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도 잘 셀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망가지고 후각 및 오감이 다 고장나고 기억마저 애매해져 가는 상황에서도 신데렐라를 고치려고 애쓴 에이브. 사람으로 따지면 늙어서 몸이 망가지고 치매까지 오는 어머니가 식물인간이 된 딸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옆에서 좋은 말만 해주려는 모습 같네요.
@@_Bright_game_channel ㅁㄷㄴㅇ가 퀸이 되었다는 라스트킹덤 이전엔 릴리바이스가 현시점 퀸이라고 다들 예상 하고 있었던지라 1.5주년 때 다들 으잉 하는 분위기 였지만 이번 신데렐라 낙하장면에 릴리를 굳이 미춰준게 릴리가 퀸을 계승한다는 확신이 생겼네요 파이오니어 스쿼드가 지금 퀸 잡겠다고 뿔뿔이 흩어져 지상을 미친듯이 돌아다니던게 이제야 납득이 되고요 신데렐라가 퀸을 잡으면서 릴리가 원치않게 퀸이 되고 아마도 파이오니아? + 에덴(도로롱)가 퀸을 잡으면서 이게 ㅁㄷㄴㅇ로 넘어가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스토리가 다음 2.5주년? 아님 말고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ㅋ
저도 정말 오열한 이야기고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 . (스포주의) 개인적으로 오버존 그리고 도로시의 흑화가 니케 부동의 원탑 스토리이자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에필로그 랩쳐카운트와 34지의 계승 장면은 그에 준하는 감동을 받았네요.. 오버존은 모든 것을 잃은 공허와 상실의 비극이라면 올드테일즈는 이루고 싶었던 것을 위한 처절한 발버둥의 희비극으로 굉장히 비슷하면서 다른 스토리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도로시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다른 점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나는 브라이트님이 말하신 대로 올드테일즈의 끝은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도로시와 신데렐라의 입장 자체입니다 도로시는 인간 시절부터 오버존까지 동료를 포함한 수많은 비극과 죽음을 보고 그들의 의지와 희망을 짊어지고 동료들마저 사고전환으로 과거의 힘들고 소중했던 기억과 경험을 잊고 절망적인 상황에 멘탈이 나가면서 아예 팀이 망가지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피나라는 이해자에게 힘을 얻어 이제는 자신만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갖고 있는 먼저 떠나간 이들이 남긴 의지와 희망을 다시 새겨주고 다른 이들의 이정표가 되었지만, 결국은 이해자를 자신이 직접 죽여야 하는 절망을 겪고 그럼에도 허상까지 보면서 버텨냈음에도 그 결과는 삶의 목표와 자신이 짊어진 모든 것을 상실해버린 비극이라면 신데렐라는 살아온 평생에 걸쳐 이루고자 하는 꿈을 동료의 배신으로 시작조차 못하고 자신의 이야기가 망가져서 발버둥치며 끝내 다른 소중한 동료의 행방은 알 수 없지만, 더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무언가를 이뤄냈고 최악의 순간에도 자신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 준 이해자와 함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끝나는 희비극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아져서 글이 길어졌는데 여튼 빨리 브라이트님 메인스토리 감상도 보고 싶네요ㅋㅋ
제가 도로시도 애정캐인 만큼 이제는 신데렐라보다 도로시를 볼 때마다 착잡한 마음이 더 크네요. 신데렐라와 에이브는 이제부터 그들만의 해피 엔딩을 써내려 갈 수 있지만, 도로시는 진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과연 방주와 인간들을 용서하는 방향으로 갈지, 아니면 진짜 방주에 대한 복수를 할지가 관건이라서요. 도로시의 굵직한 선택에 따라서 메인 스토리도 크게 요동칠 테고, 니케 스토리의 분위기상 도로시가 상처받을 일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떠나보냈던 모바일 게임 모두 저마다의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원신과 명조는 떠나 보낼 때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니케를 계속 안고 갔던 것은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보여준 형태형의 진심이 니케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 저의 소망이 한몫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저의 GOTY가 스텔라 블레이드이기 때문에, 같은 시프트업 게임인 니케 역시도 계속해서 응원하고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 물론 주년 스토리 때마다 사람을 울리는 이런 스토리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도 있죠. ㅎㅎㅎ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32년 게임인생 중에서 단일 게임으로는 니케가 가장 많이 저를 울리고 있네요. ㅠㅠ
에이브 성우를 맡으신 한미리 성우님의 멋진 연기,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와... 동갑이였다니 더욱 더욱 음.... 적은 투자라도 후원 같은건 어떻게 하죠???
아니 투자랜다;; 그 팬심으로😅
@Aimyon-xu8cf 후원은 유튜브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2주년 방송 때 처음보고 바로 한미리 성우 팬이됐어요ㅋㅋ
@@_Bright_game_channel 진짜 남들이 엉덩이는 미끼상품이고 스토리가 진국이래서 참고 정주행 달렷다가 그레이브가 반복하는 말에서 너무 슬퍼서 눈물 글썽임....
서글프다~ 페어리테일2세대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랩쳐의 무한증식을 막은 중요한 업적을 세운 승리의 여신인데 ....ㅠㅠ
랩쳐가 무한하지 않다라는 것은 진짜 중요한 업적이고 정보인데, 방주의 인간들이 모르고 있다니..! ㅠㅠ
4글자에 미친 스작... 여기예요, 도로시님, 지워진다, 가지마요, 그만할까
`그만 할까...`에서 저 역시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안구가 건조할 때 보면 순식간에 촉촉해집니다. ㅠㅠ 몇번을 돌려봐도 울게 되네요. 상황, 대사, 배경음 전부 울게 만드는 갓스토리.
맞아요, 저도 다른 분들꺼 영상 찾아보다보면 늘 같은 장면에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현실에서도 보이는 일어나지 않는 자식을 위해 기적을 바라면서
자기 몸이 부서지더라고 자식 병간호 하는 부모님들 보는 것 같아서
계속 맘이 먹먹 해졌어요..ㅠ_ㅜ
방주.X간은 부셔져야됨 ㅠ.ㅠ
에이브 마망!
한미리 성우님의 목소리와 연기가 더해져서 더욱더 먹먹해졌네요 ㅠㅠ
역대 니케 스토리중 가장 먹먹하고 안타까웠어요 퓨ㅠㅠㅠ
오버존은 분노라도 느꼈었는데, 올드 테일즈는 진짜 먹먹하네요 ㅠㅠ
리액션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형님 리액션 너무 좋으셔서 저도 울게되네요 ㅋㅋㅋ 구독하겠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니케를 비롯해서 종합게임을 다루고 있으니, 시간 되실 때 종종 놀러와주세요!
다른 에피소드긴 한데 저는 그거보고 겜생 처음으로 참았던 눈물과 목소리가 나왔네요. 니케는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맞아요, 니케가 참 많이 울리네요 ㅠㅠ
와 인간한테 발견돼자마자 분노하며 추억의 아무로한테 뺴고 써보지않았던 대령님의 매콤한 수정펀치 를 키보드 샷건으로 ㄷㄷ 타격음은 거의 레드후드 총격음 ㄷㄷ근데 여태 일부러 눈물참으시나? 싶을정도로 라스트 킹덤이후로 오열 잘안하고 그러시더니 결국 여기선 댐개방하셨네여
엌ㅋㅋㅋ 제가 라스트 킹덤 이후에 했던 게임들을 보시면 울만한 스토리의 게임들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철권, 스텔라 블레이드, 명조, 스페이스 마린 2, 퍼스트 디센던트 등 ㅎㅎㅎ)
그래도 눈물 스위치가 여기저기 있어서 꽤나 자주 우는 편입니다 ㅠㅠ
숫자도 잘 셀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망가지고 후각 및 오감이 다 고장나고 기억마저 애매해져 가는 상황에서도 신데렐라를 고치려고 애쓴 에이브.
사람으로 따지면 늙어서 몸이 망가지고 치매까지 오는 어머니가 식물인간이 된 딸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옆에서 좋은 말만 해주려는 모습 같네요.
아아..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대입해서 생각해본다면 더욱더 안타깝고 슬퍼지네요 ㅠㅠ
2주년 유입 뉴비인대 의뢰 퀘스트중 보물헌터 퀘스트 보고도 눈물이 극 초반 의뢰 퀘스트
환영합니다! 눈물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더 많이 있습니다! ㅎㅎㅎ
인간은 멸망당할만했다
연구원들: 그래도 에이브는 연구 끝나고 폐기하지 않고 살려서 지상에 보내 줬으니 우리는 착한 거라구!ㅋ
이때만큼은 도로시를 지지합니다 ㅋ
15:44 신데렐라의 선의가 마리안에겐 악의로 다가왔을 수 있어요 본인이 원치않는 랩쳐퀸을 계승한거라면요
이것이 또 어떤 비극을 만들어 낼지 벌써 무섭기만 합니다 니케 너무 매워서 눈물 콧물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오,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새로운 여왕의 탄생이거나 여왕의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내전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건지도?
@@_Bright_game_channel ㅁㄷㄴㅇ가 퀸이 되었다는 라스트킹덤 이전엔 릴리바이스가 현시점 퀸이라고 다들 예상 하고 있었던지라
1.5주년 때 다들 으잉 하는 분위기 였지만 이번 신데렐라 낙하장면에 릴리를 굳이 미춰준게 릴리가 퀸을 계승한다는 확신이 생겼네요
파이오니어 스쿼드가 지금 퀸 잡겠다고 뿔뿔이 흩어져 지상을 미친듯이 돌아다니던게 이제야 납득이 되고요
신데렐라가 퀸을 잡으면서 릴리가 원치않게 퀸이 되고 아마도 파이오니아? + 에덴(도로롱)가 퀸을 잡으면서 이게 ㅁㄷㄴㅇ로 넘어가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스토리가 다음 2.5주년?
아님 말고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ㅋ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브, 신데렐라, 갓데스 스쿼드 모두. 과거 인류를 위해 누구보다 진심으로 목숨을 걸고 싸운 것에 대한 보답을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올드 테일즈에 나온 것처럼 그들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갔으면 합니다! :)
이 에필을 보면서 저도 울음을 넘어 오열했어요 역대급으로 감정소모도 심했고 게임 이라지만 말도 못할 정도로 뭔가 이입해서 봤던 스토리...
이제 진짜 주년 스토리 볼 때마다 어느 정도 각오해야겠네요 ㅎㅎ
언젠가 릴리바이스의 희생?에 관한 스토리도 나올텐데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에이브 기억을 잃는 거에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자신의 자랑이였던 지식과 기술들을 잊어버린다는게...
그러게요, 메인 스토리 상에서도 현재 방주 과학 기술진들의 초대 선배급되는 인물이 에이브인데 말이죠 ㅠㅠ
2세대 페어리 테일 모델들을 전부 혼자서 설계할 정도면 뭐... ㄷㄷㄷ
2주년 이벤트가 메인스토리랑 연결되니 더욱 울림이 큰거같네요ㅠ
제가 이제 막 34챕터를 클리어하고 했었던 올드 테일즈라서 더욱더 울림이 큰 거 같습니다. ㅠㅠ
저 아지랑이는 신데렐라가 무의식중에 들은 목소리들이라는 이야기란 해석을 보고 더 오열했어요.
니케 진짜 스토리 존나 잘만들었네
ㄹㅇ 스토리 맛집이네요! 딱히 어렵지도 않고 술술 읽혀지는 맛이 참 좋네요!
저게 신데렐라 내면의세계면 일부분이지만 신데렐라가 기억하고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일어나지는 못하지만 듣고있었단 소리 아닐까요?
오, 그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혼수상태 혹은 자고 있었지만 에이브와 함께 했던 여정과 이야기를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는지도?
그녀들은 아름답다.
저게 진짜 아름다운 모습인 거 같습니다 ㅠ
이분 찐반응 너무 마음에든다 같은 F여서 그런지 펑펑 우시네 ㅠ
T도 오열했는데요 ㅠ 곽티슈 거의 반통을 썻네요 하핫
@@dreamlike12 소문자 t들도 다들 울더라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정말 오열한 이야기고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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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개인적으로 오버존 그리고 도로시의 흑화가 니케 부동의 원탑 스토리이자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에필로그 랩쳐카운트와 34지의 계승 장면은 그에 준하는 감동을 받았네요..
오버존은 모든 것을 잃은 공허와 상실의 비극이라면 올드테일즈는 이루고 싶었던 것을 위한 처절한 발버둥의 희비극으로
굉장히 비슷하면서 다른 스토리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도로시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다른 점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나는 브라이트님이 말하신 대로 올드테일즈의 끝은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도로시와 신데렐라의 입장 자체입니다
도로시는 인간 시절부터 오버존까지 동료를 포함한 수많은 비극과 죽음을 보고 그들의 의지와 희망을 짊어지고 동료들마저 사고전환으로 과거의 힘들고 소중했던 기억과 경험을 잊고 절망적인 상황에 멘탈이 나가면서 아예 팀이 망가지기 직전까지 갔음에도 피나라는 이해자에게 힘을 얻어 이제는 자신만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갖고 있는 먼저 떠나간 이들이 남긴 의지와 희망을 다시 새겨주고 다른 이들의 이정표가 되었지만, 결국은 이해자를 자신이 직접 죽여야 하는 절망을 겪고 그럼에도 허상까지 보면서 버텨냈음에도 그 결과는 삶의 목표와 자신이 짊어진 모든 것을 상실해버린 비극이라면
신데렐라는 살아온 평생에 걸쳐 이루고자 하는 꿈을 동료의 배신으로 시작조차 못하고 자신의 이야기가 망가져서 발버둥치며 끝내 다른 소중한 동료의 행방은 알 수 없지만, 더 알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무언가를 이뤄냈고 최악의 순간에도 자신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 준 이해자와 함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끝나는 희비극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아져서 글이 길어졌는데 여튼 빨리 브라이트님 메인스토리 감상도 보고 싶네요ㅋㅋ
제가 도로시도 애정캐인 만큼 이제는 신데렐라보다 도로시를 볼 때마다 착잡한 마음이 더 크네요.
신데렐라와 에이브는 이제부터 그들만의 해피 엔딩을 써내려 갈 수 있지만,
도로시는 진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과연 방주와 인간들을 용서하는 방향으로 갈지,
아니면 진짜 방주에 대한 복수를 할지가 관건이라서요.
도로시의 굵직한 선택에 따라서 메인 스토리도 크게 요동칠 테고,
니케 스토리의 분위기상 도로시가 상처받을 일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신데렐라, 에이브 지휘관 만났으니깐 이제 행복해지자 ㅠㅠ
ㄹㅇ 이제부터는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로만 채워지길 바랍니다!
처음 그레이브 나왔을때 맹구목소리 같다고 했던게 생각나네 시작은 웃겼는데 지금은 슬픈 목소리
저도 그레이브 처음엔 말하는 게 왜 저렇지? 했는데, 이제는 모든 게 다 이해됐습니다 ㅠㅠ
브갓님 모바일 게임 다 떠나보내시고(명조 떠나보내지말지ㅠㅠ) 니케만큼은 가지고 가셨던건 역시... 신의 한수이십니다. 😢 오늘도 같이 눈물이.. 아 출근 어떻게 하노..
떠나보냈던 모바일 게임 모두 저마다의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원신과 명조는 떠나 보낼 때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니케를 계속 안고 갔던 것은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보여준 형태형의 진심이
니케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 저의 소망이 한몫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저의 GOTY가 스텔라 블레이드이기 때문에,
같은 시프트업 게임인 니케 역시도 계속해서 응원하고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
물론 주년 스토리 때마다 사람을 울리는 이런 스토리를 계속 보고 싶은 마음도 있죠. ㅎㅎㅎ
인류 리셋 필요하다니까 진짜 ㅠㅠㅠ
방주 폭파 기원!
형 울지마 ㅜㅜ (처음보는1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보고 32지를 꼭 봐야함
챕터 32를 먼저 플레이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느낌이 또 다를 거 같습니다
미안하다 인간이 ㅜ ㅜ 오스왈드 덕에 그나마 이 정도… 에이브말은 그냥 개무시하네.,
도로시 크로우 응원합니다 방주는 그냥… 니케가 배반했다하겠지 배반 먼저 한 자가 인간인데 ㅋㅋㅋ
지구조차도 얼마나 인간이 ㅋㅋㅋ
오스왈드가 지우지않았으면 더한짓 당했을거같아요 정보를 지워서 이정도로 끝났다라고 생각해요
@@페르난별 평생 실험체로 살았을겁니다 아니 살아있다 할 수도 없는 상태였을 겁니다 ㅜㅜ
그 개 쓰레기 연구원 진짜… 한 몫 하려고…에휴…
@@행복-o2l5i정말 양산형 니케라 그남아 저정도에서 끝난거 같아요
페어리테일 개발자였다 안그래도 한몫잡을 눈돌아갔는데 상부에 안 알리고 골수까지 족족빨아먹을것 같네요
도로시는 애정캐라서 응원하지만 크로우는 흠... ㅋㅋㅋ
@@앙기리스 ㄹㅇ 기록이 남아있었다면, 뇌 속 데이터와 기록들 다 백업하고 온갖 실험 다 해보고 나서 폐기했을 듯요;;
ㅈ간이 미안하다
아오 진짜 ㅈ간들;;
하여간 어느 세계관을가든 윤리성버린 연구원들은 최악의 발암물질이다....
에이브 어쩌누 ㅠㅁㅠ
에이브 다 해체해보고 별 거 없으니 폐기하라고 하면서 밥이나 먹으러가자고 할 때가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