은 계단을 마저 오르며 라울의 노래에 대답해주면서 팬텀의 사랑은 완전히 끝남. 이후 힘차게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라고 소리치며 유령처럼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오페라의 유령은 끝남. 오페라에서 팬텀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보내준다는 느낌을 준다면. 해당 영상의 장면만 봤을 때 팬텀은 뭔가 버려지는 느낌을 줘서 더 비참한 느낌을 주네요. 크리스틴이 반지를 전해준 장면도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반지를 건네줘서 좀 더 팬텀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느낌이고. 배를 타면서 떠나는 것도 선택받지 못한 팬텀을 뭐랄까 패배자 처럼 묘사하는 느낌이랄까. 마지막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도 오페라에서는 이 부분 부터 힘 있게 소리쳐서 미련을 뗠쳐 버린후 말 그대로 유령처럼 사라지는데 영화판은 배가 사라질 때 까지 작게 속삭이다가 이후에 시야에서 사라진 후 소리 높여 거울들을 부수는게 슬픔에 가득 차 절규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더 안타까움. 영화판도 멋지지만 복잡한 감정을 더해주는 오페라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
맨 앞 Pitiful이 잘못해석되었네용 ㅠ ㅠ 영화를 몇십번은 봤지만 제라드 버틀러의 팬텀 연기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키스의 기쁨, 라울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 느껴짐에 따른 괴로움이 짧은 시간에 지나가는 것이 정말 인상적인 엔딩이죠 😊 라울보다 에릭을 응원하게 되는 요상한 영화 🤭
ㅇㅇ맞아요 그랬을듯. 라울이 크리스틴에게 "저 자(팬텀)가 멀쩡하게 생겼어도 날 좋아했겠냐?" 물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크리스틴의 대답이 가관이죠ㅋㅋㅋ"내 마음속에 있는 죄책감을 건들지마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실 크리스틴도 마음한켠에 팬텀이 있었으나 현실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그와 이어질수없다는것을 잘 알기에 라울을 택한거죠....
오페라의 유령 2004 미공개컷 'No one would listen' 한글자막 영상 링크 ruclips.net/video/_cy0FGQLkSo/видео.html 오페라의 유령2004 Down once more 링크 ruclips.net/video/SNC8WYijI-k/видео.html
에릭은 얼굴땜에 사회로부터 매장당하는 인생을 살았으나 크리스틴이 그 상처를 아물게 해주기라도 했는데... 나는 성격이 어릴 때부터 흉했던 지라....한마디로 성격이 ㅈ같아서 애들이 피해 다닐정도로 성격이 개 같이 흉하고 못생겼음... 그랬기 땜에 난 학창시절때 애들로 부터 매장당하기 일수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가족과 친척 제외하면... 늘 혼자였고... 이런 글을 읽는 누군가는 내가 ㅂㅅ 같다 여길 테지.. 그래서 이 하소연을 하는거임... 내 인생의 크리스틴은 언제 나타나려나..??? 하는 마음으로... 난 성격이 너무 못생겼음..ㅋㅋ 가리고파도 수단이 없음ㅋㅋㅋㅋㅋ 유령은 어디든 존재하고 누구나 될수 있다는 현실........
이 영화가 그래서 아름답게 느껴져요. 누군가가 추하고 사회에서 배척 당하고 그래서 더더욱 더 못난 사람이라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사랑 할 수 없을 지경이지만 결국 그 사람을 변화 시키는건 팬덤 처럼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애정을 받았을때라는거죠. 당신에게도 그런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저때는 제라드 버틀러가 젊었을때라 또 몸도 날씬했는데 그래서 잘생겼었는데.. 요즘 왜 점점 살이 쪄가는것인가??ㅎㅎ 혹 나이살?ㅋㅋ 브루스윌리스도 자신의 몸 관리하는데 그래서 날씬한데 제라드 버틀러는 왜 몸관리를 잘 안하는것인지...ㅋㅋ 원컨데 제라드 버틀러님 자신의 몸 제~발 관리좀 하세요 ㅋㅋ
워낙 엔딩에 대해서는 논란이 끝없이 이어졌는데, 이 뮤지컬 영화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경의 작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고로... 뭐 속편이 러브 네버 다이즈 이니... 이미 저 장면을 넣은 자체가 웨버 경이 러브 네버 다이즈를 연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죠... 원작 소설에서의 크리스틴 또한 에릭을 진심으로 사랑했는지, 동정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5주년 기념 공연의 파이널 한글자막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ruclips.net/video/kCKBpy4E3WM/видео.html
진정한 사랑은 그녀를 옆에 두는게 아닌 가고싶은데로 갈 수 있도록 놓아주는것...이 장면에서 오페라의 유령은 그것을 깨달았다..너무 감동적이고 로멘틱하다
평생 동굴에서 혼자 숨어살면서 애정이 가득한 눈길로 보며 심벌즈를 쳐주는 원숭이 오르골과 가끔 자신을 숨기고 사람들을 볼 수 있던 가면무도회가 삶의 가느다란 한 빛줄기였을 듯... 그러다 크리스틴을 보며 정말 사랑하는 꿈을 꿨지만 결국 크리스틴을 보내고 혼자 늘 그래왔듯 원숭이 오르골을 보면서 가면무도회 노래를 부르는......인생이란 뭘까..
팬텀의 인생이요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 안 울었는데 이 댓글보고 움
유리도 박자에 맞게 깨는것봐 배운변태 김팬텀씨
엥 다시보니 유리가 아니라 거울이네
캉은사랑 그러게요ㅋㅋ저도 반년이 지나서야 알았네요ㅋㅋㅋㅋ
와 그러네요ㅋㅋㅋ최강 섹시남 김팬텀씨 ㅠㅠㅠㅠ
분명히 줄거리만 보면 왠 미친놈이 살인,협박,감금,사기등 할수있는 나쁜짓은 다하는데 보고나면 그 미친놈에게 짝사랑에 빠져서 질질짜고 있는 나를 발견해버림 ㅠㅠㅜㅜㅜ노래와 배우들의 힘은 진짜 무시 못하는거같음 ㅠㅠ
@@주사맥 아니ㅠㅠㅠㅋㅋㅋㅋ
줄거리만 들어보면 ㄹㅇ미친놈이긴 하네요
라울은 제껴놓고 팬텀에 빠져서 질질짜고 아니 왜 팬텀을 안선택하는데!! 이러고 혼자 오열...
친구가 절 되게 불쌍하게 쳐다봤어요...15년 전에 그랬는데 지금도 저한테 가끔 너 그때 참...이러더라구요...그래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난 지금도 그러고있다고ㅋㅋㅋㅋ
결국엔 얼굴임ㅋㅋㅋ
ㄹㅇ;; 분명히 미친 싸이콘데 내가 그 미친 싸이코 짝사랑해서 눈물 질질흘림 뭘까 이남자
@@주사맥 아니 난 첨에 소설로 읽었는데
결말부분에 에릭이 페르시아인한테
난 한마리의 충실한 개가 되어버린거야..
할때 질질 짜버림ㅜㅜ고전광공....
아니 솔직히 마스크 벗었을 때도 잘생김... 제라드 버틀러 리즈 땐데 못생겼을 리가 없지... 나였음 닥 팬텀이었다. 돈도 많고 나만 보고 흑
진짜 뮤지컬로 직접들었을때 눈물날뻔... 돈주고봐도 전혀 아깝지 않을 오페라의유령 뮤지컬 꼭 추천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너무 감동적이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좋아요
마지막쯤 원숭이 오르골 순수하게 쳐다보면서 나지막히 노래부르는게 왜이렇게 슬프지 .... ㅠㅠ
크리스틴이 반지 돌려주고 둘이서 배타고 노래부르면서 갈때 맴찢 ....
팬텀형 왜 나쁜짓많이했어.... ㅜㅜ
물론 나쁜짓을많이했지만
팬텀이 그런짓을하게 만든건
그런사회아닐까요ㅜ
트와이스 내한공연 뮤지컬로 볼때는 몰랐는데 영화에서는 어릴때 악마자식이라고 구타당하는 장면이 있더군요 ㅠㅠ
제라드버틀러는 저런 분장을 해도 잘생겼어...ㅠㅠㅠㅠㅠ
넷플릭스에서 25주년 오페라의 유령 무대를 크리스틴이 반지 돌려 주러 왔을 때 팬텀이 멋쩍은 표정 지으며 살짝 웃은 후 반지를 돌려주는 크리스틴에게 사랑한다고 하는데. 해당 무대에서는 팬텀이 끝난 걸 알지만 그냥 순수하게 마음을 전한 장면 처럼 느껴졌음.
멋쩍게 웃은 것도 크리스틴이 마음을 돌려 자신을 선택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나 희망이 아닌 그저 조금전에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던 크리스틴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는 작은 기쁨과 누가봐도 혐오스럽고 나쁜짓을 많이한 추악한 자신 같은 사람에게도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와준 크리스틴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 장면에서 팬텀은굉장히 순박한 느낌이었음.
팬텀의 '크리스틴, 사랑해...' 라는 말을 하면서 크리스틴에게 반지를 받는데. 이 장면에서 반지를 쥔 크리스틴의 손을 자기 손으로 감싸쥐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크리스틴에게 마지막 고백을 하면서 손에 쥐여주는 것 처럼도 보이기도 하고 크리스틴의 손에서 반지를 가져가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함. 근데 반지를 쥐여주는 거라면 손바닥이 아닌 손등을 잡으면서 포개야하는데 크리스틴의 손바닥을 쥐듯이 잡아서 개인적으로는 팬텀이 반지를 가져가는것 처럼 보임.
그에 크리스틴이 오열하면서 반지를 돌려 준 후 팬텀 손에 입을 맞추고 돌아서는 모습이 마치 '당신의 마음에 답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요.' 라는 느낌이었고.
계단 올라가면서도 차마 발걸음을 때지 못하고 뒤돌아보자 그런 크리스틴에게 팬텀이 자신은 괜찮다는 듯 살짝 고개를 끄덕여주는 모습을 본 후에야 비로서 라울 쪽으로 가면서 노래를 부름.
근데 계단 오르면서도 중간에 멈춰서서 팬텀쪽 살짝 뒤돌아본후 '그대 나와 함께 하겠다고 말해줘요, 한 번 뿐인 사랑, 한 번 뿐인 인생을...' 이라면서 노래하는데 크리스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팬텀이 자신의 노래에 응해주길 바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김.
하지만 팬텀은 등을 돌려 뒤돌아 무릎 꿇어 앉은채 반지와 면사포를 그러 잡고 오열하면서 결코 노래에 응답하지 않음. 그때 무대에 라울이 나타나 '그 말을 해주면 반드시 따라갈게요' 라고 크리스틴의 노래에 화답함. 그때서야 크리스틴은 계단을 마저 오르며 라울의 노래에 대답해주면서 팬텀의 사랑은 완전히 끝남.
이후 힘차게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라고 소리치며 유령처럼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오페라의 유령은 끝남.
오페라에서 팬텀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나보내준다는 느낌을 준다면.
해당 영상의 장면만 봤을 때 팬텀은 뭔가 버려지는 느낌을 줘서 더 비참한 느낌을 주네요.
크리스틴이 반지를 전해준 장면도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반지를 건네줘서 좀 더 팬텀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느낌이고. 배를 타면서 떠나는 것도 선택받지 못한 팬텀을 뭐랄까 패배자 처럼 묘사하는 느낌이랄까.
마지막 'you alone can make my song take flight...' 도 오페라에서는 이 부분 부터 힘 있게 소리쳐서 미련을 뗠쳐 버린후 말 그대로 유령처럼 사라지는데
영화판은 배가 사라질 때 까지 작게 속삭이다가 이후에 시야에서 사라진 후 소리 높여 거울들을 부수는게 슬픔에 가득 차 절규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더 안타까움.
영화판도 멋지지만 복잡한 감정을 더해주는 오페라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
영화에서는 원래 크리스틴의 것이었던 반지를 에릭이 빼앗았고 그 반지를 다시 크리스틴에게 줬던 것이기 때문에 그 반지를 에릭에게 준다는 게 에릭이 크리스틴을 기억할 무엇인가를 남기고 떠나는 거라는 해석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진짜찌통ㅠㅠ
ㄹㅇㅠㅠ 목걸이로 한거 ㅈㄴ 나쁘게 빼가는데 크리스틴은 ㅈㄴ 착하게 줌ㅠㅠㅠ
와 난 지금까지 에릭 프로포즈 반지 거절하는 의미에서 되돌려주는건줄 알았는데 기억할수있는 반지를 주고간거였다니ㅠㅠㅠㅠㅠ 크리스틴 천사다 천사야 사랑하지않을수가 없네
가슴 아프게 눈물이 난다
깨끗한 눈물 같은 그의 사랑이
비록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라고 하였다고 해도 오로라보다 아름다우며
그 어떤 음악의 선율보다 찬란하리
에릭 얼굴 기형 이어도 존잘이다.ㅠㅠㅠㅠㅠㅠㅠ
기형적인 외모로 사회에 짌밟히며 구타당한 천재 작곡가의 으깨져버린 마음을...저렇게 위로해주내...
저것이 진정한 사랑이지..
음..
진정한 사랑이야
짌밟... 죄송하지만 너무 불편해서..ㅠㅠㅠ
@@kkwanh 뭐지 이새낀 컨셉인가?
@@cant_run 뭐지 이 새끼 컨셉인가? ㅋㅋ
@@gygggyh5278 찐
업다운츄츄츄 너가 찐인데 ㅋㅋㅋ
여기서 존나 개쳐울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가 2004년도 영화 입니다.
당시 초딩 이었던 제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고
또 기억하게 됐네요.
와..음악시간때 보여줬는데 마지막 장면을 하필
동아리 연주해야해서 결말을 못봤는데
이 장면을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ㅏ아ㅜㅜㅠㅠ
1:18 보통 이런자막 다들 건너뛰는데...꼼꼼하시네요..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이 기회에 영화도 봐야겠어요..!!ㅠㅠ
영화버전 오르골도 슬픈데 뮤지컬에선 더 슬프져..같이 박수치면서 울면서 막 우는거...흑ㅜㅜㅜ
평생을 얼굴 때문에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가던 괴물,
그에게 손을 내밀어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한 사랑
-행인-
저정도는 괜찮은데 소설묘사는 그냥 해골에 표피붙은수준이라..
자막 작업을 하면서 음량에 문제가 생겨서 굉장히 작게 나옵니다. 이어폰으로 시청하시는 분들 께서는 시청이 끝난 뒤, 이어폰의 음량을 낮춰주세요.
에릭인가 저 남자 기분 알거같당 나도 아꼈던 사람 누군가로인해 잃었는데 근데 그사람을 사랑하니까 그행복을위해 놓아준것도 똑같아..
아 진짜 아 아ㅏ아ㅏ아ㅏㅏ아 반지 돌려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영화가 장면들이 명화같아서 넘좋다 노래도 연기도 연출도 최고...
작가가 에릭 팬텀을 너무 사랑해서 크리스틴을 라울에게 보내버린게 아닌가 싶어..
팬텀 너무 짠해 ㅠㅠㅠㅠㅠ
크리스틴 진짜 못됐네 배타고 떠날때도 지들끼리 노래부르고 떠나네...팬텀 염장 지대루다
자기가 사랑하지도않는 스토커한테 키스해준거만으로도 이미 부처급 아님? ㅋㅋ
@@잼잼-e9s ㅇㄱㄹㅇ
애초에 라울과 클스 둘 이 썸타는데
제 3자인 에릭이 들어온것
@@토와세츠나모로하
근데 크리스틴 어릴 적 부터 에릭이 계속 키워온거나 다름 없으니....라울이 껴들은것 아님....?
오늘 뮤지컬 보고 왔는데... 저 노래 부르는 장면은 정말 너무 했음. 동굴나가서 부르던지 ㅠ
가사가 너무 절절해요 ㅠㅠ.. 맴찢
팬텀 너무 불쌍하다...ㅠㅠ
결국에는 크리스틴 다에를 놔주고 자신은 모습을 영원히 감추고...ㅠㅠ
미녀와 야수나 팀 버튼의 가위손이 생각나네
ㅠㅠ
이 장면은 언제 봐도 진짜 눈물난다
제라드 버틀러는 저런 분장을 해도 잘 생겼어
여기서 외모로만보면 난 팬텀
제 눈물 버튼 에릭...ㅠㅠ...
맨 앞 Pitiful이 잘못해석되었네용 ㅠ ㅠ 영화를 몇십번은 봤지만 제라드 버틀러의 팬텀 연기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키스의 기쁨, 라울을 향한 그녀의 마음이 느껴짐에 따른 괴로움이 짧은 시간에 지나가는 것이 정말 인상적인 엔딩이죠 😊 라울보다 에릭을 응원하게 되는 요상한 영화 🤭
ruclips.net/video/kCKBpy4E3WM/видео.html
영화 번역에 너무 집착하던 시절이였지요...ㅠ 25주년 공연 자막에서는 의미에 맞게 번역했습니다~!
다애가 약혼 반지는 왜 팬텀에게 준거예요? 그리고 무덤장면에서 다시 그반지가 장미꽃에 꼽혀있었는데
두개의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에릭이 나쁜짓만안했으면 라울 크리스틴뺐겼다 ㅋㅎ
ㅇㅇ맞아요 그랬을듯. 라울이 크리스틴에게 "저 자(팬텀)가 멀쩡하게 생겼어도 날 좋아했겠냐?" 물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크리스틴의 대답이 가관이죠ㅋㅋㅋ"내 마음속에 있는 죄책감을 건들지마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실 크리스틴도 마음한켠에 팬텀이 있었으나 현실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그와 이어질수없다는것을 잘 알기에 라울을 택한거죠....
@@danalee1356 그렇군요..그 부분은 소설에 나온 부분인가요?
크리스틴은 현실적인 여자였음 하지만 한평생 에릭을 잊진 못했을거야
제라드버틀러 미모 절정시절이라 저런 분장을 해도 잘생겼네ㅠ
아이고ㅠㅠㅠㅠㅠ에릭ㅠㅜ......아ㅠㅠㅠㅠ진짜ㅠㅠ 재능충이지만 끔찍한 사회때문에 일그러진 스토커가 되었다니ㅠㅠㅠㅠㅠㅠ
아 어뜩해ㅜㅜㅜㅜ..
너무 슬프다
오페라의 유령 2004 미공개컷 'No one would listen' 한글자막 영상 링크
ruclips.net/video/_cy0FGQLkSo/видео.html
오페라의 유령2004 Down once more 링크
ruclips.net/video/SNC8WYijI-k/видео.html
내가 태어낫을때네..
요즘 빠졌는데...생각만큼 추하지는 않네요(ㅋㅋ)25주년껀 무대라서 그런지?분장이 더 심하던데.. 배우가 애초에 잘생긴거라서 분장을 해도 멋있네요..ㅇㅈ
팬텀 나랑 살자,,,,,,,, 내가 잘해줄게 ……
에릭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감사합니당
크리스틴 라울보다 팬텀을 더 사랑한거같애ㅠ
사랑해.
에릭은 얼굴땜에 사회로부터 매장당하는 인생을 살았으나 크리스틴이 그 상처를 아물게 해주기라도 했는데...
나는 성격이 어릴 때부터 흉했던 지라....한마디로 성격이 ㅈ같아서 애들이 피해 다닐정도로 성격이 개 같이 흉하고 못생겼음...
그랬기 땜에 난 학창시절때 애들로 부터 매장당하기 일수였음...
그래서 지금까지 가족과 친척 제외하면...
늘 혼자였고...
이런 글을 읽는 누군가는 내가 ㅂㅅ 같다 여길 테지..
그래서 이 하소연을 하는거임...
내 인생의 크리스틴은 언제 나타나려나..???
하는 마음으로...
난 성격이 너무 못생겼음..ㅋㅋ
가리고파도 수단이 없음ㅋㅋㅋㅋㅋ
유령은 어디든 존재하고 누구나 될수 있다는 현실........
음...마음은 알겠는데...도배는 좀 아닌듯..........
이 영화가 그래서 아름답게 느껴져요. 누군가가 추하고 사회에서 배척 당하고 그래서 더더욱 더 못난 사람이라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사랑 할 수 없을 지경이지만 결국 그 사람을 변화 시키는건 팬덤 처럼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애정을 받았을때라는거죠.
당신에게도 그런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에미 로섬 리브였네
영화에정확히 안나온거 같은데 유령 과거가 나오나요?
소설에 짧게 나옵니다
@@nal8882 혹시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좀 알려주세요.
@@글쌔-k6g 저도 자세히는 기억 안 나지만 서커스단에서 괴롭힌 당했던 걸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nal8882 그 화상을 입었나, 드럽게 못생겨서 괴롭힘 당한건가요?
@@글쌔-k6g 네
슬프다...ㅠ
아니 마지막 사람 누군디
ㅜ
저때는 제라드 버틀러가 젊었을때라 또 몸도 날씬했는데 그래서 잘생겼었는데.. 요즘 왜 점점 살이 쪄가는것인가??ㅎㅎ 혹 나이살?ㅋㅋ
브루스윌리스도 자신의 몸 관리하는데 그래서 날씬한데 제라드 버틀러는 왜 몸관리를 잘 안하는것인지...ㅋㅋ
원컨데 제라드 버틀러님 자신의 몸 제~발 관리좀 하세요 ㅋㅋ
님이나 하세요 아줌마
@@alkong9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