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사귀었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3년이 지나서야 같이 살던 동네에서 함께 즐겨먹던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됐어요. 저는 그때서야 아, 드디어 내가 전부 보냈구나. 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갓 헤어졌던 시기의 저랑은 다르게 씩씩하게 할 일을 해나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회사원님이 너무 예뻐요. 언젠가 태국에서도 느긋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만끽하는 회사원님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헤어진 사람과 만든 추억이지만 결국엔 내 추억이 될 기억들이지요....결별 전하는 영상에 댓글 사용 중지된 것만 봐도 그 모든 걸 누구보다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꼭 새 연인과 함께가 아니더라도 다른 맘으로 가면 새로운 장소가 되는 게 여행이란 거 아니겠어요? 언제 어느 곳으로 떠날 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편하고 깊은 휴식이 되길 바랍니다.
언니의 사랑을 응원했고 다시 이어질 언니의 사랑도 늘 응원해요 근데 언니 아시죠 본인을 사랑하는 언니의 모습을 팬들은 사랑해요 일도 좋지만 언니를 위해 조금 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언니가 언제 어떻게 나타나도 다들 반길거에요! 걱정말고 언니만의 추억 쌓고 오면 좋을거같아요 늘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어요 파이팅 우리언니!!❤
원하는 종착지가 둘이 다르면 헤어져야지뭐... 5년의 만남동안 서로 생각을 바꾸지 못할만큼 서로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면 맘편하지 태국에서 하던 유툽접고 따라 들어온거나 아깝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본인 결정이니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고.. 둘다 젊은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각자 인생에 맞는 정답을 찾아서 가는거지뭐...
회사원님 저는 일단 취준생입니다 ㅎ 그리고 어떤 면접을 가도 존경하는 인물로 회사원님을 꼽아요. 왜냐하면 저는 인생에서 커리어를 제일 중시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원님의 모든 행보가 너무 공감되고, 존경스러울 정도로 용감하다고 느껴요! 더 구체적인 이유는 나중에 새벽에 안부끄러울때 DM으로 보낼게요 ㅎ 연애는 끝났지만, ME TIME이 더 생긴만큼 이런 콘텐츠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이소 메이크업때부터, 그 이후 다이소 기업대 개인으로 힘든일을 겼으셨었던 그 때부터 쭈욱 조용히 지켜와봤던 구독자로써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울고 싶을땐 실컨 울으셔요. ❤ 너무 잊으려하지도 말고 물흘러가는대로요~ 힘든만큼 힘들어야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
정말 구독자 100명 일 때 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공개 연인이 생기셔서 동년배로써도 많이 응원 했습니다(저도 06학번.....ㅠㅠ) 5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안한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고 우울해 하지 않고, 담담하고 차분하게 정리 되시길 바랄게요! 더불어 토익도 빠이팅 하시구 회사원A님 같은 토끼띠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C채널에서 영상 올린거 봤었는데 두분다 진짜 책임감이 어마어마 하신 분들 이라고 생각햏어요 !!! 쿨하게 헤어졌고 서로 응원합니다 했어도 맘은 안좋으셨을텐데 ㅠㅠ 그래도 채널의 마지막을 위해 웃으면서 영상 올려주신거 보고 두분다 크게될 사람들 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ㅠ 진짜!!! 승범님도 그렇고 두분다 더더더 잘되시길 ❤
옛날 타 유튜버분 채널에 등장하셨을 때부터 봐왔는데 서희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멋진 어른이 되어가시는 게 보여서 신기해요..! 회사원C 채널 영상 보고 왔는데 두 분 다 진짜 멋있어요! 서희님 승범님 모두 원하시는 일 이루시면서 더욱 큰 발전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저도 한달전 5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결혼문제라해야할까요? 여태 만난 5년이 뭐였나 싶을정도로 깨끗히 정리한 제 자신이 스스로도 차갑게 느껴졌어요 근데 이상하게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아직까진 그리운건 조금 있긴하지만 그래도 살만하네요 저도 저를 돌아보고 하고싶은거 다 하려고해요! 같이 힘냅시다!
애초에 연애 관련 예능 하나 안 보는 사람인데 회사원C 채널을 본 것은 앞에 회선생님이 붙어서이지 커플 채널이라서도 아니었고,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그런가 보다~ 할 거예요. 헤어졌어도 이래저래 쌓인 경험치 자체는 회선생님 것이고...웅니도 지구인인데....지구에 가고 싶은 곳 있으면 안전상 문제 있는 곳만 빼고... 갔던 곳이어도 피할 필요 없이 가는 것이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고 넘겨짚거나 투머치 훈수 두기는 무례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욥... A 채널의 신박한 뷰티 세상도 좋지만 B 채널의 흐믈흐믈 일요일 오후 같은 감성을 매우 따봉따봉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쪼록 쫌쫌따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음 해요!!!!!
이 제목을 보고 안들어올수없습니다 ~~ + 헙.. 이별이였군요 ㅠㅠ.. 바쁜 일상으로 잠시간은 잊겠지만 일정이 마치고나면 불현듯 공허함이 몰려들거같아요 .. 그 힘든 시간들을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하디 평범한 제가 뭐라고.. 서희님이 힘을낼수있는 위로할순없지만.. 화이팅입니다 !
언니 저도 남친이랑 해어졌어요. 5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매일매일 울고 어딜 가도 추억이 있어서 너무 힘들지만 슬슬 조끔씩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진짜 시간이 약이네요…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언니만큼은 아니어도 바쁘게 사라가 볼까 해요. 항상 언니 보고 힘을 받고 있어요! 사랑해용 파이팅!
댓글 막말 너무 심하네... 누가 보면 바람 펴서 헤어진 줄 알겠어요. 꼭 누군가가 헤어졌을 때 한쪽을 대역죄인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누가 아깝다느니 하는 얘기는 범죄와 윤리적 결함이 없는 이상 진짜 존나 오지랖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어가는 연인뿐만 아니라 헤어진 사이여도요. 가치관 차이는 말 그대로 차이일 뿐이지 한쪽이 옳고 다른쪽이 그른 게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별로인 사람이었다면 회사원님이 바보도 아니고 5년이나 만나면서 유튭 채널도 따로 꾸리셨겠나요...
저도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올해로 6년차예요.. 저는 사귄기간은 길지 않지만 저한테는 결혼한거나 마찬가지였던 사람이였었는데 10년 연인과 이별이라니 그 마음 너무 잘알아요.. 이별한사람 여기 또 있어요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응원해드리고 싶었어요 정작 저도 위로받고싶네요 ㅎㅎ 저는 전남친이 유투브 시작해서 충격받아서 저도 유투브 만들었고 이 계정이 그 유투브네요 ㅎㅎ
모든것에 관심이 없던 제가 어느날 뜬 회사원님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요 그당시 처음본 영상이 나온지 얼마 안된 백설공주 메이크업이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예전보다 열심히 보고 있진 못하지만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 나이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8년이 지난 지금 18살이 되었어요 아직도 어린나이이고 회사원님 채널을 보는 시청자 연령에서도 어린 나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팬덤을 갖고 계시는 매력이 있으시다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시청할게요😊오늘 같은 겟레드윗미도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한 지역에서 태어나서 직장을 다니고 여러번의 연애를 하고… 추억의 장소라는게 별거 없어요. 그냥 장소일뿐… 가끔 누구랑 왔는지 헷갈릴뿐이에요ㅎㅎ 세상에 이유없는 이별은 없고 모든 이별은 다 옳아요. 시간이 지나서 그리워지고 후회도 들고 하겠지만 그 이유는 변하지않을거니까 앞으로도 당당하게 행복하게 지내시면 됩니당ㅋㅋ
언니 이별이라는게 아팠을텐데 그 아픔을 기꺼히 겪기로 했군요 그리울 땐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을 안아주는 날들이 되길 바라요.. 사실 헤어진 건 그 순간이지만 아픔은 오래 남더라구요 여운을 사랑해보려구요 여운을 미워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 종이 울리고 종소리가 서서히 사라지 듯이 ••
꼭 나라로 국한되서 그렇게 생각하시다간 다 못가실수도 있으니 리조트 하나 큰데나 어디 큰 섬 이런데 가시죠!!🌴🌴🍹🍹 그리고 물론 두분이 다 잘알아서 현명하게 하시겠지만 업무적인 부분 등 분리하셔서 공간적인 물리적인 부분에서도 좀 멀어져 계시는것 또한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저 또한 겨론전인 긴 연애만 해봤던지라 걱정이 되지만 심신이 건강하신 서희님 화이팅하시면서 우리 구독자들 보시면서 꼭 굳건하게 일어나셔라아ㅏㅏㅏ🫶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회사원님께서 유튜브 촬영하랴, 제품 개발하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퇴사 하고나서 4개월째 백수 생활 하고있는 저는 반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1박 2일이라도 여행 가시는건 어떠세요? 혼자 여행가서 바다나 산 같은 자연을 보면 기분도 전환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더라고요bb
여러분 회사원님 저는 이제 3년이조금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마음을 너무너무 많이 줬고 집착도 해봤고 매달리기도 해봤어요 그런데 늘 나만 이러고 나만 노력하는 것 같은 연애가 힘들기는 했어요 하지만 마음정리가 되다가도 안되고 되다가도 안돼요 어쩌면 좋을까요 9개월전의 영상이지만 누군가 봐준다면 몇마디만 남겨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는 우울증환자이고 매일 많은 약을 먹으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이렇게 좋은사람 이렇게 따뜻하고 바보같은 남자가 어디있을까 했는데 내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울던 남자였는데 이제는 그저 냉담할 뿐 저만 힘들어 보일 뿐이에요 억울해요 제가 먼저 차도 걔는 그러라고 할까봐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이별은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요 내 옆자리는 이제 누가 지켜주나요 저는 부모와도 손절했고 혼자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혼자이고 싶지 않고 그자식이 예전으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이걸 읽는 사람들은 너를 위해 놓아줘라 너를 위해 혼자도 괜찮다고 하겠지만 저는 아직 혼자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네요...
회사원님 굳이 피할려하지 마시고 부딪혀보세요!! 오히려 괜찮아진답니다 저도 2년 연애후 전남친이랑 같이 간 장소를 일부러 피하고 안가고 그랬는데 오히려 생각이 더 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부딪혀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그러니 회사원님도 그냥 부딪혀보세요!! ㅎㅎ 구독자의 오지랖이였습니다~~
회사원 에이님 저도 5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로 했어요 생각했을때 부터 현실이 되기까지 6개월이 걸린것 같아요 우리의 문제를 회피하기도 하고 그냥 오늘을 즐겁게 살자라는 생각도 하고 이나이에 누굴만나나 라고 생각도 하고 지금도 그냥 문제를 모른척 넘어갈까 내가 믿고 싶은데로 그의말을 그냥 믿어줄까 지금도 매번 선택하고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징조 또는 씨앗이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것 같아요 그걸 괜찮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간게 이렇게 된것같고 비슷한 나이 비슷한 연애기간으로 회사원님 그 결정을 내렸다는것 응원하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냥 지나갈 일이다 아무렇지않다 생각마시고 아파할만큼 아파하고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아요 더 좋을 날들을 위해 준비하고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그게 회사원님의 마음에 대한 예의니까요 저는 이별을 할때 최대한 저를 존중하고 저에대한 생각을 하는게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공허하고 인생에서 뭔가가 빠진것 같고 부족한것 같았는데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니까 나중에 우리 참 예뻤다 좋았고 행복했었다고 기억될 수 있더라구요 좋은 추억만 남길 수 있더라구요 5년이라는시간이 긴것같기도하고 짧은것 같기도 하지만 회사원님이 5년동안 마음을 주고 의지한 한때의 반쪽인것이니까 잊으려 너무 노력하지말아요 늘 응원합니다
헤어진 이유 들어보니 사실 상대방분의 입장은 이해가 아예 되지않아서.. 둘이 사랑해서 만나는건데 애기를 꼭 가져야되나?? 이걸 어떻게 가치관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전적으로 피해보는건 여잔데 특히 회사원님은 기업 대표시고 이렇게 잘나가시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은데 원하지 않는 이유로 일에 아주 큰 지장을 준다면.... 더 이상 회사원님의 인생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도 2년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지금까지 한 번도 싸워본적 없는 만큼 너무너무 잘맞고 사랑하는 사이에요 .. 딱 하나 가치관이 다른건 저는 아기를 전혀 낳고 싶지 않은 입장이고 그 친구는 그래도 애기 한명은 있으면 더 행복하겠다는 입장.. ㅎㅎ 그 친구는 좀 더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는데 저는 20대 후반이고 그 친구는 20대 중반이라 나랑 헤어지고 적령기에 다른사람 만나려나 싶기도.......ㅋㅋㅋ하하하 그래서 정말 많이 생각했었는데 이 이유로 헤어진 걸 보니깐 더 안타깝고 두렵기도 하더라고요.. 그깟 애기가 뭐라고.. 에휴 아무튼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혈연으로 이어 진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도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죠. 누군가에게는 그깟 애기가 아닐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다니는 모습들을 보며 저 모습이 내 삶에도 있었으면 하고 꿈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대방분은 그런 삶을 원했지만 회사원님과 함께하면 그 소망을 이룰 수 없다는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깨달았겠죠. 상대방분도 회사원님도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기에 이별이라는 결과가 나온거고요. 각자 그리는 미래가 다른데 그걸 외면한채 만나며 그 미래를 방해하는 것보다 각자 그리는 미래를 이루기 위해 헤어짐을 선택하는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둘 다 자신의 소망을 포기하기 싫었던거니까요. 제 주변 친구 중 한명은 작년까지만해도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낳기 싫다고 말하더니 연애를 하고 결혼 결심을 한 지금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더라고요. 제 친구가 어떻게 결혼을 할 수 있었냐면 남자친구를 선택함으로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는 결혼과 자녀계획에 대한 소망을 함께 꿈꾸게 된거죠. 또 다른 제 친구는 평소에는 결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최근에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이 낳고 싶을거같다고요. 가치관이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떤 결론이던 날테지만 혹시나 님이 아이를 낳기 원하지 않아서 상대가 떠나더라도 그게 날 사랑하지 않아서 떠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랑하지만 전적으로 피해보더라도 사랑하는 남자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던 자신의 마음도 비슷한 모양인거니까요. 혹시 긴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서 평소의 생각을 내려 놓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결혼 할 사람이라면 둘 중 한분이 상대의 가치관에 함께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결혼해서 행복 할 수 있고요.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후회없는 사랑하시길 바라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결실을 2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그냥 가치관 차이죠.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 쪽에서 2세를 원치 않아 한다면 굳이 내가 이 여자에게 남자로서 헌신을 해야 하나? 싶을 겁니다. 왜냐하면 남성의 '존립 의미'는 나라와 가정을 보호하고 부양하는 데에 있거든요. 남자는 임신과 출산의 역할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요. 반대로 여성의 존립 의미는 출산과 양육에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는 여성은 남성에게 가치가 떨어지는 존재입니다. 반대로 나라와 가정을 보호하지 않고, 부양하지 않는 남성 (나약한 남자 or 책임감 없는 남자) 또한 여성에게는 가치가 떨어지는 존재겠죠. 그런데 여성이 그런 출산과 양육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고 본인도 남자와 같이 나라와 가정을 보호하고 부양하는 역할을 하겠다 한다면. 역할에 따라 책임이 달라지듯이, 남성에게 보호와 배려, 책임감 같은 가치들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군대도 가셔야 하는 게 원칙상 맞는 거고요. 그냥 남자처럼 사시는 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만 전적으로 피해본다고 하셨는데 남자도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에요. 남성의 역할에 대한 의무가 주어졌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겁니다.
왜 이해가 안돼요...? 애기 가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가지기 싫은 사람도 있는거고 그 차이에서 헤어진 거지 애기 가지고 싶다는게 나쁜 입장이라는 것 같이 댓글을 적으셨네요,,둘이 사랑해도 아기 없어도 둘만 있으면 돼! 라는 입장도 있지만 나는 우리의 아기가 있으면 좋겠어 라는 입장도 있죠 그리고 회사원님과 남친분은 그 둘의 의견을 존중해서 헤어지신 거구요,,,아기 낳고싶어하는 분 의견은 의견도 아닌가용,,
안그래도 b채널 10일전 영상 봤습니다 ㅎ 행쇼합시다 행쇼! 저도 20대때 5년을 만나 결혼까지 갈뻔한 전남친이 있었네요 ㅎ 정말 너무 추억이 많아서 잊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미련이라기보다 그리움? 좀 다른느낌 있어요 ㅋ 친구같기도 했으니 ㅎ 다른장소에 가도 가봣던 장소면 특히 신경이 쓰이고..그랬네요 ㅋㅋ하도 오래만나서 지금도 1년에 한두번 생각은 나는데 그냥 오래된 친구를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는 그런느낌일때가 있네요 ㅎ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들마저 좋은 추억으로 남으니 항상 행복하세용 ㅎ
전 회사원님 블로그하실 때부터 봤다 보니 또 좋은 인연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처음 뵀을 땐 너무 귀엽고 예쁘셔서 외적으로 선망했고, 유튜브 시작하시곤 영상으로 움직이는 회사원님이 신기해서 열심히 챙겨봤어요 많은 길을 걸어가고 이루시는 과정을 지켜보며 지금음 마음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작 축하드려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시구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봐요
![[고백] 제가 했던 시술/수술 다 풀어봅니다...](http://i.ytimg.com/vi/cNeply9RkTk/mqdefault.jpg)
![[#구해줘홈즈] 대출금 생각에 착잡해도... 8억 2천 플렉스🔥 김대호 잘알 친동생과 함께 찾은 새로운 보금자리ㅣ#김대호 #김숙 #오승훈 MBC20240905방송](/img/1.gif)
공개 연인이 있으면 이런 이야기까지 담담하게 전해야하고 많이 힘들겠어요 ㅠㅠ
아무쪼록 회사원A 님 마음이 편한 쪽으로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
열심히 사는 여자들 무족권 응원
무족권 ㅋㅋ
열심히 사는 남자들 응원.
열심히 사는 사람들 무족권 응원
@@user-mk7hg4mi7g 댓글목록ㅋㅋㅋ 니 남자지
@@user-mk7hg4mi7g 형냐 하2루
8년사귀었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3년이 지나서야 같이 살던 동네에서 함께 즐겨먹던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됐어요. 저는 그때서야 아, 드디어 내가 전부 보냈구나. 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갓 헤어졌던 시기의 저랑은 다르게 씩씩하게 할 일을 해나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회사원님이 너무 예뻐요. 언젠가 태국에서도 느긋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만끽하는 회사원님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저도 후르츠님처럼 그런 순간이 오길..
🇧🇷🇧🇷🇧🇷
@깈 저도 7년사귀었는데 헤어진지 거의3년돼가네여 아직도 힘들어요 사람바이 사람인가봅니다. 평생 생각하면서 살수도있겠지만 그래도 이젠 죽을만하진 않은거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pp-ck1bd다들 어쩌다 헤어지셨나여,,, 곧 3년차인데 실례지만 여쭙니다,,
@@user-we2qq4cv3j저도 궁금합니다 사귄진 얼마 안됐지만 불꽃같은 사랑중 그리고 결혼약속까지 해서••
5년이 짧지않은데 마음정리를 할시간을 충분히 가지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나중에 덧나는것보다는요.
회사원님 초창기 원룸때부터 봐왔는데 제가 이별얘기까지 챙겨볼줄볼랐어요. 늘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마음이 평온한 하루 하루 되길 바랍니다.
감정은 지나가지만 결정은 평생 남을거예요. 회사원님 팬으로서 회사원님이 자신의 꿈과 커리어를 선택해줘서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명언이다...
결혼한다고 꿈과 커리어가 사라져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종착지가 다르다면.. 공감합니다..
감정은 지나가지만 결정은 평생 남는다 ㅠㅠ 와
🇧🇷🇧🇷🇧🇷
감정은 지나가지면 결정은 평생 남는다.. 와.. ㅜㅜ 저도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헤어진 사람과 만든 추억이지만 결국엔 내 추억이 될 기억들이지요....결별 전하는 영상에 댓글 사용 중지된 것만 봐도 그 모든 걸 누구보다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꼭 새 연인과 함께가 아니더라도 다른 맘으로 가면 새로운 장소가 되는 게 여행이란 거 아니겠어요? 언제 어느 곳으로 떠날 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편하고 깊은 휴식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B채널다운 텐션의 뿌슝빠슝하지 않은 A채널 영상 오랜만이네요..!! 화장하면서 도란도란 회사원님 얘기도 듣고 마지막엔 아는 언니한테 듣는 것처럼 응원 받고 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일하는 언니도 모두들도 화이띵하는 일상보내요
언니는 누가 곁에 있든 바뀌지않아... 언니는 여전히 멋지고 강하고 우리 회사원이라구.....❤ 그냥 사랑해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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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사랑을 응원했고 다시 이어질 언니의 사랑도 늘 응원해요 근데 언니 아시죠 본인을 사랑하는 언니의 모습을 팬들은 사랑해요 일도 좋지만 언니를 위해 조금 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언니가 언제 어떻게 나타나도 다들 반길거에요! 걱정말고 언니만의 추억 쌓고 오면 좋을거같아요 늘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어요 파이팅 우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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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종착지가 둘이 다르면 헤어져야지뭐... 5년의 만남동안 서로 생각을 바꾸지 못할만큼 서로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면 맘편하지 태국에서 하던 유툽접고 따라 들어온거나 아깝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본인 결정이니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고.. 둘다 젊은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각자 인생에 맞는 정답을 찾아서 가는거지뭐...
회사원님 저는 일단 취준생입니다 ㅎ 그리고 어떤 면접을 가도 존경하는 인물로 회사원님을 꼽아요. 왜냐하면 저는 인생에서 커리어를 제일 중시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원님의 모든 행보가 너무 공감되고, 존경스러울 정도로 용감하다고 느껴요! 더 구체적인 이유는 나중에 새벽에 안부끄러울때 DM으로 보낼게요 ㅎ 연애는 끝났지만, ME TIME이 더 생긴만큼 이런 콘텐츠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면접에서 유튜버를 말한다고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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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때요. 없을수도 있을수도 하다못해 옆집 아무개일수도 있는거죠.
@@gmgm02 면접 안해보셨어요? 알바도 아니고 직장에서 롤모델을 회사원이라고 하면 네?누구요?유튜버?하면서 갑분싸될듯.
아직 취준생이래요...그말인 즉슨...ㅎㅎ
가는길이 다르다는걸 직감한 순간 함께 갈수 없겠다 싶은거... 이건 어쩔수 없는거죠. 승범님도 좋은 가정 이루시고 서희님도 승승장구하시길!!
언니가 남자친구의 희망사항 때문에 원치 않은 길을 갔다면 더 슬펐을거 같아요! 언니 자신을 위한 결정이라 오히려 좋아요!
앞으로의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C채널에서 이별 소식은 보긴 했는데 이런 담담한 이별도 괜찮네요.. 하다가도 역시 추억이 많은게 참ㅋㅋ...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재밌는 기억으로 남을거예요... !하핳...
예전에, 블루 아이라인 하실 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사시는 회사원님과 멀지만 같이 살아가는 거 같아 위로를 받을 때가 많았어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좌절하지 말되, 너무 씩씩해질 필요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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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제가 고1... 그때부터 다이소로 풀메이크업 등등 지금까지 쭉 봐온 구독자로서 언니가 뭘 하든 뭘 찍든 언제나 시청할 대나무 같은 시청자가 있다는 것만 알아 주세여 언제나 파이팅이니까 절대 기 죽지 마!!!!!!
다이소 메이크업때부터, 그 이후 다이소 기업대 개인으로 힘든일을 겼으셨었던 그 때부터 쭈욱 조용히 지켜와봤던 구독자로써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울고 싶을땐 실컨 울으셔요. ❤ 너무 잊으려하지도 말고 물흘러가는대로요~ 힘든만큼 힘들어야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
ㅠㅠㅠㅜ어쩜 그리 따스하신가요 저도 위로 받고갑니다,,,🥹😭
언니가 언니라서 좋아요 애초에 커플채널로 시작했던것도 아니고 언니가 그 사람 남친이라서 좋아했던것도 아니었어요 언니가 강단있고 야물딱지고 아는것도 많고 말도 잘하는 멋진 사람이라서 너무 좋아요!!!! 언니 사랑햐
저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계속 쳐져있다가 몽가 이 영상 마지막에 일하러 갑시다 화이팅~! 하는데 감정이 싹 사그라 들면서 같이 엉덩이 떼고 일어나야될것같은 힘이 생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열심히 살아야죠! 화이팅~!
정말 구독자 100명 일 때 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공개 연인이 생기셔서 동년배로써도 많이 응원 했습니다(저도 06학번.....ㅠㅠ) 5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안한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고 우울해 하지 않고, 담담하고 차분하게 정리 되시길 바랄게요!
더불어 토익도 빠이팅 하시구 회사원A님 같은 토끼띠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4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일년 지나가는데 아직 못잊었어요,, 4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사랑하고 서로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이기에 지금도 그리운것에 후회는 없어요,, 힘들긴 하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 앞날을 위해 즐겁게 삽시다❤❤
회사원님은 직업이니만큼 목주름도 신경쓰겠지만 일반인들한테 목주름같은거 신경안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돈아끼는거는 목주름필러 안맞게 선크림 바르는게 아니라 남자들처럼 신경 안쓰고 사는거니까요
현명하시네요
남자도 신경 쓰는데요
@@edward_yang0822 목주름까지 신경쓰는 남성분은 한번도 못 봤어요.
@@edward_yang0822 대부분을 말하는거죠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외모에 관리도많이하고 사회적 기준도높은건 사실이잖아요
@@user-ic2ml9kp3y 자존감바닥
C채널에서 영상 올린거 봤었는데
두분다 진짜 책임감이 어마어마 하신 분들
이라고 생각햏어요 !!! 쿨하게 헤어졌고 서로 응원합니다 했어도 맘은 안좋으셨을텐데 ㅠㅠ
그래도 채널의 마지막을 위해 웃으면서
영상 올려주신거 보고 두분다 크게될 사람들
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ㅠ 진짜!!!
승범님도 그렇고 두분다 더더더 잘되시길 ❤
알람뜨자마자 왔어요 ! 영상을 항상보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다는 것 같네요 이미 다른채널로 알고 있는 일이었지만 앞으로 서희님의 행보에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당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서희님 덕분에 전남자친구분 좋은경험 많이 하셨죠뭐~ 서희님이랑 더 잘 어울리는 남자분 만나세요~
폐경이라~ 쓸모 없는 여자 만날 사람이 있을까요?
@@user-gv8gz9tq6b 보단 잘만나죠>_
@@user-gv8gz9tq6b 내눈의심 ??? 뭐야????
@@user-gv8gz9tq6b 폐경 15년은 남앗음ㅋㅋ 걱정 노노
@@jinc8344 엥? 몇살이길래? 다라이만봐도 40대인데
개같이응원
ㄹㅇ 개같이응원🎉
언니 이런얘기까지 공유해줘서 너무 멋지고 고마워요!! 언니 다이소 무인양품 리뷰할때부터 푹빠져서 벌써 몇년째 언니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매력넘치고 멋진 사람인것같아요
항상 저희가 함께하고 응원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결별소식 듣고 마음은 아프지만 더 좋은 삶을 위한 빌드업이라 생각이 듭니다 언니의 삶을 응원해요
본인의 삶을 1순위로 여기는 회사원 님이어서 멋있어요. 오롯이 행복합시다ㅎㅎ 앞으로도 쭉 화이팅이에요!!!
저도 전남친과 세계여행을 했던차라 공감이 가네요 ㅎㅎ 다만 일부러 전 남친과 같던 곳을 새로운 사람이랑 같이가거나 혼자 가서 같이 같던 추억을 지우려 갔었어요 ㅎㅎ그랬더니 새로운 사람들이랑 놀러가면 추억들이 희미해집니다!! 추천드려여
옛날 타 유튜버분 채널에 등장하셨을 때부터 봐왔는데 서희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멋진 어른이 되어가시는 게 보여서 신기해요..! 회사원C 채널 영상 보고 왔는데 두 분 다 진짜 멋있어요! 서희님 승범님 모두 원하시는 일 이루시면서 더욱 큰 발전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7년사귀고 헤어져봤어요. 그땐 참 별거였는데 4년지난 지금 보니까 참 별게 아닌 일이었어요. 선택은 이유가 있는거니까.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멋져요 ㅎㅎ
전 이제 모쏠이었다가 첫연애라 너무 궁금한데요.. 장기연애를 하고 결혼안하고 헤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현아이던은 아직 정이 남아있는거같던데 도대체 왜 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mjs69111 왜 여기저기 답글 복붙해서 남기고다니시나요? 연애상담은 지인한테하샘
@@mjs69111 무조건 결혼이 사랑의 완성인가요...
나이 어린 것 같은데 굳이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는 것보다야 주변 어른한테 물어보는 게 나을 듯
@@mjs69111 서로 남아있는 감정이 정 뿐이라서요. 연애는 서로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것같아요.
@@mjs69111 연애상대로는 좋은데 결혼상대로는 안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서로가 마음이 떠나서가 아닌 결혼과 출산 생각이 달라서 헤어진점이 너무 현실적이고..뭔가 아쉽네요 힘내세요 잘어울리셨는데
저도 한달전 5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결혼문제라해야할까요?
여태 만난 5년이 뭐였나 싶을정도로 깨끗히 정리한 제 자신이 스스로도 차갑게 느껴졌어요 근데 이상하게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아직까진 그리운건 조금 있긴하지만 그래도 살만하네요 저도 저를 돌아보고 하고싶은거 다 하려고해요! 같이 힘냅시다!
장기간 연애 종료가 그 기간의 나를 잃는 느낌이라 별로더라구요.. 근데 더 나랑 맞는 사람이 나타나요 진짜 반드시! 제가 그랬거든요ㅋ
공감 ㅋㅋ 2년정도까지는 헤어진아픔만있는데 그이상 장기연애하다헤어지면 삶을잃은느낌참별로더라구여 ㅋㅋ 앞으론절대 장기연애안할라구여 ㅋㅋ 솔직히 2년안에 결판나는데 크게싸우지않으면 좀더보자 있어보자 이러면서 질질끌게되는게 장기연애인듯여 ㅋㅋ
이별을 대하는 자세가 성숙하시고 이것이 건강한 관계라고 느껴졌어요 저도 회사원님 같은 마인드를 배우고 싶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인연 & 좋은 일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연애 관련 예능 하나 안 보는 사람인데 회사원C 채널을 본 것은 앞에 회선생님이 붙어서이지 커플 채널이라서도 아니었고,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그런가 보다~ 할 거예요.
헤어졌어도 이래저래 쌓인 경험치 자체는 회선생님 것이고...웅니도 지구인인데....지구에 가고 싶은 곳 있으면 안전상 문제 있는 곳만 빼고... 갔던 곳이어도 피할 필요 없이 가는 것이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고 넘겨짚거나 투머치 훈수 두기는 무례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욥...
A 채널의 신박한 뷰티 세상도 좋지만 B 채널의 흐믈흐믈 일요일 오후 같은 감성을 매우 따봉따봉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쪼록 쫌쫌따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음 해요!!!!!
언니 목에 선크림 바르고..... 옷에 선크림 묻는게 제일 곤혹인거 같아요ㅠㅠ 특히 흰 티에 선크림 묻은 거... 빨래 돌리고 나면 노랗게 변하는뎅ㅠㅠ 어찌해야할까여... 진심 끈나시만 입고 살아야하나
난 솔직히 더 멋진분 오실꺼라 확신함
더 능력있고 좋은분.
언니 맘이 싱숭생숭 하시겠지만
오랜 인연이 떨어져 나가거나 인간관계가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가 운이 들어오는 시기래요 노를 저읍시다❤
언니가 남친분 써포트하지말고
언니를 써포트해주는 듬직한 남자만나길..
회사원 초창기때부터 봐왔지만
진짜 다른 뷰티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항상 새롭고 재밌는 컨텐츠를 너무 똑똑하게 보여주니까 정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꾸준히 보게됨
볼때마다 새로와❤ 언니의 앞앞앞날들을 응원합니다!!! 함께 나이들어갈수있어서 좋은거같다
이 제목을 보고 안들어올수없습니다 ~~
+ 헙.. 이별이였군요 ㅠㅠ..
바쁜 일상으로 잠시간은 잊겠지만 일정이 마치고나면 불현듯 공허함이 몰려들거같아요 ..
그 힘든 시간들을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하디 평범한 제가 뭐라고.. 서희님이 힘을낼수있는 위로할순없지만..
화이팅입니다 !
진짜멋잇어요 능력잇는 여자의 ..
안그래도 영상보면서 화날때 많앗는데..말안할께요
너무 멋져요..
맘잘추스리시고...회복충분히하시고
재도약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이 또 오실겁니다
화이팅
언니 저도 남친이랑 해어졌어요. 5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매일매일 울고 어딜 가도 추억이 있어서 너무 힘들지만 슬슬 조끔씩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진짜 시간이 약이네요…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언니만큼은 아니어도 바쁘게 사라가 볼까 해요. 항상 언니 보고 힘을 받고 있어요! 사랑해용 파이팅!
저도 두달전에 7년반의 연애를 끝내고 혼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꽤 괜찮더라구요 우리 솔로를 즐겨요오오오오!!!
전 이제 모쏠이었다가 첫연애라 너무 궁금한데요.. 장기연애를 하고 결혼안하고 헤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현아이던은 아직 정이 남아있는거같던데 도대체 왜 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mjs69111저도 아직 정이 남아있고 나쁘지않게 이별했지만, 뭐 어쩌다보니 현실적인 사정도 있고 그러다보니 뭐 이렇게 저렇게 헤어진거죠! 이사람 저사람 다 사정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거니까요😊😊
@@mjs69111 살아가면서 알아가게 될 거에요. 세상은 서서히 받아들이는 거더라구요. 익숙해져서 정으로 지내다가 결혼을 생각하니 평생 같이 살 동반자는 아닌 것 같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겠죠. 연애와 결혼은 전혀 다른 문제거든요.
댓글 막말 너무 심하네... 누가 보면 바람 펴서 헤어진 줄 알겠어요. 꼭 누군가가 헤어졌을 때 한쪽을 대역죄인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누가 아깝다느니 하는 얘기는 범죄와 윤리적 결함이 없는 이상 진짜 존나 오지랖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어가는 연인뿐만 아니라 헤어진 사이여도요. 가치관 차이는 말 그대로 차이일 뿐이지 한쪽이 옳고 다른쪽이 그른 게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별로인 사람이었다면 회사원님이 바보도 아니고 5년이나 만나면서 유튭 채널도 따로 꾸리셨겠나요...
오 히 려 좋아!!!! 더 성공의 길로 가는 회사원님을 기대합니다
늘 떠히가 행복하기를 바라요 :)
그리고 뜽범님도 행복하기를 바라요~
아름다웠던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간 것이니 좋은 기억과 추억만 가득 남기고
더 나은 서로를 위해 달린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햇수로 10년 사귄 연인과 헤어졌어요.. 언니도, 내 자신도 응원합니다. 여기 달린 댓글들 보고 위로받아가네요 ㅎㅎㅎ
으엉...10년이라니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요ㅠㅠㅠㅠ힘내요
저도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올해로 6년차예요.. 저는 사귄기간은 길지 않지만 저한테는 결혼한거나 마찬가지였던 사람이였었는데 10년 연인과 이별이라니 그 마음 너무 잘알아요.. 이별한사람 여기 또 있어요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응원해드리고 싶었어요 정작 저도 위로받고싶네요 ㅎㅎ 저는 전남친이 유투브 시작해서 충격받아서 저도 유투브 만들었고 이 계정이 그 유투브네요 ㅎㅎ
언니 잘 이겨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어봐서 언니가 걱정이 되네요ㅠㅠ 헤어졌더라도 두 분의 아름다운 추억은 변치않고 언제나 빛날거예요. 앞으로 또 다른 빛나는 순간들을 언니를 사랑하는, 언니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만들어 나가길 바래요❤❤❤
저도 8년 만나던 친구와 1년 전에 헤어졌어요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답니다. 혹 힘드시거든 회사원님은 괜찮은 척 속앓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항상 응원해요
솔직히 회사원님 남친과 있을때 영상보다 회사원님 혼자 나오거나 동료 혹은 친구랑 있을때 영상이 훨씬 재밌고 좋아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이별은 미련 없이 해야 뒤끝이 짧고 약한 것 같달까요? 미련이 남으니 후회로 슬퍼하는 시간이 긴 것 같아요. 다들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댓글을 자주 다는 편도 아니거니와 영상도 몰아보는 편이지만 시간이나 비용적인 문제로 쉽게 하지 못하는 것들을 회사원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모든것에 관심이 없던 제가 어느날 뜬 회사원님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요 그당시 처음본 영상이 나온지 얼마 안된 백설공주 메이크업이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예전보다 열심히 보고 있진 못하지만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 나이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는데 8년이 지난 지금 18살이 되었어요 아직도 어린나이이고 회사원님 채널을 보는 시청자 연령에서도 어린 나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팬덤을 갖고 계시는 매력이 있으시다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시청할게요😊오늘 같은 겟레드윗미도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한 지역에서 태어나서 직장을 다니고 여러번의 연애를 하고… 추억의 장소라는게 별거 없어요. 그냥 장소일뿐… 가끔 누구랑 왔는지 헷갈릴뿐이에요ㅎㅎ 세상에 이유없는 이별은 없고 모든 이별은 다 옳아요. 시간이 지나서 그리워지고 후회도 들고 하겠지만 그 이유는 변하지않을거니까 앞으로도 당당하게 행복하게 지내시면 됩니당ㅋㅋ
헐... 그랬었구나..
마음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n년차 구독자로서 늘 회사원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언니 이별이라는게 아팠을텐데 그 아픔을 기꺼히 겪기로 했군요 그리울 땐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을 안아주는 날들이 되길 바라요.. 사실 헤어진 건 그 순간이지만 아픔은 오래 남더라구요
여운을 사랑해보려구요 여운을 미워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 종이 울리고 종소리가 서서히 사라지 듯이 ••
저도 이별 했어요 ! 한 달 전 쯤 ㅎㅎ 둘 다 힘내요❤
남자분 부디 원하시던대로 임신 하시고 순산하시길
남의 연애의 끝에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상대에게 비꼬듯이 다는 댓글 그리고 거기에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 수준...
연애의 당사자도 아닌 련들이
남의 애인이었던 분을 조롱하는 이딴 빻은 댓글에 좋아요 수 수준 ㅋㅋㅋ
진짜 여혐 제조기다 여혐 제조기
@@nouvellevague36 정도의 우정이라 봐주면 좋겠다:>,,!
이건 너무 심한데여 두분 좋게 마무리하신걸로 공지하신걸로 알고있고 같이 동료사이로 남아서 얼굴보고 작업도 하실거 같던데 왜 두분을 불편하게 하시나요. 연인사이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헤어졌다고 죄인처럼 만들면... 남자분에게 너무 무례한 발언이고 마주해야하는 회사원님에게도 안좋아요.
@@user-bq4ys9rl8b ? 무슨 우정? 이마저도 비꼬는 발언이라면 정말 바닥 그 자체네요. 이 유튜버 구독자 수준?
진짜 30대 되면 두갈래인 것 같아요
결혼해서 빨리 애낳고 싶은 사람
아니면 내 인생을 더 알차게 보내기에도 부족하다는 사람
저도 후자😂
이젠 좋은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자얼굴도 제발 보세요 그동안 너무 아까운 연애 하심 ...
ㅜㅜㅋㅋㅋ
미투
헐 이쁜연애 하신분들이 보기에
정말 속상할 댓글이네요
두분 다 이쁘고 멋졌었어요
이런 말은 참.. 성숙하지못한거 같아요. 5년이라는 시간동안 회사원님의 에너지 열정 감정 모든 게 아깝다니요, 당신이 아는건 없잖아요.. 당사자가 가장 잘 알고 행동하겠죠
의도는 알겠는데 이건 좀... 너무 회사원님한테 실례 아닌가요;;;;;
헤어졌으니 하는말이지만 회사원님이 아까웠습니다... 회사원님을 더 돋보이고 높여주는 분을 만나게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이런 말은 응원이 아니에요.. 왜 응원이란 말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시는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화면으로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고 깎아내리는 건 됨됨이가 안 된 거 아닐까요?
엿같은 회식을 마치고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하는 회의감에 집에 돌아왔는데 이 영상 보니 다시 자기개발 욕구 뿜뿜하네요. 같이 이런저런일 겪으며 성장하는 느낌ㅠㅠ
회사원님 응원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원하는 일 많이 하시고 돈 많이버시고 지금처럼 또 지금까지 보여주셨던대로 당당하고 멋진 여성의삶을 보여주셔요 ❤
꼭 나라로 국한되서 그렇게 생각하시다간 다 못가실수도 있으니 리조트 하나 큰데나 어디 큰 섬 이런데 가시죠!!🌴🌴🍹🍹
그리고 물론 두분이 다 잘알아서 현명하게 하시겠지만 업무적인 부분 등 분리하셔서 공간적인 물리적인 부분에서도 좀 멀어져 계시는것 또한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저 또한 겨론전인 긴 연애만 해봤던지라 걱정이 되지만 심신이 건강하신 서희님 화이팅하시면서 우리 구독자들 보시면서 꼭 굳건하게 일어나셔라아ㅏㅏㅏ🫶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
회사원님께서 유튜브 촬영하랴, 제품 개발하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퇴사 하고나서 4개월째 백수 생활 하고있는 저는 반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1박 2일이라도 여행 가시는건 어떠세요?
혼자 여행가서 바다나 산 같은 자연을 보면 기분도 전환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더라고요bb
8년 사귀고 헤어져봤습니다.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고 심지어 얼굴도 가물가물 추억조차 기억이 안남ㅋ;;;
여러분 회사원님 저는 이제 3년이조금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마음을 너무너무 많이 줬고 집착도 해봤고 매달리기도 해봤어요 그런데 늘 나만 이러고 나만 노력하는 것 같은 연애가 힘들기는 했어요 하지만 마음정리가 되다가도 안되고 되다가도 안돼요 어쩌면 좋을까요 9개월전의 영상이지만 누군가 봐준다면 몇마디만 남겨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는 우울증환자이고 매일 많은 약을 먹으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이렇게 좋은사람 이렇게 따뜻하고 바보같은 남자가 어디있을까 했는데 내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울던 남자였는데 이제는 그저 냉담할 뿐 저만 힘들어 보일 뿐이에요 억울해요 제가 먼저 차도 걔는 그러라고 할까봐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이별은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요 내 옆자리는 이제 누가 지켜주나요 저는 부모와도 손절했고 혼자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혼자이고 싶지 않고 그자식이 예전으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이걸 읽는 사람들은 너를 위해 놓아줘라 너를 위해 혼자도 괜찮다고 하겠지만 저는 아직 혼자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네요...
지금은 괜찮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자기개발하고 남는간 내자신뿐 부모도 나를 책임쟈주지않아요 남자에매달리지말고 내커리어 내취미 내친구내가족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 밸런스잇는 삶을 살도록 해보세요…
회사원님 굳이 피할려하지 마시고 부딪혀보세요!! 오히려 괜찮아진답니다
저도 2년 연애후 전남친이랑 같이 간 장소를 일부러 피하고 안가고 그랬는데 오히려 생각이 더 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부딪혀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그러니 회사원님도 그냥 부딪혀보세요!! ㅎㅎ
구독자의 오지랖이였습니다~~
근데전부터 영상보면서 느낀거지만 좋은 남자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화이팅
5년이나 만났는데 그게 할소리니?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아줌마가 뭔데 얼룩지게 만들어..
ㄹㅇ 그 남자 나올때마다 기분안좋아져서 한동안 안봤는데 다시봐야겠다 ㅎㅎ
@@mjs69111 아줌마 눈에는 보였단다~ ^^
@@mjs69111 얘는 남자보는ㄴ눈 드럽게없거나 아저씨거나 ㅋㅋ
아냐ᆢ 여자 아니라 남잔듯. 아줌마소리가 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싸함
저희는 항상 회사원님을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회사원님 전 회사원j 영상도 보고 있는데(화장품 차이나 문화 차이를 보여주시는 영상이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혹시 j채널에 한국어 자막을 올려주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회사원 에이님 저도 5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로 했어요 생각했을때 부터 현실이 되기까지 6개월이 걸린것 같아요 우리의 문제를 회피하기도 하고 그냥 오늘을 즐겁게 살자라는 생각도 하고 이나이에 누굴만나나 라고 생각도 하고
지금도 그냥 문제를 모른척 넘어갈까 내가 믿고 싶은데로 그의말을 그냥 믿어줄까 지금도 매번 선택하고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징조 또는 씨앗이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것 같아요 그걸 괜찮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간게 이렇게 된것같고
비슷한 나이 비슷한 연애기간으로 회사원님 그 결정을 내렸다는것 응원하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냥 지나갈 일이다 아무렇지않다 생각마시고 아파할만큼 아파하고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아요 더 좋을 날들을 위해 준비하고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그게 회사원님의 마음에 대한 예의니까요 저는 이별을 할때 최대한 저를 존중하고 저에대한 생각을 하는게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공허하고 인생에서 뭔가가 빠진것 같고 부족한것 같았는데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하니까 나중에 우리 참 예뻤다 좋았고 행복했었다고 기억될 수 있더라구요 좋은 추억만 남길 수 있더라구요 5년이라는시간이 긴것같기도하고 짧은것 같기도 하지만 회사원님이 5년동안 마음을 주고 의지한 한때의 반쪽인것이니까 잊으려 너무 노력하지말아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어디로 떠나고 싶다면 국내 여행은 어떠신가요!!
영상 잘 보고잇어요😊
일주일 전에.. 8년의 연애를 끝냈어요
회사원 엉니와 묘한 동질감(?) ㅎㅎ
근데 너무 홀가분하고 행복해요
울언니 행복만 해라!
회사원님 코슷코다녀와서 초코바나나 추천하던 시절부터 쭉 봐오고있어요. 그냥 좋아서요. 생각도 사는모습도. 뭐 있습니까 인생! 늘 응원합니다^^
헤어진 이유 들어보니 사실 상대방분의 입장은 이해가 아예 되지않아서.. 둘이 사랑해서 만나는건데 애기를 꼭 가져야되나?? 이걸 어떻게 가치관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전적으로 피해보는건 여잔데
특히 회사원님은 기업 대표시고 이렇게 잘나가시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은데 원하지 않는 이유로 일에 아주 큰 지장을 준다면.... 더 이상 회사원님의 인생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도 2년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지금까지 한 번도 싸워본적 없는 만큼 너무너무 잘맞고 사랑하는 사이에요 .. 딱 하나 가치관이 다른건 저는 아기를 전혀 낳고 싶지 않은 입장이고 그 친구는 그래도 애기 한명은 있으면 더 행복하겠다는 입장.. ㅎㅎ 그 친구는 좀 더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는데 저는 20대 후반이고 그 친구는 20대 중반이라 나랑 헤어지고 적령기에 다른사람 만나려나 싶기도.......ㅋㅋㅋ하하하 그래서 정말 많이 생각했었는데 이 이유로 헤어진 걸 보니깐 더 안타깝고 두렵기도 하더라고요..
그깟 애기가 뭐라고.. 에휴
아무튼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혈연으로 이어 진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도 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죠.
누군가에게는 그깟 애기가 아닐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다니는 모습들을 보며 저 모습이 내 삶에도 있었으면 하고 꿈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대방분은 그런 삶을 원했지만 회사원님과 함께하면 그 소망을 이룰 수 없다는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깨달았겠죠.
상대방분도 회사원님도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기에 이별이라는 결과가 나온거고요.
각자 그리는 미래가 다른데 그걸 외면한채 만나며 그 미래를 방해하는 것보다 각자 그리는 미래를 이루기 위해 헤어짐을 선택하는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둘 다 자신의 소망을 포기하기 싫었던거니까요.
제 주변 친구 중 한명은 작년까지만해도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낳기 싫다고 말하더니 연애를 하고 결혼 결심을 한 지금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더라고요. 제 친구가 어떻게 결혼을 할 수 있었냐면 남자친구를 선택함으로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는 결혼과 자녀계획에 대한 소망을 함께 꿈꾸게 된거죠.
또 다른 제 친구는 평소에는 결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최근에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이 낳고 싶을거같다고요.
가치관이 변하기도 하더라고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떤 결론이던 날테지만 혹시나 님이 아이를 낳기 원하지 않아서 상대가 떠나더라도 그게 날 사랑하지 않아서 떠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랑하지만 전적으로 피해보더라도 사랑하는 남자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던 자신의 마음도 비슷한 모양인거니까요.
혹시 긴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서 평소의 생각을 내려 놓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결혼 할 사람이라면 둘 중 한분이 상대의 가치관에 함께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결혼해서 행복 할 수 있고요.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후회없는 사랑하시길 바라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결실을 2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그냥 가치관 차이죠.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 쪽에서 2세를 원치 않아 한다면 굳이 내가 이 여자에게 남자로서 헌신을 해야 하나? 싶을 겁니다. 왜냐하면 남성의 '존립 의미'는 나라와 가정을 보호하고 부양하는 데에 있거든요. 남자는 임신과 출산의 역할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요. 반대로 여성의 존립 의미는 출산과 양육에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는 여성은 남성에게 가치가 떨어지는 존재입니다. 반대로 나라와 가정을 보호하지 않고, 부양하지 않는 남성 (나약한 남자 or 책임감 없는 남자) 또한 여성에게는 가치가 떨어지는 존재겠죠. 그런데 여성이 그런 출산과 양육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고 본인도 남자와 같이 나라와 가정을 보호하고 부양하는 역할을 하겠다 한다면.
역할에 따라 책임이 달라지듯이, 남성에게 보호와 배려, 책임감 같은 가치들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군대도 가셔야 하는 게 원칙상 맞는 거고요. 그냥 남자처럼 사시는 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여자만 전적으로 피해본다고 하셨는데 남자도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에요. 남성의 역할에 대한 의무가 주어졌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겁니다.
그걸 가치관의 차이라고 하는데요…
사랑해서 만나는거니까 애기를 갖고싶은거지 사랑하지도 않는사람의 애를 갖고싶겠음? 그리고 결혼관 정치관 종교관 등 그런걸 가치관이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제3자인 너가 이해안된다고 왈가왈부할게아님
왜 이해가 안돼요...? 애기 가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가지기 싫은 사람도 있는거고 그 차이에서 헤어진 거지 애기 가지고 싶다는게 나쁜 입장이라는 것 같이 댓글을 적으셨네요,,둘이 사랑해도 아기 없어도 둘만 있으면 돼! 라는 입장도 있지만 나는 우리의 아기가 있으면 좋겠어 라는 입장도 있죠 그리고 회사원님과 남친분은 그 둘의 의견을 존중해서 헤어지신 거구요,,,아기 낳고싶어하는 분 의견은 의견도 아닌가용,,
힘들땐 오히려 심히 바쁜게 정신적으로 좋은거같아요 저도 헤어지고나선 원래 집돌이인데 밖에 많이 나가고 안보던 친구도 만나고 그랬습니다
하고싶은거 다하고살기 모든여자들아 행복하자~!
회사원님이 5년동안 사랑했던 분이시라면 좋은 분이었을거에요~ 이별 이후의 또다른 삶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그분… 애는 본인이 낳으시는걸로
안그래도 b채널 10일전 영상 봤습니다 ㅎ 행쇼합시다 행쇼!
저도 20대때 5년을 만나 결혼까지 갈뻔한 전남친이 있었네요 ㅎ 정말 너무 추억이 많아서 잊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미련이라기보다 그리움? 좀 다른느낌 있어요 ㅋ 친구같기도 했으니 ㅎ 다른장소에 가도 가봣던 장소면 특히 신경이 쓰이고..그랬네요 ㅋㅋ하도 오래만나서 지금도 1년에 한두번 생각은 나는데 그냥 오래된 친구를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는 그런느낌일때가 있네요 ㅎ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들마저 좋은 추억으로 남으니 항상 행복하세용 ㅎ
이별은 아프지만 연애했던 순간 만큼은 소중했기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길 바라구요 앞으로의 몇 십년 더 행복하기를 응원할게요 ❤
전 회사원님 블로그하실 때부터 봤다 보니 또 좋은 인연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처음 뵀을 땐 너무 귀엽고 예쁘셔서 외적으로 선망했고, 유튜브 시작하시곤 영상으로 움직이는 회사원님이 신기해서 열심히 챙겨봤어요 많은 길을 걸어가고 이루시는 과정을 지켜보며 지금음 마음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작 축하드려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시구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봐요
진짜 아쉬운건 전남친이지, 금전적으로, 능력적으로 절대 못 할 호화스러운 여행, 전 세계적으로 회사원 돈으로 호사 누렸으니
ㅋㅋ 능력에 과분한건 인정이죠 ㅋ
그게 아쉬울지... 후련할지는 개인적인 관계에서 생기는 감정적인 일을 우리가 판단할 건 아니라보네요
위로를 이런식으로 하는 거 되게 싼티나네요
돈은 돈일뿐이고
@@user-pg3nu8rd6h 돈돈거리면서 설거지론들먹이는게 마마 한남아이가!
그렇게따지면 전남친만 이득본거아님?
자기돈 안내고 세계일주돌았으니 ㅇㅇ
저도 결혼약속한사람과 2년열애후
헤어졌습니다... 정말힘들고 정신도 나가고 일도 안되고 했는데 담담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회사원님 보면서 제생각이 어렸다는 생각이듭니다.저도 아직까지는 힘들지만 제커리어 소중히 여기는 회사원 구독자되겠습니다. 힘든일이지만 헤어진사실을 구독자분들에게 담담히 전해주셔서 저같은사람에게도 조금의 위로가되네요 사랑합니당♥︎회사원님 계속흥하장 끝에는 돈.사랑.행복 다쟁취해봐요
회사원님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함니다~❤!!! 뭐든지 착착 해내실 회사원님 응원해요!!!!
솔직히 넘나 헤어진거 잘함
언니앞날 계속응원합니다
전 10년사귀고 헤어진지 10년이되가네요.인생두번째로 잘한 결정입니다.그분인생에도 좋은 결정이었구요.시간은 다 지나갑니다.화이팅
일이라는게 대표라는게 참 뭘까요 ㅜ 마음에도 꼭 쉼을 주시고 잘회복하고 또행복한길로 걸어가요❤
엇 떠히언니 영어 잘하시니까 토익 700 은 껌일거에여...🫶🏻 언니 너무 멋있어요 언니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도 많이 받아요 항상 응원해요❤
전부 다 추억의 장소라는 말을 너무 덤덤하게 해서 뭔가 더 슬퍼요 ㅠㅠ 언니의 도전과 삶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당 빵빵해도 이뻐용!! 멋진 언니 화이티이잉!
유튜버 회사원님도 일하는 회사원님도 인간 회사원님도 모두 응원해요 >_< 마지막 멘트처럼 파이팅입니다!!!! 회사원님 영상 보면서 파이팅 얻어갈 일이 많았는데 저도 회사원님한테 파이팅 돌려드려요 파이팅!!!!!
역시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찐으른 회사원님
자기야... 벌꿀...이 아니고 꿀...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꿀은... 먹어버릴거야😂😂
@@hanamarie 이거 드립이에요ㅎㅎ 바쁜 벌꿀
@@user-ui9ol1ze3g 헤엑 진짜요?? 벌꿀이 오리지널이었다니....
@@hanamarie 그... 유명하셨던 분이 힐링캠프 나와서 했던 말인데 밈이 되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올 거예요😂
@@user-ui9ol1ze3g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개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 바쁘지만서도 언니만의 시간도 가져봐요오!! 항상 옆에있떠요오❤
일본 놀러가면 대박난 온니 제품 만날 수 있길! ㅋㅋㅋ 역수입 가즈아
학생 시절부터 직장인n년차 될때까지 회사원님 영상들은 언제나 추억이고 힘이 되어요🥹 저 포함 많은 구독자분들의 응원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건강한게 너무나 중요하니까 쉼이 필요하실 땐 충분히 쉬고 돌아오셔도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회사원님 태국 버리지 말아줘요 🥹 새로운 추억만들어효오오 🥹💓 오시면 연락주세요오오오 - 댓글은 처음 남기는 오래된 팬 🙏
동거까지 하신걸로 아는데 심정이 참 복잡하시겠어요.
늘 언니가 행복하길 바라요.
A짱 카마쿠라 근처에 사는 일본 사람이에요~
전남친분과 카마쿠라는 와 본적이 있으세요? 없으면 놀러 오세요🤗🤗 카마쿠라의 분위기는 왠지 위로가 될 것 같아서요~ 추천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가 원하는 삶을 살길 바래요 항상 응원해요
목 필러 리뷰영상 찍은거있나여???? 저는 애기때부터 주름이 심해가지고ㅠㅠ 맞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