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WEET ROAD 1편 올림픽 공원을 달리다!

미국의 록 그룹 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의 'Sweet Child O’ Mine'을 들으면서 달리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이 노래 가사 중에서 ‘그녀는 나를 특별한 장소로 데리고 가지~’라는 대목이 있는데, 여기서 가사를 ‘그녀’ 대신 ‘길(Road)’로 바꿔서 불러봤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러닝 코스가 ‘나의 달콤한 길(MY SWEET ROAD)’로 바뀌되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MY SWEET ROAD는 멋진 러닝 코스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김형식 에디터가 직접 뛰면서 전하는 MY SWEET ROAD 1탄은 올림픽 공원 ‘토성의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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