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헨델 〈메시아〉 연주회가 어제 저녁에 있었다 G.F. Hendel MESSIAH, 2023헨델메시아(연주회) ○2023.12.12(화) 7:30 PM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고교1, 2학년 두번 연주회에 갔었는데, 당시 팜플렛(?소책자)으로응 표지가 떨어졌는지 일시, 장소를 알수없다(쪽 표시는 아예 없다) 장소는 대전고등학교 강당으로 기억한다. 당시 대전의 공연장은 카톨릭문화회관(대흥동성당)과 중도극장(중동, 대전천 동쪽)이 전부?였고, 1975년 5월 쯤 대전고등학교에 큰 강당(체육관)이 준공되어 이곳에서 그해 크리스마스 직전에 연주회가 열렸었다. □연주 시간을 3:30쯤으로 기억나는데(그렇게 길었나? 설마?) 메모를 보니 시작07:20pm~ 끝09:25pm 였다.^^ □당시와 비교하니 용어 문구, 영문 표기도, 서창 영창 합창의 파트도 변화가 있다. □연주회 이력이 1975(? 1976)년 내용과 2023년 내용에 큰 차이가 있어서 당시 팜플렛의 남기철 학장님이 '인사말씀'을 옮겨본다. ■ 인 사 말 씀 ■ . 대전에서의 메시아 연주회 역사는 195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2년 부터 메시아의 부분적 연주가 시도 되었고 1957년 부터는 대전 전교계의 뒷받침을 얻어 본격적인 연주회가 해마다 크리스마스 계절에 열리게 되었었읍니다. 이것은 서울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지방 도시로서는 제일 먼저 시작된 메시아 연주회로서 이 고장의 중요한 종교적 문화적 행사의 하나이었읍니다. 그러나, 10년간을 계속해 내려오던 이 전통은 근년에와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단 되었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애석하게 생각하여 오던중 작년부터 목원대학 음악과가 중심이 되어 메시아 연주회가 부활 되었읍니다. 금년의 연주는 더 알차고 세련되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연주회가 될것을 자부합니다. 메시아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고 들을수록 더 새로워지는 음악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성서의 말씀과 영감에 찬 헨델의 놀라운 음악이 절묘하게 결합되 어있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도 이 위대한 음악을 통한 메시아의 멧세지가 이 피곤한 세계와 외로운 인류에게 희망과 위로와 평화를 줄 것입니다. 목원대학장 남 기 철 □나름 의미잇는 내용 ※ 지휘를 맡으면서 ※ . 헨델의 메시아를......기도와 찬송이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안재성 . --------------------------- ■목워대학 합창단■ --------------------------- 지휘 안재성교수/피아노 정외숙 Soprano 파트장⇒송숙자 등 39명. Alto 파트장⇒나윤 등 5명. Tenor 파트장⇒김도수 등 24명. Bass 파트장⇒이원웅 등 28명. . --------------------------- ※목원 Orchestra※ --------------------------- 지휘 : 서현석 Vn1⇒최성원 등4명 Vn2⇒박기청 등 4명 Vla⇒김규태. Vc⇒임병윤등 3명 D.B.⇒박태이, 김춘화. Fl.⇒김인식, 이재성. Ob.⇒김면회. CL.⇒이왕재, 방성식. Bn.⇒노덕일. Tp.⇒송인국. Tb.⇒송병문 등 3명. Hr.⇒배동윤. Tim.⇒최상인.
2023헨델 〈메시아〉 연주회가 어제 저녁에 있었다
G.F. Hendel MESSIAH, 2023헨델메시아(연주회)
○2023.12.12(화) 7:30 PM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고교1, 2학년 두번 연주회에 갔었는데,
당시 팜플렛(?소책자)으로응 표지가 떨어졌는지 일시, 장소를 알수없다(쪽 표시는 아예 없다)
장소는 대전고등학교 강당으로 기억한다.
당시 대전의 공연장은 카톨릭문화회관(대흥동성당)과 중도극장(중동, 대전천 동쪽)이 전부?였고, 1975년 5월 쯤 대전고등학교에 큰 강당(체육관)이 준공되어 이곳에서 그해 크리스마스 직전에 연주회가 열렸었다.
□연주 시간을 3:30쯤으로 기억나는데(그렇게 길었나? 설마?) 메모를 보니
시작07:20pm~ 끝09:25pm 였다.^^
□당시와 비교하니 용어 문구, 영문 표기도, 서창 영창 합창의 파트도 변화가 있다.
□연주회 이력이 1975(? 1976)년 내용과 2023년 내용에 큰 차이가 있어서 당시 팜플렛의 남기철 학장님이 '인사말씀'을 옮겨본다.
■ 인 사 말 씀 ■ .
대전에서의 메시아 연주회 역사는 195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2년 부터 메시아의 부분적 연주가 시도 되었고 1957년 부터는 대전 전교계의 뒷받침을 얻어 본격적인 연주회가 해마다 크리스마스 계절에 열리게 되었었읍니다. 이것은 서울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지방 도시로서는 제일 먼저 시작된 메시아 연주회로서 이 고장의 중요한 종교적 문화적 행사의 하나이었읍니다. 그러나, 10년간을 계속해 내려오던 이 전통은 근년에와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단 되었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애석하게 생각하여 오던중 작년부터 목원대학 음악과가 중심이 되어 메시아 연주회가 부활 되었읍니다.
금년의 연주는 더 알차고 세련되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연주회가 될것을 자부합니다.
메시아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고 들을수록 더 새로워지는 음악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성서의 말씀과 영감에 찬 헨델의 놀라운 음악이 절묘하게 결합되 어있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도 이 위대한 음악을 통한 메시아의 멧세지가 이 피곤한 세계와 외로운 인류에게 희망과 위로와 평화를 줄 것입니다.
목원대학장 남 기 철
□나름 의미잇는 내용
※ 지휘를 맡으면서 ※ .
헨델의 메시아를......기도와 찬송이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안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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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워대학 합창단■ ---------------------------
지휘 안재성교수/피아노 정외숙
Soprano 파트장⇒송숙자 등 39명.
Alto 파트장⇒나윤 등 5명.
Tenor 파트장⇒김도수 등 24명.
Bass 파트장⇒이원웅 등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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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 Orchestra※ ---------------------------
지휘 : 서현석
Vn1⇒최성원 등4명
Vn2⇒박기청 등 4명
Vla⇒김규태.
Vc⇒임병윤등 3명
D.B.⇒박태이, 김춘화.
Fl.⇒김인식, 이재성.
Ob.⇒김면회.
CL.⇒이왕재, 방성식.
Bn.⇒노덕일.
Tp.⇒송인국.
Tb.⇒송병문 등 3명.
Hr.⇒배동윤.
Tim.⇒최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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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은혜와 감동..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