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때당시 핫한 사냥터 엘레니아 슬라임 어느 직업이나 거를타선이 없던 맵도 예뻣으며 노래또한 감성을 자극했던 메이플... 지금은 돈이라는 목적때문인지.. RPG 수명때문인지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 그 시절 초창기 메이플을 해본 유저들은 추억을 되짚어보곤 하지 지금 메이플 접한유저들은 또 다른 메이플에 명작을 못봤겠지만 그때 메이플은... 전설이라 말해도 과언이아니였다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생각없이 메이플 하던 어린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질때가 있다 현재의 내가 힘들고 괴로워서가 아니다 과거에 걱정 고민 없이 컴퓨터라는 작은 상자 앞에 앉아서 메이플 이라는 큰 세계에 있을 때면 너무나도 행복했었다 그때의 메이플 음악과 함께 사냥하던 초록버섯 커즈아이 뭣 모르고 갔던 오르비스여행 파티퀘스트 루디브리엄... 메이플은 내 인생의 일부분이었다는 걸 가끔 이런 노래를 들을때 정말 많이 깨닫곤 한다
이노래가 음악이 이제와서 들으니깐 왜 이렇게 잔잔하고 슬플까요? 그 시절엔 부모님 몰래 게임하며 지내던 그 어렸던 시절들이 그리워서 일까요? 현재 지금은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삶에 치이고 쉴새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네요... 돌이켜보니 역시 부모님이 그 시절에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기도하고 그때 행복했던 슬펐던 재밌었던 느낌과 기억이 떠오르면서 깊은 잠에 빠질수있을거같아요 ㅎㅎ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힘내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요~~~!
그 시절에도 분명 힘들고, 슬프고, 화나는 일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음악을 들으며 추억하는건, 좋았던 기억 뿐이네요. 지금 여러분들 께도 힘든일, 슬픈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시 언젠가 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을 되돌아 볼때, 그런일이 기억나지도 않을정도로 희미하게. 좋았던 시절로 추억될 거에요.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만 같은 힘든일들은 그리운 과거를 망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일이 될겁니다. 그러니 그 시절만 그리워 하지도, 지금을 한탄하지도 맙시다. 모두 좋은추억으로 남기고 가자구요.
버섯잡고 골렘잡고.. 어떤 캐릭 키우지 같은 순수한 고민하던 그 시기가 벌써 그립다. 시간 지나면 이 20대에 젊은 날도 그리워하는 내가 되겠지.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느끼고 소중하게 보내야겠다. 후회나 아쉬움이 없도록.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추억에 잠긴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브금이 아련하네요 내일모레 서른중반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직장다니느라 피곤하고 아무도 주변에서 게임도 안하고 누가 게임을 하라고 해도 안하는데 왜 그때는 하지말라는 겜 맨날 몰컴하고...넥슨캐시 카드 산거 들통나서 회초리 갈기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커닝에서 겨우 구한 파티로 파퀘하다 몰컴 들켜서 뒤지게 맞아서 펑펑 울고 그때는 야속하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생기가 넘쳤었네요. 예전엔 용돈 달라고 조르기만 했는데 이젠 제가 그 용돈을 거꾸로 드리고 있네요...
어릴때는 아버지세대가 이른바 뽕짝이니 트로트니 하는 노래를 들으며 신나하시는걸 잘 이해 못했습니다. 근데 이제 서른줄 즈음 먹고보니 분명 그 노래가 좋기도하시겠지만 그 노래를 들으며 지냈던 그 시절이 떠올라 그립고 즐거우셧겠구나 하며느끼게됩니다. 저도 알고리즘덕분에 자기전에 잠시나마 친구들이랑 주사위굴리다 옆에놈이 한번 더 굴려서 싸움났던 그 존앤존 pc 방을 떠올리며 출근준비하고 자러갑니다 다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와.... 벌써 이십년전이구나 참 세월빠르다. 기억도 잘 안날만큼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감정만큼은 그대로네. 그립다. 아무것도 모를 시절이 좋았는데 ㅎㅎㅎ 친구야 20년 뒤 너는 사회에서 엄청 열심히 힘들게 아둥버둥거리며 살아가고 있을거야. 돌아갈 수만 있다면 꼭 너가 하고 싶은걸 하라고 전해주고 싶어 사랑한다. 십대때 너에게 몇번의 고비가 찾아올텐데 정말 많이 힘들거야 잘 이겨내렴 나쁜맘 먹지말구 ㅎㅎ 고맙고 사랑한다 나자신아.
반갑게 누른 엘리니아 수면음악... 난 왜 인기댓글들을 보며 대댓글을 쓸까 고민하며, 어릴적 형제와 같이 메이플하던 날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치던가..😢 브금만 들어도 뚜렸하게 기억나는 그때의 행복했던 초딩시절.. 추억을 만들어준 메이플 감사하당!! (잠은 더욱 안오고)
중학생때 학교 마치고 나면 통학버스 내려서 근처 피씨방에 가서 메이플키고 컵라면먹으면서 슈피켈만의 목걸이얻으려고 파티퀘스트 하고 집오면 젊으셨던 엄마 얼굴이 기억나네요..그때로 돌아갈수 없단걸 알지만 그때는 어려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또 그때가 곧 추억이 될꺼라고는...이제 30대를 바라봅니다..지금 이글을 쓴 것도 곧 긴추억이 되겠죠??
새벽5시에 틀었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ㅠ 아련하다.. 다른분들 댓글에 너무나 공감되고 나 또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메이플 음악들으며 댓글읽으니까 초등학생,중학생때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과거의 나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회상이 됩니다.. 댓글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모든분들과 추억공유가 가능한 여기 댓글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까먹고 있던 저의 학창시절을 지금 되새기게 되었어요.. 모두 현생 파이팅입니다..!!
저는 메이플이라하면 레벨올 올리기위한 욕심은없었고 오로지 가는곳마다 달랐던 이 노래를 듣고싶어서 온갖 몬스터들을 지겹도록 처치했었네요. 왠지모르게 마음으로 느껴지는 고요함이 몰려오기도하고 가끔 메이플스토리의 세상으로 한번 들어가고픈 생각도했던 어린 시절이였습니다~😊 게임이란건 대단한거같습니다 이거듣고있으니 지난 과거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 그때의 전 컴퓨터에앉아서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온것이 정말 후회되지않고요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플때는 무조건 메이플스토리의 노래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잘시간에 듣고있다보니 6개월전에 돌아가신 제 아버지 기억도나고 그 당시의 좋았던 기억들이떠올라 서글퍼지네요 죽기전까지 잊지못할 최고의 명작은 메이플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 하늘에서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때 어렸던 동심이 튀어나와 컴퓨터책상에 앉아서 메이플스토리를하는 제가 떠오릅니다. 학교다녀오면 곧장 씻지도않고 컴퓨터켜서 게임만 하던 제 일상도 떠오르지만 지금은 31살되고서 다시 듣는데 눈을감고 듣고있으면 왠지모를 그리움이라던가 잠깐이라도 그때로 돌아가서 후회없는 생각 딱 하나 하면서 보내고픈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저는 단언컨대 인생 최고의 게임 이라고보네요~ 힘들때마다 누워서듣고 힘들고 괴로운 감정들을 잊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니까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에 했던 게임들은 시스템적으로 불편하고 적응하기도 힘들었는데 그 과정마저도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과 게임 이야기만 해도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게임을 하지만 그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게임만큼이나 저도 너무 변해버린 걸까요...
사소하지만 행복했던 순간을 추억할만한 무언가가 있다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울컥해진다...과거어린 나도 무언가에 빠져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깨달으니까 잘 살아왔구나 위로받는 느낌이네. 30대 중반 바쁘게 살면서 어린시절 잊고 살았는데 야심한 밤에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만드네요
저도 이제는 36살 흔한 아저씨입니다 2004년이였나 고1때 처음 메이플을 했는데 여전히 그 시절을 못잊고 그립고 추억이고 캐릭터는 모두 귀엽고 특히 메이플은 각각의 마을과 사냥터마다 브금이 정말 아름다웠고 동화 같았고 정말로 내가 모험을 하는 기분을 낼 수 있었고 기억을 떠올리면 아련하고 지금은 그때의 전부를 회상할수는 없어도 미약하지만 여전히 그 시절 동심을 불러 일으키고... 메이플을 정말 좋아했었죠
잠도 잠이지만.. 눈 감고 가만히 들으면 어릴 때 기억으로 깊게 들어가서 평화로운 그 때의 모습, 분위기, 냄새나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어렴풋이 기억남. 잠시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음.. 비록 사진첩을 펼쳐보는 정도에 불과할 뿐 생생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으니 희미해지지 않았으면. 가끔 꺼내볼 수 있게
아 댓글듯 보니까 막 찌릿찌릿하네 난 그 시절까진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던게 그립다.. 진짜 학원가기전에 놀이터에 모여서 가만히만 있어도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왔는데 피카츄돈까스 하나에 콜라 슬러쉬면 남 부럽지 않았던 그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네 돌아오지 않을걸 알아서 그런가 지금을 즐겨야할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6살땐가 어린이집 다닐 때 한살 많은 형이 컴퓨터를 켜고 주황버섯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모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입문하게 됐었는데..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또 다른 세상의 친구들은 지금쯤 뭐하고 살까 궁금하다.. 적어도 10년은 넘 게 알고지내면서 비밀 하나 없던 게임속 부ral친구들 잘지내고 있냐 다들.. 그립다 그 시절의 모든 것이..
게임이 추억이면 후회되는 삶을 살고 계신거에요 추억좀 쌓으세요 진짜 죽기 아까울 정도로 살아야 그 죽음도 의미있는 죽음 입니다 누구나 겪어야 될 죽음이지만 죽기전에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일도 바쁘게 놀기도 바쁘게 놀고 컴퓨터할 시간에 가족들이랑 티비보며 떠들고 스포츠도 다양한종류로 즐기다보면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시너지가 되는 잘맞는 종목도 하나 찾게 될거고 건강도 잘 챙겨서 몸이 멀쩡해야 뭘 해도 행복하게 합니다 힘내세요 마음을 넓히는게 눈을 넓히는거에요
우리가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듯 우리가 알던 메이플이란 게임도 변해가는게 당연한것이지만 과도하다 못해 필수가 된 BM에 확률 조작까지 우리가 어린시절 즐겼던 메이플은 그런 때 뭍지 않은 그저 노는게 전부였던 우리의 어린시절과 인간사이의 정이 넘치던 돈보단 사람이 먼저였던 그 시절이 그리운게 아닐까 싶다 그 맛은 이제 못먹는걸 알면서 찾아다닌다 아 새벽이구나 새벽에 이런 노래 들으니 갬성에 젖어버렸다
초딩때 일요일 아침, 창가에 햇살 들어올때 엘리니아에서 사냥하던 그리운 시절.. 지금도 메이플은 오랜시간 현재까지 서비스중이지만 초딩때 느꼈던 그 감성은 지금과 다른듯ㅜ
저도 그 시절에 레벨 2~30까지만 해봤던 사람이라 공감됩니다ㅠㅠ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기보단... 그냥 거기 가서 나무에 기댄채 뛰어다니는 슬라임들을 가만히 구경하며 시원함을 즐기고싶달까..
하교하고 친구들과 pc방 가서 다 같이 키우면 직업부터 안겹치게 분류하고 서로 아이디 추천해준 다음 주사위로 능력치 한참 돌리고 안쓰는 능력치는 4,4 될때까지 돌리고.. 진짜 추억이 나네요ㅠㅠ
아 초딩 일요일 아침 인정이요..
저두 컴퓨터방 바로 옆 베란다라 햇살이 엄청..
진짜.. 그때당시 핫한 사냥터 엘레니아 슬라임 어느 직업이나 거를타선이 없던 맵도 예뻣으며 노래또한 감성을 자극했던 메이플... 지금은 돈이라는 목적때문인지.. RPG 수명때문인지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 그 시절 초창기 메이플을 해본 유저들은 추억을 되짚어보곤 하지 지금 메이플 접한유저들은 또 다른 메이플에 명작을 못봤겠지만 그때 메이플은... 전설이라 말해도 과언이아니였다
토요일에도 학교가던 시절, 4교시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가 메이플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 시절 순수했던 아이는 어디가고 이제는 각박한 현실에 마음이 바래진… 서른살의 아저씨만 남아있네요.
2222
ㅈ같은세상..
낭만이없다..
그 시절 메이플이란 낭만 그 자체였지...
ㅜㅠㅠㅠㅠㅈ
93 파이팅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생각없이 메이플 하던 어린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질때가 있다 현재의 내가 힘들고 괴로워서가 아니다 과거에 걱정 고민 없이 컴퓨터라는 작은 상자 앞에 앉아서 메이플 이라는 큰 세계에 있을 때면 너무나도 행복했었다 그때의 메이플 음악과 함께 사냥하던 초록버섯 커즈아이 뭣 모르고 갔던 오르비스여행 파티퀘스트 루디브리엄... 메이플은 내 인생의 일부분이었다는 걸 가끔 이런 노래를 들을때 정말 많이 깨닫곤 한다
진짜 공감합니다... 아무 걱정 없고 고민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메이플 하던 시절...
아련해지게 하지마
그건 다 부모님이 고생해서 만들어주신 환경 덕이지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야
공감!! 그때는 미래걱정이없었지요.. 지금은 현실전쟁중이지만 메이플도 하나의추억이네요
문과..
노래를 들으면서 여기 댓글 읽다보면 너무 세월이 느껴지고 눈물이 나고 추억 속에 깊이 잠겨 가라앉게 된다... 다들 그랬구나.. 이제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내이자 부모로서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어우 그 시절에 나 꼬털도 안 났었는데 지금은...
@@잭키춘-j5n진짜 ㅋㅋ 눈물흘릴준비하며 댓글보다가 다깨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잭키춘-j5n미셨나요 ㅋㅋㅋㅋ
추억같은 소리하고 있네 자유시장 10번방에서 눈덩이 표창 따묵당하고 토비 타이밍 당하고 고확 사기당하면서 12살부터 사기공화국 체험했는데
나무던전만 들어가 있어도 왠지 축축하고 시원한 느낌 들었음ㅋㅋㅋ
캬
ㄹㅇㄹㅇ
ㄹㅇ..
ㅇㄱㄹㅇ..
ㅗㅜㅑ
이노래가 음악이 이제와서 들으니깐 왜 이렇게 잔잔하고 슬플까요?
그 시절엔 부모님 몰래 게임하며 지내던 그 어렸던 시절들이 그리워서 일까요?
현재 지금은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삶에 치이고 쉴새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네요... 돌이켜보니 역시 부모님이 그 시절에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기도하고 그때 행복했던 슬펐던 재밌었던 느낌과 기억이 떠오르면서 깊은 잠에 빠질수있을거같아요 ㅎㅎ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힘내시고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요~~~!
저는 그때 그 강하시던 엄마가 힘이부치는 모습이 너무 힘드네요 외 할아버지가 엊그제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펑펑 우시는 우리 어머니… 하…. 아프지마 엄마…
다들 비슷한나이대라 생각들지만 현대 사회를 이끌어 나간다 생각하니 멋집니다.
잔잔하고 슬프게 편곡을해서 그렇습니다 :)
그러게 게임 그만하라고 하던 아빠 생각난다 너무 빨리 가버린 우리 아빠
어쩌면 게임에서 만났을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그 시절 그 추억들을 이 공간에서 나누는거 보면 우리의 그 시절은 참으로 따뜻했던 것 같다..
그시절 메이플 사기꾼만 한보따리여서 따뜻하진 않았던거같은데...
@@skeiieidikckcicicici ㅇ? 부적응자는 살아있으면 안됨? 그 편견부터 일단 개역겹네 ㅋㅋ
@@SSiblo 사기 당하고 열받아서 따뜻해진긴 했지
아직도 못잊는다 3채 커닝시티 미용실에서 내 물고기작살 텔포사기로 먹고 튄놈... 잘 살고있겠..지..?
@@이대은-h3u ㄹㅇ 커닝시티 미용실 텔포사기는 국룰이네 그냥
메이플 브금 들으면 너무 추억돋음 t이지만 가끔씩은 가슴이 저릴정도로 아무 걱정없이 살던 그때가 그립다
그 시절에도 분명 힘들고, 슬프고, 화나는 일이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음악을 들으며 추억하는건, 좋았던 기억 뿐이네요.
지금 여러분들 께도 힘든일, 슬픈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시 언젠가 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을 되돌아 볼때, 그런일이 기억나지도 않을정도로 희미하게. 좋았던 시절로 추억될 거에요.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만 같은 힘든일들은 그리운 과거를 망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일이 될겁니다. 그러니 그 시절만 그리워 하지도, 지금을 한탄하지도 맙시다. 모두 좋은추억으로 남기고 가자구요.
그러네요 회상하려하니 좋은 추억들 뿐이네요 😂
틀어놓고 자려다가 추억여행 깊게 하게되어서 꺼야겠네요 😅 20년전 우리집, 젊은 엄마 아빠, 순수하던 시절 메이플로 모험하던 초등학생인 나. 생생하게 다시 기억나서 잠이 깨버렸어요
젊은 엄마 아빠.....아..
늙어 뒈졋나보네 지금은
울컥하는건 저만 이런거 아니죠? 20년넘게지났는데도 가끔 들으면 울컥합니다😅
그러게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눈물남...ㅠ
심장이 너무 아리다...
이걸들으면서 어떻게 잠
들을때마다 눈물이 주룩주룩 나는데
ㅇㅈ
ㅇㅈ
우리 아이들 이 메이플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그아이가 이젠 30이네요 이렇케 서정적인 브금 이구나 지금은 제가 거꾸로 아이가 되가는 느낌입니다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검색후 우연히 들렀네요 모든 분들 행복😮 하세요
행복하세여
꿀잠되세요
댓글들도 너무 따뜻하다..ㅠ
저도 30살이고 그 시절 행복한 어린 시절을 되세기며 추억에 잠겨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아드님도 똑같으실 겁니다 ^^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불명증이 있으셔서 힘들어 하셔서 공감되는데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꿀잠 주무시며 불명증 개선되기 바랍니다.
@@GUMI0325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
지난번에 치과 갔다왔는데 치과에서 메이플 브금 메들리로 나오고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브금 잘 만들었단 뜻이겠지
구 메이플스토리는 정말 모험하는 느낌 났는데...
맵마다의 특성, 브금, 몬스터... 포탈을 들어갈때마다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
그리고 전직하고 새로운 스킬을 배울때의 짜릿함..
레벨업할때마다 강해지는 내 캐릭터로부터 느끼는 성취감...
그때의 향수가 참으로 그립네요.
메이플 브금은 진짜 누가 만들었는지 다 좋고 찰떡이고 어릴때 향수까지 찐하게 느끼게 해주고,,, 만드신분 대단😊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초창기 메이플 브금들 만드신분은 당시에 20대 초반이었습니다...ㅋㅋ
메이플 노래는 항상 향수를 불러 일으키죠 그때의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귀하게 느꼈나봅니다.
엘리니아 진짜 좋아했는데.. 평화롭고 편안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뭔가 몽환의숲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거같음ㅋㅋ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엘리니아 나무던전에서 사냥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플 노래는 언제든 환영이에요! 오늘도 잘 듣고 잡니당
헤 그니까요 ㅠ 나무던전에서 제일 오래 노가다 했던 기억이.. 감사해요 동준님🙇🏻♂️❤
아 진짜 너무 좋은데 와중에 배경 하찮은거 너무 귀엽다 ㅜㅜ 그래서 감동 중화됨 아무튼 너무 좋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배경 ㅋㅋㅋㅋ 제 그림의 최대치랍니다ㅋㅋㅋㅋ 감동중화 ㅋㅋㅋ노리지 않은건데
나름 괜찮네용 ㅋㅋㅋ 감사해요❤
버섯잡고 골렘잡고.. 어떤 캐릭 키우지 같은 순수한 고민하던 그 시기가 벌써 그립다.
시간 지나면 이 20대에 젊은 날도 그리워하는 내가 되겠지.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느끼고 소중하게 보내야겠다. 후회나 아쉬움이 없도록.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추억에 잠긴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와 중딩때 새벽에 이불 뒤집어쓰고 초록버섯 잡았던 기억 떠오른다.. 잊은줄 알았는데 그때 방안 냄새 환경 다 느껴진다 ㄷㄷ
이불몰컴은 만국 국룰인가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ㅋ 여름에는 개더워서 얇은 이불이면 빛 새나가고
와 저도 언니랑 ㅋㅋㅋ 같이덮어썼는데 겨울에는 이불 너무 무거워서 가끔가끔 숨쉬려고 내렸던 기억이 ㅋㅋㅋ
@@itsmejason73숨 쉬려고 맞아ㅋㅋㅋㅋㅋㅋ아아 진짜 추억이네..
이불몰컴ㅋㅋㅋ부모님 인기척 있으면 모니터끄고 바로 자는척 했었는데ㅠㅠ
ㅋㅋㅋㅋㅋㅋ 이불컴 공감;
이 브금을 들으면서 옛날 메이플을 했던 추억이 아니라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브금이네요..
브금이 아련하네요 내일모레 서른중반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직장다니느라 피곤하고 아무도 주변에서 게임도 안하고 누가 게임을 하라고 해도 안하는데 왜 그때는 하지말라는 겜 맨날 몰컴하고...넥슨캐시 카드 산거 들통나서 회초리 갈기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커닝에서 겨우 구한 파티로 파퀘하다 몰컴 들켜서 뒤지게 맞아서 펑펑 울고 그때는 야속하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생기가 넘쳤었네요. 예전엔 용돈 달라고 조르기만 했는데 이젠 제가 그 용돈을 거꾸로 드리고 있네요...
어머니는 생기가 넘치셨다는 문장에 또 울컥하네요 ㅠㅠ
어릴때는 아버지세대가 이른바 뽕짝이니 트로트니 하는 노래를 들으며 신나하시는걸 잘 이해 못했습니다. 근데 이제 서른줄 즈음 먹고보니 분명 그 노래가 좋기도하시겠지만 그 노래를 들으며 지냈던 그 시절이 떠올라 그립고 즐거우셧겠구나 하며느끼게됩니다. 저도 알고리즘덕분에 자기전에 잠시나마 친구들이랑 주사위굴리다 옆에놈이 한번 더 굴려서 싸움났던 그 존앤존 pc 방을 떠올리며 출근준비하고 자러갑니다 다들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수면유도는 모르겠고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게 심장을 파고드는 추억이 맴도네요... ㅠㅠㅠㅠ 하아.. 벌써 나이가.. ㅠㅠㅠㅠㅠ
이상하게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뭔가 그리워져요 이 기분이 낯설지만 이 노래는 싫지 않네요
잘 들을게요 고마워요!
ㅠ.ㅠ 맞아요 그리운 느낌이 있져
감사해요 목격자님!!
별 생각 없이 듣다가 눈물 펑 터트렸드아..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오늘 뭐하고 놀지 생각하며 행복했던. 누구보다도 강인한 엄마 아빠 품 속에서 해맑게만 살아온 나였는데, 이젠 홀로 되어 살아보니 너무 낯설고 외롭다.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다.
진짜 브금하나는 원탑..
와.... 벌써 이십년전이구나 참 세월빠르다. 기억도 잘 안날만큼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감정만큼은 그대로네. 그립다. 아무것도 모를 시절이 좋았는데 ㅎㅎㅎ 친구야 20년 뒤 너는 사회에서 엄청 열심히 힘들게 아둥버둥거리며 살아가고 있을거야. 돌아갈 수만 있다면 꼭 너가 하고 싶은걸 하라고 전해주고 싶어 사랑한다. 십대때 너에게 몇번의 고비가 찾아올텐데 정말 많이 힘들거야 잘 이겨내렴 나쁜맘 먹지말구 ㅎㅎ 고맙고 사랑한다 나자신아.
영화를찍어라
왜 엘리니아 브금만 들으면 이유없이 아련라고 슬프지 ㅋㅋ 엔간한 슬픈영화봐도 감흥도 없는데 브금하나만으로 이미 심장아프네
리스항구 노래들어서 얼른 힐링해야겠다
신기하게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숨이 턱 막히네요. 그 시절이 생각나면서..ㅎ
반갑게 누른 엘리니아 수면음악... 난 왜 인기댓글들을 보며 대댓글을 쓸까 고민하며, 어릴적 형제와 같이 메이플하던 날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치던가..😢 브금만 들어도 뚜렸하게 기억나는 그때의 행복했던 초딩시절.. 추억을 만들어준 메이플 감사하당!! (잠은 더욱 안오고)
살아왔던 환경은 다 달랐지만, 햇살은 그 누구에게도 거리낌 없이 비추었나보다.
주말에 했던 메이플 엘리니아 저도 기억하고 있죠... 지금은 그런 감성 없습니다만...
부모님 몰래 게임하던 시절... 이노래가 반갑게 느껴지는 건 이시절 게임이 재밌는거보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아서 슬프네요 ㅜ
참.. 메이플할때 만큼은 신비의 세계에 있었던거같다.. 내가 행복했었던만큼 엄마아빠의 희생이있었겠지?
새벽에 눈비비며 일어나서 인내의 숲하던 그시절이 떠오르는군...
난 포경수술 했을때 인내의 숲 클리어함.. 지금 생각해도 대단했다..
초등학교때 왕따당하고 친구 하나없는나에게 메이플은 친구같은 게임이었다 . 친구도없고 나는 항상 혼자였기에 학교다녀오면 메이플키고 헤네시스나 엘리니아가서 음악듣고 채팅에서 사람들이랑 대화했었다.
어느날은 친구들한테 괴롭힘당하고 집에오자마자 문닫고 메이플키고 음악소리들으면서 엉엉운기억도 있다.너무슬퍼서 학교는 다니고싶지않아서 날모르는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가고싶어서
부모님한테 이런내모습을 보여주기싫어서
지금도 메이플이 운영되고 있지만 옛날에 했던 그메이플은..아직도 잊을수가 없다.나에게 하나뿐인 친구였기에
(많은 댓글을 읽어보았네요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전 지금 서울에집 자가로된집도 있고 번듯한 직장과 차도가지고있어요 . 돈모아서 가끔 여행도 다니고 있어요 . 괴롭힘 당했어도 남들보다 배는 열심히 살았던거 같아요 ㅎㅎ 댓글에 저랑 비슷하신분 있는데 그분도 열심히 살아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
마음이아프네요 항상좋은일만 있으시길!
게이야 힘내자
야 힘내 임마
ㅋㅋㅋㅋㅋㅋㅋ왕따가 자랑이노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고생 많았어요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앞으로는 더 밝은 날들만 가득하기를😊
중학생때 학교 마치고 나면 통학버스 내려서 근처 피씨방에 가서 메이플키고 컵라면먹으면서 슈피켈만의 목걸이얻으려고 파티퀘스트 하고 집오면 젊으셨던 엄마 얼굴이 기억나네요..그때로 돌아갈수 없단걸 알지만 그때는 어려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또 그때가 곧 추억이 될꺼라고는...이제 30대를 바라봅니다..지금 이글을 쓴 것도 곧 긴추억이 되겠죠??
아뇨 이 글은 금새잊어버리실겁니다
@@yoong8197너 T야?ㅋㅋㅋㅋㅋ
모든걸 잊게 됩니다. 의미가 없습니다.
네 다시 찾아올때마다 좋은 추억이 떠오를 겁니다
대댓글 수준만 봐도 요즘 어린새ㄲ들은 그 시절 감성의 반의반도 못 느끼고 자랄거 같아서 참 안타깝네..
새벽5시에 틀었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ㅠ 아련하다.. 다른분들 댓글에 너무나 공감되고 나 또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메이플 음악들으며 댓글읽으니까 초등학생,중학생때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과거의 나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회상이 됩니다.. 댓글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모든분들과 추억공유가 가능한 여기 댓글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까먹고 있던 저의 학창시절을 지금 되새기게 되었어요.. 모두 현생 파이팅입니다..!!
진짜 불면증 갖고 있다가 이 노래 들으면서 자니까 얼추 회복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메이플이라하면 레벨올
올리기위한 욕심은없었고 오로지
가는곳마다 달랐던 이 노래를
듣고싶어서 온갖 몬스터들을
지겹도록 처치했었네요.
왠지모르게 마음으로 느껴지는
고요함이 몰려오기도하고 가끔
메이플스토리의 세상으로 한번
들어가고픈 생각도했던 어린
시절이였습니다~😊
게임이란건 대단한거같습니다
이거듣고있으니 지난 과거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 그때의 전
컴퓨터에앉아서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온것이 정말
후회되지않고요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플때는
무조건 메이플스토리의 노래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잘시간에 듣고있다보니
6개월전에 돌아가신 제 아버지
기억도나고 그 당시의 좋았던
기억들이떠올라 서글퍼지네요
죽기전까지 잊지못할 최고의
명작은 메이플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 하늘에서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추억 뭍어있는거 들으면 가슴이 메어온다,, 왜일까
나이먹는건 저주임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 때문이지요....
와....십수년 지났지만 여전히 최애 브금중 하나에요ㅠㅠ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맞아요 ㅠ 저도 듣자마자 바로 알겠더라구요
감사해요 춘배님🙇🏻♂️❤
엘리니아가 진짜 브금중에 최고였어…
....완전 인정이욥
들으면 들을수록 그때 어렸던
동심이 튀어나와 컴퓨터책상에
앉아서 메이플스토리를하는 제가
떠오릅니다. 학교다녀오면 곧장
씻지도않고 컴퓨터켜서 게임만
하던 제 일상도 떠오르지만
지금은 31살되고서 다시 듣는데
눈을감고 듣고있으면 왠지모를
그리움이라던가 잠깐이라도
그때로 돌아가서 후회없는 생각
딱 하나 하면서 보내고픈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저는 단언컨대 인생 최고의 게임
이라고보네요~
힘들때마다 누워서듣고 힘들고
괴로운 감정들을 잊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댓글 내리고있으면 그때 그 사람들이랑 조용히 대화하는 기분 든다
메이플 노래가 너무 좋음
스킬소리낮추고 사냥함ㅋㅋㅋ
퇴근하고 지쳤을때 힐링됨
너무 힘들었던날은 울컥한적도있음
메이플 영원하자!!
감사합니다!!!!
그리운 옛 시절..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 학원을 다니던 형이 메이플을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직업은 궁수 닉네임은 화살의미련..
리스항구 달팽이잡고 장로의 편지 마야 등등 추억의 메이플 스토리...ㅠ
음악을 들으니까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에 했던 게임들은 시스템적으로 불편하고 적응하기도 힘들었는데 그 과정마저도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과 게임 이야기만 해도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게임을 하지만 그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게임만큼이나 저도 너무 변해버린 걸까요...
슬라임 찰박거리는소리가 귀에 들리는것같다 ㅋㅋㅋㅋㅋ 낔! 하는 효과음두 ㅠㅠ 최적의 렙업장소였는뎅😂 라떼는 냄뚜 저기서 살았지…껄껄
사소하지만 행복했던 순간을 추억할만한 무언가가 있다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울컥해진다...과거어린 나도 무언가에 빠져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깨달으니까 잘 살아왔구나 위로받는 느낌이네. 30대 중반 바쁘게 살면서 어린시절 잊고 살았는데 야심한 밤에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만드네요
그 어떤 말로도 형용이 안되는 그 시절 메이플 하던 나의 모습, 나의 추억… 돌아가고싶다…
謝謝！
我也非常感謝:)
메이플 오베때부터 했던 마흔 아재입니다. 육성이 참 힘들때 였지만 추억이 제일 많이 남는 시기기도 하네요. 아직도 간간히 메이플 유튜버들 영상 보고있지만 그때가 참 그립네요..
오베때는 20대셨겠네요
저도 이제는 36살 흔한 아저씨입니다
2004년이였나 고1때 처음 메이플을 했는데 여전히 그 시절을 못잊고 그립고 추억이고 캐릭터는 모두 귀엽고 특히 메이플은 각각의 마을과 사냥터마다 브금이 정말 아름다웠고 동화 같았고 정말로 내가 모험을 하는 기분을 낼 수 있었고 기억을 떠올리면 아련하고 지금은 그때의 전부를 회상할수는 없어도 미약하지만 여전히 그 시절 동심을 불러 일으키고...
메이플을 정말 좋아했었죠
아재 돌아와요
초록버섯 굴에 들어가도 온몸에 닭살이 피었고 지금은 느끼지못할 갬성 오늘 하루도 힐링하네요 😂😂
이 신비로운 브금 진짜 ㅠㅠ 슬라임과 냄뚜를 얻기위해 혼을 태웠던 옛날이 그립네요 ㅠ
감사합니다
신비롭다가 젤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감사해요 후니님🙇🏻♂️❤
노래도 그렇지만 그림에서 묘한 감성이 느껴져서 더 좋은거같습니다
이 브금을 들을때마다 추억돋으면서 울창하고 그림자가 진 숲속이 떠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도 완전히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
그림자가 진 숲속.. 오오 그림칭찬도 감사합니다!! for님❤️
그립다 ...초딩때 4.4 한시간째 맞추고 그랬는데 하다가 지나가고 4.5로타협하고 ..이제 나이 서른셋인디..그리워서 메랜합니다 추억쏙쏙
와 .. 지금 초등학교는 주말에 당연히 쉬지만 예전에 나 초등학생땐 놀토라고 2주에 한번씩 쉬는데 그 때 아침에 학교가는거도 아닌데 눈 번쩍 떠져서 일어나서 메이플 했던 생각나네..
맞네요 놀토 ㅠㅠ 놀토가 진짜 꿀이었는데 말이죵
놀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초딩때 우리들의 관심사는
메이플스토리 였어요
친구들이랑 메이플 레벨 몇이냐
어디까지 탐험해봤냐
배에서 크림슨발록을 봤다는
친구가 있으면 신기해 하며
나중에 나도 같이 가자
라며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 났습니당
그때의 그 향수는 잊지 못하네요 ㅎㅎ..
이상하게 지금까지도 메이플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들으면 먹먹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좁은 집이었지만 날씨 좋은 주말 아침의 메이플 접속, 그 날의 날씨와 느낌 그리고 친구들과의 약속이 그립네용
마법사의 고향 엘레니아... 갬성에 녹는드ㅛ...
초딩때 메이플하면서 엘리니아 숲 같은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 항상 했었는데 엘리니아가 좋아서 법사만 키웠음 오랜만에 그때 엘리니아 좋아했던 갬성 다시 느껴보네
감사합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좋아하고 추억이 많은 브금인데 너무 아름답게 편곡해주셨네요 😊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오늘두 굿밤하세여!!
잠도 잠이지만.. 눈 감고 가만히 들으면 어릴 때 기억으로 깊게 들어가서 평화로운 그 때의 모습, 분위기, 냄새나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어렴풋이 기억남. 잠시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음.. 비록 사진첩을 펼쳐보는 정도에 불과할 뿐 생생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으니 희미해지지 않았으면. 가끔 꺼내볼 수 있게
아 댓글듯 보니까 막 찌릿찌릿하네 난 그 시절까진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던게 그립다.. 진짜 학원가기전에 놀이터에 모여서 가만히만 있어도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왔는데 피카츄돈까스 하나에 콜라 슬러쉬면 남 부럽지 않았던 그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네 돌아오지 않을걸 알아서 그런가 지금을 즐겨야할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메이플 감성과 추억을 불러오는 시기는 빅뱅패치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빅뱅패치 전 특유의 감성과 그때 그 시절 추억들은 진짜 가슴이 아려오면서 그립다.
빅뱅패치... 인정이긴 하죠 ㅠ.ㅠ
ㅎㅎㅎㅎ 20년..전에 후르츠 대거들고 엘리니아에서 슬라임잡던 어린것이 벌써 애아빠랍니다 :)
6살땐가 어린이집 다닐 때 한살 많은 형이 컴퓨터를 켜고 주황버섯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모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입문하게 됐었는데..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또 다른 세상의 친구들은 지금쯤 뭐하고 살까 궁금하다.. 적어도 10년은 넘 게 알고지내면서 비밀 하나 없던 게임속 부ral친구들 잘지내고 있냐 다들.. 그립다 그 시절의 모든 것이..
제가 죽기전에 주마등이 스쳐 지나간다면 어린시절 메이플하는 제 모습은 분명히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감성적인 새벽이네요 어린 시절 커닝스퀘어 맵을 되게 좋아했었는데 커닝스퀘어 브금도 이 버전으로 신청해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아 왠지 저도 그럴거같아요..! 메이플이 그만큼..
저 안그래도 커닝시티 브금만 못해서 하려구 했는데
커닝스퀘어 브금도 좋나봐요 함 들어보겠습니당
감사해요❤️
게임이 추억이면 후회되는 삶을 살고 계신거에요
추억좀 쌓으세요
진짜 죽기 아까울 정도로 살아야
그 죽음도 의미있는 죽음 입니다
누구나 겪어야 될 죽음이지만
죽기전에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일도 바쁘게 놀기도 바쁘게 놀고
컴퓨터할 시간에 가족들이랑 티비보며 떠들고
스포츠도 다양한종류로 즐기다보면 내가 살아가는 가장 큰 시너지가 되는 잘맞는 종목도 하나 찾게 될거고
건강도 잘 챙겨서 몸이 멀쩡해야 뭘 해도 행복하게 합니다
힘내세요 마음을 넓히는게 눈을 넓히는거에요
@@10년-m7r 저 곧 해외파병가는데 걱정 ㄴㄴ세계여행 갈거에요
드디어 기다리던 엘리니아 ㅠㅠ 감사합니다 꿀잠자고 지금 일어났어요
엘리니아!! 꿀잠주무세용 감사합니다:)
추억이내요 이시절로 돌아가고싶내요~
21년전으로 현재는 36세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저시절 아무걱정 없이 밤새면서
게임하고 다 그 립 다 ㅠ
여름에 선풍기 틀고 몰컴하다가 옆방에 부모님방 문열리는 소리 들려서 후3ㅏ다다ㅏ랏 컴터 본체 전원버튼 누르고 침대에 달려가서 누우려다(눕기 직전 급감속) 선풍기 발에걸려서 우당탕탕 넘어짐. 뭔소린가 싶어 아빠가 들어왔는데 잠꼬대 하는척 선풍기쪽으로 발 뻗고 으우우응웅... 해던 기억이 ㅠㅠ
아빠 컴터 본체에 손 올려보더니 바로 구두주걱들고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순수하고 이쁜 댓글들만 있는 드문 영상이다. 좋다...
그시절 메이플을 그리워하는데에는
학교 끝나고 게임하면서 퀘스트도 깨고 새로운 지역에 가면서 모험심에 빠졌던 그 여유로움을 그리워하는듯...
오 맞아요.. 어렸을때라 하루 시계도 엄청 느리게 흘러가고
여유가 넘치던 그 때.. ㅠㅠ
애기 낮잠용으로 틀어주니 잘자네요 ^^
우앙 애기 몇살인가요? 잘잔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진심으로 직접 연주하고
그리신 거에요? 그냥 찐 메이플의
브금인 줄..... 진짜 매일 이 노래만
들으며 푹 자고 있어요!!♡ 진짜로
감사하고 늦었지만 고생많으셨어요!!♡
온기있는 방안에 귤 한접시 가져오시며 이거먹고 그만좀 하라던 어무이의 잔소리까지... 이제는 볼수없는 어무이.. 참 그립습니다 ㅠ
ㅜ.ㅜ 몽글몽글한 기억같네요.. ㅠㅠ
요새 진짜 이거 들으면서 자요~ 이것저것 많이 찾아봣는데 잘때 틀어놓으면 다 거슬려서 끄고 잠못들었는데 이건 틀고 잘수 있고 자다가 깨도 전혀 거슬리지 않고 다시 잘수 있어요~
자려고 틀었다가 눈물주르르 ㅜ
주르르르륵😭
메이플은 노래가 정말 다 좋아요 ㅜㅜㅜ 옛날
생각나네요 초딩때 정말 열심히했었는데
ㅋㅋㅋㅋ 추억 잠깁니다..
별 기대 없이 눌렀는데 진짜 좋네용 감사합니다 👍🏻👍🏻
오오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개리님:)
행복해졌어요.
여기 댓글 읽으면 갑자기 추억 때문에 가슴이 몽글몽글하고 눈물 날려고 하네..😢
몽글몽글 ㅠㅠㅠㅠㅠ맞아요 저두 그래요 ㅠㅠ
슬라임굴.. 잊을수가 없다.
너무 그립네 그때 그 낭만
메이플 브금은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거 같다 들으면 각자 추억 소환하게 되는게 정말 노래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순수한 초등학생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때 메이플은 정말로 모험을 떠난다는 순수한 마음이 있었음😂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두번다시 없을 가장 순수 했던 시절로
매직클로 소리가 들려요❤
크 그 소리 완전 중독적이죵
추억의 매직클로..
엘리니아 브금 진짜 좋음.. 초록초록
스마일맨님 안녕하세요~
귀여운 그림에, 잠 잘오는 음악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주로 메이플 브금을 듣는데, 개인적으로 이 Missing you가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요 ㅎㅎ
오오 이 노래가 .. 확실히 엘리니아가 .. 뭔가 있어요
마법사들이 사는 동네라 그런가..
저두요 요즘맨날이거만 듣고자요 ㅎ
아무걱정 없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한번만 다시 돌아가보고싶다
엘리니아 나무던전! 완전추억이에요😍
이렇게 포근한 노래였나요? 스마일맨님의 연주라서 그런것 같아요🤭 초록버섯 입모양이 옹졸해서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추억! ㅋㅋㅋㅋ제 연주 좋아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솜이님🙇🏻♂️❤
앜ㅋ초록버섯 옹졸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이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리는 영상
헤이스트 없이도 후르츠캔디 써가며 여기저기 맵 깊은 곳 다니고 그러다 갑자기 렙 높은 몬스터 만나서 혹여나 죽을까 긴장했던 그 때가 참 소중했었고 정말 두근거리는 모험이었던 것 같네요
와 후르츠캔디!! 기억나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좀비루팡한테 많이 죽었어요 ㅠㅠ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랑 한 게임 잡아놓고 학교에서 게임에서 뭐할지 상상하고 의논하는게 진짜 너무 좋았는데 ㅎ 시간 참 빠르네
성인되니까 짱구 극장판에서 옛날냄새가 무슨의미인지 뭔지 알게됐음..
이틀 전에 요청드렸는데 이렇게 금방 만들어주실 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거 틀어놓고 자야겠어요👍
그러게요..! 듣자마자 바로 아는 곡이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바로 카피하고 작업햇어요
감사해용🙇🏻♂️❤
우리가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듯 우리가 알던 메이플이란 게임도 변해가는게 당연한것이지만 과도하다 못해 필수가 된 BM에 확률 조작까지 우리가 어린시절 즐겼던 메이플은 그런 때 뭍지 않은 그저 노는게 전부였던 우리의 어린시절과 인간사이의 정이 넘치던 돈보단 사람이 먼저였던 그 시절이 그리운게 아닐까 싶다 그 맛은 이제 못먹는걸 알면서 찾아다닌다 아 새벽이구나 새벽에 이런 노래 들으니 갬성에 젖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