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2399 ㅋㅋㅋㅋ 정치병 걸려서 원인을 엉뚱하게 내놓는 것도 병입니다. 소상공인의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부동산에 있고, 건물주 갑질에 있지, 누가 괴롭혀요?? 거기애 더해 배달앱 수수료, 카드사 또...코로나 경제위기 등, 막연하면 그냥 경제가 괴롭힌다고 하시지?? 지방소멸의 가장 큰 원인은 인프라입니다. 주거환경, 교통부터 망입니다. 그런곳에 어떤 기업이 들어와요??? 수도권은 신도시 개발하면 100% 전봇대 전선이 없는 전선지중화가 되었고, 공원과 호수, 인도, 산책로, 자전거 도로, 교통 등 퀘적한 여건과 상권, 건물도 이쁘고 볼거리를 생각해 계획합니다. 근데 지방은 신도시라고 짓는 곳 대부분 싸게 전봇대 꽂아주고 온 전선이 하늘을 뒤덮게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모르는데 하나둘 집들이 들어서면 전봇대에서 뻗어나가는 선들도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하늘이 안 보일 지경입니다. 일부러 정신분열이 일어나게, 서로 싸우게끔 작당한 것 같습니다. 전봇대 때문에 주차공간도 사라지고 인도가 사라집니다. 차 피해야지 사람피해야지 전봇대 피해야지, 전봇대 전선에 가려 사각지대 생기고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모를정도로 안전위험이 태반이고, 전봇대에 부딪치고 차 끌키고, 정상적으로 다니라고 만들지 않았습니다. 애들 유모차 끌고 나오면 슈팅게임하듯 하루종일 피해다니는 게 일상입니다. 사람 사는 곳이 아닙니다. 엉망진창으로 만듭니다. 거기다가 삶기 힘든 형태의 빌라, 다주택 쓰레기 같은 집들만 짓습니다. 중국도 이러지 않습니다. 특히 주차공간, 엘리베이터 없는 거는 삶의 질에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데미지를 줍니다. 유모차, 장애인을 생각한 넓은 인도와 산책로가 없는 건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평생 혼자 살아라는 구조입니다. 거기에 더해 조밀하게 지어서 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뷰가 나오는 곳은 전봇대 전선에 가려 1~3층 사는 집은 그냥 쓰레기로 만듭니다. 내돈 주고 들어와 자산가치 보존이 없게 만드는..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새것같은데 들어와보니 싸구려 헌집, 구도심이 되는 놀라운 광경을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됩니다. 이게 사람이 문제인지, 의지의 문제인지, 아니면 정말 차별해야 수도권이 산다는 계급갈등의 문제인지 정말 홧병날 지경입니다. 지역주의 이념 정치로 작대기만 꽂으면 그당이 되는, 선거가 의미가 없는데, 지방 사람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진짜진짜 변하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진짜 취준해보고, 자소서쓰고 지원서 넣어보면 알게됨. "아.... 이래서 지방이 소멸하는구나" 좀 괜찮은 직장? 상식적인 직장? 이름있는직장? 가고싶은 기업? 전~~~~부 강남, 판교, 여의도 등 서울에 몰려있음. 지방에 있는거라곤, 강제로 유배당한 공기업뿐 ㅋㅋㅋㅋㅋ 근데 공기업은 기껏해야 1프로정도만 갈수있는 좁고 확장성없는 구멍. 나머지 지방에있는 직장들은 그냥 사람을 노비로 쓰는 악덕2차 3차 밴더뿐.... 협력사에 돈받아먹는것도 연봉으로 생각해야하는 지옥 불구덩이 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지방이 소멸하는지 모르겠다는 정부 ㅋㅋㅋ
그럼에도 아직도 수도권만 개발하고 있는게 현실임. 10대까지 포항에 살다가 20대에 수도권에서 지내는데 위례/판교/광교/동탄신도시, 경인선 개통, 신분당선 개통 등 수도권 인프라는 아직도 빠르게 개발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그런데 포항은 관광지나 그나마있던 포스코 철강단지 제외하면 시설 개발이 거의 없음. 포항은 경북 최대의 도시인데도 이정도면 다른덴 말 다했지...
진짜 지방에서 태어나서 지방에서 살아가면 제한되는 게 너무 많아요. 꿈을 펼치기 위해 필요한 교육들을 받고, 경험들을 얻으려면 서울로 가는 수 밖에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서울 사는 친척들은 그러니까 서울로 오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몇 년 안에는 반지하에 살더라도 서울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네요ㅠ + 제발 여기서 그만..
@SATI REV 본인이 못 느끼면 없는 현실이 되는건가.... 아~ 지방사는데 하나도 안 불편해요~ 이러면 인프라 불균형이 좀 괜찮아지나요..? 개답답하게 구네..... 멍청한것도 정도가있지요.... 서울로 원정가는 입시생, 일자리 없어서(대기업 아님. 그저그런 중소기업도 결국 다 서울에있음) 결국 서울살이하는 청년들, 어디 아파서 큰 병원가려면 결국 서울경기로 올라와야되는 중장년층이 댁 눈에는 안보이니까 지방에서 살만하다하죠
솔직히 군위나 저런 곳이야 원래 작았던 곳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데, 부산, 광주, 대구 같은 곳 가보세요. 있던 인프라도 사라지는 수준이고 학교 없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괜히 희망도 없는 시골 살리려다가 지역거점도시 골든타임 놓치지 말고 지역 광역시부터 살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부산 사는데 부산도 이미 희망없어진 곳 많습니다. 인구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된 지자체도 있어요. 광역시인데.
ㅎㅎ도시도 살려야 하지만 시골도 살려두지 않음 ㅎㅎ나중에 곡식키울 땅을 잠식 당하여 지구촌의 인구는 굶어죽기 시작할겁니다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죠 식량많이 나는 나라들이 수출안하고 무기화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올리고 물량조절등 ㅎㅎ 우리의 시골 보존은 정말 중요합니다ㅡㅎㅎ
지방 사는 사람으로서 대놓고 말해봄. 지금 지방 살리는 길은 서울, 경기 인프라에 들어가는 돈을 전부 지방으로 올빵해서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야 함. 근데 수도권 사는 사람들 그 불편함 감수하고 지방 살릴거? 아니잖아. 직장도 한 몫함. 대부분 IT기업이랑 사무직이 서울 경기에 몰빵 되어있음. 그거 지방에 옮긴다면 찬성할 사람 얼마나 될까?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지만 결국 수도권 사람들의 핌피 현상 때문에 찬성할 사람이 매우 적을거란거임. 우리나라 행정을 각 지방에 분산시키지 않는 이상은 절대 지방 붕괴는 막을 수 없다고 봄.
지방에 살다가 서울와서 느끼는건 가장 큰 차이는 사람에 재능을 키워주는 환경이라는 점이다. 흔히 지방에서는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가 알게모르게 좁아진다. 서울에서는 예술,문화,음악,IT 등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인프라를 갖고 모임을 만들며 재능을 키워나가는 환경이 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데, 나도 지방출신이지만은 고향친구들을 보면 진로가 극히 좁다. 초중고 정규과정을 밟고 사회로 나와도 주위 친구들을 보면 공무원,제조업종사,경찰 등 진로가 뻔하다. 서울에 와서 느끼는건 젊은 나이대에 디자이너,마케터,IT ,음악 작곡, 프로듀서 등 직업군이 다양하다. 이런 직업군 특징이 항상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데, 가장 먼저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곳이 한국에서는 서울이고 그 트렌드를 쫓아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 서울이다. 나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힘겹게 살지만은 지방 중소도시는 정말 일자리가 한정적이고 기회가 좁다. 그런데 이미 한국은 서울과 타 지역간에 양극화가 극심해서 서울에 연고가 없는 이상 자리를 잡기는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질 것이다. 기회의 불평등은 극심화 될 거다.
다다르다라는 말은 있어도 이르르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르다가 맞는 표현이고 정말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왜 이렇게 우리 나라사람들은 된소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꺼야..가 아니라 거야..가 맞는 말입니다. 앞으로 그럼 그렇게 할께... 할께도 마찬가지 할게..가 맞는 말입니다. 결론: 이댓글 읽고 있는 당신이 레전드.
지역 소멸은 결국 안보의 위기로까지 이어질 것. 수도권 미사일 한방이면 국가자체가 몰락할 수 있으며 지정학적 특성상 빈땅을 지키는 사람이 없으면 곳곳에 큰 구멍이 생겨 북한을 비롯한 외세가 침투하여 정복하기 딱 좋아짐. 모든 지자체 각각 다살리는건 불가능하니 통폐합하여 일정 간격내에 지역별 거점 도시는 확실히 키워야함.
사실상 대한민국은 도시국가네요. 이 부분을 정책적으로 고쳐내지 못하면 출산율은 더 감소하게 될 것이고, 출산율 감소에 따른 보험 및 복지 세금 부담율이 가파르게 올라가 앞으로 몇 십년 안에 성별갈등을 넘어 세대갈등까지 악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자본력으로 나누어진 카르텔 또한 더 견고해질 수 밖에 없고요. 참… 지금으로서의 대한민국은 솔직히 답이 안 보이네요.
수도권 살다 외국에서 6년 살다 최근 귀촌한 사람입니다. 과거의 저도 그랬지만 일단 도시사람들, 특히 수도권 사람들이 시골에 대해 잘 모릅니다. 외국가서 살 때 사람들이 저만 보면 김정일 이야기하는 정도로 모릅니다. 뉴스에서 텃세, 갑질 등등 안 좋은 이야기 소식을 듣고 그걸 전체가 다 그런 걸로 생각해요. 서울이 전체가 강남이 아니듯, 시골도 동네마다 분위기 다릅니다. 제가 사는데는 수도권 아파트 살 때보다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심지어 옆집 토박이아저씨는 인사하고 지내는 것도 꺼려요. 그리고 갑질도 기운이 있어야하는 거예요. 동네에 80대 이상 노인이 많으면, 기운도 기억도 없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서 집에 없을 때도 많구요. 갑질 많은 동네는 70대 이하가 많이 살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강남 한복판에 있는 회사근무할 때 텃세, 갑질 제일 심했습니다. 서울에도 있는 걸 지역에만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다음으로 서울만 살리면 되지 지역을 왜 살려야 되냐는 분께 답변드립니다. 지역은 서울이 없어도 살지만, 서울은 독자적으로 생존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에서 살며 누리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그거 다 지역에서 생산한 거예요. 식량 외에도 에너지도 다 서울 밖에서 끌어다쓰는거죠. 발전소가 전부 서울 외부에 있잖아요. 화력발전소가 근처 바닷가에 있는데 그거 다 서울로 보내요. 미세먼지로 현지인들만 피해보구요. 쓰레기 소각장, 매립지 다 서울에 있나요? 심지어 화장장, 공동묘지까지 밖에 있죠. 공산품 생산하는 공장도 다 밖에 있죠. 서울 발전은 다른 지역의 희생 위에 이루어진 거랍니다. 저도 거기 살때는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만 살았어요. 아, 전국의 인재도 다 흡수해가네요. 그래서 지역에는 인재가 없어서 기업유치하기가 어려워요.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지역에 양질의 학교가 많아져야 합니다. 자녀교육 때문에 인종차별도 감수하고 해외이민 오신 분들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행정이나 기업 서비스는 한국만한데가 없는데, 사실 한국의 지역의 서비스가 외국 웬만한 대도시보다 더 좋은데 그걸 다 포기하고 chinese 소리들어가며 해외에 살잖아요.심지어 한국에서보다 훨씬 못 한 일자리를 구해서 오시는 분도 꽤 봤어요. 월급 반토막 받으시는 분까지 봤습니다. 자녀교육 하나 때문에요. 쓸데없이 보조금 뿌려서 눈 먼 돈이라고 서로 먹겠다고 다툼 만드는 것보다 양질의 학교를 제대로 만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지역에 인재도 생겨서 기업도 들어오죠. 뱀발: 그래도 해외는 문화적으로 우수하니 시골보다는 더 좋고 해외간다는 말 나올까봐 덧붙입니다.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대륙쪽은 역사, 문화 등은 한국과 유럽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구요, 유럽은 북미에 비해 유행이 뒤쳐집니다. 남유럽 일부만 빼고 식문화도 한국에 비해 떨어지구요. 자녀가 한국말도 잘 못 하고 김밥주면 확 치우고 피자먹는 거 보실 수 있겠어요?
지난 2년간 영업제한 9시했는데 별로 한국경제에 타격이 없었음. 물론 개개인들은 타격있었겠지만, 자영업자 50%사라져도 희한하게 한국경제 그대로임. 결국 한국경제는 수출만 잘하면 먹고삼. 결국 수도권 자영업자들 지방으로 다 쫓아도 별 문제 없음. 물론 당연히 쫓아내면 안됨. 그러면 답은 하나 경기 이남으로 It기업 중심으로 강제 이동하면 기업들 이동하고 자연스레 기업 직원들 이동해서 경제를 최소한 경기이남으로 중심을 이동시키는것. 그래서 수도권 자영업자들 위기되지만 그들 개개인이 알아서 전직하던지 해야하고 한국의 미래를 위해선 이게 맞는것. 그러나 이재명,윤석열 어느 누구도 이런 지방 이동을 말하지 않음. 이미 수도권 기득권들이 정권에 압력넣고 있기때문. 노무현이였으면 분명하 이동 시켰다.
기업이 어지간히 큰기업이거나 많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인구 안늡니다 들어올거면 울산처럼 현대급 규모 못해도 구미의 엘지 정돈 되야 만단위로 일하면서 그 가족인구 해서 기껏해야 몇만 느는거임 일단 교통, 문화생활, 교육 같은 걸 좀 해결해야함 진짜 광역시급 벗어나면 문화생활은 기껏해야 영화가 끝이고 취미하나 즐기려고 하더라도 제약이 많던데 기업옮기는건 둘째치고 사람답게 사는 환경부터 조성해야함
농민인데 너무좋은상황입니다 안그래도 유통업자들이 너무때어먹는상황이라 농민들은 거의 소득이 바닥인데 점점 물가가상승하고 직거래가활성화되서 높은가격으로 조금만팔아도 수익이창출되는 상황이 너무좋은것같아요 도시에사는 분들은 이기적이라고생각할 수 있지만 농민들은 그동안 정부의 물가안정 및 기업의 유통구조에서 오는 피해에 되한 일체의 관심 및 도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어차피 지역 농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지고있는 추세라 수입이되더라도 어느선이 지나버리면 수입산도 오르고 국내산도 비슷한상황이 올거라보고 있습니다 이미 체감하시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요 적게만들어도 많은수익창출하고 고생안하는 농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mini_zzi 이런분도있고 저런분들도 있겠지만 블랙캣님 같은 분들을 위해서 안심하고먹을 수 있게 농민들도 노력하고있습니다 비록 그게 미약해보일지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며 수입산에비해 가격경쟁력을 챙길수없는 국내산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유통과정을 간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덜가는 방향으로 젊은 농부들도 많이 고민하고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직거래나 택배거래로 바로 보내는경우가 요즘은 많아지고있습니다 그런경우에 국산 농산물들도 판매가는 낮아지고 유통 과정이 길어지면서 농산물들의 변패나 부패로 인한 로스를 최대한 줄여서 안전하고 즐겁게 먹을 수있는 농산물을 블랙캣님같은 분들에게 제공할 수있는 농민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믿고 사주시는 마음 감사드리며 농민들도 첫째 품질 둘째 안전성 셋째 최대한의 소비자의 마음을 챙겨 윈윈하는 한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적이시네요. 물가상승이 당장은 좋은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안 좋습니다. 당신은 생산자의 입장이니까 높게 팔수록 좋겠지만,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물론 그것도 사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당장의 이득을 찬양하지 마세요. 저는 구매자입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당신이 돈을 잘 벌게 되었다고 배아픈 게 아닙니다. 다만 당신이 잘 버는 만큼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말하는 게 화가 나는 겁니다. 자본주의가 아무리 누군가의 빚으로 돌아가는 사회라고 그래도, 너무 쉽게 좋아하는 태도가 화가 나는 겁니다.
문제는 지방소멸은 도시국가들이 그렇듯 더 저출산과 고령화 또 여러 사회문제가 같이 동반 됨. 이미 사례들이 넘쳐나는데 지방소멸되고 인구 붕괴 세계최저출산율로 가속화되면 복지며 국방이며 경제며 다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지방에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이나 조선족으로 채우면? 그냥 중국땅이지 뭐 러시아처럼 나중에 실효적 지배는 본인들이 했다고 주장하고 크림반도 꼴 날 수도 있음. 암울한 현실이지.
내가 고등학생 이였던 13년 전부터 대전-옥천 까지, 구미-대구-경산 까지 지역 전철 생긴다는 소문 엄청 돌았다.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될 줄 알았다. 근데 13년이 지나도 흙 한 삽도 안펐다. 근데 그 사이에 서울은 지하철 노선이 몇개나 더 생겼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더 생긴단다. 이게 현실이다. 높으신 분들 한테는 자기 집 값 올리기 급급하다. 지방 사람들 어떻게 되던 신경도 안쓴다. 지금도 변한게 없다. 빈 수레가 요란 하듯 조치는 없고 언론에서만 시끄럽게 떠든다. 최소한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지방 분산의 가능성이라도 있다. 특히나 거의 모든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자라온 MZ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다.
@@corea. 뭐 그럴수도 있으나 그냥 서울서 각박하게 사는 모습들이 안쓰러움 기왕 사는거 행복하게 살아야는데 그래보이진 않아서 차도 많고 차가 굴러가질 못할정도이고 사람 많고 공기는 더 안좋아지고 빽빽하니 답답하니 어찌살아요 더 인구 늘다간 숨막힐듯 예전부터 이미 숨막히긴 했지만 어후
지방살다 서울 오면 확실히 먹고 입고 생활는 그 모든거에서 차이나고 특히 배움 같은거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음. 지하철 및 버스 활동권도 넓고 내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의 폭이 넓어져서 생각도 넓어지고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있어서 사회성도 확실히 달라짐. 내가 성격이 확달라졌음. 그리고 급여차이가 엄청 심함. 내가 살던 지방에서는 절대 내 직종으로 서울에서 버는것만큼 못벌음. 그래서 고향 내려갔다 다시 올라옴. 집값비싸도 급여차이나 생활권 생각하면 절대 지방내려가기 싫음. 집값만 비싸지 모든 물가들은 서울이 엄청싸고 선택권다양함
뭔 발전을 수도권에 몰빵해. 서울서 걷은 세금 지방으로 내리는 구조인데. 솔직히 지방 사람들이 지방정치 신경도 안 쓰니 이 꼴 난 것. 이상한 세금 낭비하는 사업(되도 않는 테마파크 어이없는 기념관, 현실성없는 고가 주택지구)에 수백억씩 꼴아 박는데도 지방에는 비판하는 사람 하나 없드만. 자기들이 자기들 고향 그 꼴로 만들어 놓고 서울로 도망치지. 그래놓곤 서울욕하고 지방자치 욕하지. 그거 보면 참 황당함.
시군구가 사라지는 건 막을 수 없는 문제고 고령화 따라서 생기는 문제임. 젤 큰 문제는 광역시 조차 경쟁력을 잃어서 서울과 서울 주변 식민도시(수도권)에 인구를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임.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 시키려면 무슨 시군구에 분산시켜서 있으나 마나로 만드는게 아니라 광역시에 이전시켜서 지방 도마다 지역화된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
@@ramremram 농민들이 월급쟁이로 전환되면 안되는 이유가 뭐임? 우리나라 농산품들 경쟁력 떨어져서 수출은 절대 못하는게 현실이고 국산품 애용하는 국민들 덕에 자국내에서 전량 소화되고 있는게 현 실정인데 이렇게 경쟁력 없으면 도태돼도 할말 없는거임 기업이 왜 농업쪽으로 진출하면 안되는지 농민 월급쟁이 전락하는거 말고 더 있음?
농지가 한사람에게 쏠림이 심화되고 대형으로 농사짓는 분들에게만 부가 쏠리고 소작농민은 작은 돈을 얻는 것이고 100명중 2-3명들만 돈이 많으니 시골에 소비가 이루어 지기 힘들고 , 적은 땅을 소유한 분들과 , 젊은 귀농인은 자금 여유가 없어 땅을 구입하는 경쟁을 하기 힘들어지니 대출받아 땅을 산다한들 몇평 안될것이며 위험부담이 있는 작물에 대출을 받아 시설을 짓을 것이며 그들은 빚과 시골 민심에 도시로 도망치듯 빠져나오는 것이죠, 시골에 기업들이 투자를 한다? 국가 균형발전을 내세우며 지금껏 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다 싫어하죠, 하물며 시골에 기업보고 들어가라 하면 어느 기업이 들어갈가요. 강제로 지방으로 보내도 기반시설 다 해줘야하죠. 그래도 안가는게 기업. 농민을 보호 한다는 구실로 기업투자를 막는 이유는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농업기업을 만들어 생산된 농작물 가격을 쥐락펴락 할것이고 그와 함께 시골농민들은 땅을 팔고 도시나 읍으로 와서 인구는 더 감소할겁니다. 지금도 시골 유지들이 토지를 무한 매입해서 귀농인들이 토지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토지 임대 받는 것 조차 힘듭니다. 농민들에게 제값이 돌아가야합니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불합리한 돈이 지불되고 농민에게 쥐어지는건 절반이나 절반도 안되는금액 토지의 쏠림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인구는 더 줄어듭니다.
@@최재형-b2c 농업기업은 여러 대기업들이 첨단기술을 이용해 국제경쟁력을 얻고자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허가 한 건 없습니다. 모든 산업에 기업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데 농업만 그렇지 못한건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4차산업시대에 영세농 고령층에 농업을 맡겨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농업기업이 농촌에 진출하면 젊은층이 정착하는 효과를 낼 것이며, 자녀교육 수요로 농촌 학교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인데도 작은 군단위에 위치한 소규모 아파트가격은 말도 안되요...2억 우숩게 넘어갑니다...리얼 20-30년뒤에는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제외하고는 사람텅텅빈 유령도시나 군들이 넘쳐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제가 어릴적 지내던 시골도 산촌인데 50가구가 넘던 곳이 이제는 10가구도 안됩니다.
인구학자들이 청년들의 두시집중이 과도한 경쟁과 안전적인 일자리부족을 초래하고 결국 결혼감소와 가족가치관의 변화와 더불어 출산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육아나 출산장려 정책은 저출산의 증상만 치료하고 근본원인인 청년들 서을집중은 고치지 않았기 때문에 54조를 지난 10년 낭비한 것입니다 .
취업 준비중인 대학생인데 애초에 괜찮은 기업들이 서울쪽에 몰려있음. 지방에 있던 청년들도 수도권으로 몰리게되고 이렇게 몰리니까 다른 회사들도 수도권으로 이사를 가고.. 그리고 서울 토착민들도 많아서 자기 집에서 통근하는 사람들도 많고... 게다가 편의시설도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사람들이 몰리는거임
수도권은 숨이 턱턱 막히는데 구직때문에 할 수 없이 가는거죠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말로만 떠들었던것이 30년도 넘었죠 인구 분산 정책 지방의 일자리(회사등)정책 모두 실패했네요 지방 곳곳에 양질의 일자리만 많아도 서울로 떠날 청년들이 많지 않겠죠
공직에 있는 자들이 누구하나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 없고 오직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다 귀여운걸 키우고 보고 만지고 싶다면 개를 키우고 자녀 계획은 접어라 앞으로 태어날 세대는 그야말로 노인을 위한 노예로 생지옥에 살텐데 굳이 낳아서 원망을 살 필요가 있을까.. 환경도 자원도 바닥을 보이고 노인은 많아지는데 조금의 양심과 지능이 있다면 신중히 선택하길..
궁금하여 현명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집중화가 정말 안좋은 건가요? 어쩜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은 인력 구하기 쉽고, 반대로 개인도 선택지가 넓어질 텐데.. 물론 주거비용이나 교통 체증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경제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자리가 중앙화를 촉진한다는 것인데, 만약 원격 근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웬만한 회의는 화상을 넘어 VR 이나 AR 로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지방도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전 facebook) CEO 가 "원격 회의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희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근미래의 메타버스에서 하면 정교함과 현실감이 살아서 원격근무가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yeongchangil1738 저도 무지할 따름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수도권 과밀화의 단점으로는, 지금 현재 우리가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느끼는게 두 가지 있는데 교통체증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대기오염(중국발 미세먼지가 심각하긴 합니다만)과 감염병에 취약하다는겁니다. 비단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인구밀도가 높아질수록 감염병의 전파가 더 쉽게됩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기업들이 모이면 사람들도 모이고 집값이 오르면 같은 자본을 가지고 있어도 거주공간이 줄어들고, (직장 근처에 살지 않는 한)통근시간도 늘어납니다. 삶의 질이 엄청 하락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한번 덧붙이자면 메타버스는 좀 아직 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직 메타버스가 어색한 이유로 평소에 쓰던 모니터나 Vr기기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은데(제 생각) 이걸 전환해 줄 하드웨어가 하나 출시되어야 본격적인 메타버스의 시대로 접어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 가장 가까웠던 사례로는 아이폰 같은거요.
@@byeongchangil1738 득보다는 실이 더 큽니다. 장점은 님께서 이야기 해줬으니 말 안해도 괜찮을것 같구요. 우선 단점만 말하겠습니다. 우선 전쟁만 일어나도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만 공격하면 모든게 마비되니 적들 입장에서는 개이득이구요. 현재 서울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집값은 영원히 잡을수 없을겁니다. 사람들이 서울을 안떠다는게 아니라 못떠나는거니까요. 결국 양극화는 더 심해질겁니다. 무엇보다도 인구수 감소는 국가 경제, 정책에 있어서 엄청난 치명타입니다. 세금을 거두거나 정책을 실행할려면 우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다보니 뭘 할수가 없습니다. 세금도 감소되니 정책을 펼칠때도 매우 제한될수 밖에 없을겁니다. 노동력이야 자동화로 해결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이걸 감독하거나 정비할 사람은 있어야 하니까요. 아, 지방도시가 범죄화 되는것도 있네요. 안보, 경제, 모든것을 따지자면 수도권 집중화는 썩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다른 나라도 예외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좀...많이 심하죠
서울에서 대학교 대학원 나오고 지방 대 기업에서 일하는 남성입니다. 학교에서 전공 의외 예술, 언어, 인문, 인맥, 연애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제게 지방은 너무 힘든 곳입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 연애도 힘들뿐 아니라 문화를 즐길 기회나 수준도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옮길 수만 있으면 서울 최소 수도권은 가고 싶어요.
자신의 학벌,재력,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방 사람들을 아래로 보는듯한 당신은 도시에서 살으세요. 글에 이미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에 물들어 그리 말을 하니까요. 굳이 어울리지 않는 지방에서 살며 도시적 인간의 우월감이 내재되 있군요. 마치 미국에 이민가면 이미 자리 잡은 이민자들이 갓 이민온 같은 동포를 아래로 보는듯한 행동이 아닐수 없네요. 어쩔수 없는 속물적 성향을 누가 뭐라 하겠소. 누구랄것도 없이 다들 그런 우월감으로 사는게 현대인 아니겠소.
권역별 메가시티를 만들어서 직장 교육 문화 의료 등 자체적으로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하면 도시에 살면서 시골에 농사를 지을 수도 있고 시골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도시에서 소비하는 완전한 의미에서의 지방자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면 서울.경기권 주거문제 등도 해결되고 국토의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고
사람들을 탓할 게 아니라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원인을 파악해서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게 정책인데 이 나라는 정부나 언론이나 사람들 인식탓만 강요하네. 국민들에게는 국가정상화를 위해 희생해야할 무슨 의무가 주어진거마냥. 아직도 전제주의적 국가주의적 사상이 짙다. 언론인이나 정치인이나.
게임 업계에 종사해서 서울에 올라왔다. 사회초년생이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매월 월급의 1/4가 월세로 나간다. 보도는 어딜가나 고향의 도보보다 폭이 절반 이하 수준이고, 공원이라는 이름은 나무 몇 그루만 심으면 붙일 수 있는건지 제대로 된 공원도 안보이고 산책하던 중 학교 운동장을 여럿 보았는데 고향의 운동장에 비하면 면적이 1/4 수준이었다. 이게 사람이 사는 곳인지 의심이 들 정도다. 이런 곳에서 애들이 자라면 틀에 박힌 놈밖에 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만약이지만 초호화 집과 가족을 가진다고 해도 이런 곳에서 살게하고 싶진 않겠다.
이와중에 또 심각한게 있음 지방 농촌이나 소도시 가면 학교에 학년당 아이들이 몇없음.. 전교생해봐야 100명 안되는곳 허다하고 진짜 농촌쪽 심한곳은 전학년 손에 꼽을정도임 근데 요즘 왕따당하는게 한국 학생임.. 아빠가 외국녀하고 결혼해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 아빠엄마가 낳은 아이를 왕따시킴
궁금하여 현명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집중화가 정말 안좋은 건가요? 어쩜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은 인력 구하기 쉽고, 반대로 개인도 선택지가 넓어질 텐데.. 물론 주거비용이나 교통 체증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경제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자리가 중앙화를 촉진한다는 것인데, 만약 원격 근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웬만한 회의는 화상을 넘어 VR 이나 AR 로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지방도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전 facebook) CEO 가 "원격 회의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희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근미래의 메타버스에서 하면 정교함과 현실감이 살아서 원격근무가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방 소멸도 문제지만 현 양극화가 지속되면 도시는 도시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정말 심각한 저출산문제도 악화될 것이구요. 이러한 사회문제를 20년전에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웠던 거 같은데 아직도! 똑같이 살고 있으니... 현 시점에서 획기적인 대응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정말 가망이 없을 것입니다. 지방분권 없애고 국토의 효율적이용을 추진하는게 그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진국도 다 똑 같습니다. 일본도 지방 소도시는 사람이 줄어들고 폐가가 늘고 도시로서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프랑스도 수도 파리만 으리으리하고 리용과 마르세유만 도시 기능할 뿐. 지방 소도시들은 그냥 인구 줄고 죽어가고 있는 것은 똑 같아요. 그냥. 자본 자유 시장경제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억지로 지방에 가서 살아라고 억지로 사람을 지방에 떠다밀어 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
@@SomiloAlpha 광주광역시 주변에 공기업(한전)도 이전하고, 송정리 쪽에 첨단 산업단지도 만들고, 나주 주변에도 엄청난 신도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별 효과가 없는 모양이지요 ? 군산, 순천, 목포 구 도심지는 거의 쑥대밭. 여수는 엑스포 핑게 삼아 인프라 투자 많이 했으나, 거의 잠깐 여행 오는 뜨내기 손님 중심으로 광주 보다 물가 비싼 기형적 도시가 되었음. 지방(전남 순천시) 출신으로서, 내가 살던 도시가 폐가가 늘고 사람 자취가 끊어지고 온기와 활력이 사라져 가니, 너무 안타깝지만, 딱히 묘책이 떠오르지 않네요.
나도 젊을땐 막연히 서울에 대한 동경같은게 있었던거 같다 근데 머 나이먹어보니 사람많고 차가지고 나가도 주차할곳 없고 빠듯하게 살아야하는 서울보단 지방이 더 괜찮은거 같던데 그냥 공기업 이전 이후에 지방에도 먹고살수 있는 일거리 장만만 된다면 이런게 뉴스로 나오지도 않을텐데
나도 서울 탈출하고 싶어 헌데 어쩌나 지방가면 일자리가 없는데 죄다 힘든 공장, 조선소 같은 위주 밖에 없자나 지방에서 어렵게 일자리 구해도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짤리면 재취업 기회도 없거든.. 누군들 집값 비싼 서울권에 살고 싶겠냐 일자리만 있으면 작은 도시에도 살만하다
귀농귀촌을 하려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허나 귀농7년차 접어드는 귀농인인데 작은땅의 경작지로는 먹고살기 힘듭니다.또한 텃세도 만만치 않구요.지역마다 틀리겠지만 각지역에 이장님들을 통하여 땅을 살때 비싸게 사는 경우들도 종종 보았습니다.저 또한 비싸게 샀고요.시골로 귀농귀촌 해서 산다는것은 저는 반대 합니다.시골인심 옛말입니다.귀농귀촌하실려면 각오 단단히하고 가셔야 해요 벙어리5년귀먹거리5년은 버티면 좀 나아질거예요.
궁금하여 현명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집중화가 정말 안좋은 건가요? 어쩜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은 인력 구하기 쉽고, 반대로 개인도 선택지가 넓어질 텐데.. 물론 주거비용이나 교통 체증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경제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자리가 중앙화를 촉진한다는 것인데, 만약 원격 근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웬만한 회의는 화상을 넘어 VR 이나 AR 로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지방도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전 facebook) CEO 가 "원격 회의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희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근미래의 메타버스에서 하면 정교함과 현실감이 살아서 원격근무가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국 기업이 지방에 없기 때문이죠 대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면 세금해택이나 다른 해택을 줘서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방법은 어떨지 사무업무라면 지방에서도 가능할거라고 보는데 무역 회사야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it업계나 게임계발 업체는 굳이 수도권에 없어도 될거같기도 하네요 자본주의 원칙에따라 회사는 어디에 지을지 대표 마음이긴한데 지방쪽에 혜택을 조금이라도 줘서 지역경제에 조금더 보탬을 주는 방법도 고려해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1smg56 다 따라간다고요??ㅋㅋㅋ 서울에서 고생해서 겨우 괜찮은 월세방 구하고 서울 여친 사귀고 친구 사귀고 잘 살고 있는데 지방을 내려가서 취직하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60년대도 아니고 요즘 청년들 절대 지방 안갑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한이 있어도 그냥 서울에서 계속 삽니다.
@@1smg56 진짜 미쳤다 소리 나올 정도로 특혜 주는거 아니면 굳이 대기업이 지방으로 이전 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은 얘기고 먹고살려고 다 따라간다 라는건 ㅈㄴ 구시대 꼰대 마인드지 오히려 이직하더라도 서울에 있으려는 사람이 많을 거고 지방으로 간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다시 서울로 올 거임 한 번 서울 살아보면 지방 절대 못 살지 ㅋㅋ 돈 벌면 뭐함 내 2~30대를 여기서 보내야 한다는게 그냥 지옥인데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게된 원인이 문제가 아닐까
걍 개소리인게 결국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더 좋은 곳을 원하는거임
수도권에 폭격을 날리지 않는 이상 계속 수도권으로 몰릴텐데
꼬우면 돈을 더 벌어서 경쟁에서 살아남고 비싼 집값 내며 살든가
지방으로 내려가서 불편함 감수하며 살든가하면됨
@@user-te7jy1rv1y 지방이랑 수도권이랑 인프라 차이 엄청남 그냥
@@user-te7jy1rv1y 왜이리 삐딱하노 ㅋㅋ 공무원 교사 공기업직원 되어서 지방 발령받아 살면 개꿀이지. 애 안낳고 살면 지방이 집값이 싸니까 살긴 더 좋음.
@@user-te7jy1rv1y 개소리하지마라 지방은 돈벌어 밥먹기도 힘든게 현실이다
@@Johyeongjin 지방행공기업도 쓰레기라 이직하려고 다들안간힘인디 ㅋㅋㅋ
자꾸 지방 소멸의 '원인'이 청년들이 서울로 모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청년들이 서울로 모이는 것을 '원인' 이라고 보는 이상 해결할 방법이 없다.. 청년들이 서울로 모이는건 '원인'이 아니라 인프라, 일자리 서울 집약으로 인한 '결과'다.
모이는것이 원인 x
모이는것을 원인으로 본다ㅇ
@@INE_15830 그걸 참여정부 떼 하려다가 망함
팩트) 성인지 예산 연 30조씩 쓸돈으로 ktx를 몇개는 더 깔았다
@@MN-ys4ki 망한거지 뭐
@@MN-ys4ki ktx를 더 깔면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유출이 심해짐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고 우선 먹고살만한 일자리가 없는것이 제일 문제 애 낳으라고만 하지 말고 지방도 먹고살만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이 더 빠를 듯
정작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건 소상공인과 기업인데 기업 소상공인과 기업을 못잡아 안달이니..
@@Luxembourg926 그래 알고말해 좀
@@bgm2399 ㅋㅋㅋㅋ 정치병 걸려서 원인을 엉뚱하게 내놓는 것도 병입니다. 소상공인의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부동산에 있고, 건물주 갑질에 있지, 누가 괴롭혀요?? 거기애 더해 배달앱 수수료, 카드사 또...코로나 경제위기 등, 막연하면 그냥 경제가 괴롭힌다고 하시지??
지방소멸의 가장 큰 원인은 인프라입니다. 주거환경, 교통부터 망입니다. 그런곳에 어떤 기업이 들어와요???
수도권은 신도시 개발하면 100% 전봇대 전선이 없는 전선지중화가 되었고, 공원과 호수, 인도, 산책로, 자전거 도로, 교통 등 퀘적한 여건과 상권, 건물도 이쁘고 볼거리를 생각해 계획합니다.
근데 지방은 신도시라고 짓는 곳 대부분 싸게 전봇대 꽂아주고 온 전선이 하늘을 뒤덮게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모르는데 하나둘 집들이 들어서면 전봇대에서 뻗어나가는 선들도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하늘이 안 보일 지경입니다. 일부러 정신분열이 일어나게, 서로 싸우게끔 작당한 것 같습니다.
전봇대 때문에 주차공간도 사라지고 인도가 사라집니다. 차 피해야지 사람피해야지 전봇대 피해야지, 전봇대 전선에 가려 사각지대 생기고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모를정도로 안전위험이 태반이고, 전봇대에 부딪치고 차 끌키고,
정상적으로 다니라고 만들지 않았습니다. 애들 유모차 끌고 나오면 슈팅게임하듯 하루종일 피해다니는 게 일상입니다. 사람 사는 곳이 아닙니다. 엉망진창으로 만듭니다.
거기다가 삶기 힘든 형태의 빌라, 다주택 쓰레기 같은 집들만 짓습니다. 중국도 이러지 않습니다.
특히 주차공간, 엘리베이터 없는 거는 삶의 질에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데미지를 줍니다. 유모차, 장애인을 생각한 넓은 인도와 산책로가 없는 건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평생 혼자 살아라는 구조입니다. 거기에 더해 조밀하게 지어서 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뷰가 나오는 곳은 전봇대 전선에 가려 1~3층 사는 집은 그냥 쓰레기로 만듭니다. 내돈 주고 들어와 자산가치 보존이 없게 만드는..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새것같은데 들어와보니 싸구려 헌집, 구도심이 되는 놀라운 광경을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됩니다.
이게 사람이 문제인지, 의지의 문제인지, 아니면 정말 차별해야 수도권이 산다는 계급갈등의 문제인지 정말 홧병날 지경입니다. 지역주의 이념 정치로 작대기만 꽂으면 그당이 되는, 선거가 의미가 없는데, 지방 사람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진짜진짜 변하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진짜 취준해보고, 자소서쓰고 지원서 넣어보면 알게됨.
"아.... 이래서 지방이 소멸하는구나"
좀 괜찮은 직장? 상식적인 직장? 이름있는직장? 가고싶은 기업?
전~~~~부 강남, 판교, 여의도 등 서울에 몰려있음.
지방에 있는거라곤, 강제로 유배당한 공기업뿐 ㅋㅋㅋㅋㅋ 근데 공기업은 기껏해야 1프로정도만 갈수있는 좁고 확장성없는 구멍.
나머지 지방에있는 직장들은 그냥 사람을 노비로 쓰는 악덕2차 3차 밴더뿐.... 협력사에 돈받아먹는것도 연봉으로 생각해야하는 지옥 불구덩이 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지방이 소멸하는지 모르겠다는 정부 ㅋㅋㅋ
일자리 없다고 징징거리는새끼들은 공장이나 쳐다니세요 ㅋㅋ 배운게없고 능력없으니 일자리 못찾는거 아님 ?? ㅎㅎ
그럼에도 아직도 수도권만 개발하고 있는게 현실임.
10대까지 포항에 살다가 20대에 수도권에서 지내는데 위례/판교/광교/동탄신도시, 경인선 개통, 신분당선 개통 등 수도권 인프라는 아직도 빠르게 개발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그런데 포항은 관광지나 그나마있던 포스코 철강단지 제외하면 시설 개발이 거의 없음. 포항은 경북 최대의 도시인데도 이정도면 다른덴 말 다했지...
이게 어쩔수없음..돈이 안되는걸..
@@박진영-t8e4w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사람이 빠져나가니 돈이 안되고 돈이 안되니 투자를 안하고 투자를 안하니 사람이 빠져나가고....
지방에 살아봐서 아는데 노인들이 텃세가 너무 심해서 다시 수도권으로 돌아옴.
@Black Tulip
개재앙이 되도안되는 사회주의 정책 펼치다 나라 5년동안 ㅈ창나고 정권 바뀜
포항어디있음?
진짜 지방에서 태어나서 지방에서 살아가면 제한되는 게 너무 많아요. 꿈을 펼치기 위해 필요한 교육들을 받고, 경험들을 얻으려면 서울로 가는 수 밖에 없어서... 억울한 기분이 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서울 사는 친척들은 그러니까 서울로 오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몇 년 안에는 반지하에 살더라도 서울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네요ㅠ
+ 제발 여기서 그만..
이게 현실ㅠ
서울 아니여도 가능한 대도시 많은데 ㅇㅂㅇ
@SATI REV 본인이 못 느끼면 없는 현실이 되는건가.... 아~ 지방사는데 하나도 안 불편해요~ 이러면 인프라 불균형이 좀 괜찮아지나요..? 개답답하게 구네..... 멍청한것도 정도가있지요.... 서울로 원정가는 입시생, 일자리 없어서(대기업 아님. 그저그런 중소기업도 결국 다 서울에있음) 결국 서울살이하는 청년들, 어디 아파서 큰 병원가려면 결국 서울경기로 올라와야되는 중장년층이 댁 눈에는 안보이니까 지방에서 살만하다하죠
오지마셈
서울에는 공무원 무료 특강도 많지만 지방은 없거나 찾아봐야 하고 교육.일자리 등 차이가 나요.
몇년전 까지만해도
일본의 저출산&고령화 문제 심각히다고 우리도 대비해야한다면서 방송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일본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됐지..
이런거 백번 천번 방송해봐야 소용 없음...
이미 20년전부터 우리 출산율이 더 낮았음
그리고 일본은 인구가 그래도 1억이 넘는데 우린 5천만
일본도 저출산으로 머리 아픈데 한국은 뭔ㅋㅋㅋㅋ
저출산 진짜 심각함... 사교육 해결 안되면 안될 일인듯.
이미 사람들 인식바껴서 출산율 안올라감
난 저런 지방에 발령받은적이 있는데 일자리만 있다면 서울경기 보다 훨씬 살기 좋음 차안막히고 주차 편하고 있을건 나름 다 있고 음식 맛나고 여유롭고 매일매일 출근길이 여행가는 경치에다가 회사업무 자체도 매우 느긋하게 돌아가면서 정말 좋았음
'일자리만있다면'
지금은 결국 저정도지방에 사는건 아니신듯 ㅋㅋ
그것도 대도시 한정임. 공대출신이라 기술직 대기업 지방근무 해봤는데 ㄹㅇ 오지근무 해보면 이런 말 못함. 돈 부족함 없이 받고 거주지원도 빵빵했는데 그런거로 버티는것도 1~2년이지, 대도시 거주 사람들은 인프라 차이를 견디지 못함
@@marcellinusst.6951 ㅇㅈ 저도 공대나와서 지방에 취업했는데 진짜 서울에서만 몇십년 살다가 지방오니 멘탈 터지고 쉬는날 할 것도없음 ㅡㅡ
근데 좋은 점도 있긴함
딱 갯마을 차차차네 ㅋㅋㅋㅋㅋㅋ
난 고딩인데 솔직히 일자리만 있다면 지방에서 살고싶음. 뭔가 삶이 여유로울 것 같음.
나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할텐데..
솔직히 군위나 저런 곳이야 원래 작았던 곳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데, 부산, 광주, 대구 같은 곳 가보세요. 있던 인프라도 사라지는 수준이고 학교 없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괜히 희망도 없는 시골 살리려다가 지역거점도시 골든타임 놓치지 말고 지역 광역시부터 살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부산 사는데 부산도 이미 희망없어진 곳 많습니다. 인구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된 지자체도 있어요. 광역시인데.
맞아요..친구들 다 올라가도 부산에서 버텼는데 저도 결국 올라가요..일자리도 없고 월급도 적고
ㅎㅎ도시도 살려야 하지만
시골도 살려두지 않음 ㅎㅎ나중에 곡식키울 땅을 잠식 당하여 지구촌의 인구는 굶어죽기 시작할겁니다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죠
식량많이 나는 나라들이 수출안하고 무기화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올리고 물량조절등 ㅎㅎ
우리의 시골 보존은 정말 중요합니다ㅡㅎㅎ
중국농산물 관세없이 오는 fta해놓고 농업을 포기한 국가에서 어떻게 살릴건지 말만있고 답이 없다.소득이 없으니 상점도 문을 닫는다.
@전기차 오? 서울경기공화국으로 이름 바꾸고 나머지 땅 일본 중국에 팔지그래
@전기차 저거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수도권으로 계속 몰리면 지방만 망하는 게 아니라 수도권도 같이 망한다
지방 사는 사람으로서 대놓고 말해봄.
지금 지방 살리는 길은 서울, 경기 인프라에 들어가는 돈을 전부 지방으로 올빵해서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야 함. 근데 수도권 사는 사람들 그 불편함 감수하고 지방 살릴거? 아니잖아.
직장도 한 몫함. 대부분 IT기업이랑 사무직이 서울 경기에 몰빵 되어있음. 그거 지방에 옮긴다면 찬성할 사람 얼마나 될까?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지만 결국 수도권 사람들의 핌피 현상 때문에 찬성할 사람이 매우 적을거란거임.
우리나라 행정을 각 지방에 분산시키지 않는 이상은 절대 지방 붕괴는 막을 수 없다고 봄.
경고를 알려주는 아나운서도 이것을 기획한 분도 이것을 보는 우리도 다들 수도권에 계시는 안타까운 현실...
ㅋㅋㅋㅋ kbs본사가 여의도에 있는걸로 아는데, kbs본사 저어어어기 나주나 목포 , 영천 이런데로 이전한다고하면, kbs직원중에 80프로가 사표낼듯 ㅋㅋㅋㅋㅋ
@@qjddfc ㄹㅇ 저거 기획하고 방송한놈들
지방가라그려면 안갈듯 ㅋㅋ
@@qjddfc 모든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없게된다면 다들 지방분산될수가 있고 그럼 서울집값은 폭락할수있음. 수도권 집값잡는 가장 좋은 방법. 지방집값은 오르겠지만 소멸하는거보단 활기를 띄는게 낫다봄. 집값도 평준화되고
이런대도 돈 갖다 막푸는 바보들
지자체 기반시설 투자 생각좀하고
지방에 살다가 서울와서 느끼는건 가장 큰 차이는 사람에 재능을 키워주는 환경이라는 점이다.
흔히 지방에서는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가 알게모르게 좁아진다.
서울에서는 예술,문화,음악,IT 등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인프라를 갖고 모임을 만들며 재능을 키워나가는 환경이 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데, 나도 지방출신이지만은 고향친구들을 보면 진로가 극히 좁다.
초중고 정규과정을 밟고 사회로 나와도 주위 친구들을 보면 공무원,제조업종사,경찰 등 진로가 뻔하다.
서울에 와서 느끼는건 젊은 나이대에 디자이너,마케터,IT ,음악 작곡, 프로듀서 등 직업군이 다양하다.
이런 직업군 특징이 항상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데, 가장 먼저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곳이 한국에서는 서울이고 그 트렌드를 쫓아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 서울이다.
나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힘겹게 살지만은 지방 중소도시는 정말 일자리가 한정적이고 기회가 좁다.
그런데 이미 한국은 서울과 타 지역간에 양극화가 극심해서 서울에 연고가 없는 이상 자리를 잡기는 앞으로 더욱 힘들어 질 것이다. 기회의 불평등은 극심화 될 거다.
나도 지방에서 경기도로 올라왔지만 일자리가 다 수도권에있는걸 어떻게해 요즘은 서울에서 나고 자란것도 큰복인거같더라
지방공무원시험 보세요
@@yb8731 수도권에서 일하는게 나은걸 어떻게함ㅋㅋㅌㅋ
@@yb8731 공무원 돈 얼마나번다고..
사막에도 사람이 살지만
한국에선 불가능하지
완전 소멸 수준에 이르르면 싼 땅값을 보고 진출할 사람들이 생겨 나겠지만
이미 투자목적인 사람들이 차지해버려서
진짜 가려고 해도 못가는 불모지가 되어갈꺼야
ㄹㅇ.
청년 농부가 지방가서 토지 구매해도 길 똑바르고 좋은 곳은 별따기. 그렁지고 일조량 부족하고
지하수 오염에 불법 폐기물 묻어놓고 흙 덮은 땅.
??? : 우리덕에 전세라도 살 수 있는거다! 그래서 우리가 내놓으면 집 살 돈은 있고?ㅋ
@@minbak7799 맞아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인구소멸이 가속화 됨...
다다르다라는 말은 있어도 이르르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르다가 맞는 표현이고 정말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왜 이렇게 우리 나라사람들은 된소리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꺼야..가 아니라 거야..가 맞는 말입니다. 앞으로 그럼 그렇게 할께... 할께도 마찬가지 할게..가 맞는 말입니다.
결론: 이댓글 읽고 있는 당신이 레전드.
@@ezgi5217 지랄하고있네
지역 소멸은 결국 안보의 위기로까지 이어질 것. 수도권 미사일 한방이면 국가자체가 몰락할 수 있으며 지정학적 특성상 빈땅을 지키는 사람이 없으면 곳곳에 큰 구멍이 생겨 북한을 비롯한 외세가 침투하여 정복하기 딱 좋아짐. 모든 지자체 각각 다살리는건 불가능하니 통폐합하여 일정 간격내에 지역별 거점 도시는 확실히 키워야함.
👍👍👍이게 정답이지...
투표부터 잘합시다
서울만 죽이면 끝남..서울아래는 노약체인데 뭘하겠나
지금 이 위기를 해소해 줄 수 있는건 북한 밖에없음 자주포 서울 경기 쪽 몇번만 쏴주면 다들 내려 오느라 바쁠듯
방법은 하나 정은이한테 쌀좀 주고 서울 도발해달라구 하면 다들 서울에서 빤스런 함.
사실상 대한민국은 도시국가네요.
이 부분을 정책적으로 고쳐내지 못하면 출산율은 더 감소하게 될 것이고, 출산율 감소에 따른 보험 및 복지 세금 부담율이 가파르게 올라가 앞으로 몇 십년 안에 성별갈등을 넘어 세대갈등까지 악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자본력으로 나누어진 카르텔 또한 더 견고해질 수 밖에 없고요.
참… 지금으로서의 대한민국은 솔직히 답이 안 보이네요.
수도권 살다 외국에서 6년 살다 최근 귀촌한 사람입니다.
과거의 저도 그랬지만 일단 도시사람들, 특히 수도권 사람들이 시골에 대해 잘 모릅니다. 외국가서 살 때 사람들이 저만 보면 김정일 이야기하는 정도로 모릅니다.
뉴스에서 텃세, 갑질 등등 안 좋은 이야기 소식을 듣고 그걸 전체가 다 그런 걸로 생각해요. 서울이 전체가 강남이 아니듯, 시골도 동네마다 분위기 다릅니다. 제가 사는데는 수도권 아파트 살 때보다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심지어 옆집 토박이아저씨는 인사하고 지내는 것도 꺼려요.
그리고 갑질도 기운이 있어야하는 거예요. 동네에 80대 이상 노인이 많으면, 기운도 기억도 없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서 집에 없을 때도 많구요. 갑질 많은 동네는 70대 이하가 많이 살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강남 한복판에 있는 회사근무할 때 텃세, 갑질 제일 심했습니다. 서울에도 있는 걸 지역에만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다음으로 서울만 살리면 되지 지역을 왜 살려야 되냐는 분께 답변드립니다. 지역은 서울이 없어도 살지만, 서울은 독자적으로 생존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에서 살며 누리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그거 다 지역에서 생산한 거예요. 식량 외에도 에너지도 다 서울 밖에서 끌어다쓰는거죠. 발전소가 전부 서울 외부에 있잖아요. 화력발전소가 근처 바닷가에 있는데 그거 다 서울로 보내요. 미세먼지로 현지인들만 피해보구요. 쓰레기 소각장, 매립지 다 서울에 있나요? 심지어 화장장, 공동묘지까지 밖에 있죠.
공산품 생산하는 공장도 다 밖에 있죠.
서울 발전은 다른 지역의 희생 위에 이루어진 거랍니다. 저도 거기 살때는 너무 당연하게 누리고만 살았어요.
아, 전국의 인재도 다 흡수해가네요. 그래서 지역에는 인재가 없어서 기업유치하기가 어려워요.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지역에 양질의 학교가 많아져야 합니다. 자녀교육 때문에 인종차별도 감수하고 해외이민 오신 분들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행정이나 기업 서비스는 한국만한데가 없는데, 사실 한국의 지역의 서비스가 외국 웬만한 대도시보다 더 좋은데 그걸 다 포기하고 chinese 소리들어가며 해외에 살잖아요.심지어 한국에서보다 훨씬 못 한 일자리를 구해서 오시는 분도 꽤 봤어요. 월급 반토막 받으시는 분까지 봤습니다.
자녀교육 하나 때문에요. 쓸데없이 보조금 뿌려서 눈 먼 돈이라고 서로 먹겠다고 다툼 만드는 것보다 양질의 학교를 제대로 만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지역에 인재도 생겨서 기업도 들어오죠.
뱀발: 그래도 해외는 문화적으로 우수하니 시골보다는 더 좋고 해외간다는 말 나올까봐 덧붙입니다. 어느 지역으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대륙쪽은 역사, 문화 등은 한국과 유럽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구요, 유럽은 북미에 비해 유행이 뒤쳐집니다. 남유럽 일부만 빼고 식문화도 한국에 비해 떨어지구요.
자녀가 한국말도 잘 못 하고 김밥주면 확 치우고 피자먹는 거 보실 수 있겠어요?
wow 말씀 잘하신다
옳으신 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
모두가 이 좁은땅에서 복작거리는것 보다는 그래도 젊음이들이 글로벌시장도 개척하고 넓은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외국에서도 경제 사회적으로 주류에 편입돼 잘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동의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정도가 식문화가 나은지역.
아 예
파주 출판도시도 그쪽분야 세금감면 해줘서 다 옮겼듯이 특정분야의 기업들을 지방에 지었을 때 세금감면이나 혜택을 주고 기업들로 이동한 인구들로 그 지역을 살리게 하는 것도 괜찮은듯 근로환경부터 시작해서 거주까지 이끌도록..
지방살릴필요없음 미래도시형태는 많이달라질거임 소수 집중화된도시가 자본주의가 바라는 도시형태라 어쩔수가 없어요
지난 2년간 영업제한 9시했는데 별로 한국경제에 타격이 없었음. 물론 개개인들은 타격있었겠지만, 자영업자 50%사라져도 희한하게 한국경제 그대로임. 결국 한국경제는 수출만 잘하면 먹고삼. 결국 수도권 자영업자들 지방으로 다 쫓아도 별 문제 없음. 물론 당연히 쫓아내면 안됨. 그러면 답은 하나 경기 이남으로 It기업 중심으로 강제 이동하면 기업들 이동하고 자연스레 기업 직원들 이동해서 경제를 최소한 경기이남으로 중심을 이동시키는것. 그래서 수도권 자영업자들 위기되지만 그들 개개인이 알아서 전직하던지 해야하고 한국의 미래를 위해선 이게 맞는것. 그러나 이재명,윤석열 어느 누구도 이런 지방 이동을 말하지 않음. 이미 수도권 기득권들이 정권에 압력넣고 있기때문. 노무현이였으면 분명하 이동 시켰다.
파주도 아랫쪽 사람들이 봤을땐 수도권
기업 생긴다고 거주인구 많이 안늠. 세종보면 아실텐데.
기업이 어지간히 큰기업이거나 많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인구 안늡니다
들어올거면 울산처럼 현대급 규모
못해도 구미의 엘지 정돈 되야
만단위로 일하면서 그 가족인구 해서 기껏해야 몇만 느는거임
일단 교통, 문화생활, 교육 같은 걸 좀 해결해야함
진짜 광역시급 벗어나면 문화생활은 기껏해야 영화가 끝이고 취미하나 즐기려고 하더라도 제약이 많던데 기업옮기는건 둘째치고 사람답게 사는 환경부터 조성해야함
농민인데 너무좋은상황입니다 안그래도 유통업자들이 너무때어먹는상황이라 농민들은 거의 소득이 바닥인데 점점 물가가상승하고 직거래가활성화되서 높은가격으로 조금만팔아도 수익이창출되는 상황이 너무좋은것같아요 도시에사는 분들은 이기적이라고생각할 수 있지만 농민들은 그동안 정부의 물가안정 및 기업의 유통구조에서 오는 피해에 되한 일체의 관심 및 도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어차피 지역 농민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지고있는 추세라 수입이되더라도 어느선이 지나버리면 수입산도 오르고 국내산도 비슷한상황이 올거라보고 있습니다 이미 체감하시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요 적게만들어도 많은수익창출하고 고생안하는 농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국산만 먹습니다
수입산 절대 특히 중국산 절대 안사먹음
오로지 국산 유기농만 사먹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국산은 다 맛있어요
품질도 좋고
역시 우리것이 최고
@@mini_zzi 이런분도있고 저런분들도 있겠지만 블랙캣님 같은 분들을 위해서 안심하고먹을 수 있게 농민들도 노력하고있습니다 비록 그게 미약해보일지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며 수입산에비해 가격경쟁력을 챙길수없는 국내산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유통과정을 간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덜가는 방향으로 젊은 농부들도 많이 고민하고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직거래나 택배거래로 바로 보내는경우가 요즘은 많아지고있습니다 그런경우에 국산 농산물들도 판매가는 낮아지고 유통 과정이 길어지면서 농산물들의 변패나 부패로 인한 로스를 최대한 줄여서 안전하고 즐겁게 먹을 수있는 농산물을 블랙캣님같은 분들에게 제공할 수있는 농민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믿고 사주시는 마음 감사드리며 농민들도 첫째 품질 둘째 안전성 셋째 최대한의 소비자의 마음을 챙겨 윈윈하는 한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1minute_touch 맞습니다
전 무조건 국산만 먹을겁니다~❤
이기적이시네요. 물가상승이 당장은 좋은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안 좋습니다. 당신은 생산자의 입장이니까 높게 팔수록 좋겠지만,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물론 그것도 사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당장의 이득을 찬양하지 마세요. 저는 구매자입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당신이 돈을 잘 벌게 되었다고 배아픈 게 아닙니다. 다만 당신이 잘 버는 만큼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말하는 게 화가 나는 겁니다. 자본주의가 아무리 누군가의 빚으로 돌아가는 사회라고 그래도, 너무 쉽게 좋아하는 태도가 화가 나는 겁니다.
@@김건의-h3m ㅎㅎ 화내셔도 그동안 농민들이 불합리에 쳐해있을때는 관심을 두셨는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그쪽은 소비자입장일 수밖에 없어요 이해해요 근데 생산자든 글쓴이든 결국에는 돈버시죠? 그럼 편하고 높은수익버실래요 힘들고 낮은수익버실래요? 답은 정해져있쬬 결국에 지금 대한민국은 농민들이라는 소수자들에 관을 꼽고 뽑아쓰고 뽑아쓰다 그소수자들이 고갈되고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똑똑한 젊은이들이 아 저런 힘들고 흙만지는 일은 안해야지 그냥 회사일하면서 돈벌면 되는데 왜굳이? 이런생각들을 다들하시고계실거예요 우린 그냥 농산물 싸게사면되니깐...근데 그건 전부 농민들이 거시적인 경제관념속에서 너희들이 최하에서 공급을해줘야 유통업자들도 먹고살고 소비자도 이해할수있는 가격이나올테니까 너희들은 이가격에 팔지마 알겠찌? 안그럼 수입산받아서 너희들 망하게 해버린다 이런류의 상황이었어요 농산물 가격이 좀 높아질것같으면 어디서든 싼가격으로 수입산을 가져와서 농산물가격을 찍어눌렀쬬...근데 그수입산도 기후변화때문에 불안하네? 수급이잘안될것같은데 어라라? 근데 그동안 자국 농민들은 쥐어짜이다보니 다힘든거에 비해 소득은 바닥인걸알아서 젊은 사람들이 안할려고하네?? 어쩌지하고있는 상황이랍니다 글쓴이처럼 그동안 농민들이 계속 손해를 받던상황이랍니다 이제그럼 저희도 좀 편하고 행복하게 돈벌면안될까요 글쓴이의 말씀은이해하지만 그말씀에는 모순이있어요 손해 빚으로 돌아가는 자본사회...그동안 물가에서 농민들은 손해를 책임지는 사람들이었고 빚을 얹고가던 사람들입니다 이렇게말씀드려도 글쓴이와 져희의 입장은달라요 그래서 져는 이기적이더라도 행복하답니다
문제는 지방소멸은 도시국가들이 그렇듯 더 저출산과 고령화 또 여러 사회문제가 같이 동반 됨. 이미 사례들이 넘쳐나는데 지방소멸되고 인구 붕괴 세계최저출산율로 가속화되면 복지며 국방이며 경제며 다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지방에 외국인들 특히 중국인이나 조선족으로 채우면? 그냥 중국땅이지 뭐 러시아처럼 나중에 실효적 지배는 본인들이 했다고 주장하고 크림반도 꼴 날 수도 있음.
암울한 현실이지.
그 외국인들도 지방은 안간다고 난리라 지방 일손이 부족하다고 함. 그냥 무인지대가 된다고 보면 되요
수도권에만 조선족중국인 100만명 사는데 뭐
내가 고등학생 이였던 13년 전부터 대전-옥천 까지, 구미-대구-경산 까지 지역 전철 생긴다는 소문 엄청 돌았다.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될 줄 알았다. 근데 13년이 지나도 흙 한 삽도 안펐다. 근데 그 사이에 서울은 지하철 노선이 몇개나 더 생겼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더 생긴단다. 이게 현실이다.
높으신 분들 한테는 자기 집 값 올리기 급급하다. 지방 사람들 어떻게 되던 신경도 안쓴다.
지금도 변한게 없다. 빈 수레가 요란 하듯 조치는 없고 언론에서만 시끄럽게 떠든다.
최소한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지방 분산의 가능성이라도 있다.
특히나 거의 모든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자라온 MZ세대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다.
흙 한삽 펐는지 안펐는지 어케 암?
@@미니돈까스-c7r 바부야 사업착수를안했으니 저런말하는거아니냐?? 계획조차도안했다
근데 국가적으로 생각해보면 수도권집중화가 더 효율적인 부분이라 어쩔수 없음
그 지역 국회의원을 잘 뽑으세요~
@@greenthumbk 어떤 면에서???
수도권 포화되면 밑으로 밑으로 조금씩 덩치가 커지면서 수도권 크기가 늘어날지언정
갑자기 멀리있는 지방소도시/시골이 커질일은 없을듯 잘나가는 기업들이 지방에 자리 잡는거 아닌이상
전주 대단지 10년정도된 30평 아파트 매매가 2억4000천 .. 서울시내 10평 빌라 원룸전세값 그런대도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서울도 양질의 일자리는 많지 않고 경쟁도 치열하지만 지방은 그런기회조차 없기때문
우선 수도권 공장들 지방으로 천천히 옮겼으면 좋겠네요 지방대학들 채용도 많이 해주고 지방에 해택을 더 줘야 균형발전 될 듯 하네요
@@corea. 공장 노노
사람 많은 서울에 공장 고고
난 이대로가 좋음
지방 오지말길 ㅎ
지금이 좋음
세상 좋음
사람 좋고
공기 좋고
너무 좋음
서울 인간들은 안오는게 낫겠소
@@mini_zzi 지방에서 올라가니 그래요 10년 후면 폐교 진짜 많이 하겠어요
@@corea. 뭐 그럴수도 있으나
그냥 서울서 각박하게 사는 모습들이 안쓰러움 기왕 사는거 행복하게 살아야는데
그래보이진 않아서
차도 많고 차가 굴러가질 못할정도이고
사람 많고 공기는 더 안좋아지고
빽빽하니 답답하니 어찌살아요
더 인구 늘다간 숨막힐듯
예전부터 이미 숨막히긴 했지만
어후
지방 신경쓰는 분들이 몇 이나 될가 ?? 거진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고 지방이 사라지든 말든 현 시점에서 보면 답 나오지 않나??
지방살다 서울 오면 확실히 먹고 입고 생활는 그 모든거에서 차이나고
특히 배움 같은거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음.
지하철 및 버스 활동권도 넓고 내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의 폭이 넓어져서 생각도 넓어지고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있어서 사회성도 확실히 달라짐. 내가 성격이 확달라졌음.
그리고 급여차이가 엄청 심함.
내가 살던 지방에서는 절대 내 직종으로 서울에서 버는것만큼 못벌음.
그래서 고향 내려갔다 다시 올라옴.
집값비싸도 급여차이나 생활권 생각하면 절대 지방내려가기 싫음.
집값만 비싸지 모든 물가들은 서울이 엄청싸고 선택권다양함
우리 고향에도 어르신들뿐
어머님 홀로 계신 분
아버님 홀로 계신 분
그리고 젊은이들은 경제여건상 결혼을 미루거나 못하고 있지요
이게 다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
ㅇㅈ 출산율 1대에서 0.대로 밀어붙임
@@hjp5864 유일한 구원... 한국인의 안락사
원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해결할 의지는 더더욱 없고 이걸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할 속내만 많은 게 현실.
이게찐
간단정리
그냥 곧 망한다
와.....한줄로 다 표현
아니 ㅋㅋㅋ 이걸 어케해결해?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화가 되는거고 더 커지는거지 뭔 깡촌가서 살으라고? 저기서 어케살아?
@@bingbongyee3730 서울에 사람 쏠리는 게 문제죠...
지방도 어느정도 도시화 돼있고, 다양한 일자리 있으면 거기 가서 살지..
편의시설, 일자리 선택 폭 뭐 아무것도 없는데 젊은사람들이 가겠나..
와중에 수도권은 전철 20라인이 넘는다..
발전은 수도권에 다 몰빵 해놓고..뭔..
네다씹
자강 두병...
뭔 발전을 수도권에 몰빵해. 서울서 걷은 세금 지방으로 내리는 구조인데. 솔직히 지방 사람들이 지방정치 신경도 안 쓰니 이 꼴 난 것. 이상한 세금 낭비하는 사업(되도 않는 테마파크 어이없는 기념관, 현실성없는 고가 주택지구)에 수백억씩 꼴아 박는데도 지방에는 비판하는 사람 하나 없드만. 자기들이 자기들 고향 그 꼴로 만들어 놓고 서울로 도망치지. 그래놓곤 서울욕하고 지방자치 욕하지. 그거 보면 참 황당함.
@@user-lp8yr8dg8s 지방 촌놈이 서울가서 출세했네. 원래부터 서울 산 것처럼 ㅋ ㅋ 니네 부모가 살던 곳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나 해라.
서울서 거지같이 살면서 지방핑계대지말고.
@@마가목-u6b 응? 지방 비하? ㅋㅋㅋㅋ 저기에 좋아요 누르는 건 뭐하는 사람들이냐ㅋㅋㅋㅋ 마인드부터 바꾸ㅓ유. 지방자치가 뭔줄은 알죠? 이미 중앙에서 막대한 세금을 지방정부에 내리는데 그거부터 제대로 쓰고 말합시다. 정부탓 서울탓 그만하고
서울 토박이가 시골로 이사갔는데 말없이 집에 들어오시는 분들부터 무조건 토박이 편만 드는 마을사람들 목소리크면 이기는식의 상황떄문에 너무 힘들어서 다시 올라가고 싶어요. 마을 텃세도 심하고 편의시설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텃세가 심한 시골 이래서 안오는거 아닐까요?
시군구가 사라지는 건 막을 수 없는 문제고 고령화 따라서 생기는 문제임. 젤 큰 문제는 광역시 조차 경쟁력을 잃어서 서울과 서울 주변 식민도시(수도권)에 인구를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임.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 시키려면 무슨 시군구에 분산시켜서 있으나 마나로 만드는게 아니라 광역시에 이전시켜서 지방 도마다 지역화된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
이분 전문가이신가.. 진짜 맞는 말임 인천 제외하고 각 도마다 지역화된 서울을 만들어야 함..
진짜, 공기업이고 대기업이고 지방이전 시키라고 하면 무슨 깡촌으로 분사함. 거의 유배지 느낌. 광역시나 적어도 30만이상 도시로 보내면 얼마나 좋아
모든 혜택이 서울을 위주로 시행되니.. 다들 서울을 택하는 거겠죠.. 저도 가끔 지원혜택보다보면 우리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민국에 사는 기분이예요.. 서울 안살면 억울한 기분도 들어요
인구분산정책을 정부에서 장기적으로 계획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음
정치인들 개밥그릇 싸움만 하니까
팝콘먹으면서 나라 망하는거 구경하든지
이민가든지
@@전기전자-e9r 지방 사람 입장에선 "뭘 서울까지 가서 작품을 봐야하지?"임 님같은 시람때문에 이지경까지 온거임
@@전기전자-e9r 좀 멍청하면 닥치고있자 제발
나라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은 어쩔수 없지.. 사람들 특히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옮긴게 원인이라는것도 웃긴게 그 전세대가 서울 아니면 살아가기 힘든 나라를 만들어놓고 그거에 어쩔수 없이 순응한 특히 청년 때문이라뇨;;
박정희가 비정상적인 나라 만들어놔서 그래요
@@박재우-m7u 근거는?
@@박재우-m7u ?
서울아니면 살아가기힘든나라라뇨... 지방살아도 잘만사는구만 서울살이가 쉬우신가봐요?
@@박재우-m7u 정작 대전으로 행정수도 옮기겠다고 한게 박정희인데 뭔근거로 박정희탓으로 돌려버리는지?
수도권 인구집중은 이제 정치인은 막을수 없다. 투표권을 가진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있으니...
가장 큰 원인은 농민 보호한다는 구실로 농촌에 기업투자를 원천봉쇄하기 때문. 지자체는 고용난을 해소하기위해 차선책으로 농지를 공업용지로 전환하면서 소위 농공단지를 조성하고있는데 결국 농지가 사라지고 농업은 고령화, 공동화로 인해 폭망하는 길로 가고있는 것.
@@ramremram 농민들이 월급쟁이로 전환되면 안되는 이유가 뭐임? 우리나라 농산품들 경쟁력 떨어져서 수출은 절대 못하는게 현실이고 국산품 애용하는 국민들 덕에 자국내에서 전량 소화되고 있는게 현 실정인데 이렇게 경쟁력 없으면 도태돼도 할말 없는거임
기업이 왜 농업쪽으로 진출하면 안되는지 농민 월급쟁이 전락하는거 말고 더 있음?
농지가 한사람에게 쏠림이 심화되고 대형으로 농사짓는 분들에게만 부가 쏠리고 소작농민은 작은 돈을 얻는 것이고 100명중 2-3명들만 돈이 많으니 시골에 소비가 이루어 지기 힘들고 , 적은 땅을 소유한 분들과 , 젊은 귀농인은 자금 여유가 없어 땅을 구입하는 경쟁을 하기 힘들어지니 대출받아 땅을 산다한들 몇평 안될것이며 위험부담이 있는 작물에 대출을 받아 시설을 짓을 것이며 그들은 빚과 시골 민심에 도시로 도망치듯 빠져나오는 것이죠,
시골에 기업들이 투자를 한다? 국가 균형발전을 내세우며 지금껏 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다 싫어하죠, 하물며 시골에 기업보고 들어가라 하면 어느 기업이 들어갈가요. 강제로 지방으로 보내도 기반시설 다 해줘야하죠. 그래도 안가는게 기업.
농민을 보호 한다는 구실로 기업투자를 막는 이유는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농업기업을 만들어 생산된 농작물 가격을 쥐락펴락 할것이고 그와 함께 시골농민들은 땅을 팔고 도시나 읍으로 와서 인구는 더 감소할겁니다.
지금도 시골 유지들이 토지를 무한 매입해서 귀농인들이 토지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토지 임대 받는 것 조차 힘듭니다.
농민들에게 제값이 돌아가야합니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불합리한 돈이 지불되고 농민에게 쥐어지는건 절반이나 절반도 안되는금액
토지의 쏠림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인구는 더 줄어듭니다.
@@최재형-b2c 농업기업은 여러 대기업들이 첨단기술을 이용해 국제경쟁력을 얻고자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허가 한 건 없습니다. 모든 산업에 기업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데 농업만 그렇지 못한건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4차산업시대에 영세농 고령층에 농업을 맡겨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농업기업이 농촌에 진출하면 젊은층이 정착하는 효과를 낼 것이며, 자녀교육 수요로 농촌 학교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K드라마,인스타그램 보고 온 베트남,캄보디아등 동남아여자들도 매매혼해서 왔다지만 시골에 살다가 너무 아는거랑 다르고 회의감들어 추노함ㅋㅋㅋㅋ
지방수준은 지금 딱 ㅇㅣ거임
기업식 농장이 생겨야 우리 농산물도 경쟁력이 생기는데 1명1명 개인사업자다 보니까 중간에 유통이 껴들어서 다 떼먹잖아요 맞는말임
서울이랑 똑같은 대우는 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살수는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ㅈ 지방에 재미있는게 없음
예전엔 언제 귀국하냐 한국에 안 돌아올거냐 하셨던 부모님이
요즘은 귀국하지 말고 그냥 거기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하;; 몇년 사이에 진짜 나라사정이 심각하게 걱정될 정도로 기울었네요..
-이미 멸망이 예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인구가 너무 한쪽으로 뭉쳤어 이는 곧 질병에도 열악하고 전쟁이나 지진 태풍등 자연재해에도 아주 열악하지 개선책이 필요하긴하다
이거 진짜인게 저희 할아버지 댁이 경상북도 쪽인데… 그쪽에 할머니 할아버지 밖에 없어요. 병원가려면 40분 걸리고..
너부터 변두리 지방으로 가자
입만떠들지말고 너부터 지방가서 살아봐ㅎㅎ
물고기가 무슨 힘이 있나요, 떡밥이 한곳에만 뿌려져있는데
이런 위기 상황인데도 작은 군단위에 위치한 소규모 아파트가격은 말도 안되요...2억 우숩게 넘어갑니다...리얼 20-30년뒤에는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제외하고는 사람텅텅빈 유령도시나 군들이 넘쳐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제가 어릴적 지내던 시골도 산촌인데 50가구가 넘던 곳이 이제는 10가구도 안됩니다.
인구학자들이 청년들의 두시집중이 과도한 경쟁과 안전적인 일자리부족을 초래하고 결국 결혼감소와 가족가치관의 변화와 더불어 출산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육아나 출산장려 정책은 저출산의 증상만 치료하고 근본원인인 청년들 서을집중은 고치지 않았기 때문에 54조를 지난 10년 낭비한 것입니다 .
각 지역의 특성이 살아 있는 지역문화가 소멸이 된다. 아무도 관심은 없겠지만 박물관, 음반으로 남아 있는 지역 전통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자가 없어 전수와 전승을 하지 못하는거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러니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길 바라는 맘일지도...
저런 산속 마을을 누가 살아요?
25년도 안간다 ㅎᆞㄹ
으아따 지역문화는 한국인이 잘사려주지 ㅋㅋ일본 지방곳곳까지 가서 말야 ㅋㅋ
제자요? 그 안알려주고 2년동안 청소만 시키던 그 망할 그거요?
군위가 대구 편입된다고 해도 누구 대구라고 부르나요
근데 인프라가 너무 서울에 몰리는 건 국방의 시점에서도 경계해야될 거 같아요. 이렇게 지방소멸하고 서울만 남았을 때 서울만 때려버리면 그 날로 우리나라는 바이바이.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북한이 우리나라에 피해주려고
인구많은서울에 핵날릴까봐 무섭ㅠㅠ
그렇네요.서울만박살내면 한국은 끝이네요.어떻게 이런구조로 발전시켰을까.
@@서강우-h8b 사드있어서 괜찮나요?
@@서강우-h8b 그건 생각못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만약쏜다하면 인구가많고 외국인이없는곳에다 쏠까요?
한국은 성냥개비와 다름이 없었다.. 불씨가 붙기 전에는 약했으나, 한 번 붙고 나서는 미친듯이 타올랐지만 끝내 더 이상 탈 것이 없자 스스로 재가 되어 사라지는 성냥개비
취업 준비중인 대학생인데 애초에 괜찮은 기업들이 서울쪽에 몰려있음. 지방에 있던 청년들도 수도권으로 몰리게되고 이렇게 몰리니까 다른 회사들도 수도권으로 이사를 가고.. 그리고 서울 토착민들도 많아서 자기 집에서 통근하는 사람들도 많고... 게다가 편의시설도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사람들이 몰리는거임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카페베네)
사랑한적없어 20대 초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을 앗아가놓고 뭔 사랑이야
@@smrmaak7650 지가 막산거지 누가 앗아가?
@@user-jackdoli 군대나 가자
예전부터 지방소멸 저출산대책 양질일자리 저런것들 심각했지만,
항상 되풀이 되는 문제인데 그저 정치적으로 이용할뿐
아무도 해결못함 매번 재자리를 맴돌뿐
이걸정치로 해결이되냐 누거촌에서능사짓는가 님부터가농사 안지어면서
@@아름다운마음-c2d 그걸 정치가 해결 안 하면 국민이 해결해야돼요? ㅋㅋ
울산도 젊은 분들은 계속 이탈합니다.
대기업 원청과 하청의 임금격차가 넘 심합니다.하청의 대부분은 최저임금이 대부분이기에 잔업을 안하는 이상 현실유지가 힘드니 젊은 분들은 천안이나 수도권으로 많이 옮기기도 합니다. 안타까워요....
저 2차에서 일하는데 진심 그만두고 수도권에 갈까 심각하게 생각중.. 희망없음 여긴
수도권은 숨이 턱턱 막히는데
구직때문에 할 수 없이
가는거죠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말로만 떠들었던것이 30년도 넘었죠
인구 분산 정책
지방의 일자리(회사등)정책 모두 실패했네요
지방 곳곳에 양질의 일자리만 많아도
서울로 떠날 청년들이 많지 않겠죠
굳이 서울말고 지방에서 살고싶어하는 젊은사람들도 많아요..독일처럼 대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게 제일 우선아닐까요
지방에 있는 기업들도 떠나는 마당에 어지간한 메리트 없으면 안 옵니다. 나름 경남권에서 한다는 울산도 사람이 떠나는 마당에.
공직에 있는 자들이 누구하나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 없고 오직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다 귀여운걸 키우고 보고 만지고 싶다면 개를 키우고 자녀 계획은 접어라 앞으로 태어날 세대는 그야말로 노인을 위한 노예로 생지옥에 살텐데 굳이 낳아서 원망을 살 필요가 있을까.. 환경도 자원도 바닥을 보이고 노인은 많아지는데 조금의 양심과 지능이 있다면 신중히 선택하길..
어릴 적엔 도시들이 모여 아주 커다란 메트로폴리스를 이루는게 멋져 보였지만 지금은 각 지역마다 색깔을 가진 특성화된 마을이 있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마음. 물론 그러기 전에 직장들이 다 수도권이네.
궁금하여 현명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집중화가 정말 안좋은 건가요? 어쩜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은 인력 구하기 쉽고, 반대로 개인도 선택지가 넓어질 텐데..
물론 주거비용이나 교통 체증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경제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자리가 중앙화를 촉진한다는 것인데, 만약 원격 근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웬만한 회의는 화상을 넘어 VR 이나 AR 로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지방도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전 facebook) CEO 가 "원격 회의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희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근미래의 메타버스에서 하면 정교함과 현실감이 살아서 원격근무가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yeongchangil1738 저도 무지할 따름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수도권 과밀화의 단점으로는, 지금 현재 우리가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느끼는게 두 가지 있는데 교통체증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대기오염(중국발 미세먼지가 심각하긴 합니다만)과 감염병에 취약하다는겁니다. 비단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인구밀도가 높아질수록 감염병의 전파가 더 쉽게됩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기업들이 모이면 사람들도 모이고 집값이 오르면 같은 자본을 가지고 있어도 거주공간이 줄어들고, (직장 근처에 살지 않는 한)통근시간도 늘어납니다. 삶의 질이 엄청 하락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한번 덧붙이자면 메타버스는 좀 아직 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직 메타버스가 어색한 이유로 평소에 쓰던 모니터나 Vr기기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은데(제 생각) 이걸 전환해 줄 하드웨어가 하나 출시되어야 본격적인 메타버스의 시대로 접어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 가장 가까웠던 사례로는 아이폰 같은거요.
@@aaadsfgg7354 원자력 발전소 에너지 셧다운 시키면 수도권 바로 정전
@@byeongchangil1738 득보다는 실이 더 큽니다. 장점은 님께서 이야기 해줬으니 말 안해도 괜찮을것 같구요. 우선 단점만 말하겠습니다.
우선 전쟁만 일어나도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만 공격하면 모든게 마비되니 적들 입장에서는 개이득이구요.
현재 서울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집값은 영원히 잡을수 없을겁니다. 사람들이 서울을 안떠다는게 아니라 못떠나는거니까요. 결국 양극화는 더 심해질겁니다.
무엇보다도 인구수 감소는 국가 경제, 정책에 있어서 엄청난 치명타입니다. 세금을 거두거나 정책을 실행할려면 우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다보니 뭘 할수가 없습니다.
세금도 감소되니 정책을 펼칠때도 매우 제한될수 밖에 없을겁니다. 노동력이야 자동화로 해결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이걸 감독하거나 정비할 사람은 있어야 하니까요.
아, 지방도시가 범죄화 되는것도 있네요.
안보, 경제, 모든것을 따지자면 수도권 집중화는 썩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다른 나라도 예외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좀...많이 심하죠
그냥 서울서 각박하게 사는 모습들이 안쓰러움
기왕 사는거 행복하게 살아야는데
행복해 보이진 않음
차도 많고 시원시원
차가 굴러가질 못할 정도이니
사람 많고 공기는 더 안좋아지고
빽빽하니 답답하니 어찌 살아요
더 인구 늘다간 숨 막힐듯
예전부터 이미 숨막히긴 했지만
어후
서울처럼 큰 인프라 바라지도 않는다 일자리나 만들고,지방 임금 수도권이랑 극심하게 차이나는거 부터 좀 고쳐줬으면
그럼 그냥 일본가서 사세요. 일본은 지방 인프라도 상당히 잘 되어있음
@@냥냥-l1x 진짜 왜 이럴까...
일본 같은 소리하네 미국 으로 가야지 미국이야말로 서울급 도시만 10개인데
정말 소멸예정인 몇십가구 마을 걱정할때가 아님.. 지방 중소도시조차 점점 떠나고 있으니 읍면은 포기하고 최소한 지방큰도시라도 더 도시권을 확장시켜야 함
서울에서 대학교 대학원 나오고 지방 대
기업에서 일하는 남성입니다.
학교에서 전공 의외 예술, 언어, 인문, 인맥, 연애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제게 지방은 너무 힘든 곳입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 연애도 힘들뿐 아니라 문화를 즐길 기회나 수준도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옮길 수만 있으면 서울 최소 수도권은 가고 싶어요.
명문공대생 미래 : 지방
얼마나 대단한 양반이시길래 ㅋㅋㅋㅋㅋ
ㅇ울대 외 잡.
자신의 학벌,재력,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방 사람들을 아래로 보는듯한 당신은 도시에서 살으세요. 글에 이미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에 물들어 그리 말을 하니까요. 굳이 어울리지 않는 지방에서 살며 도시적 인간의 우월감이 내재되 있군요. 마치 미국에 이민가면 이미 자리 잡은 이민자들이 갓 이민온 같은 동포를 아래로 보는듯한 행동이 아닐수 없네요. 어쩔수 없는 속물적 성향을 누가 뭐라 하겠소. 누구랄것도 없이 다들 그런 우월감으로 사는게 현대인 아니겠소.
@@이광훈-g8y 네다음 고졸or잡대 ㅋㅋㅋㅋㅋ
지방에서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여도 제한적인 기회가 젊은 사람들을 수도권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권역별 메가시티를 만들어서 직장 교육 문화 의료 등 자체적으로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하면 도시에 살면서 시골에 농사를 지을 수도 있고 시골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도시에서 소비하는 완전한 의미에서의 지방자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면 서울.경기권 주거문제 등도 해결되고 국토의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고
저출생 문제도 사실상 지역 불균형이 주원인이라 본다.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어마무시한 집값 및 대출 감당하기도 벅차니 아이낳을 엄두도 못 내지..ㅜ
뭔 당연한 얘기를 깨달은 듯이 말하세요?
@@김도헌-h8v ㅋㅋㅋㅋㅋㅋ아니 왜그래
@@김도헌-h8v 저렇게 말할수도 있지 왜그리 삐딱혀
저출산을 굳이 저출생으로 바꿔서 부른는 이유가 있나?
@@smrmaak7650 출산은 여성이 하다보니 여성에게만 그 의무와 부담감을 지게한다는 말들이 있어서 저출생으로 바뀌는 게 추세입니다 저출생에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그게 안낳는 여자들 탓이 아니잖아요? 유모차에서 유아차로 바꼈듯이요~
동남권이든 대경권이든 다 수도권이랑 대등한 수준으로 발전시켜야만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곳이 유령도시로 전락할 것이다.
동남,대경이면 다 영남권만인가요?
충청 세종,대전권이야 말로 향후100년을 바라봐야 할 대한민국 중심 신수도의 요충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부울경 특 서울보다 GDP 높음
대구, 구미 공장 다 수도권으로 이전 예정. 전라도야 뭐 워낙 없이 살았으니 억울할 것도 없다.ㅎㅎ
수도권 알박충들이 국회의원 로비로 수도권에만 집중되게 자금을 풀어서 그럼ㅋㅋㅋ
@@campsite97 울산이 거의 다 해먹지 않나요. 대구 부산 오셔서 초봉 보시면 서울이랑 차이 많이 나요
군단위에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자주 볼 수 있는 정책은 귀농 귀촌 혜택이다. 퇴직하고 다시 지방에 돌아오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도 좋지만 그 지역에서 비젼을 보지 못해 떠나는 사람을 잡을 수 있는 정책도 함께 실시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없는데 지방에서 비전을 봐봐야... 애당초 인구절벽이라...
귀농귀촌 했다가 텃세 때문에 다시 나오는 사람들이 태반임
단순히 귀농 귀촌 ㅋㅋㅋㅋ 농사 지으려고 보내놓으면 뭐가 해결 되나요 ㅋㅋㅋ
그냥 나락가는 거지
시골 촌놈들 텃세부리는 꼴 못본다 ㄹㅇ ㅋㅋ
꼴에 텃세를 해요
지방을 어떤 중심지구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 지
생산성 + 소비성 + 유지성 + 결혼가구 증가
무엇이 좋을 지
농업과학지구 만들어서 재배고 하고 연구도 하고 자연생태계 유지지구도 좋을 것 같은데
완성도가 좋으면 관광이나 교육에도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지
일본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는데 그래도 저출산인거 보면 모르겠음?ㅋㅋㅋㅋ
@@냥냥-l1x 왜 일지는 모름??? 그럼 한국의 저출산은 당연한 것?? 그럼 취업이 안되는 건??
그래도 일본은 한국보가 출산율과 결혼이 많음
@@라인마 ㅇㅇ 저출산은 당연한거임. 소멸할 나라는 빨리빨리 소멸하는게 인류를 위해서도 지구를 위해서도 좋은거임
@@냥냥-l1x 그럼 님부터 없어지는 건 어떠신가요
@@라인마 전 없어질 이유가 없어서요 ㅎㅎ 없어질만 하니까 없어지는건 자연의 섭리이므로 쓸데없이 세금 낭비할 생각하지말고 잘먹고 잘 살다 죽으면 됩니다 ㅋ
지역간 임금격차 많이나요 서울내에서도 강남인지 강북인지 복지임금격차가 나는데 서울밖 수도권은 더떨어짐 지방에서 일하는친구들 말 들어보면 거의 최저시급수준.... 청년들이 반지하 옥탑방 월세구해서 서울에서 꾸역꾸역일하는 이유가있어요
사람들을 탓할 게 아니라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원인을 파악해서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게 정책인데
이 나라는 정부나 언론이나
사람들 인식탓만 강요하네.
국민들에게는 국가정상화를 위해 희생해야할 무슨 의무가 주어진거마냥.
아직도 전제주의적 국가주의적 사상이 짙다.
언론인이나 정치인이나.
그러니까 문재인들 찍었겠죠
쉔징들에게는 이재명이 딱임
개돼지 마인드는 이제 사라진지 오래임. 정치인들도 알텐데
그러는 너는 서울 떠나서 지방에 살고 싶고?
노무현 정부 때 지방으로 분산하자고 하니까 집값 떨어진다고 개거품 물고 반대한 건 알고?
그거 무한 반복이라서 거희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수준이예요...
맞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건 국방의 의무만으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진짜 슬픈현실임... 일자리들이 수도권에 많이 있는데...
수도권 쪽 집값은 비싸고 지방가면 집도 비싼데 일자리는 없고....
@SUN K 말꼬라지봐라 니도 늙는다
참 뭣같이 말하네 ㅉㅉㅉ
게임 업계에 종사해서 서울에 올라왔다.
사회초년생이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매월 월급의 1/4가 월세로 나간다.
보도는 어딜가나 고향의 도보보다 폭이 절반 이하 수준이고,
공원이라는 이름은 나무 몇 그루만 심으면 붙일 수 있는건지 제대로 된 공원도 안보이고
산책하던 중 학교 운동장을 여럿 보았는데 고향의 운동장에 비하면 면적이 1/4 수준이었다. 이게 사람이 사는 곳인지 의심이 들 정도다. 이런 곳에서 애들이 자라면 틀에 박힌 놈밖에 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만약이지만 초호화 집과 가족을 가진다고 해도 이런 곳에서 살게하고 싶진 않겠다.
작은 시 군단위는 일자리도없고 병원같은 인프라도 없는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지방토호가 너무 많아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ㅜ
ㅇㅈ
서산 당진 일자리많음
후자보다 전자가 쎔. 토호라는 말을 쓸정도의 깡시골은 사람이 거의없어요.
@@Minus.plus.3 님? 일본에서 사세요? 거긴 많이 죽드라고요
서울에 좋은 교육 환경과 직장, 인프라가 몰려 있으니 당연한 거. 이걸 분산하려고 하면 전국민이 반대하는데 애초에 답이 없음. 저출산도 이 문제에서 시작되는 것.
그렇다고 누가 노인분들만 계신 곳에서 본인 사업을 펼치려하겠어..
@공산당 댓글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당 댓글부대 문재인이 망친나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근혜때는 이렇게 힘들진 않앗다 ㅋㅋㅋㅋ
@공산당 댓글부대 닉값을 이렇게 하네 ㅋㅋㅋ 비꼬는거 진짜 잘한다 ㅋㅋ
@공산당 댓글부대 닉값제대로하는구나ㅋㅋ컨셉죽인다ㅋㅋ
@공산당 댓글부대 ㅋㅋㅋ 국가 역사 부채중 이승만정권 ~ 박근혜(순실)까지 500조 였는데 문재인 정권 4년만에 혼자 500조를 썻음 얼마나 국가를 망쳤는지 알겠져??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또 심각한게 있음
지방 농촌이나 소도시 가면 학교에 학년당 아이들이 몇없음..
전교생해봐야 100명 안되는곳 허다하고 진짜 농촌쪽 심한곳은 전학년 손에 꼽을정도임
근데 요즘 왕따당하는게 한국 학생임.. 아빠가 외국녀하고 결혼해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 아빠엄마가 낳은 아이를 왕따시킴
지방살아도 시내 근처면 왠만해서 일상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던데 ..진짜 문제는 시골인거같음 요즘에는 시골에 작은 병원하나 없더라
지방 소멸의 '수도권 문제화'로 인해
수도권은 계속 팽창하고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수도권 팽창 문제 해결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3기 신도시 및 GTX 개발과 같는 정책이 계속 추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출산해결이되나요?지금 대부분 애낳는거포기한분들이많은데 남녀갈등해결도해야되고 지금 국회의원선거조차 남녀갈등싸움여론에 흔들리면서 같이하고있는수준인데 신도시만들고있다고 달라지는게뭐죠?
궁금하여 현명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집중화가 정말 안좋은 건가요? 어쩜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은 인력 구하기 쉽고, 반대로 개인도 선택지가 넓어질 텐데..
물론 주거비용이나 교통 체증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경제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자리가 중앙화를 촉진한다는 것인데, 만약 원격 근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웬만한 회의는 화상을 넘어 VR 이나 AR 로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지방도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전 facebook) CEO 가 "원격 회의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희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근미래의 메타버스에서 하면 정교함과 현실감이 살아서 원격근무가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방충들이 서울 수도권으로 몰릴수록 집값은 계속 올라간다
@@byeongchangil1738 남은 지역들을 그냥 활용 안하고 방치 하잔 얘기죠?
@@auto3878 그럼 중앙화에 비해서 경제적 효율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지역들을 보존하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시골에서 게임을 해도, 공감 할 수 있는 소수의 취미를 가진 사람을 찾으려하면 서울로 갈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결국 모든 분야든 경쟁하며 공감하고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게 사람인데 시골은 당장 일자리도 없음
초년생 청년들은 필연적으로 일자리를찾습니다 농촌에 뭐가남아있나요
무법천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인프라
,야간치안, 일자리
모든면에서 대도시와 견줄수없고
인구쏠림을 해결할려면 국가차원의 구체적 대안 실행이 시급합니다
어차피 애도 안낳는세상 + 나만 잘 살면돼 마인드 = 현재상황 20~30년뒤 어차피 수도권 제외 관심도없음 없어지든 뭐가 생기든 죽든살든 슬프지만 제일 인간다운 세상 아닌가싶음
하지만 저희 휴전국가라는거 잊으신거같은데 저출산 국방력 빌빌거리다 곱게못죽을수도있어요 과연 미국이도와줄까 궁금하네요
@@하이런-b8b 국방력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모병제로 전투 가능한 남군 여군으로 하면 되는데요 미국도움은 필요없음 중국이 더 무섭지
@@킹스맨-b6y저출산지속되면 시간지날수록 신병들이없어진다는거고..여군이요?농담하신걸로알게요..미국이안도와주면 북한 중국조합이랑싸운다는소린데 끔직하네요
@@하이런-b8b 우리가 군주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서울 경기에 있는 모든 대학교를 지방으로 전부 분산시키면 한방 해결, 서울 경기에 대학설립 금지법안까지 마련하고 대신 수도 이전은 보류한다.
굿. 이거면 한방에 해결가능 !! 지방에서 기업에 법인세 혜택 등 아무리 당근 준다해도 기업은 땅값 비싼 서울감. 서울인재가 벌어줄 수 있는 기대수익이 더 큼. 그래서 인재도 인서울대학감. 악순환의 반복임.
막상 저 뉴스에 나온 15집 사는 시골로 귀농해도 읍내 시장 가는 운전기사 노릇 한번이라도 안해주면 바로 집 앞에다 비료포대 잔뜩 쌓아 놓고 텃세 부릴 텐데 어련히 버티다가 저 세상 가겠지.
쇠퇴하는 시골에는 다 이유가 있다.
지방 소멸도 문제지만 현 양극화가 지속되면 도시는 도시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정말 심각한 저출산문제도 악화될 것이구요. 이러한 사회문제를 20년전에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웠던 거 같은데 아직도! 똑같이 살고 있으니... 현 시점에서 획기적인 대응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정말 가망이 없을 것입니다. 지방분권 없애고 국토의 효율적이용을 추진하는게 그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고할때 늦은거지 뭐...이게 당장 바꿀수있는게 아니잖아ㅋㅋ 못 바꿀수도 있지...
지방분권이나 발전 얘기를 내가 알기론 노무현때였나 그때부터 꺼냈는데... 20여년이 지났는데 현상유지 및 심화된거보면 바꾸기 힘들지
순리를 따르자.
경제와 돈., 자유, 인권, 각자 선택에 따른
자본주의의 자연적 흐름일뿐.
지역 소도시는 소멸이 불가피하여 포기.
지역 거점 광역시만이라도 살리는 것이
현실적인 대책일 듯.
지역소도시나 군 살리겠다고 낭비하는 예산 광역시와 거점도시에만 몰아줘도 수도권 편중화 막을 수 있을 듯
선진국은 다 그렇죠 파리와 지방 어느 소도시 차이 어마어마 하죠
선진국도 다 똑 같습니다.
일본도 지방 소도시는 사람이 줄어들고
폐가가 늘고 도시로서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프랑스도 수도 파리만 으리으리하고
리용과 마르세유만 도시 기능할 뿐.
지방 소도시들은 그냥 인구 줄고
죽어가고 있는 것은 똑 같아요.
그냥. 자본 자유 시장경제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억지로 지방에 가서 살아라고 억지로
사람을 지방에 떠다밀어 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
응 광역시 나가 뒤졌어. 광주는 배후지도 안 남아서 5년 뒤면 평택보다 열악해질거고 울산은 5년 뒤 한국판 디트로이트 예정이야
@@SomiloAlpha
광주광역시 주변에
공기업(한전)도 이전하고,
송정리 쪽에 첨단 산업단지도 만들고,
나주 주변에도 엄청난 신도시(?)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별 효과가 없는 모양이지요 ?
군산, 순천, 목포 구 도심지는 거의 쑥대밭.
여수는 엑스포 핑게 삼아 인프라 투자 많이 했으나,
거의 잠깐 여행 오는 뜨내기 손님 중심으로
광주 보다 물가 비싼 기형적 도시가 되었음.
지방(전남 순천시) 출신으로서,
내가 살던 도시가 폐가가 늘고
사람 자취가 끊어지고 온기와 활력이
사라져 가니, 너무 안타깝지만,
딱히 묘책이 떠오르지 않네요.
애초에 국가구조를 짜면서 정치와 경제중심지는.분리시켜주는게 맞는 일이었는데.정경유착 쩔던시절에 정치계는 경제계를 안놓아주고 경제계는 정치계를 떠날 수가 없었으니 이꼬라지가 벌어졌지.
나도 젊을땐 막연히 서울에 대한 동경같은게 있었던거 같다
근데 머 나이먹어보니 사람많고 차가지고 나가도 주차할곳 없고 빠듯하게 살아야하는 서울보단 지방이 더 괜찮은거 같던데
그냥 공기업 이전 이후에 지방에도 먹고살수 있는 일거리 장만만 된다면
이런게 뉴스로 나오지도 않을텐데
인구 감소문제부터 수도권 도시권으로 인구가 모인다는것도 오래전부터 부각된 문제였고 어느정도 다들 인지하고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제일 중요한 해결책은요?
기자가 해결책을 왜 제시하냐 ㅋ
정책 실패 정확히는 인구문제에 관심이 있었나?
없음
그러한 지원 돈 다 어디로 가는지 다 우리가 망친거라고 봅니다.. 감시자의 눈으로 정치를 잘하는지 이제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라 젊은 남녀들이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복조차 우리 세대는 끝났다고 보여지네요.
없음
지방에서 일할놈들좀 뽑아라 그러니까.. 맨날 배때지 불러 어떻게 삥땅칠까 생각만하는 념놈만 뽑지말고..
회사들을 지방으로 옮겨야 함... 솔찍히 굳이 수도권에 없어도 되는 회사들이 서울 한복판에 HQ 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음
다 이유가 있지..
회사들을 지방으로 옮기는데에는 찬성함.. 유럽 여느 선진국들 보면 지방에 대기업 공장, 사무직 회사들이 나뉘어 퍼져있음. 인터넷 더불어 ve, ar세상이 도래해서 대도시 인구집중이 이제 필요가 있나 싶다..
@@얌얌쩝쩝-z6z 회사들이 가겠습니까..당장 sk하이닉스 클러스터도 지방도시들이 혜택 많이준다고 그렇게 유치하려했는데 결국 경기도로 갔고
Sk바이오사이언스도 지방에 있다가 인천 송도로 옮긴다죠.. 기업들은 절대로 지방안가요
인프라 구축
@@이준희-g2d 지방에 혜택을 주는게 아니라 수도권에 패널티를 줘야할 판...
시골에 살고싶어도 집이 없어요.. 어떻게든 집 구할라치면 그 마을에 들어가서 적응하기도 너무나 어렵고.... ㅠ.ㅠ
사실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이나 해결방안들..전문가의견 인터뷰..이런것들도 같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정치는 표만 보고 움직이는 사업이니 지방 소멸에 다수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해야 해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겠죠. 한국에서 생기는 대다수 문제(저출산, 부동산)의 근본적인 원인인데도 제대로 된 공론화조차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근데 지방사는사람 없어서 표가 안되죠
경고를 받으면 뭐합니까
정책을 만들고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은 관심없고
본인들 잇속 챙기기 바쁜데
이런거 걱정할시간에 본인 걱정하는게 이득입니다
정치인들이 그렇게 만든거임
국민을 위한 일은 안하고
맨날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약자, 피해자를 위한 법과 정책은 만들 생각도 안하고
자국민보다 외국에게 더 관대하고
하는데 무슨 미래가...
대학이나 공공기관들 지방으로 이전시키려하면 난리치고, 지역의료를 위해서 지역의사 키우려니까 모 의사협회에서 반대하고 전공의들 시험도 거부한거 보셨잖아요? 정책을 만들면 뭐합니까 지들 이권 챙기려고 이슈만들고 그걸 또 야당에서 물고 뜯고 ㅋㅋ
@Xiaojien 그건니가
고로치 이득 챙기지 바쁘지
오늘 저녁 뭐 먹을지가 더 걱정입니다
나도 서울 탈출하고 싶어 헌데 어쩌나 지방가면 일자리가 없는데 죄다 힘든 공장, 조선소 같은 위주 밖에 없자나
지방에서 어렵게 일자리 구해도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짤리면 재취업 기회도 없거든..
누군들 집값 비싼 서울권에 살고 싶겠냐 일자리만 있으면 작은 도시에도 살만하다
자국민.핍박하는데 무슨 아이를 낳아~!!나도 내 자식들 아이 낳지 말라고 교육시킬껀데?!!정치인들이 지들 잇속만 챙기지 뭐 국민들 선거때 아니면 거들떠나 보나?정치,공무원들을 절반이상 없앤다면 희망은 있겠네~~
그런 놈들 뽑아주는게 문제죠 그런놈들 고를 방법은 안가르쳐주고 아이 낳지 말라는걸 가르치겠다니요 순서가 틀리지 않았습니까
수도이전을 하든가
정부가 앞장서서 공기업을 각각의 도 로 보내든가
정부는 수도권만 gtx니 뭐니해서 발전시키지말고
지방소도시 발전시킬 생각을 해라
귀농귀촌을 하려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허나 귀농7년차 접어드는 귀농인인데 작은땅의 경작지로는 먹고살기 힘듭니다.또한 텃세도 만만치 않구요.지역마다 틀리겠지만 각지역에 이장님들을 통하여 땅을 살때 비싸게 사는 경우들도 종종 보았습니다.저 또한 비싸게 샀고요.시골로 귀농귀촌 해서 산다는것은 저는 반대 합니다.시골인심 옛말입니다.귀농귀촌하실려면 각오 단단히하고 가셔야 해요 벙어리5년귀먹거리5년은 버티면 좀 나아질거예요.
진짜 리얼임.
품앗이를 강제로 함 ㅋㅋㅋㅋㅋ
자기 일 안도와주면 소문퍼뜨려서 겁나 욕하고 심지어 가는 길목 트랙터나 트럭으로 막아버림.
@@equalist.k7983 공감이 되네요 ㅎㅎ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것
사람이 돌아가길 바라지 말고
비어버린 땅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고민하는게 좀더 좋지 싶다.
퇴직하고 시골에 땅사서 사는것도 마을이 존재해야 살죠ㅠㅠ 슈퍼하나 없는 땅 싸게 사서 뭐해요ㅠㅠ 투자목적도 무지성으로 땅투기는 안 하잖아요ㅠ
얼마전 할머님 봬러 시골에 내려갔는데 정말 몇채 없는 집에 어르신들 아직 정정해 텅 비지는 않았지만 다들 돌아가시면 많이들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는 하더라…
말로만 걱정하지 마시고 님이 직접 내려가셔서 살아주세요
@@파커리처드-w9v 이 분도 그렇게 안 하고 싶겠냐만은 일자리나 인프라 등이 어느 정도 갖춰지지 않는 이상 움직이기 힘든 게 사실이죠
뵈러를 봬러라고 알고 처적은 이 무식함
그렇게 걱정 되면 서울로 이사시켜드리세요.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서울이지. 말이 수도권이지 서울이 그냥 넓어진거 같음 나라 인구 절반이 몰려 있는게 정상적이진 않아보이네요
옆나라 일본을 봐도 인구1억3천만 정도 되는데 도쿄에 3천만정도만 살죠
진짜 정상 아니예요 한국
절대 정상은 아님 우리나라는 너무 양극화가 심해도 너무 심함
궁금하여 현명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집중화가 정말 안좋은 건가요? 어쩜 장점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은 인력 구하기 쉽고, 반대로 개인도 선택지가 넓어질 텐데..
물론 주거비용이나 교통 체증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경제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장점이 단점을 상쇄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자리가 중앙화를 촉진한다는 것인데, 만약 원격 근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웬만한 회의는 화상을 넘어 VR 이나 AR 로 하는 것이 보편화되면 지방도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메타(전 facebook) CEO 가 "원격 회의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희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근미래의 메타버스에서 하면 정교함과 현실감이 살아서 원격근무가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울민국 경기도죠.... 극단적인 발전이 수도권 위주로 이루어지다보니 이런 사단이 난 것 같아요
@@byeongchangil1738 지금 우리나라는 북쪽에서 핵이 위협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죠
결국 기업이 지방에 없기 때문이죠
대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면 세금해택이나 다른 해택을 줘서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방법은 어떨지 사무업무라면 지방에서도 가능할거라고 보는데
무역 회사야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it업계나 게임계발 업체는 굳이 수도권에 없어도 될거같기도 하네요
자본주의 원칙에따라 회사는 어디에 지을지 대표 마음이긴한데 지방쪽에 혜택을 조금이라도 줘서 지역경제에 조금더 보탬을 주는 방법도 고려해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지방에 대학이 없는데 인재확보가 1순위인 it업계 기업이 지방에서 어떻게 버티나요??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 서울에서 유흥을 즐기던 고학력자들이 과연 지방으로 내려가서 취업하려고 할까요???
기업이 가면 먹고살려고 다 따라갑니다.
별걱정을ㅋ 지방으로 균일하게 수도권
변중된 기업들 특혜를 줘서라도 분산시켜야
합니다. 너무 몰려 있어요. 특혜를 준다면
분명 이전하는 대기업들도 있습니다!
@@1smg56 다 따라간다고요??ㅋㅋㅋ 서울에서 고생해서 겨우 괜찮은 월세방 구하고 서울 여친 사귀고 친구 사귀고 잘 살고 있는데 지방을 내려가서 취직하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60년대도 아니고 요즘 청년들 절대 지방 안갑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한이 있어도 그냥 서울에서 계속 삽니다.
@@1smg56 진짜 미쳤다 소리 나올 정도로 특혜 주는거 아니면
굳이 대기업이 지방으로 이전 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매우 적은 얘기고
먹고살려고 다 따라간다 라는건 ㅈㄴ 구시대 꼰대 마인드지
오히려 이직하더라도 서울에 있으려는 사람이 많을 거고 지방으로 간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다시 서울로 올 거임
한 번 서울 살아보면 지방 절대 못 살지 ㅋㅋ 돈 벌면 뭐함 내 2~30대를 여기서 보내야 한다는게 그냥 지옥인데
별짓을 다해봤자 수도권이 여건상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가지 않을거임. 게다가 국가정책을 믿고 지방으로 이전한다? 어떤 미친새끼가 그딴짓을 함? ㅋㅋㅋㅋㅋㅋ
현재의 어르신들이 다 돌아가시게 되면 대기업이 지방 농업에 관여해서 일자리 창출을 해야 청년들이 지방으로 가게 될 것 같다.
솔직히 이런건 슬프게도 정부가 나서는거보다 기업들이 나서는게 더 빠르더라.....돈이 되는곳에 사람들이 몰리다보니까....
기업들도 그러고싶겠지만 그렇게하기에는 너무늦은것도 있음.
어느 기업이 시도 자체가 도박인데다 도박 대박나도 서울 평타보다 못하는데 지방으로 이전하겠음 ㅋㅋㅋ… 망하고싶어서 안달난게
아닌 이상…
기업들이 나서도록 하는게 정부가 하는 일이죠
그게 왜 슬퍼? 자본에의해 움직이는게 슬퍼?
@@1343-v6b 이런 애들 특 : 지방 다 소멸하고 나서 피눈물
당연한 수순이지 않을까요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고 희망이 없는데 사라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일자리가 없다기 보다는..... 힘들고 돈이 적으니 안하려는거긴 함... 특히 농업,어업 같은 1차산업
허경영 전국토의 관광도시화
지방농토 특수작물재배 고용창출 수익창출
@Berry Kuku 맞습니다 농업은 힘들죠
하지만 식량생산을 포기하면 나라가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대규모경작을 국가에서 해야하고 고용을 창출해야합니다. 더불어 특수작물같은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해서 고용자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건 허경영이 직접 이야기한 공약입니다
나라 땅은 조금만한데 서울과 경기도 중심으로 경제구도로 인해.,, 그외 지역은 사람이 줄고 기업도 떠나고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