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 대한 사랑은 정말 유별나죠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버린 아버지는 그 어떤 변명도 할 수없다며 딸에 대해 이렇게 말했죠 “만약 난 내 딸들이 지구끝에 떨어진다면 돈이고뭐고 아무것도 없어도 꼭 그들을 찾아낼거다 무조건” 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죠 최근 인터뷰에선 대학생이 된 딸에 대해 딸들을 키운게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보람찬 일이라 말했습니다
이야~ 어느나라였으면 그래도 "낳아줬으면 감사한줄 알았어야지~" 하는 약간 모자르고 미개한? 논리 내세우기 바쁠것같은디 ㅋ 거기에 "아무리 아빠가 싫어도 그렇지 아빠를 그따구로 말해??" "아빠가 나빴지만 너도 결국 부모를 욕하는 수준이니 너도 크면 그 아빠랑 똑같이 되는거야~" 이러는 중심의 뭐라도 까고싶으니 아빠랑 같은 부류로 엮는 이상한 논리 내세우는 경계선 지능 쪽 애들이 저긴 별로 없나보네 ㅋㅋ 저기선 부모와 자식관계에 있어서 정상적인 사고방식인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구만ㅋㅋ굳
@@user-ce5ss8yo1j 사람들은 남의 일을 아주 쉽게 말해서 그럼 부모한테 버림받고 고아로 자란사람에게 그들도 사정이 있었겠지, 어릴때나 분노하는거다 같은 개 잡소리로 훈계하는 꼰대도 많음 미친자들이지 그 고아가 아무리 성인이 되어도 아니 성인이 되면 될수록, 타인과의 경쟁을 멈출 수 없을수록 부모의 조력을 받지 못함에 얼마나 더 화가 나는데 그런 일반적인 사회에서 멀리 동떨어져 낙오되면 그건 오롯이 본인탓이 되는거임 가난을 딛고 자수성가한 아~주 아주 아주 일부 극소수의 위인같은 인물의 사례를 들고와서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도 성공하는데 넌 그걸 못해놓고 부모 탓이나 한다며 미친놈들임 ㅋㅋㅋ
엠이 백인이지만 진짜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랩과 힙합을 사랑한다는 걸 시간이 갈 수록 느끼게 됨. 엠하고 연령대가 비슷한 레전드들이 대충 나스, 제이지, 우탱, 모스뎁, 더 루츠, 아웃캐스트, DMX, 스눕, 아이스큐브 정도인데 랩 바닥에서 엠처럼 활발하게 음악하는 분들이 이제 거의 없음. 대부분 그동안 번 돈으로 사업하고, 연기 배워서 영화 찍고, 아니면 스눕처럼 다른 장르로 외도한다거나 아니면 그냥 은퇴를 해버리거나, 모멘텀 잃고 오래 쉬고 가끔가다 정규앨범 내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유독 엠은 영화는 8마일 이후 거의 관심도 없고 나이먹어서도 계속 랩만 함. 근데 또 여전히 존나 잘함ㅋㅋ 진짜 랩과 힙합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장인인 것 같음. 젊을 때 백인이라 과소평가받았겠지만 진짜 Respect is earned임.
리바이벌이야 욕먹은지 오래됐고 그후 작심하고 터트린 게 카미카제라 돌아설 일은 없었음. 솔직히 요즘 앨범도 만족스럽게 듣는 중. 요새는 릴랩스처럼 엠만의 확고한 색깔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건 아니라 자칫 애매해보일 순 있어도 속단은 이른듯. 에미넴이 이후 앨범작업을 또 할진 모르겠지만 한다면 이 시기도 그냥 거쳐가는 시기 중 하나일 것 같음. 그러니까 계속 노래 내줬으면 좋겠다
학창시절때 에미넴 랩을 처음 듣고 푹 빠져 내돈내산으로 산 앨범이 에미넴이었는데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이런 아픈 어린시절이 있었는지 고단한 인생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래퍼인데 그의 음악 히스토리를 자세히 알게 되어 오늘 다시 한번 전체 앨범을 찬찬히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2012년 당시 군인이였는데 진짜 not afraid 이거 하나만 알고있던 상황이였고 휴가나와서 다른곡들도 들어봤는데 그냥 좋다라고만 생각하고 먼훗날 8마일보게되고 한국 가수들이 그의곡을 리메이크하고 관심갖다보니 팬이되었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제일 먼저 내한보고싶은 가수입니다
@@roreken9641 에미넴을 걍 겉핥기식으로 아는거 같은데 ㅋㅋ 어머니가 용서를 구해도 모자를 판에 본인이 먼저 용서를 구했고 킴, 딸들이 아니라 킴 딸들인데 문맥 파악이 어려운가 ㅋㅋ 헤일리 말고 나머지 두 딸은 에미넴이랑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킴의 딸들인거 모름?
저는 리바이벌 앨범 정말 좋아했거든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건 들으면서 느낌이 왔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있었어요. 특히 그 앨범에 tragic endings는 제 최애곡이었어요. 바닥에 내려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기분, 절절한 가사가 너무 깊이 공감됐어요… 모두의 기대가 큰 만큼 지나치게 가차없는 비난을 받아와야 했던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크...애정곡 stan 9:47 Lose Yourself 11:56 Love The Way You Lie (Feat. Rihanna) 17:07 Not Afraid 17:13 The Monster 18:13 Love Game 18:33 Rap God 18:36 /22:21 저도 폼으로 에미넴이 100살까지 아니 현실적으로 90살까지 랩퍼할꺼같아요
@@hanjang7287 왜겠어요. 국힙 래퍼들 중 스스로 동종업계 욕먹일 짓 하는 행동하는 인간들이 많으니깐 그러죠. 특히 해외 랩 문화 동경해서 보고 따라한답시고 ㅈ도 없는데 쌘척 강한척 허세부리고 쓸데없이 돈자랑하고 그러니 국힙 래퍼들에게 반감가지는 국민들이 많은건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아이돌 이유없이 까는것도 에미넴이나 되니깐 글치 한국국힙의 아이돌 디스는 그냥 아이돌한테 인신공격하는 수준밖에 안되는거~1세대 미아리복스 건부터 시작해서 국힙은 쭉 그런 수준만 보여줌. 개개인의 행동이 전체의 평가를 낳는다고~그냥 이런 반감은 국힙래퍼들 스스로 쌓아온 업보고 해외힙합문화 존경하면 보고 따라할래도 좀 생각 좀 하면서 따라해야는데 그냥 겉멋만 들어서 따라하는 결과임다
2000년에 해외를 가서 살게 됐는데 그때 에미넴 음악을 처음 들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그냥 들어만 봐도 미친듯한 퀄리티에 뻑이 갔어요. 나중에는 엄마가 에미넴 노래 가사를 알고는 듣지 말라고 뭐라 했지만 몰래몰래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 고등학교 때 리커버리 앨범 들으면서 정말 에미넴처럼 아무리 인생에 부침이 와도 다시금 일어서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얼마 전 같은데 이렇게 에미넴 인생을 쫙 돌려보니까 옛 추억도 생각나고 정말 좋네요. 이랬던 제가 이제 정말 올해만 지나면 30이라는 것에 소름 돋기도 하고 ㅎㅎ
와우~너무 즐겁게 잘봤어요 ~감사해요~^^ 내한 공연때 허리 디스크 시술해서 걷지도 못 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앗? 오늘이 공연이지? 하고 바로 달려갔어요ㅋ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저~멀리서 에미넴이 라이브중 ㅋ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ㅋ 족히 500미터는 전력질주 해서 단숨에 뛰어가고ㆍ맨 뒷쪽에서부터 사람들 무릅 사이로 기어서 무대 맨 앞 자리까지 가서 가까이 보고 왔습니당~ㅋㅋㅋ 집에와서 3일을 누워있고 목소리 잠겨서 말도 못 하고 ㅎ 크~ 옛날 생각나네요~^^
"유명한 비평가가 에미넴은 펜을 안 들었으면 총을 들었을 것이다" 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ㅎ 그만큼 그의 원천은 분노라는 감정에서 작용되었던 것. 그립네요. 악동이었던 그 때가. 당시 우연히 본 MTV 에서 '더 리얼 슬림 쉐이디'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접하고 매료 되었던게 첫 기억. 제 인생의 단면은 에미넴으로 치장 되었었네요. 그가 써내는 가사는 내 인생의 바이블이었고 ... 그만큼 대리만족을 하면서 제 젊은 날의 분노도 함께 쏟아냈던 ㅎㅎ 그립네요. 그 땐 진짜... 하나의 아이콘이었고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는데. 아직도 집에 에미넴 자서전과 목걸리, 티셔츠가 한 켠에 자리잡고 있네요. ^^
난 리바이벌 walk on water 진짜 최애 곡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엘튼존과 함께한 stan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임. 에미넴 자체가 시기별로 음악 색깔이 달라 골라잡기 좋지만 저는 이런 솔직함과 감정이입, 적절히 풀어나가는 방식이 좋은데 특히 walk on water에선 like toy soldiers나 stan같이 읊조리는 스토리텔링이 아닌 라임과 엑센트를 챙기면서 강약조절을 하며 스토리텔링을 해서 훨씬 몰입감 좋았는데 다들 별로라고 해서 진짜 마음 아팠음 ㅠㅠ...
중3때 친구가 힙합 좋아하는거 알고 이번에 개쩌는거 나왔다며 알려준게 without me.. 멜로디도 경쾌하고 뮤비도 신박했고 랩도 개쩔고.. 그 뒤로 에미넴 빠되서 에미넵 프린팅 되있는 티도 입고 다니고 이전에 냈던 앨범 다 들어보고.. 한 때 미쳤었어요 저도 ㅋㅋ encore는 개인적으로 명반인데 분위기가 뭐랄까.. 예전 랩들은 디스나 무서운 분위기의 랩들이였다면 encore는 발라드적 느낌이랄까.. 그 때 맘이 많이 싱숭생숭 할때라 제 심정과도 맞아떨어져서 엄청 좋아했었네요 ㅎ 그뒤로 앨범 소식도 없고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2009년 군대 있을 때 발매된 앨범.. 전 보자마자 에미넴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들어보지도 않고 주문했고 취침시간에 씨디피로 오지게 전율 느끼며 잠들던 기억이.. 그뒤로는 힙합에 관심이 시들시들해지면서 에미넴 노래와도 멀어졌지만.. 에미넴은 제 어린시절을 떠 오르게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고맙기도 하고.. 음.. 저도 이제 30중반인데 에미넴이 한국나이로 50이라는것도 소름돋네요. 70,80 먹어서도 랩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stan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 명반임..ㅠㅠ... Dido-thank you 도 좋음... 갓띵곡... Eminem은 60대, 70대 힘이 딸리는 한 계속 음반 활동, 무대활동 해주길 바래요~^^ Recovery 앨범 곡들 다 띵곡 ㅠㅠ..... 안좋은 노래가 없음.....
랩을 1도 몰랐던 초딩때 미국으로 건너가 봤던 에미넴의 my name is 뮤비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랩은 흑인들 특유의 강하고 화가 잔뜩 쌓인 허스키 보이스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약간은 하이톤의 목소리로 정교하게 가사를 떄려박는 백인이 어린 나이임에도 너무 참신해보였다. 최고보다 최초가 항상 더 위대하다고 보는데 정말 에미넴은 여러모에서 위대한 아티스트다.
에미넴 은퇴할까봐 래퍼들이 차례대로 디스하잖아 ㅋㅋㄱㅋㄱㅋㅋㅋㅋ
아시팔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인데 왜아무도 댓을안다냨ㅋㅋㅋㅋㅋㅋ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신건켈리 덕분에 3년 연장됨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에 대한 사랑은 정말 유별나죠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버린 아버지는 그 어떤 변명도 할 수없다며 딸에 대해 이렇게 말했죠 “만약 난 내 딸들이 지구끝에 떨어진다면 돈이고뭐고 아무것도 없어도 꼭 그들을 찾아낼거다 무조건” 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죠 최근 인터뷰에선 대학생이 된 딸에 대해 딸들을 키운게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보람찬 일이라 말했습니다
딸 부럽다..
이야~ 어느나라였으면 그래도
"낳아줬으면 감사한줄 알았어야지~"
하는 약간 모자르고 미개한? 논리 내세우기 바쁠것같은디 ㅋ 거기에
"아무리 아빠가 싫어도 그렇지 아빠를 그따구로 말해??"
"아빠가 나빴지만 너도 결국 부모를 욕하는 수준이니
너도 크면 그 아빠랑 똑같이 되는거야~" 이러는 중심의
뭐라도 까고싶으니 아빠랑 같은 부류로 엮는
이상한 논리 내세우는 경계선 지능 쪽 애들이 저긴 별로 없나보네 ㅋㅋ
저기선 부모와 자식관계에 있어서
정상적인 사고방식인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구만ㅋㅋ굳
Headlights에 온 세상 지도를 다 이어붙여서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갈거다
사막의 선인장도 하나하나 다 뒤져볼거다
누가 데려간거라면 산타복장을 하고 굴뚝에 들어가서 납치라도 해올거다 라는 가사도 있었죠
에미넴 잘 모르지만 멋있다는건 알겠네
@@user-ce5ss8yo1j 사람들은 남의 일을 아주 쉽게 말해서 그럼
부모한테 버림받고 고아로 자란사람에게 그들도 사정이 있었겠지, 어릴때나 분노하는거다 같은 개 잡소리로 훈계하는 꼰대도 많음
미친자들이지 그 고아가 아무리 성인이 되어도
아니 성인이 되면 될수록, 타인과의 경쟁을 멈출 수 없을수록 부모의 조력을 받지 못함에 얼마나 더 화가 나는데
그런 일반적인 사회에서 멀리 동떨어져 낙오되면 그건 오롯이 본인탓이 되는거임
가난을 딛고 자수성가한 아~주 아주 아주 일부 극소수의 위인같은 인물의 사례를 들고와서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도 성공하는데 넌 그걸 못해놓고 부모 탓이나 한다며
미친놈들임 ㅋㅋㅋ
에미넴이 언젠가 내가 50이 되도 랩을 하고있으면 자신을 패달라고 했는데 진짜 뮤비에 타이슨형이 나와서 패던데 ㅋㅋㅋ
고질라ㅋㅋㅋ
타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럽-n2i ㅅㅂ ㅋㅋㅋ
현재 에미넴 신곡 듣고 온 사람 개추
개추 ㅋㅋㅋ
아브라~아브라~ 카다브라~
앤 폴 마 라스트랙~
후디니 너무 좋아서 에미넴 다시 보러옴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
세기의 천재 뮤지션들이 거의 약물중독이나 자살로 생을 일찍 마감하는데 에미넴은 계속 살아서 50까지 여전히 건재하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 ㅠㅠㅠ
@@user-Barley 근까요..릴랩스 내기 전ㅠㅠ 안죽어서 다행...
@@도윤김116 그때 죽었다면 지금보다 더 전설로 남았겠지만 릴랩스,mmlp2 같은 갓앨범 내줘서 기모찌함 ㅋㅋ
마이클 잭슨이 51살 때 돌아가셨고... 에미넴이 50대이니...
@@nurislomyusupov 플래그 에반데
래퍼들은 보통 타살이 많죠 힙합의 전설 투팍도 그렇고
아버지는 결코 아들을 사랑하진 않았을것 같다. 엄마도 그냥 낳았으니 키운수준이고 에미넴 너무 불운한 청소년 시절 보냈구나 ㅠ
저런 막장 부모 애들은
대체로 인복이 없던데 ㅠㅠㅠ
애미넴은 그래도 어쩌다 의인이 한명 한명식 나타났다가 자살하고 또 나타났다가 또 사망하고 이렇네 ㅠㅠㅠ
대단하다 쓰레기 인간들 다 이겨 내고
ㅠㅠㅠㅠ 대단대단 ~
저 시대에는 더 저런가정이 많아서 에미넴의 벌스에 공감하는듯. 그런 사회를 욕하고 패드립하고 하고 싶은건 다하는데 다 ㅈ같은 사회였던거임 ㅋㅋㅋ
좋은 가정에서 자랐어도 작가로 명성 떨쳤을거 같음
@@user-bk6qq7zf9v 작가 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몰라도 엄마 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는건 궁예지 ㅋㅋ
50대의 나이에도 아직 현역으로 활동한다는점이 대단하다는거다
이미 벌돈 다 벌었고 솔직히 은퇴를 고민해도 좋을 나이에
곡을 만들고 뮤비를 낸다는것은 박수받을만한 일이지
레전드 갓미넴
그런점에서 매번 클래식한 앨범을 만들어주는 제이지가 개인적으론 원탑...
내가 에미년보다 랩잘함
50이라는거 첨알았다 ㄷㄷ
@@user-tg3nl3gs7t 네;
@@글라슈테 제이지 은퇴앨범이나 루츠 end game 나오면 눈물나올듯
언제적 에미넴이라뇨... 하긴 에미넴이 나이가 많이 들고 활동연대가 좀 되긴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들어도 노래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멋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응 나스가 나
@@NC-hi8zb 뭐라는거야
@@한세경-e7x 나스가 낫다는데 저런애들 굳이 상대해주지 마셈 ㅋㅋ
비록 전성기때였던 99-03 때보단 못하지만 그때가 워낙 레전드라 지금 줄어들었다해도 여전히 많죠
@@spam7118 이제서야 봤네요 나스가 가수였군요
어떻게 보면, 저 아이들을 입양 할 수 있던 에미넴이 정말 대단하다...
누구보다 인간적인 에미넴..
이사람이 진짜 랩의살아잇는정신인듯,,
얼마나 파란만장한삶이고
얼마나고독하고 외로웟을까
너무힘들엇을거같다,,,
그한을 노래로토햇구나,,
흑인의 장르에서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 백인이라는 게 엄청 대단한거임
말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
ㄹㅇ 백인도 힙합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예시
대부분의 음악 장르가 흑인의 장르아님?
@@hondamasatofan4940 지금 흐름은 흑인음악이 대세긴 하지
@@올하우 그게 아니라 블루스나 락, 재즈 등 여러 대중음악은 항상 흑인에서 부터 시작됐잖음 에릭클랩튼 이나 빌에반스, 지미 페이지, 베니굿맨 이런사람도 다 백인인데..
미국 빈민가 트레일러에 싱글맘, 정키(약쟁이) 진짜 암울 그자첸데ㅠ 뒷골목에서 저렇게 성공하는거 진짜 대단..50살에도 계속 자기관리하는거보면 정말...더 대단...
엠이 백인이지만 진짜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랩과 힙합을 사랑한다는 걸 시간이 갈 수록 느끼게 됨.
엠하고 연령대가 비슷한 레전드들이 대충 나스, 제이지, 우탱, 모스뎁, 더 루츠, 아웃캐스트, DMX, 스눕, 아이스큐브 정도인데 랩 바닥에서 엠처럼 활발하게 음악하는 분들이 이제 거의 없음.
대부분 그동안 번 돈으로 사업하고, 연기 배워서 영화 찍고, 아니면 스눕처럼 다른 장르로 외도한다거나 아니면 그냥 은퇴를 해버리거나, 모멘텀 잃고 오래 쉬고 가끔가다 정규앨범 내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 유독 엠은 영화는 8마일 이후 거의 관심도 없고 나이먹어서도 계속 랩만 함. 근데 또 여전히 존나 잘함ㅋㅋ
진짜 랩과 힙합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장인인 것 같음. 젊을 때 백인이라 과소평가받았겠지만 진짜 Respect is earned임.
그리고 다른래퍼들은 음악보단 사업으로 돈을 더많이버는데 엠형은 음악만으로 수익이 그정도나오니 말 다했지
근데 개인적으로 엠을 좋아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차라리 제이지나 더 루츠처럼 늦게 나와도 퀄리티 있게 나오는게 좋을 것 같음
요즘 앨범 상태를 보면 좀..... 예전 같지가 않고 오히려 더 애매해짐. 리커버리도 좀 애매했고
@@자자-x4k 이것도 동의합니다. 아재개그랑 워드플레이 집착좀 빼줬으면..
@@자자-x4k 예전만큼의 스타일이 안나오는건 맞죠..ㅠ
리바이벌이야 욕먹은지 오래됐고 그후 작심하고 터트린 게 카미카제라 돌아설 일은 없었음. 솔직히 요즘 앨범도 만족스럽게 듣는 중. 요새는 릴랩스처럼 엠만의 확고한 색깔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건 아니라 자칫 애매해보일 순 있어도 속단은 이른듯. 에미넴이 이후 앨범작업을 또 할진 모르겠지만 한다면 이 시기도 그냥 거쳐가는 시기 중 하나일 것 같음. 그러니까 계속 노래 내줬으면 좋겠다
와 주변인만 3명이 총살당했네,, 미국이 진짜 살기무서운곳이란걸 깨닫게되네
에미넴이 총살 안당한게 더 신기함 에미넴이랑 나이 비슷한 래퍼들은 다 죽었거나 몇 없던데
총살이란 말이 너무 무섭네요...
지역에 따라 다르져
Detroit 잖아요
또 State 안에서도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
같은 LA 카운티지만 Compton 같은곳도 있고 Malibu도 있듯이 말이죠
우리나라도 신안 같은곳이 있듯이요
미국은 크고 미국안에서도 지인이 총맞아 죽은 사람 보기 쉽지 않아요
@@UP2U_84 신 안드레아스
미국에서 백인 래퍼가 50대까지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대단하고 심지어 여전히 최정상에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게...진짜 거칠고 막나가는 곳이 저 곳인데. 정말 대단함.
세월이 몇 년이 지나든 에미넴은 전설로 남을거다. 젊은 사람보다 더 랩에 대한 열정에 불타오르고, 다른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고. 이런 사람, 이런 가수 또 없다.
학창시절때 에미넴 랩을 처음 듣고 푹 빠져 내돈내산으로 산 앨범이 에미넴이었는데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이런 아픈 어린시절이 있었는지 고단한 인생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래퍼인데 그의 음악 히스토리를 자세히 알게 되어 오늘 다시 한번 전체 앨범을 찬찬히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 일평생 한이 된게 에미넴 내한 못간거다.... 그때 하던일 평생 하는거도 아닌데 그냥 나 몰라라하고 나올걸
현장은 진짜 개쩔탱이었는데...혼자서라도 댕겨온게 인생살면서 가장 잘한일
부산서 ktx타고 에미넴 공연보러가는길..얼마나 설레던지..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넘넘 설레네요
저는2012년 당시 군인이였는데
진짜 not afraid 이거 하나만 알고있던 상황이였고 휴가나와서 다른곡들도 들어봤는데 그냥 좋다라고만 생각하고 먼훗날 8마일보게되고 한국 가수들이 그의곡을 리메이크하고 관심갖다보니 팬이되었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제일 먼저 내한보고싶은 가수입니다
저도 혼자 다녀왔어요 ㅋ 늦어서 택시 타고 가면서 따블ㄸᆢ블 빨리좀 가줘요 아저씨 따블 ㅋ 이러면서 갔었죠 ㅋ 아쉽네요 못 가셔서 ㅠ
진짜 내한 간게 후회 되지 않을 정도였는데 한번만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친딸은 하나고 둘은 입양한거네
어머니나 킴 딸들한테 하는거보면 일 외적으로도 정상급이네
어머니랑 킴 얘기 하면서 정상이라는거 보면 에미넴을 아예 모르는 사람인가본데ㅋㅋ
@@roreken9641 에미넴을 걍 겉핥기식으로 아는거 같은데 ㅋㅋ 어머니가 용서를 구해도 모자를 판에 본인이 먼저 용서를 구했고 킴, 딸들이 아니라 킴 딸들인데 문맥 파악이 어려운가 ㅋㅋ 헤일리 말고 나머지 두 딸은 에미넴이랑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킴의 딸들인거 모름?
에미넴은 계속 살아서 50까지 여전히 건재하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런 아픈 어린시절이 있었는지 고단한 인생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래퍼인데 오늘 다시 한번 전체 앨범을 찬찬히 들어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힙합 렉카 유튜버가 아닌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분이 늘어나서 좋네요.이런 질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ㅎㅎ
@@유튜브계정-n3i 그걸 왜 니가 해 ㅇㅅㄱㅇㅋㅋㅋㅋ
@@유튜브계정-n3i ㅋㅋㅋ미친놈 말하는게 짱구같네ㅋㅋㅋ
힙합렉카의 예 숑x홀x
17:50 에미넴 하트=유재석 쌍욕
ㄹㅇ 그 수준으로 레전드임
@@zeroxis349 유재석 쌍욕하는거 좀있던데
@@감자-t9x 놀면뭐하니에서 갑자기 씨발 박는거임 ㄹㅇㅋㅋ
???:씨발 안해 안한다고
좆까 니들이 진행해 찍든가 말던가 시발
@@이름성-l9c ㅋㅎ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ㅎㅋㅎㅎㅋ미친
와 어렸을때부터 미모보소 ㄹㅇ 꽃돌이 행님;;
힙합계에서 보기드문 잘생긴 형들중 하나..
@@whatever-it-takes 아니 실례지만, 에미넴 본인 아니십니까? 솔직히 말해주시죠
@@whatever-it-takes ㅗㅜㅑ,,
@@aaaa-ic1ks 그럼요 존잘러죠ㅎㅎ 저는 whatever님이 에미넴 댓글마다 다 계셔서 장난으로 한 말이였어요 ㅋㅋ
@@whatever-it-takes 에이셉 라키
에미넴 내한 공연 했을때 콘서트 갔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에 전율을 느꼈었습니다. 아티스트와 관중 모두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무대. 언제 또 다시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에미넴이 배가 나올 줄은 몰랐다. 배가 나왔는데도 공연할 줄은 더더욱 몰랐다. 사람들이 볼록 나온 그의 배를 못 볼줄은 정말 몰랐다
아니 어쩜 삶이 영화보다 영화같냐 그냥 힙합 그자체다
10분 넘는 영상 잘 안보는데..
정자세로 20분 집중해서 봤네요ㅋㅋ 영상 퀄 미쳤네요 알고리즘의 축복이 깃들길..
영상 퀄리티 진짜.. 이런 영상 많아져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글거리겠지만 화날때 에미넴 노래를 들으면 분노가 배출되는 기분이에요. 기분좋을때 들으면 더 좋아지는 느낌이고 우울할때 생각에 빠질때도 항상 이로운쪽으로 마인드컨트롤이 되는 것 같아요
엠형 안경썼을때 진짜 존나똑똑하고 말빨도좋은 전교3등정도같음
3등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교 3등정도 같았대ㅋㅋㅋ
제가 근 2년간 본 유튜브 모든 영상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어요.
와,, 20분 짧지 않은데, 좋은 시간 되셨다니 감사합니당 ㅎㅎ
저는 리바이벌 앨범 정말 좋아했거든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건 들으면서 느낌이 왔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있었어요. 특히 그 앨범에 tragic endings는 제 최애곡이었어요. 바닥에 내려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기분, 절절한 가사가 너무 깊이 공감됐어요… 모두의 기대가 큰 만큼 지나치게 가차없는 비난을 받아와야 했던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17:50 ㅋㅋㅋ 양손으로 두개골을 갈라버린대 ^^
너무 설명이 재미있어요. 실제로 그때 저거 분명 새로나온 욕일 거라며 미국인들이 당황했던 😆
3:20 영화 8마일 제목 뜻 드디어 알았다
그 옛날적 에미넴이 어느새 쉰이고 어릴때부터 들었던 어릴적 아이가 삼십대가 됐네요...
저에게는 발매된지 아직 얼마 안된것같은 에미넴의 곡들이 따져보니 20년 넘은것도 비슷한 시기에 있는 곡들이 있네요
오늘 저녁엔 간만에 모음으로 들어야겠습니다
깔끔한 정리 좋아요😊
오홋 저렇게 잘생긴 백인이 저렇게 랩을 잘해?? 이러면서 서서히 덕질을 하다가 요새는 뜸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다시 불타오르네요....ㅎㅎㅎ 역시 에미넴은 랩의 신이 맞는거같습니다...ㅠㅠ
"rapgod"
그렇게 백인이 좋나요?
@@춥다-l3m pc충이 또...
영상에서 그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는 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 인생 자체가 영화인 에미넴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와.. 20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봤슴다.
이 영상에서 나온 명반 리스트의 반을 기억하는걸 보면 에미넴이 저에게 준건 충격만이 아니였네요ㅎ
인생다살고 인생이 험난했다고 구라치는 한국의 자칭 힙쟁이들 생각나네
...에미넘이 진짜 레퍼지
근데 꼭 인생이 험난해야만 래퍼가되는건 아니지
@@레전드민서티비구독 그건 그렇지 칸예도 교수집안이었잖어
인생이 험난해야만 힙합인 건 아니고 사람마다
힘듦을 느끼는 그게 다르지만
엄마가해준 김치찌개처먹으면서 난 가난해 거리는 래퍼들은 ㅂㅅ같음
@@박정우-q6v 근데 안힘든 사람이 자기 힘들었다 하는게 이상하단거임
@@포카칩-p5j 맞아 안힘들었는데 감성팔이하려고 구라치는사람들은 잘못된게 맞는데 저사람은 어감이 과거가 힘들어야 ㄹㅇ래퍼다 이런느낌이자너
rap god부터 lucky you 최근의 godzilla까지... 오히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성숙하고 진화하는 듯...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와 플로우가 있음.
나이먹을수록 실력이 느는중이라고 아 ㅋㅋㅋ
마지막으로 들은게 mgk 디스곡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최근앨범 들으러 갑니다
🔥🔥🔥
오오 ㅎㅇㅎㅇ
👍🏼👍🏼👍🏼
힙합유튜버에게는 ks 인증마크급 : 힙플 채널의 댓글
개윙스가 뜬금
눈베린다
내가 자녹게에서 허우적대던 때부터 날 기억해 🔥🔥🔥 반갑습니다 힙플!!!!
매번 느끼지만 이렇게 심층적이면서 방대한 자료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놀라고 있어요~ 40대 아줌마지만 아직도 랩을 좋아하는건 이십대를 에미넴과 함쎄 보낸 이유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가요
40대 여성분이 에미넴을 좋아하신다니.. 어리셨을 때 정말 힙합을 좋아하셨군요오 완전 신기하고 멋있으시네욤
감사해요. 힙합 좋아하는 누나 !!
@@sportster.custom 90년대 힙합들어오고 유행했는데 지금 40대 아줌마면 그때 세대일듯
40대 중반.. 힙합을 크게 좋아하진 않아도 에미넴은 정말 사랑했어요 영화도 보러갔고 지금도 최신곡 아닌 앨범은 거의 따라한다는..
영상 감사해요 다시 덕질 시작
에미넴 특유의 속사포 Flow + 악센트 발음은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음. 옛날 곡들도 지금 들으면 전혀 촌스럽단 생각 1도 없다.
17년전에 에미넴 처음 들었었는데 아직까지 활동하는것도 신기하고 앨범내면 차트 상위권에 올라가는것도 신기하고ㅋㅋ
지 관심없는걸 별게 다 신기하다고 하네 그는 미국에 살고 있고 너는 한국에 살고있어.. 니가 더 신기하다 야~ 재능있는 사람이 살아남는거야
@@sunny_JT이년 존나 꼬였네
@@sunny_JT관심있으니까 신기하지 나한테 관심가지는 니가 더 신기하다 야~
@@Rammmmi 니 댓글이 더 신기하다 야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가 그를 더 돋보이게 해주네
크...애정곡
stan 9:47
Lose Yourself 11:56 Love The Way You Lie (Feat. Rihanna) 17:07
Not Afraid 17:13 The Monster 18:13
Love Game 18:33 Rap God 18:36 /22:21 저도 폼으로 에미넴이 100살까지 아니 현실적으로 90살까지 랩퍼할꺼같아요
랩갓 rap god 아닌가여
@@coldok11음 ??? 네, 랩갓이라고 적어놨어요
@@구본석-i6f rap got이라 적혀있어영
@@구본석-i6f rap got 이라 적혀있어서..
@@coldok11 아ㅋㅋㅋ제가 오타를 냈었네요ㅋㅋㅋ수정하겠습니다.
진짜 이 채널을 이렇게 늦게 발견하다니 ㅠㅠ 너무 좋아요!! 아티스트의 상황, 감정을 듣고 앨범 수록곡을 들으니까 아티스트만의 느낌과 말하고자 하는게 더 잘 이해되고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원남님. 음악생활 하시는데 도움 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니 이분도 스토리텔링이 장난아니네ㅋㅋㅋ 22분인데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구독박고가요!
목소리가 한몫하는것같아요 계속 바뀌는 사진 영상 등
진짜 질좋은 유튜버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저에게는 더없이 유익하고, 긍정적으로 자극되는 내용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에미넴도, 우키팝님도..👍🏻
에미넴도 진짜 과거 한번 험난하죠 ㅋㅋ 정말 좋아하는 래퍼인데 이렇게 자세하게 영상으로 보는건 처음이라 좋네요
이 분 영상은 단순히 유튜브를 보기보단 티비음악전문교양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줌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듣기 좋은 목소리로 전달하니 딴거 하면서 틀어놔도 어느새 집중하게됨
아이.. 참.. 열심히 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에미넴은 시대마다 인기몰이를 하는거 같아요. 고딩 때 과외 선생님도 자기 고등학교 시절에 에미넴 한창 인기몰이였다고 그러고
성공 모습 이전에 얼마나 에미넴이 힘든 시절을 보냈는지, 얼마나 랩을 사랑하는지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인기 있을 만 하네요
개인적으로 에미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에미넴을 보면 재능을 가진 사람이 노력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에미넴의 인생도 순탄치 않았지만 정말 멋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환갑넘은 지금도 매일 듣고 있어요
멋지시네요 ㅎ
에미넴 팬이여서 들어왔다가 다큐 한편 보고 가네... 좋은 양질의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 마이넴이즈?
왓 마이넴이즈?
십대 애송이 십대 애송이 커먼 걸~
십대 애송이 십대 애송이 어~어
추억이군 ㅋㅋㅋ
되도 않는 영어 들리는대로 따라부르던
내 마음 속 원탑 래퍼
우리나라 래퍼들은 에미넴같은 랩을 하질 못할거야 한국래퍼들은 지가 제일 힘들었고 지들이 서로뜯기 바쁜데 이형은 진짜 살기 바쁘고 인생이 체험 삶의 현장이었으니ㅋㅋ
ㅋㅋㅋ 미국래퍼들은 하나같이 인생이 레전드임..ㅠㅠ 우리나라 래퍼들은 그런인생 살지도 않았으면서 가난에대해 얘기한다면 저긴 진짜경험을얘기함
왜 꼭 해외래퍼 관련 영상엔 국힙 래퍼 까는 글이 있을까요 🤔
국힙까는게 아니라 저도 국힙좋아해요 근데 솔직히 국힙하는분들이 진짜 갱도 아니고 총맞아본적도 없고 하드코어적인건 솔직히 없잖아요 근데 세상 다산것처럼 이렇네 저렇네 하드코어적인 요소들을 넣으니 솔직히 요즘은 듣기가 싫어져서 스나이퍼 타이거jk 메타까지만 듣고있어요
@@hanjang7287 왜겠어요. 국힙 래퍼들 중 스스로 동종업계 욕먹일 짓 하는 행동하는 인간들이 많으니깐 그러죠. 특히 해외 랩 문화 동경해서 보고 따라한답시고 ㅈ도 없는데 쌘척 강한척 허세부리고 쓸데없이 돈자랑하고 그러니 국힙 래퍼들에게 반감가지는 국민들이 많은건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아이돌 이유없이 까는것도 에미넴이나 되니깐 글치 한국국힙의 아이돌 디스는 그냥 아이돌한테 인신공격하는 수준밖에 안되는거~1세대 미아리복스 건부터 시작해서 국힙은 쭉 그런 수준만 보여줌. 개개인의 행동이 전체의 평가를 낳는다고~그냥 이런 반감은 국힙래퍼들 스스로 쌓아온 업보고 해외힙합문화 존경하면 보고 따라할래도 좀 생각 좀 하면서 따라해야는데 그냥 겉멋만 들어서 따라하는 결과임다
투쟁에 대해 말하지 마라. 그게 내 삶이었다.
Leaving heaven
에미넴의 50년을 22분에 담아내다니...! 작업하느라 오십견 걸리는 거 아니신가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미넴이 파이어족으로 안 살고 오래 오래 해드시길~
다른건 모르겠는데 에미넴은 나중에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랩하고 계실거같음....
에미넴만큼 쌘 노래를 하지만 그 이면엔 강인한 모습을 가진 래퍼가 있을까요...요즘 래퍼들이 하는 돈 여자 노래보다 훨 감동이 있는 래퍼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에미넴 닮은 꼴인 NF에 대해서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여!!
어릴때 부모님에게 사랑을 못받아 자기 딸만큼은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고 딸바보가 된걸보면 강인한 모습과 또다른 내면이 있는 래퍼인것 같네요..
NF의 Time 진짜 명곡이죠🥰🥰
닮은꼴이라기보단 카피캣이지ㅇㅇ
엠도 디스했고 미국에서도 급식들이 많이빰
우리나라로 치면 딱 조광일
@@silversoulcrouches 갬성이나 기괴한 비트만 우려먹던데 구리지도 않아서 깔수는 없음
@@yeee9584 카피라기엔 듣다보면 좀 다름
웬만한 힙합커뮤에서 하는 거 보다 훨씬좋은 컨텐츠. 퀄리티네요 잘보고 갑니다 👍🏻
언제적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수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신이다
외힙듣는사람들은
요즘 에미넴 폼별로라고 하고
버린지 오래됨
@@박재범아빠 근데 에미넴 폼별로라 하면서 지들이 빠는 래퍼는 대부분 에미넴 커리어 발톱만도 못함
@@김마야-u5b
커리어 얘기 한거 아님...
커리어는 당연히 씹넘사지
현역에서 최고의 폼이라고
못하는거지
굳이 에미넴 아니더라도
옛날 래퍼중
제이지 칸예는 아직도 빨림
@@박재범아빠 mtbmb는 그래도 폼 살아났다는 평이던데
에미넴은 친구가 다 돌아가셨네 슬프네
우왕 첫100명
진짜 ㅠㅠ 그나마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의인들은 에미넴 도와주고... 본인들은
다 하늘로 갔네 ㅠㅜㅠㅠ
절친 프루프 사망
존경하는 래퍼들의 래퍼 투팍 사망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영상 재생시간에 맞춰 에미넴의 음악을 들으며 지냈던 제 삶의 추억들이 함께 재생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종성님, 또 좋은 컨텐츠로 찾아 뵐게요. 좋은 저녁 되세요! ^~^
진짜루 5년의 공백이 너무나 긴시간인데 치료를 하고왔다니 너무 감동적이다
래퍼 애미넴도 애미넴이지만.. 스토리텔링 쥑입니다 따봉
에미넴 팬이 된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우키님이 엠형이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적 에미넴같은 소리를! ㅋㅋ 에미넴은 100년이 지나든, 1,000년이 지나든! 10,000년이 지나도 랩 힙합 세계의 영원불멸의 전설이지!!
오...저 스탠입니다(에미넴 팬덤)
요즘 한국에 에미넴이 많이 인기가 없길래 아쉽고 정말 슬펐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여러분 에미넴 노래 많이 사랑해주십쇼
2000년에 해외를 가서 살게 됐는데 그때 에미넴 음악을 처음 들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그냥 들어만 봐도 미친듯한 퀄리티에 뻑이 갔어요. 나중에는 엄마가 에미넴 노래 가사를 알고는 듣지 말라고 뭐라 했지만 몰래몰래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 고등학교 때 리커버리 앨범 들으면서 정말 에미넴처럼 아무리 인생에 부침이 와도 다시금 일어서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얼마 전 같은데 이렇게 에미넴 인생을 쫙 돌려보니까 옛 추억도 생각나고 정말 좋네요. 이랬던 제가 이제 정말 올해만 지나면 30이라는 것에 소름 돋기도 하고 ㅎㅎ
하..ㅅㅂ..
진짜.. 저 내한공연 못간게 천추의 한이다..
너희들의 두개골을 반으로 쪼개버리겠다 를 못봤죠.....
선생님도 에미넴 급으로 스토리 텔링을 잘하시네요..
존나극찬이다
부여는 멸망한지 오래다
영상이 너무 길어 안들어 오려고 했다 하지만 들어온걸 후회하지 않는다
와우~너무 즐겁게 잘봤어요
~감사해요~^^
내한 공연때 허리 디스크 시술해서 걷지도 못 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앗? 오늘이 공연이지? 하고 바로 달려갔어요ㅋ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저~멀리서 에미넴이 라이브중 ㅋ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ㅋ 족히 500미터는 전력질주 해서 단숨에 뛰어가고ㆍ맨 뒷쪽에서부터 사람들 무릅 사이로 기어서 무대 맨 앞 자리까지 가서 가까이 보고 왔습니당~ㅋㅋㅋ 집에와서 3일을 누워있고 목소리 잠겨서 말도 못 하고 ㅎ 크~ 옛날 생각나네요~^^
"유명한 비평가가 에미넴은 펜을 안 들었으면 총을 들었을 것이다" 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ㅎ 그만큼 그의 원천은 분노라는 감정에서 작용되었던 것. 그립네요. 악동이었던 그 때가. 당시 우연히 본 MTV 에서 '더 리얼 슬림 쉐이디'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접하고 매료 되었던게 첫 기억. 제 인생의 단면은 에미넴으로 치장 되었었네요.
그가 써내는 가사는 내 인생의 바이블이었고 ... 그만큼 대리만족을 하면서 제 젊은 날의 분노도 함께 쏟아냈던 ㅎㅎ
그립네요. 그 땐 진짜... 하나의 아이콘이었고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는데. 아직도 집에 에미넴 자서전과 목걸리, 티셔츠가 한 켠에 자리잡고 있네요. ^^
리한나도 에미넴 랩 안했으면 범죄자였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힙합 트린다미어
에미넴 딱 monster 앨범까지 듣고 사회생활에 찌들려서 생각도 못했는데 시간날때 한번 이후곡들 들어봐야겠네요.
@@joonyang2 ㄹㅇ
Godzilla 들어보세요 ㄹㅇ 명곡
lucky you 도 갸좋음
@@joonyang2 그건 그냥 차력쇼임
@@silversoulcrouches 유곤런 플로우 어떻게 탄거냐고 ㅋㅋ
와 에미넴도 쉰이라니ㅋㅋ
10:25 3500만장 진짜 가능한 수치인가 ㅋㅋㅋ
왠만한 탑급 래퍼들 인생 전체 판매량도 저정돈 못나오는데
MMLP는 레전드
나의 10대부터 지금까지 죽 젤 좋아하는 아티스트. 아직까지 건재해줘서 고맙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된다.
ㄹㅇ 힙합계의 진정한 명예흑인..
ㄹㅇ 댓글계의 진정한 정신병자....
@@지나가는사람-r4r ㄹㅇ명호게이 한심한 미친새끼
ㅋㅋㅋㅋ
@@지나가는사람-r4r 게이야...
@@뉴트리아정상수 크리스천이라 게이 아니다....
난 리바이벌 walk on water 진짜 최애 곡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엘튼존과 함께한 stan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임. 에미넴 자체가 시기별로 음악 색깔이 달라 골라잡기 좋지만 저는 이런 솔직함과 감정이입, 적절히 풀어나가는 방식이 좋은데 특히 walk on water에선 like toy soldiers나 stan같이 읊조리는 스토리텔링이 아닌 라임과 엑센트를 챙기면서 강약조절을 하며 스토리텔링을 해서 훨씬 몰입감 좋았는데 다들 별로라고 해서 진짜 마음 아팠음 ㅠㅠ...
저도 walk on over 좋은데ㅜ 너무 까여 아쉽 ㅠㅠ
곡은 괜찮은데 앨범이 너무 올드해서 나도 돌리다가 끔 ㅋㅋㅋ
밤에 til i collapse, lose yourself 들으면서 다니면 디트로이트의 트레일러촌을 걷고있는 느낌이랄까...
에미넴이 요즘 들어 다시 전성기를 맞았죠 이 정도의 연차를 가진 가수가 다시 이런 전성기를 맞기도 힘든데 2020년 월드가수중 영향력 7위에 선정되었다니까요 ㅎ when im gone을 들으며 제가 힘든 시기를 겪어낸게 기억나네요
중3때 친구가 힙합 좋아하는거 알고 이번에 개쩌는거 나왔다며 알려준게 without me.. 멜로디도 경쾌하고 뮤비도 신박했고 랩도 개쩔고.. 그 뒤로 에미넴 빠되서 에미넵 프린팅 되있는 티도 입고 다니고 이전에 냈던 앨범 다 들어보고.. 한 때 미쳤었어요 저도 ㅋㅋ encore는 개인적으로 명반인데 분위기가 뭐랄까.. 예전 랩들은 디스나 무서운 분위기의 랩들이였다면 encore는 발라드적 느낌이랄까.. 그 때 맘이 많이 싱숭생숭 할때라 제 심정과도 맞아떨어져서 엄청 좋아했었네요 ㅎ 그뒤로 앨범 소식도 없고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2009년 군대 있을 때 발매된 앨범.. 전 보자마자 에미넴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들어보지도 않고 주문했고 취침시간에 씨디피로 오지게 전율 느끼며 잠들던 기억이.. 그뒤로는 힙합에 관심이 시들시들해지면서 에미넴 노래와도 멀어졌지만.. 에미넴은 제 어린시절을 떠 오르게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고맙기도 하고.. 음.. 저도 이제 30중반인데 에미넴이 한국나이로 50이라는것도 소름돋네요. 70,80 먹어서도 랩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편집스타일 진짜 좋네요ㅋㅋㅋㅋ
3지까지 재기넘치고 거칠것없는 곡들도 좋고 몬스터도 좋고...개인적으로 랩은 그닥
좋아하지않고 들을줄도 몰라서 랩은 에미넴만 들어요..^^
비슷한 연배라 더 호감일까요?ㅎㅎ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캔드릭라마도 들어 보셔여
스토리가 있는영상
👍
그냥 인생이 역시... 원래 그냥 랩만 좀 알고 그랬는데 .. 나 진짜 mockingbird 어쩌다 뜬거 듣고 그렇게 눈물이 날 수 없더라.. 보니까 이래서 단순히 인기가 아닌 리스펙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에미넴 노래는 너무 외닿아 미친삶을 살아본 사람은 엄청 와닿고 희망을 얻어갈수 이따 에미넴이 패륜이라고? 웃기고 있네. 문제아라고? 웃기고 있네 사회에 솔직하고 불합리함을 나타내는 최고의 천재이지
에미넴은 정말 동안이다 (내 기준에선 뜬금없지만)
그냥 난 에미넴이랑 같은 시대를 산다는것 자체가 행복함 ㄹㅇ 2013년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좋아하는 래퍼
에미넴 이 영상부터 이채널을 알게 되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잘보았어요 고교시절부터 마이클잭슨 광펜이었는데 다시한번 찾아보다 이채널이 뜨더라고요 에미넴도 참 대단한 뮤지션이라고 느꼈어요 그의 인간성도 넘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롱런 하나 싶어요 ㅎㅎ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stan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 명반임..ㅠㅠ...
Dido-thank you 도 좋음... 갓띵곡...
Eminem은 60대, 70대 힘이 딸리는 한 계속 음반 활동, 무대활동 해주길 바래요~^^
Recovery 앨범 곡들 다 띵곡 ㅠㅠ.....
안좋은 노래가 없음.....
진짜 나이가 들면서 에미넴의 인간으로서의 선택에 눈이 간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전세계에서 또 나올 수 없는 그런 래퍼..
첫 방송에 구독누름.
참 좋아했고 최근 잊고 지냈지만 언제나 뇌리속에 좋아하는 가수로 자리잡고 있는 에미넴입니다.
물론 마킹버드는 지금도 가끔 즐겨들어요.
에미넴 100살까지 꼭 랩하길 바랍니다.
전 항상 당신의 팬일테니까...
랩을 1도 몰랐던 초딩때 미국으로 건너가 봤던 에미넴의 my name is 뮤비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랩은 흑인들 특유의 강하고 화가 잔뜩 쌓인 허스키 보이스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약간은 하이톤의 목소리로 정교하게 가사를 떄려박는 백인이 어린 나이임에도 너무 참신해보였다. 최고보다 최초가 항상 더 위대하다고 보는데 정말 에미넴은 여러모에서 위대한 아티스트다.
역설적으로 불우한 환경덕에 지금의 에미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자기 자식들에게는 잘해준다는게 대단하기도 하네요
에미넴 정규3,4 집은 나의 방황하던 시절에 함께한 유일한 위로였다.... 한동안 삶이 바빠서 못듣다가 not afraid 듣고 다시 에미넴에게서 위로받았던 기억이 ㅎㅎ 항상 인생 바닥쳤을때 위로가 되는 에미넴 곡들 ㅜ 감사한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