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시작하려고 몇번을 도전해봤지만 너무 게임이 복잡해짐. 뭘 해야한다 이걸 해야한다 영상 봐도 이게 뭔지 모르겠고 퀘스트도 양은 엄청 많은데 뭐가 중요한지 뭐가 삽질인지 구분이 안됨. 기타템 모아서 뭐 템 사는거같은데 이게 어떤거에 쓰이는지 귀한건지 아닌건지 걍 하나도 모르겠음.. 그래서 맨날 어리바리 까다가 흥미 바로 잃고 삭제함
이건 게임인지라 전혀 관련없지만... 제가 본것중에 열혈강호, 원피스, 명탐정코난도 20년 이상이 지났...아니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스토리가 안풀렸는데요... 이정도 기다림은 이젠 많이 무뎌져서 괜찮네요... 3개 만화 전부 당시 국... 초등학교 4학년 이후부터 책으로 접한것들
시너지특색 한가지로 통합하고 얼마안가서 시너지삭제 이것도 문제라고봄 시너지 캐릭터 소울 넨마 등등 이게 파티플할때 얼마나 잼있는데 그냥 디텍터 바뀔때마다 전 디텍터 업적 지우기에 급급 하니깐 그게 문제임 암튼 이왕 이렇게 된거 초창기때 시나리오로 가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업장좀 어떻게 좀 해라 물리적으로 아무리 프로그램 잡아낸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 작업장은 이미 수천만개의 개인정보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매일같이 계정 생성하는데 그냥 계정생성 제한좀 타이트하게 만해도 작업장 알아서 나가리 됄텐데
처음 나왔을 때부터 띄엄띄엄 하고있는 라이트유저입니다 요새는 평타를 쓰지 않고 스킬만 쓰는 거 같은데 스킬 발동이 너무 빨리 시작되고 끝나버려서 뭘 썼다는 체감이 희미하고 그걸 맞는 몹들은 대체로 슈퍼아머나 히트리커버리가 너무 높아서 리액션이 없는 게 제일 큰 노잼 요소 같습니다 스킬 한두개, 쓴거같지도 않은 스킬 쓰면 맞은거 같지도 않은 몹들이 사라지고 다음방...
신화 스트레스때문에 강정호를 그렇게 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강정호 디렉터가 선녀가 따로 없었음. 그래도 파밍하는 재미하나만큼은 확실했는데, 윤명진은 말만 그럴싸하게 했지.. 지금 던파는 그냥 파밍하는 재미 존재자체도 사라졌고, 게임이 복잡하게만 되면서 뒤늦게 진입하려는 유저에게 베를린장벽 쌓아두고 내가 옳고 너희가 틀리다고 강요한거 자체가 그냥 답이 없음. 그때 메타가 좀 쉬워서 유입도 편했고, 또 파밍하는 재미가 정말 도파민 폭팔하던 시대였어서 그리움..
인정합니다. 예전에 재밌게했어서 오랜만에 들어가서 캐릭만들기부터 만렙까지 이벤트로 달려봤었는데 그 도파민터지던 에픽들 다 어디가고 인벤에 에픽이 넘쳐나고 옛날유저입장에서 세트템들이 아니니까 어떤게 내 직업에 좋은건지 뭘 써야하는지 개인적으로 가독성도 나쁜거 같아서 그냥 만렙 찍자마자 게임종료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 시절때 강정호를 왜 깐거임??하여튼 인재를 몰라보고 일단 까고보는건 한국인종특 ㅋㅋ 아니 신화같은게 있어야 파밍의재미가 있지 ㅋㅋㅋ대신 일반에픽들 잘나오고 일반에픽만으로도 엔드컨텐츠 다 가능했었는데 그리고 원하는 신화 안나온다 안나온다 하는데 그러면 한개만 먹어도 되는 신화아이템 잘먹으면 그게 게임이노??공산주의지 ㅇㅇ 형님 인정하시죠??이제 뇌오플이랑 던붕이들은 인재를 몰라보고 버린꼴 ㅇㅇ 내가 강정호때만 열심히하고 접었었는데 그때가 안톤시절 다음으로 가장 재밌었다 ㅇㅇ
라이트유저 입장에선 이분 말씀이랑 느낌이 많이 다른 게, 성장 과정이 노잼이라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예전에 뭐 3가속 알렉스나 루쿠쿠가 열받게 하긴 해도, 그 당시엔 일던만 돌아도 재미있었거든요 게임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재미있어야지, 언젠가 싹 퇴물될 템 모으는 그 어려운 레이드 하려고 돈과 시간 부으면서 재미도 없는 성장 과정 겪어라? 안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뭐하러 그런 짓을 하겠어요. 리니지라이크마냥 경쟁심리 자극하는 게임도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일던 난이도 적당히 맞추고, 전문작가랑 연출자 고용해서 캐릭 키울 때 좀 재밌을 수 있게 해줬음 좋겠네요. 라이트 유저들 적당히 세트압정도는 사서 게임할 수 있게
던파 기존 유저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앎? 뉴비보고 딜 1조나 찍고 지랄 하래 아니면 뭐 쌀숭이? 뭐 그런 취급 하더라고 망해가는 게임에 돈질러서 딜 1조 찍으라고 하는데 양심이 털린건지 아님 던파 직원인지 세뇌 당한건지 걍 기존 유저들도 미친거 같음 던파 병들게 하는 고인물들 너무 쌓임 걍 리셋으로 다 털어내야함
던파를 안하는 이유가 일단..뉴비가 시작하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유튜브 영상 가이드 같은걸 봐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레이드를 갈려면 명성점수?인가 올려야하던데 로아 카던처럼 ㅈㄴ 재미 없는거 뺑이 계속 주구장창 돌아야하던데.. 하다가 졸려서 바로 껏음... 그리고 로아 하던 유저로써 장기백도 없고 장비 파괴 시스템은 진짜 ㄹㅇ 쉽지않음... 그리고 하드리셋도 심하다고 들은거 같고.. 던파하면 정공이다라는 인식도 많아서.. 뭔가 하기가 꺼려짐... ...
추억은 메이라 같은 거라 생각해요. 즐거웠던 순간이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뒤에 남아 있으며, 귓가에서 맴돌죠.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 순간 사랑했던 기억들은 마음속에 남아 마음을 메아리처럼 울린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추억이 다 좋은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안 좋았던 기억마저도 우리가 즐겁게 플레이했었다는 증거니까요. 결국, 추억은 앞에서나 뒤에서나 계속 맴도는 소중한 흔적일거예요. 제겐 던파가 그랬어요. 소중한 흔적.
오형짱님이 얼마나 던파를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저는 올해로 근18년째 던파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쉰을 바라보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처음 취직했을때 성이슈 15솔티문 할기 비목끼고 던파 했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이후에도 13하메건 15퀘이크 15차힘흉박 영추 끼고 다니면서 아라드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몇천은 투자한 것 같고 그만큼 애정이 깊었습니다. 믿약때 무영혈장이 15차힘으로 도배한 것보고 짜증나서 접었다가 다시 복귀해서 최근까지 열씸히 해왔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컨이 안되어 피하기 게임에 적응이 안되어 레이드쩔 받으면서 근근히 버티다가 최근에 매일 반복되는 숙제 그리고 던조랭킹 보다가 의미없다 생각하고 다 질러서 터트렸습니다. 13차힘 마법석 떳지만 그것도 질러서 깨버리고 무기는 14강 하나도 안뜨고 다 깨졌습니다. 20캐릭 넘게 있지만 주로하는 10캐릭정도 다 질러서 날려버리고 도저히 복구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려씁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접속해서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에 처다보았는데 처참하더군요. 마법서부터 레벨업 그리고 합성 최고급템들 죄다 날려서 7만 가까이 되던 캐릭이 명성 천대로 떨어져 버렸고 그냥 카지노 돌면서 골드나 벌고 있습니다. 레벨 시스템 지겨웠는데 사라진 것 같고 이제 리셋한다고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초에는 정말로 제대로 갈아엎어서 복귀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지겹습니다. 지금 시스템들. 아이템도 예전에는 합성하면 번쩍번쩍 멋졌는데 이상한 마름모 모양 박히고 어의상실. 던파는 아기자기 귀여운 맛이고 아이템창 열었을 때 번쩍뻔쩍 귀엽고 화려해야하는데 밋밋한 노랭이 누구나 끼는 노랭이에 주황 불가침.. 할 맛이 안나네요. 오늘도 던파 접속은 할 겁니다. 예전의 그 추억의 멜로디만 감상적이고 나머지 템포창은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예전으로 돌려주세요. 게나소나 다 에픽 정가 매리트가 없고 유니크 레전더리 아이템의 값어치는 정말 똥입니다. 구지 아이템 구분을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전 던파 할 때 목표의식이 있었습니다. 템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시스템이 아닌 제대로 된 완성된 템을 극악의 확률로 따먹기 위해 달렸습니다.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정가 성장시스템은 도박이 주는 엔돌핀을 감쇄시킵니다. 도박과 정가...불안정과 안정 사이에서 저울질 하고 있다면 지금의 던파는 너무 안정으로 기울러져서 밸런스를 잃었습니다. 적절한 조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누구나 노랑색 에픽을 차고 나디지 않게해서 노랑에픽의 값어치를 올려주시고 유니크 레어 레전더리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기본 에픽도배 그다음은 합성 및 성장인데.. 노랑에픽이 주는 짜릿한 시각적 만족감이 확 떨어졌습니다.
궁뎅이사건유입이고 쭉해온 런처 유저인데요. 지금 던파는 모 아니면 도입니다. 중천... 성공하지 못하면 이번에는 실패가 아니고 섭종각이라고 봅니다. 던파는 외통수에 걸렸습니다. 기존 유저들이 시간, 돈 들인 성장, 커스텀 모두 퍼줘도 유입이 올까말까인데 속도 조절하느라고 각인, 고구마 조절하고있죠. 지금 던파는 애매모호해요. 기존유저를 챙기려면 확실히 챙기던가, 유입을 끌여들이려면 어차피 리셋할거 화끈하게 포기하고 각인, 고구마 수량 풀고 리셋하기전에 불사지르던가. 어차피 공허함 느낀지 오래고 기존 유저들은 더 잃을것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하드 안개신이 문제가 아니라 중천 이거 준비못하면 진짜 나락갑니다. 이렇게 도박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아무것도 하지않는데 재미가 없다.. 전 차라리 4년한 게임접고 헬스장이나 가서 운동하렵니다.
이말이맞음 하드리셋하는김에 내캐릭 강화할시스템 다 엎고 직관적인 시스템들만 남겨서 계속 강화하는형식으로가야 유입있음 지금은 너무 뭐할게많음 뉴비들이 그거보고 따라가다가 이거따라하는데 내가쎄지는게맞나? 싶을의문이 들정도로 할게많음 쓸데없는거 다쳐내야됨 물론 그걸 명진씨가 할 가능성이 0이니 유입이라도 신경써야하는데 지금은 유입은 무슨 기존유저들 장난감이나 가지고놀라는데 그것도 재미없어서 양쪽에서 접속자갈려나가는중인데도 위기감이 1도없음그냥
패치나 게임에 관해서 탓을하는데 ~ 게임을 떠나 어디든 플레이어의 문제가 가장큽니다 ~ 복귀했는데 ~ 몇몇의 고인물들은 매너가 좋은데 ~ 어디든 썩은물이 물을 흐리죠~ ~ 권장 스펙 던전인데도 ~ 본인이 과스펙이면서 괜히 스펙 지적하고 대장짓하려는게 꼴보기 싫음 현실에서 대접못받아본애들이 꼭 게임으로 꼰대짓하는거같음
수요층의 특징상 게임에 할애할 시간 없다 뭐 이슈가 있다 이런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그건 그냥 게임이 부진하고 있는 사유를 들 때 결국 결과론에 불과한 분석이고 솔직히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그게 문제임 게임이 재미가 있었으면 이런 얘기 나올 일도 없을 거임 뭐 내일 지켜 봐야겠지
안톤레이드 시절 택틱풀셋 맞추고 루크나오고나서 좀 하다접은 사람으로써 던파는 애증의 게임이였기에 던파의 소식은 항상 찾아보고 업뎃 영상이라던지 플레이 영상이라던지 관심있게 봤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던파는 퀄리티 높은 도트그래픽, 시원시원한 액션과 콤보가 장점인데 점점 그 시원시원함이 과해지더라구요. 저만의 취향이지만 던파의 담백한 스킬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캐릭이 버서커였던지라 버서커로 이야기 해보자면 레이징퓨리, 아웃벡, 블러드소드, 붕산격, 고어크로스, 블러드러스트 등 둔탁하지만 간단하면서도 적당히 절제된 화려함이 있었고 2각으로 담백함만 있던 플레이에서 블러드붐, 블러드리븐같은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스킬 두세개로 도파민을 빵빵 터치게하는 플레이들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던파는 더더욱 빠른 공속, 더더욱 화려하고 화면가득 채우는 스킬, 콤보를위해 점점 과하게 빨라지는 공속, 이속들이 너무 별로였던거같아요. 그래서 복귀생각이 단한번도 들었던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2각때만해도 충분히 화면을 뒤덮는 스킬들때문에 가시성이 떨어져 이펙트 투명도를 조정해서 플레이 해야했습니다. 당시의 버서커는 버복치였고 실수 한두번만에 죽어버리니 투명도까지 조절해가며 게임을 했었는데 그게 저는 너무 싫었어요 게임을 하기위해 게임성을 제 손으로 죽여야 했습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들은 안끄고도 잘하셨겠죠 근데 저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점점 흥미도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런 이유로 게임에 흥미를 잃어 접었었는데 던파는 다시 돌아보면 돌아볼때마다 고개를 젓게 했어요. 너무 화려했고 너무 과하게 빨랐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제 취향을 벗어난게 이유였던거 같아요. 그냥 한때 최애의 게임이 점점 자신의 취향과 상반되는 노선을 들인점이 좀 씁쓸해서 글 남겨보네용.. 흑
뭐라해야하지...내가 옛날에 하던 던파는 놰 내가 여기를 깨야하고 서사가 이렇개됐기에 너가 저쪽으로 가야한다 이런식으로 내가 주인공이된듯한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너무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그냥 내가 이 던전을 왜 돌아야하며 이런게 하나도 없으니 이제 뭐지...? 싶어서 1시간 정도 깔짝거리다 삭제했음...다시 하고싶어도 똑같을까봐 못하겠다..
시스템이 복잡하고 어려워졌음 + 직업 개성 다 죽여버림 + 모든 몬스터가 슈아 장착해서 타격감이나 공중콤보 사라짐 + 스킬의 재미나 직업 컨셉을 살려도 모자를 판에 모든 스킬을 설치기로 바꿔버림 지금은 스킨만 다른 다 똑같은 캐릭 같음 예전에 용암굴에서 크발 꽂던 그 타격감이 사라짐 그리고 던파 방송인들이 말하는 문제점은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던파가 노잼인 이유는 직업 간 밸런스 때문도 아니고 장비나 신규 컨텐츠 문제도 아니에요 알피지의 근간인 타격감, 성장체감, 성취, 득템 도파민, 직업 개성 이런 걸 다 죽여놓고 다들 딴소리만 하는게 안타까움
지금 던파는 옛날 던파랑 아예 다른 게임임 일던 사냥을해도 몹들이 어느정도 피통도 됐고 콤보 연습해보고 새스킬 배우면 섞어보고 하면서 타격감있는 사냥을 했는데 지금은 모든 직업이 그냥 딸-깎 한번이면 방 하나가 삭제되니 이게 뭐하는건지,, 2006년인가부터 75인가 만렙까지 정말 재밌게 하다가 접고 최근에 들어가보니 이게 뭔가 싶음,,
시즌 중단 시점이 너무 늦었어요. 시간,돈 소모가 늦게 결정할수록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도입초기부터 유저랑 기싸움하더니 유저수 계속 줄어들었는데도 아 재밌을꺼야 유저들아 좀만 더해봐 하면서 완화카드 한장씩 꺼내들었지만 누구나 아는 진실은 치료제가 아니라 진통제 처방해준거란거죠. 결국 재미라는걸 되찾아 오는게 중요한데 그런거 분석은 없이 홀딩,파티연계홀딩,디버프,시너지버프 등 여러 조합으로 만들수있는 플레이조합 방식도 벨런스 잡기 힘들다고 모두 없애고 딜러,버퍼 끝으로 만들고 무적or잡기불가휴퍼아머 타격감0의 석상오브젝트패는 느낌의 몬스터들로 대체됬고 그마저도 탄막형 패턴들로 가득찬 게임이 되버리고 파티플레이를 강제해야하니 사이버유격으로만 파티플레이중요성 도입하게되면서 기존 유저들도 지치고 뉴비들은 미리 겁먹고 이탈하고 악순환만 반복됬죠.
ㅇㅈ 피곤함 그리고 부캐를 선택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강제로 키우는거임 1캐릭만 키우는것도 힘든게 아니라 그냥 1캐릭만 키우면 차이가 심함 당장 고스펙 융합장비 계귀 재료부터 삭제해야됨 이게 반복 되면서 본캐를 키우려면 본캐 계귀재료를 커버처줄 부캐가 필요하고 부캐를 키우랴면 부캐 계귀재료를 커저처줄 깡통부부캐가 필요함 이 서브엔진이 안 달린 캐릭이랑 달린 캐릭이랑 상위권 진입 차이가 심함 그러니 피곤함 심지어 이 과정에서 모두가 최소 3딜1버퍼 씩 키우는것도 아니니까 비율밸런스도 붕괴되고. 종합적으로 피곤한 요소가 계속 시너지를 일으킴
차라리 운빨 망겜이어도 에픽 셋 둘둘해서 무쌍 할 때가 차라리 나을지경.. 이젠 옵션이 뭐가 뭔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알고 맞춰야해서 게임이 너무 어려워짐 그래서 유입도 복귀도 없는 답 없는 게임으로 가는듯.. 덤으로 애정캐 키울래도 예전처럼 포지션도 없고 특색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너무 노잼임..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데도 스팀에서만 45만 동접자를 찍었던 게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곧죽어도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는 해주지 않으면서 회사 고집대로 게임을 패치하다가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습니다. 그 게임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이런 말을 했죠. “플레이 하던 게임을 나중에 다시 방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 후 스팀 동접자는 1.5만명까지 나락으로 떨어졌고,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급한 불 끄듯이 이제서야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이 게임의 이름은 예상하셨겠지만 헬다이버즈2 입니다.
저도 10년도 전에 던파하다가 접은 뒤 최근에 다시 시작했는데 진짜 게임이 너무 복잡하네요. 이벤트도 너무 많고, 아이템도 뭘 맞춰야하는지도 잘모르겠고. 그리고 퀘스트를 통한 빠른 레벨업은 좋지만 퀘스트를 깰때 몹들이 너무 쉽게 죽어서 제가 미연시를 하는건지 알피지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진각성까진 보고 접을려고했는데 3일만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안할거같네요..
원래는 걍 재미가 없어서 선택적으로 안하게 되는 겜인데 제발 접어달라고 자체 병크까지 터뜨리니까 이제 머릿속에 던파라는 단어가 지워진거임 이건 답이없음.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난거라. 게임으로서의 경쟁력도 이젠 상실했다고 생각하고, 복귀라는 개념 자체가 이젠 없는거임ㅋㅋ 던파 과거의 체급 보면 절대 이렇게까지 '조용히' 죽을 덩치가 절대 아닌데도 이런 기현상이 발생한다? 이건 그냥 대중들의 머릿속에 던파가 아예 사라진거임ㅋㅋㅋ
예전의 던파가 그립다.
정확히 말하면 주위 친구들이랑 얘기만 꺼냈다 하면 어김없이 나왔던, 인싸게임이었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땐 던파 얘기만 하면 시간순삭이였음
지금은 원신, 블루아카이브 같은 게임보다 심연이 되어버린..
운영진이 더이상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걸 문제라 인식을 못하는거 같음.
마치 몽규정처럼..
던파 시작하려고 몇번을 도전해봤지만 너무 게임이 복잡해짐. 뭘 해야한다 이걸 해야한다 영상 봐도 이게 뭔지 모르겠고 퀘스트도 양은 엄청 많은데 뭐가 중요한지 뭐가 삽질인지 구분이 안됨. 기타템 모아서 뭐 템 사는거같은데 이게 어떤거에 쓰이는지 귀한건지 아닌건지 걍 하나도 모르겠음.. 그래서 맨날 어리바리 까다가 흥미 바로 잃고 삭제함
가장 큰 이유! 게임 자체가 노잼임
ㅇㄱㄹㅇ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서 접속해보면 뭐 겁나 복잡해서 걍 마을좀 돌아다니다 끔
이게맞음..지원해준다고 해도 즐기기에는 어려운듯
이런 핑프들이 많아서 인지 알피지가 죽고
배그나 롤같은 게임이 흥행했나 싶네
@@user-yh8fl5xs1w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알피지는 죽어야 하는게 맞음
복귀유저 일단
들어가서 허덜덜한 느낌표 갯수, 장비성장? 보고 정떨어져 그냥 로그아웃 해버림
단순해졌으면 좋겠음
ㄴㄴ 13딸깍하고 겜삭제 ㅋㅋㅋ
이게 정답.. 단순해져야함. 너무 젊은이들 취향임. 던전도 죄다 디디알 피하기게임. 한방한방 녹이면서 데미지를 육안으로 데미지 측정해야하는데 이제는 알 수없고 오직 미터기로 측정가능.
@@인중김-h6y 저도 나름 젊은이에 속하는 나인데 ㅋㅋㅋ 들어가면 복잡해서 끄게 됨. 진득하게 해보려해도 피로도 끝나면 겜 꺼야되고; 다른 캐릭 키우려해도 결국 같은 만렙까지 달리기 던전 뺑뻉이라 노잼이고
난 그게 슬펐음
메이플 ㅈㄴ 상황 안 좋았을 때 창섭송 나온 거 보고
던파는 소리도 없이 죽어가는데 메이플은 비명이라도 지르는 거 보고 씁쓸해 하던데
창섭송 나올때 메이플은 컨텐츠 개많았음..
밸패 겨울까지 안한다그래서 불만 터진거지
@@초지-l4i ㄹㅇㅋㅋ 그래서 괜히 다해줬잖아라고 한게 아님
테일즈는 말도 안나와..
아직도 저런 컨텐츠 많다는 생각을 가져야 메이플에서 운영진 상대로 사기당해도 하는구나
창섭은 메 역대급 디렉터임
12와펑 12작센 12아티 매직 무기로 컨텐츠 즐기던 시절이 좋았지 던전 돌다 레어, 유닉이라도
하나 떨어지면 심장이 두근 두근 이후 진입 장벽이 조금씩 꾸준히 늘어간듯
심플 이즈 베스트
16년전에 빌마돌면서 재밌던 추억 생각하면서
해보려해도 장비성장같은 게 직관적이지 않아서 아재로써 어려워 바로접게됩니다...
그때는 강화랑 세트효과가 전부라 참 보기편했는데
일단 재미가 없음. 디렉터가 입으로만 설레임이 어쩌니 지껄였지 설레임이 아예 없는 수준임.
기다리라는데 그거 기다리면서 의미없는 시간 보낼바에 그냥 접고 스팀 명작게임 돌리고 말지.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안톤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에픽 귀하던 그 시절 지옥파티 뺑이치면서 자에픽 먹으면 비명지르고
안톤에서 자이기 먹은 친구보고 질투도 나고 부럽고 그랬었죠...
이거 쌉 인정 저도 안톤 때까지가 존나 재밌었음 ㅋㅋㅋ 저는 자수풀에 풍운뇌우 인파였는데 마을에서 단체로 싸우자 걸면서 ㅈㄴ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남
진짜 던파를 좋아했다는 진심이 느껴지네요... 이 영상을 게임사에서 봤으면 좋곘어요
우와 근데 19년 동안 사도 관련 스토리 다 안 풀린 것도 레전드긴 하다
이건 게임인지라 전혀 관련없지만... 제가 본것중에 열혈강호, 원피스, 명탐정코난도 20년 이상이 지났...아니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스토리가 안풀렸는데요...
이정도 기다림은 이젠 많이 무뎌져서 괜찮네요...
3개 만화 전부 당시 국... 초등학교 4학년 이후부터 책으로 접한것들
다 풀리기는 했음 바칼때 리셋해서 그러지
아껴먹다 똥되기 직전
메이플은 15년만에 겨우 3개의 장중에 1장이 끝났다..
@@성아름-f4v 그래도 검은마법사 끝나고 첫번째 대단원 마무리!느낌은 있었잖어
던파는 그런 느낌이 없었음
타격감이 박살난 게 가장 문제인 듯 던파 스토리 밀면서 느낀건데 걍 타격감이 ㅈ박음
몹을 몰아서 패도 보스를 패도 타격감 1도 없이 진짜 허공 유령 패는 거 같음 던파 스토리 밀다가 던앤드2 켜서
헬하운드랑 고블린 몰아서 평타 대시필 대공필 써주면 몹이 낑낑거리며 타격감 쩍쩍거리는데 이게 타격감이지 ㅅㅂ 소리가 절로 나옴
던파가 답이 없는건지 던앤드가 너무 시대를 앞선 명작인건지 햇갈릴지경
타격감이라는게 리액션도 중요한건데 보스들이 다 경직도 거의없고 슈아에 상태이상 효과도 안걸리고 그러니 심심할수 밖에 스킬효과가 암만 화려하면 뭐하나
@@양기호-c7g 이제는 스킬도 다 그게 그거임. 걍 쓰는 무기만 다르지 메커니즘이나 이펙트는 전부 비슷함. 밸런스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한건지 아니면 스킬이나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아이디어가 떨어진건지 신캐 나와도 새로운 느낌과 키우고 애정가는 느낌이 없음.
시너지특색 한가지로 통합하고 얼마안가서 시너지삭제 이것도 문제라고봄 시너지 캐릭터 소울 넨마 등등 이게 파티플할때 얼마나 잼있는데 그냥 디텍터 바뀔때마다 전 디텍터 업적 지우기에 급급 하니깐 그게 문제임 암튼 이왕 이렇게 된거 초창기때 시나리오로 가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업장좀 어떻게 좀 해라 물리적으로 아무리 프로그램 잡아낸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 작업장은 이미 수천만개의 개인정보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매일같이 계정 생성하는데 그냥 계정생성 제한좀 타이트하게 만해도 작업장 알아서 나가리 됄텐데
@@frgew1733 기존 캐릭터 스킬특성 단순하게 만들어서 그래요 이게 상당히 잼있는데
게임이 오래되면 자꾸 이거저거 추가되면서 배가 산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듯... 그렇다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구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띄엄띄엄 하고있는 라이트유저입니다
요새는 평타를 쓰지 않고 스킬만 쓰는 거 같은데
스킬 발동이 너무 빨리 시작되고 끝나버려서 뭘 썼다는 체감이 희미하고
그걸 맞는 몹들은 대체로 슈퍼아머나 히트리커버리가 너무 높아서 리액션이 없는 게
제일 큰 노잼 요소 같습니다
스킬 한두개, 쓴거같지도 않은 스킬 쓰면
맞은거 같지도 않은 몹들이 사라지고
다음방...
신화 스트레스때문에 강정호를 그렇게 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강정호 디렉터가 선녀가 따로 없었음. 그래도 파밍하는 재미하나만큼은 확실했는데, 윤명진은 말만 그럴싸하게 했지.. 지금 던파는 그냥 파밍하는 재미 존재자체도 사라졌고, 게임이 복잡하게만 되면서 뒤늦게 진입하려는 유저에게 베를린장벽 쌓아두고 내가 옳고 너희가 틀리다고 강요한거 자체가 그냥 답이 없음. 그때 메타가 좀 쉬워서 유입도 편했고, 또 파밍하는 재미가 정말 도파민 폭팔하던 시대였어서 그리움..
인정합니다. 예전에 재밌게했어서 오랜만에 들어가서 캐릭만들기부터 만렙까지 이벤트로 달려봤었는데 그 도파민터지던 에픽들 다 어디가고 인벤에 에픽이 넘쳐나고 옛날유저입장에서 세트템들이 아니니까 어떤게 내 직업에 좋은건지 뭘 써야하는지 개인적으로 가독성도 나쁜거 같아서 그냥 만렙 찍자마자 게임종료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 시절때 강정호를 왜 깐거임??하여튼 인재를 몰라보고 일단 까고보는건 한국인종특 ㅋㅋ 아니 신화같은게 있어야 파밍의재미가 있지 ㅋㅋㅋ대신 일반에픽들 잘나오고 일반에픽만으로도 엔드컨텐츠 다 가능했었는데 그리고 원하는 신화 안나온다 안나온다 하는데 그러면 한개만 먹어도 되는 신화아이템 잘먹으면 그게 게임이노??공산주의지 ㅇㅇ 형님 인정하시죠??이제 뇌오플이랑 던붕이들은 인재를 몰라보고 버린꼴 ㅇㅇ 내가 강정호때만 열심히하고 접었었는데 그때가 안톤시절 다음으로 가장 재밌었다 ㅇㅇ
이번시즌이 파밍자체가 노잼이다보니 무슨 컨텐츠를 내던 동기부여가안됨 조빠지게 이거해서뭐함? 이런느낌
강정호 신화확률자체가 ㅈ같아서그랬지 파밍자체는 재밌게 만들었던거같음
'어차피 1월에 돌아올거잖아.' 이 얼마나 대단한 배짱인가 ㅋㅋㅋㅋ
라이트유저 입장에선 이분 말씀이랑 느낌이 많이 다른 게, 성장 과정이 노잼이라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예전에 뭐 3가속 알렉스나 루쿠쿠가 열받게 하긴 해도, 그 당시엔 일던만 돌아도 재미있었거든요
게임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재미있어야지, 언젠가 싹 퇴물될 템 모으는 그 어려운 레이드 하려고 돈과 시간 부으면서 재미도 없는 성장 과정 겪어라? 안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뭐하러 그런 짓을 하겠어요. 리니지라이크마냥 경쟁심리 자극하는 게임도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일던 난이도 적당히 맞추고, 전문작가랑 연출자 고용해서 캐릭 키울 때 좀 재밌을 수 있게 해줬음 좋겠네요. 라이트 유저들 적당히 세트압정도는 사서 게임할 수 있게
던파 유튜버들과 뉴비들 시선 차이가 상당히 있음.. 자꾸 뭐 레이드 얘기하고 안개신 어쩌고 하고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겜 자체가 타격감 제로에 무슨 스킬을 사용하는지 조차 직관적이지도 않고 스킬 이펙트,구조가 다 똗같아서 개노잼인건데
던파
기존 유저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앎?
뉴비보고 딜 1조나 찍고 지랄 하래
아니면 뭐 쌀숭이? 뭐 그런 취급 하더라고
망해가는 게임에 돈질러서 딜 1조 찍으라고 하는데
양심이 털린건지 아님 던파 직원인지 세뇌 당한건지 걍 기존 유저들도 미친거 같음
던파 병들게 하는 고인물들 너무 쌓임 걍 리셋으로 다 털어내야함
던담아티스트들 유일한 인생업적이 딜1조찍은건데 님이 참으세요.
나도 던파 예전에 했지만 뉴비나 복귀보고 쌀먹 ㅇㅈㄹ떠니까 정공게임소리듣는거야 2차레압 나와있을때 게임시작해서 그냥 하다말고 하다말고 만랩캐릭이 10개가 안된다 왜? 필요한거 바로 현질 하니까 돈쓰러 복귀한거지 뭐 쌀먹?ㅋㅋㅋ 진짜 밥쳐먹고 게임만하니까 눈높이가 다 쩔하고 템팔아서 던파고인물마냥 사는줄아는건지 ㅋㅋㅋ그냥 소식만 가끔 보고듣는걸로 ㅋㅋ
던파애들이 약간.. 그런게있음
뉴비들어오는건 환영하지만?
자기영역 침범하는건 존나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조찍는건 강요하지만 1조를넘어 본인들 따잇하면 극도로 견제함
유저수준 ㄹㅇ 심각함
@@펭긴98 근데 이건 던파의 문제라고 보기 어려움 어느 게임이나 혹은 사회 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됨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잘해주다가 자기랑 맞멎는다 싶으면 ㅈㄹ함
MMORPG에 사람이 없다??
사실 이렇게 조용히 죽어가는 상황이 가장 무서운 상황인듯
던파가 망하는 이유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짐ᆢ 뉴비들 정착하기 힘들어서 대부분 폐사하고 접음 게임이 너무 복잡함
던파라는 게임 자체가 접속하자마자 부담됨.
스펙업이 쉬운 게임도 아니고
게임하면서 쉬면서 멘탈 회복하고 싶은데 그게 전혀 안됨.
더 피로해짐.
진짜 피로감 및 강박때문에 접었는데 공감..
던파를 안하는 이유가 일단..뉴비가 시작하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유튜브 영상 가이드 같은걸 봐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 레이드를 갈려면 명성점수?인가 올려야하던데 로아 카던처럼 ㅈㄴ 재미 없는거 뺑이 계속 주구장창 돌아야하던데.. 하다가 졸려서 바로 껏음... 그리고 로아 하던 유저로써 장기백도 없고 장비 파괴 시스템은 진짜 ㄹㅇ 쉽지않음... 그리고 하드리셋도 심하다고 들은거 같고.. 던파하면 정공이다라는 인식도 많아서.. 뭔가 하기가 꺼려짐...
...
뭐 요즘 던파 올15증폭 아니면 레이드 못다님? 왜 개창렬 장기백시스템이 없는게 이유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몇개는 인정인데, 몇개는 억까다.... 그리고 정공인식은 악질 메이플 유저들이 선동질로 만든거라.... 님이 하시는 로아도 피해자임. 걔들 로아에도 그 짓 하다가 걸린게 한 둘이 아님
그리고 하드리셋은 없음. 계승도 다 가능해서...
12와펑 12작센 12아티 매직 무기로 컨텐츠 즐기던 시절이 좋았지 이후 진입 장벽이 조금씩 꾸준히 늘어간듯
@@Hermione_Jean_Granger_0919 로아 장기백 시스템이 왜 개창렬이라고 하시는지 저는 그걸 더 모르겠는데요? 설명 한번 해주실래요 장기백 시스템이 왜 개창렬인지?
추억은 메이라 같은 거라 생각해요. 즐거웠던 순간이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뒤에 남아 있으며, 귓가에서 맴돌죠.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 순간 사랑했던 기억들은 마음속에 남아 마음을 메아리처럼 울린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추억이 다 좋은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안 좋았던 기억마저도 우리가 즐겁게 플레이했었다는 증거니까요. 결국, 추억은 앞에서나 뒤에서나 계속 맴도는 소중한 흔적일거예요. 제겐 던파가 그랬어요. 소중한 흔적.
멋진말이네요!
오형짱님이 얼마나 던파를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저는 올해로 근18년째 던파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쉰을 바라보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처음 취직했을때 성이슈 15솔티문 할기 비목끼고 던파 했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이후에도 13하메건 15퀘이크 15차힘흉박 영추 끼고 다니면서 아라드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몇천은 투자한 것 같고 그만큼 애정이 깊었습니다. 믿약때 무영혈장이 15차힘으로 도배한 것보고 짜증나서 접었다가 다시 복귀해서 최근까지 열씸히 해왔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컨이 안되어 피하기 게임에 적응이 안되어 레이드쩔 받으면서 근근히 버티다가
최근에 매일 반복되는 숙제 그리고 던조랭킹 보다가 의미없다 생각하고 다 질러서 터트렸습니다. 13차힘 마법석 떳지만 그것도 질러서 깨버리고 무기는 14강 하나도 안뜨고 다 깨졌습니다.
20캐릭 넘게 있지만 주로하는 10캐릭정도 다 질러서 날려버리고 도저히 복구불가 상태로 만들어버려씁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접속해서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에 처다보았는데 처참하더군요.
마법서부터 레벨업 그리고 합성 최고급템들 죄다 날려서 7만 가까이 되던 캐릭이 명성 천대로 떨어져 버렸고 그냥 카지노 돌면서 골드나 벌고 있습니다. 레벨 시스템 지겨웠는데 사라진 것 같고 이제 리셋한다고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초에는 정말로 제대로 갈아엎어서 복귀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지겹습니다. 지금 시스템들. 아이템도 예전에는 합성하면 번쩍번쩍 멋졌는데 이상한 마름모 모양 박히고 어의상실. 던파는 아기자기 귀여운 맛이고 아이템창 열었을 때 번쩍뻔쩍 귀엽고 화려해야하는데 밋밋한 노랭이 누구나 끼는 노랭이에 주황 불가침.. 할 맛이 안나네요.
오늘도 던파 접속은 할 겁니다. 예전의 그 추억의 멜로디만 감상적이고 나머지 템포창은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예전으로 돌려주세요. 게나소나 다 에픽 정가 매리트가 없고 유니크 레전더리 아이템의 값어치는 정말 똥입니다. 구지 아이템 구분을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전 던파 할 때 목표의식이 있었습니다. 템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시스템이 아닌 제대로 된 완성된 템을 극악의 확률로 따먹기 위해 달렸습니다.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정가 성장시스템은 도박이 주는 엔돌핀을 감쇄시킵니다. 도박과 정가...불안정과 안정 사이에서 저울질 하고 있다면 지금의 던파는 너무 안정으로 기울러져서 밸런스를 잃었습니다. 적절한 조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누구나 노랑색 에픽을 차고 나디지 않게해서 노랑에픽의 값어치를 올려주시고 유니크 레어 레전더리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기본 에픽도배 그다음은 합성 및 성장인데.. 노랑에픽이 주는 짜릿한 시각적 만족감이 확 떨어졌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데, 이제 슬슬 놔 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매일 매일 접속하던 게임이었는데 요즘은 3일에 한번 혹은 1주일에 2번정도 생각날때 접속하고 들어가서도 할게없어서 켜놓고 채널채팅만 치다 나오는 경우가 허다함
내가 열심히 하면 배신감만 주는거같음
역대급 던릿고개
이번엔 던릿고개가 아니라 그냥 핵폭탄 맞은 수준임
문제는 깨어진숲도 자기꺼 아니라고 미루는 섭종민이라 다음것도 말아먹으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야지
궁뎅이사건유입이고 쭉해온 런처 유저인데요. 지금 던파는 모 아니면 도입니다. 중천... 성공하지 못하면 이번에는 실패가 아니고 섭종각이라고 봅니다. 던파는 외통수에 걸렸습니다. 기존 유저들이 시간, 돈 들인 성장, 커스텀 모두 퍼줘도 유입이 올까말까인데 속도 조절하느라고 각인, 고구마 조절하고있죠.
지금 던파는 애매모호해요. 기존유저를 챙기려면 확실히 챙기던가, 유입을 끌여들이려면 어차피 리셋할거 화끈하게 포기하고 각인, 고구마 수량 풀고 리셋하기전에 불사지르던가. 어차피 공허함 느낀지 오래고 기존 유저들은 더 잃을것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하드 안개신이 문제가 아니라 중천 이거 준비못하면 진짜 나락갑니다. 이렇게 도박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아무것도 하지않는데 재미가 없다.. 전 차라리 4년한 게임접고 헬스장이나 가서 운동하렵니다.
길드 접속율이 반토막도아니고 그냥 많아봐야 15명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초반에 진입장벽이 높다. 왜냐하면 만랩을 찍을려고 하는데 에픽퀘스트가 너무 귀찮고 쓸데없는 장거리 왕복이 너무 많음.. 만랩 달성하면 던파가 만랩 이후에 뭐 해야하는지 쪽지를 보내주는데 뭔 말인지 몰라서 게임종료를 누르게됨… 그러니까 신규유입이 안되지 ㅋㅋ
이말이맞음 하드리셋하는김에 내캐릭 강화할시스템 다 엎고 직관적인 시스템들만 남겨서 계속 강화하는형식으로가야 유입있음 지금은 너무 뭐할게많음 뉴비들이 그거보고 따라가다가 이거따라하는데 내가쎄지는게맞나? 싶을의문이 들정도로 할게많음 쓸데없는거 다쳐내야됨 물론 그걸 명진씨가 할 가능성이 0이니 유입이라도 신경써야하는데 지금은 유입은 무슨 기존유저들 장난감이나 가지고놀라는데 그것도 재미없어서 양쪽에서 접속자갈려나가는중인데도 위기감이 1도없음그냥
골드 수급량 조절한다고 이것저것 너프만 하다보니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까지 너프됨
알피지는 재화 쌓아가는 재미로 하는건데,
한 두캐릭만 키우면 그게 안됨..
그러니 복귀해도 설렁설렁 하다 접음
지옥파티 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에픽먹는 재미도 있고 ..
접고나서 복귀를 했는데 못함 공팟도 복귀유저나 신규유자를 아예 안 받아줘
저도 복귀 유전데 지금은 그냥 아스라한 무의 장막이나 서고 기록실 돌면서 백해주화랑 카지노 노말 돌면서 골드나 모읍시다 ㅋㅋ
패치나 게임에 관해서 탓을하는데 ~ 게임을 떠나 어디든 플레이어의 문제가 가장큽니다 ~ 복귀했는데 ~
몇몇의 고인물들은 매너가 좋은데 ~ 어디든 썩은물이 물을 흐리죠~ ~
권장 스펙 던전인데도 ~ 본인이 과스펙이면서 괜히 스펙 지적하고 대장짓하려는게 꼴보기 싫음
현실에서 대접못받아본애들이 꼭 게임으로 꼰대짓하는거같음
메이플도 뭐 보조가 에픽일지언정 적정전투력 딜 나오면 같이하는데 던파는 그놈의 시에오칭이니 나발이니 컷이 너무 자잘하게 많음. 딜 8천억 나와도 칭호가 준종결이라 거절. 버프 200이어도 올10증이 안되서 거절. 진짜 ㅈ같긴함 ㅋㅋ
사실 이벤트때 오는거 아니면 공팟컷 맞추기 많이 힘들죠..많이 문제긴함
복귀를 했는데 공팟은 줴다 고인물들 스펙으로 벞교임 진입자체를못하는중...
그 세대들이 지금은 결혼, 직장으로 바쁨. 게다가 궁댕이맨단 사건으로 운영진들의 슈퍼계정 랭커놀이로 더 김빠지고 내가했을 시절에도 분명 내가알던 랭커들이 그냥 운영진들이 생성한 슈퍼계정 담합회 놀이었을거라고 생각하면. 더 괘씸해서 쳐다도 안봄 시간이 아까움.
수요층의 특징상 게임에 할애할 시간 없다 뭐 이슈가 있다 이런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그건 그냥 게임이 부진하고 있는 사유를 들 때 결국 결과론에 불과한 분석이고 솔직히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그게 문제임 게임이 재미가 있었으면 이런 얘기 나올 일도 없을 거임 뭐 내일 지켜 봐야겠지
걍 rpg는 새로운 게임만 기다리려야함... 따라가기도 힘들고 나온것도 너무 많고 그냥 형짱님 같은 고인물들이 하는 방송 보면서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거 밖에 없을듯 모든겜이 그렇듯
복귀- 만렙- 이제 뭐하지?
하고 다음날 다시 안들어감
만렙 전을 다 죽여놓으니 그 구간에 유저도 없고, (당연 파티도 없겠지) 110까지 지루하고, 찍어도 본인이 키운 케릭터 스킬도 모르고 템도 모르겠고
안톤레이드 시절 택틱풀셋 맞추고 루크나오고나서 좀 하다접은 사람으로써 던파는 애증의 게임이였기에 던파의 소식은 항상 찾아보고
업뎃 영상이라던지 플레이 영상이라던지 관심있게 봤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던파는 퀄리티 높은 도트그래픽, 시원시원한 액션과 콤보가 장점인데 점점 그 시원시원함이 과해지더라구요. 저만의 취향이지만 던파의 담백한 스킬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캐릭이 버서커였던지라 버서커로 이야기 해보자면 레이징퓨리, 아웃벡, 블러드소드, 붕산격, 고어크로스, 블러드러스트 등 둔탁하지만 간단하면서도 적당히 절제된 화려함이 있었고
2각으로 담백함만 있던 플레이에서 블러드붐, 블러드리븐같은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스킬 두세개로 도파민을 빵빵 터치게하는 플레이들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던파는 더더욱 빠른 공속, 더더욱 화려하고 화면가득 채우는 스킬, 콤보를위해 점점 과하게 빨라지는 공속, 이속들이 너무 별로였던거같아요.
그래서 복귀생각이 단한번도 들었던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2각때만해도 충분히 화면을 뒤덮는 스킬들때문에 가시성이 떨어져 이펙트 투명도를 조정해서 플레이 해야했습니다. 당시의 버서커는 버복치였고 실수 한두번만에 죽어버리니
투명도까지 조절해가며 게임을 했었는데 그게 저는 너무 싫었어요 게임을 하기위해 게임성을 제 손으로 죽여야 했습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들은 안끄고도 잘하셨겠죠
근데 저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점점 흥미도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런 이유로 게임에 흥미를 잃어 접었었는데 던파는 다시 돌아보면 돌아볼때마다 고개를 젓게 했어요.
너무 화려했고 너무 과하게 빨랐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제 취향을 벗어난게 이유였던거 같아요.
그냥 한때 최애의 게임이 점점 자신의 취향과 상반되는 노선을 들인점이 좀 씁쓸해서 글 남겨보네용.. 흑
애초에 메이플같은 rpg랑은 방향성이 달랐음
메이플은 무한사냥이라면
던파는 퇴근하고 오늘 할거 딱 하고 피로도다쓰면 겜끄고 레요일 기다리고
게임 더 하고싶으면 부캐 몇개 더 키워보고 이런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다른 게임이 부러운건지 본래 장점을 버리고 자꾸 따라가려고함
그래서 명진이가 시즌제 탈피하고싶다 이딴 소리하길래 자신있나 싶었죠 결과는 뭐..
@@bobokim1911명성도?
뭐라해야하지...내가 옛날에 하던 던파는 놰 내가 여기를 깨야하고 서사가 이렇개됐기에 너가 저쪽으로 가야한다 이런식으로 내가 주인공이된듯한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너무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그냥 내가 이 던전을 왜 돌아야하며 이런게 하나도 없으니 이제 뭐지...? 싶어서 1시간 정도 깔짝거리다 삭제했음...다시 하고싶어도 똑같을까봐 못하겠다..
옛날 적디 적은 월급으로도 레어 아바타가 너무 이쁘고 갖고 싶어서, 약간 무리해서 그 날 뽑아서 입고 다녔습니다. 근데 요즘 상급과 히든 아바타는 뭔가 확률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게 매력적이지가 않네요. 왜 이렇게 된걸까요?
뭐 쨋든간에 온라인rpg인데 사람이 없으면 공허함 떠들썩해야 재밌는데
시스템이 복잡하고 어려워졌음 + 직업 개성 다 죽여버림 + 모든 몬스터가 슈아 장착해서 타격감이나 공중콤보 사라짐 + 스킬의 재미나 직업 컨셉을 살려도 모자를 판에 모든 스킬을 설치기로 바꿔버림 지금은 스킨만 다른 다 똑같은 캐릭 같음 예전에 용암굴에서 크발 꽂던 그 타격감이 사라짐
그리고 던파 방송인들이 말하는 문제점은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던파가 노잼인 이유는 직업 간 밸런스 때문도 아니고 장비나 신규 컨텐츠 문제도 아니에요 알피지의 근간인 타격감, 성장체감, 성취, 득템 도파민, 직업 개성 이런 걸 다 죽여놓고 다들 딴소리만 하는게 안타까움
지금 던파는 옛날 던파랑 아예 다른 게임임 일던 사냥을해도 몹들이 어느정도 피통도 됐고 콤보 연습해보고 새스킬 배우면 섞어보고 하면서 타격감있는 사냥을 했는데 지금은 모든 직업이 그냥 딸-깎 한번이면 방 하나가 삭제되니 이게 뭐하는건지,, 2006년인가부터 75인가 만렙까지 정말 재밌게 하다가 접고 최근에 들어가보니 이게 뭔가 싶음,,
문득 생각나서 설치해보려고 했더니 이런 암담한 이야기가…
아직도 110시즌에 던파의 개성, 신화+에픽템과 지옥파티를 버린건지 이해가 안된다..
시즌 중단 시점이 너무 늦었어요. 시간,돈 소모가 늦게 결정할수록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도입초기부터 유저랑 기싸움하더니 유저수 계속 줄어들었는데도 아 재밌을꺼야 유저들아 좀만 더해봐 하면서 완화카드 한장씩 꺼내들었지만 누구나 아는 진실은 치료제가 아니라 진통제 처방해준거란거죠. 결국 재미라는걸 되찾아 오는게 중요한데 그런거 분석은 없이 홀딩,파티연계홀딩,디버프,시너지버프 등 여러 조합으로 만들수있는 플레이조합 방식도 벨런스 잡기 힘들다고 모두 없애고 딜러,버퍼 끝으로 만들고 무적or잡기불가휴퍼아머 타격감0의 석상오브젝트패는 느낌의 몬스터들로 대체됬고 그마저도 탄막형 패턴들로 가득찬 게임이 되버리고 파티플레이를 강제해야하니 사이버유격으로만 파티플레이중요성 도입하게되면서 기존 유저들도 지치고 뉴비들은 미리 겁먹고 이탈하고 악순환만 반복됬죠.
던파유저는 아니지만 지나가던 알고리즘입니다 나레이션 잔잔하니 던파에 대한 애정과 진심어린 걱정이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에픽 고생해서 얻은거 만렙확장하고 새 에픽 나오면 종잇장가치로 떡락하는게 저한텐 제일 큰 이유엿네요
500일정도 연속으로 열심히 했는데 이제 접음
아 진자 도저히 못하겠다 이제 ㅋㅋㅋ
그냥 윤명진이 레전드 시즌 하나 만든거지 ㅋ
맨날 논란 있으면 거의 성캐형 몸빵 세움 누가보면 총괄 디렉터 인 줄..
참신한 최종컨텐츠가 필요한거 같음
레이드는 보스파통만 봐도 아찔해
던파가 다시 신규 유입량 늘리는 방법
메이플 월드처럼 던파 월드를 만들어서 처음부터 시작하기
이거 ㅈㄴ 동의합니다
안톤때가 제일 재밌었고 마지노선으로 루크때까지인듯 딱 그때접은ㅋㅋㅋ
복귀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뭔가 복잡해져서
오히려 아직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대단한게 아닐까? 오래된 게임 같은데...
중천 조지면 진짜 게임 반쯤 죽을거 같은데. 지금까지 이력을 보면 높은 확률로 조질거 같음
ㅠㅠㅠ....
내년이 적어도 한국서버는 서비스종료 갈림길인데 네오플 직원들은 위기감이 없으신듯
중천 망하면 한국은 섭종임
저럴거면 차라리 빨리 빨리 사도 레이드를 출시해주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옛날 게임이라서 입문하는 분들도 잘 없으실테니 말이죠.
복잡한것도 있고 내가 하고싶을때만 진득하게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는게 싫음 다캐릭해야하고 캐릭당 몇분하지도않고
너무 복잡해져서 피로도가 커졌는데 계속 따라와줄거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는 것 같음. 모바일도 점점 pc던파처럼 변해간다는데 스킬이 거의다 봉인되는 테아나 변신 한번 해보겠다고 체이서 꾸역꾸역 모으기만 해도 재미있던 던파였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ㅠ
ㅇㅈ 피곤함 그리고 부캐를 선택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강제로 키우는거임
1캐릭만 키우는것도 힘든게 아니라
그냥 1캐릭만 키우면 차이가 심함
당장 고스펙 융합장비 계귀 재료부터 삭제해야됨 이게 반복 되면서
본캐를 키우려면 본캐 계귀재료를 커버처줄 부캐가 필요하고
부캐를 키우랴면 부캐 계귀재료를
커저처줄 깡통부부캐가 필요함
이 서브엔진이 안 달린 캐릭이랑 달린 캐릭이랑 상위권 진입 차이가 심함 그러니 피곤함 심지어 이 과정에서 모두가 최소 3딜1버퍼 씩 키우는것도 아니니까 비율밸런스도 붕괴되고. 종합적으로 피곤한 요소가 계속 시너지를 일으킴
에픽빔 보면서 아이템명 가리고 아이템끼임탈출 해서 모양에 설레고 깠을때 원하는거 먹는 그 쾌감이 그립다
보통게임이 업데이트가 6개월 동안 안하면
섭종각이지...
중천이 망하면
와우의 실바나스의 말처럼
"던파는 아무것도 아니야!"
복귀유저입니다만 예전에 재밌게 즐겼던게임이라 추억에 젖어서 접속해보면
너무 복잡해져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서 30분 정도 접속했다가 종료합니다
커스텀이 뭐죠? 신규,복귀 유저분들도 쉽게 즐길수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던파 다시 해보려고 할 때마다 어려움 진짜 극도로 단순하게 만들어야함..
내가 던파 복귀해보고 느낀게 직관성이 너무 떨어짐
템창도 산만하고 오픈월드도 아닌 주제에 컨텐츠 수도 지나치게 많음
던파가 살아나려면 계속해서 새로운걸 추가하는게 아니라 쓸데없는걸 과감하게 덜어내야함
이게 정답.. 그만 좀 추가하고 쓸모없는거 없애야함
저도 동감합니다.
ㄹㅇ 그냥 파밍이나 재밌게만들고 주요 컨텐츠 한두개 집중해도 사람들 잘만함
오랜만에 들어감-> 화면에 수많은 이벤트 알림 봄 -> 종료
차라리 운빨 망겜이어도 에픽 셋 둘둘해서 무쌍 할 때가 차라리 나을지경.. 이젠 옵션이 뭐가 뭔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알고 맞춰야해서 게임이 너무 어려워짐 그래서 유입도 복귀도 없는 답 없는 게임으로 가는듯..
덤으로 애정캐 키울래도 예전처럼 포지션도 없고 특색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너무 노잼임..
더 재밌는겜이 많이 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던파는 한계가 보이는듯함.
가끔 생각나서 설치후 접속하면 하단 이벤트 아이콘(?)이 열 몇개 있는거보고 할 생각이 싹 사라짐
게임이 난잡하고 복잡한 느낌이듬
개인적으로 이계 시절에 하던유저인데, 스킬의 구조를 바꿔주던 당시의 장비시스템에 비해 지금은 깡스펙위주인것같아 아쉽네요. 매번 최대레벨이 올라갈때마다 장비 가치가 바닥치는게 유입의 큰 문제인것같습니다. 거래도 안되니까. 정말로 매번 돈바르고 버리는일의 반복이니까요.
17년에 추억이 있지만
이제 미련 없이 떠납니다
뭔가 센세이션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잘해야 제자리걸음일듯
개노잼인건 맞는데 그건 둘째고
던파에 가장큰 문제는 복귀가 ㅈㄴ 빡세다는거임 한번 흐름 놓치면 최종셋이니 뭐니 다 발라와야하는데
1캐릭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부캐까지 다 발라줘야하니
귀찮고 어지러움 오랜만에 켜봐도
엄 뭐해야하는거지하고 1시간 깔짝
아바타 구경좀 하다 끔
나는 한캐릭만 몰빵해서 키우고 싶은데 캐릭 하나 피로도 다 쓰는데 20분도 안걸림 20분 하면 할게 없음... 그렇다고 다른 캐릭은 키우기 싫은뎅 ㅠ
진짜 솔직히 지금 광부 말고는 딱히 해야할 컨텐츠가 없긴함; 앞으로 중천까지 기다릴라면 아직도 멀었고... 그안에 스팩업 요소라고는 주화 주는거 모아서 종결 마부 주긴 하는데 어차피 나중 되면 그것도 뿌릴거니깐... 딱히 지금 광부말고는 모르겠음
크로스 플랫폼 게임인데도 스팀에서만 45만 동접자를 찍었던 게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곧죽어도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는 해주지 않으면서 회사 고집대로 게임을 패치하다가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습니다.
그 게임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이런 말을 했죠.
“플레이 하던 게임을 나중에 다시 방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 후 스팀 동접자는 1.5만명까지 나락으로 떨어졌고,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급한 불 끄듯이 이제서야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이 게임의 이름은 예상하셨겠지만 헬다이버즈2 입니다.
결론 :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두는게 정답일 수 있다.
저도 10년도 전에 던파하다가 접은 뒤 최근에 다시 시작했는데 진짜 게임이 너무 복잡하네요. 이벤트도 너무 많고, 아이템도 뭘 맞춰야하는지도 잘모르겠고. 그리고 퀘스트를 통한 빠른 레벨업은 좋지만 퀘스트를 깰때 몹들이 너무 쉽게 죽어서 제가 미연시를 하는건지 알피지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진각성까진 보고 접을려고했는데 3일만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안할거같네요..
원래는 걍 재미가 없어서 선택적으로 안하게 되는 겜인데 제발 접어달라고 자체 병크까지 터뜨리니까 이제 머릿속에 던파라는 단어가 지워진거임 이건 답이없음.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난거라.
게임으로서의 경쟁력도 이젠 상실했다고 생각하고, 복귀라는 개념 자체가 이젠 없는거임ㅋㅋ 던파 과거의 체급 보면 절대 이렇게까지 '조용히' 죽을 덩치가 절대 아닌데도 이런 기현상이 발생한다? 이건 그냥 대중들의 머릿속에 던파가 아예 사라진거임ㅋㅋㅋ
19년동안 게임 한사람도 게임을 한다 얘기 안하고 숙제한다 얘기 하는 것 보면 그냥 이제는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게임임.
저는 다 필요없고 피로도같은게 있으니까 뭘 더 하기가
싫어서 던파를 안하게 되던데. 왜 플레이 시간에
제한을 두고 무색큐브조각을 소모해야 일정 레벨의
스킬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건지 모르겠음
게임 오래 됬자나요 던파도 오래 버텼어요 이젠 유저들이 놓아주어야 할때 입니다.
오랜만에 던파 그리워서 왔다가 복귀각은 못잡고 도망가야겠네요
저 역시 추억이 많은 게임인데 참 아쉽네요
우린 무슨 게임을 해야 하는가...
어느샌가 하루 접속안하게되니 그 다음날도 별 생각나지않고
3일정도 접속을 안해보니 그시간에 다른 무언가를 해도
훨씬 좋은시간을 보낼수있더라구요 할것도 없고 숙제만 많이 만들어놓고 이벤트도 즐거움이 아닌 숙제의 연장선..
윤명진이 망쳐놔서 안함 ㅠ 그래도 1월 기다리는중..
ㄹㅇ...
항마력부터 시작하더니 명성에서 겜 조져버림 ㅋㅋㅋ 유입이 명성보고 시작할 엄두를 못내는데 ㅋㅋㅋ
이유가 썸네일에 나와있네 ㅋㅋㅋ
운영진이 버그쓰는 일이 있고나서 충격받아서 그이후로 안들어감.
바칼레이드 업데이트 전에 이단으로 던파를 시작했었고 장비레벨업이 힘들어 접다가
아쳐 비질란테나온후에 지금까지도 계속하고있네요
이번 여격 리뉴얼도 좋았는데 앞으로 업데이트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ㄹㅇ ... 게임이 하지 말라고 밀음.
뉴비입장에서 시작하면 모든스킬한방에 모든몹 보스 다죽어서 이게 뭐지? 콤보쓰는맛도없고 이게무슨재미지?싶어서 지우게됌
솔직히 카잔이 얼마나 잘 나오든 지금 행보가 결국 발목잡을거임
진짜 중천망하면 안그래도 없는유저수 또 반토막나는거아닌가ㄷㄷ
오즈마 나오기 1달전인가 윤명진이 던파 다시 온다고 했을때 바로 던파 계정 삭제했었음
호불호가 있던 사람이었으나 내겐 악몽 그 자체였음 윤띵진 그 양반은..
진짜 던파는 초창기 한게임에 있을때부터 2010년 전까지가 차라리 좋았다 그 뒤부터는 화려하게 가는거 까지는 좋았는데 오히려 복잡해지고 이젠 컨테츠마저 애매해지니 안타까울따름 (물론 난 이미접음)
20년 가까이 운영 했으면 그만 섭종 좀 해라.. 제2의 던파, 메이플 낼 생각을 해야지 허구한날 메던로 메던로
메이플도 2를 만들어봤지만..
타격감은 없어지고 효과는 과해짐
예전 그래픽 꼭 하옵돌린거 같은 레인져 난사 그래픽과 타격감이 그립다
그땐 화려하지 않아도 손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애니메이션 떡칠을 해놨드만
페스티벌에서 와 사기다~~~외쳤던 그시절이 좋았지
뭐만 하면 아이템 와바박 뿌려주는데 성실히 할 이유가 없음
딱 중천까지만 기다려보고 노답이면 회원탈퇴 하고 접어야겠네요.
새시즌은또어떤식으로 까댈지기대되는군
중학생 2017년부터 하다가 22살 군대가서 내년 2월에 전역예정인 군인입니다 휴가 중간중간 가서 할라하면 뭔가 복잡해지고 손에 안잡혀요 내년에 시즌 바뀌어도 딸깍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이젠 놓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