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량교와 군자교 사이의 구간에 지금은 공원과 도로가 되었지만 80년대에는 그냥 공터였던 적이 있는데 그곳에 범람후에 연못이 생긴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물고기를 잡고 놀았는데 그곳에서 잡은 어종은 왜몰개 쌀미꾸리 미꾸리 붕어 버들붕어 송사리였습니다. 물론 물은 더러웠고 하수구 냄샤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물고기들이 살고 있더군요... 그 구간에서 잡히던 물고기를 생각나는대로 나열했는데요.. 1990년대에 그곳이 개발이 되어지면서 모두 메워지고 공사가 진행되어 지금의 공원과 도로가 생겼죠.. 그때 당시 공사가 진행되면서 물고기를 잡던 즐거움은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근대 그 구간의 중량천에 어직도 그 종들이 사는지 모르겠네요. 유속이 느린곳이라면 송사리나 쌀미꾸리가 살수도 있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중랑천이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똥물로 유명했던 지천이었죠. 양재천? 그거하고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악취와 뻘밭으로 주변 거주민들을 힘들게 했었죠. 오랜 시간 동안 지나면서 많이 깨끗해지고, 중랑천에서수영하고 레저하는 모습을 멀지 않는 미래에 볼 수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성무성님 초등학생일 때 뵌 적 있는데 저렇게 활약하시니 보기 좋네요, 참갈겨니는 중랑천 지류 중에는 무수천에 굉장히 많이 삽니다. 아마 그쪽 개체들이 밀려내려오고, 그게 청계천까지 올라가서 정착한 것 같네요. 정릉천 쪽에도 참갈겨니가 많고요. 아쉽게도 우이천에서는 참갈겨니가 안 보입니다.
70-80년전? 7080년대겠지요 그리고 70년대는 물이 깨꿋했어요 지금 관리된 물보다 더 깨끗했어요 애들 다 수영하고 그랬죠 정확히는 80년대 초반에 아주아주 갑작스럽게 떵물이 됬죠 석탄공장이 생기며 그랬다..공장들이 많이 생겼다..말들은 많았는데 전 어릴때라 잘 몰랐고 일년만에 정말 떵물이 되었고 나중에 관리하고 정화하는데 수십년 걸렸죠
저 영상엔 없을뿐 배스는 있어요 청계천 배스가 누가 릴리즈 한게 아니면 중랑천서 올라갔을테고 제 친척집이 중화동 신내동일대라 이화교 종종 건너고 많이 들어갔는데 배스 큰거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몇년전 도봉역 근처에서 일할때 방학천 중랑천 합수머리에서 배스 치어 많이 봤습니다 낚시도 못하니 많이 늘었겠죠
드디어 잡았다 중랑천 대물메기!! 😆
생물도감 맨투맨 구입은 아래링크에서 smartstore.naver.com/smdg/products/9500820509
소장님 넘 유쾌하심ㅎㅎ중랑천아 건강해라!~~~
와 두 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12종을 봤네요.
돌 탑 쌓으시는 분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몇일전에 지나가다가 봤는데 랭물도감아니야 그랬는데 진짜 랭물도감이었네요 🎉
앗 만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ㅠ
오..하천 탐어 넘나 좋은거..학의천도 와주세요 ㅎㅎ
소장님 진짜 프로시다. 든든하네요
7:53 이 동네 주민인데요 징검다리 건너서 이문동으로 가는길에 많이 봤던 왕메기네요 ㅎㅎ
중랑천에도 다양한 어류가 사네용 담에는 안양천 상류쪽도 추천드립니다
생물 하시는분들 보면 눈썰미들이 대단하신거 같네요, 소장님이 저 많은 고기를 사이에서 다른 종 찾으시는것도 대단하고 생도님도 영상보면 항상 물 속에 숨어있는 생물들 다 잘 찾으시더라고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관심분야다보니 좀더 눈에 띄는것 같아요 ㅎㅎ
항상응원합니다😂😊😊
저 성무성 연구원님이랑 탐어 하기로약속도 했어요 어서 뵈면 좋겠네요°ㅅ°
와~ 엄청 기대되시겠네요 즐거운 탐어 되시길 바랄게요^^
중랑천은 비오면 깨끗해지고 가물면 탁해져요 😂
큰납지리가 발색은 수수해도 매력이 있더라고요 ㅎㅎ
첫 투망부터 많이 잡혔네요 누치와 돌고기와 메기와 미꾸리와 붕어와 얼룩동사리와 잉어와 줄몰개와 참갈겨니와 참붕어와 큰납지리와 피라미 전부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TV생물도감 네~^^
최근 분당 탄천이 1급수가 되었답니다.
구미동~정자동~야탑동 부근 탐어해 주세요
엄청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생물도감 유튜브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느낌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80년대 중량교와 군자교 사이의 구간에 지금은 공원과 도로가 되었지만 80년대에는 그냥 공터였던 적이 있는데 그곳에 범람후에 연못이 생긴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물고기를 잡고 놀았는데 그곳에서 잡은 어종은 왜몰개 쌀미꾸리 미꾸리 붕어 버들붕어 송사리였습니다. 물론 물은 더러웠고 하수구 냄샤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물고기들이 살고 있더군요... 그 구간에서 잡히던 물고기를 생각나는대로 나열했는데요.. 1990년대에 그곳이 개발이 되어지면서 모두 메워지고 공사가 진행되어 지금의 공원과 도로가 생겼죠.. 그때 당시 공사가 진행되면서 물고기를 잡던 즐거움은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근대 그 구간의 중량천에 어직도 그 종들이 사는지 모르겠네요. 유속이 느린곳이라면 송사리나 쌀미꾸리가 살수도 있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비슷해 보이는 종들을 순간 특정해내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자연을 더욱 더 보호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서 보여주고 싶네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생물도감님 메기든 뭐든 큰것만 좋아하시는군용!
정말 그리 다녔어도 그곳에서 투망치시는분 처음(?)보네요ㅎㅎㅎ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
평소엔 고기를 잡으면 안된는 곳이라 그럴겁니다 ㅎㅎ
어자원이 참 다양하네요
다음에는 다양성이 떨어져 보이는 안양천도 해주세요. 산책할 때 항상 잉어는 보이고 가끔 가물치하고 자라는 봤는데 또 다른 어종이 있을지 궁금해요.
재밋어요
중랑천이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똥물로 유명했던 지천이었죠. 양재천? 그거하고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악취와 뻘밭으로 주변 거주민들을 힘들게 했었죠.
오랜 시간 동안 지나면서 많이 깨끗해지고, 중랑천에서수영하고 레저하는 모습을 멀지 않는 미래에 볼 수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성무성님 초등학생일 때 뵌 적 있는데 저렇게 활약하시니 보기 좋네요, 참갈겨니는 중랑천 지류 중에는 무수천에 굉장히 많이 삽니다. 아마 그쪽 개체들이 밀려내려오고, 그게 청계천까지 올라가서 정착한 것 같네요. 정릉천 쪽에도 참갈겨니가 많고요. 아쉽게도 우이천에서는 참갈겨니가 안 보입니다.
와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으셨군요!
소장님 몽골인이세요? 눈이 왜케 좋아😂😂
대단하시다.
어제 말씀하셨던 중랑천 콘텐츠네요 ㅋㅋ 중랑천도 은근 자주 가시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일부러 자주간건 아니고 조사일정이 있는곳으로 맞춰가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내 어릴때 폐수,오물이 섞여있던 중랑천.. 썩은물이라 생각했던곳이 하천 개선 사업으로 엄청 많이 깨끗해졌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생물도감님!
구리에있는 왕숙천도 생태탐사 부탁드려요~~옛날에는 참게도 나왔었다고 했는데 궁금합니다😊
왕숙천 참 좋죠! 메기도 많고 쏘가리고 있고!
구리시민인데 아직도 참게있습니다! 종종 보이고 두꺼비도 가끔보여요
어렸을적 60년전에 탄천 지금의 중랑천에서 빨까 벗고 목욕하고 삼태기 들고 물고기 잡던 곳인데...
한동안 물이 썩어 하천구실을 못했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중랑천에 이렇게 물고기가 많다는 걸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미꾸리가 커지면 미꾸라지가 되는건가요?
초등학교 다닐때 중랑천 엄청 냄새나고 오염되었었는데 지방에 사는 요즘 서울가서 한양대 부근 산책하다 큰 물고기들이 보여서 많이 놀랐어요..
안양천도 한번해주세요
왕창 좋았어요, 애국 유투버입니다
알림보고 중랑천은 낚시금지구역인데? 하고 들어왔더니만 허가받고하신거였군요 역시 생물도감 클라쓰
10년이상 오래전에 중량천낚시금지되기전에 중량천에서 플라이낚시로 잉어,누치,숭어잡고 놀았습니다
물은 진짜 깨끗하진않았지만 유일하게 누치가 바닥에서 먹이활동하는게 아니라 상층부유물을 먹이활동하는걸 볼수있는곳이었고
잉어플라이낚시의 고향입니다
과거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서울 하천답게 어종이 나오네요. 10년전만 해도 어종 더 많았는데 계절과 수질의 차이가 생겨서 그런가...
내가 어려서 놀던곳이네요!^^~
옛날에는 낚시 많이 하던곳인데 잉어도 많고
철새가 많이 모이는 이유가 있네요
중량천 범람하면 간선도로에 고기들 엄청 있었는데 아시나요?
어?????????우리 동네잖아??????
70-80년전과 넘 좋게 변했네요. 계속 환경오염이 없길 기대 합니다.
70-80년전? 7080년대겠지요
그리고 70년대는 물이 깨꿋했어요
지금 관리된 물보다 더 깨끗했어요 애들 다 수영하고 그랬죠
정확히는 80년대 초반에 아주아주 갑작스럽게 떵물이 됬죠 석탄공장이 생기며 그랬다..공장들이 많이 생겼다..말들은 많았는데 전 어릴때라 잘 몰랐고 일년만에 정말 떵물이 되었고 나중에 관리하고 정화하는데 수십년 걸렸죠
방학동에서부터 면목동까지는 중랑천에서 수영하고 놀았던 기억,그 깨끗한 모래톱들 애들이 수영하고 놀아도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았죠 지금 생활체육하는 둔치도 갈대밭에 넓고 그랬었는데 더러운곳이 없었죠
탄천도 와주세요!
중랑천도 청계천처럼 개발하면 좋아요.
중랑천도 청계천처럼 개발하면 좋아요.
중랑천도 청계천처럼 개발하면 좋아요.
내고향 경남의령에 어릴때 진짜 다많이 살던 녀석들인데 배스 생기고 나서 다 없어지고 끄리랑 배스만 남았어요 ㅠㅠ
오리랑 기타 새들이 있는 이유가 이거였네 팔뚝만한 붕어먹지도 못하는데 왜있나 싶었는데
오래전에는 배타고 건너던 곳이였지 배삭이 10원이였던듯ㆍ
옛날 그 악취나는 똥물이...
환경을 지킵시다❤
배스나 블루길은 없나봐요
소장님: 그-게↗️~ 아니죠
10:30 잡힌 와중에도 열심히 바닥부유물을 먹고 있네 ㅋㅋ
중랑천에 낚시 투망 못하게 되여 있습니다
어릴적 중랑천 똥물 건널때 줄배 타던 기억이 있는데... 많이 맑아 졌네
중랑천 수질이 그래도 괜찮아졌나봅니다 참갈겨니가 나오는거보니
와....잘하면 상어나 고래도 나올것 같습니다......
어릴적 중랑천은 진짜 X물이었죠. 피지렁이가 득실득실하고 하수구 냄새가 진동하던... 안가본지 수십년이 되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그 시대엔 서울의 하천이 모두 그랬을듯요
저희동네 하천도 그랬대요
예전 중랑천 상류 지역인 의정부.양주쪽이 공장지역으로 물속땅이 검정색이였지요
40년전 중량천은 하수구였는데
다행히 베스 블루길은 없는것같네요?
저 영상엔 없을뿐 배스는 있어요 청계천 배스가 누가 릴리즈 한게 아니면 중랑천서 올라갔을테고 제 친척집이 중화동 신내동일대라 이화교 종종 건너고 많이 들어갔는데 배스 큰거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몇년전 도봉역 근처에서 일할때 방학천 중랑천 합수머리에서 배스 치어 많이 봤습니다 낚시도 못하니 많이 늘었겠죠
서울이고 시골이고 사람이 물고기를 잡을 사람이 없다.
11:48 얼룩동사리가 아니라 얼록동사리 로 알고있습니다
이 종이 처음 등록될때 논문 영명을 발음을 잘못 표기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최근 논문엔 얼룩동사리라고 표기되고 있습니다.
나 어린시절에는 중랑천에 시체들이 많이 떠내려 왔는데
무슨 시체요? 사람?
장난해 ㅋ
다 놔주세요~~
내수면 어업으로 식량난해소해야
한강물에는 괴물급 물고기가 득실득실~
반포천기원2일차
물 보다 고기가 많은 곳
진짜 역적박통의공업국가로 강오염에서 민주주의힘으로 환경생태감시하고발전시켜 이정도물고기 사는게 눈물나게좋다..
아… 또 투망가지고 메기잡으러 오는 아저씨들 넘쳐나겠네
먹지는 못 함.
매운탕... ㅇㄷ?
4대 강 청개천 정비
성공 보여주
내요
적폐 야 환경
단체
오늘은 뭐랄
것인가
말 많음 공산
당 괜한 말
아닌 듯 ❤
미꾸라지는,한마리도않보이네?
살려주세요
2분전이라;;;
오
80년대는 물이 덜어웠는데
지금은 깨끚한것 같은데요...
성시경 폼 미쳤다!
투망 불법 아닌가요?
ㅜㅇ랑천 싱류 ㅡ메기ㆍ잉어 어장이다
생하
서울의 봄 보셧나요 보고나서 충격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왜요? 역사에 의거한 팩트인데??
혹시 국민학교 퇴학생이신가요?
70년대 중랑천에 똥차가 똥을 부어 버리는것 봤는대 아무리 그래도 고기잡이라니 처드실거냐
너는 말을 개 같이 하냐..ㅠ
헐일없는사람돌탑쌓기
60년도쯤엔물이엄청더러워서물에들어가면피부병이걸리곳했어요오즘은정와시설을잘하여참좋아젖어요
1등!
2
하천을 있는 그대로 그냥 놔두지 돌은 왜 쌓는데 본인 개인 놀이터인가 참 이상한 인간들 보면 답이 없음
투망은 불법 입니다
조만간 빠뎃리로 지지러가야겠다
서울에서도 투망이 가능하군여 저도 투망들고 가서 낚시해야겠네요
안된대잖아
@@Fucky-v2k ??? 유튜버가 대놓고하는데 가능한거 아님? 저 유튜버가 해도된다했으니까 하는거지
@@lazcos_0433 허가받든가너도ㅋㅋㅋ 너한테 허가내줄지는 모르겠네
지자체의 허락을 받고 연구조사 목적으로 하는거라는데 왤케 삐딱하게 받아들이심
@@lazcos_0433 님도 하고 싶으면 지자체 허락 맡고 하면 됨..
쏘가리ㆍ가물치 좀 풀면 계체수가 자연적으로 조절되겠네
지나가던 시민들이 보고 불법투망질 한다고 신고하는거 아냐?ㅋㅋ
방학천에는 붕어 잉어 모레무지 갈겨니 등 여러종류가 살고이잇다 여름에는 가끔 누치도 잇다 8~12종이 살고잇다
한강이 큰강 이다보니까 수질은 정가운데는 1급수 가장자리로 나올수록 수질이 나빠짐
천일사한번가고 중랑천 똥물길 키아
불법 행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