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에서 트찰라가 호크아이를 "클린트"라고 부르는 것도 진성 마블팬은 아는 감동포인트임. 시빌워 당시 블랙팬서랑 붙게 된 호크아이는 자기가 클린트라고 소개하고 블랙팬서는 이름 따윈 신경 안쓴다면서 공격을 시작함. 그 이후 엔드게임 때 다시 만나서 클린트로 불러준다는 것은 짧은 시간의 만남이였지만 기억하고 있다는 트찰라의 따듯하고 소소한 포인트ㅎㅎ
ㄹㅇ 즉살모드 킨 것도 짜릿했고 혼자 다 해낼 수 있다고 책임감만 가지고 있던 피터가 못하는 걸 인정하고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캡틴>페퍼> 발키리 순으로 피터 구하고 옮겨주면서 전장 보여주는 연출도 지렸었는데…. 갠적으로 캡마만 없었어도 여캐들 보여주는 장면도 좋았는데… 싸우는 거 싫어하던 페퍼가 나선 것도 뭔가 감동이었구
나는 저 스토리가 좋았음. 이러니 저러니 하면 모두가 돌아와서 싸울 필요가 없잖아? 티찰라가 클린트라 부른 이유도 없었을테고 피터가 즉살모드 킬 이유가 없어지고 캡틴이 묠니르 들고 싸울 이유가 없어짐.ㅋㅋㅋㅋ 한껏 다 모여놨더니 닥터 스트레인지가 건틀렛 이동 시키면 짜게 식었을거임. 그렇게 되면 이동된 지역으로 타노스가 다시금 갈테고? 그리고 토니말고 캡틴이 핑거스냅 했다쳐도 토니는 매번 타노스 일당들을 없앨 생각만 했음. 그것말곤 아무 생각도 안했고, 그동안 나왔던 토니는 자신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고 노력 했고 아끼는 피터가 잘못 하면 죽지않을까싶어 넣은게 즉살모드임. 가끔 싸가지 없고 차가워 보여도 엄청 고민하고 쉬지도 못한 사람은 토니임. 고로, 캡틴보다 아이언맨이 해야 감동이 가득 참. 영화관에서 토니의 마지막 보고 아이언맨1부터 지금까지 나온것들 막 떠오르면서 정말 슬펐고, 토니다운 죽음이라고 받아들임.ㅇㅇ
토니가 어벤져스 1에서부터 슈트를 만들고 자신과 주변을 지키려는 강박이 3에서 다 극복된게 아닌거같은데. 언제든지 슈트를 입고 싸울 준비가 된 나노슈트 만들고 자기가 아끼던 피터 지킬라고 피터 슈트에 살상모드도 넣고.. 결국엔 모두를 지키고 퇴장한 토니… 극장에서 다시 보고싶다😢
어벤저스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심지어 저 전투에서 어벤져스가 이긴다는 보장도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리거 만에하나 어벤져스가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 해도 타노스가 스톤 차지하는 순간 모든게 끝이니까요 어차피 스톤은 원래자리로 되돌려놔야 하니 아예 타노스가 스톤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려 한거죠
이게 벌써 몇년전이냐ㄷㄷㄷ 그때는 한해 한해 마블 영화 엄청 기대하면서 보냈는데 요새는 캉인지 깡인지 나오고 히어로 독립영화들도 죄다 납득이 안되는 나님 슈퍼능력 가진 히어로니까 니들이 나 받아들이셈 이런 방식으로 나타나고 하나도 안 기다려지네요 그래서 더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나봐요
즉살모드 참 잘 만든 듯 군대랑 싸울줄을 몰랐지만 피터(스파이더맨)는 워낙 상냥해서 죽이는 것도 못했을걸 걱정해서 대신 죽여주는 착한 즉살모드
토니 스타크.... 그는 대체 어디까지 내려다 보신건가요....
걸벤져스도 예상하고 닥터 둠으로 흑화하심.
지 식 의 저 주
@@user-4ahgo7s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4ahgo7sj플라잉니가?
생각해보니 당신말대로 인듯
저 장면에서 트찰라가 호크아이를 "클린트"라고 부르는 것도 진성 마블팬은 아는 감동포인트임.
시빌워 당시 블랙팬서랑 붙게 된 호크아이는 자기가 클린트라고 소개하고 블랙팬서는 이름 따윈 신경 안쓴다면서 공격을 시작함.
그 이후 엔드게임 때 다시 만나서 클린트로 불러준다는 것은
짧은 시간의 만남이였지만 기억하고 있다는 트찰라의 따듯하고 소소한 포인트ㅎㅎ
티찰라 : 아돈케얼
고인의 유작ㅠㅠ
지랄ㅋㅋㅋ
존나게 몰입하네 붕신ㅋㅋ
버키 죽이려고 눈이 돌아가지고 ㅋㅋ
근데 클린트를 포함한 팀캡틴 덕분에 살인자를 면하게 돼서 고마움에 이름을 기억하게 됐나봐요
시빌워 공항전투 당시 블랙팬서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었으나 모든 오해가 풀린 후 원수 앞에서 스스로 복수를 포기하는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여줬음 그래서 더 멋있었던 것 같음.
이당시 마블은 정말 낭만 그 자체였지 떡밥 회수도 엄청났음 장면 하나하나가 다 연결될 정도로 처음부터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젠 저 시절의 마블은 돌아올 수 없을 듯
어우 지겨워 마블 영상에 과거회상씬 댓글만 몇 개옄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번 햇으면 됏지 3살짜리 응애들마냥 햇던말 또하고 햇던말 또하고 햇던말 또하고ㅋㅋㅋㅋㅋㅋ
지능수준이 3살에 멈춰잇냐 어케ㅋㅋㅋ안지겹냐 응애들은?
로다주 돌어오고 루소형제가 뭔 pc망작을 만들어 놨냐고 임원진 싹 교체시키고 마블사가 정상화 신창섭 한다했잖아~ 한잔해~
@@always_uneasy 너같이 세상 꼬이게 보는 놈들이 한국 망치는 거다 그냥 그만큼 좋았구나하고 말아 지겹다고 남 과거 회상하는 댓글에 훼방 치지 말고 찌질한 친구야
@@이현호 솔직히 엔드게임 이후론 일부를 제외하고 싹다 리부트 해야함 지금 워머신 닉 퓨리 헐크 닥스 완다 다 개병신 상태인데 ㅋㅋ
할 수있어 할 수있어. 난 틀렸어. 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웃음을 줬던 마블 ㅋㅋㅋ
이예!!!! 1천까지 남은 마지막 1좋아요 막타쳤다아아아아!!!!!
@Ohasa. ㅊㅋㅊㅋ ㅋㅋㅋㅋ
오 여기 댓글 뭔가 훈훈해서 좋은데
아 귀여워
@@Ohasa. 귀여워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블랙팬서 데미지 흡수해서 방출하는거 존멋
ㅈ간지
둠피스트노
간지긴 한데 아다만티움? 우르? 타노스 검이랑 똑같은 재질로 때리면 아작날듯
@@슈니컴 타노스검은 토르망치랑 같은 우르,블랙팬서 슈트는 캡틴방패랑 같은 비브라늄이라 방패가 작살난것처럼 계속 쳐 맞으면 부서지긴할듯
@@슈니컴 코믹스상 비브라늄이 우르랑 아다만티움보다 단단한 설정이긴 함 우르는 마법저항력도 딸려 있는 장점이 있지만
홈커밍 봐서 소름돋았던 장면이지ㅋㅋ즉살모드 겁나 궁금했었는데..
근데 홈커밍에서 나온 슈트의 즉살모드는 어떤지 궁금함
난 할 수 있어(수트가 다함)
@@ramos-c9d감독피셜로는 피터 성격상 어떤 경우에도 발동시킬 일 없댔음 저 장면도 루소형제가 상의없이 독단으로 한 연출..
@@ww7449루소형제가 살렸네
즉살모드도 다굴앞에선 무쓸모네
저 즉살모드 게임에도 구현됨
게임 엔딩보고나서 엔드게임보다 어? 했던 기억이...
??무슨 겜이요?마블스파이더맨?
일단 내가 해본 마블스파이더맨 1, 마일즈, 2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이우철-c6e해금하면 특수기능 있어요
@@박정민-g4p ㅇㅇ 마블스파이더맨
@@촉법소년단 무슨 기술임?
할수있어 할수있어 아냐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시빌워 그 장면..
존나 노잼임 ㄹㅇ 내눈엔
@@베잭 ㄴㄱㅁ
@@베잭 그렇게 까다로우면 불행하다 재미있는게 그렇게 없으니 어떻게 살려고
ㄹㅇ 즉살모드 킨 것도 짜릿했고 혼자 다 해낼 수 있다고 책임감만 가지고 있던 피터가 못하는 걸 인정하고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캡틴>페퍼> 발키리 순으로 피터 구하고 옮겨주면서 전장 보여주는 연출도 지렸었는데….
갠적으로 캡마만 없었어도 여캐들 보여주는 장면도 좋았는데… 싸우는 거 싫어하던 페퍼가 나선 것도 뭔가 감동이었구
ㅇㅈ ㅍㅁ묻으면 다망하더라
페퍼는 ㅆㅇㅈ 아이언맨이랑 같이 사방으로 빔쏘는것도 좋았음
@@user-RIPX왜 와스프는 없나요ㅠ 와스프도 멋있는뎅
@@user-RIPX옛날에 아이언맨 시리즈 그 몸 뜨거워지는 편 거기서도 페퍼 멋있었어요
가슴을 두드리는 영화에 ㅍㅁ 한수푼... 웩....
엔드게임 tmi
닥스와 토니가 만나는 장면에서 토니는
"그래? 어서와 씹탱아" 라는 에드립을 했고
ng가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슬프게도 지금의 마블에선 찾아볼수 없겠죠..?ㅠ
토니 본래 성격 생각하면 그게 맞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씹탱아를 영어로 뭐라고 해요
ㅇ
ㅋㅋㅋㅋ ng 모음집인가 애드립 모음집에서 봤던 기억 나네요
엔드게임이 전작에 나왔던 떡밥이나 소소한 디테일 다챙겨줘서 더 좋았음..
영화관에서 스파이더맨이 즉살모드킬때 진짜 소름돋았었는데
아니 인공지능 짤 나오는거 진심 개웃기네 ㅋㅋㅋ 주인장 사랑한다 진짜
갖다 놓는거면 한국에선 로켓배송으로 하루면 돌려보냈을텐데
새벽배송도 있다지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DkDk-tx2gp진짜 ㅂㅅ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전쟁터 한복판인데 건틀릿 옮기는 게 하루씩 걸리면ㅋㅋ
@@DkDk-tx2gp 에효...
즉살모드 눈 빨개지는거 개멋있음
이 지경이 된 마블의 앞날은 보지못한 스트레인지...
스트레인지훈은 앞날을 보고 우리에게 경고했었음
가망이 없어...@@SideFocus1
토니:아^_^ 있었는데??
닥스:없어요 그냥
@@SideFocus1 닥스가 아닌 번역가가 앞을 봤음
@@김홍기-y8p 이미 경고했네ㅋㅋ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그동안 쌓여온 MCU 스토리를 다 생각나게 만들어줘서 좋았음ㅠㅠㅠㅠ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있게 진짜 잘만들었다
블랙팬서 저 전투장면이 왜캐 멋있지.. 진짜 또다시 보고싶다..
즉살모드 드디어 나왔다 했는데 너무 하찮아서 헛웃음나옴ㅋㅋㅋㅋ
토르한테 엔트맨 슈트 입혀서
크게 만들고 스톰브레이커도 크게 만들면
타노스 치타우리 세력 5분컷 가능했을까요?
그냥 전성기 헐크에 핌입자로 사이즈 키워놓으면
아무도 못막을듯
@@cherry_pach 커진 상태로 헐크스매쉬 하면 지진나겠네요
@@고장난엘쿠쿠이아스가르드 아작내던 수르트급아니냐고
@@고장난엘쿠쿠이그러면 아군도 피해입어서 안하는게 나을듯
@@cherry_pach아군도 못막을듯 ㅋㅋㅋ
저때 시빌 워 때에 클린트라는 이름을 말해줘도 블랙 팬서는 분노해서 듣지 않았는데 엔드 게임에서는 클린트라고 본인이 먼저 말해주죠
ㄹㅇ 마지막에 그동안 뿌려놨던 떡밥들 하나하나 회수하는게 지림 그런거 몰라도 재밌는 영화가 이런 디테일마저 제대로 신경쓰니까 골수팬들이 미치는거임
[아냐, 못 해] 왜이렇게 귀엽냐ㅋㅋㅋ
저 give it to me 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ㅠ
그 시절 마블에는 낭만이 있었다... 너무 강한 적이니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티찰라를 이젠 보지못한다니 ... 너무 찰떡이었는데
블랙펜서 진짜 배우가 그 자체다 졸멋이네
안아줘요가 제일 웃긴데 ㅋㅋㅋ
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이장면다음은 마블의 미래였지... 하... 시불탱
ㅋㅋㅋㅋㅋㅋㅋㅋ....
걸스 캔 두 애니팡!!!
걸밴져스
사실 걸밴져스 자체는 문제 없었다봄. 나름대로 서사도 쌓아온 익숙한 얼굴들 이었으니까. 따로따로는 메인디쉬는 아닌데 모아놔야 그나마 한끼식사같은 사이드디쉬 뷔페같았달까. 문제는 서사는 개나줘버린 블랙걸 매직이랑, 재미 ㅈ도없는 쉬헐크랑 미즈마블 ㅋㅋ 그 ㅈ같은 페미논란의 캡틴마블도 저렇게까지 꼴보기 싫진 않않는데 얘네는 진짜 그냥 재미가 없어서 보기가 싫음
난 걸밴져스 좋았는데 pc에 다 물들여지고 난 뒤의 마블 상황을 보니까 보기싫어짐ㅋㅋㅋㅋㅋ
킬포
1. 호크아이의 이름 클린트를 기억하는 티찰라
2. 홈커밍에서 쓰지 않은 즉살모드를 여기서 쓰는 피터
3. 피터의 고향 퀸즈를 기억히는 캡아
노래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숨어서 숨이 턱턱 막히도록 우는 느낌이다.
영웅들이 이렇게 융화되서 나와야하는데 마지막쯤에 여자 히어로들만 나와서 누나들이 해결할께~하는 꼬라지가 ㅈㄴ 부자연스러워서 진짜 이 대작에 유일한 흠이였음
28:10 부터 오랜만에 듣는 코트식 드립 계속나오네 개웃기다 ㅋㅋㅋㅋ
저런 상황보단 피터가 혹시나 크게 다치거나 생명이 위험할 것을 걱정한 것은 아니었을까...
홈스파에서 피터가 죽었다면 본인 책임으로 생각했을 것이란 대사도 그렇고
그립습니다 퀵실버..
아...그렇구나...저기서 퀵실버 있었으면 됐었겠네...저래서 퀵실버 어처구니 없었지만 조기에 퇴장시킨거네...
퀵실버 왜 퇴장함?@@자인
@@Rifieke소니랑 판권겹친거 해결못해서
총맞아 뒤지는거 보면 엔겜까지 살았어도 운반하다가 넘어져서 죽을듯ㅋㅋ
@@Rifieke '판권'의 힘이 담긴 총에 맞고 장렬히 퇴장함
나는 저 스토리가 좋았음. 이러니 저러니 하면 모두가 돌아와서 싸울 필요가 없잖아? 티찰라가 클린트라 부른 이유도 없었을테고 피터가 즉살모드 킬 이유가 없어지고 캡틴이 묠니르 들고 싸울 이유가 없어짐.ㅋㅋㅋㅋ 한껏 다 모여놨더니 닥터 스트레인지가 건틀렛 이동 시키면 짜게 식었을거임. 그렇게 되면 이동된 지역으로 타노스가 다시금 갈테고? 그리고 토니말고 캡틴이 핑거스냅 했다쳐도 토니는 매번 타노스 일당들을 없앨 생각만 했음. 그것말곤 아무 생각도 안했고, 그동안 나왔던 토니는 자신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고 노력 했고 아끼는 피터가 잘못 하면 죽지않을까싶어 넣은게 즉살모드임. 가끔 싸가지 없고 차가워 보여도 엄청 고민하고 쉬지도 못한 사람은 토니임. 고로, 캡틴보다 아이언맨이 해야 감동이 가득 참. 영화관에서 토니의 마지막 보고 아이언맨1부터 지금까지 나온것들 막 떠오르면서 정말 슬펐고, 토니다운 죽음이라고 받아들임.ㅇㅇ
홈커밍 대사때문에 피터가 즉살 모드 쓰는 장면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와서 개지렸었는데
즉살모드 처음 켰을때는 어어ㅓ앙 꺼꺼 이러다가 괴물들만 있어서 딱키는거 머싯다
몰랐던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즉살모드에서 AI눈 빨개지는게 ㄱ웃기네ㅋㅋㅋㅋㅋ
즉살모드가 개지렸음 처음 스파이더맨 홈커밍 나왔을때도 즉살모드 잠깐 나오다 말아서 궁금했는데 이 즉살모드를 엔드게임에서 보여주니..아랫도리가 젖을수밖에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아니야 난 못해
겁나 웃기네ㅋㅋㅋㅋ
저기서 빌런들이 적절하게 공격했음. 타노스 가 칼 던지는거 보여줘서 그와중에 타노스도 건틀릿 얻는게 목표라는걸 보여줬고, 에보니모가 올린거 스파이더맨이 적절하게 캐치해서 환호를 만들어 냈다....이때의 마블을 다시 느끼고 싶다
자 우리에겐 여러 우주가 있으니까 마블 돌려놔 이때의 세계관으로…. 제발 …
중간에 꺼져!가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캡틴 묠니르진짜 잘다루네요 멀리있어도 손만뻗어도 캡틴한테 돌아오고
처음 즉살 모드 나왔을때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피터가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니깐 그걸 대비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걸 여기서 보여주다니..이때 마블은 진짜 뽕 오졌는데...
아마 그 승리하는 세계선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내가 지금 말하면 그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야" 도 포함 됐었을듯
토니가 어벤져스 1에서부터 슈트를 만들고 자신과 주변을 지키려는 강박이 3에서 다 극복된게 아닌거같은데. 언제든지 슈트를 입고 싸울 준비가 된 나노슈트 만들고 자기가 아끼던 피터 지킬라고 피터 슈트에 살상모드도 넣고.. 결국엔 모두를 지키고 퇴장한 토니…
극장에서 다시 보고싶다😢
1에서는 PTSD에 따른 강박증에 가깝다면, 3에서는 이미 외계존재가 지구에 온다는걸 알았기에 미리 준비하자는 마인드였음
저때 보면서 이걸 드디어 써먹네 하며 감탄했었지😊
추가 자막이랑 밈 넣었는거 진짜 터지네 ㅋㅋㅋㅋㅋ
스트레인지가 토니한테 이긴다는 걸 말안한 이유가 나중에 토니가 죽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으면 그 일이 벌어지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알기때문이었네ㅠ
외계인들이 이 영상을 수집 했으면 ㅈㄴ 무서워했을듯ㅋㅋ
이 다음이 진짜 작정하고 피씨질..유일한 흠일 정도로 갓벽했는데
그럼 스트레인지는 토니가 희생할 것이란 걸 알았다는 건데..ㄷ
싫어하는데 잘 됐지 뭐
그래서 타임스톤 주고 살린거됴
ㅅㅂ어쩌라고ㅈ스트레인지는신이야
인피니티건틀렛 옮겻던 그 누구도 본인을 희생한다는 선택지는 없었던게
더욱 토니의 희생이 크다고 느끼게 하는 장면
시빌워 명칭 떡밥 회수하는거
팬으로서 너무 즐거웠음
무슨 뜻인가요??
@@Night06780 맨체스터는 그럼 누군가요?
블랙팬서가 호크아이 보고 클린트라고 부르는것도 좋았죠...시빌워에서 호크아이가 자기 소개 했는데 블랙팬서가 어쩌라고 시전 ㅋㅋ
핑거스냅하고 근손실 온 헐크 팔 귀엽네 ㅋㅋㅋ
즉살모드 나왔을때 당시 극장에서 감탄 나왔었는데 '이걸 드디어 쓰게 되는구나'하고
피터불쌍 다대 1 경험 넘적어서 즉살모드 발동했지만 움직이면서 싸우지못하네요 ㅠㅠ
근데 가장 이해 안가던건 스톤을 되돌려 놔야된다는부분
돌려 놓을거면 일단 상황 정리하고 돌려놔야지
엔드게임 자체가 스토리가 좀 맛이 가있었다
국평오
어벤저스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심지어 저 전투에서 어벤져스가 이긴다는 보장도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리거 만에하나 어벤져스가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 해도 타노스가 스톤 차지하는 순간 모든게 끝이니까요 어차피 스톤은 원래자리로 되돌려놔야 하니 아예 타노스가 스톤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려 한거죠
스톤이 타노스 손에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어벤저스가 이길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여서 건틀렛부터 처리하는게 맞는거임
@@행운Cat 상황이여서x 상황이어서o
이거 무슨 편인가요
엔드게임
비기닝게임
가망 없어
시빌워
맨 오브 스틸입니다
타노스는 진짜 어떻게 태어나면 저렇게 강하냐
그냥 전투 머신
피터가 만약 진심+즉살 키고 전기거미줄 쏴대며 타란튤라마냥 날래댕겼으면 타노스 간부 하나쯤은 혼자서 딸수 있을듯
티찰라 역 맡은 채드윅 보스만은 최고의 블랙팬서였고 최고의 작품을 찍고 돌아가셨네요. 정말... ㅠ.ㅠ
저때 삼파이더맨 있으면 도움이 됐으려나...
대답하면 그 상황이 생기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한 것도 확률이 변하는거일텐데? 이런말에 댓글 다는 사람은 네말맞아. 어차피 끝없는 논쟁임
이때의 마블은 신이었는데...
지금 말하면 그 순간이 오지 않을거라고 얘기하는 거 자체가 이미 그 순간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저기서 아이언맨한테 니가 죽어야 이긴다고 말해버리면 토니성격상 괜히 '안그래도 이길 수 있을거 같은데?' 하고 토니혼자 머리굴리다 망할거를 알고있었던거겠죠.
아마.....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저 즉살 모드 피터가 본인 스스로 쓴건 처음일려나
할수있어 할수있어 아냐 난 못해는 어벤셔스 시빌워때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이제 그만해 였다 그 담 대사에 할수있어 아냐 못해 랑 이어지네요
블루스컬도 고전하던 아웃라이더를 한방에 한마리씩ㅋㅋㅋ 역시 토황...
근데 진짜 내가 닥스였으면 저때 너무 긴장될거 같다. 공격 하나 잘못하거나 실수하나만 해도 미래가 바뀔 수 있는거 아니야
엔드게임이
번역문제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흔히 생각하는 게임이 끝났다는
엔드게임이 아니라
계획 중 최종단계라고 해석하는게
맞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됬지만
사실은 원래 착각했던 뜻이 맞았고
마블의 엔드게임을 뜻하는거였지 ;;;
다된 명장면에 걸벤져스 뿌리기
1400만번 이기고 한번 졌는데 그게 영화로 만들어졌을때:
도대체 얼마나 더 망가져야 정신차리겠니....정신 좀 차려줘 ㅠㅠㅠ
초기버전 수트에도 즉살모드가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작동했을라나 궁금하네요
진짜 티찰라의 그거 이리줘는 겁나 든든했다
이후 패미블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 나와서 ㅠㅠ
블랜팬서가 give it to me하는 장면에서 나온 브금이 와칸다 포에버 하기 전 브금이랑 같음
근데 보다보면 저정도 규모의 전투라면 매그니토 혼자서도 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여기서 가장 개쩌는건 저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즉각 응답하는 ai 마이크..
어떻게 19년 이후로 마블다운 영화가 1개도 안나오냐............다 초반에 좀 보다가 때리침. 아 마동석 나온건 다 봤네
마블아 제발 다음 영화는 엔드게임의 10분의 1정도 퀄리티로 라도 만들자 슬슬 영화보러 가기 귀찮아진다....
티찰라가 호크아이의 이름을 알고있는 이유는?
어벤져스의 공항 전투 때 클린트가 티찰라를 상대하던 중 잠시 자기소개를 했었기 때문
진짜 여기까지가 존잼이었음. 손에 땀을 쥐게가지 했는데.. ㅅㅂ..
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ㅇㅋ 난 못해 이게 딱 톰스파 스러워서 좋았음ㅋㅋㅋㅋ
해외 리액션 영상보니까 즉살모드 저거 쓰니까 영화관에서 양형들 소리 엄청 지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일 짜치는게 캡아가 ㅈㄴ고전한 중간보스 격인놈을 캡아와 같이온 블랙팬서 따가리가 창 으로 원샷킬 한게 제일 무리수였다
영화제목 뭔가요
아 진짜 저때 트찰라가 "Clint! Give it to me."가 쩔었음
저렇게 멋있는 블랙팬서를 결국엔 PC사상의 재물로 만들어버린 마블 대체..
다시보니깐 즉살모드가 거미 다리로 바로 급소 찔러서 죽이는 개미친 장치였네 ㄷㄷ
이게 벌써 몇년전이냐ㄷㄷㄷ
그때는 한해 한해 마블 영화 엄청 기대하면서 보냈는데
요새는 캉인지 깡인지 나오고 히어로 독립영화들도 죄다 납득이 안되는 나님 슈퍼능력 가진 히어로니까 니들이 나 받아들이셈 이런 방식으로 나타나고 하나도 안 기다려지네요 그래서 더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나봐요
깡 감옥가서 괜춘
호슨배임도 ㄹㅇ 타노스 군대 상대하는거보면 인자강이긴해
자막이 더 웃기네 ㅋㅋㅋㅋ 사랑해요 진짜 미친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시뮬 ㅈㄴ 돌릴때 저기서 답해서 어그러진 경우의 수도 있었나보네 ㅋㅋㅋㅋ
블랙팬서 어차피 죽을거였으면 팬서가 핑거스냅을 했어야… 아이언갓 살아나줘..
갑자기 여성히어로들 단체씬만 빼면 흠잡을곳이 0이였던 영화
앜ㅋㅋㅋ 정주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