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view2592 나름 오래된 버스 및 철도 애호가 중 한 명으로서 바라보자면,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다만 도시철도 자체가 그저 촬영용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 개념이라 봐도 무방한 관계로... 스크린도어는 설치 되었어야 한다고 보지요. 지하철 올 때 이유없이 등 떠밀어 선로로 떨어뜨려 버리는 이상한 사람(...)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사람을 치어 죽이는 순간 받게 될 기관사의 심리적으로 지대한 충격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 충격으로 더 이상 열차를 몰지 못하게 되는 사례도 꽤나 있는 편이었구요.ㅎㅎ 다만 스크린도어가 있다해도 촬영방법이 아예 봉쇄당한 것도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유리창의 청소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겠지만, 유리창이 썬팅이 된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매니아들의 그런 불만에 대해서는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합니다. 해볼 수 있는데도 안 해보면서 툴툴거리는 것 같다보니 ㅎㅎ
하지만 철도공사 측은 열차 정차위치에만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일부 여객열차가 통과하는 승강장은 대부분 펜스 설치뿐 전부 개방되어 있는데 (예:직산,두정등 빠르게 통과하는 역) 여기서 투신한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사고가 줄기는 했죠... 도시철도에 비해서 철도공사는 10년 가까이 늦게 지어진지라, 개방감이 좋았는데 현재는 느낄수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실은 공공시설의 '안전, '책임,이 최우선으로 차지하다 보니 현재의 철도로 변화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풍경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촬영 포인트를 찾아가는 활동을 합니다. (예:구로 IC,대곡 포인트,양수터널 포인트)
이 영상에 나오는 노선은 BVE2가 대세이던 시절인 15년쯤 전, BVE2용으로 제작된 것이므로 반대편 열차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대편 열차가 움직이는 건 BVE5부터 지원됨) 제가 BVE를 알게 된 지도 15년이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해 보게도 되는군요 ㅎㅎ
비록 이 영상에서는 ATS 작동하는 장면이 한 번도 나오지 않긴 했지만;; 해당 노선을 플레이하면 BVE 상에서 ATS 작동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잘 알 수 있게 되죠(BVE2로 이 노선을 플레이한 영상도 있으니 이걸로 갈음을...). 요즘은 ATS 작동 시 대처법을 알 수 있는 노선이 (한국 노선 기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더군요... 일본 노선을 플레이하거나 단선철도 노선을 플레이해야 할 듯 싶습니다 ㅎㅎ
이 노선 제가 구하던것이였죠.. 지금은 막혔지만 이 노선에서 신기한점은 앞에 열차가 움직인다는거죠 그래서 신호들이 계속계속 바뀌어서 리얼감이있죠
+예전에 플레이하면서 초반에 계속달리면 앞에있는 열차를 봤던기억이 생각나네요
3,4호선 초퍼제어 전동차가
2호선으로 이적되었을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군요.(시기는 지났지만)
사실 저 영상 속 루트가 만들어진 때가 2004년입니다.
따라서 언급한 사건은 제작시점보다도 10년 더 된 일이지요 ㅎㅎ
당시때는 일부 지하역(사당)만
한정적으로 설치되었을때라
촬영하기 자유로웠죠...지상도 개방있었고
@@railview2592 나름 오래된 버스 및 철도 애호가 중 한 명으로서 바라보자면,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다만 도시철도 자체가 그저 촬영용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 개념이라 봐도 무방한 관계로... 스크린도어는 설치 되었어야 한다고 보지요. 지하철 올 때 이유없이 등 떠밀어 선로로 떨어뜨려 버리는 이상한 사람(...)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사람을 치어 죽이는 순간 받게 될 기관사의 심리적으로 지대한 충격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 충격으로 더 이상 열차를 몰지 못하게 되는 사례도 꽤나 있는 편이었구요.ㅎㅎ
다만 스크린도어가 있다해도 촬영방법이 아예 봉쇄당한 것도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유리창의 청소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겠지만, 유리창이 썬팅이 된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매니아들의 그런 불만에 대해서는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합니다. 해볼 수 있는데도 안 해보면서 툴툴거리는 것 같다보니 ㅎㅎ
하지만 철도공사 측은
열차 정차위치에만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일부 여객열차가 통과하는 승강장은
대부분 펜스 설치뿐 전부 개방되어 있는데
(예:직산,두정등 빠르게 통과하는 역)
여기서 투신한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사고가 줄기는 했죠...
도시철도에 비해서 철도공사는
10년 가까이 늦게 지어진지라,
개방감이 좋았는데 현재는
느낄수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실은 공공시설의 '안전, '책임,이
최우선으로 차지하다 보니 현재의
철도로 변화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풍경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촬영 포인트를 찾아가는 활동을 합니다.
(예:구로 IC,대곡 포인트,양수터널 포인트)
??? 신림역 오른쪽이뭐여오
제작자분이 실수했던 듯 하네요
타자좀요 ㅎㅎ
뭐예요 입니다
0:06 에서 화면 어케 움직였어요?
OpenBVE의 조작키를 변경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키보드 우측의 숫자 키패드들(Num Lock키 있는 부분)로 움직입니다
부드럽게 정차 잘하네요~~
그런데 반대편 열차 움직이지 않나요??
이 영상에 나오는 노선은 BVE2가 대세이던 시절인 15년쯤 전, BVE2용으로 제작된 것이므로 반대편 열차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대편 열차가 움직이는 건 BVE5부터 지원됨)
제가 BVE를 알게 된 지도 15년이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해 보게도 되는군요 ㅎㅎ
저도 해보고 싶네요 시작부터 폐색감속 65km/h~
비록 이 영상에서는 ATS 작동하는 장면이 한 번도 나오지 않긴 했지만;; 해당 노선을 플레이하면 BVE 상에서 ATS 작동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잘 알 수 있게 되죠(BVE2로 이 노선을 플레이한 영상도 있으니 이걸로 갈음을...). 요즘은 ATS 작동 시 대처법을 알 수 있는 노선이 (한국 노선 기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더군요... 일본 노선을 플레이하거나 단선철도 노선을 플레이해야 할 듯 싶습니다 ㅎㅎ
분명 영상제목은 외선순환이지만 열차행선지는 내선순환?
열차 차체에 써있는 행선지를 이야기한 거라면...
뭐 그러려니 하셔야 할 듯요 ㅎㅎ
어디서다운받아여
2009년도 꺼 있가요?
어디서 경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까?
영상 속 노선은 15년 전에 만들어진 노선으로, 저도 하도 오래된 거다보니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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